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7 세상에 이런일이 - 왼손 천사 혜진씨의 산행도전, 아내사진 (사진보기) 예전에 소개가 되어서 감동을 주었던 한팔과 한다라기 없지만 밝게 살아가는 혜진씨가 등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방송... 정상인들도 중간에 힘들고 어렵다고 내려갔지만 당당히 자신의 힘으로 정상까지 올라가는 혜진씨의 모습이 어찌나 감동적이였고,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지던지...T_T;; 혜진씨를 보고 올 한해 정말 열심히 살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밖에도 3살짜리가 스님 흉내를 내는 모습, 된장을 하루에 한통씩 퍼먹는 아줌마를 비롯해서,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간 부인을 잊지못해서 그녀의 사진으로 온집안을 도배한 아저씨의 이야기까지... 그리고 중간중간에 예전에 출연하셨던 분들이 잠깐 나와서 어떻게 사시는지 보여주기도 했는데, 두발로 비즈공예를 하시는 수미씨가 남자친구가 생긴 모습과 산에서 운동하던 두아저씨가 .. 2009. 1. 2. 생활의 달인 - 2008 총결산, 하이라이트 (사진보기) 올해 방송에 나갔던 달인중에 달인들만을 선별해서 보여준 방송... 정말 입이 딱벌어졌고, 무엇보다다 자신의 일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졌고, 나 자신도 무엇보다 마음가짐을 제대로 잡고 2008년을 반성하고, 2009년부터 열심히 살아가야 겠다라는 생각을 절실하게 해주었다... 2009년부터 나도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이던 간데 최선을 다하는 달인이 되기를 기약하며~ 달인들 파이팅입니다! 1. 2008 생활의 달인 총 결산 (1) 대한민국 달인들은 여기 다 모였다~! 2008년 한 해 생활의 달인 출연자 총 254명! 올 한해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한 스피드의 신의 손 달인들 소개는 물론이요, 달인에 나이제한이 있을쏘냐?! 최연소, 최고령 달인까지 선정한 제작팀! 각종 달인들의 집합소인 만큼 이색달인들도 .. 2008. 12. 31. 2008년 나만의 Best 책 한달에 10권씩은 꼭 읽자라고 다짐을 했는데, 결국 지키지 못하고 말았네요... 내년에는 꼭 목표 달성을 하고, 읽은 책만큼 저의 지식을 늘리고, 그것을 제 삶에 녹여 낼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나름대로 괜찮았던 책 15권을 뽑아보았습니다. 연말연초에 다시금 읽어보고 2009년을 다시 한번 멋지게 시작해봐야겠습니다! 2008/11/15 - [독서 iN] - 이 일기는 읽지 마세요, 선생님... 부디 읽어주세요, 선생님 2008/12/11 - [독서 iN/방송] - 파울로 코엘료「흐르는 강물처럼」 (낭송 최정은, 이승훈) 2008/11/07 - [독서 iN] - 공부하다 죽어라 - 눈 푸른 외국인 출가 수행자들이 던지는 인생의 화두 2008/09/18 - [독서 iN] - 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2008. 12. 31. 2008년 나만의 Best 영화 2008년 한해동안 영화만 본건지... 무려 261편이나...-_-;; 개인적인 취향에서 괘찮았다고 생각이 드는 영화 15편을 뽑아보았습니다. 성장영화, 스포츠영화, 성취에 대한 영화나, 감동적인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참고해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2008/12/28 - [예술 iN/영화] - 베가번스의 전설 (The Legend of Bagger Vance) 2008/12/19 - [예술 iN/영화] - 노래혼 (うた魂♪, Sing, Salmon, Sing!) -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는 영화! 2008/10/24 - [예술 iN/영화] - 나쵸 리브레 (Nacho Libre) - 내가 지켜야 할것들... 2008/10/10 - [예술 iN/영화] - 맘마미아! (Mamma Mia!) 2008/1.. 2008. 12. 31. 18시간동안 서울에서 정동진, 경포대 홀로 여행기 저녁 10시 40분 기차를 타고 청량리에서 출발 4시 40분에 정동진에 도착 7시 35분 일출감상 9시 30분 경포대 도착 1시 30분 강릉 터미널 출발 4시 10분 서울 도착 (노란색은 기차노선, 녹색은 혼자 이동한 거리, 빨간색은 고속버스의 GPS 이동거리) 약 18시간 동안에 500Km이상을 혼자서 돌아다니다가 왔습니다. 연말이기는 하지만 말일도 아니고,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나름대로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어떻게 살지를 곰곰히 생각을 해보기 위한 사색의 여행이였는데, 혼자 걸으며 준비해간 저 자신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보니 참 많은 도움이 되었던 여행이였습니다. 혼자서 여행을 간다고 하니 주위에서는 죄다 미친놈, 사이코라고 한소리를 하던데 혼자서 가는 여행의 묘미를 아신.. 2008. 12. 31. 아고라 미네르마 모든 글 삭제하고, 폐업선언 절필선언은 아닌듯하고, 아마 당분간 자숙을 하시려는듯... 요즘 말이 많아져서 글을 한달정도 올리지 않고 있다가, 어제 두개의 글이 올라왔는데, 하나는 경제전반에 대한 이야기와 비판이였지만 별문제는 없는듯한 글이였는데, 2008/12/29 - [자료 iN] - 미네르바의 오래간만의 독설 - 한국 경제 성장률에 따른 스펙트럼 개요 하나의 글이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정부측에서 은행권과 대기업에 무슨 강제성같은 협조공문으로 환율의 큰 변동을 막으려는 정부측의 일을 폭로한것이 이번 사건과 관계가 있는듯... 어째 느낌이 약간은 고의성이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_-;; 뻔히 자신의 글이 꽤 높은 지지도와 구독자가 있는데, 이런 험악한 공안정국에 문제가 될것을 터트려서 일부러 잠수를 타.. 2008. 12. 30. 이전 1 ··· 1617 1618 1619 1620 1621 1622 1623 ··· 21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