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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래간만에 북한산 아침산행
  2. 듀얼모니터의 장점?!
  3. 한강에 금계국이 활짝
  4. 낮술 (Daytime Drinking) - 유쾌한 독립영화 & 로드무비
  5. 미스언더스탠드 (The upside of anger/Misunderstand) - 사람은 변할수 있을까?
  6. 생활의 달인 - 편의점 즉석음식, 다트, 자전거 배달 달인 (사진보기)
  7. KBS 걸작다큐 - 돈의 힘 - 1부 탐욕의 시작(사진보기)

오래간만에 북한산 아침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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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을 좀 일찍자고, 새벽에 5시에 일어났는데.. 밖이 벌써 훤하다...
대충 옷을 차려입고, 북한산 수리봉에 다녀옴...


불광사쪽 입구...
얼마전까지 문이 개방되어 있더니 다시 문을 잠가놓아서 개구멍으로 출입...
물론 갓길을 방지한다는 이유는 공감이 가지만... 이쪽은 바위길인데 왜 막아놓는지...-_-;;


수국화??


수리봉정상에 오르니 이제 6시인데 해는 중천이다...
좀 더 부지런해져야 겠다...


예전같으면 다른곳에서 해의 기운을 받는답시고 있었는데...
KBS스페셜 - 하늘에 닿은 곳 암자(庵子) (사진보기)
위 방송을 보고는 이곳이 알터라는것을 알고 이곳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정기를 받았다는...^^


아카시아가 이곳저곳에 잔뜩 피어난 북한산~

수리봉의 모습...

정말 백만년만에 산에 오르니... 힘이 좀 든다.. 특히나 허리와 무릎이....-_-;;
이제 좀 더 부지런해지고, 좀 더 열심히, 열정적으로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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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모니터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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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모니터를 구입하고, 기존의 모니터를 버리기가 아까워서 듀어모니터로 붙여 놓았는데...
솔직히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_-;;

TV나 영화를 보면 남들은 참 멋지게들 사용을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프로그래밍을 할때도 그다지 필요성을 못느끼겠고,
왠지 전기세만 많이 나가는 느낌이...

그러다가 최근에 장점같은 장점을 하나 찾았는데...
집에서 아이가 컴퓨터만 보면 환장을 하고, 유아용 동영상을 틀어주는것을 좋아하는데,
이럴때는 효과가 만점인듯...-_-;;

하나의 모니터에 동영상을 틀어주고, 나는 다른 모니터로 일을 보고...
다만 너무 가까이서 화면을 보는것이 좀 아쉽지만...
멀리 두고 보여주면, 앞으로 가려고 난리니...-_-;;

뭐 또 좋은 장점이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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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금계국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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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한강에 자전거를 타고 나갔더니.. 사방지천에 금계국이 활짝 피어 있네요~
벚꽃, 개나리, 아카시아에 이어서 한강에서 피는 이쁜 봄꽃은 거의 다 피어난듯 하네요~


큰금계국(20050318) 088


큰금계국(20050318) 089


[외래종]

분류학적위치 국화과(Asteraceae, Compositae)

국명 큰금계국【Keungeumgyeguk】

학명 Coreopsis lanceolata L.

학명-이명 C. crassifolia Ait.
C. heterogyna Fern.
C. lanceolata var. villosa Michx.
C. lanceolata var. angustifolia Torr.

유입시기 1946~1960

원산지 북미

형태 ○ 초장
▶ 30~100㎝ 내외.

○ 줄기
▶ 뭉쳐나며 곧추서고 털로 덮혀 있다.

○ 잎
▶ 근생엽(根生葉)은 밀생이고 경생엽(莖生葉)은 대생(對生)이다.
피침형 또는 선형이며 밑부분의 것은 잎자루가 있고 3갈래이다.
갈래는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 꽃
▶ 두상화는 노란색이고 지름 4~6㎝, 화축 끝에 1개씩 달린다.
총포편은 2줄로 배열하고 각각 8장이며, 바깥 조각은 잎 모양이고 피침형이며 안쪽 조각은 난형이다.
설상화는 8송이이고 화관은 삼각형 또는 도란형이며 길이 1.3~3㎝, 끝이 깊은 톱니 모양으로 갈라지며 밑은 노란색이다.
관상화도 노란색이다.

