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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것이 알고 싶다 - 술 권하는 사회 - 나도 마시고 싶다
  2. 세상에 이런 일이 - 화문석 할머니, 고양이 엄마, 꼬꼬, 벼랑 끝에 선 남자, 박새의 순애보
  3. PD수첩 - 르뽀, 북ㆍ중 국경지역에서 만난 탈북자들
  4. 아트 오브 워 2 (Art Of War: The Betrayal)
  5. 사기예방 프로젝트 트릭 3회
  6. EBS 기획특집 5부작 - 대한민국은 사교육과 전쟁 중
  7. MBC 휴먼다큐 사랑 - 엄마의 약속, 임신한 암 말기 환자의 출산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술 권하는 사회 - 나도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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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못마시는 사람들의 이야기.. 평소에 간혹 보기는 하지만,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방송을 보면서 이런 상황이 얼마나 곤란하고 귀찮았을지.. 그리고 얼마나 그들에게 치명적인지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다.
물론 그들중에서 상당수는 술 잘마시고 싶고, 잘 어울리고 싶지만.. 우리 사회의 회식문화가 단순히 술만 마시는것이 아니라.. 그속에서 친밀감과 유대강화를 쌓아가느 답답할뿐이고.. 이것은 유전이라서 고칠수도 없다고 한다.
방송에서도 해결책은 그저 이런 사람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라는 단순한 이야기 정도... 그리고 술 못마시지만 나름대로 잘 생활을 해오는 사람들의 모임, 직장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도 보여준다.
틀림과 다름이 같은것이 아니라, 다른것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그리고 그동안 내가 잘못해온 행태들에 대해서도 곰곰히 느끼고, 반성해본다.


술 권하는 사회 - 나도 마시고 싶다

제 목 : 술 권하는 사회 - 나도 마시고 싶다
방송일 : 2007년 5월 26일 (토) 밤 11시 5분


인류의 조상들이 처음으로 술의 알딸딸한 쾌감을 경험한 바로 그 순간부터 술은 음식이고 약이었다. 적어도 적당히 술을 먹는다면 말이다. 그리고 오래 전 노아와 이태백처럼 술에 취해 인생과 예술을 빚어오면서 술은 상당히 긍정적이고 유쾌한 삶의 활력소로 떠받들어져 왔다. 망녕과 주정만 없다면 말이다. 천년이 흐르고 또 백년이 가도 술의 노래는 술의 나라에서 변함없이 당당하게 울려 퍼지고 있다.
술 한잔을 권하는 것과 비우는 것에 대하여 이해와 관용으로 일관하여 온 것이 우리 사회의 주류였고 정도는 달라도 대한민국은 여전히 술 권하는 사회다. 그 속에서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의 인생은 고달프다. 알코올 중독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흔했어도 나도 마시고 싶다고 절규하는 사람들의 사연을 귀 기울여 들어 본적이 있었던가? 그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술은 전혀 다른 액체일 뿐이다. 기분 나빠지고 답답해지고 때로는 기절 시키는 독약인 것이다. 그 독배를 든 사람의 공포를 알지 못하고 원샷을 강요하는 회식문화에 질려 직장을 옮긴 사람의 아픔을 우리는 종종 무시해 왔다. 나도 마시고 싶다며 밤마다 한 방울씩 늘려가며 술 마시는 연습을 하는 사람의 고민을 이해하지 못했다. 한잔을 마시고도 화장실에 기절해 있던 직장동료를 , 재수 좋게 맨홀에 빠지지 않고 집에 갔던 친구를 이튿날 멀쩡하다고 또 술을 권하고 강요하지 않았던가?
병에도 술병과 꽃병이 있듯이 사람 역시 술통형 인간이 있고 무알콜 인간형도 있다. 그래서 알코올 분해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 술을 강요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범죄행위다. 최근에 있었던 비뚤어진 회식문화에 대한 3000만원 배상판결이 주목되는 이유도 술 마시고 안 마시는 것에 대한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라는 의미에서 대다수 직장인의 지지를 받고있기 때문이다.
술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농도와 인간의 상태는 행복,흥분,혼란,무감각,혼수상태,죽음의 과정을 거쳐간다. 누구나 술은 행복할 정도만 마셔야 할 자유가 있다.

