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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포 민물 매운탕
  2. 윤무부 교수의 - 날아라, 어제보다 조금 더 멀리 도서 서평
  3. 한국 야구의 가장 큰 문제점
  4. KBS 클래식 오디세이 394회 - 바이올리니스트 쿄코 다케자와, 랑랑
  5. 강영우박사의 내 안의 성공을 찾아라
  6. EBS 다큐프라임 - 창의성을 찾아서 - 3부 함께 만드는 세상의 변화 2
  7. EBS 다큐프라임 - 창의성을 찾아서 - 2 부 생각이 자라는 법

마포 민물 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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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처에 있는 매운탕집인데 아주는 아니더라도 꽤 유명한듯... 물론 가본적은 없다...-_-;;
한여름이나 날씨가 좋은 날, 한강을 바라보면서 술한잔하는것도 괜찮을듯 하는 생각이 드는 전망좋은 집...
근데 희안한건...왔다갔다하면서 보면 밤보다, 평일 대낮에 사람이 많다는거...-_-;;
왠 대낮부터 사람들이 차를 몰고와서는 평상도 아니고, 방안에 많이 들어가 있던데,
가끔 창문 안을 보면 고스톱인지, 포커인지 판을 벌리는것도 같은데, 하우스인가...-_-;;
암튼 나중에 기회가되면 한번 가봐야겠다.

위치는 마포역 4번출구로 나와서 쭉 오다가 불교방송국 건물 뒤쪽으로 해서 오면 된다는...

마포민물매운탕
주소 :  서울 마포구 마포동 301
전화 :  (02) 704-6646
영업 :  10:00 ~ 23:00
예약 :  불가
주차 :  주차가능
민물매운탕 (4인) : 40,000원
장어구이 (1인) : 15,000원
삼계탕 : 8,000원
백숙 : 25,000원
바비큐 : 12,000원
오리로스 : 13,000원
오리탕 : 30,000원
서울의 한복판, 강과 숲이 어우러진 자연의 품속에서 매운탕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빠가사리와 매기 등 다양한 민물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장 자랑하는 요리는 쏘가리매운탕. 쏘가리매운탕은 가격도 비싸고 수요가 많지 않아 사전 예약이 필요한데 매운탕에 앞서 선보이는 쏘가리회가 일품이다. 얼큰하면서도 걸쭉한 민물매운탕이 절로 입맛을 돋운다. 매운탕 국물 사이로 간이 밴 수제비는 그대로 제철만난 별미다. 200∼300명이 동시에 회식할 수 있는 큰 연회석도 갖추고 있어 단체모임의 장소로도 그만이다. 민물매운탕을 못먹는 손님들을 위해 몇년 전부터 메뉴에 추가된 닭도리탕도 이곳의 인기메뉴 중 하나다. 매운탕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는 얼큰한 닭도리탕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또 다른 별미다. 또, 장어구이,잡고기탕,오리로스,삼계탕,오리탕,백숙을 준비해놓고 있다.

제공 : 레스토랑서베이 다이어리R

가는길 :
[위치] 마포대교 앞 불교방송국과 한신빌딩 사잇길로 들어와서 올라오면 보임

…꽃나무 가지 꺾어 수놓고 먹으리라.'
 
술을 예찬한 당나라 시성(詩聖) 이백의 '장진주사' 마지막 구절이다. 그곳에 가면 누구나 이백이 된다. 한강을 발 아래 굽어 보며 흐드러진 아카시아 향기에 몸을 맡기고 있노라면 춘정이 절로 솟아나고, 이내 가슴 한구석에 똬리를 틀고 있던 시심이 요동친다.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301번지 '마포 민물매운탕'. 마포대교 앞 불교방송국 뒤 주택가에 자리잡은 마포 민물매운탕의 가장 큰 장점은 발품을 팔지 않고도 자연의 정취를 온전히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서울의 한복판에서 강과 숲이 어우러진 자연의 품속에서 매운탕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행운일 터.
 
마포 민물매운탕의 주요리는 음식점 이름에서 느껴지듯 민물매운탕이다. 빠가사리와 매기 등 다양한 민물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이곳에서 가장 자랑하는 요리는 쏘가리매운탕. 쏘가리매운탕은 가격도 비싸고 수요가 많지 않아 사전 예약이 필요한데 매운탕에 앞서 선보이는 쏘가리회가 일품이다.

