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비난하고 과거를 찬미하는 나쁜 습관은 인간의 본성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가장 심오한 판단 능력과 위대한 삶의 경험을 가진 인간조차도
이러한 영향에서 벗어나 있지 못하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 David Hume said AD 1777
요즘 애들은 참 버릇이 없어
- 수천년 전 고대이집트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고대인들의 낙서
요즘 세상에는 자본이 없으면 장사를 할 수가 없다.
-부자열전 기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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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비난하고 과거를 찬미하는 나쁜 습관은 인간의 본성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가장 심오한 판단 능력과 위대한 삶의 경험을 가진 인간조차도
이러한 영향에서 벗어나 있지 못하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 David Hume said AD 1777
요즘 애들은 참 버릇이 없어
- 수천년 전 고대이집트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고대인들의 낙서
요즘 세상에는 자본이 없으면 장사를 할 수가 없다.
-부자열전 기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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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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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1부 (제24강) - 8월 6일(수) 밤12시 10분
2부 (제25강) - 8월 13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김동수 (듀폰 아시아*태평양 사장/듀폰 코리아 회장)
아시아인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14개국을 경영 한다!
206년 전통의 세계적인 화학 기업 듀폰의 아시아?* 태평양 CEO 김동수.
1987년 듀폰 한국지사에 입사한 이후 3년 만에 미국 듀폰 뉴존슨빌 공장장이 됐고, 거기서 5년 만에 대기업 계열사 사장 격인 ‘부직포 사업부’ 사장으로 승진. 그리고 다시 3년 만에 아시안 최초로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을 경영하는 듀폰 아*태 지역 사장으로 파격적인 승진을 하였다. 글로벌 CEO 김동수의 거침없는 성공의 비결은 바로 ‘Break the Box'.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제24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8월 6일(수) 밤12시 10분>
-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재로 살아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글로벌스탠더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이 글로벌 CEO 김동수의 지론. 현재의 글로벌스탠더드는 과거의 획일화된 형태와는 달리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 핵심요소 이다. 불확실한 시대에 경쟁력을 갖기 위한 글로벌스탠더드를 위한 4가지 조건(윤리*안전*인간존중*환경)과 글로벌 CEO 김동수가 말하는 도전정신에 대해 들어본다.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8월 13일(수) 밤12시 10분>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동양인 엔지니어에서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을 경영하는 글로벌 플레이어가 된 CEO 김동수. 엔지니어에서 공장장으로 승진, 미지의 영역이던 세일즈에 도전, 그리고 CEO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은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며 글로벌 CEO 자리에 오른 그의 경험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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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일본에서 일어난 묻지마 살인의 주인공이 해고때문에 일을 저질렀다고,
그래서 일본의 유명한 야마다사장의 미라이 공업과 주켄공업에 대한 종신고용과 인간경영에 대한 이야기... 나도 저런 회사를 만들고 싶다.
-택시에 블랙박스를 두어서 사고시에 진위를 제대로 파악하는 시스템... 이거 좋구만...
-한국의 사행시장.. 그리고 경찰의 비리들...얼마전에 동해 해수욕장에 놀러가서 술을 한잔마시고 대리를 부르려고 했더니 주인장이 단속 안나온다고 걱정말라고, 단속을 하게되면 다 연락이 온다고...-_-;; 그런식으로 사행성 게임장을 단속을 하기전에 항상 연락이 오고, 고발자의 신상까지 알려준다고...-_-;; 이런 경찰들은 왜 안잡아가지? 어찌보면 더 나쁜놈들 아니야?
행복한 일자리
정년도 없고 비정규직도 없다. 차별은 절대 금지, 그래도 경쟁력은 최고인 꿈의 직장 의 안티 성과주의 실험을 취재한다.
20초, 사고 그 순간의 기록
가해자는 없고 서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수많은 교통사고들...목격자를 찾는 플랫 카드와 뒤바뀐 진실.. 하지만 진실을 알아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최근 영상으로 자동차 사고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장치를 차량에 부착, 가 해자와 피해자의 구분이 명확해지고 사고 예방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자동차 블랙박스에 담겨진 충격적인 교통사고의 순간들.. ‘20초 영상기록‘을 들여다 본다.
대한민국은 베팅 중
최근 ‘트럼프방’이라는 신종 카드 도박장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포커게임을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오락시설이라며 버젓이 간판까지 내건 트럼프방, 얼마 전 상금 3천만 원의 포커대회까지 개최했다. 하지만 ‘트럼프 방’에선 무제한 베팅과 강한 중독성으로 수백, 수 천 만 원의 판돈이 오가고 있는데... 또한 ‘바다이야기’ 역시 사설 카지노처럼 철저히 인맥으로 운영되 며 또다시 성행하고 있고 심지어 외국인전용 호텔카지노도 내국인이 출입하는 등 불 법 영업에 뛰어들고 있다. ‘도박 천국’이 된 대한민국을 집중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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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때마다 금메달, 은메달을 따내면서 국민의 관심을 받지만, 언제나 그때뿐인 여자 핸드볼 선수들...
