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목록 전체보기12950 인터넷 쇼핑몰의 에스크로 제도의 알기 쉬운 해석 2006년 4월 1일 부터 관련 법에 의거 에스크로 제도가 의무화 됩니다. 따라서, 모든 선불식 통신판매업자 (인터넷쇼핑몰 포함)은 1. 에스크로 (에스크로 사업자업무) 2. 보험계약 (보험사업무) 3. 채무지급보증계약 (은행업무-아직 하는 곳 없음) 4. 공제계약 (공제조합업무-아직 없음) 등 위 4개 중 1개를 선택하여 쇼핑몰에서 의무적으로 장치하여, 상품대금을 지불하는 소비자가 이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단,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1) 10만원 미만의 결제 2) 신용카드거래 3) 배송이 필요하지 않는 재화(상품) (게임제공, 다운로드, 인터넷 학원 수강증 등) 4) 분할되어 공급되는 재화 에스크로 : 쇼핑몰의 소비자의 결제대금을 쇼핑몰(통신판매자)이 아닌 제3.. 2009. 3. 27. 아침햇살, 진달래와 함께한 아침산행 날씨가 좀 쌀쌀하기는 하지만 6시경에 일어나서 오래간만에 북한산에 올라보았습니다. 코스는 불광사->수리봉->구기매표소 방향으로 잡고 출발을 했습니다. 샛길방지라는 미명아래 입장료때문에 지어진 북한산일대를 둘러싼 흉물같은 팬스입니다. 얼마전까지 닫혀있어서 이쪽으로 오는 사람들은 팬스를 넘어가거나, 아래 사진의 개구멍으로 다니고는 했는데, 등산객이 했는지, 공원측에서 했는지 문이 없어졌네요... (이쪽은 인근의 다른코스에 비해서 상당 부분이 암벽, 돌로 이루어진 길이라서 샛길로 인한 피해가 가장 적은곳입니다) 진달래가 벌써 활짝 피어서 저를 반기는듯하네요... 날이 길어지기는 많이 길어졌습니다. 7시도 안되었는데, 벌써 태양이 떠오릅니다. 수리봉 정상의 모습입니다. 벌써 해가 많이 올라왔네요... 수리봉 정.. 2009. 3. 27. 빡빡이 연서 머리가 꽤 길어진 연서...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본인이 더울때는 머리를 쥐어 뜯기도... 근데 재수씨가 머리를 기른후에 꽃보다남자의 구준표처럼 파마를 한번 시키겠다고 해서 놓아두었는데, 할아버지가 짧게 자르자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셔서 결국에는 삭발을...-_-;; 집에 돌아와보니 짧에 짜른모습이 예전보다는 더 귀엽고, 시원해 보인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왠일로 나를 붙잡고 가지말라고 아우성을.... 삼촌 잘다녀오세요~ 있다가 맛있는거 사와요~ 2009. 3. 27.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러닝머신 개, 트럭 노래방, 의족 복서 마라톤 도전 (사진보기) 주인아저씨와 헬스장에 갔다가 러닝머신을 시작한 강아지의 이야기와 돼지와 관련된 제품들을 2천여개정도 모은 아줌마의 이야기... 그리고 사업실패로 인해서 가족과 뿔뿔히 떨어졌지만, 다시금 재기를 꿈꾸며 트럭노점상을 하면서 드럼도 치고, 노래방도 하면서 내일의 희망을 꿈꾸는 아저씨... 곧 바라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고, 가족들과 모여서 화목한 가정꾸미시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에 나온분은 예전에 의족을 달고 복싱에 도전하던분이 이번에는 의족을 달고 마라톤에 도전하는 이야기... 스포츠용 의족을 달면 그나마 괜찮지만, 의료보험이 적용이 안되서 일반 의족을 달고 7시간여만에 결승점에 도착한 모습... 그저 일반인들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라는 모습이 가슴이 뭉클해지고, 내 두다리가 부끄럽고, 챙피하다라는 생각이 들었.. 2009. 3. 27. WBC에 나타난 TV 합성 광고 몇일전에 끝난 WBC... 멕시코전을 시청하는데, 화면이 이상하게 나와서 캡쳐를 몇장 해봤습니다. 기억으로는 아마 처음에는 한자로 되어있는 일본광고로 기억되는데,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라서 그런지 광고를 컴퓨터그래픽 CG로 변경을 한듯합니다. 빈공간을 바꾸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움직이는 부분을 처리한다니 기술력이 많이 발전한듯 합니다. 앞으로는 스포츠경기에서 야구장이나 축구장에 이런 광고등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약간의 오류가 있어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듯 합니다. 뒤에 백그라운드에 있어야 할 광고가 선수들을 덮치는것이 CG라는것이 티가 나네요... 공 몇개를 던지는 사이에 오류가 수정이 되더군요... 근데 가만히 지켜보면 선수의 멕시코선수의 유니폼 하의에 외곽선이 검은색으로 뚜렸하.. 2009. 3. 26. 연서와 할머니 할머니가 누워있는데, 그 뒤에 혼자서 올라가 누워서 TV를 감상~ 할머니가 구해다준 실로폰을 거의 부셔져라하고 치는 연서... 내방에만 들어오면 책상위에 올려달라고 때를 써서 올려주면 좋아라하면서 난장판으로 만든다는... 하도 난리를 피워서 칫솔에 딸기치약을 뿌려서 주면 좋아라 빨아먹는다는~ 2009. 3. 26. 이전 1 ··· 1551 1552 1553 1554 1555 1556 1557 ··· 2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