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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PI 이노베이션 도서 서평, 조직 성과측정의 올바른 이해와 혁신
  2.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 책 vs 드라마
  3. 노트북 액정 백라이트 교환하기
  4. I have a Dream
  5. 서울 지하철 3호선 개통
  6. 맨온더문 (Man on the Moon)
  7. 불만제로 100회 특집

KPI 이노베이션 도서 서평, 조직 성과측정의 올바른 이해와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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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해서 볼까 하다가 그냥 아래의 요약된 내용으로 대체...
교보문고에서 받은 무료책자에 나와있는 내용의 일부인데, 요약내용은 좋으나, 독서평은 저자 자신도 정확한 답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는듯하다는 평에 좌절...-_-;;

처음에 읽었을때는 참신하게 다가오더니,
다시 읽어보고, 글로 옮겨보니 꽤 상투적인 뻔한 이야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나중에 서점에 나가면 대충 읽어보고 살지 말지 한번 검토해 봐야 할듯...^^

측정이 없으면 방향도 목표도 성과도 없다
1. 우선순위는 막연하며 상반되고, 목표는 확정할 수가 없다
2. 부산하게 많은 활동을 하지만, 성사되는 것은 없는 듯하고, 어떤 성과가 있고, 어떤 성과가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3. 엉뚱한 일이 보상받고, 정작 보상 받아야 할 일은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의사결정에 있어서도 측정을 통한 지표를 기반으로 한것이 아니라 직관이나 경험에 의한 판단에 대해 편견과 맹점이 들어갈수밖에 없음을 지적하며 회의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즉 측정이 없는 이상 방향도, 목표도, 성과도 없다는 것이다.

측정의 목적은 일을 더 잘 이해하려는 것
측정은 과정이지 결과가 아니다. 따라서 측정 그 자체가 막강한 결정력을 발휘하는 것은 측정이 불러오는 함정이라고 저자는 경고한다. 측정과 보상과 징계 등의 외부적인 결과가 정렬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너무 다단히 연계되는 것은 측정의 역기능을 초래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즉 측정이 개선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단지 종착점인 보상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수단이 된다면, 사람들은 좋은 성과만 보여주기 위해 잘못된 것이라고 알고 있는 일에도 억지로 복종하게 되고 숫자로 된 목표를 영리하게 짜맞추어 내려고 한다.

"측정은 실제로, 측정 대상에 대한 이해를 위한 정보의 수집, 분석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그 정보를 활용하는 비(非) 판정적인 프로세스이어야 한다. 측정은 본질적으로 중립적이다. 측정의 기능이 무엇이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하려는 욕심에 근거를 두어야 하며 적어도 초기에는 판정이 없어야 한다."

"올바른 대상이 측정되면 올바른 일이 일어날 것이다."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측정 지표가 아니라 경쟁업체와 차별화되고, 극히 중요한 소수의 측정 지표에 집중함으로써 목표가 달성되었을때 경쟁업체가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참된 차리를 가져오게 해야만 진정한 성공을 거둘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측정리더십의 중요성
데이터는 아무데서나 자유롭게 입수할수 있다. 그러나 즉석 지혜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컨설턴트에게 살 수도 없다. 모든 조직 그리고 모든 개인은 자기 자신의 지혜를 개발해야 한다. 성과측정이 올바른 상황속에서 올바르게 실행되면, 조직적 지혜와 개인적인 지혜를 개발하는 훌륭한 수단이 될수있다.
결국 모든 것은 지혜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작하는 것이다.

KPI 이노베이션 조직 성과측정의 올바른 이해와 혁신 (양장)
국내도서
저자 : 딘 R 스피처 / 이규장역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08.03.24
상세보기

딘 R. 스피처 저/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FM팀 감수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 2008년 03월

측정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것에 관한 책. 이 책은 하나의 선언문과 하나의 안내서로 만들어졌고, 조직성과측정의 혁신으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가치가 점점 더 커지는 자원을 마련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이 자원은 적절하게 사회화된 성과측정을 만들어내고 이를 고무시킬 것이다. 그리고 적절하게 사회화된 성과측정은 독자들의 팀, 부서, 사업단위, 또는 전 조직이 성과측정에 대해서 생각하는 방법과 성과측정을 실행하는 방법을 변화시킬 것이다.

01 측정이 왜 그토록 중요한가
02 측정이 잘못 되었을 때
03 왜 측정이 잘못 운영되는가
04 변혁을 시작하기
05 측정의 긍정적인 상황 만들기
06 측정의 집중
07 측정의 통합
08 측정의 상호작용성
09 측정 리더십
10 측정에서 배우기와 측정에 대해서 배우기
11 측정 테크놀로지의 이용과 남용
12 성과측정 완성
13 변혁적 측정지표
14 변혁적 측정 행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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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 책 vs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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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ungho.net/bbs/data/book/1210839686/6208882.jpg

책을 보고나서 너무 좋았는데,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을 한다고 해서 크게 기대를 했었는데,
드디어 나오기 시작했다.
스페셜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3부까지 나왔는데, 방송은 또 방송 나름데로 괜찮은듯하다.