■ 주요 내용
▶ 어느 직장상사의 ‘술 강요’ 3000만원 손해 배상하라 회식자리에서 음주를 강요하거나 합리적인 이유없이 근무시간 이후에 회식자리를 마련해 일찍 귀가하지 못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과 행복추구권, 그리고 개인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로 손해배상의 책임이 있다……최근 판결이 주목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 대한민국 주식회사에서 술 못하는 사람들 살아 남기
---나도 마시고 싶다

술을 잘 먹기 위해 한약부터 산약초까지 안 먹어본 게 없는 K씨. 그의 평생 소원은 좋은 차,좋은 집도 아닌 “자,다같이 한잔,건배!”를 외쳐보는 것이다.평상시 활발하던 모습과 달리 술자리에서 그는 늘 소심해진다.
H씨는 2년간 두시간만 자고 공부하여 꿈에 그리던 직장에 입사했다. 그러나 잦은 회식과 그때마다 술을 강요하던 모 선배를 죽이고 싶다는 충동에 자주 시달려왔다. 갈등 끝에 최근 그는 보수가 반도 안 되는 작은 회사로 이직했다.

▶ 전 정말 술을 못 먹습니다 !!
- 그들에게 술을 강요하는 것은 왜 위험한가? 유전적으로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은 이미 정해져 있다. 술을 전혀 못 마시는 사람들에게 술을 강요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 술이 들어갔을 때 그들은 어떤 고통을 느끼며 그것은 왜 위험한가?

▶ 술 못하는 사람도 행복할 수 있는 모임을 위하여, 건배 !! 술 때문에 현재의 직장을 선택한 P씨에게 술자리는 더 이상 괴롭지않다. 아무도 강요하지않고 물과 음료수로도 얼마든지 건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토요일, 술을 전혀 못 마시는 사람들이 모여 1박2일 MT를 갔다. 술 마실 핑계를 찾아내는데 천재적인 인간들이 술 없이 간 MT현장을 이해할 수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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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 화문석 할머니, 고양이 엄마, 꼬꼬, 벼랑 끝에 선 남자, 박새의 순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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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시절에 화상을 당해서 정말 스크림에 나오는 인형같은 모습의 할머니... 그런모습때문에 평생 거의 집에서 나오지도 못한다고... 그런 그에게 남편이 있었고, 아들이 하나 있는데... 전혀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아들의 모습에서 왠지 내가 부끄럽고, 대단한 아들이라는 뭉클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노르웨이의 피오드로의 높은 절벽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면서 모험을 즐기는 주인공... 가족이 있기에 자신이 이렇게 할수 있다는 이야기.. 근데 정말 이 아자씨 불안하다는...
암튼 노르웨이의 피오드로 정말 멋졌다는...

화문석 할머니, 고양이 엄마, 꼬꼬, 벼랑 끝에 선 남자, 박새의 순애보

[화문석 할머니] - 인천 강화도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간 한 순간의 사고.
평생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없었던 한 여인, 가려진 얼굴 뒤에 숨겨진 안타까운 사연...


평생 동네 밖을 나가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믿기 어려운 제보.
주인공을 만나러 간 강화도의 한적한 시골마을.
낯선 이의 방문이 두려운 듯 문 뒤에 숨어 조심스레 고개를 내미는 김옥임(62세)씨.
한참을 망설인 끝에 보여준 얼굴... 제작진은 더 이상 말을 이을 수 없었다.
일그러진 얼굴과 두 손...턱마저 가슴과 붙어버려 목도 사용할 수 없는데...
7살 어린 나이에 입은 호롱불로 인한 화상.. 제대로 된 치료 한번 받지 못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55년 동안 숨어 살아온 할머니.
집 앞의 텃밭에 나가는 것이 유일한 외출이고, TV속의 세상이 전부였다고...
할머니의 외롭고 힘겨운 삶을 지탱해준 희망은 바로 아들이었다.
하지만 아들의 졸업식, 입학식..그토록 기다렸던 결혼식마저 갈 수 없었다는데..
의사들조차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심각한 할머니의 상처..
지금이라도 수술이 가능한 것일까? 가능하다면 어느 정도 회복될 수 있는 것인지...
치료에 대한 희망을 품고 나선 할머니의 가슴 뭉클한 외출과 동행합니다.

