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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2. 마법에 걸린 사랑 (Enchanted)
  3. 게임 플랜 (The Game Plan) -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은?
  4. 영화 식객
  5. 열정의 무대 - 자유를 위해 점프하자!
  6. 골(Goal), 열정과 감동의 축구영화
  7. 헤어스프레이 (Hairspray)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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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상세보기
최인호 지음 | 여백 펴냄
소설가 최인호가 어머니를 회상하며 진솔하게 쓴 자전적 소설. 해질 무렵의 기상대 앞 골목길, 어머니를 따라 시장을 가던 추억, 어머니의 빈자리를 대신했던 큰누나의 이야기 등 저자가 간직해온 강렬한 어린날의 추억을 담은 작품이다. 사랑과 희생, 투정과 반목, 그리고 어렵던 시절의 소담스런 풍경들을 통해 가족애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책. '어머니'를 소재로 찍은 구본창의 사진들을 함께 수록했다.


최인호의 동명수필을 영화로 만들었는데, 책에 비교하자면 발끝에 미치지도 못하고, 책과는 거의 상관없이 거의 제목만을 떠온듯한 영화...
케스팅도 마음에 안든다했는데.. 가족끼리 다 해먹는 분위기가... 아이들은 귀엽게 연기를 잘하는데, 성인연기자들은 어쩐지 영~ 돈 아끼려고 한건지.. 말아먹으려고 작정을 했는지...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머니와 아들간의 애절한 사랑.. 아니 일방적인 모정이 가슴이 아펐다는...
거기에다가 재개발이 되는 뉴타운부지에 뛰어들어서 어머니의 명패를 다는 모습에서 자꾸만 옛집을 찾아갔던 기억까지...
암튼 어머니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개봉 2007년 09월 12일 
감독 하명중 
출연 한혜숙 , 하명중 , 하상원 , 박하선 
장르  드라마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mother2007.co.kr/

‘알 라 뷰~’ ‘알 라 뷰~’

노년의 작가 최호(하명중 분)는 서재에서 원고를 쓰고 있다. 그는 잠시 글 쓰기를 멈추고 책상 위를 바라본다. 책상 위에 걸려있는 작은 액자에는 낡은 원고지에 ‘I love you 알 라 뷰’ 라는 삐뚤삐뚤한 글씨가 쓰여져 있다. 잠시 손을 멈추었던 최호는 잉크를 다시 찍어 원고를 쓰기 시작한다.

시험을 치르고 있는 여고 교실. 교탁 위에 쌓인 휴대폰들 중에서 지혜(박하선 분)의 휴대폰에 ‘알라뷰 알라뷰’라는 수신음이 울리며 문자가 도착한다. 지혜는 첫 사랑을 만나러 갔다는 남자 친구의 문자에 축하 문자를 보내준다. 지혜가 가장 좋아하는 남자 친구는 그녀의 할아버지인 최 작가이다. 첫 사랑을 만나러 갔다는 최호 작가는 작은 보따리 하나를 들고 서울시 뉴 타운 개발로 한 시간 후면 폭파될 구파발의 동네로 달려간다. 철부지 꼬마처럼 신나게 달려간 그 곳은 다 스러져가는 어느 집 앞. 최호가 만나러 간 그의 첫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자신의 어머니, 이영희 여사(한혜숙 분)이다.

어머니는 밀전병을 구울 때도 예쁜 꽃을 올려놓고 집안에서도 항상 고운 옷을 입고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남편도 없이 혼자 하숙을 치며 자식 셋을 다 키워내는 억척스러운 아줌마였다. 막내 아들 호에게 어머니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애인이자 첫 사랑이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것을 빼면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던 최호(하상원 분)는 신춘 문예에 등단해 작가로 데뷔한다. 아들이 작가가 된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쁜 어머니. 맏딸과 큰 아들이 집을 떠난 뒤에도 막내 아들 호는 항상 자신의 곁에 있었다. 그러나 영원히 애틋할 것 같던 막내 아들 호가 어느날 어머니 곁을 떠나서 혼자서 살겠다고 하는데…


최인호 작가의 자전적 베스트셀러, 명감독 하명중,
변함없이 아름다운 여배우 한혜숙이 만났다!

최인호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가 하명중 감독과 배우 한혜숙을 통해 영화화 됐다. 최인호 작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의 영화화를 기뻐했다. 오래 전부터 인연을 가지고 있던 하명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또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지닌 한혜숙이 어머니 역할을 맡았기 때문이다.

70년대 최고의 스타에서 <땡볕> <태> 등의 작품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역량도 확인시킨 하명중 감독은 1984년 <땡볕>으로 한국영화계 사상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여 한국영화 해외진출의 물꼬를 튼 것으로 더욱 유명하다. 하명중 감독은 최인호 작가의 소설을 본 후 오랫동안 품고 있던 삶의 화두가 풀리는 것을 느꼈으며, 생명의 기원이자 원천이며 사랑의 원형질인 어머니의 존재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하명중 감독과 최인호 작가의 만남으로도 충분히 화제를 모은 영화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는 배우 한혜숙을 만나며 화룡점정을 이뤘다. 최인호 작가는 자신이 기억하는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므로 어머니 역할을 맡을 배우는 무조건 아름다웠으면 좋겠다고 했다. 영원한 첫 사랑으로 남을 아름다운 어머니에 연기력도 탄탄하면서 현재 활동하는 여배우를 찾던 하명중 감독은 한혜숙을 떠올렸고, 그녀는 28년 전 드라마 ‘꿈나무’에서 함께 연기한 하명중 감독의 영화이기에 시나리오도 보지 않고 출연을 결정했다. 결국 한없이 아름답고 강하면서도, 바보 같이 사랑을 주는 어머니 캐릭터는 배우 한혜숙이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조금은 부끄러울 수도 있는 어머니와 자신에 대한 기억을 솔직하게 고백하여 우리의 가슴 속에 자리 잡고 있던 어머니의 사랑을 끄집어 낸 최인호 작가와, 소설을 바탕으로 쓴 시나리오만 해도 30고가 되고 버전도 7개나 될 만큼 집요하게 작품 준비를 해온 하명중 감독. 그리고 세월이 가도 변함 없이 아름다운 외모와 독특한 분위기로 최고의 위치를 놓지 않는 여배우 한혜숙. 이들의 세기적 만남을 통해 올 추석 관객들은 가슴 속에 오랫동안 남을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유일한 ‘Cinema Family’
고 하길종 감독의 동생, 하명중 감독
하명중 감독의 두 아들, 하상원과 하준원