책에서는 남자주인공이 이렇게 살기 싫다면서 코끼리에게 소원을 빌고, 그 신이 나타나서 하루에 하나씩 지침을 정해주고, 그 지침을 실천해나가면서 바뀌어가는 내용을 상당히 코믹하게 표현한 아주 독특한 자기개발서적...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여자이고, 책에서 가르친 내용과 같지는 않은것이, 책에서는 성공을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이라면, 드라마에서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가기 위한 과정을 그리는듯하다.

책과 드라마과 약간은 다른길을 가지만, 그 진행은 가네샤의 유모스러움과 함께 진지함을 가지고 같은 맥락으로 나아가는듯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개발적인 면에서도 책이나 드라마나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알고 있지만, 잘 지키지 못하는 일들을 실천하도록 만들어서 주인공을 변화시켜나가는 모습이 재미있으면서도, 참 도움이 될듯하고, 책을 기반으로 해서 그런지 멋진 대사들이 남발되고 있다는...


넌 말이야! 장담하건데
이대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어!


아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실천하는것이 중요한것이다!

이 말들도 마찬가지라는...^^

방송기간 : 2008.10.02 -
방송시간 : 목요일 23:58
연출 : 오카모토 코이치, 쿠니모토 마사히로
프로듀서 : 타케츠나 야스히로, 타나카 주이치
각본 : 미우라 유이코
원작 : 미즈노 케이야
주제곡 : Continue (by 시모)
방송국: N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ytv.co.jp/yumezou/

*** 스토리 ****

호시노 아스카 25세. 대기업 보도대리회사에서 파견 사원으로 일하며 결혼을 기점으로 행복을 이룩하려 하는 요즘의 여성. 같은 회사의 정사원인 크리에이티브국에서 일하는 반도 츠요시와 사귀고 있었는데, 25세가 되는 생일날 츠요시에게 재미없다는 이유로 차이게 된다. 그리고 살고 있던 맨션은 불이나 모든게 날아가 버리고, 주인집은 화재보험을 체납해서 결국 보상도 받질 못하고 주인집이 임시로 빌려준 오래된 집으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그날밤... 자신의 처량하다 못해 처참한 지금의 상황을 생각하며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아스카. 큰 행복이 아닌 아주 평범한 행복을 원했던거 뿐인데 왜 자신이 이렇게 처량하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서 행복해 지고 싶다고 신에게 호소하는 아스카.

그때.... 우리의 신 가네샤.
인간의 얼굴에 코끼리 코를 달고 장농속에서 나와 그녀 앞에 나타나는데...ㅋ

PS: 코믹물 입니다. 가볍게 보기에 좋네요. 오구리 슌은 1화에서 잠깐 나왔다가 더이상 나오질 않습니다...^^

*** 드라마 뉴스 ****

여배우 미즈카와 아사미(水川あさみ, 25)가 10월 2일부터 방영되는 니혼TV 드라마 <꿈을 이루는 코끼리(夢をかなえるゾウ)>로 연속극 첫 주연에 도전한다. 미즈노 게이야(水野敬也)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한 휴먼 코미디. 같은 날 저녁 8시 54분부터는 원작대로 남성이 주인공인 오구리 슌(小栗旬, 25) 주연의 2시간 특집극을 방영하고, 그 뒤를 이어 여성이 주인공인 미즈카와 편으로 이어지는 드라마 최초의 기획도 시도된다.

현재 130만 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꿈을 이루는 코끼리]는 무능한 샐러리맨 노가미 고헤이(野上耕平)가 구수한 간사이 사투리를 쓰는 기묘한 '코끼리의 신' 가네샤(ガネ-シャ)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과정에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깨닫는다는 스토리. 이미 오구리 주연으로 2시간 특집극의 제작이 발표됐는데 연속극에서는 미즈카와가 주인공을 맡아 원작과는 다른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오리지날 스토리를 엮어간다.

미즈카와가 연기하는 호시노 아스카(星野あすか)는 25살 생일에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남자친구에게 차인데다 집에 화재까지 당해 어쩔 수 없이 입주하게 된 낡은 아파트에서 눈물을 흘리며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원을 비는데 그곳에 갑자기 가네샤가 등장한다. 그곳은 몇 년 전, 고헤이가 가네샤와 살았던 방. 아스카 역시 가네샤가 내놓는 숙제를 풀면서 행복을 배워간다는 내용이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온 미즈카와에게는 첫 번째 연속극 주연. 또 제작을 맡은 요미우리TV에 있어서도 4년 반만에 연속극이 부활하는 것. 이에 맞춰 방송국은 오구리의 2시간 특집극이 끝나고 불과 1시간 뒤에 연속극을 시작하는 사상 유례 없는 시도에 도전한다. 한편 연기파 배우 후루타 신타(古田新太, 42)가 특집극과 연속극에서 모두 가네샤를 연기하는 것도 주목을 모으고 있다.

