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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연서 사진 할머니와 외출을 한다고 옷을 입혀놓고 사진 한방~ 어제는 잠을 자고 있는데, 자면서 너무 귀엽게 웃어서 한참을 카메라를 들고 기다렸는데, 안웃는다는.... 괜히 웃겨볼까하고 건드렸다가 깨서 한소리 들었다는...-_-;; 주말에 집에서 다쳐서 얼굴에 점같은 상처가 났는데, 상당히 촌스러워보인다는... 2009. 3. 3.
놀란 대구막창, 곱창집 - 저렴하고 푸짐한~ 응암동 부근에 있는 놀란 대구막창 체인점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가보았는데, 깔끔하고 저렴한것이 괜찮은듯합니다. 곱창이나 막창집이 가게마다 맛이 기복이 심한데, 체인점치고는 일반 막창집에 비해 뒤지지 않는듯하네요. 놀란대구막창 응암점 - 소곱창구이 놀란대구막창 - 모듬스페셜 (돼지막창,떡갈비, 쏘시지) 놀란대구막창- 은평구 응암동 맛집 기본 서비스 안주는 뭐 다른 집과 별차이가 없습니다. 저희는 대구 돼지막창과 곱창을 시켰는데, 처음 가보신다면 막창스페셜을 시켜드셔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초벌구이로 구워져서 나오는데, 굽기까지 5분정도면 먹을수 있어서 괜찮네요~ 소스는 땅콩이 주성분인듯한데, 이게 대구식이라고 하는데, 꽤 괜찮습니다. 매번 기름장에 찍어먹었는데, 이렇게 먹어보는것도 별미인듯하네요... 체인.. 2009. 3. 3.
여의도 엉터리생고기 정육점 식당 대학 동기들과 함께 가본 여의도의 엉터리 생고기 집입니다. 여의도역 부근에 은성회관이나 주신정 등의 유명한 집이 많기는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가 않은데, 이집은 다른집들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하더군요. 뭐 물론 다른 지역과 비교한다면 그다지 싸다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여의도에서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고기를 먹기는 쉽지 않을듯 합니다. 위치는 KBS별관과 은성회관이 위치한 부근에 1층에 있는 GM대우빌딩의 지하에 있습니다. 불판이 참 독특하게 생겼는데, 아이디어가 괜찮네요... 된장찌게인데 종업원들이 왔다갔다하면서 계속 리필을 해줍니다. 1Kg씩 나오는 돼지 한마리가 28,000원, 소 한마리가 55,000원입니다. 삼겹살도 300g에 9천원밖에 안하네요 홀에 손님이 꽉차있고, 밖에는 대기를 해서 줄을 서있는.. 2009. 3. 3.
인터뷰게임 - 뱀 키우는 남편, 모델 활동을 계속 할까? (사진보기) 각종 애완동물을 키우는 남편.. 이번에는 커다란 뱀을 몇마리씩이나 키우는데, 부인은 질색을 한다... 참 독특하고 별난 취미를 가졌구나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인터뷰를 하다가 보니 어린시절 꿈이 수의사였는데, 살다가보니 꿈을 잊고 살다가 결혼을 하고 처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그 꿈을 펼칠수도 없고해서 취미와 같은 방식으로 동물을 키우고 있다는 이야기... 처음에 약간은 독특한 사람이라는 생각에서 바로 참 대단하고 멋진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모델남자는 1년수입이 천만원도 안되는데 과연 모델일을 계속해야하나하는 고민... 아버지를 찾아갔다가 한소리를 듣기도 하고, 선배를 만나서 위안을 얻기도 하고, 좌절을 하기도 한다.... 뭐 결정이야 뻔한것이겠지만, 그냥 남들처럼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만 하면.. 2009. 3. 3.
인터뷰게임 - 철원에서 서울대가기, 골드미스 김애경 결혼할까? (사진보기) 철원에서 전교1등을 하는 학생이 서울대학교를 가고 싶어하는데, 과연 가능할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는 인터뷰... 학교 선배도 만나고, 고승덕씨도 만나고, 강남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도 만나보면서 희망을 느끼게 되는 내용...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다만 방송중에 잠깐 이야기가 나왔지만, 학교에서 지역의 희망이라고 서울대 경영학부를 꿈꾸는 학생에게 안정권으로 농대를 가라는 말에는 절대 귀기울이지 말고, 자신의 꿈을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두번째의 소설가는 저번에 어머니를 만났을때는 참 감동적이였는데, 이번에 자신이 못되게 굴다가 헤어진 애인에게 다시 만났으면 하는 이야기는 상당히 짜증이 났다는... 뭐 당시의 사정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참... 너무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고 .. 2009. 3. 3.
인터뷰게임 - 딸보다 손호영을 더 좋아하는 엄마!, 결혼 후에도, 액션배우를 계속 (사진보기) 딸보다 손호영을 더 좋아하는 엄마... 손호영이 2집을 활동중이라 딸혼자서 밥해먹고, 엄마는 느즈막하게 들어오고... 정말 이해가 안간다는... 하지만 인터뷰를 통해서 이런 저런 사람을 만나고, 엄마와 이야기를 하면서 완벽하게 엄마가 이해는 안되지만, 어려운 시절을 겪으면서 GOD를 보면서 희망과 삶의 이유를 나름대로 찾고 살아간다는 이야기에 뭉클했다는... 아무리 친한 사람사이라도 제대로 된 대화를 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될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암튼 서로 많이 대화나누고,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두번째는 30대초반의 액션배우가 결혼을 앞두고 이일을 계속해야할지 어쩔찌를 고민한 인터뷰... 뭐 그쪽일은 잘모르지만, 과연 나이를 먹고도 제대로 살아갈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물론 간.. 2009.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