미국의 프란시스 코폴라와 소피아 코폴라, 게리 마샬과 페니 마샬, 이란의 모흐센 마흐말바프 가족처럼 영화에 대한 열정과 재능으로 뭉친 ‘Cinema Family’가 국내에도 존재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Cinema Family’를 꾸리고 있는 사람은 바로 하명중 감독. 그는 현재 영화계의 큰 일꾼인 하상원과 하준원이라는 아들을 둔 아버지이자 70년대 천재 감독 하길종의 동생이기도 하다. 영화 속에서 청년 시절의 최인호 역할을 맡은 배우가 하명중 감독의 첫째 아들이자 현재 경희대학교 영화과 교수직과 IHQ의 기획팀장을 역임하고 있는 하상원이며, 프로듀서를 맡은 둘째 아들 하준원은 <괴물>의 시나리오를 쓴 장본인이다. 오랜만에 영화를 찍는 아버지를 위해 두 아들이 영화에 참여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었다.

영화 촬영을 위해 6개월간 휴직계까지 내면서 영화에 참여한 맏아들 하상원은 대학시절 영화와 연극을 공부하고,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Cinema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영화 연출 MFA를 취득하고 한때 연극배우로도 활동했다. 하상원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겸손해 했지만, 친구 같고 애인 같은 애교 많은 젊은 시절의 최인호 역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는 평이다. 하 감독의 둘째 아들 하준원은 프로듀서로서 영화 전체의 살림을 도맡았다. 하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졸업작품 로 칠레국제단편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으며 현재 감독 준비 중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하명중 감독의 Cinema Family의 든든한 버팀목은 고 하길종 감독이다. 그가 남긴 일곱편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천재 하길종 감독. <바보들의 행진>으로 70년대 젊은이들의 우상이자 신화로 기억되었던 그는 UCLA에서 <대부>의 프란시스 코폴라와 함께 경쟁하며 영화를 공부했던 수재였다. 당시 배우로 활동하던 하명중 감독이 집을 팔아서 제작비를 대었던 하길종 감독의 데뷔작 <화분>은 검열의 가위질에 이어 대중의 싸늘한 외면을 받았지만, 그의 영화에 대한 불 같은 열정은 아직까지도 한국 영화계의 초석이 되어 후배영화인들에게 이어지고 있다. 형의 바람대로 감독으로 데뷔한 하명중 감독은 <땡볕>으로 베를린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리며 한국 영화로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에 진출했으며, 이제 그의 아들들까지 한국 영화계를 지키는 일꾼으로 성장한 것이다.


“추석에는 어머니 보러 가자!”
세상 모든 사랑의 원형,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누구나 가졌지만 모두가 소중함을 모르는 어머니의 특별한 사랑!


영화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는 ‘나’라는 존재의 주소지가 바로 ‘어머니’임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근원적 힘이 어머니에게서 나왔음을 알리는 영화다. 공기 같이, 물 같이, 햇빛 같이 항상 내 곁에 있어서 그 소중함을 몰랐던 어머니란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이다. 영화속에서 어머니에게 누구보다도 살갑고 애틋했던 아들 호는 자라면서 점차 어머니에게서 멀어져 간다. 자신은 그러지 않으리라, 형처럼 어머니의 은혜를 모르고 배신하지 않으리라 결심했지만 결국 그도 어머니를 떠난다.

영화를 보다보면 이것이 비단 영화속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 느끼게 된다. 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며 전적으로 의지하고 사랑하던 우리는 더 이상 그녀를 ‘엄마’라고 부를 수 없는 시점이 온다. 장성한 자식이 ‘어머니’라고 부르는 때가 진정 마음의 탯줄을 끊는 순간인 것이다. ‘엄마’가 전부였던 어린시절을 지나, 친구와 연인 때문에 어머니는 뒷전으로 미루고 어머니를 외롭게 만든 경험은 자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것이다. 그리고 때로는 ‘독립’이라는 미명아래 어머니를 떠나 온 경험도 있을 것이다. 영화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의 어머니는 자신을 혼자 남겨두고 떠나겠다는 아들 앞에서 여전히 ‘괜찮다’고 말하고는 밥상을 차려내고, 정성스럽게 짐 가방을 싼다. 그리고 바보 같이 아들을 하염없이 기다린다. 삐뚤삐뚤 서툰 글씨로 전해지지도 않을 편지를 수도 없이 쓰며 지독히도 그 사랑을 멈추지 않는다. 뒤늦게 어머니를 찾아온 아들은 참회의 눈물을 흘리지만 어머니는 두 팔 벌려 아들을 껴안아 준다.

죽은 나무에서도 꽃이 핀다는 봄처럼, 생명을 주고 사랑을 주었던 신과 같은 존재 어머니. ‘내리 사랑’이라는 말이 있듯, 자식이 어머니의 그토록 큰 사랑에 보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영화 <어머니를 죽지 않는다>를 통해 잠시라도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를 떠올려 집에 들어가 어머니의 손이라도 잠시 잡아 드린다면, 혹은 고향에 계신 어머니께 전화라도 한 통 걸게 된다면 작은 영화 한편의 힘은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2007년 추석, 유일한 최고의 감동 가족 영화!
세상의 모든 어머니… 그리고 당신을 위한 이야기


가족과 부성애, 모성애를 다룬 가족 영화는 계속해서 꾸준히 나오고 있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는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바뀌어도 사람들의 보편적인 감성과 생각은 감동적이고 따뜻한 이야기에 끌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는 2007년 추석, 온 가족이 다 같이 볼 수 유일한 가족 영화이다. 가벼운 코미디 영화와 자극적인 폭력영화가 난무하는 요즘 어머니와 함께, 어린 자녀와 함께 극장에 들어서도 전혀 문제가 없는 단 하나의 무공해 영화인 것이다.