출처: 일본으로 가는 길 (http://www.tojapan.co.kr/)




성공한 사람의 파티에 다녀와서는 나도 성공하고 싶다라고 울부짓다가 잠이 든 주인공에게 나타난 인도의 신 가네샤의 등장으로 시작하는 자기개발 도서입니다.
상당히 재미있고, 술술 읽히면서 하나씩 하나씩 조언을 해주는데 그 내용이 전혀 가볍지가 않고 가슴에 비수를 꽂는 느낌이 드는 정도의 메세지를 전해주더군요.
누구나 주인공처럼 성공을 꿈꾸지만, 어쩔수없다라는 핑계와 변명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의 웃음의 신이라고하는 가네샤가 나타나서 성공을 하게 조언을 해주겠다고 하고 그와 계약을 맺고 트레이닝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그 트레이닝이라는 것은 구두를 딱는것을 시작으로해서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것으로부터 그를 한발한발 성공을 향해서 나아갈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가서 가네샤가 떠나기 전에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말해주는데 가슴이 뭉클할 정도더군요.
우리는 항상 내일부터.. 언젠가는 무엇을 하겠다라고 다짐을 하고, 결심을 하지만.. 그것은 생각만 하는것일뿐 실제로 몸을 움직여서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절실하게 느끼게해줍니다.
성공의 비법은 모두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왠만한 책 한권속에 다들어있다고, 그리고나서야 주인공도 저도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
성공이라는것이 무슨 거창한 이론이나 비법이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바로 지금 이 순간 내서 성공을 위해서 할 수 있는것을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는것이 바로 성공을 위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름길이라는것을...

자기개발, 성공에 대해서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해주고, 재미있기까지 했으니 정말 이 책이 왜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공감하게 되었고,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암튼 근래에 읽은 자기개발도서중에서 최고인듯합니다.
당분간 이 책을 곱씹어 읽어보면서 작은 실천들을 제 삶에 체워넣으면서 성공을 위해서 한발자국씩 앞으로 전진해 나가야겠습니다.


작은것을 잊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말도 안되는 무엇에 도달할수 있다


<도서 정보>
제   목 :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夢をかなえるゾウ)
저   자 : 미즈노 케이야 저/김문정
출판사 : 나무한그루
출판일 : 2008년 4월
책정보 : 페이지 359 / 522g  ISBN-13 : 9788991824133
구매처 : 북콩 리뷰도서
구매일 : 2008/5/7
일   독 : 2008/5/15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장편 판타지 소설 형식의 자기 계발서. 무미건조한 일상을 반복하며 막연하게 성공을 꿈꾸던 30대 샐러리맨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신을 자칭하는 코끼리 형상을 한 가네샤가 나타난다. 매일 빈둥거리며 먹고 자고 게임하기만을 반복하던 희한한 신 가네샤는 주인공인 샐러리맨에게 지금부터 자신이 내는 간단한 과제만 실천해가면 확실하게 성공할 거라고 큰소리친다.

2007년 8월 29일 일본에서 출간된 이 책은 아마존재팬을 비롯한 전국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8개월째 상위 10위권의 자리를 지키면서 판매량 또한 80만부를 돌파했다. 가네샤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행동 하나하나와 마음가짐을 예리하게 지적해내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성공에 대한 막연함 등 고민을 떠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즐겁고도 간단한 해결방법들을 제시한다.

책을 펼치면 꿈을 잃은 평범한 샐러리맨과 엉뚱하고 짓궂은 짓만 골라하는 스승 가네샤와의 30여 일간의 티격태격 좌충우돌 불안한 동거와, 그리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며 매일 매일 주어지는 29가지 가네샤의 과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다.

저자 : 미즈노 케이야 (水野敬也)
자기계발컨설턴트.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 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2003년 웃음의 패턴을 38개로 해부한 처녀작 『인정받는 기술(공저)』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집필활동 이외에도 DVD 『온후한 상사를 화나게 하는 방법』의 기획구성 및 각본활동을 하였으며, ‘유한회사 일억엔 프로젝트’의 대표로서 TV출연, 『KING』,『사이조』등에 칼럼연재, 강연회 등 다양한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기타 저서로는 『BAD LUCK(인덱스커뮤니케이션)』,『LOVE 이론(大和書房)』등이 있다.

