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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강연전반에 흐르는 그의 자신감과 여유로움이 참 멋져보였던 강연... 그리고 지금의 자리에 올라가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하고, 실패를 해왔는지를 잘 느낄수 있었던 방송.... 나도 6개월만 미친듯이 살아보자! 제24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방송 : 1부 (제24강) - 8월 6일(수) 밤12시 10분 2부 (제25강) - 8월 13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김동수 (듀폰 아시아*태평양 사장/듀폰 코리아 회장) 아시아인 최초로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을 경영 한다! 206년 전통의 세계적인 화학 기업 듀폰의 아시아?* 태평양 CEO 김동수. 1987년 듀폰 한국지사에 입사한 이후 3년 만에 미국 듀폰 뉴존슨.. 2008. 8. 16.
인간극장 - 대단한 가족 남편은 32살, 부인은 21살에 결혼을 해서 20년동안 자녀를 10명을 낳아서 키우는 집안의 이야기... 그렇다고 집안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남의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짓고, 이것저것 소일을 해주면서 사는 집이다... 가정형편도 그렇고, 애들은 넘쳐나니.. 밖에서 보기에는 정말 안되보일수도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가족 같았다.. 서로 아껴주고, 보살펴주고, 부모님이 힘들것이니.. 알아서 서로서로 챙겨주고... 엄마에게 물었다.. 애들이 이렇게 많이 키워보니 어떠시냐고... 장단점이 있다고 말을 한다... 단점은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이야기이고.. 장점은 가족이 화목하고 형제간의 우애가 깊다고... 그러시면서 그래도 많은것이 좋다고 말을 하신다... 정말 사는것을 보면 저렇게 하고 살수 .. 2008. 8. 16.
인간극장 - 소녀, 엄마가 되다 참.. 부럽다고 해야할까.. 뭐라고 해야하나.. 고2때 현재의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고 있는 19, 18세의 이야기... 이것때문에 인터넷에서 약간 말이 많기는 하다.. 리틀맘을 너무 미화한것이 아니냐.. 너무 안되보인다.. 등등의 의견이다. 물론 타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럴수도 있다. 남들처럼 살지 못하는 그들.. 남들보다 풍요롭지 못한 그들을 보면서 불쌍하다.. 안됬다.. 라는 의견들... 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지금이 행복하고, 너무 좋다는것이다... 사람들은 자기 기준에서 저사람은 행복하고, 저사람은 불행하고, 저사람은 부자고, 저사람은 가난하며, 저사람은 성공했으며, 저사람은 실패자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것은 말하는 사람의 기준이고, 절대적인 그런 기준은 절대로 없다는것이 진리.. 2008. 8. 16.
인간극장 - 그녀를 보라! 절대음감을 가졌고, 피아노와 째즈분야에 천재성을 가진 진보라양의 이야기...자신의 음악을 위해서 학교를 자퇴하고, 현재는 미국 유학을 떠나기위해 준비중이라고...솔직히 좀 피곤한 스타일의 까탈스러운 천재처럼 보인다...하지만 동생이 말하듯이..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고 열심히 사는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지 않을수가 없었다.나도 그녀처럼 미친듯이, 연습하고, 연주하면서 살아가고 싶을 뿐이다.  방송 일시: 2006년 2월 27일(월) ~ 3월 3일(금) 채     널: KBS 2TV 오후 8:55 ~ 9:25 프로듀서 : 김용두  중학교 2학년 때 소녀는 과감하게 학교를 포기하고 음악을 선택했다. 그녀의 이름은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6살 때 처음 들은 비틀즈 음악을 곧바로 음계로 따라 불렀다... 2008. 8. 16.
KBS 인간극장 - 내 남편 크리스, 국제결혼 최우성과 크리스 부부의 이야기 미군인 크리스와 한국인 아내의 알콩달콩한 이야기... 남편의 애교가 장난이 아니다.. 어떻게 보면 아기를 보는듯한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들은 외국사람이라서 권위주의가 없고, 그렇게 재미있게 산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은 말한다. 크리스와 나이기때문에 그렇게 사는것이지, 그가 외국인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고... 산다는것.. 멋지게 사는것은 인종, 나이, 학력, 재력에 의한 영향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사랑하는 마음이고, 서로간을 위해주는 사람의 마음 탓이 아닐까? 방송 일시: 2006년 3월 6일(월) ~ 3월 10일(금) 채 널: KBS 2TV 오후 8:55 ~ 9:25 프로듀서 : 김용두 경상도 미녀와 버지니아에서 온 악동이 만났다! 얼굴도 보지 않고 데려간다는 셋째 딸 최유성(27.. 2008. 8. 16.
인간극장 - 우리엄마 신여사님 아버지는 몇년전에 암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벌써 9년째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집의 두딸의 이야기... 예전에 보았던 유언에 관련된 방송에서 나를 잊지 말아 달라고.. 딸에게 유서를 썼던 신도신씨... 막막할뿐이고..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점점 아파트 평수를 줄여가면서 살아가고 있는 상황인데... 그렇다고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두 자매가 굳굳하게 살아간다. 거기에다가 누나는 큰딸답게 모든 생활을 포기하고 어머니 간병에만 지극정성을 보이는데.. 아무래도 언젠가는 돌아가실것이라는 생각에서인지.. 자꾸만 눈물을 보이고, 슬퍼하는 자매들... 방송에서 틈틈히 보이는 장면이 내 사무실 근처의 장면들이라서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 그들의 인생에 밝은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님의 앞날에 .. 2008.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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