영화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는 시종일관 경쾌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차 있어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 밀전병, 목욕탕, 서커스, 도시락, 만화책 등 그 시대를 살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옛 것, 낡은 것, 아날로그적인 것에 대한 향수가 아련한 재미를 더한다. 또한 이 영화의 깊은 울림은 원작자인 최인호 작가까지 울렸다. 영화가 완성되자 마자 영화를 본 최인호 작가는 자신이 소설에서 표현했던 모든 것이 영화에 펼쳐졌고 자신을 존재하게 한 어머니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절절히 느끼며, 어두운 극장에서 그야말로 아이처럼 펑펑 울었다고 한다.

영화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는 전 연령층이 공감하는 ‘어머니’라는 소재를 감성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등급위원회로부터 전체관람가 심의를 받았다. ‘섬세하고 따뜻하게 어머니와 자식의 사랑을 그려냈다’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평가는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는 남녀노소 누구나 보아도 감동 받을 수 있고, 잔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영화라는 것을 의미한다.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는 올 추석,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와 그리고 그녀의 사랑을 받은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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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사랑 (Ench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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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무슨 만화영화가 나와서 잘못받았나 했는데.. 만화가 영화로 연결되는 전형적인 로멘틱영화...
비아냥거리자면, 함정에 빠진 공주를 구하기위해서 현실세계로온 왕자 커플이 현실세계의 부부와 맞교환을 하는 불륜같은 영화일수도 있지만...
조금씩 사랑에 빠져가고 운명적인 사랑이라는것을 깨닫는 모습과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그저 행복해지고 싶다라는 단순한 생각만이 머리속에 맴돌뿐이다...
어디서 저런 여자가 저렇게 안떨어지나...^^

개봉 2008년 01월 10일 
감독 케빈 리마 
출연 에이미 아담스 , 패트릭 뎀시 , 제임스 마스덴 , 티모시 스펠 
장르  로맨스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enchantedmovie.co.kr

사랑은 해피엔딩이라고 철썩같이 믿는 동화속 여자_ 에이미 아담스

인생이 동화 그 자체인 동화속 여자. 아름다운 외모, 착한 마음씨, 사랑스런 노래 솜씨, 그리고 동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까지. 동화 세계인 안달라시아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유일한 꿈이 있다면, 백마 탄 왕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 결국 꿈은 이루어져 멋진 왕자 에드워드를 만나게 되고, 둘은 다음날 결혼하기로 약속한다. 그런데 결혼하러 가다 마녀의 방해로 뉴욕에 떨어진다? 아니 솟아 오른다. 뉴욕 차도의 맨홀 뚜껑을 열고.

사랑의 해피엔딩을 절대 믿지 않는 뉴욕 남자_ 패트릭 뎀시

세상은 냉혹한 곳이고, 사랑이 해피엔딩이라는 걸 절대 믿지 않는 뉴욕의 이혼 전문 변호사. 사랑 표현도 이메일로만 하는 그에게 사랑만 파먹고 살 것 같은 이상한(?) 여자가 뜬금없이 나타나서 자꾸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 사건(?)을 만든다. 진짜 동화속에서 온 여자라면 빨리 돌려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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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랜 (The Game Plan) -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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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적으로 자신의 딸이 있다는것을 알게된 미식축구 슈퍼스타가 한달동안 딸과 지내게되면서 껵는 에피소드...
그안에서 내인생 최고의 순간은 무엇일까라는 생각... 행복이란 무엇일까하는 생각... 우정으로 뭉친 친구들과의 모습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에 사람을 심란하게하면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준 영화...
미식축구는 규칙도 모르지만, 미식축구영화는 항상 마음에 든다...
그나저나.. 내 인생의 최고의 순간은 무엇이였고, 앞으로는 어떤 최고의 순간을 만들수 있을지...

개봉 미정   
감독 앤디 픽맨 
출연 더 락 , 키라 세즈윅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화려한 싱글’ 생활을 즐기는 프로미식축구의 슈퍼스타에게 자신이 존재조차 알지 못했던 7살 딸이 찾아와 같이 살게 되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디즈니표 가족용 코미디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프로레슬링 WWE 챔피온에서 액션스타로의 변신에 성공한 일명 ‘더 락’ 드웨인 존슨(<스콜피온 킹>, <둠>)이 미식축구스타 조 킹맨 역을 맡았고, TV <코리 인 더 하우스>의 깜찍한 꼬마배우 매디슨 페티스이 조의 딸 페이튼 역을 연기했으며, TV <더 클로저(The Closer)>의 키라 세지윅, <러쉬 아워 2>의 로셀린 산체즈, <아나콘다 2>의 모리스 체스트넛, 의 브라이언 J. 화이트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쉬즈 더 맨>을 감독했고, 현재는 히트 뮤지컬 <페임>의 리메이크를 진행중인 앤디 픽맨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103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2,295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챔피온쉽을 노리고 있는 보스톤 레벨스 팀의 매력적인 슈퍼스타 쿼터백 조 킹맨은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쥔 그야말로 ‘화려한 싱글’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조의 즐거운 싱글 생활을 한순간에 바꿔버리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바로 자신의 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7살 여자아이 페이튼이 같이 살기위해 찾아온 것이다. 페이튼은 조가 수년전에 헤어진 전처와의 마지막 잠자리에서 생긴 아기였던 것. 이제 페이튼이 조와 같이 살게되면서, 조는 연습과 파티, 슈퍼모델과의 데이트 등 예전의 생활에 더하여 페이튼의 인형놀이, 발레강습, 잠자기전 이야기 읽어주기 등 새로운 일들이 뒤엉켜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게 된다. 조의 에이전트로 전형적인 비즈니스 우먼인 스텔라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챔피온결정전이 다가오면서, 조는 자기에게 있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게임은 돈과 연애, 터치다운 등과 관계된 것이 아니며, 인내력, 팀웍, 타인을 위하는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딸의 마음을 얻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평과 평균이하라는 반응으로 나뉘어졌는데, 후자쪽의 반응이 숫적으로 우세하였다. 우선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시카고 리더의 안드레아 그론발은 “이 김빠진 코메디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삐걱거리고 부실하다.”고 불평했고,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이 영화에는 스토리는 없고 연속적인 개그 상황이 있을 뿐이다.”라고 공격했으며, 토론토 글로브 앤 메일의 제니 펀터는 “시럽(달콤함)을 너무 많이 넣고 웃음은 부족한 가족 코메디.”라고 일축했다. 반면,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 대부분은 이 영화가 비록 친숙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다른 면들로 그 상투성을 극복하고있다는 소감을 전했는데, 시카고 선타임즈의 빌 즈베커는 “그렇다. 우리는 이 길을 예전에도 와 본적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길이 많은 매력과 따뜻한 마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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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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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식객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허영만의 만화중에 백화점에 소고기를 납품하기위해서 오봉주와 시합을 겨루는것을 기반으로 해서, 식객중에 가장 감동적이였던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육계장이야기, 그리고 떠나간 어머니와 남겨진 아들의 고구마이야기, 숯 이야기등등을 묶어서 잘 만들었다.
다만 오봉주가 그렇게까지 나쁜놈은 아닌데, 거의 개망나니로 표현을 했다는... 그리고 56사단 마크를 달고, 군대시절 라면을 끓여먹던 이야기도 피식했다던~
진수역의 이하나는 캐릭터가 참 비슷하고 좋았는데, 성찬역은 조금 강하고,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원작을 잘살려서 감동적으로 잘만든듯하다.. 만화를 안보았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도...