○ 종자
▶ 열매는 수과이고 둥근 모양이며 얇은 날개가 있다.
관모는 2개가 있거나 없다.

○ 근계
▶ 주근을 형성한다.

생태 다년생.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꽃은 5~8월 핀다.


생활형 다년생

서식지 [경지주변] 

고찰 북미원산이며, 관상식물로 재배하며, 일부가 일출되어 야생화된 중이다.


참고문헌 朴壽現. 1995. 韓國歸化植物 原色圖鑑. 一潮閣 p.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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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Daytime Drinking) - 유쾌한 독립영화 & 로드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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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후에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내일 정선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는, 주인공만 혼자 찾아간다... 친구가 잡아놓았다는 팬션에 가지만.. 알고보니 엉뚱한 곳이였고, 한 여자를 만나서 술한잔을 하다가 인연이 되어, 계속마시다가 깨어보니 길거리에 버려져 있고, 도움을 주는 남자를 만났지만 호모이고, 결국에는 친구를 만나서 팬션에 도착을 하는데...

최근 워낭소리, 똥파리와 함께 호응을 얻고 있는 독립영화중에 하나인데, 완성도는 좀 빈약한듯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영화는 꽤 재미있고, 몰입도도 높고, 폭소를 일으키는 장면도 꽤 많다는~

어찌보면 황당한 스토리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꽤 개연성이 있어보이며, 개인적으로도 이 영화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에서 겪은 경험을 많이 해봐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갔다는~
술먹고 한 약속도 지키려고 하고, 혼자서 강원도를 돌아다니고, 낮술을 즐겨하며, 영화처럼 경포대 해수욕장 바닷가에서 사발면과 닭다리, 소주한병을 놓고 먹는것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더욱더 푹 빠져들었다는~

영화에서 나오는 장소들도 경포대나 강릉 버스 터미널, 정선의 봄날은 간다 촬용장소등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암튼 술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는 남자라면 아주 재미있게 볼수 있지 않을까 싶다~

http://www.cooljam.co.kr/Movie/MovieLink.aspx?wnum=495

개봉 2009년 02월 05일 
감독 노영석 
출연 송삼동 , 탁성준 , 이란희 , 김강희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notsool2009  

우유부단 소심남 혁진의 5박6일 강원도 오딧세이 Start!

실연당한 혁진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술자리, 친구들은 술기운에 내일 당장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의견을 모은다. 하지만 다음날, 터미널에 도착한 멤버는 혁진 뿐. 술에 뻗은 친구들 때문에 시작부터 꼬여버린 혁진의 여행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에게도 행운은 찾아오는 것일까? 힘들게 도착한 펜션에서 혁진은 ‘고맙게 생긴’ 미모의 옆방녀를 발견하고, 때마침 그녀도 혁진에게 술을 사달라 조르며 은근히 유혹하는데... 과연 혁진의 정선 로맨스는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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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언더스탠드 (The upside of anger/Misunderstand) - 사람은 변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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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비서와 바람이 나서 도망을 가고 나서 거의 알콜중독자처럼 되어버린 엄마와 나름대로의 고민들이 많은 성장기의 네 딸... 그리고 은퇴한 유명 야구선수이자 라디오 진행자의 사랑과 변해가는 모습을 재미있으면서도 나름 진지하게 접근해가는 영화... 막판에 나름대로의 반전까지...^^

저 사람들이 왜 저렇게 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나도 그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하며,
나도 그들처럼 분노와 사랑속에서 변화를 겪어가면 다시 새롭게 태어날수 있지 않을까하는 새로운 희망까지 느낄수 있었다...

특히나 분노라는것을 무조건 나쁘게만 생각할것만도 아니라는 생각과 함께, 그 분노를 방치하면서 알콜중독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것보다, 그 분노와 맞서서 싸우고, 치유를 한다면 우리는 이전의 우리보다 더 성숙하고, 발전된 새로운 나로 태어날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친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일수록 좀 더 안아주고, 보담아 주는 일이 당연하지만, 우리는 항상 간과하고 있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을 아닐까...