한 편의 판타지 소설로 만나는 자기계발서
이 책은 형식적인 면에서 보면 300페이지가 넘는 한 권의 장편 판타지 소설이다.
무미한 일상을 반복하며, 뭔가 삶의 변화를 갈망하고 막연하게 성공을 꿈꾸는 30대의 샐러리맨. 그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신을 자칭하는 코끼리 형상을 가네샤가 나타난다. 생긴 것부터가 괴상하고 매일 빈둥거리며 게임과 잠자기, 먹는 것만을 밝히는 희한한 신, 가네샤. 그는 주인공인 샐러리맨에게 큰소리친다. 지금부터 자신이 내는 간단한 과제만 실천해가면 너는 확실하게 성공할 거라고!
꿈을 잃은 평범한 샐러리맨과 엉뚱하고 짓궂은 짓만 골라하는 스승 가네샤와의 30여 일간의 티격태격 좌충우돌 불안한 동거와, 그리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며 매일 매일 주어지는 29가지 가네샤의 과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성공법칙을 다룬 책은 넘쳐나는데 왜 성공한 사람은 많지 않을까?
정말로 보편타당하면서도 특별한 성공법칙이 따로 있는 것일까?
가네샤는 말한다. “비결을 알고 싶다는 건 편하게 뭔가를 이루고 싶다는 뜻이지. … 그건 편하게 인생을 바꾸거나 편하게 성공하고 싶다는 응석의 뒷면을 보여주는 거야.”
베스트셀러『인정받는 기술』의 저자로 유명한 미즈노 케이야(水野敬也)가 새롭게 선보인 이 책은 바로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보았을 의문에 대한 답을 가네샤를 통해 보여준다.
“나의 가르침 따위는 책에도 적혀 있어.”라고 말하는 가네샤는 많은 사람들이 성공법칙이 적힌 책을 읽고도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무것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행에 옮기지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진단한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누군가의 가르침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정말 변하고자 한다면 의식을 바꾸려고 해서는 안 돼. 의식이 아닌 구체적인 무언가를 바꿔야해.”
가네샤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행동 하나하나와 마음가짐을 예리하게 지적해내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성공에 대한 막연함 등 고민을 떠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즐겁고도 간단한 해결방법들을 제시한다.

오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29가지 가네샤의 과제
꿈을 이루어주는 29가지 가네샤의 과제는 결코 대단하거나 어려운 것들이 아니다. ‘구두를 닦는다.’ ‘화장실 청소를 한다.’ ‘즐겁게 꿈을 상상한다.’ 등등의 간단하고 작은 일들이다. 하지만 매일 실천한다면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정도로 커다란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기도 하다.
가네샤의 말대로라면 이 과제들은 모차르트, 피카소, 공자, 나폴레옹, 빌게이츠, 심지어 타이거 우즈와 이치로까지, 역사적 위인이나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활 속에서 실천했던 평범한 것들이다. 새로운 과제를 낼 때마다 소개되는 많은 저명인사들에 대한 일화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또한 과제를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가네샤와 주인공인 샐러리맨이 벌이는 에피소드는 참을 수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저자인 미즈노 케이야(水野敬也)는 수많은 성공서적들과는 차별화된 형식으로 독자들이 웃으면서 읽을 수 있도록 자기계발에 대한 노하우를 말하고 있다.

일본에서의 동향
2007년 8월 29일 일본에서 출간된 이 책은 아마존재팬을 비롯한 전국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8개월째 상위 10위권의 자리를 지키면서 판매량 또한 80만부를 돌파했다. 저자인 미즈노 케이야가 전국을 순회하며 강연회와 사인회를 하면서 연일 각종 매스컴의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책은 2008년 여름 일본 공중파 TV에서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며, 게임제작도 결정되었다고 한다. 조만간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제2탄도 출간될 예정이다.


<줄거리>
단조로운 일상에서 변화를 갈망하고 막연하게 성공을 꿈꾸는 30대의 평범한 샐러리맨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코끼리 형상을 한 신, 가네샤가 나타난다.
인도에서 건너 온‘가네샤’라는 이름을 가진 이 신(神)은 지금부터 자신이 내 주는 과제들을 실천하면 반드시 성공하게 될 것이라며 주인공에게 앞으로 과제실천을 약속하기 위한 계약서를 내민다.
달콤한 먹을거리만 밝히면서 엉뚱한 일을 벌이고 짓궂은 행동을 일삼는 가네샤는 ‘대단한 무언가’를 제시할 것이라는 주인공의 기대와는 달리, 화장실 청소부터 남을 감동시키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작은 행동들을 매일 매일의 과제로 주인공에게 제시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이를 실천하면서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과제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처음에는 가네샤를 업신여기고 식비만 축내는 귀찮은 존재라고 여겼던 주인공은 가네샤의 과제를 실천하면서 진정한 돈의 의미와, 서비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게 되고, 성공에 이르기 위한 진정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가네샤와 주인공의 만남에서 이별에 이르기까지 내용이 전개되는 가운데 독자들은 웃음과 눈물과 성공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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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액정 백라이트 교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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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어렵게 교환을 직접 했는데, 개판이다...-_-;;
아래 너무 좋은 글이 있어서 퍼옴.. 다시 도전이다!
http://blog.naver.com/googi62/60049259911

울 큰딸이 고등학교 다닐 때 사주었던 삼성 노트북 '센스 P20'

그 당시에는 그래도 제법 쓸만한 사양이었지만 지금은 완전 구형이 되었다.

