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은 기억이 안나지만, 사람을 움직이게 만들어주었던 기억이 나던데, 2편은 생각보다는 그저그런 내용과 느낌...
어린소녀가 길거리춤에 빠져있지만, 문제를 일으키다가 조건부로 예술학교에 들어가서 거기에서 새로운 팀을 만든다는 이야기... 좀 어설퍼~ 춤도 그렇고...
개봉 2008년 03월 13일
감독 존 추
출연 브리아나 에비건 , 로버트 호프만 , 윌 켐프 , 제니퍼 라우스
장르 드라마 , 로맨스 , 뮤지컬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www.cyworld.com/stepup2008
전편의 꼬마 소녀 앤디, 어느덧 16살이 된 그녀의 유일한 즐거움은 최고의 클럽 ‘그루브’에서 친구들과 춤실력을 뽐내는 일. ‘그루브’의 제왕으로 군림하는 ‘체이스’도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예사롭지 않은 그녀의 춤을 잊지 못한다. 마음껏 춤 출 공간조차 없는 답답한 현실에 어디에도 마음을 두지 못하는 ‘앤디’는 집으로부터 독립을 꿈꾸고, 오빠 ‘타일러’는 엘리트 예술학교 ‘메릴랜드’의 오디션 합격을 조건으로 건다. 어쩔 수 없이 나간 오디션에서 ‘앤디’는 뜻하지않게 ‘체이스’를 심사위원으로 만나고, 그의 진심 어린 격려로 조금씩 자신의 꿈과 자유, 사랑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체이스’의 여인 ‘소피’의 등장과 거리 댄서 출신의 한계로 적응이 쉽지만은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