다들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안아주기보단 물어뜯고 보듬어주기 보단 할퀸다
사랑은 쉽게 변한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일까
어느 날 문득 사랑이 말을 안 들으니까
애써 외면하며 위안을 찾는 게 아닐까
늘 도사리고 있는 고뇌와 공포와 가학 속에서...
어쩌면 가끔은...
사랑이란 걸 모른 채로

 
분노와 분개는 사람을 망가뜨린다
이젠 그걸 안다
인생을 송두리째 삼키고 숨 막히게 한다
또한 격노는 신랄하리만치 리얼하다
리얼하지 않더라도 우리를 바꿔 놓는다...
다시 주무르고 빚어서 전혀 다른 사람을 만든다
분노의 맨꼭대기엔 변화된 자신만 있을 뿐
언젠가 깨어나선
그 여정에 당당히 맞섰으면 한다

알고 보면 끽해 봤자 분노는 성장통과도 같아서
발작처럼 찾아와선
묵묵히 인정해 주길 바라는 게 아닐까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개봉 2008년 03월 27일 
감독 마이크 바인더 
출연 조안 알렌(테리) , 케빈 코스트너(데니) , 알리시아 위트(하들리) , 케리 러셀(에밀리)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5년
홈페이지  http://www.misunderstand.co.kr  

오해로 인한 예측불허의 유쾌한 코미디!

사랑하는 그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졌다!
나를 버리고 젊은 비서랑 바람이 나서 스웨덴으로 도망간 남편. 가뜩이나 남편 문제로 골치가 아픈데 별의 별 문제를 다 일으키며 내 속을 박박 긁어대는 네 딸들까지! 게다가 남편이 사라진 이후, 땅문제를 핑계 삼아 한 손엔 맥주를 들고 허구한 날 우리 집을 기웃거리는 옆집 데니는 은근슬쩍 나한테 추파를 던지는데… 이런데도 내가 변하지 않고 배기겠어?


쿨하던 그녀가 확~ 변해버렸다!
걸핏하면 시비, 수틀리면 버럭! 아빠가 사라진 이후 우리에게 온갖 히스테리를 부리는 엄마. 그러나 받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 정말 우리 엄마만 아니면 한대 때려준 다음에 확 퍼붓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 하루에도 열두 번씩 울컥 치민다. 하지만 옆집 데니 아저씨가 나타나면 엄마가 몸가짐에 신경을 쓰는 눈친데?


이 집, 왠지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
나는 전직 메이저리거, 지금은 팬들이 원하는 야구 얘기만큼은 절대 하지 않는 라디오 DJ 데니. 어느 날 땅문제로 친구 테리의 집을 찾았다가 그녀의 남편이 바람나서 사라졌다는 얘길 들었는데 이 여자, 내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늘 쓸쓸하고 인기척 없는 내 집과는 달리 늘상 조용할 날이 없는 이 집이 왠지 사람 사는 냄새가 나서 좋긴 한데… 그나저나 테리의 이 히스테리를 어떻게 잠재우지?


<페인티드 베일><색,계><황금나침반><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21세기의 영화 음악 감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드라마면 드라마, 판타지면 판타지. 장르를 넘나들며 참여한 영화마다 그에 어울리는 영화음악을 만들며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21세기의 대표적인 영화음악 감독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한 눈에 받고 있다.

그리스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5살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8살에는 트럼펫을, 10살에는 플루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프랑스 국립음악원을 수료하고 전문 음악가의 길로 접어든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고국인 프랑스에서 70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곡해 두 번의 세자르상 후보에 오르며 영화 음악 감독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영화 음악으로 헐리우드의 주목을 받으며 언제나 그의 꿈이었던 헐리우드로 진출해 <탄생>, <더 퀸>의 영화 음악을 담당했다. 그리고 마침내 2007년 1월 <페인티드 베일>로 골든 글로브를 수상하며 새로운 음악 감독의 탄생을 알렸다. 2007년 하반기 국내 극장가를 휩쓴 <색, 계> <황금나침반>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등 영화 음악에 참여해 인물들의 감정 하나하나를 선율로 표현, 영상과 완벽한 앙상블을 만들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렸던 그의 음악은 <미스언더스탠드>에서 더욱 돋보인다. 여유로우면서도 장난기가 섞여있는 듯 리듬이 살아있는 다채로운 그의 선율은 영화에 따뜻하게 스며들어 보는 이들의 귀를 자극한다.

