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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2 몽키즈 (12 Monkeys)
  2.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3. 할렐루야
  4. 도어즈 The Doors - Alabama Song (Whiskey Bar)
  5.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Lars And The Real Girl)
  6. 불의 전차 (Chariots of Fire)
  7. 벡실 (Vexille)

12 몽키즈 (12 Monk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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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멸망을 한후에 일부 살아있던 사람들이 과학의 힘으로 과거에 돌아가서 멸망의 원인을 제거하려고 한다는 이야기... 약간 끝부분이 애매모호한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시간여행에서의 재미를 느낄수 있었던 영화.


출연 존 세다 , 브루스 월리스, 브래드 피트
상영시간 129분
장르  미스터리 , 스릴러 
제작년도  1995년

<바론의 대모험>, <여인의 음모> 등 독특한 SF 영화를 만들어온 테리 길리엄 감독이 연출한 암울한 미래 묵시록.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주인공 제임스 역을 맡았고, 브래드 피트가 "12 몽키즈"의 대장이자 정신병자인 제프리 역을 맡아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서기 2035년,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전 인류가 멸종된다. 바이러스를 피해 지하세계로 피신한 과학자들은 범죄자 제임스를 과거 1996년으로 보내, 바이러스를 퍼트린 "12 몽키즈"의 정체를 밝히게 한다. 그후 타임머신을 타고 2035년에서 1990년, 1917년에서 1996년에 이르기까지의 바이러스 추적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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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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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광인 두소년의 성장영화이자... 마지막부분은 왠지 모를 스릴러 같던 영화...
뭔가에 미쳐서 젊음을 바치는 두 소년의 모습이 안타까운 결말이라고해도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에 미친다는것... 암만봐도 참 멋지고 행복해보인다...

장르  드라마 , 기타 
제작년도  1994년

임병석, 쉬는시간 10분동안 946명 배우들의 출석부를 작성하고, 드라큐라 영화에서도 에로티시즘의 진수를 발견해 내며 영화 제목만으로도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엮어내는 아이. 각종 영화서적을 집어 삼켜먹은듯 헐리우드영화의 소식통으로 군림하는 그는 신창 고교의 아이들과 황야의 7인을 결성, 기상천외한 영화 순례를 주도한다. 아버지가 병을 불어 만드는 모습과 누나가 음란하게 춤추는 모습을 아무렇지도 않게 구경할 정도로 자신의 현실을 자신의 것으로 느끼지 않는 그는 어쩌면 자기 생애의 2/3를 보낸 어두컴컴한 극장 안에서 더 이상의 성장을 멈추어버렸는지도 모른다.

 윤명길, 벼랑창 꼭대기에서 높이 날아 다이빙하는 병석의 모습에 매료당한 후 영화에 눈뜨게 된 그는 비단을 몰래 팔아 영화비를 조달하기도 하고, 병석의 방대한 영화지식을 질투하여 그의 자료들을 훔치기도 한다. 극장에서 만난 현숙이 병석에게 관심을 갖는 사태를 맞기도 한고, 병석의 누나인 젤소미나에 이끌려 성에 눈뜨는 기이한 경험을 하는 그. 하지만 적당히 현실적으로 사는 그는 허공에서 영화에 대한 환상에만 젖어 사는 병석의 불안한 미래를 예감한다.

 성인이 된 병석과 명길. 명길은 충무로의 2류 감독으로 활동한다. 소식이 끊긴 병석에 대해서는 미국에 간 누나의 초청장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문만 들었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병석의 소식이 날라드는데 화재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는 구하지 않고 영화 시나리오만 가지고 나왔다는 것. 실어증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한 병석은 시나리오를 명길에게 준다. 그것은 병석이 평생동안 고쳐 쓴 완벽한 구조의 세련되고 치밀한 대사로 이루어진 작품으로, 영화사의 만장일치와 세인의 주목 속에 제작되는 영화, 그러나 명길은 알 수 없는 의혹에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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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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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다시본 할렐루야... 처음보았을때의 재미보다는 없지만, 나름대로 옛날 생각이 나기도 했던 영화...
다시보니 까메오가 엄청나온 영화네...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코미디 , 기타 
제작년도  1997년

