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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로비츠를 위하여
  2. 가족의 탄생-문소리, 고두심,엄태웅,공효진 주연의 한국영화
  3. 마인드헌터(Mindhunters)
  4. 이노센스(イノセンス / Innocence: Ghost In The Shell)
  5.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6.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Pirates of the Caribbean : Dead Man s Chest)
  7. 프리퀀시(Frequency)

호로비츠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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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를 꿈꾸지만 불우한 가정으로 꿈을 접고 피아노학원을 열지만 쉽지가 않다. 하지만 피아노신동을 만나고 그를 키우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 떠나보내는 과정을 그린 영화... 좀 제목과는 동떨어진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눈물을 쥐어 짜려고 작심을 한듯한 영화...:)


감독 : 권형진
주연 : 엄정화 , 박용우 , 신의재
각본 : 김민숙
촬영 : 황동국
음악 : 이병우
편집 : 최민영, 김창주
미술 : 김지수
장르 : 드라마
개봉 : 2006년 05월 25일
등급 : 전체 관람가
시간 : 108 분
제작/배급 : ㈜싸이더스FNH/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국가 : 한국
제작년도 : 2006
홈페이지 : http://www.mypiano2006.co.kr

내 작은 피아니스트, 호로비츠를 위하여

내가 만난 아이는 ‘마운오리새끼’였습니다.

‘호로비츠’ 같이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지만,
열등감에 사로잡혀 사는 30살 노처녀 김. 지. 수
현실에 허덕이던 그녀는 궁여지책으로 변두리 피아노학원을 인수한다.
학원으로 이사오던 날, 이삿짐을 뒤져 메트로놈을 훔쳐 달아나는 한 이상한 아이를 만나게 된다.

내 인생을 빛내줄 ‘봉’인줄 알았습니다.

그 아이는 늙으신 할머니와 함께 동네 천덕꾸러기로 살아가는 7살 윤. 경. 민
피아노 학원 근처를 빙빙 돌며 영업을 방해하는 경민이 때문에 골치 아파하던 지수는 우연히 경민이가 ‘절대음감’을 가진 천재소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눈이 번쩍 뜨인 지수! 유명한 콩쿨대회에 입상시켜서 경민이는 물론 자신도 흙 속의 진주를 찾아낸 유능한 선생님으로 인정받고자, 지수는 경민이를 가르치는 일에 매진한다.

천재에겐 더 큰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러나 남모를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는 경민이는 호락호락 지수의 욕심을 채워주지 않고, 지수는 남몰래 경민이를 가르치기에는 역부족인 자신의 능력에 괴로워한다.
어느덧 콩쿨이 열리고, 경민이는 무대에 서지만, 웬일인지 꼼짝도 하지 않는다.
모든 희망이 송두리째 날아가버린 지수는 경민을 매몰차게 내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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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문소리, 고두심,엄태웅,공효진 주연의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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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라기 보다는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졌던 3편의 에피소드 그리고.. 그것을 절묘하게 하나의 영화로 묶어낸 영화...

0
기차안에서 만나는 두 남녀.. 그리고 사랑...

1
항상 사고만 치고 다니던 남동생이 어느날 애딸리고 나이도 많이 먹은 여자를 데리고 들어온다. 남동생이 하는 짓.. 하는 행동.. 하는 생각.. 하는 말 등.. 어찌나 답답하고 짜증이 나는지.. 그리고 그에게서 나를 발견하고는 화들짝 놀라게 된다.
그 짜증나는 남동생은 열받는다고 누나 지갑에서 만원을 꺼내서 나가면서 은행에서 돈 찾아서 갚는다고 하더니 사라져버린다.

2
엄마를 경멸하는 딸이 외국으로 떠나려고 하다가 이복동생과 정을 쌓는 이야기...

3
다시 남녀간의 사랑.. 여자의 행동에 남자로써 불끈하게 만들고, 짜증이 밀려온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는 순간.. 그애가 그애였고, 그애가 그애였구나라는것을 느끼게 된다.