이제는 ‘영화의 색채를 읽어내는 음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자신의 모든 열정과 감성을 영화에 쏟아내는 21세기 영화 음악의 거장,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만들어내는 <미스언더스탠드>의 음악에 귀를 기울일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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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편의점 즉석음식, 다트, 자전거 배달 달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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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삼각김밥, 햄버거, 샌드위치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달인의 놀라운 속도도 보여주었는데, 사모님소리를 듣다가 IMF로 사업이 망한후에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 멋졌다는...
다트의 달인들의 시합은 정말 대단했다... 담배를 맞추는것은 기본이고, 만점구멍에 10개를 모두 집어넣고, 카세트테이프 두구멍에 명중을 시키는 달인들이... 다트를 백지로 가리는것과, 달리는 자동차에서 다트를 던지는 시합으로 우승자를 가렸다는...
자전거 배달의 달인은 정말 입이 딱벌어졌는데... 자전거에 엄청난 짐을 싣는데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였다는...
마지막의 청년달인도 잘하시고, 젊은 나이에 점장에 오르셨지만, 방송에서는 종이 접는것외에는 왜 달인으로 나왔나 싶었다는...-_-;;

생활의 달인 다른방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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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191회) 2009-05-18

1.편의점 즉석음식의 달인
한 끼 식사로 거뜬~한 편의점 음식! 그 신선도를 지켜주는 달인이 떴다! 경력 7년의 정금자(47)달인! 완성된 샌드위치를 왼쪽, 오른쪽, 밑면까지~ 삼박자로 포장해주고, 또르르 또르르 엄지 손가락을 튕기며 리드미컬하게 김밥 말아주는 센스까지! 모든 작업을 두루 섭렵한 멀티 플레이어에 분위기 메이커인 작업반장 달인 손에 불이 난 사연, 함께 하세요~


2. 도전! 최강달인- 다트
던졌다하면 백발백중! 시원하게 날아가 정확하게 꽂히는 맛! 생활의 달인에서 다트에 새 역사를 쓴다~ 국내 랭킹 1위, 다트계의 황태자 경력 6년의 고 준(36)달인! 그에 맞서는 열혈 도전자들은? 정확도 100%의 신의 손, 경력 5년의 홍성철(31)도전자와 다트계의 승부사, 경력 5년의 김준호(32)도전자! 시속 30km로 달리는 자동차 위에서 펼쳐졌던 대결! 그 뜨거웠던 열기를 지금 느껴보세요~


3. 자전거 배달의 달인
아슬아슬~ 아찔아찔~ 묘기대행진이 따로 없다~ 자전거 하나면 달인은 만능일꾼~ 세상의 모든 배달, 내게 맡겨라! 경력 20년의 백성기(42)달인! 360킬로그램이나 되는 음료수를 탑처럼 가득 싣고 멈추는 것도, 달리는 것도 자유자재~ 불가능이란 없어 보이는 달인에게 도착한 특급미션! 3미터 높이의 짐을 싣고 고난위도 S자 길과 과속 방지턱을 넘어라! 과연 달인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4. 수제버거 메뉴판의 달인
쭉쭉 날아다니는 손바닥 종이의 실체를 밝힌다! 5년 만에 점장이 된 청년신화, 경력 5년의 이미선(25) 달인! 한 손으로 톡톡 치며 메뉴판 접기는 기본! 중지로 당겨주고 다른 손가락으론 잡아주는 호흡 척척 양손 접기까지! 연필 끝에 달린 지우개로 메뉴판 접기와 냅킨 돌리기는 서비스~ 열정과 패기로 무장한 노력파 달인 만나러 GOGO!