그래도 대학 입학할 때 원래 달려있던 30기가 하드(쫌 너무했다)가 맛이 가서

80기가로 업! 을 해줬다.

노트북 사양은

펜티엄-4 1.8기가 속도에 하드 80기가, 그리고 램 512메가.

그렇게 좋은 사양은 아니지만 부팅 속도가 겁나게 빠르고 (지렁이 6마리)

전반적인 운영 속도가 최근까지 만족스러웠다고...


이번에 외국에 잠시 공부하러 가면서 집에 갖다놓고 갔는데..

속도는 꽤 빨라서 괜찮은데 침침한 화면의 안습...ㅠㅠ

인터넷을 뒤지다가 '옥션'에서 저렴하게 노트북 액정 백라이트를 팔길래 덜컥 구입을 해버렸다.

(일금 5,500원정+(택배비 2,500원)...캬 싸다)

오늘 드뎌 잠시 시간을 내어 노트북을 수술대(?)에 올려놓고 수술을 시작했다.


준비물 : 소형 십자드라이버, 일자드라이버, 헤어드라이어, 납땜인두, 실납, 마감용 테이프 약간, 백라이트 램프1개...


먼저 수술대(?) 위에 얌전하게 누워있는 환자의 모습...ㅋㅋㅋ




화면 모퉁이에 있는 나사못을 덮은 실리콘 마감재를 살짝 뜯어낸다.

헤어드라이어로 살살 열을 가하면서 뜯어내면 재활용이 가능하지만...양면테잎이 있기에 과감하게 파내(?) 버렸다.




그 다음에 소형 일자드라이버로 틈새에 넣고 케이스 로커가 걸린 반대 방향으로 살살 벌려서 액정 앞 프레임을 분리한다.




액정 앞부분의 프레임을 뜯어낼 때 안쪽이 양면테잎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헤어드라이어로 살살 열을 가하면서

떼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빠직~' 하는 소리와 함께 프레임이 금이 쩍~하고 간다. (주의 요함)




앞 프레임을 떼어낸 모습.. 아래 초록색 기판이 백라이트 인버터라고 한다. 잘은 모르지만...




전면 네 모퉁이에 있는 나사를 풀어내고 액정 뒷판..즉 노트북 두껑 윗면과 분리하면 액정 패널 뒤쪽에 연결된 케이블이 보인다.




액정패널과 연결된 케이블 위에 붙어있는 테잎을 뜯어내면 케이블이 바로 분리된다.




케이블을 분리하고 액정패널을 바닥에 놓고 보면 백라이트 파워 연결선이 아래쪽에 보인다.

그 다음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액정 모서리를 싸고있는 비닐 테잎을 떼어내야 하는데.. 재활용 하긴 좀 어렵고..

그냥 다른 대용품을 사용하면 된다.




나사를 일단 풀어낸다..


 



테잎을 다 제거한 모습..

그리고 인버터와 연결된 선을 분리한다. 극성에는 특별히 주의할 필요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형광등이랑 비슷한 구조니까...




일자드라이버로 액정패널의 프레임을 살짝 벌리고 백라이트 부분을 들어올린다.

프레임이 플라스틱이라 매우 약하므로 조심해야 함...모서리가 부러져도 별 상관은 없다.

조립할 때 프레임 안쪽으로 잘 맞춰서 넣고 나사로 조이면 된다.




조심한다고 했는데 플라스틱 프레임에 약간 금이 가서 사진을 제대로 찍기 위해서 과감하게 확~~ 뜯어버렸다.

홀더안에 꼭꼭 숨어있는 백라이트...




꼭꼭 숨어있는 백라이트를 부러지지 않게 조심해서 꺼낸다. 그리고 문방구에서 파는 교재용 납땜인두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미리 전원을 연결해서 가열 해둔다. 고급 인두 사용자는 그냥 필요할 때 방아쇠만 당기면....치지직~~




선이 연결된 부위의 커버를 살짝 벗겨 놓았다가 라이트를 교환한 뒤 다시 제자리에 씌우면 된다.

두 선의 방향에 주의....!!! (이왕이면 원래 방향을 따르는게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고 생각함)





새로 구입한 라이트를 용접해서 양쪽 커버를 씌우고 다시 홀더에 조립해 넣었다.

(음..정말 깔끔하군.....ㅋㅋㅋ)



그리고 액정 패널 프레임에 백라이트 홀더를 원래대로 제자리에 잘 맞춰 넣는다.

전문가라면 뒤쪽 도광판을 뜯어서 청소를 한 뒤에 조립을 하겠지만...

괜히 초보자가 도광판 뜯다가 액정 시그널 연결부를 잘못 건드리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된다.