[고양이 엄마, 꼬꼬] - 전남 영암
먹이사슬에 반란을 일으킨다~!
야옹 야옹~ 새끼 고양이와 꼬꼬댁~ 꼬꼬 엄마의 기묘한 동거현장!


마을을 발칵 뒤집어놓은 황당무계한 사건!!
동네 할머니도, 주인아저씨도 평~생 살다가 처음 본 일이라니~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전남 영암. 제작진 앞에 펼쳐진 믿을 수 없는 광경~
세상에 이럴 수가~ 닭이 품고 있는 건.. 다름아닌..고양이??
먹이사슬에 반란을 일으킨다! 고양이 엄마, 꼬꼬~!!
고양이와 닭은 본래 천적 중에서도 상극!!!
자연법칙상, 닭이 고양이에게 잡아먹히기 마련!!
그런데 한, 두 마리도 아니고.. 무려 다섯 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닭이 키우고 있는 것이다..
새끼 고양이 근처에만 가도 지나치게 예민해지는 꼬꼬!
24시간 경계태세! 하루종일 새끼 고양이들을 돌보느라.. 꼬꼬엄마, 식음 전폐에
이르렀다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진짜 엄마가 따로 있다는 사실!!
꼬꼬는 왜 고양이 오남매의 엄마가 된 것일까??
옹기종기 모여 사는 한지붕 두가족!
야옹 야옹~ 새끼 고양이와 꼬꼬댁~ 꼬꼬 엄마의 기묘한 동거!! 그 현장으로 출발~

[벼랑 끝에 선 남자] - 노르웨이
해발 600m 낭떠러지에 사람이 떠 있다?!
불가능은 없다! 매일 벼랑 끝에 서는 겁 없는 사나이의 아름다운 도전


순간포착에 날아온 도저히 믿기지 않는 한 장의 사진!
깎아질듯 한 암벽 위에 사람이 떠있다??
주인공을 찾아 노르웨이로 간 제작진.
한눈에 보기에도 까마득한 낭떠러지로 보아 사진 속 그 풍경이 분명한데...
절벽 위에서 물구나무 묘기를 펼치는 남자, 에스킬 뢰닝스바켄 씨(30세).
보통 사람은 서 있는 것 만으로도 다리가 후들거릴만한 높이 위에서,
가볍게 몸을 풀더니 물구나무를 선다.
산꼭대기, 전기 송전탑 위, 빌딩 옥상 등 장소를 가릴 것 없고
심지어 보호장비도 하나 없이 매일같이 연습한다고..
하지만 단 한 번의 작은 실수로도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상황의 연속!
이토록 아슬아슬한 도전을 시작한지도 벌써 십년 째..
그는 도대체 왜 이런 위험한 도전을 시작하게 된 것일까?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매일 벼랑 끝에 서는 사나이.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한 남자의 아름다운 도전 속으로~

[박새의 순애보] - 강원도 춘천
두 달 넘게 계속된 박새의 한결같은 방문.
사랑 밖에 난 몰라~ 반쪽을 찾아 헤매는 지고지순한 박새의 순애보!


특별한 손님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춘천의 한 음식점~!
매일 아침 출근도장을 찍는 단골손님이 있다는데...
주인 김길중(67세)씨가 소개 한 단골은 다름 아닌... 작은 새 한 마리?
인사하듯 창문 두드리는 녀석,
하지만 단순히 쪼는 수준을 넘어서 창문에 온몸을 내던지며
오르락~ 내리락~ 있는 힘껏 헤딩을 반복한다.
한 달 전까지 금슬 좋은 부부였지만 수컷 박새가 유리창에 부딪혀 죽고 말았다는데..
그 후로도 암컷 박새의 처절한 날개 짓이 계속되고 있다고...
일반적으로 새들은 짝의 죽음을 알고 집착하는 경우가 없다는데...
혼자 남겨진 박새는 창문 속으로 연인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지고지순한 박새의 순애보, 그 애틋한 사연을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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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 르뽀, 북ㆍ중 국경지역에서 만난 탈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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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에 대한 이야기...
참.. 이건 정말 정답도 없고 답답한 이야기...
정치적으로는 찍소리도 못하고 시민단체들이나 개인적으로 하는 행동들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솔직한 말로.. 자기만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 이런 방송을 볼때나 한숨을 쉬고 걱정하지만,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
통일후도 그렇고 정말 앞날이 걱정되뿐이다.. 물론 나도 이런 말뿐이지만...-_-;;