소매치기에다 건달인 양덕건.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의 지갑에서 편지 한 장을 손에 넣게 된다. 그 편지를 중앙교회로 가져오면 시골교회 개척자금 1억원을 준다는 내용. 하지만 중앙교회의 목사가 2주일간 출장을 간 사이 목회 일을 도와주어야만 결제가 떨어진다. 교회라고는 다녀본 적 없는 그는 밤무대 가수 동팔의 도움으로 목사 노릇에 능숙해져 가고, 가짜 기적까지 일으켜 신도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는다. 하지만 일이 잘 되어갈수록 덕건의 마음 속에서 양심이 꿈틀대기 시작 한다.

박중훈 표 코미디! 그 전형을 넘어서지는 못하지만 능글맞은 연기는 여전히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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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즈 The Doors - Alabama Song (Whiskey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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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잠깐 나온 도어즈의 리드싱어였던 짐 모리슨의 묘와 그의 노래... 좋구만~




 Well, show me the way
To the next whiskey bar
Oh, don't ask why
Oh, don't ask why

Show me the way
To the next whiskey bar
Oh, don't ask why
Oh, don't ask why

For if we don't find
The next whiskey bar
I tell you we must die
I tell you we must die
I tell you, I tell you
I tell you we must die

Oh, moon of Alabama
We now must say goodbye
We've lost our good old mama
And must have whiskey, oh, you know why

도어즈의 데뷔 앨범이자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앨범 <<The Doors>>(1967)에 수록된 곡. 같이 수록된 <Take it as it comes> <The crystal ship> <I looked at you> <Back door man>등의 곡들과 함께 <<The Doors>>(1967)를 상업적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 곡은 원래 서사극을 확립시킨 마르크시즘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와 작곡가 쿠르트 바일의 오페라로 2차 세계대전 이전 베를린 지하운동이 제재(題材)가 된 곡이다. 도어즈는 동명의 이 노래에 그들의 대담성과 이데올로기적 색깔을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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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Lars And The Real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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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이 걸렸는지 사람 만나는것을 꺼려하던 한남자가 어느날 마네킹같은 인형을 구입해서 자신의 애인이라고 말하고 다니기 시작... 사람들은 처음에는 미친놈을 보듯하지만.. 조금씩 그를 이해해주면서 인형을 사람 취급을 하기 시작... 그러다가 사람들과 어울리던 그가 한여자를 알게되고 인형이 죽어간다고 말을 하고 장례식까지 하고, 새로운 여자와 만난는 스토리의 영화...
뭔가 극적 반전을 기대해보았다.. 형수를 좋아하나? 일부러 미친척을 하나? 하지만 그런것없이 그냥 흘러가던 영화...
뭐 그러면서 나나 내 주위에 저런 사람이 생기면 어떻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_-;;

개봉 2008년 03월 20일 
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출연 라이언 고슬링 , 패트리샤 클락슨 , 에밀리 모티머 , 폴 슈나이더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mylovelygirl.co.kr/

남에 대한 배려가 깊고 착한 심성의 ‘라스’(라이언 고슬링). 결혼한 형의 바로 옆집에 살고 있는 그는 너무나도 수줍음이 많은 청년이다. 직장에서 관심을 보이는 여자 동료의 호의도 모른척하고, 매번 식사에 초대하는 형수도 부담스러워 어떻게든 피하는 데에만 급급한 대표 소심남.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여자친구를 소개하겠다고 하자 외롭게 사는 그가 안쓰럽기만 했던 형과 형수는 뛸 듯이 기뻐하며 라스와 여자친구를 저녁식사에 초대한다. 그런데 숫기 없는 그가 조심스럽게 소개한 여자친구 ‘비앙카’는 다름 아닌 리얼 돌(Real doll)!! 너무 놀라 말을 잇지 못하는 형 부부에게 첫 여자친구 소개를 무사히(?) 마친 라스는 그 날 이후 비앙카를 교회와 직장 파티에 데려가고, 어릴 적 즐겨 놀던 호숫가에도 함께 가는 등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하는데...

