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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 (Ichi) - 아야세 하루카 보는 재미... 복수를 하려는 장님 여객 이치와 그녀를 구해주고, 그녀가 사랑하게 되는 바람의 검심의 캔신같은 남자주인공.. 그리고 악당과의 칼싸움 이야기... 스토리는 뭐 별것없고 그다지 재미도 느껴지지 않은다는... 그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너무 귀여워, 싸이보그 그녀 등의 히어로인 아야세 하루카 보는 재미로 보았다는... 거기에다가 일본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주연급 남자배우들이 3명이나 나오는데, 핑퐁, 7월 24일 거리의 크리스마스 등의 주연들이 일본 사극에 나오니 독특하게 느껴졌던 영화~ 2008 감독 : 소리 후미히코 관련인물 : 아야세 하루카, 오오사와 타카오, 나카무라 시도 맹인 여검객 이치와 검을 뽑지 않는 검객 토헤이의 이야기. 2009. 4. 13.
MBC 스페셜 - 김명민은 거기 없었다 - 진정한 프로를 보다! (사진보기) 김명민 참 연기잘한다라는 생각은 해보았지만, 왜 그가 이토록 연기를 잘한다라고 말을 들었는지를 잘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진정한 프로라는것이 이런것이라는것을 알게 된 방송... 오랜 무명생활속에서 힘들어해왔지만, 우연히 다가온 기회를 잡은것도 그가 그동안 꾸준히 준비를 해왔기때문에 얻게 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더욱더 발전해 나아갈 진정한 배우이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느꼈고, 과연 나는 내가 하는 분야에 있어서 얼마만큼이나 프로의식을 발휘를 했는지 돌이켜 보게된 정말 멋진 방송... 존경스러움은 물론이거니와, 내 자신이 김영민앞에서 어찌나 부끄러워 지던지... 나도 그처럼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자라는 각오를 하게 해준 멋진 다큐였다! 김.. 2009. 4. 13.
종로 낙원상가 돈의동 맛집들 한잔 약속에 찾아간 종로 뒷골목에 이런곳이 있다니~ 깜짝 놀랐다는~아무집이나 가자고 하는데, 대부분 고기집이여서 막창이나 먹자고 찾아간 고창집...메뉴에 있는 늑간살은 소고기 부위라는데 안파신다고...땡글땡글한 막창~묵은지까지~오~ 이동네서는 노래방에 오라고 캔커피를 준다고...이 동네는 불황이면 더욱더 장사가 잘된다는 아주머니의 말이 실감났다...^^껍데기는 서비스니까 맘대로 먹으라고 통채로 두고 가신다...다만 돈주고 먹는것에 비해서 맛은 그다지...왠 아코디언을 켜는 아저씨가 돌아다니시는데, 이 주위의 명물이라고~이 근방 지천이 모두 이런 고기집인듯...이경문 순대곱창돈마니 숯불돼지, 왕갈비, 숯불갈비박냉면 등등...장원숯불구이, 두루치기 양고기 등광주집미(味) 갈매기살 전문2차로 들린 허리우드 극.. 2009. 4. 13.
여의도 벚꽃축제 폐막식날 불꽃축제 마지막날에 불꽃축제를 한다고 해서 잠시 들렸는데, 큰 기대는 안했다... 역시나 딸랑 5분정도만 한 불꽃축제...-_-;; 근데 이것보다는 예전에 한강에 멋진 등을 단 배들을 띄우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그런것도 없는듯... 쪼까 아쉽다~ 2009. 4. 13.
2009 서울국제도서전 저번 국제도서전에 갔다가 앨빈 토플러를 만났던 멋진 추억이... 다양한 책들을 싸게 팔고, 이런저런 이벤트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는데, 올해도 또 한번 들려봐야겠다~ ※ 입장권 판매는 전시 종료 30분전에 마감됩니다. 전시장을 꼼꼼히 둘러보시려면 최소 2시간은 소요되오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sibf.or.kr/kor/html/visitors/map.php 2009. 4. 13.
허난설헌 허난설헌 (許蘭雪軒 ; 1563~1589.3.9) 조선 중기의 여류시인으로서 본관은 양천(陽川)이며 호는 난설헌이다. 그리고 별호는 경번(景樊)이며 본명은 초희(楚姬)이다. 강릉(江陵) 출생으로 엽(曄)의 딸이고, 봉()의 여동생이며, 균(筠)의 누나이다. 아버지 허엽(1517 - 1580)은 호가 초당(草堂)으로 후에 경상감사를 역임하였고 동서분당 때 동인의 영수가 된 인물이다. 난설헌의 어머니는 허엽의 둘째 부인이었으며 허엽은 첫째 부인인 한씨부인과의 사이에 두 딸과 아들 성(筬)을 두었고 김씨부인과의 사이에는 봉(), 난설헌(許蘭雪軒), 허균(許筠)의 2남 1녀를 두었다. 이달(李達)에게 시를 배워 천재적인 시재(詩才)를 발휘했으며, 1577년(선조 10) 김성립(金誠立)과 결혼했으나 원만하지 못했.. 2009.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