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멸망을 한후에 일부 살아있던 사람들이 과학의 힘으로 과거에 돌아가서 멸망의 원인을 제거하려고 한다는 이야기... 약간 끝부분이 애매모호한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시간여행에서의 재미를 느낄수 있었던 영화.
출연 존 세다 , 브루스 월리스, 브래드 피트
상영시간 129분
장르 미스터리 , 스릴러
제작년도 1995년
<바론의 대모험>, <여인의 음모> 등 독특한 SF 영화를 만들어온 테리 길리엄 감독이 연출한 암울한 미래 묵시록.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주인공 제임스 역을 맡았고, 브래드 피트가 "12 몽키즈"의 대장이자 정신병자인 제프리 역을 맡아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서기 2035년,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전 인류가 멸종된다. 바이러스를 피해 지하세계로 피신한 과학자들은 범죄자 제임스를 과거 1996년으로 보내, 바이러스를 퍼트린 "12 몽키즈"의 정체를 밝히게 한다. 그후 타임머신을 타고 2035년에서 1990년, 1917년에서 1996년에 이르기까지의 바이러스 추적 여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