얼큰하면서도 걸쭉한 민물매운탕이 절로 봄입맛을 돋운다. 매운탕 국물 사이로 간이 밴 수제비는 그대로 제철만난 별미다. 쏘가리매운탕 가격은 시가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4∼5명의 어른이 회와 함께 매운탕을 배불리 먹을 경우 10만∼15만원의 비용이 든다. 빠가사리·매기매운탕은 5만∼6만원이다.
 
200∼300명이 동시에 회식할 수 있는 큰 연회석도 갖추고 있어 단체모임의 장소로도 그만이다. 민물매운탕을 못먹는 손님들을 위해 몇년 전부터 메뉴에 추가된 닭도리탕도 이곳의 인기메뉴 중 하나다. 매운탕의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있는 얼큰한 닭도리탕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또 다른 별미. 사전에 예약할 경우 봉고차량도 제공된다.
 
10여년째 이곳에서 마포 민물매운탕을 운영하고 있는 권석원 사장은 "손님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어릴 적 시골에서 먹던 매운탕의 진미를 알린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하는 것이 맛의 비결이다"고 말한다.
 
4월도 잦아진 계절, 한강이 잡힐 듯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아카시아 숲속으로 민물매운탕 미각여행을 떠나봄도 좋을 듯싶다.(02-704-6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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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무부 교수의 - 날아라, 어제보다 조금 더 멀리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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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박사로 유명한 윤무부선생님의 책인데, 전반부는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 후반부는 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새에 올인을 한 그의 인생이 전혀 녹록치 않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그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TV에서 보아오던 모습과는 전혀 색다른고 다양한 측면을 볼수 있는 책인듯하네요.
후반부에 새에 대한 이야기는 잘 알지 못했던 새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새의 소중함등을 이야기하는데, 어떻게 보면 조류변호사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곤충이나 쥐 등 다른 동물들은 나쁘고, 병균을 옮기는데, 새들이 이들을 잡아먹으니 얼마나 좋냐... 뭐 새가 인간에게 피해를 입히는 부분은 쏙빠지고, 너무 긍정적으로 밝은면만은 보여준건 아닌지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던 책이였습니다.

<도서 정보>제   목 : 날아라, 어제보다 조금 더 멀리
저   자 : 윤무부
출판사 : 마음의숲
출판일 : 2007년 12월
책정보 : 페이지 240 / 394g  ISBN-13 : 9788992783040
일   독 : 2008/8/26
재   독 :

<미디어 리뷰>
사람의 몸으로 자연 속에 들어가 새처럼 자유롭게 살았던 윤무부 교수의 삶이 담겨진 인생에세이. 새와 사람 사이에서 대자연이 허락한 만큼 보고 느끼고 깨달았던 저자의 50년 삶이 총망라되어 있는 이 책에는 현대인의 지친 꿈을 날게 해주는 저자의 따뜻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간척지와 갈대숲을 집 삼아 살며 새를 쫓아다닌 저자의 열정. 그 열정과 인생이 그려진 이 책은 단순한 새 이야기가 아닌 새가 물어다 준 씨앗이며 희망의 메시지다. 새처럼 가벼운 몸으로, 새처럼 더 멀리, 새처럼 더 높이 이 세상과 자연을 바라보라고 말하는 이 시대 최고의 조류학자인 윤무부 교수. 지난 시간들을 정리하며 우리에게 꼭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이 책 안에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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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의 가장 큰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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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야구 금메달과 멋진 경기를 계기로 프로야구장에는 관중이 많이 늘었고, 축구장은 썰렁하다라는 뉴스를 보았다.
그리고 금메달 13개로 7위를 해서 747공약중에 하나의 7을 이루었다고 말하는 헛소리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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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동네 골목에서 아빠와 야구공과 글러브를 가지고 캐치볼을 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야구나 짬뽕을 하며 놀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고,
그리고 지금의 도시를 생각해본다.

야구공을 가지고 노는 사람을 보기도 어렵거니와, 길거리에서 노는 아이들도 보기가 어렵다.
그나마 축구는 학교, 군대, 사회생활을 하면서 종종 직접 경험을 하기는 하지만,
야구는 극히 일부의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는듯하다.
어린아이가 야구를 하려면 몇개 있지도 않은 스포츠단에 가입을 하거나,
학교 야구부에 가입을 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거는 모험과 도전을 시작해야 한다.

