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송년 특집 - 연말 모임의 주인공, 고기!, 내 몸에 닿는 모든 것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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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특집으로 1부는 고기에 관련된 지난 방송을 돌아보고, 2부에서는 내 몸에 닿는것들에 대해서 지난 방송을 돌아봄...
고기에 관련된 부분은 많은 부분이 개선된듯한데, 신발, 솜 같은 부분은 아직도 배째라는식의 영업을 하고 있는듯하네요.
특히 나이키는 아직도 고객의 불만이 쏟아지지만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식의 AS가 판치고 있는듯 한데, 완전 배째라는 식이네요...-_-;;

송년특집을 2주에 걸쳐서 하는듯한데, 그냥 하던대로 하면서 매 방송마다 잠깐씩 시간을 내서 저번 방송이 나간후에 어떻게 됬는지 피드백을 넣어주는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제작진도 쉬엄쉬엄가야겠지만요...^^





불만제로 [송년 특집] 1편 
지난 1년 간 소비자의 편에 서서 다양한 소재에 관심을 두고 지켜봤던 불만제로!
한 해를 정리하며 한 번 물면 놓치지 않는 특유의 불독 정신을 다시 한 번 발휘,
재점검에 돌입했다!
특히 연말에 자주 있는 모임, 회식에 빠지면 섭섭한 고기!
돼지고기 원산지부터 불판 세척, 젓갈까지 불만제로가 다시 한 번 취재했다.
몸도 맘도 추운 불경기에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들!
입고, 덮고, 신는, 내 몸에 닿는 모든 것들을 취재했다.

■ 연말 모임의 주인공, 고기!

수입산 돼지고기가 손님상에선 국내산 돼지고기로 변신?

식용 접착제로 뼈와 살코기를 붙인 왕갈비부터, 엉터리 한우 선물세트, 식당에서의
소고기 원산지 허위 표기까지. 일 년 내내 고기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던 불만제
로, 이번에는 연말 모임에 빠질 수 없는 돼지고기에 집중했다!
수입산 삼겹살을 국내산 한방 숙성 삼겹살로 속여 파는 식당이 있다는 충격적인 제
보! 이에 제작진, 국내산이 맞다 장담하는 식당들에서 돼지고기를 구입했다.
그런데...12접시의 국내산 돼지고기, 전문가의 눈에는 영 수상하다!
그동안 우리가 먹은 삼겹살은 정말 국내산이었을까?!

고기 밑의 공포였던 불판! 이제는 양심 불판?
연초에 방송된 ‘불판’ 편 이후 각 자치구에서는 특별단속에 나서기도 했다.
그 후 1년. 공업용 세척제를 사용하고, 잘 헹구지 않아 문제가 됐던 업체들은 얼마나
변했을까? 이제는 공포의 불판이 아닌 양심 불판 위에서 안심하고 고기를 먹을 수 있
을까?

음식의 감초, 젓갈!
김장철을 앞두고 주부들을 분노케 했던 젓갈! 한 달이 지난 지금 새로운 소식이 불만
제로 앞으로 들려왔다. 방송 이후 상인연합회에서 자체적으로 감시, 정화활동을 벌
이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비위생적인 제조 환경과 인공 조미료 섞는 문제는
얼마나 개선됐는지, 다시 찾아본 훈훈한 현장 대 공개!

■ 입고, 덮고, 신는, 내 몸에 닿는 모든 것들!

당신의 알파카 100% 코트, 아직도 믿으십니까?
가볍고 따스하고~ 보드라운 기모감 때문에 겨울 코트 계를 평정한 소재, 알파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소비자들은 알파카가 많이 사용된 옷을 찾는다. 그런데 이
알파카 코트의 혼용율이 의심스럽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이에 불만제로 취재에 돌입
했는데, 취재 중 만난 업계 관계자의 충격적인 증언!
알파카 100% 코트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 대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소비자를 기만하는 업계의 관행, 알파카 혼용율 허위 기재! 그 실체를 낱낱이 밝힌
다.

폐기해야 될 이불들이 새 솜으로? 충격적이었던 재활용 솜 제작 현장!
방송 이후 쓰레기 솜은 시장에서 사라졌을까? 내가 덮는 이불은 믿을 수
있는 것인지 불안하다는 소비자들 많았다. 이에 불만제로 1년 만에 문제의 공장을 다
시 찾아가 봤는데. 다시 찾아간 솜 공장에서 며칠을 잠복한 끝에 목격한 믿고 싶지
않은 광경! 폐기된 이불들이 솜 공장으로 되돌아오는 이유는?!

방송 이후에도 불만이 끊이지 않았던 유명 브랜드 운동화의 A/S 회피 문
제!

방송 뒤에도 불만제로 게시판에 이 브랜드의 A/S 불만은 끊이지 않았다. 방송 후 몇
달은 A/S가 잘 이루어졌다는 매장 사장님의 증언. 그러나 곧 고질적인 A/S 회피가
다시 시작됐다!
추운 날씨, 열, 수분 노출 등 이유는 달라도 결론은 하나같이 고객 과실. 심지어 고객
의 직업도 A/S 거절의 사유가 되는 기막힌 상황! 고객의 부주의를 핑계로 A/S를 회
피하는 다국적 브랜드의 횡포, 오늘 밤 불만제로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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