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7 사업이 망해서 폐업을 했는데 종합소득세를 내야하나요? 안녕하십니까? 평소 국세행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귀 질의의 경우 종합소득세는 폐업을 했더라도 과세기간 개시일(1월1일)1부터 폐업일까지의 사업소득을 다음해 5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집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신고하는 것이며, 사업소득 외에 근로소득이 있다면 사업소득과 근로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납부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귀하의 경우 빚만 지고 폐업한 사실은 안타깝지만 소득세신고는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본인이 손해를 보았다는 것을 알릴 수 없고, 또 가산세 등을 추가로 내야 하는 등 불이익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리 국세청에서는 세금과 관련된 모든 고충을 납세자의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처리해 줌으로써 납세자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납세자보호담당관제도.. 2009. 5. 26. 소득공제 대상! 꼼꼼히 체크해서 빠뜨리지 마세요~ 기본공제 다음에 해당하는 가족수에 1인당 100만원을 곱한 금액을 소득금액에서 공제합니다. 1. 사업자 본인 2. 배우자(연간소득금액이 없거나 100만원 이하인 자) 자녀학업 등을 위해 배우자가 외국에 이주한 경우에도 위의 요건에 해당되면 공제대상이 됩니다. 여기서 ‘연간소득금액이 100만원’이라 하면 예를 들어 근로소득의 경우 총급여에서 근로소득공제를 차감한 금액[연간소득금액(100만원)=700만원-600만원(근로소득공제)]을 말하므로, 배우자의 총급여액이 700만원 이하이면 공제 가능합니다. 3. 사업자와 생계를 같이하는 다음 각목의 1에 해당하는 부양가족으로서, 연간소득 금액이 100만원 이하인 자(장애자인 경우에는 연령제한이 없다) 가. 사업자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으로서 남자는 60세, 여자는 .. 2009. 5. 26. 클리블랜드 대역전극으로 역전승 Cleveland 11, Tampa Bay 10 Cleveland (18-28) Won 1 May 25, 2009 1 2 3 4 5 6 7 8 9 R H E Tampa Bay 0 5 2 3 0 0 0 0 0 10 10 2 Cleveland 0 0 0 2 0 0 0 2 7 11 12 0 7:0으로 템파베이가 이기고 있는것을 확인하고, 오늘은 쉽게 이기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천청벽력인지...-_-;; 탬파베이의 팬들은 억장이 무너지고, 클리브랜드 팬들은 난리가 났을듯... 추신수 선수도 안타 하나에 2타점까지 올리고, 3할대를 유지... Choo, RF 5 2 1 0 0 1 5 .302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지만 득점 기회는 잇따라 놓치.. 2009. 5. 26. 유희열의 스케치북 - Mate(메이트), Giovanni Allevi 첫방송이후에 매번 찾아보는 방송인데, 이번주에 그동안 잘 모르던 멋진 뮤지션이 소개가 되어서 찾아봄... 메이트는 영화 Once(원스)와 관련된 그룹인데, 꽤 괜찮은듯하고... Giovanni Allevi는 워낙 피아노를 좋아하는지라 한번 찾아봤는데, 뉴에이지 분야 피아니스트인데... 앨범을 한번 들어봐야 할듯... 방송에서는 잠깐만 나와서 좀 아쉬웠다는...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피아노의 철학자' 지오바니 알레비의 2008년 신작 [Evolution]. 이미 그의 전작들인 [Joy]와 [No Concept]를 통해 탄탄한 연주력을 바탕으로 한 테크닉과 심오하고 사색적인 연주, 여타 다른 뉴에이지 음악의 일률적인 답습을 과감히 탈피한 탁월한 곡들을 국내 팬들에 선보인 바 있다. 이미 이태리를 비롯한 유럽.. 2009. 5. 25. 노무현 前 대통령 서거 감히 뭐라고 쓸쓰도 없고.. 그저 답답하고, 안타까울뿐이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어야 할것이고, 이 일을 계기로 잘못된 정치권의 관행, 정치보복, 정치검찰,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 언론플레이 등이 말끔이 해소가 되고, 사라지기를 바랄뿐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09. 5. 25. 천재의 노력 & 원피스 루피 명장면 천재의 노력 몸이 아파서 하루에 몇 백 번이나 심한 고통을 느껴야 했다. 그러나 진짜 노동자처럼 이와 같이 괴로운 작업을 계속해 나갔다. 그렇다. 나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이마에 땀을 흘리며, 비 오는 날이거나 바람 부는 날이거나, 눈이 내리거나 번개가 치는 속에서도 망치를 내리치는 대장장이처럼 글을 썼다. - 프랑스 소설의 거장, 귀스타브 플로베르 세계적인 문호 발자크 역시 자신의 작품생활을 되돌아보면서, "나는 굴이 무너져 갱 속에 갇혀 버린 광부가 목숨을 걸고 곡괭이를 휘두르듯 글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프리츠 크라이슬러 이야기입니다. 한 번은 한 열성 팬이 무대 뒤에 있는 그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크라이슬러 씨, 당신처럼 연주할 수만 있다면 목숨이라도 내놓겠어요." 그러나.. 2009. 5. 25. 이전 1 ··· 1497 1498 1499 1500 1501 1502 1503 ··· 21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