보통사람들은 끽해야 500원짜리 동전을 넣고 배트를 휘두르거나, 조폭이 되어서 배트를 휘두르기전에는
야구배트를 휘둘러 볼일도, 기회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기 전에는 힘든것이 현실이다.

뭐 남들이 야구를 하는것을 보고 즐기는것의 재미도 있기야 하겠지만,
아는 만큼 보이고, 사랑하게 된다고,
경험 해보지도 못한 야구를 올림픽 금메달을 따서 관중이 늘었다는것은
루머성 기사에 주가가 잠시 오르는것과 다를바가 없을것이다.

비단 야구뿐만이 아닐것이다.
금메달을 따기는 했지만, 평생 한번 손에 쥐어 보기도 힘든 양궁, 역도 체육시간에 한번 잡아볼까말까한 핸드볼...

해결책은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많이 생각해보지도 않았지만 좀 더 아이들에게 다양한 운동을 접할 기회를 많이 주고, 사회적으로도 무슨 구립체육관같은데 가야만 할수 있도록 하지말고, 동네 여기저기서도 마음놓고 즐길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금메달 13개에 세계 7위도 중요하지만, 진정으로 중요한것은 그 선수들이 느끼는 성취감, 즐거움, 행복....
그리고 좌절, 절망까지도 우리들이 느낄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을 외치며 올림픽을 응원하며, 애국심을 느끼고, 승리의 환희를 느끼는것도 좋지만,
우리 아이들이 9회말 투아웃 주자만루에 역전주자가 나간 상황에 타석에 서서
그 긴장감, 역전후의 짜릿한 감동을 느낄수 있기를 바랄뿐이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들이 우리나라 야구와 스포츠의 진정한 발전의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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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클래식 오디세이 394회 - 바이올리니스트 쿄코 다케자와, 랑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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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듣기 좋았던 바이올린과 피아노곡의 연주...
올림픽 개막식때 나오기도 했던 랑랑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너무 느끼하다는거...
꼭 피아노를 치면서 오르가즘을 표현하는듯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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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6.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 순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바그너 / 빌헬미 / 로만차 / Vn. 쿄코 다케자와 / Pf. 아키라 에구치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크라이슬러 / 사랑의 슬픔 / Vn. 쿄코 다케자와 / Pf. 아키라 에구치

 

 

3. 클래식 NOW

 

◈공연

 ㆍ<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 & 유럽연합 유스오케스트라>/ 협연 : 임동혁 / 2008년 8월 27일(수) /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ㆍ<KBS 교향악단 620회 정기 연주회> / Pf. 키릴 게르스타인 / 2008년 8월 28일(목):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 / 8월 29일(금) : KBS홀

 

◈음반

 ㆍ<In Venice>/ Ob. 알브레히트 마이어

 

 

4. 정만섭의 리멤버 클래식

 - 로시니 /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만물상의 노래' / Bar. 주세페 데 루카

 

 

5. 클로징

 - 슈베르트 / <방랑자 환상곡> 다장조 D.760 2악장 '안단테' / Pf. 랑랑

‘고토 미도리 이후
일본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전 일본 학생 콩쿠르 석권,
1986년 제 2회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고토 미도리, 앤 아키코 메이어즈와 함께
일본이 자랑하는 여성 바이올리니스트로 잘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쿄코 다케자와를 만나본다!







바이올리니스트 쿄코 다케자와..


고토 미도리 이후,
일본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쿄코 다케자와,



3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11세 때는 전 일본 학생 콩쿠르 석권,
19세에 인디애나 폴리스 콩쿠르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이름을 알려왔다.



이후 줄리어드 음악원을 졸업,
아이작 스턴, 요요마, 볼프강 스왈리쉬 등과 함께 연주를 했고,
뉴욕 필, 보스턴 심포니, 빈 필과 협연하는 등,
실내악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연주자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쿄코 다케자와.



풍부한 표현력과 감수성,
탄탄한 기교로 팬들을 확보해가고 있는
쿄코 다케자와를 만나본다.