개봉 2007년 11월 01일 
감독 전윤수 
출연 김강우 , 임원희 , 이하나 , 허영만 
장르  드라마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bestchef.co.kr

최고의 맛을 잇기 위한 운명의 대결!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 맛을 자랑하는 운암정의 대를 잇기 위해 제자들 중 단 한 명의 요리사를 선출하는 자리.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승리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 는 후계자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요리대결의 과제는 황복회! 두 요리사의 실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맛과 모양이 뛰어난 최상급의 요리지만, 성찬의 요리를 먹은 심사위원들이 갑자기 복어 독에 중독되어 하나 둘씩 쓰러진다. 이 모습에 당황하는 성찬과 옆에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봉주. 결국, 운암정의 후계자는 봉주의 몫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숙명적 라이벌. 그들의 현란한 손놀림이 다시 시작된다!

그리고 5년후… 조선시대 최고의 요리사인 대령숙수의 칼이 발견되고, 그의 적통을 찾는 요리대회가 열리게 된다. 5년전 실수로 요리에서 손을 뗀 천재요리사 성찬은 요리대회를 취재하는 열혈VJ 진수(이하나 분)의 끊임없는 권유와 숙명적 라이벌인 봉주의 등장으로 요리 대회 참가를 결심하고, 현존하는 최고의 요리사 자리를 놓고 다시 만난 성찬과 봉주. 그리고 이 둘의 팽팽한 대결을 지켜보는 진수. 천재 요리사 성찬을 넘어 대령숙수의 적통을 차지하려는 야심가 봉주와 그의 강력한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는 성찬은 드디어 결선에서 맞서게 되는데.. 과연 현존하는 최고의 요리사는 누가 될 것인가...


일간지 최초 연재만화, 최고의 판매 부수, 최고의 온라인 클릭율을 자랑하는 만화 ‘식객’!!
2007년 하반기 기대작 영화 <식객>으로 탄생 되다!!

2002년 ‘어머니의 쌀’을 시작으로 동아 일보에 일간지 최초로 연재된 만화 ‘식객’은 오로지 ‘식객’을 보기 위해 신문을 구입하는 독자들이 생길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고, 이후 발간된 단행본은 54만부라는 놀라운 판매부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 네티즌들과 만나고 있는 만화 ‘식객’은 한 회 조회수 20만 건을 상회하는 엄청난 클릭율로 또 한번 그 명성을 확인 시켜주고 있다. 또, 일간지, 만화책, 온라인을 두루 섭렵한 허영만의 만화 ‘식객’이 영화로 제작된다는 이야기와 함께 단숨에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음식을 소재로 한 영화 <식객>에서 주목 할 만한 것은 만화의 상상력을 동원한 감각적인 영상과 섬세한 묘사에 <식객>만의 매력을 살려 맛있는 영화로 탄생되었다. 또, 국내 영화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배우 김강우와 충무로의 개성파 배우 임원희, 충무로의 떠오르는 샛별 이하나가 주연을 맡았다는 점에서 제작 당시부터 스크린에 펼쳐질 때까지 많은 관심 속에 있다.

영화 <식객>은 만화만의 매력을 십분 살리며 영상의 생동감이 어우러져 오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영상과 함께, 만화의 다양하고 탄탄한 에피소드를 짜임새 있게 잘 펼쳐내 200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높은 관심 속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서민적인 음식부터 궁중 요리까지 맛이 있는 영화 <식객>!!
눈을 사로잡고 입 맛을 돋우며 오감을 자극한다!!


영화 <식객>은 서민적인 음식부터 궁중의 화려한 요리들까지 많은 볼거리를 선 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식객>은 요리를 본격적으로 다룬 영화답게 계란말이, 된장찌개, 라면부터 꿩 완자전골, 연계찜, 육회, 섭산적, 화양적, 도미면, 황복회 등 궁중요리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한다. 특히 최고의 요리사를 가리기 위해 진행되는 요리대회 장면에서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요리들이 눈길을 사로 잡을 것이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불가마 속에서 바로 익혀 나오는 삼겹살.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지만 숯불가마 속에서 지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맛있는 영상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하나의 화려한 꽃을 연상시키는 육회, 바다속을 자유로이 헤엄치듯 만들어 놓은 도미면, 화려한 날개짓을 하는 황복회 등은 보는 즐거움과 함께 배꼽시계를 활발히 움직이게 할 것이다.