주변 사람들에게는 당화스러운, 하지만 라스에게만은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비앙카’. 과연 엉뚱 기발한 라스의 첫 연애는 성공할 수 있을까?


영화의 재미를 더해준 진정한 여 주인공!
사람보다 더 완벽한 ‘Real doll’ 배우 비앙카!

라이언 고슬링과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 프로듀서 존 카메론은 영화 속 주인공이나 마을 사람들이 ‘비앙카’를 진짜 사람인 것처럼 느끼게 하려면 촬영장 밖에서도 똑같이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해 촬영장 밖에서도 ‘비앙카’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기로 했다. 감독은 “우리는 비앙카를 진짜 여배우처럼 대했다. 세트장에서 그 배우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듯이 ‘비앙카’에 대한 농담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닥터 마그마’ 역의 패트리시아 클락슨 또한 “촬영이 진행되지 않을 때에도 모든 배우와 스탭들이 그녀(비앙카)에게 친절히 대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고 회고했다.

여배우(?) ‘비앙카’와 가장 많은 연기를 펼쳤던 라이언 고슬링은 “비앙카야 말로 감정이 풍부한 여배우다. 그녀는 단 한마디의 말 없이 촬영장의 모든 배우, 그리고 스탭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 같았다.”며 비앙카만의 특별한 매력을 밝히기도 했다. 극 중 ‘라스’의 형수이자 ‘라스’와 ‘비앙카’의 사랑을 가장 많이 응원해주는 ‘카렌’ 역의 에밀리 모티머는 “비앙카의 출연으로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더 특별해졌다.”고 말하며 “그녀는 비록 직접 움직이고 얘기를 하지는 않지만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만들어 준다.”고 말해 촬영 현장에서 비앙카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했는지 고백하기도 했다.

고독 남 ‘라스’가 되기 위한 라이언 고슬링의 노력
폐허로 남아있는 시골의 작은 차고에서 홀로 보내기!


피를 나눈 친 형과도 단절된 채 살아가는 고독 남 ‘라스’를 연기하기 위해 라이언 고슬링은 실제 영화의 배경이 되는 토론토 동부의 Whitevale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홀로 밤을 지새기도 했다. 수년 전 공항이 들어서려 했으나 계획이 바뀌어 현재 폐허로 남아 있는 그곳에서 라이언 고슬링의 ‘완벽한 라스 되기’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라이언 고슬링은 촬영이 끝난 후 모든 스탭들이 돌아간 뒤에도 홀로 촬영장 차고에 남아 밤을 새곤 했는데, 그는 이런 생활을 며칠간 지속하며 ‘고독 남’이 되기 위해 애썼다. 그는 처음에는 공허함을 느꼈으나 나중에는 무서워졌다고 회고 했다. “아무도 없는 그 마을은 너무 무서웠다. 마치 뱀파이어 마을 같았다.”고 말하며, 캐릭터 몰입을 위해 애썼던 고생담을 밝히기도 했다. 아무도 없는 차고 안에서 홀로 생활 했던 ‘라이언 고슬링’의 노력은 그대로 캐릭터에 스며들었고, 남들과 조금 다른 엉뚱한 ‘라스’를 완벽하게 표현해 낼 수 있었다. 동료 배우 에밀리 모티머는 라이언 고슬링을 일컬어 “그는 철저하게 연구하고 열심히 하는 노력파이다. 촬영 후 모니터링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그가 자신의 연기에 얼마나 많은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지를 알게 된다.”며 라이언 고슬링의 열정에 감탄하기도 했다.

시나리오 완성에서 크랭크인까지 제작준비만 3년!
영화 리얼리티를 위해 겨울까지 촬영도 연기하다!