감독 : 김태용
주연 : 문소리 , 고두심 , 엄태웅 , 공효진 , 봉태규 , 정유미
각본 : 성기영, 김태용
촬영 : 조용규
음악 : 조성우
편집 : 성수아
미술 : 김준
장르 : 드라마
개봉 : 2006년 05월 18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13 분
제작/배급 : 블루스톰㈜/롯데 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한국
제작년도 : 2006
홈페이지 : http://www.familyties.co.kr


가족의 탄생 (2006)

The Birth of a Family 
8.6
감독
김태용
출연
문소리, 엄태웅, 고두심, 공효진, 김혜옥
정보
드라마 | 한국 | 113 분 | 2006-05-18

여기 ‘사랑’이란 이름 아래, 설레고, 기쁘고, 가슴 벅차고 행복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누가 보면 연인 사이라 오해할 만큼 다정한, 친구 같고 애인 같은 남매 미라(문소리)와 형철(엄태웅).
인생이 자유로운 형철은 5년 동안 소식 없다 불현듯 누나 미라를 찾아온다. 인생이 조금은 흐릿한 20살 연상녀인 무신(고두심)과 함께……똑 부러지는 인생을 꿈꾸던 미라는 사랑하는 동생 형철 그리고 동생이 사랑하는 여인 무신과의 아슬아슬, 어색한 동거를 시작하는데……

사랑에, 스캔들에, 바람 잘 날 없는 이들
과연 찬란한 행복이 탄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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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헌터(Mindhu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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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의 프로파일러.. 뭐라고 할까 범죄심리학자같은 사람들의 테스트를 받기 위해서 섬에 들어가지만 한명씩 계속 죽어간다. 처음에는 교관이 범인인줄 알았지만.. 나중에서 자신이외의 모든 이들을 의심한다.
스토리가 추리소설 아가사 크리스트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와 거의 유사하다. 소설에서는 인형이 없어질때마다 한명씩 죽었고, 이 영화에서는 멈추어진 시계를 찾을때마다 그 시간에 사람이 죽어간다. 철저한 계산아래...
처음에는 흥미진지롭게 봤는데.. 결론은 좀 싱거웠다. 범행동기도 이해가 안가고...
하지만 제목에서 보이듣이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상대방의 장점을 이용해서 한명씩 죽이는 것은 살인을 떠나서 살아가면서 많은 일을 격게 될때 상대방의 장점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 장점을 약점으로 역이용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하나 배웠다고 스스로 자위해본다...


감독 : 레니 할린
주연 : 발 킬머 , 크리스찬 슬레이터 , 조니 리 밀러 , LL 쿨 제이 , 캐서린 모리스
각본 : 웨인 크레이머,케빈 브로드빈
촬영 : 로버트 간츠
음악 : 투오마스 칸테리넨
편집 : 네일 파렐,폴 마틴 스미스
미술 : 찰스 우드
장르 : 범죄,스릴러,액션
개봉 : 2005년 08월 26일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05 분
수입/배급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
제작국가 : -
제작년도 : 2004

FBI 프로파일러 훈련생들의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진다!
상황이 종료될 때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탄생한다!
8명의 FBI 아카데미의 프로파일러 훈련생들이 살인범 찾기 시뮬레이션 실습을 위해 인적이 드문 외딴 섬을 찾는다. 훈련이 시작되는 날 아침, 사라는 죽은 고양이의 배 속에서 10시에 멈춰있는 시계를 발견하고 다른 훈련생들과 함께 범인이 남긴 단서를 찾아 섬을 수색하기로 한다.

모의 살인현장에 도착한 훈련생들. 팀의 리더 J.D. 레스톤은 현장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음악을 끄기 위해 카세트의 스톱버튼을 누른다. 하지만 그것은 범인이 설치해 둔 트랩이었던 것이다. 그 바람에 팀의 리더 J.D. 레스톤은 액화헬륨으로 인해 급속 냉각되어 죽고 만다. 사고가 일어난 것은 바로 10시.

훈련상황이라고 믿고 싶지만, 실제 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섬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선착장에 있던 배는 폭발해버리고 훈련생들은 섬에 고립되고 만다. 이후 다음 희생자를 알리는 시계가 등장하고 레이프와 바비마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들은 공포에 휩싸이며 서로를 믿지 못한다.

동료들이 하나 둘 죽임을 당하면서 생존한 나머지 훈련생인 사라, 빈스, 루카스, 니콜, 법무성 조사원으로 파견된 게이브 만이 남았다.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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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스(イノセンス / Innocence: Ghost In The S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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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도 화려하고, 일본적인 독특한 멋이 잔뜩 배여난다.
다만 내가 공각기동대를 보지 않아서 그런지 좀 난해하고, 이해가 안가는 면이... 그래도 화려한 그래픽으로 먹고 들어가지만...:)

감독 : 오시이 마모루
주연 : 오츠카 아키오 , 타나카 아츠코 , 야마데라 코이치 , 다케나카 나오토
각본 : 오시이 마모루
촬영 : -
음악 : 가와이 켄지
편집 : -
미술 : 히라타 슈이치
장르 : SF,애니메이션
개봉 : 2004년 10월 08일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 99 분
수입/배급 : 대원 C&A 홀딩스㈜/㈜시네마서비스
제작국가 : 일본
제작년도 : 2004
홈페이지 : http://www.innocence-movie.co.kr
당신의 상상, 그 이상의 영화!
공각기동대 그 후로 3년…

2032년. 전뇌(電腦), AI, 로봇 기술 등의 발달에 따라 인간이 전뇌로 사고(思考)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자신의 육체를 스스로 기계화하는 것이 가능한 시대. 인간과 사이보그(육체를 기계화한 인간), 인간형 로봇이 공존하는 사회.