영화 <식객> 속에 등장하는 화려하고 군침 돌게 만드는 많은 음식들은 요리사 연기를 한 김강우, 임원희의 노력뿐 아니라,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푸드&컬쳐 코리아’팀이 특별 초청되어 음식의 완성도 한층 높혔다. 관객들의 혀끝을 자극하기 위해 음식표현에 심혈을 기울인 모든 제작진은 2007년 가을 대한민국 모든 이들을 살찌울 <식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고의 조합을 보여 줄 배우들의 맹연기!!
만화 캐릭터들의 총집합 <식객>!!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식객>은 만화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식객>의 주인공 성찬, 봉주, 진수 역할을 맡은 김강우와 임원희, 이하나는 각각 개성 있는 연기로 캐릭터의 모습을 잘 살려 주었다. 충무로의 개성파 연기자 임원희는 욕심 많은 요리사 모습을 말투에서부터 행동까지 옷을 입은 듯이 연기해 스텝들의 박수가 절로 나왔다고 한다. 또, 넉살 좋은 청년 연기를 능청스럽게 표현한 김강우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이지만 그 연기가 실생활까지 이어져 생활 패턴이 바뀔 정도였다고 전했다. 영화 <식객>의 유일한 홍일점 이하나. 그야말로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외모로 영화 <식객>의 진수를 완벽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 충무로의 러브콜이 더욱 상승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영화 <식객>을 이끌고 나가는 배우들 중 꼭 빠져서는 안 될 최고의 감초로 맛있는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김상호(우중거 분)와 정은표(호성 분) 또한 관객들의 배꼽을 움켜 지게 할 것이다. 이미 영화의 개성을 살려주는 최고의 조연배우로 인정받은 두 배우는 영화 <식객>에서 만화 같은 강한 캐릭터를 자연스레 소화하며 그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선배로써 촬영 안팎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며 활기를 불어 넣어준 두 배우는 성찬의 대책 없는 열혈 팬과 봉주의 오른팔이자 걸림돌이 역으로 각각의 강한 캐릭터를 조화롭게 승화시켜 영화 <식객>을 더욱 맛있게 이끌어 주고 있다.

이렇게 모든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 영화 <식객>은 캐릭터들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면서 상상을 넘어선 개성들을 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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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무대 - 자유를 위해 점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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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성장 발레드라마... 멋진 대사, 멋진 춤, 멋진 노래... 마이클잭슨, 자미로콰이
자신의 일, 직업을 위해서 모든것을 거는 사람들.. 방황하는 사람들...
그 일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일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
그 일때문에 방황을 하지만, 사실은 그 일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
그 일을 항상 사랑하고, 순간순간에도 그 일에 전력하는 사람...
일인지 취미 생활 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일이 생활인 사람들...

학교 밖에서 열정적으로 춤추는 남녀들...
클럽에서 살사댄스를 추는 모습...
호두까기 같은 느낌의 고수 발레가 둘이서 멋지게 춤추는 모습..
밤중에 홀로 연습을 하는 여자...
이 길은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깔끔하게 포기하는 기대주와 엄마...
마지막 엔딩 공연 등...
암튼 멋진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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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하는 순간, 세상의 모든 룰은 깨진다!
일탈을 향한 열정의 턴아웃! 자유를 위해 점프하라!

원 제 : Center Stage
감 독 : 니콜라스 하이트너
주 연 : 아만다 셜 , 조이 살다나 , 수잔 메이 프랫 , 피터 갤러허 , 에단 스티에펠
각 본 : 캐롤 헤이키넌
촬 영 : 제프리 심슨
음 악 : 조지 펜튼
편 집 : 타리크 앤워
미 술 : 데이비드 그롭맨
장 르 : 드라마
개 봉 : 2001년 06월 09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15 분
수입/배급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0 년
홈페이지 : http://www.unitic.com/centerstage

미국 최고의 발레 스쿨 ABA (American Ballet Academy).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을 지녔으나 아직 테크닉이 부족한 아름다운 조디 소여(Jody Sawyer: 아만다 슐 분), 선천적인 재능으로 발레에 꼭 맞는 부드러운 발과 능숙한 기술을 가졌지만 늘 반항적인 태도로 교사로부터 미움을 받는 이바 로드리게즈(Eva Rodriguez: 조 샌다나 분), 자신이 진짜 원하는 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한 채 엄마의 꿈을 대신 짊어지고 최고만을 향해 달리는 냉정한 모린 커밍스(Maureen Cummings: 수잔 메이 프랫 분). 그리고 전통과 규칙만을 중시하는 'ABA'에서 늘 부딪히는 두 교사 조나단(Jonathan Reeves: 피터 갤러거 분)과 쿠퍼(Cooper Nielson: 에단 스티펠 분).

 개성과 일탈을 중시하며 항상 파격적인 무대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젊은 무용수 쿠퍼는 전통만을 고집하는 조나단에게 자신의 연인이었던 발레리나 캐서린(Kathleen: 줄리 켄트 분)을 뺏기게 되면서, 라이벌 이상의 감정을 지니게 된다. 열정에 비해 클래식 발레에는 적합하지 않은 미숙한 테크닉으로 계속 부진한 성적을 얻는 조디는 쿠퍼를 만나면서, 자신에게 어울릴 또 다른 무대를 발견하여 자신감을 찾게 되고, 엄마의 말에만 따르던 모린은 남자 친구 짐(Jim Gordon: 이온 베일리 분)을 만나면서 자신의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 되묻기 시작한다.

 한편 ABA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최종 오디션을 위해 마련되는 작품전을 통해 조나단과 쿠퍼는 각자의 팀을 꾸려 연습하기 시작한다. 갖은 사건들 속에 드디어 모린과 함께하는 조나단의 작품과 조디를 주인공으로 하는 쿠퍼의 작품은 수많은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에 올려지게 되는데.



