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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우주대기행 - 1 쏟아지는 혜성이 생명을 기른다 지구로 날아드는 혜성으로 인해서 공룡이 멸종을 하고, 인근지역의 생물들이 죽어갔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 본 이야기이다. 가장 큰것은 그 흔적이 반경 300Km라고 하니.. 그 뒤에 오는 후폭풍의 효과는 대단할듯하다... 하지만 가장 쇼크적인 이야기는 공룡등이 멸종을 하기도 했지만, 이런 혜성들로 인해서 강한 종류만 살아 남게 되고.. 더욱이 어찌보면 지구의 생명은 외계에서 왔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UFO로 지구로 날라오는것이 아니라... 아미노산과 같은 성분이 날라오고.. 이것이 단백질로 합성되고.. 이런것들로 생명이 만들어 질수도 있다는 그런 가설이... 정말 우주의 신비, 과거의 신비는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재미있고, 궁금해질뿐이다...:) 왠지 오늘 밤에 우리들의 고향일지도.. 2008. 8. 14.
MBC스페셜-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 그들의 차이와 노하우 방법은? 얼마전에 블링크를 읽으면서 부부간의 대화하는것을 지켜보는것만으로도 10년후에 이혼할 확률을 90%이상 맞출수 있다고 하는 한 박사의 이야기를 들었다. 근데 이 방송의 기본적인 모토도 바로 위의 박사가 나오고, 그가 주장하는 개념을 이야기해준다. 위의 젊은부부를 보면 정말 어의가 없을정도이다...-_-;; 서로 비난하고, 경멸하고, 방어, 반격에 도피... 왜 그러고 살까... 이런것에 대한 진단과 이유.. 그리고 어떻게 이런것을 막을수 있는지에 대해서 방법을 보여주고, 잘 사는 부부들도 보여준다. 하지만 방송에서 가장 말하고 싶었던 것은 남녀간에 근본적인 차이를 이해하고 접근하라는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생리구조만 다른것이 아니라, 생각하는것, 느끼는것, 받아들이는것 자체가 많이 다르니까 상대방을 이해하고.. 2008. 8. 14.
KBS 세계걸작 다큐멘터리 - 우주의 미래(The Unfolding Universe) 복잡하고, 이해가 잘 안되기는 하지만 흥미진진하다. 혜성이나 태양의 폭발로 지구가 멸망한다는 이야기를 떠나서 커다랗게 우주의 미래를 전망해보는데... 현재 확장하는 우주이지만, 은하끼리 밀고 당기고 있다고 하는데, 70억년정도가 흐르면 안드로메다 은하가 우리은하에 다가와서 충돌을 하고, 이후에는 이 새로운 은하가 처녀자리에 부딪치고, 이후에 연속적인 충돌과 블랙홀등의 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데 잘 이해가 안간다... 하지만 마지막에 나온 과학자의 말따라 70억년정도를 살아서 그때까지 지구가 존재한다면 정말 대장관의 하늘의 모습이 펼쳐질것이다. 물론 종말 직전이겠지만... 그것을.. 천국에서 보고 있을수 있을까...:) 참.. 이런것을 상상하는것도 대단하지만, 실제 연구를 해서 알아내는 사람들.. 정.. 2008. 8. 14.
MBC 휴먼다큐 - 사랑 - 나는 사랑일까? 45세가된 노총각이 집안 사정이 어려운 베트남의 20살짜리 처녀와 장가를 가고 사랑에 빠진다. 정말 딸같은 아이와... 하지만 정말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하고, 한시도 떨어져 있기 싫어한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도 그렇고, 갑자기 타국으로 시집와서 외롭게 사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런것이 사랑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에 그녀도 어느정도 생활에 적응을 하게된후에 의미심장한 질문을 그녀에게 한다. 왜 여기까지와서 결혼을 했냐고... 그녀는 웃으면서.. 그때와 지금은 사정이 다르므로.. 대답할 필요가 없다고... 과연 이런것을 사랑이라고 할수 있을까...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사랑을 느낀다면 사랑이라고 덮어 버릴수 있을까... 나라면 저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사랑으로 .. 2008. 8. 14.
MBC 휴먼다큐 사랑-아내 김경자, 남편의 투병기이자 사랑고백 이야기 예전에도 사과나무에 나왔던 분인데.. 결국에는 돌아가셨다고.. 방송을 보다보니 예전에 본 기억이... 애딸린 홀아비에게 시집을 와서 친자식처럼 키우다가 폐암에 걸리고, 죽기 얼마전에야 아들에게 사실을 고백한다. 하지만 결국에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돌아가신다. 무엇보다도 이 이야기는 남편의 극진적인 사랑이야기이다. 남편이 말한다. 평소에는 몰랐는데.. 아프고난후부터 그녀가 얼마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여자라는것을... 우리는 항상 있을때는 그 존재의 중요성이나 아름다움을 알지 못하고 지내다가, 그 대상이 사라진다고 느끼면 그때서야 부랴부랴 그 대상의 소중함을 알지만.. 대부분 이미 늦은법... 어머니가 요즘 많이 아프셨는데.. 좀전에 병원에 다녀오셨는데 장염이라고.. 큰병은 아니지만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 2008. 8. 14.
히스토리 채널- 누가 성서를 썼을까 성경책은 누가 썼을까? 하나님이 던져 주신것일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이 옮겨놓은 것일까? 날조일까? 모세5경인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는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적은것이라고 하지만 그 안에도 제3자의 발언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신약은 4대복음서인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이 있지만 마태와 누가는 마가복음과 밝혀지지 않은 다른 책을 배낀것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하며, 신약의 저자는 대략 J, P.. 이런석으로 이니셜을 붙이 4명의 저자가 있는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사도 바울에 의해서 씌여졌지만, 대필자가 있는듯하고,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은 저자가 불분명하다고... 아무튼 거의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을 얼마전에 봤던 유다복음편 이후에 재미있게 봤다. 학자들간.. 2008.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