한 여인에 대한 기억만을 간직한 사이보그!

테러를 막는 정부 직속기관 공안 9과의 형사 “버트”는 대부분의 신체를 기계화 한 ‘사이보그’. 그가 인간이라는 증거는 뇌의 일부분과 3년 전 자신의 파트너였으나 실종된 “쿠사나기”라는 한 여성에 대한 기억 뿐이다. 버트는 최근에 파트너가 된 “토그사”와 함께 각종 사이버 테러와 통제를 벗어난 로봇에 대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어느날, 섹스 전용으로 프로그래밍 된 가이노이드(소녀형 로봇)가 갑자기 이상을 일으키며, 인간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버트와 토그사는 이 로봇을 만들어낸 제조업체 “로커스 솔루스社”의 내력을 조사하던 중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왜 로봇을 인간의 모습과 감정을 지닌 존재로 만들려고 하는가’ 등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스스로 자살을 선택한 안드로이드, 로봇에 더 가까워 진 여성, 축제 기간에 인형(로봇)을 불태우는 인간들, 스스로 육체를 버리고 네트에 융합해 인간을 초월했다고 자만하는 남자… 이들을 통해 버트는 살인 사건의 진실에 점점 다가간다.

왜…
무엇 때문에?
인간을 위해, 인간이 만든 로봇이 인간을 공격한 사건이 일어나게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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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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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보는 일본 애니인데.. 대단한 상상력을 가진 작품이고, 마음의 힘, 우주의 힘을 만든 사람의 작품임이 틀림없는듯하다.
어찌보면 황당하고, 어찌보면 진지한 이야기인데.. 재미있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_-;;
현재 10편까지 봤는데.. 왠지 이야기 전개가 뒤죽박죽이여서 이상했는데.. 찾아보니 애니 공략순서까지 있다고...-_-;;
자세한 내용은 마저 다보고...


감독 : 이시하라 타츠야
원작 : 타니가와 나가루 / 이토 노이지
음악 : Lantis
제작 : 교토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涼宮ハルヒ) 시리즈는 타니가와 나가루작의 라이트 노벨 시리즈와 이후에 발매된 애니메이션이다.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에서 발매되었으며,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의 NT 노벨로 발매되었다. 제8회 스니커즈 대상 수상작이여, '더 스니커'에서 연재중이다. 또한 2005년에는 ツガノガク가 그린 코믹판 연재가 소년 에이스에서 개시되었고, 2006년 4월부터 쿄토 아니메에 의해 제작되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涼宮ハルヒの憂鬱)이라는 제목으로 일본 전국에 방송되었다.

스즈미야 하루히가 우주인이나 미래인, 초능력자와 이세계인을 찾아 내 함께 놀기 위해 설립한 SOS단(세상을 오지게 들썩이게 만들기 위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단체 - NT 노벨 번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비일상적인 학원 스토리. 이야기는 주인공인 남자 고등학생 쿈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된다.

SOS단
쿈 (Kyon)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의 주인공. 현립 키타 고등학교 1학년 5반 학생으로, SOS단 단원 1호이자 잡역부. 하지만, 쿈이라는 것은 별명이며,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루히와 만난 이후 계속해 하루히에게 휘둘려 사건의 말려드는 인물의 전형적인 모습같이 보이나, 실은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듯하다. 여자의 마음에는 둔감.
존 스미스
3년 전 칠석 밤에 시간을 역행한 쿈이 당시 중학교 1학년이던 하루히에게 밝힌 가명. 이때의 운명적인 만남이 SOS단 결성의 원인이 되었다. 하루히 본인은 존 = 쿈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혹은 의식하지도 않고) 있으나, 처음 쿈과 대화했을 때 그것에 의문을 갖는 듯한 발언을 한다.