(까딱 실수하면 진짜로 액정 화면이 엉망이 된다 - 예전에 다른 액정 제품을 뜯다가 실수한 경험담..ㅠㅠ)




마침 집에 얇고 접착력이 우수한 밀폐용 은박테이프 한 롤이 굴러다니고 있어서 그것을 이용해 모서리 마감을 했다.

보기에도 좋고..빛이 새어나갈 염려도 없다.




모든 일에는 마무리가 중요한 법.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므로 기억을 잘 되살려 꼼꼼하게 조립을 했다.

휴~~

다행히 남는 나사도 없고 모든게 제 자리에 잘 들어간 것 같았다.

전원을 연결하고 스위치를 눌렀다.


마취에서 깨어난 환자의 모습!!!!

(아직 나사 구멍에서 뜯어낸 실리콘 마감재를 붙이지 않은 상태라..나사 구멍이 쫌 적나라 해보인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밝아진 화면의 모습이 보인다.

한가지 차이라면 아래쪽 전원버튼 바로 위 가운데 부분이 약간 더 밝다는거....

그래도 보기에 거슬리지는 않는다.


이상... 수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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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a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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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의 새벽 4시반 출근...
여전히 술집에 술한잔을 하는 사람들, 당구장에서 당구로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
담배 한모금, 커피 한모금의 유혹들...

때마침 mp에서 들리는 I Have a Dream 이라는 맘마이아의 노래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해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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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참 하고 싶은것은 많다.
하지만 모든것을 하면서 살수는 없을것이다.
음식점에 들어가서 아무리 먹고 싶은것이 많더라도 우리는 하나 두개의 메뉴를 선택할수 있을뿐이다.
그 하나 혹은 두개의 메뉴가 우리의 먹을수 있는 것이고, 우리내 삶의 꿈과 같은것이 아닐까?

천년만년 살면서 모든것을 다 할수 없다라면,
그중에 내가 하고 싶은것중에서 제일 소중하다고 생각되는 그것을 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해내기 위해서는 다른 무언가를 포기 할줄도 알아야 할것이다.
술한잔의 유혹, 담배 한모금의 유혹 등등 세상의 수많은 유혹들을 뿌리칠줄도 알아야 한다.

혹자는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 싶지, 뭔가를 포기하고 희생해가며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하기도 한다.
뭐 그렇다면 그런대로 살아가면 된다.
그것 또한 하나의 인생방식이지 어느방식은 옳고 어느방식은 그르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신의 꿈이 있고, 그것을 진정 이루고 싶다면
그 꿈의 크기 만큼 포기해야 하는것도 있어야 한다라는 것을 각오해야 할것이다.
이것저것 기웃거리다가는 그 꿈은 강마에가 말하는 꿈과 다를바가 없을것이다.


행복해?
고장난 신호등 대신해서 허우적거리고,
매연냄새에 찌들어 가는게 행복하냐고?

아! 물론 인정해...
사람은 모두 제각각이라서
돈이 최고인사람,
김치한조각에 밥만 먹어도 되는 사람,
그 돈 다 모아서 이디오피아난민한테 보내야 다리 뻗고 자는 사람
다양하지
옳고 그를꺼는 없어
다 자기가 가치에 따라서 살 뿐이야

그래서 넌...
XXX는...
니 가치에 따라
지금 이순간 행복하냐고?

-하나만 물어보자. 지휘 배우고 싶다는 거

-배우고 싶었습니다

-근데

-꿈으로 그냥 놔 둘 겁니다.

꿈?
그게 어떻게 네 꿈이야?
움직이질 않는데!
그건 별이지.
하늘에 떠 있는, 가질 수도 없는,
시도조차 못하는 쳐다만 봐야 하는 별!
누가 지금 황당무계한 별나라 얘기 하재!

니가 뭔가를 해야 될 거 아냐!
조금이라도 부딪치고, 애를 쓰고, 하다 못해 계획이라도 세워봐야
거기에 니 냄새든 색깔이든 발라지는거 아냐!
그래야 니 꿈이다 말할 수 있는 거지
아무거나 갖다 붙이면 다 니 꿈이야!
그렇게 쉬운 거면,
의사, 박사, 변호사, 판사 몽땅 다 갖다,
니 꿈하지 왜?

꿈을 이루라는 소리가 아냐,
꾸기라도 해 보라는 거야!


사실 이런 이야기 다 필요없어
내가 무슨 상관있겠어
평생 괴로워 할껀 넌데

난 이정도 밖에 안되는 놈이구나
꿈도 없구나, 꾸지도 못했구나, 삶에 잡혀먹혔구나
평생 살면서 니 머리나 쥐어 뜯어봐
죽기 직전이나 되서야
지휘?
단말마에 비명을 지르면서 죽던지 말던지...