 

* 바이올리니스트 쿄코 다케자와의 연주곡 *

♪ 바그너 / 빌헬미 / '로만차‘ / Vn.쿄코 다케자와 / Pf.아키라 에구치

♪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 Vn.쿄코 다케자와 / Pf.아키라 에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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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우박사의 내 안의 성공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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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우 박사의 책에다가 제목까지 너무 멋져서 읽었는데, 기존의 다른 책들과 거의 다를바가 없는 내용...
자기개발이나 성공학류의 도서를 기대했지만, 예상과는 좀 많이 다른 제목의 책...
어느 정도의 메세지가 이곳저곳에 들어있기는 하지만, 다른 책들처럼 강영우 박사, 석은옥여사와 그 자녀들, 그리고 그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 인듯...
좋은 내용의 책임은 분명하나, 강영우박사님의 다른 책을 몇권 읽은 사람들은 너무 중복된 내용이 많아서 실망할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던 책...






<도서 정보>제   목 : 내 안의 성공을 찾아라 :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
저   자 : 강영우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출판일 : 2002년 10월
책정보 : 페이지 286 / 402g  ISBN-10 : 8904121094
일   독 : 2008/8/25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시각 장애라는 눈물겨운 난관을 딛고, 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가 된 강영우 박사의 자기 창조를 위한 7가지 원리. 전작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에 이어 장애를 오히려 성공의 디딤돌로 뒤바꾼 인생 승리의 법칙이 들어 있다. 백악관 생활과 최근 근황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며, 지금 이곳 정상에 오르기까지 가족의 지원과 자기 노력에 대한 7가지 법칙을 성경을 근거로 서술하고 있다

저자 : 강영우
강영우 박사는 미국에서 대통령 임명, 상원 인준을 거치는 고위 공직가 500명 중 한 명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이다. “Honorable”이라는 공식적인 경칭이 붙는 그는 재미 동포 가운데 연방정부 최고위 공직자이다. 대구대 초청 교수겸 국제 협력 학장, 부시 행정부의 종교 및 사회봉사 분야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1977년에서 현재까지 인디애나 교육부 개리시 특수 교육부장, 1979년부터 현재까지 노스이스턴 일리노이대 특인 교수로 있다.

1944년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난 그는 중학교 재학 중 외상에 의한 망막 박리로 실명한 후, 온갖 실명의 고통과 사회의 편견과 차별을 신앙과 굳은 의지로 극복, 세계적인 재활의 귀감이 되고 있다. 1968년 서울맹학교 고등부를 졸업하고 연세대 교육과에 입학, 1972년 문과대학 전체 차석으로 졸업했다. 1972년 2월 결혼을 하고 그해 3년 8개월만에 피츠버그대에서 교육학 석사, 심리학 석사, 교육 전공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 1976년 4월 한국 최초 맹인 박사가 되었다



<줄거리>



<책속으로>
책의 앞머리에
가족과 함께 이룬 나의 꿈

제1부 벼랑 끝에서 백악관까지
정상에 올라
도전정신과 자존감 회복
명문가의 꿈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41대 조시 부시 대통령과의 만남
미 연방 고위 공직자로

제2부 정상을 꿈꾸는 이들에게
인간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라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불가능에 도전하라
긍정적인 사고로 새 세상을 보라
선명한 비전으로 타고난 능력을 개발하라
사랑과 봉사로 리더십을 길러라
전체를 보는 눈으로 실력과 인격을 갖추라
약점을 성공의 발판으로 삼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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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창의성을 찾아서 - 3부 함께 만드는 세상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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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 1부 개인의 노력, 2부 주변 여건에 이어서 이번편은 좀 더 거시적으로 회사적, 국가적인 마인드를 다룬 내용...
구글본사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멋지고 부럽다.. 나도 저런 회사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차라리 저걸 뛰어넘는 회사를 내가 한번 만들어보자라는 오기가 생기기도 한다.
우리나라가 아직까지 사람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기에는 사회적인 여건이 상당히 미비하다라는것을 보여주었는데, 유교주의, 권위주의가 대표적인 케이스인듯하다.
아직까리 우리나라에서 감히 학생이 교수를, 부하직원이 상사를 넘어선다라는것을 꺼리는 문화가 지배하고 있지만, 그래도 희망은 좀 보인다는...-_-;;
앞으로 잘해야 할것이다. 무엇보다도 나 자신부터, 그리고 내 주위를, 이 세상을 점점 더 창의력이 넘치고, 에너지가 넘치고, 행복해 질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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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  전쟁의 상처가 채 가시지 않은 1960년대. 그는 뉴욕에서 비디오 아트라는 새로운 예술의 장르를 탄생 시켰다. 백남준을 가까이서 지켜본 조카는 그가 만일 한국에 있었더라면 그의 예술은 탄생하기 어려웠을지도 모른다고 얘기한다. 개인의 창의적 재능이 발현되기 위해서 환경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 백남준의 생애와 그의 작품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었다.