스즈미야 하루히
현립 키타 고등학교 1학년으로 SOS단의 단장. 쿈과 같은 반이며 바로 뒷자리. 어찌된 일인지 자리를 바꿔도 항상 쿈의 뒷좌석를 차지한다. 두뇌명석 & 용모단정의 전형이나 그 성격은 유아독존, 방약무인하다. 쿈의 말에 따르면 "성격을 제외하고는 완벽하지만 성격에는 철저히 문제가 있다." 요일에 따라 따는 머리 스타일이 달라지기도 한다. 단순히 '이상한 여자'로 보이지만 실은 대단한 힘을 지니고 있는 듯 하다.

나가토 유키
키타고 1학년으로, 하루히가 SOS단의 거점으로 확보하고 있는 문예부실에 있던 유일한 문예부원. 과묵하고 무표정하며 방에 있을 때에는 언제나 책을 읽고 있다. 허나 정체는 '정보 통합 사념체'에 의해 만들어진 '대유기 생명체 접촉용 인터페이스'. 하루히를 감시하기 위해 왔다고 한다.
아사히나 미쿠루
하루히가 '로리에 거유 모에 마스코트 캐릭터'로써 데리고(납치해) 온 서비스 요원 역의 2학년. 원래는 서예부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하루히에 의해 퇴부당하고, 현재 SOS단 소속의 메이드 겸 마스코트 (+ 쿈의 마음의 양식). 매번 여러가지 코스프레를 당하고 있다. 정체는 '지금'보다 훨씬 미래에서 온 조사원(주재원)이나, 자세한 사정은 '금지사항'인 듯하다.
어른 버젼
미쿠루의 수년 후의 모습 (이시간동위체(異時間同位體))로, 더더욱 가슴이 커져있다. 제1권 "우울"에서부터 몇 번이고 등장하며, 제3권 "무료"에 수록된 "조릿대잎 랩소디" 이후는 "아사히나 선배(大)"로 현재의 "아사히나 선배(小)"와 구별되고 있다.

코이즈미 이츠키
가만히 서 있으면 모델이라도 될 수 있을 듯한, 미소가 어울리는 미남. 언제나 미소를 띄우고 주위와 평온하게 지내기 위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5월이라는 어중간한 시기에 전학을 왔다는 이유로 하루히에게 "의문의 전학생"으로서 끌려와 SOS단에 입부당한다. 실제 정체는 일종의 초능력자로 어떤 '기관'에 소속되어 있다고 한다. 보드게임이나 카드게임 같은 아날로그 적인 게임을 좋아하는 듯하나, 그런 것 치곤 약하다.

1화 아사히나 미쿠루의 모험 Episode 00 11화
2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I 1화
3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II 2화
4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 7화
5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III 3화
6화 고도 증후군 (전편) 9화
7화 Mystérique Sign 8화
8화 고도 증후군 (후편) 10화
9화 Someday in the Rain 14화
10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IV 4화
11화 사수좌의 날 13화
12화 Live alive 12화
13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V 5화
14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VI 6화

애니메이션 공략순서

  1. 2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
  2. 3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
  3. 5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3)
  4. 10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4)
  5. 13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5)
  6. 14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6)
  7. 4화 (스즈미야 하루히의 무료 - 원작 3권 수록)
  8. 7화 (미스테릭 사인 - 원작 3권 수록)
  9. 6화 (고도증후군 전편 - 원작 3권 수록)
  10. 8화 (고도증후군 후편 - 원작 3권 수록)
  11. 1화 (아사히나 미쿠루의 모험 001 )
  12. 12화 (live a live - 원작 6권 수록)
  13. 10화 (사수자리의 날 - 원작 5권 수록)2
  14. 9화 (someday in the rain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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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Pirates of the Caribbean : Dead Man s Ch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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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재회를  하려은 사람과 그것을 위해 조건을 내건 해적선장 조니 뎁.. 그리고 나쁜 문어대가리...
그들간의 쫓고 쫓기면, 배신에 배신이 왔다갔다하는 이야기...
전편을 봤는지 안봤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 컴퓨터 그래픽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스토리나 재미나 별로 느끼지는 못했다.
인터넷에서는 평이 좋던데.. 대부분 조니뎁의 매력, 카리스마, 탁월한 연기 등을 이야기한다. 근데 난 왠지 조니 뎁이 나오는 영화치고 그렇게 재미있게 본 영화는 없는 듯하다... 베니와 준, 가위손, 유령신부, 찰리와 쵸콜릿 공장, 네버렌드를 찾아서, 길버트 그레이프... 취향이 나하고는 좀 다른 그런 영화...