최근 라오스 정부에 의해 수감돼 있던 탈북청소년 최향미양 3남매의 거취문제가 언
론의 조명을 받으면서 탈북자 문제가 다시 한 번 수면위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북한
을 탈출해 불법체류자로 중국 등 해외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의 숫자는 어림잡아 수 
만 명. 
그간 언론에서 주로 관심을 기울였던 건 한국으로 오기 위해 해외공관 담을 넘는 기
획망명이나 중국공안의 눈을 피해 제3국으로 도피한 후 한국이나 미국으로 가고자 
하는 정치적 망명. 그러나 중국에 머물고 있는 탈북자 중 한국으로 오고자 하는 사람
은 약 40% 정도. 나머지는 중국에서 터를 잡고 살거나 돈 벌어서 북한으로 다시 돌아
가고자 하는 사람들.
이번 피디수첩에서는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중국 체류 탈북자와 북한으로 돌
아가고자 하는 탈북자들의 탈출동기, 삶의 모습, 인권 유린 등의 실태를 중점적으로 
취재해, 2.13합의 후 남북한 평화체제 구축의 분위기 속에서 북한사람들의 변화와 탈
북자 문제 해법을 찾아보고자 한다.

생계형 탈북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탈북으로!
97년, 98년 북한 대기근에는 기아를 면하기 위한 탈북이 주를 이뤘으나 지금은 돈을 
벌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탈북으로 바뀌고 있다. 한 번 자본주의 맛을 본 사
람들은 북한으로 송환되더라도 또다시 탈북을 감행한다는데. 탈북자 신 모씨의 증
언 : “돈은 생명이에요. 돈만 있으면 뭐든지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어요. 한국
에 가서 최하층 생활을 하느니 중국에서 돈을 많이 모아 개혁개방 되면 북조선에 들
어가 사업을 해 큰 돈을 벌고 싶어요.”   

중국 농촌의 ‘베트남 처녀’ 탈북 여성
탈북자 중에는 여성들이 많다. 탈북브로커 중에는 전문적으로 북한의 젊은 여성들
을 모집하여 중국 농촌의 한족이나 조선족 노총각과 혼인을 시켜주는 사람들도 있
다. 이들은 중국호구를 얻어, 애도 낳고 살면서 북한의 가족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불법체류자 신분 때문에 불안한 가운데 불행한 결혼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과정에서 인신매매 성격으로 끌려와 강제결혼이나 윤락
가에 팔려가는 여자들도 있다. 또 반대로 중국의 가정을 버리고 한국으로 입국해, 중
국에 남겨진 아이들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북한 지하경제를 떠받치는 밀무역과 보따리장사꾼
그 외에도 중국에는 친지 방문이나 정식 통행증을 발급받아 합법적으로 나와 있는 
북한인들도 많다. 이들은 일용직 노동자나 식당 등에 취업하여 목돈을 벌고 그 돈으
로 생필품을 사가지고가 북한에서 되팔아 차익을 남긴다. 현재 북한의 장마당은 이
들이 가져온 생필품과 가전제품으로 암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북한 당국은 이
를 암묵적으로 인정해준다. 

탈북자 문제, 해법은 없나?
작년 한국으로 온 탈북자 수는 2100여명. 하루 평균 6명꼴로 한국으로 오고 있다. 이
들 중에는 한국에서 적응하지 못해 범죄의 유혹에도 쉽게 빠지는데 이들에 의해 저
질러지는 범죄도 한 해 수백 건에 이른다. 또 정착금만 타고 다시 중국을 거쳐 북한
에 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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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오브 워 2 (Art Of War: The Betray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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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참 괜찮게 보았었는데, 너무 기대가 커서 그런지 좀 그저 그랬던 느낌이 들었던 영화...
액션영화인데도 왜 이리도 집중이 안되던지...-_-;;
마지막의 극적반전도 뻔히 보이더구만...