아메리칸 발레 아카데미에 다니는 젊은 무용수들을 주인공으로, 뉴욕의 아메리칸 발레 극장의 중앙무대에서 프로댄서로 서기 위한 그들의 열정과 꿈을 다룬 댄스 드라마. 80년도의 히트작 <페임>과 같은 뉴욕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였다.

 영화는 내용에 걸맞게 춤 솜씨를 갖춘 10대 배우들을 기용하고 있는데, 미국발레극단(American Ballet Theater)의 세계적인 발레 스타 에단 스티펠이 할리 데이비슨을 몰고 다니는 쿠퍼 역으로 출연하며, 역시 미국발레극단의 수석 댄서 줄리 켄트는 이미 이전에도 댄서 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 여주인공 조디 소여로 나오는 아만다 슐은 샌프란시스코 발레단 멤버다. 그외에 이온 베일리와 피터 갤러그 등이 '춤이 필요없는 역할'들인 의대생 애인과 발레 아카데미의 연출자로서 각각 출연하였다.

 발레리나를 꿈꾸는 10대 소녀 조디와 반항적인 에바, 그리고 프리마돈나 모린은 아카데미에 입학하면서 프로 발레단 스카웃의 기회가 주어지는 최종 오디션을 준비한다. 이들은 주위 사람들과 함께 겪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그려진다. 아카데미의 모든 무용수들은 춤에 대한 열정으로 사생활을 포기한 채 꿈에도 그리던 중앙 무대로 진출하기만을 갈망하지만, 그들 중 누군가는 낙오되고 누군가는 다른 꿈을 찾아 떠나기도 한다.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하여 찬반이 섞인 반응을 나타내었다. USA 투데이의 수잔 우슬로지냐는 "너무 뻔한 이야기."라고 단정지은 반면,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플래쉬 댄스> 이후 최고의 댄스 무비."라는 호평을 보냈다. 이러한 극단적 반응 사이에서, 필라델피아 데일리 뉴스의 놀란 리스는 "많은 점에서 이 영화는, 줄거리가 단지 노래와 노래를 이어주는 수단으로만 사용되는 빈약한 구성의 뮤지컬 영화와 닮았고, 따라서 캐릭터들이 감정적으로 와 닿지 않는다. 하지만 일단 그들이 춤을 시작하면 화면에서 눈을 떼기 힘들다. 마지막에 펼쳐지는 멋진 장면에서는 특히 그렇다."고 영화의 장단점을 골고루 전하였다. (장재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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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Goal), 열정과 감동의 축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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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성장영화의 진수라고 할까... 뻔한스토리의 영화지만, 정말 눈물이 핑돌정도로 감동적이였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그냥 이렇게 대충 살라는 아버지를 뒤로 하고, 영국으로 떠나지만 좌절하다가 우연히 다시 기회를 얻은후에 발탁이 되어서 후보생에서 주전선수로 까지 올라가지만 싸운뒤에 화해도 못한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주인공은 고민을 하던끝에 그냥 경기에 0참가하기로 하고, 개망나기같던 친구도 개과천선시키고 첫 주전맴버로 뛴 중요한 경기를 승리로 이끌면서 그동안 맺쳤던 일들도 해결된다...
정말 스토리를 쓰다보니 뻔할 뻔짜의 이야기이지만... 정말 잘 만들었고, 감동적이였다.

생각나는 장면과 대사들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어요.
내일은 더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정말 이예요.

내일은 없어, 산티아고...

-어렵게 얻은 한번의 오디션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나온후에...


언젠가는 너도 저렇게 될거야!
그런데 오늘은 아냐
빨리 뛰어!

- 주전선수들을 부럽게 바라보는 주인공에게 코치가...

내가 뛰라고 하면 골대까지 최대한 빨리 달린다, 알겠나?
다시 와.. 다시, 뛰어!
뭘 배웠나?
공이 사람보다 더 빠르다는 것 !
여기서는 패스 한다, 알겠나?
우리는 팀이야! 원 맨 쇼가 아니라구!
셔츠 앞에 있는 이름이 등 뒤에 있는 이름 보다 더 중요해, 알겠나?

- 패스를 할 줄 모르는 주인공에게 감독이 멋지게 설득한다.


내가 정말... 정말...
바보같은 놈이였어
이게 가능하다고 생각 했다니
더 힘든 건 주위 사람들을 실망시켰다는 거야
할머니... 우리 할머니...

- 팀에서 쫓겨난 후에


네 인생을 망치고 있어
네 잘난 친구들이 너한테 얼마나 피해를 주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봐
넌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인줄만 아나보지?
지금은 우리에겐 황금같은 시간이야!
몇 년이나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애 10년? 아마 그것도 운이 좋으면...
제이미 처럼 다치면 이런 시간마져도 없어져
순식간에 삶이 바뀔 수가 있다고
태클 제대로 한 번만 당하면 바로 접시닦이 신세라구!

- 개망나니 팀메이트에게


소년이 가방만 크다고 해서 어른이 되는 건 아냐
아직도 이렇게 행동하면 어쩔텐가 자네 지금 몇이지?
어린 선수들은 자네를 우상으로 삼아야 하네
경기장 안에서는 물론이고 밖에서도 마찬가지로

- 감독이 개망나니에게

이밖에 첫 오디션에서 발발 기는 모습.. 막판 시합에서 목걸이에 키스후에 멋지게 골인을 시키는 모습.. 아버지와의 오해가 풀리면서 소리를 지르는 모습... 정말 정말 좋았다!