* 달인 프로필 *


편의점 즉석음식의 달인

정금자 (47세 / 경력 7년)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 <원푸드 드림> 055-332-4061


도전! 최강달인 - 다트

고 준 (36세 / 경력 6년)

서울시 구로구 구로2동 <피닉스-홍인터내셔날> 02-890-6768


김준호 (32세/ 경력 5년)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매드고스트> 02-467-9778


홍성철 (31세/ 경력 5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슈터스 다트bar> 02-324-9155


자전거 배달의 달인

백성기 (42세 / 경력 20년)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오렌지 유통> 02-963-2030


수제버거 메뉴판의 달인

이미선 (25세 / 경력 5년)

서울시 노원구 중계2동 <크라제버거 건영백화점점> 02-972-1538~9

=> http://www.kraze.co.kr



* 191회 방송협조 *


편의점 즉석음식의 달인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 <원푸드 드림> 055-332-4061

<패밀리마트 서울 큰길타워점> 02-554-0208

<패밀리마트 김해 내동점> 055-323-8594


도전! 최강달인 - 다트

서울시 구로구 구로2동 <피닉스-홍인터내셔날> 02-890-6768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슈터스 다트bar> 02-324-9155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1동 <신흥대학> 031-870-3338 http://www.shc.ac.kr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폭스바겐 코리아> 02-6009-0400

=> http://www.vwasia.com/publish/vwasia/korea/kr.html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윤철수 드라이빙 스쿨> 010-3105-7878

=> http://www.youndriving.com.ac.kr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오션글라스> 02-2632-7141

경상남도 창원시 중앙동 <다트하우스> 055-287-5123   http://www.dartshouse.com


자전거 배달의 달인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오렌지 유통> 02-963-2030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동패리 <신도산업> 1588-0490 http://www.moosago.com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2동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www.ddbk.net

서울시 동대문구 시립대길 13 <서울시립대학교 웰니스 센터> 02-2210-5152

서울시 강동구 성내1동 <사라코리아> 02-485-1808 http://www.sarakorea.com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경기산업> 031-248-0410  http://www.block119.com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네오매트> 02-579-3334  www.neomat.co.kr


수제버거 메뉴판의 달인

서울시 노원구 중계2동 <크라제버거 건영백화점점> 02-972-1538~9

=> http://www.kraze.co.kr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세운주름> 02-764-7755


파스타의 달인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쏘렌토 인천송도점> 032-831-2177 http://www.sorren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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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걸작다큐 - 돈의 힘 - 1부 탐욕의 시작(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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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작의 첫방송인 탐욕의 시작...
경제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경제의 역사에 관한 방송으로,
돈, 화폐라는것은 믿음이라는것을 기반으로 한다는것을 맥락으로 해서
스페인이 남미를 침략해서 수많은 은을 캐굴해갔지만, 그것이 오히러 인플레를 초래한 내용부터,
중세시대에는 사채업자는 지옥에 간다고 믿고 있었고, 이자도 못받게 했는데,
베네치아의 상인의 이야기와 함께 이탈리아 피렌체의 뒷골목을 전전하던 메디치가 새로운 기법으로 규모를 키우고, 규제를 벗어나지 않은 한도에서 새로운 금융상품을 만들면서 드디어 대부업이 은행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나며, 엄청난 부를 이루게 되며, 부분만이 아니라, 정치, 종교까지 장악을 했다고...

그리고 현대로 와서 미국 경제가 얼마나 불안하고 빈약한 구조인지를 보여주고,
기존의 은행권이 363법칙을 떠나서 채권(채권담보부증권)등을 통해서 새로운 파생상품을 만들면서
지금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부실이 시작되고, 2부에서는 채권을 가지고 방송을 한다고~

우리가 흔히 아메리칸 드림으로 생각하던 미국의 경제에 저런 암울한곳도 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또 그속에서도 신용불량자나 채무불이행자, 파산자를 상대로 먹고 사는 수 많은 직업이 또 존재한다는데...
과연 경제에 대해서, 돈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를 하고, 결말을 맺을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다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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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aynolove/DxBE/191
세이노의 가르침 다음카페에서 세이노가 보라고 추천한 KBS 걸작다큐멘터리

KBS 2   '걸작다큐멘터리'가 9일부터 6주간 경제 특집으로 지난해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돈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 밤에 1부가 이미 방송되었다. 오늘 밤 12시30분 2부가 방송된다. 웬만한 경제관련 서적 몇권 보는 것보다

더 좋은 프로이므로 반드시 봐라!


세이노(sayno)가 카페에 꼭 보리고 올린 경제특집 다큐 돈의 힘...