외국선수에 비해서 체격이 작아서 상당히 불리한데, 체력을 키우는것으로 부족한 부분을 체우는데,
남자선수들을 능가하는 왕복달리기를 하고, 또 바로 남자 고등학생 들과 시합을 하고, 또 왕복달리기를 하고...
그러면서 체력을 키우고, 끌어올리는 그들...
영화 우생순보다 감동이 몇십배 더 밀려들었던 방송이였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나는 뭐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귀찮다, 힘들다, 어렵다라고 핑계만 데면서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감독님의 말도 귓가에 맴돈다.. 매 게임이 결승전이고, 최선을 다하지만 언제나 항상 부족하다고, 완벽한것은 없다고...
<수요기획>
다큐멘터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방송일시 : 2008년 8월 6일 밤 11시 30분 1TV
■ 프로듀서 : 황용호 PD, 김일훈 PD
■ 연 출 : 김성환 PD / 작 가 : 정영미
■ 제작사 : 미디어 아시아
통한의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결승전을 기억하십니까!!
4년을 기다려,그녀들이 다시 베이징으로 간다 무려 19번의 동점, 두 번의 연장, 이어진 승부 던지기...그러나 패배
“각본을 써도 이렇게 극적일 수는 없다”
우리는 안타까움을 뒤로 한 채 명승부전을 펼친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그 통한의 아테네 결승전 이후.
“은메달이면 어떠냐 잘 싸웠다”....
위로의 말을 들을 때마다 그녀들은 이를 악물고 뛰었다.
단 한번도 은메달에 만족한 적 없다. 단 한번도 은메달이 목표는 아니었다.
그리고 4년.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은 다시 올림픽 무대에 서기 위해 8월5일 베이징으로 향했다..
1차 예선...편파 판정으로 패배
2차 예선...일본에 대승,그러나 무효 경기
그리고 3차 프랑스 예선...
여자 핸드볼이 베이징 무대에 서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최종예선의 전 과정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88 올림픽.
이름도 빛도 없던 그녀들은 여자 구기 종목사상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20년. 올림픽 때만 되면 어김없이 핸드볼은 우리의 어깨를 으쓱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베이징 올림픽으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국제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중동지역 심판들의 편파판정으로 좌절됐던 기회가 다시 찾아왔으나 이번엔 다 이긴 게임이 무효경기로 처리됐다.그리고 맞이한 프랑스 ‘님’ 에서의 3차 최종예선.콩고, 코트디부아르, 프랑스와 싸워 2승 1무를 기록, 당당히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그 예선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고비는 역대 최강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경기장을 꽉 메운 프랑스 홈팀 관중들속에서 그녀들은 어떻게 뛰어 베이징으로 가게 됐는지....그 전 과정이 공개된다.
기술의 평준화를 이룬 유럽팀을 잡아라
체력이 메달의 색깔을 결정한다
그러나 대표팀 주전 평균 나이 34.7세
땀과 눈물로 얼룩진 지옥훈련의 현장
한국 여자 핸드볼의 장점은 스피드와 속공,치밀한 조직력.
그러나 그 기술은 이제 세계적으로 평준화되어 버렸다.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유럽팀은 그 어느때보다 막강하다. 지난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덴마크가 유럽예선에서 떨어질 정도다. 이제 누가 전후반 60분 동안 처음처럼 지치지 않고 뛸 수 있는가, 체력이 메달의 색깔을 가를 것이다.
현재 대표팀 주전 평균 나이 34.7세. 전설의 오성옥 오영란이 다시 뛴다. 체력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태릉선수촌의 지옥훈련.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끌었던 2002 월드컵 축구대표팀도 혀를 내둘렀던 스피드 지구력 훈련(일명 셔틀런)을 뛰고 남자 고등학생들과 전후반 경기를 소화해내야 하는 “죽을만큼 힘든” 그녀들의 훈련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전설의 오성옥 오영란의 마지막 승부
김온아등 신예들의 투혼
부상으로 출전이 좌절된 우선희의 눈물...
그녀들은 왜 올림픽을 원하는가
“죽을만큼 힘든”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 선수가
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 말하는가
우리는 지난 20여년간 늘 그랬듯이 핸드볼은 비인기 종목이다. 올림픽 무대에서만 그녀들은 빛이 났고 올림픽이 있어야만 우리는 그녀들을 기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은 말한다.
국가대표가 되어 지옥같은 태릉선수촌에 있는 동안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올림픽 무대에서 한계에 도전해 뛰는 그때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고. 올림픽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자에게 월계관을 안겨주는 가장 정직한 인생의 무대이기 때문이다.
영화 <우.생.순>의 주연 배우 김정은이
내레이터로 나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팀의 꿈과 눈물,
열정의 감동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