영화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완벽한 대본,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 캐릭터와 꼭 어울리는 연기파 배우의 캐스팅 등 모든 것이 준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속 설정에 꼭 맞는 계절인 겨울이 올 때까지 기다리느라 시나리오 완성에서 크랭크인까지 꼬박 3년의 사전 제작 시간이 걸렸다. 제작진은 무엇보다도 ‘라스’의 외로운 마음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계절적 배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고 ‘라스’의 공허한 마음을 100% 재현해 줄 수 있는 겨울을 따라 촬영을 하게 된 것. 계절을 따라 촬영하다 보니 로케이션 장소도 조금씩 변하게 되었다. 캐나다 토론토의 중서부 위쪽에서부터 시작하여 봄까지 이어진 촬영은 아름답지만 황량한 마을의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하기에 충분했다.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은 “단순함에서 올 수 있는 감정의 깊이를 나타내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화의 촬영, 세트, 의상 등 모든 것이 함께 동화되어야 했다.”며 완벽한 준비성을 보여줬다. 또한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은 영화의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촬영지의 98%를 세트가 아닌 실제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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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전차 (Chariots of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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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영화... 영국의 육상선수들이 의지로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다는 이야기인데, 간혹 멋진 말은 좋기는 하지만.. 그다지 와닿지는 않았다는... 대신 이 영화를 보다가 리틀 러너가 생각이 나서 다시 받아서 보았는데, 다시 보아도 감동이 짜릿짜릿하구만...

감독 휴 허드슨 
출연 벤 크로스 , 이안 찰슨 , 리차드 그리피스 
장르  드라마 
제작년도  1981년

1942년 파리 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인 육상선수 에릭과 헤럴드가 펼치는 불굴의 인간승리를 그린 영화. 1981년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개 부문 수상작. 영화음악의 거장 반젤리스의 사운드 트랙도 인상적이다.

1919년 캠브리지 대학에 해럴드라는 청년이 입학한다. 유태인이자 고리대금업자의 아들인 그의 희망은 영국을 대표하는 육상선수가 되어 유태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도 따는 것. 드디어 해럴드는 각종 경기에서 우승을 한 스코틀랜드 출신 육상 선수 에릭과 함께 대표선수가 되어 프랑스 행 배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독실한 신앙인인 에릭은 자신의 출전일이 일요일이라는 것을 알고 갑자기 출전을 포기한다. 그후 우여곡절을 함께 겪는 두 사람. 결국 에릭은 자신의 신념대로 중국으로 건너가 선교사로 일하고, 해럴드는 언론인과 정치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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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실 (Vex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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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기술 대국인 일본이 세계의 요구를 거부하고, 쇄국 정책을 펼치고, 외국과의 단절해가면서 기술을 키우는데, 그속에 들어가보니 사람은 하나도 없고, 모두 사이보그 인간...
최후의 결전으로 일본은 결국에는 파멸하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은 희망을 느낀다는 뭐 그런 이야기...
그래픽은 정말 화려하고 멋지지만, 내용은 거기에 전혀 부응하지 못해서 아까웠다는...

개봉 2007년 11월 08일 
감독 소리 후미히코 
출연 쿠로키 메이사 , 타니하라 쇼스케 , 마츠유키 야스코 , 박로미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일본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vexille.co.kr

2067년 최첨단 하이 테크놀로지 경지까지 올라선 군사 대국 일본은 독자적인 노선을 구축하기 위해 유엔연합을 탈퇴, 급기야 쇄국이라는 극단적인 카드를 내걸게 된다. 그리고 10년이 흐른 2077년… 일본에 들어간 외국인은 이제까지 단 한 명도 없다. 첨단 기술에 대한 규제에 반발하여 완전 쇄국을 단행한 일본이 10년 만에 비밀 회의를 소집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미국 특수부대 스워드(SWORD)는 일본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고, 비밀리에 벡실을 비롯한 특수 요원들의 잠입작전을 시도하게 된다. 그러나 거미줄처럼 철저한 일본의 봉쇄망에 걸려든 스워드 요원들. 치열한 총격전 끝에 레온 소령이 생포되고 나머지 특수요원 모두가 사살되고 만다.

한편, 유일하게 살아남은 벡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 마리아의 도움으로 그녀의 집에 숨게 된다. 무사히 적의 손길에서 벗어난 벡실은 이내 곧 마리아가 일본의 음모 배후 세력인 다이와 회사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는 레지스탕스 조직의 리더임을 알게 되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음모의 정체를 깨닫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에 벡실은 생포된 연인 레온을 구출하고 마리아와 함께 다이와와의 최후 결전을 감행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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