원 제 : Goal!
감 독 : 대니 캐논
주 연 : 쿠노 베커 , 알레산드로 니볼라 , 스테판 딜레인 , 데이비드 베컴(축구) , 지네딘 지단(축구) , 라울 곤잘레스(축구)
각 본 : 마이크 제퍼라이즈
촬 영 : 마이클 버렛
음 악 : 그레암 리벨
편 집 : 크리스 디킨스
미 술 : 로렌스 도만
장 르 : 드라마
개 봉 : 2005년 11월 04일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17 분
수입/배급 :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작국가 : 미국/영국
제작년도 : 2005 년
홈페이지 : http://www.goal2005.co.kr


다른 아이들처럼 산티아고 뮤네즈(쿠노 베커)도 큰 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에게는 그러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려움을 제쳐 놓고 집으로부터 수천 마일을 기꺼이 떨어져 나올 마음가짐이 있건만,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할 각오가 되어 있건만. - 산티아고의 이런 집념과 목표("Goal")의식은 엄청난 궁핍함과 개인적인 희생을 감내하고 고향에서 수천마일 떨어진 곳에서 세계 최고들과 당당하게 어깨를 겨룰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가능하게 했다.

 열 살 나이에 산티아고가 미국 국경을 넘을 때, 수중에 가지고 있던 것은 단 두 가지, 축구공과 낡은 월드컵 사진이었다. 이후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면서 성장한 산티아고가 관심을 쏟는 유일한 대상은 축구였다. 그리고 그에게 남은 또 하나의 과제는 그의 아버지에게 그가 장래 유명한 축구스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확신을 시키는 일이었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큰 집들에서 사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처럼 그들의 잔디를 깎아 주고 자동차를 세차해 주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아버지에게)

 그러나 마침내 사람 좋은 전직 축구 선수이자 스카우트 담당인 영국인 글렌 포이 (스테판 딜레인)가 로스앤젤레스 지역 시합에서 산티아고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찾고 있는, 뛰어난 재질과 기량 그리고 스피드와 대담함을 고루 갖춘 산티아고를 한눈에 알아본 것이다.

 이제 축구의 성지나 다름없는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 구장에서 어린 산티아고는 그의 기량을 입증해서 세계에서 가장 명망 있는 축구클럽과 계약을 맺어야 하는 게임을 앞두게 된다. 인간적 고뇌와 육체적 부상 그리고 성공에 따른 세속적인 유혹은 말할 것도 없고, 진흙 구장과 매서운 바람 그리고 팀 동료들로부터의 심리적 견제를 견뎌내야만 이 화려하고 가슴 벅찬 국제 축구 무대에서 산티아고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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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프레이 (Hairsp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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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를 떠올리는듯한 느낌의 뮤지컬 영화... 신나고 멋진 가사에다가 내용도 뚱뚱한 백인 소녀가 정규방송에 들어가고, 그안에서 외모와 인종의 벽을 깨기위해서 노력한다는 이야기...
당분간 이 영화 OST 열심히 들을듯...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엄마가 존트라볼타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끝나고보니 여장을 하고 출연을 했다고...
 

개봉 2007년 12월 06일 
감독 아담 쉥크만 
출연 니키 브론스키 , 존 트라볼타 , 미셸 파이퍼 , 크리스토퍼 월켄 
장르  뮤지컬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profile.blog.naver.com/hairspray12.do

전 세계를 매혹시킨 통~ 큰 그녀, ‘트레이시
볼티모어 십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코니 콜린스 쇼’. TV 댄스쇼에 출연해 최고의 댄싱퀸인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것이 꿈인 슈퍼 헤비급 몸매의 ‘트레이시(니키 블론스키)’는 한껏 부풀린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을 하고 언제 어디서든 유쾌! 상쾌! 통쾌한 성격을 잃지 않는다. 어느 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기 위한 ‘코니 콜린스 쇼’의 공개 오디션이 열리자, 트레이시는 쭉쭉빵빵 S라인 미녀들이 판치는 댄스쇼에서 그녀가 주눅들까 걱정하는 엄마 ‘에드나(존 트라볼타)’를 뒤로 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당당히 오디션에 참가한다.

슈퍼 헤비급 스타의 화려한 데뷔가 시작된다!
친구 ‘시위드(엘리아 켈리)’와 ‘페니(아만다 바인즈)’의 도움으로 슈퍼 헤비급 몸매를 자유 자재로 움직이는 수준급 댄스를 선보인 ‘트레이시’는 드디어 ‘코니 콜린스 쇼’에 입성한다. 그러나 볼티모어 TV 방송국 매니저이자 전 미스 볼티모어로 아름다운 외모가 곧 권력임을 강조하는 엉뚱한 악녀 ‘벨마(미셸 파이퍼)’와 그녀의 딸인 백치미 공주병 ‘앰버(브리타니 스노우)’에게 끔찍한 몸매에 숏다리인 ‘트레이시’는 눈엣가시이다. 그녀는 온갖 방해 공작을 벌이는 ‘벨마’와 ‘앰버’ 모녀에 맞서 볼티모어 최고의 댄싱퀸을 뽑는 ‘미스 헤어스프레이’ 선발 대회에 참가하는데.... 천방지축 슈퍼걸 ‘트레이시’는 과연, 꽃미남 꽃미녀들의 틈바구니에서 ‘미스 헤어스프레이’가 되는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엉덩이가 들썩들썩~ 가슴이 벅차오른다!

유쾌! 상쾌! 통쾌한 음악과 댄스
스크린 한가득 울려 퍼지는 유쾌한 <헤어스프레이>의 음악들은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들며 사람을 끌어당기는 흡입력을 자랑한다. 영화의 첫 장면, 트레이시의 맑은 목소리와 경쾌한 음악의 를 시작으로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까지 재즈, 소울, 펑크, 디스코, R&B, 탱고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는 총 19곡의 주옥같은 음악은 강하고 힘있는 리듬과 흥겹고 발랄한 멜로디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흥을 돋운다.

열정적인 음악의 향연뿐만 아니라 촬영이 시작되기 전 6주 동안, 배우들과 전 스탭들은 토론토에서 노래와 댄스를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한 하드 트레이닝을 받았다. 배우와 댄서로서 5년 동안 활동한 경력이 있는 아담 쉥크만 감독은 모든 것을 감독, 관리했고 힘든 트레이닝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싫은 내색 없이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헤어스프레이>에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말을 서슴지 않았다. 이 같은 전 스탭들과 출연진들의 노력으로 <헤어스프레이>의 완벽한 노래와 댄스는 빛을 발할 수 있었다.