진정 꿈을 가지고 있고, 이루고 싶다면
포기할것, 하지 말아야 할것들은 접어두고,
내가 할수 있는 뭔가를 해보자.
부딪치고, 애쓰고...

자!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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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호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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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가 신기해서 캡쳐...
중학교 2학년때 불광역이 개통을 해서 친구와 함께 처음으로 타본 지하철이 얼마나 신기했던지...
벌써 20년이 넘어갔다는것이 신기하기도하고, 세월 참 잘간다하는 생각도 든다...



서울 지하철 3호선(—地下鐵 三號線)은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지축역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수서역을 잇는 서울메트로의 도시 철도 노선이다.

1975년 구자춘에 의해 기존 계획이 파기된 이후 1980년 4호선과 함께 건설업체 컨소시엄에 의해 사철로 건설될 것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사철 건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은 대기업의 부동산 투자를 제한하는 1978년 8.8조치로 인해 대부분이 운임이었다. 따라서 사업성이 떨어지게 되어 사철의 건설은 실패하고, 서울특별시 지하철건설본부에 의해 건설되고 서울메트로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서울 지하철의 1기 지하철을 구성하는 노선이다. 차후 오금역까지 연장구간이 개통되며 그 구간은 3기 지하철을 구성하게 된다.

현재는 일산선과 직결 운행을 하고 있어, 대부분의 안내도에서는 이 노선과 일산선을 합쳐 ‘서울 지하철 3호선’ 또는 ‘3호선’으로 표기하나, 이 문서에서는 서울메트로 구간만 기술하기로 한다.


* 1985년 7월 12일 구파발역-독립문역(8.0km, 7개 역) 개통.
* 1985년 10월 18일 독립문역-양재역(18.2km, 16개 역) 개통.
* 1990년 7월 13일 지축역 개통.
* 1993년 10월 30일 양재역-수서역(7.5km, 7개 역) 연장 개통.
* 2009년 수서역-오금역 연장 개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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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온더문 (Man on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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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놀러와에서 이하늘이 내 인생의 영화라고 해서 본 영화...
연애인이라면 괜찮게 봤을지 모르겠지만, 일반인이 봤을때는 이거 뭐야라는 생각이 들지도...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뻥인지.. 헷갈리기도 하고, 짜증도 좀 났지만, 짐캐리의 다양한 모습을 연기하는 모습이 참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감독 밀로스 포만 
출연 짐 캐리 , 대니 드비토 
상영시간 119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1999년

앤디(Andy Kaufman: 짐 캐리 분)는 어려서부터 밖에서 친구들과 놀기보다는 방안에서 혼자 벽을 쳐다보고 코미디를 하는 것을 즐기며 성장한다. 결국 자신의 소원대로 코미디언이 되지만, 앤디는 아이들이나 좋아할 만한 코미디를 하는 3류 코미디언으로 클럽무대를 전전한다. 성대묘사를 통한 공연으로 인기를 얻게 된 앤디. 우연히 그의 공연을 보게된 유명 매니저인 조지 샤피로(George Shapiro: 대니 드비토 분)의 눈에 띄어 발탁되어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첫 방송 출연에서의 성공으로 곧 시트콤 고정출연 제의를 받게 된다.

 대본에 씌여있는 개그보다는 자신만의 개그를 선보이고 싶었던 앤디는 시트콤 출연에 따른 조건으로 자신의 쇼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줄 것과 토니 클랩튼(Tony Clifton)이라는 코미디언을 출연시켜줄 것을 제안한다. 조지 샤피로는 토니 클랩튼의 공연을 보러갔다가 그가 앤디 카우프만 자신임을 알게 된다. 엽기적인 행위와 기괴한 형태의 쇼를 선보이는 앤디의 인기는 나날이 늘어가지만 방송국 간부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좋지 못하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코미디는 선악의 대결이라는 생각을 지닌 앤디는 자신을 악을 사랑하는 인물로 만들어가며, 급기야 약한 여자들을 괴롭히는 레슬링 코미디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던 중 프로 레슬러 제리 롤러와 멤피스에서 프로레슬링 대결을 펼쳐지만 흠씬 두들겨 맞기만 하게 되고 '데이빗 레터맨쇼'에서 충돌을 빚자 방송국에서는 앤디의 출연을 꺼려하며 시트콤도 종용을 하게 된다. 삶의 의욕을 잃은 앤디는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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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100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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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의 100회 특집.. 그동안 많은 일들을 해낸 정말 자랑스러운 프로그램...
이 일을 해야할 사람들은 뭐하고 있었는지 싶기도 하다...
다만 앞으로 더욱 잘되기 바라기보다는,
취재할것이 없어서 방송을 폐지하게 되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랄뿐이다...
뭐 그런 날이 오리라고는 큰 기대를 안하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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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게시판에 접수된 제보 27만건! 방송으로 고발된 내용 189건! 
출연한 제보자 580명! 소비자 불만해결을 위해 도움을 준 전문가 558명!  
2006년 9월 28일 시작된 국내 최초 소비자 솔루션 프로그램 불만제로!
1회 주유소 기름 정량프로젝트부터 99회 신비의 명약 금침까지!? 2년 동안 쉬지 않
고 달려온 소비자를 위한 권리 대장전이 드디어 100회를 맞이했다. <100회 특집
>을 맞아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방송 그 후, 제작진들의 기막힌 취재 과정과 
업체의 대응 방법, 일등 공신! 제보자 시상식 등 숨겨왔던 불만제로의 기록들을 공개
한다. 
    