감독 : 고어 버빈스키
주연 : 조니 뎁 , 올랜도 블룸 , 키이라 나이틀리 , 빌 나이 , 나오미 해리스 , 잭 데이븐포트
각본 : 테리 로시오
촬영 : 다리우스 울스키
음악 : 한스 짐머
편집 : 스티븐 E. 리프킨
미술 : 릭 하인리히
장르 : 액션,어드벤쳐,판타지
개봉 : 2006년 07월 06일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43 분
수입/배급 : 디즈니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6
홈페이지 : http://www.poc2.co.kr
영화일기 : http://diary.maxmovie.com/*POTC2*

2006년, 7월. 더 거대해지고 더 압도적인 스케일을 가지고 그들이 돌아온다!!

저 깊은 바다 밑 악령들의 지배자 ‘데비 존스’...‘
그에게 영혼으로 빚을 갚아야 하는
블랙펄의 주인 ‘캡틴 잭 스패로우’...

점점 어두운 해적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윌 터너’...
그를 위해 검을 잡아야만 하는 ‘엘리자베스’...
도망자가 된 ‘캡틴 잭’을 잡기위해
100년만에 수면위로 떠오르는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과
심해의 거대괴물 ‘크라켄’...

잭을 구할 방법은 단 한가지,
세상 끝에 존재한다는 ‘망자의 함’을 찾는 것 뿐...
빨간 눈의 집시여왕이 안내하는 식인섬으로
그들이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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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퀀시(Frequ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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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의 영향으로 30년전의 아버지와 무선통신을 하게되고 사고로 죽게 되는 아버지를 구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를 구한것때문에 과거가 바뀌어서 현재도 바뀌게 된다.
현실을 정상으로 돌리기위한 아버지와 아들의 노력...
보통 과거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영화의 경우..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다루면서 인과관계를 허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것 같은데.. 아주 흥미로웠고.. 예전에 백투더 퓨처에서도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만나게 해주는데 실패하면서 자신의 모습이 조금씩 사라지던 장면이 생각났다.
나비효과, 사랑의 블랙홀 등등 모두 그 시점으로 돌아가서 다람쥐챗바퀴 돌듯한 상황과는 달리...

과거를 바꾸면... 현재도 바뀔까... 간혹 그런 상상을 해보지만... 시공간의 개념이 3차원에 박힌 나로서는 쉽게 공감하기는 어려운...
과연 과거는 그저 지나간것일까? 다시 돌아갈수는 없을까? 다시 되돌릴수 없을까?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모두 같은 공간은 아닐까?
그냥 영화를 보는 내내.. 차원에 대해서.. 영적인것들에 대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내가 내 과거를 바꿀수 있다면... 어떤것들을 바꾸려고 할까... 그리고 그것들이 바뀐다면 나의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


감독 : 그레고리 호블릿
주연 : 노아 에머리히
각본 : 토비 에머리히
촬영 : 알라 키빌로
음악 : 마이클 카멘
편집 : 데이비드 로젠블럼
미술 : 폴 이즈
장르 : 드라마
개봉 : 2000년 11월 25일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16 분
제작/배급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
제작년도 : 2000

난 오늘, 30년전 아버지와 교신했다!!!
당신의 목소리를 기억합니다.

1969년 10월12일, 이례적인 기상현상으로 오로라가 뉴욕하늘의 밤을 하얗게 비추고 있다. 뉴욕메츠팀의 열광적인 팬이었던 소방관-프랭크는 화재진압사고로, 사랑하는 아내-줄리아와 아들-존에게 영원한 이별을 고하고 눈을 감는다. 6살 코흘리개 꼬마- 존은 결코 그날을 잊을 수 없다.

30년후 1999년 10월 11일, 뉴욕 강력계 형사가 된 존은 연인과의 이별, 직업에서 오는 고독감...으로 하루하루를 쓸쓸하게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아버지의 손때가 묻은 낡은 무선통신기를 발견하고 재미삼아 주파수를 맞춰본다. 그런데....그런데....! 무선기 안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저는 뉴욕에 사는 소방관 프랭크입니다...."

처음에는 서로가 누군지 몰랐지만, 이야기를 나누다가 상대방에 대해서 알게 되는데, 그건 바로 30년후의 아들 존과 30년전의 아버지 프랭크였던 것이다. 그래도 서로 상대방이 장난치는 것이라 생각하며 반신반의한다. 문득 아들 존은 30년전의 그다음날 있을 문제의 화재사건을 떠올리고, 그것을 되돌려야 아버지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36살 아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프랭크는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이번에는 존의 현재까지 생존해 계시던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게 생겼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 프리퀀시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requency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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