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한국지사장의 강연 CEO 특강중에 처음으로 외국인이 나와서 동시통역을 한듯...
주로 회사에 대한 소개와 지멘스의 원칙과 경영방침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과연 160년이나 지속될수 있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던 방송...
탄탄한 원칙속에 부단히 노력하는 독일인의 특성이랄까? 암튼 독일기업에 대해서 잘 알수 있었던 강연이였다.
발명과 혁신의 160년 기업역사를 공개한다!
한국 기업의 평균 수명 약 10년 / 세계 기업의 평균 수명 약 13년
세계 500대 기업의 평균 수명 약 50년 / 이 기업의 평균
수명 약 160년
세계 500대 기업의 평균 수명보다 3배 이상의 수명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한국 기업의 평균 수명보다 무려 16배 이상의 역사가
있는 기업!
연 매출 1000억 달러, 직원 수 40만 명, 세계특허 6만개, 전 세계적으로 193여개의 국가에 진출! 1847년에
설립되어 현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160년 동안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서 괄목상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1879년 최초로 전철을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인공 심장 박동기, 실시간 진단 초음파 기계, 컬러 액정 휴대폰 등이 모두 이 기업의 기술력이다.
세계적 산업,
에너지, 헬스 케어 기업의 한국CEO, 는 160년 동안 이 기업이 장수 할 수 있었던 기반은 바로 혁신(Innovation)이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혁신(Innovation)의 바탕에는 바로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발명과 혁신의 160년 기업역사, 그 비밀을
공개한다.
우리의 목표는 친환경산업과 관련한 글로벌 시장 선점이다!
160년 역사를 지닌 장수 기업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세계적인 성공 기업이지만, 그들은 성공에 자만하지 않고 늘 미래를
대비해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우리의 피부와 가장 맛 닿아 있는 현실인 환경문제 (기후변화, 산업, 수자원 등)를 개선시키고 친환경산업에
적용시키기 위해 전 세계 각지의 R&D(연구개발)센터의 연구원들은 그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국CEO, 조셉 마일링거는
이러한 제품을 만들 때도 단순히 기술개발에만 역점을 두어서는 안 된다고 단언한다. 단순한 기술개발이 아닌, 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 제품인가를 알아야 하며, 그 제품이 소비자의 니즈(needs)에 제대로 부합되어야만 기술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말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친환경산업을 위한 미래구상안. 그 실체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