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목록 전체보기12950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11부 -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결정하는게 아니야! 이번주의 가네샤의 미션은 악기를 연주하라는것인데, 한번도 악기를 연주해본적이 없는 주인공이 무리라고 포기하려고 하자, "왜 해보지도 않고 무리라고 결정을 하냐!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결정하는것이 아니야! 해볼껀 해보는거야 바보야!"라고 다그치는 가네샤... 그리고는 그녀의 돈을 가지고 몰래 콘테스트에 지원을 해서 울며겨자먹기로 연습을 하고, 로망스 시작부분을 배우고 아무도 없는곳에서 연주를 하고, 날아갈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는 그녀... 그리고 자신에게 기타를 가르쳐준 남자에게 사랑의 마음을 품는다... 벌써 11회인데, 벌써 가네샤가 투명해져서 사라질려고 하는것을 보니 조만간 종영을 할듯한데, 너무나도 아쉽다는...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11부 - (ドラマ)夢をかなえるゾウ 방송기간 : 2008.10... 2008. 12. 17. 오! 수다 도서 서평 - 오쿠다 히데오의 사색적인 맛집 여행기 이 책을 읽고 내가 그동안 오쿠다 히데오의 책을 얼마나 읽었나 찾아보았다. 공중그네 남쪽으로 튀어 1,2 인더풀 면장선거 걸 스무살 도쿄 한밤중의 행진... 총 7작품을 읽었고, 대부분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내용의 책이였다. 재미에다가 사람을 치유하는 힘까지 가진 능력을 가진 소설들이라고 할까? 다만 이 책은 기존의 소설과는 전혀 다르게 그가 한 잡지 기자들과 일본과 부산을 돌아다니면서 음식기행을 하고, 이런저런 느낌을 써내려간 여행기 비슷한 책인데, 기존에 그에게 가졌던 느낌을 가지고 이 책을 본다면 약간은 실망을 할수도 있을듯... 하지만 그의 작품을 읽으면서 이사람은 정말 재미있는 사람일까? 정말 재미없는 사람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듯... 그리고 부산에 .. 2008. 12. 17. 올림푸스 SP-565UZ, "렌즈 왜곡, 수퍼줌이란 말이 무색…" 2008/11/09 - [자료 iN/지름신] - 올림푸스 하이엔드 디카 SP-565UZ 얼마전에 구입한 카메라의 리뷰... 아래 리뷰처럼 무엇보다 광학줌이 참 마음에 드는 카메라... http://www.zdnet.co.kr/reviews/cam/0,39040527,39176333,00.htm 올림푸스가 최근 출시한 수퍼줌 모델인 ‘SP-565UZ’는 이전 모델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디자인만큼은 같은 제품군의 다른 모델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다기능을 중시하는 사용자라면 20배 광학 줌렌즈와 DSLR 수준으로 제공되는 수많은 장면 모드에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렌즈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심각한 왜곡 현상도 자주 나타난다. 이 문제만 해결한다면 꽤 괜찮은 수퍼줌 모델이 될 것 같다. (.. 2008. 12. 17. 플래쉬로 즐기보는 둠(Doom)을 보며 지난날의 PC에 대한 회상 오~ 정말 실제와 똑같네요...^^ 94년도에 처음으로 250만원을 주고 구입한 dx2-50 컴퓨터에 설치를 해놓고 돌렸던 게임인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플로피 한두장(1.4메가짜리)에 게임이 다 들어가던 시절... 그당시 램이 무려 8M여서 주위에 4M를 쓰는 친구들이 8M에서는 잘 움직이냐고 물었던 시절... config.sys, autoexe.bat 파일을 손을 봐가면서 메모리를 아끼려고 부단히도 노력하던 시절... 아~ 정말 옛날이여입니다... 그러고보면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예전에 하드가 나오기전에는 카세트테이프가 하드를 대신했다면 믿을런지...^^ http://www.newgrounds.com/portal/view/470460 2008. 12. 16. 구기동 예산집 연탄 구이전문점 동기 한녀석이 토요일 오후에 좌절을 겪고나서는 2시경에 낮술을 먹자고 집으로 찾아왔는데, 몇군데를 돌아다녔지만 죄다 문을 닫아서 한참을 헤매다가 찾은 구기동에 있는 예산집 연탄구이라는 집에 가보았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문을 열었더군요...-_-;; 정확한 위치는 신영삼거리에 세검정초등학교 맞은편 대로에 있습니다.(02-394-4775) 요즘 연탄을 쓰는 집이 거의 없는데, 진짜 연탄이더군요... 맛은 연탄이 갈탄인가, 조개탄보다는 훨씬 좋은데, 불조절이 쉽지가 않은것이 흠입니다. 뭐 대낮이라서 아무도 없습니다...-_-;; 뭐 가격은 그다지 비싸다는 생각은 안드는 집입니다. 대략 1인분에 8-9천원정도... 밑반찬은 종류는 몇가지가 나오는데, 그다지 손이 가는것은 없는듯...-_-;; 저희는 삼겹살, 안.. 2008. 12. 15. 이영권 - 열심히 일해도 가난해지는데는 이유가 있다 도서 서평 > 현시대에 대해서 설명하고 어떻게 살아갈지를 이야기해주는 이영권박사의 강연테이프... 돈이라는것은 무슨 철학자처럼 자연주의자처럼 욕심없이 살지 않는 이상에는 꼭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누구라도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는 배부른 돼지가 좋지 않겠냐는...-_-;; 암튼 이 시대에 돈은 아무리 벌어도 벌어도 욕심때문에 만족을 할수가 없게되고, 수많은 부부들이 이혼을 하는것도 상당부분 돈때문이라고... 그런데 그러한 욕심을 짜른다는것은 일반인으로서는 쉬운 일이 아니고, 하나의 욕심을 짜른다고해도 또 몇개의 욕심이 일어난다고... 수많은 욕구속에서 하나하나의 욕심과 사건들에 대응을 하다가는 지쳐버릴수밖에 없으니 그렇게 싸우지 말고, 헤라클레스가 괴물의 몸통을 베어버리는것처럼 핵심적인 역량을 키워라는 메세지이다... 2008. 12. 15. 이전 1 ··· 1626 1627 1628 1629 1630 1631 1632 ··· 2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