창의성의 요람, 영국
한국에서는 요란한 옷차림의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스티브와 요니는 패션의 본고장 영국에서 주목받는 신진 디자이너이이다.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영국의 문화가 자신을 키웠다고 한다.
영국 비행기 항공사의 안락한 의자를 만든 세계적 디자인 회사 텐저린. 다양한 인종의 디자이너가 모여 있는 곳. 사장의 집무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회사.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는 영국의 디자인 환경과 영국의 창조산업에서 우리는 환경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구글의 회의시간
취업생들이 가장 선망하는 직장으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회사 구글. <20%프로젝트>라는 구글의 회의 시간을 통해 창의적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할 수 있었다. 사장이 있어도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데 망설임이 없는 사원들. 실패를 수용하는 문화. 실패가 오히려 새로운 성공의 열쇠가 될거라고 굳건히 믿는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을 구글에서는 쉽게 만나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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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창의성을 찾아서 - 2 부 생각이 자라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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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이어서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 어떻게 교육을 받고 자라면 좋을지는 고민해본 방송...
우선은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창의적으로 가라치기에는 너무도 학생수가 많다는 이야기와 가르치기 위한 열린마음, 과정등이 아직은 미비하나는 이야기...
방송내용도 좋았지만, 중간에 인터뷰를 하러 나온 학생들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대견하다...
그리고 나는 그 시절에 무엇을 했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뭐 늦은것은 없다..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내 꿈을 위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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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생각이 자라는 법
창의성을 찾아서

당신의 아이가 네모난 사과를 그린다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미술 시간. 당신의 아이가 네모난 사과를 그린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겠는가. 당황한 부모들은 자신도 모르게 ‘사과는 동그랗다’며 아이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 있었다. 하나의 정답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답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 어쩌면 창의성 부모 교육의 출발은 여기에 있는지도 모른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쳐 버리는 일에서 창의성 교육의 열쇠가 숨어 있다

창의성은 길러지는가

창의성 교육의 대가이자, 교육심리학자인 토란스 박사는 일찍이 창의성 교육에 눈을 돌리고, 아동기에서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창의성 교육법과 측정법 연구에 몰두한 학자이다. 토란스 연구소에서 만난 마크런코 교수는, 우리는 일정범위의 창의적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며, 이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고 얘기한다.

창의적 아이들은 숨어 있다

우리는 인천대 한기순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흥미로운 관찰을 했다. 바로 창의적 관찰지에 의한 창의적 아동을 발견하는 일이 그것이다. 수업시간에 마냥 장난꾸러기도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는 독불장군으로, 때론 부끄러움을 타는 말없는 아이로 창의적 아이들은 숨어 있다. 즉 창의적 아동들은 교사가 눈여겨 관찰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는 것. 창의적 아동들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교육의 현주소를 들여다 보았다.

창의성 수업시간

영국의 한 초등학교 수업 시간, 음악과 율동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음악 시간이라고 짐작이 되지만 이는 상식문학 수업 시간. 창의성 커리큘럼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이 학교의 수업 시간에는 과목명이 없다. 겉보기에는 우리의 일반 수업과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아이들이 다양하게 사물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데 수업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21세기 신천재들

서울대 교육학과 문용린 교수가 발표한 21세기 신천재 중 발레리노 이동훈군. 그는 중학교때까지 비보이를 꿈꾸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평발에다가 두 다리를 180도로 벌리는 발레의 기본 동작인 턴아웃이 안되는 불리한 체형의 소년이 발레리노가 되기까지 그는 자신과 어떤 싸움을 벌인것일까. 그의 남다른 훈련 과정을 통해 그가 지금의 성과를 이루게 된 요소를 살펴 본다.

  • 어린이 창의력 강령
  • 아마빌레의 콜라주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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