■ 불만제로 그 후
페인트는 기본, 곰팡이 피고 고약한 냄새도 나는 폐자재 소파부터
텅 빈 게딱지로 만든 간장게장까지!?

폐자재로 만든 소파 
올해 5월 1일, 흙은 기본! 시멘트, 곰팡이까지 피어 있는 저가 소파의 실체가 방송을 
통해 공개 됐다. 당시 구입한 대부분의 온라인 저가소파가 폐자재로 만들어져 제작
진과 소비자들을 경악하게 했는데. 제작진은 방송 후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문제가 
됐던 소파를 다시 주문하고 확인해봤다. 과연 저가 소파는 어떻게 됐을까? 
또 하나의 충격적인 제보, 브랜드 가구점에서 판매되는 소파도 폐자재로 만든다!? 
제작진, 브랜드 가구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100만원 상당의 고가 소파도 구입해 봤
다.  
그런데 불만제로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았던 오프라인 브랜드 가구점의 소파 내부에
는 시멘트뿐 아니라 곰팡이에 거미줄까지...문제의 소파를 만드는 경기도 광주의 한 
공장 안에서 폐자재 더미 포착했는데...불만제로에서 그 충격적인 현장을 고발한
다.  

홈쇼핑 간장게장
함량 미달, 속이 다 삭아 내린 꽃게로 소비자를 분노케 한 홈쇼핑 간장게장! 방송 당
시, 문제가 됐던 연예인 A씨의 간장게장 업체는 또 다른 이름으로 영업을 하고 있었
는데. 이름만 살짝 바꾼 그 업체에 간장게장을 구입하고, 꽃게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
해 다시 소래포구를 찾았다. 과연 그 꽃게는? 
제작진, 방송 이후 비위생적이었던 공장의 상태가 변화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갔는
데. 180도 바뀐 공장내부와 당시 비위생적인 공장을 공개하기 꺼려했던 사장님이 달
라졌다!? 

■ 취재 이야기  
 “취재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자세히 나왔으면 좋겠어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불만제로의 취재 과정, 드디어 제작진
들이 입을 열었다! 
열흘 동안 무려 서른 대의 차량을 동원해 찐쌀 배달 차량을 포위하고 부산에서 안산
까지 장장 12시간을 추적해 소가죽 부산물이 젤라틴 공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
다! 테이크아웃 매장의 컵을 사수하기 위해 새벽에 명동으로 출근하는 것은 기본에
다 소금의 포대갈이 현장을 잡기 위해 화장실에서 일주일간 눈물 젖은 빵을 먹어야 
했던 제작진.  
타이마사지 자격증은 물론 택시기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제작진의 취재 열정부터 
닭 한 마리가 맞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주문한 닭을 맞추는 무모한 실험 정신까지!? 
소비자의 불만을 해결 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하고 어디든 가는 제작진들의 불
독정신 전격공개! 진미령

■ 업체 대응의 법칙 
“프로그램을 볼 때 악덕업주들을 혼내줄 때 보면 통쾌하고 속 시원해요”
제작진, 99회 방송을 하면서 영세업체 사장님부터 대기업 관계자까
지 많은 분들을 만났다.
잘못을 인정하고 수긍해 고치겠다고 답변을 주신 분이 있는가 하면 적반하장 격으
로 나와 제작진 및 소비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던 분들도 있었는데. 이태리 베르사체 
가구가 모조품으로 드러나 소비자를 분노케 했던 19회 명품가구의 진실 방송에서
“이태리 베르사체라는 얘기는 절대 안 해요. 회사마다 이름이 있어요. 우리 회사
가 베르사체예요. 전북 베르사체 대전 베르사체. 서울까지 총 3개의 베르사체”
라며 제작진과 소비자들을 할 말을 잃게 만든 업체 사장님. 또, 제작진에게 소화기
를 던지고 경찰에 신고했던 소화기 사기단부터 저울 조작으로 무게를 두 배 이상 속
여 이익을 취하던 한 횟집에서 제작진이 저울 확인을 하려고 하자, 왜 우리만 갖고 
뭐라고 하냐며 사정없이 저울을 지포로 만들어 버린 사장님까지!?   
그동안 불만제로 팀이 만나 본 업체들의 천태만상 반응들을 모아봤다.  

소비자와 함께 달려온 불만제로, 100회! 그 영광과 감동을 함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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