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5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모유 먹는 시어머니, 한복 좋아하는 아이, 견공열전 , 병원 청소하는 아저씨 얼마전에 엽기라고 인터넷에 난리가 났던 모유먹는 시어머니.. 솔직히 좀 깬다... 조용히 혼자 먹던지... 병원 청소하는 아저씨... 별로 감동은 없었지만.. 이아저씨의 기분은 좀 알겠다. 요즘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서 마포대교쪽에 휴지가 엄청많은데 계속 방치가 되어있어서 저녁에 비닐봉지를 가지고 몇번 청소를 했더니 깔끔하고, 내 마음도 시원했다. 앞으로도 계속 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보람이 있기도 하고, 즐겁기도 한 경험이였다. 앞으로는 산에 갈때도 비닐봉지를 하나씩 들고 다녀봐?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412회) 방영일 : 2006-09-28 모유 먹는 시어머니, 한복 좋아하는 아이,견공열전 , 병원 청소하는 아저씨 [모유 먹는 시어머니] 모유 맛에 푹 빠져버린 주인공은... 다름 아닌 .. 2008. 8. 16. 세상에 이런 일이 - 소리의 정체를 찾아서 / 흉가의 변신 의문의 괴소리를 찾는 재미난 여정... 피곤하지만 그냥 사는 주민들... 그것을 밝히려는 제작진... 조류박사 3명, 양서류박사 1명, 음원분석박사까지 나온끝에 겨우 찾아낸 무슨뜸북이라는 귀한 새의 소리... 그냥 살아가는 사람들... 어떻게 해서는 찾아내서 원인을 밝히는 사람들... 꺼다~, ~아닐까? 하고 버무리는 사람들... 과연 나의 선택은 어떤 사람으로 살것인가? 멋지게 지은 한옥이지만 주인들이 계속 망해서 나가버리자.. 이번 주인은 불안한 생각에 집을 2미터를 옮기는 대공사를 벌인다. 현대의 과학적인면에서 볼때 미련한 짓일수도 있지만, 운명이라는것에 도전해서 멋진 삶을 살아가려는 집주인의 각오나 다짐이 멋지다. 아마 그분은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이 아닐까 싶다... 아자씨 파이팅~ 소리의 정체를.. 2008. 8. 16. 세상에 이런 일이 - 생고기 브라더스, 집 찾아오는 두꺼비, 마트 댄싱 걸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408회) 방영일 : 2006-08-31 생고기 브라더스, 상장을 품고 사는 남자, 집 찾아오는 두꺼비, 마트 댄싱 걸 [생고기 브라더스] - 대구 날고기 귀신이 나타났다~ 세상에서 생~고기가 제일 맛나요~ 생고기 맛에 홀딱 빠져버린 네 살, 아홉 살 꼬마형제의 별난 식성~! 대구, 날고기 귀신이 나타났다? 특이한 식성으로 온 동네를 발칵 뒤집어 놓은 형제! 형제의 손에 들려진 건.. 아이스크림도 아니요 사탕도 아니다~ 바로 생고기?? 싱싱한 소고기를 그냥~ 생으로 먹는다~! 생소고기 맛에 홀딱 빠져버린 꼬마들~ 4세 박상민, 9세 박상훈 형제! 양념도 하지 않은 생소고기 덩어리를 간식으로 먹는다는 상민이, 상훈이. 식사 때도 밥상 위에 생소고기가 있는지 없는지 파악부터 들어.. 2008. 8. 16.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닭 습격사건, 껌딱지 예술가, 3살배기 금연운동가 전생에 폐암으로 죽었는지, 담배박스에 깔려 죽었는지 담배만 보면 싸이렌 소리로 울어대는 아이... 그래 나도 끊으마...-_-;; 길거리의 껌딱지에 그림을 그리는 남자... 멋지기는 하지만.. 생활은 포기하고 꼭 그렇게 살아야 하나싶기도 하다. 8월의 기적... 아내가 깨어나기를 기다리지만 아내는 깨어나지 않고, 그는 꿈을 꾼후에 담배도 끊고, 아내를 기다린다.. 나도 끊자... 닭 습격사건은 하루에 닭이 한마리씩 죽어가는데 항문부터 시작해서 내장까지 다 파먹어 버린 닭의 시체만이 남는다. 누가 그랬을까? 이런 이야기가 있다. 개구리 스프를 만들때 개구리를 찬물에 넣어놓고, 물을 천천히 데우면 개구리는 따뜻해지는것을 느끼다가 죽어간다고... 바로 이와같은 결과의 산물이였다. 바로 범인은 쥐...-_-;;.. 2008. 8. 16. 세상에 이런 일이 - 다리 없는 어부 다리없이도.. 다른 사람들의 도움없이 부인과 둘이서만 살아가는 어부의 이야기... 많이 아픈다리에.. 그리 많지 않은 수확량... 남들은 안됬다.. 힘들겠다.. 불쌍하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은 하루하루 살아가는것이 행복하다고 말할뿐이다. 세상은 잘살지만 남의 잣대에 의해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못사는것 같지만 자신의 잣대를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기마련이다... 비에 젖지 않는 불상 / 사람처럼 사는 개 / 다리 없는 어부 비에 젖지않는 불상 [비에 젖지 않는 불상] - 대구 아무리 비가 내려도 얼굴 부분만 젖지 않는 신기한 돌 불상!! 우연의 일치인지.. 숨겨진 이유가 있는 것인지.. 미스터리한 현상~!!! 빗물에 젖지 않는 돌 불상의 비밀을 밝혀라~! 순간포착 제작.. 2008. 8. 16. SBS 세상에 이런 일이 - 팔굽혀펴기 만개소년와 초등학교 1학년 한상순 할머니 평생에 못배운 한을 70이 되어서야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서 1학년부터 시작을 해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할머니... 친손녀와 같은 반에 다닌다... 늙으신 나이에 고생이 많으시고.. 의지와 용기가 대단하기도 하다. 하지만.. 70세가 된 동안 정말.. 한글을 배울수 있는 시간도 없었을까? 핑계가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리고 중국의 6살짜리 소년이 한번에 팔굽혀펴기는 만번씩한다고 하는데... 더 어릴적에는 몸이 많이 안좋았는데.. 운동을 하면서 이렇게 몸이 좋아졌다고 한다. 무더운 날씨에 시범을 보이는데... 오늘은 6천개를 하겠다고.. 내가 6천개를 못하면 내가 아니다라고 말을 하고 시작을 하는데... 무더운 날씨에 힘이 들지만.. 결국에는 다 해내고 마는 모습에서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 2008. 8. 16. 이전 1 ··· 1785 1786 1787 1788 1789 1790 1791 ··· 21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