정치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희생양으로 쓰는것을 당연한것이고, 그것이 대의라고 믿는 인간들...
본인들은 죽는 날까지 희생양이 될 생각이 전혀 없는 인간들....
이런 인간들이 모두 없어지는 날이 진정한 대의가 실현되는 날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감 독 :  조세프 루스낵

 출 연 :  웨슬리 스나입스, 프레이저 앳체슨, 덱스터 벨, 리사 마리 카럭

 장 르 :  액션

 나 라 :  캐나다, 미국

 상영시간 : 103분

[영화 내용] 특수 요원에서 은퇴한 닐쇼 어느날 '마더'가 강도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마더의 딸을 만나고 상원의원들의 비리가 연루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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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예방 프로젝트 트릭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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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없는 사기꾼들과 사람의 심리와 전문지식을 습득해서 사기를 쳐먹는 인간들...
강아지 사기는 정말 배째라 하는 사람들...
아줌마 탐정은 대단하기도 하지만, 경찰들은 뭐하는 놈들인지...
증권사기꾼은 정말 어이가 없는 대단한 놈이지만, 이런 놈들때문에 열심히 살던 사람들의 희망과 꿈을 꺽는 놈들은 정말 살인죄를 넘는 나쁜 놈이라는 느낌이 든다...
무엇보다도 조심을 해야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욕심이다. 대박을 꿈꾸고, 엄청 싼값에 구매하고, 횡제를 하겠다는 생각이 문제인듯... 조심 조심 조심이 최선이고... 정부측도 이런 사고에 만반을 기해야 할것이다.


사기예방 프로젝트 트릭 3회

믿고 살 수 없는 사회, 인터넷 애견 직거래


인터넷 거래가 활발해 지면서, 애견 거래 역시도 인터넷 직거래로 이루어지는 요즘.
그러나, 익명인만큼 믿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인터넷 상이었다!

가정견이라 믿고 산 애완견이 지저분한 농장에서 병 걸린 상태에서 판매되었는가 하면
경매에서 A급 판정을 받았다는 말에 속아 구매했더니, 구매한지 일주일 안에
죽고 마는 애견들.
그러나 피해자들은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한 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예방 접종 조차 되지 않은 어린 강아지들을 고속버스 화물칸에 실어 보내는 파렴치한
사기꾼들의 행각..그리고 죽은 강아지의 시신 앞에서 분노하는 피해자들!

사기예방 프로젝트 [트릭]이 그 현장을 찾아간다.

아줌마가 간다 - 아줌마 CSI 김정란씨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사기꾼 잡은 아줌마로 유명해진 김정란(가명)씨
인터넷 직거래로 물건을 사면 싸게 살 수 있다는 말에 60만원을 주고 유아도서를 구입한 정란씨.
하지만 일주일 뒤, 도착한 것은 커다란 호박.
고소장을 내러 간 경찰에서는 ‘대포통장에 대포폰이니 포기’하라는 소리 뿐...
인터넷 직거래 장터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그리하여 드디어 아줌마가 나섰다
단서라곤 이름, 나이, 멜주소로 전부였지만... 6개월간의 추적으로 드디어 범인이 잡혔다

경찰과 네티즌이 놀란 평범한 아줌마의 사기꾼 잡은 스토리 [트릭]에서 준비했다

투자의 귀재로 통하는 유명증권사 간부 알고보니 전과자

수익창출의 일인자로 VIP고객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웠던 00증권 자산관리 팀장,
어느 날 갑자기 그가 사라졌다.
20여명으로부터 110억원 받아 챙긴 그는 알고 보니 백수에 전과자 출신!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가 몇 해전, 지방의 한 도시에도 같은 수법으로 사기를 친
전과자였던 것.
깐깐하기로 정평이 난 VIP고객들마저 속아버린 희대의 투자사기꾼의 실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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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기획특집 5부작 - 대한민국은 사교육과 전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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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을 들어봤는데.. 주로 하소연...

2부에서는 대학, 교총, 정부, 부모 등등의 단체에서의 의견을 피력하고 토론하는 식... 역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니 좀 더 알게 되는듯... 하지만 내 생각은 여전히 3불정책 지지쪽...
교총사람이 정치가들에게 일침을 놓는 말이 참 멋졌다.. 정치가들은 이렇게만 하면 된다라고 하면서 교육법을 바꾸기를 수십번.. 그러면서 사람들은 정부를못믿고 사교육쪽으로 돌아서는듯... 거기에다가 사교육기관들의 부추기기까지... 역시 본고사는 정답이 전혀 아닌듯...