타임머신 타고 1960’s로 고고씽~

Welcome to 복고

마치 1960년대로 돌아간 듯한 영화 <헤어스프레이>의 현란한 의상과 화려한 헤어스타일 그리고 그 시대의 거리를 완벽히 재현해 낸 세트는 제작진들의 많은 사전 조사와 노력을 통해 만들어졌다. 현대적인 기존의 모든 도로 표지를 1962년에 맞게 개조했으며 도로에는 60년대의 차량으로 가득 채웠다. 제작진은 특히, 볼티모어 거리 풍경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는데, 토론토에서 가장 붐비는 교외 통근 지역 중 하나를 모델 삼아 장장 2주라는 긴 시간을 들여 제작했다는 후문.

헤어스타일과 의상 제작 또한, 60년대 초 고교 졸업 앨범 속 사진과 ‘Look’, ‘Life’같은 옛날 잡지를 참고했다. 그리고 L.A의 모든 영화 의상실을 찾아 직접 발로 뛰는 등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진행되었다. 코믹 드라마인 영화의 특성상 실제보다 더 코믹적인 요소를 가미해 헤어스타일을 크게 부풀리는 것은 물론 메이벨(퀸 라티파)의 벌집 머리, 3단 다이너마이트 머리, 페니(아만다 바인즈)의 돼지꼬리 머리 등 실험적인 헤어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했다. 의상에서도 치마를 부풀리고 형형색색의 컬러로 그 당시의 화려함을 되살리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 당시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의상, 헤어, 세트 등으로 1960년대 미국은 영화 <헤어스프레이>를 통해 스크린 속에 완성되었다.

진짜보다 더~ 리얼(?)하다!

거대한 특수분장의 비밀

헐리웃 미남 배우에서 볼티모어 출신의 거대한 여성이자 한 가정의 엄마로 전격 변신한 존 트라볼타. 그는 매 촬영마다 4~5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에드나로 변신하기 위해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 분장을 하는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다.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온 몸을 감싸는 30 파운드(약 14kg)의 바디수트를 입는 것은 물론 턱과 아랫입술, 윗입술, 양쪽 뺨, 목둘레 등 5군데에 실리콘 주머니를 달고 있어야 했던 것. 그는 분장 후,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힘들고 수트를 입자마자 금방이라도 물이 차오를 것처럼 땀 범벅이 되어 아주 두꺼운 7벌의 코트를 껴입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존 트라볼타가 완벽한 에드나로 변신하기 위해서 총 3벌의 전체 바디수트와 75 파운드(약 34kg)에 달하는 반신 실리콘 수트, 11벌의 다리, 9벌의 팔, 40개가 넘는 얼굴용 소품이 제작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제작진과 존 트라볼타의 고통은 매번 특수분장이 끝나자마자 말끔히 해소되었다. 존 트라볼타는 거울을 통해 분장을 마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 순간 깜쪽 같은 변신에 매우 만족해했으며, 스탭들 또한 그가 존 트라볼타라는 것을 까맣게 잊고 마치 정말 트레이시의 엄마 에드나가 눈 앞에 있는 것처럼 대했던 것. 이 같은 존 트라볼타의 파격적인 변신은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을 뛰어넘는 것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충분히 사로잡을 것이다.

알고 보니 이런 사연이?!

꽁꽁 숨겨져 있던 캐스팅 비화 대공개

10명의 색깔있는 명배우들이 등장하는 <헤어스프레이>에는 꽁꽁 숨겨져 있는 캐스팅 비화가 있다. 1988년 존 워터스 감독의 영화 <헤어스프레이>부터 그 영화를 뮤지컬로 각색해 2002년 초연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2007년 영화 <헤어스프레이>까지 3대에 걸쳐 내려온 캐스팅 비화. 바로 슈퍼 헤비급 몸매의 천방지축 스타 트레이시 턴블래드 역에는 신인급 무명배우를 기용할 것과 엄마 에드나 턴블래드 역은 반드시 남자배우에게 맡겨야 한다는 것이었다.

감독과 제작진들은 백방으로 캐릭터에 걸맞는 배우들을 물색했고, 1988년 존 원터스 감독이 발견한 배우들은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의 리키 레이크와 <황야의 언덕>의 디바인이었다. 그리고 2002년 브로드웨이로 자리를 옮긴 <헤어스프레이>의 주인공들은 마리사 위노커와 하비 피어스테인이 맡았다. 그리고 2007년 블록버스터 코미디 <헤어스프레이>에서는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서 당당히 행운을 거머쥔 니키 블론스키와 감독과 프로듀서가 1년 이상 공을 들여 섭외한 존 트라볼타가 캐스팅되었다.

이미 뮤지컬 영화 <시카고>의 빌리 플린(리처드 기어)역을 고사한 적 있는 존 트라볼타는 <시카고>보다 더 특별한 뮤지컬 영화을 찾고 있었고, <헤어스프레이>는 그의 까다로운 요건들을 충족시켜주는 영화였다. <헤어스프레이>를 통해 만난 존 트라볼타와 니키 블론스키는 마치 오래 전부터 같이 생활해 온 모녀처럼 급속히 가까워졌다. 존 트라볼타와 니키 블론스키의 이처럼 완벽한 만남은 영화 <헤어스프레이>에서 여실히 드러나 관객들에게 영화 역사상 가장 훌륭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헤어스프레이 ost) 01


Nikki Blonsky - Good Morning Baltimore~♪


Oh, oh, oh

오,오,오
Woke up today

오늘도 일어나
Feeling the way i always do

난 느껴요 언제나 처럼
Oh, oh, oh

오,오,오
Hungry for something
That i can't eat

채울 수 없는 배고픔
Then i hear that beat

하지만 날 부르는
The rhythm of town

도시의 비트와
Starts calling me down

리듬이 들려요
It's like a message from
High above

천상의 메세지처럼
Oh, oh, oh

오,오,오
Pulling me out
To the smiles and the
Streets that i love

미소로 날 거리에 나서게 하네요

Good morning Baltimore

굿모닝 볼티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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