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목록 전체보기12950 새벽 5시의 풍경 모두 잠들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던 새벽 5시의 서울 거리의 풍경... 약수물을 뜨러 가는 할아버지... 새벽예배에 나가시는 아주머니... 청소하는 아저씨... 아직도 할 이야기가 많아 술잔을 기울이는 사람들... 환하게 켜진 당구장의 불빛과 사람들... 졸음을 이겨가며 손님을 기다리는 편의점 직원... 첫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새벽의 여명을 가르며 운동을 하는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이 깨어있는 이시간... 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2008. 9. 29. 성공의 비결 - 1%의 차이 넌 나를 따뜻한 침대에서 추운 세상으로 몰아내고는 해넌 언제나 나를 재촉하고, 쉼없이 몰아붙이지넌 내가 매일 헌신하도록 강요해그런 너와 함께하는건 쉬운 일이 아냐그래도 내 마음은 고통보다 기쁨으로 지루함보다 즐거움으로 미움보다 사랑으로 기울어지지복잡하고 열정없이는 안되는 일...너의 이름은... 런닝... 케이블티비에서 본 New Balance(뉴발란스) 광고인데 참 멋지구만...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49%와 51%라는 말이 있는데, 이 차이가 뭔지 알아?" "그야 50%를 기준으로 했을 때 1%의 많고 적음이죠." "그래 그거야. 바로 그 1%의 마음을 잡으란 말이야. 여기서 오랫동안 일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너 같은 어려움이 없었겠어? 10년 동안 장사를 해 온 나 역시 가끔은 그런 마음이 드는데.. 2008. 9. 29. 빅 마마 하우스 : 근무중 이상무 (Big Momma`s House 2) 영화소개 프로그램을 보다가 재미있겠다 싶어서 1, 2편을 동시에 받아봤는데, FBI요원이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서 뚱뚱한 할머니로 분장을 해서 겪는 이야기들... 1편은 탈옥수에게서 여자를 구하고,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이고, 2편은 그 고무 인형이 아까웠는지, 인형을 가지고 한 회사사장의 유모로 취업을 하는 이야기... 액션물보다는 가족물과 같은 영화이고, 그저 시간때우기는 좋을듯한... 개봉 2006년 02월 16일 감독 존 윗셀 출연 마틴 로렌스 , 니아 롱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6년 홈페이지 http://www.foxkorea.co.kr/bigmomma2 FBI 요원 말콤 터너(마틴 로렌스 분)는 국가안보에 치명적인 컴퓨터 "웜".. 2008. 9. 29. 내 인생은 로맨틱 코미디 해리와 셀리가 만났을때의 시나리오 작가의 인생에 대한 에세이... 도입부분에는 무슨 핸드백에 화장품 등등 여성의 애호품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해서 처음에는 무슨 뉴요커들의 헛바람에 관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뉴요커는 뉴요커인데, 좀 연세가 드신 뉴요커의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그녀가 삶을 바라보는 태도,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가 우리들의 삶과는 좀 독특한 면이 있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온 그녀의 삶을 보면서 삶은 누구에게나 공평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한 여성의 젊을때부터 노년시절의 시각까지 세상을 바라보는 모습을 한번 엿보고 싶다면 한 번 읽어볼만한듯한 책 제 목 : 내 인생은 로맨틱 코미디(원제 I Feel Bad About My Neck : A.. 2008. 9. 29. 사이다 - 인생을 바꾼 말 한 마디! 간만에 진지하면서도 좋은 내용의 방송... 나에게 저런 말을 해주는 사람은 왜 없을까... 아니 어쩌면 누군가 더 좋은 말을 해주었는데, 그들처럼 느끼지 못했을지도 모르겟다... 암튼 금난새에게 해주었던 말은 참 멋진말이고, 나도 그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양보는 없다! 반드시 가져간다! 불꽃 튀는 꿀 싸움에 욕심만 커져가는 쟁쟁한 말발의 토커들! 꿀단지 하나를 두고 나날이 화려해지는 입담에 경쟁은 더더욱 치열해졌다! 꿀단지의 달콤함과 토크의 짜릿함이 만난 ~! - 드라마 속에 인생이 있고, 인생 속에 드라마가 있다! 드라마를 통해 배꼽 빠지게 웃고~! 눈물 쏙 빠지게 울었던 분들이라면 채널 고정! ‘사이다’가 준비한 야심찬 코너! 드라마 속의 세상사는 이야기 다 모여라~ 이번 주, 드라마는.. 2008. 9. 28. VJ 특공대 - 냄비요리, 라오스 개척기, 팔도명당(사진보기) 추억은 보글보글~ 냄비요리 열전 날씨 서늘해진 초가을, 따뜻한 국물 생각나게 하는 냄비요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남대문시장의 한 골목, 손님들 줄지어 서게 만든 맛집이 있었으니 갈치조림이 그 주인공~ 점심시간만 되면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바쁜 이 집은, 새벽 4시부터 갈치손질부터 양념까지 모든 준비를 미리미리 끝내 놓아야 한다고. 불판 앞에 가득 쌓여있는 냄비 안에는 미리 담아둔 갈치조림이 알차게 들어 있고, 오랫동안 단련된 손놀림으로 쉴새없이 몰리는 손님들 묵묵히 맞이한단다. 돼지고기처럼 얇게 썰어낸 우삼겹이 인기인 한 고깃집. 그러나 구워먹는 고기보다 더욱 손님들 입맛 사로잡은 메뉴는 차돌박이된장찌개. 육질이 연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차돌박이를, 1년 이상 숙성된 된장 위에 듬뿍 얹어주는데..1.. 2008. 9. 28. 이전 1 ··· 1679 1680 1681 1682 1683 1684 1685 ··· 2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