3부에서는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굳이 사교육이 필요없다라는것이 다수 의견인데.. 사교육은 주로 일방적인 교육으로 중요한것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학습하는 능력이라는 말... 공부나 성공이나 인생이나...
나이를 먹어서 혼자서 EBS방송을 보면서 한의대에 수석 입학한 아버지의 이야기가 참 인상적이였다. 하고 싶은 일, 꿈이 있다면 공부는 즐거운 것이라는것...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는 아버지의 방관과 어머니들의 부화뇌동이라고...

1부 대한민국 학부모로 살기
2부 쟁점! 입시 트라이앵글
3부 공부가 쉬운 사람들
4부 영어의 왕도, 있다!
5부 대한민국 사교육, 해법은 있는가

M C : 송지헌, 구영희
출 연 : EBS 출연강사
강윤순(대전성모여고 교사/수능특강 언어영역)
안성은(면목고 교사/기본과 특별한 영문법즐겨찾기)
박완규(서울과학고 교사/수능특강 물리)
송인섭(숙명여대 심리학과교수/ 자기주도학습전문가)

사교육 없이 진학에 성공한 사례를 살펴보면서 사교육 없이도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EBS 명강사들의 공부비법을 전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EBSi의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활용 방향을 제시한다.
1. 공부가 쉬운 사람들의 학습 비결
2. 사교육 없이 진학에 성공한 사례 : 학부모, 사례자 출연
3. EBSi 명강사가 직접 출연, 공부비법 전수
4. EBSi 효과적 활용법(2007 편성계획 및 영역별, 수준별 활용법)
5. 학습법에 대한 EBSi 출연강사들의 시청자 전화 상담
 
 
 
 

’맹모삼천지교’가 아니라 ’맹모삼천만원지교’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사교육을 위해 부모들이 쏟아붓는 돈이 엄청난 요즘이다. 과연 돈 안 들이고 자녀를 교육시킬 방법은 없는 것일까.

EBS는 4월2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후 10시50분 생방송 5부작 특집 ’대한민국은 사교육과 전쟁 중’을 통해 ’맹모삼천만원지교’의 현실을 들여다본다.

1부 ’대한민국 학부모로 살기’에서는 사교육의 현황을 살펴보고 대한민국 학부모로 살면서 사교육을 시키는 이유와 현실을 진단, 문제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다.

2부 ’쟁점! 입시 트라이앵글’에서는 사교육을 부추기는 입시제도를 분석하고 입시제도의 개선방향을 모색해 본다.

3부 ’공부가 쉬운 사람들’은 사교육 없이 대학 진학에 성공한 사례를 살피고, 4부 ’영어의 왕도, 있다!’는 영어 사교육비용 부담과 영어 실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영어 고수들이 말하는 ’나의 영어 정복기’를 들어본다.

마지막 5부 ’대한민국 사교육, 해법은 있는가’에서는 학부모, 교사 등 교육 관련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교육 대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그 해법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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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랑 - 엄마의 약속, 임신한 암 말기 환자의 출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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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린 엄마가 아기를 낳고 고생을 하며 살아가지만 아직은 희망을 가지고 첫돌을 맞이하는 이야기...
사랑하는 아이를 낳고도, 안아주지 못하고 자신의 고통과 싸우는 모습이 참 눈물겹다...
꼭 치유되어서 건강하시길...

휴먼다큐 사랑 다른 방송보기

연출: 김철진 작가: 한선정 촬영: 전흥배
5월 19일(토) 밤 10시 50분

첫 딸이 태어난 날,
엄마는 암 말기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


딸이 삶을 시작한 그 날, 죽음과 마주하게 된 엄마.

.

암까지 사랑한 엄마   



소윤이의 백일  


엄마의 새로운 약속

 

7개월 째 암과 힘겨운 싸움 중인 엄마.
항암치료를 앞둔 하루 전 날, 뒤늦게 소윤이의 백일 기념사진촬영을 했다.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첫 가족사진. 엄마는 어린 딸에게 약속한다.

사랑하는 내 딸 소윤아 돌잔치는 꼭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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