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목록 전체보기12950 가벼운 접촉사고, 멀쩡한 운전자 드러눕는다면? 금감원, 자동차 보험사기 방지요령 발표 자동차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나면 일단 목소리가 큰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있다. 큰소리에 사람들이 모이고 우왕좌왕하다보면 책임을 덮어쓰거나 합의금을 떼이기도 한다. 대부분의 보험사기꾼들 역시 이처럼 큰소리를 지르거나 관련지식을 떠들어대며 사고과실을 상대방에게 떠넘기는 방식을 사용한다. 금융감독원은 13일 이같은 보험사기에 현명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자동차 사고 보험 방지요령을 안내했다. 먼저 보험사기꾼들의 유형을 살펴보면 ▲사고상황과 관련된 법규와 보험처리절차 등 해박한 지식을 설명하면서 상대방이 과실을 인정하도록 강하게 주장하거나 ▲사고현장에 목격자를 자처하는 공모인들을 동원하기도 한다. 또 한 ▲경찰서나 보험회사에 통보해 정식으로 사고처리를 하는 것 보다 합의조건.. 2008. 12. 17. JVM terminated. Exit code=-1 에러 해결 방법 뭐 아래와 같이 황당하면서도 아무런 설명도 없이 에러메세지가 뜨는 경우...-_-;; 내가 설치한 프로그램은 xmind인데, jvm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오류... 해결책은 해당 프로그램이 들어있는 디렉토리에 들어가면 ****.ini 파일(프로그램마다 이름은 다를수도 있음)이 있는데 이것을 수정해주면 되는듯... 어떤 사람은 --launcher.XXMaxPermSize 라고 되어있는 줄을 삭제를 하니까 된다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Xms128m -Xmx512m 위의 두줄을 삭제해보니 잘 된다... 뭐 옵션줄이 많지는 않으니 한줄씩 삭제를 해보고, 저장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해보는것이 좋을듯(물론 미리 백업은 해두시는것이 좋을듯...) 근데 무슨 오류가 저따구로 황당하게 나오냐...-_-;; 2008. 12. 17. The Map을 핸드폰에 설치하고 자전거타고 다녀보자! PDA폰인 sph-m4655를 구입한후에 GPS를 하나 구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네비게이션이 된다... GPSTuner을 주로 이용하는데, 지도만 구해서 보정점을 맞추어주면 제법 멋진 GPS가 된다. 등산을 할때는 등산매니아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이건 아직 산행을 해보지 않아서 좀 더 써보아야 할듯... 마지막으로 The Map(더맵)이라는 네이게이션 프로그램을 사용해보았는데, 핸드폰으로 네이게이션이 되니 정말 재미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도 잘되고, 차를 타고다니면서도 아주 잘된다... 거기에다가 주행기록을 알맵에서 불러오면 이동위치가 꽤 정확하게 나온다. 물론 중간에 약간씩 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다지 문제가 심하지는 않은듯... 혼자서 어디에 갈때 특히 유용할듯한데, 자전거타고 .. 2008. 12. 17. 광화문 글판 - 아침에는 운명 같은건 없다 있는건 오로지, 새날 어려운 상황을 어쩔 수 없는 운명으로 돌리지 말고 새날을 맞아 희망찬 각오로 헤쳐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엄마가 몸이 많이 안좋아서 위내시경과 조직검사를 받고, 일주일후에 결과를 들으러 가서 아주 큰문제는 없고, 당분간 약을 드시고 다시 결과를 확인해보자고... 하늘을 날아갈것 같고, 너무나도 들뜬마음에 병원을 나서며 집으로 가는 길... 광화문 사거리 교보빌딩에 달려있는 글판이 너무나도 마음에 다가왔다... 있는 건 오로지 새날... 이 하루도 또 새날처럼 처음처럼 열심히 달려보자! 2008. 12. 17. BECK 벡 34권 완결 - 자, 불러라! 이것이 너의 노래다! 「자, 불러라. 이것이 너의 노래다.」 ONE BY ONE. ONE BY ONE. 그리고 ONE BY ONE.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오래도록 마음속에서 울려퍼질 최강·최고의 음악코믹 대단원의 완결편!! 처음에는 무슨 만화책으로 음악밴드이야기를 하나 싶었다... 하지만 그 생각을 몇권을 보지도 않고서 산산히 깨져버렸다. 그저 그림만으로도 소리가 들렸다고 할까... 그리고 그들의 열정, 우정, 꿈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나도 감동적이였던 Beck... 거기다가 예전에 만들어진 애니메이션도 혹시 만화속에서 느낀 상상력을 깨버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음악선곡부터 그림까지 너무나도 멋졌었다... 이번 34회에서 완결을 맺는것이 좀 갑작스럽고, 쌩뚱맞는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벡의 맴버들이 유키오에게 가졌던 마음들.. 2008. 12. 17. 바보 - 천만 네티즌을 울린 강풀 원작을 바보로... 다음에서 연재한 강풀의 만화를 너무나도 충실하게 영화로 옮긴듯한 영화... 하지만 2시간도 안되는 짧은 시간안에 그의 작품을 꾸겨넣으면서도 그 감동은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너무 무리를 하지 않았나 싶다... 동생이 오빠를 인정하게 되는 부분도 너무 순식간이고, 전반적으로 엄청 슬프지 않냐? 라고 영화가 관객의 슬픔과 울음을 쥐어 짜려고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만화 원작을 안본 사람은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만화를 영화화하면서 모든것을 다집어넣는것이 무리였고, 만화의 매력중에 하나인 독자들의 상상력을 영화로 만들면서 앗아간것이 안타까움이 남는다... 아래의 주소는 강풀의 바보 만화가 연재된 곳인데, 아직도 링크가 유효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b.. 2008. 12. 17. 이전 1 ··· 1625 1626 1627 1628 1629 1630 1631 ··· 2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