안녕하세요, 걸작다큐멘터리 제작진입니다.


걸작다큐멘터리가 KBS 2TV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방영 시간 또한
목요일 밤 12시 35분에서 토요일 밤 12시 30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5 9일 토요일 <돈의 힘>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영됩니다.


http://www.kbs.co.kr/2tv/sisa/masterpiece/view/index.html



 

제목 :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 - 제1부: 탐욕의 시작

-제작연도 2008년
-제작 Chimerica Media (영국)
-배급 BBC Worldwide


돈의 힘
2007년 여름에 시작된 금융위기,
하지만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인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들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사의 뒷이야기와 함께 현 금융사태의 원인을 파헤친다.

제1부 탐욕의 시작 Dreams of Avarice
채무와 신용의 기원에 대해 알아본다.

셰익스피어의 '베네치아의 상인'에 그려진 고리대금업자의 모습에서부터
글래스고의 고리 대급업자까지 그리고 바빌론시대의 흙판에 새겨진 ‘지불약속’부터 메디치가의 은행 시스템까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신용과 채무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오늘날의 은행 시스템을 위협하는 것은 한사람의 개인 채무자가 아니며,
현 위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대금융의 기본 시스템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걸작다큐멘터리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Ascent Of Money)이 오는 9일 토요일 밤 12시3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KBS 는 지난해 11월, 12월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Ascent of Money(제작-Chimerica Media Production /영국, 2008)를 9일부터 6주간 '돈의 힘'이란 제목으로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영국출신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들려주는 금융사(史) 이야기로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 그 중심에 인류의 역사를 지배해 온 돈이 있다고 역설한다.

2007 년 여름을 기점으로 시작된 금융위기,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가 가능하며,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


영국출신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들려주는

금융史 이야기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

그 중심에 인류의 역사를 지배해 온 돈이 있다.

번영과 혼란의 주역인 돈의 역사를 통해 금융위기의 실체를 파헤친다.



KBS 걸작다큐멘터리(2TV 토요일 밤 12시 30분)는 지난해 11월, 12월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Ascent of Money(제작-Chimerica Media Production /영국, 2008)를 오는 5월 9일부터 6주간 <돈의 힘>이란 제목으로 방송한다.


2007년 여름을 기점으로 시작된 금융위기,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가 가능하며,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

니알 퍼거슨 교수와 함께 금융사의 뒷이야기와 현 금융사태의 원인을 파헤친다.


1. 탐욕의 시작  DREAMS OF AVARICE

샤일록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네치아의 상인’에 나오는 유대인 고리대금업자)의 살점에서부터 글래스고의 고리 대급업자까지 그리고 바빌론시대의 흙판에 새겨진 ‘지불약속’부터 메디치가의 은행 시스템까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신용과 채무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오늘날의 은행 시스템을 위협하는 것은 한사람의 개인 채무자가 아니며, 현 위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대금융의 기본 원칙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2. 지불약속  HUMAN BONDAGE

금융시스템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그 해답은 르네상스 시대, 채권 시장의 부흥에 있다. 채권의 출현으로 금융 전쟁은 북서유럽으로 퍼져 궁극에는 대서양을 건너게 된다.

 

이 채권 시장 덕분에 로스차일드가의 부자들과 19세기 가장 강력한 금융가문들이 탄생한다. 그리고 오늘날 금융위기에 빠진 세계 각국의 정부 역시 채권 시장에 의존하고 있다.

 

3. 거품과 붕괴 BLOWING BUBBLES

 

왜 주식 시장은 거품과 붕괴를 반복하는 것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암스테르담과 파리의 합작 주식회사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의 성공과 파리의 미시시피 회사의 몰락을 추적한다.

 

그는 오늘날의 주식 시장 폭락과 프랑스 금융가 John Law의 미시시피 버블 그리고 엔론 파산의 뚜렷한 유사점을 파헤친다. 행동 금융이라는 새 이론을 소개하며, 왜 인간이 투자에 관해서는 집단본능을 갖게 되는 지를 설명한다.


4. 위험한 거래 RISKY BUSINESS

 

인 생은 위험한 비즈니스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보험을 든다. 그러나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허리케인이나 전쟁과 같은 재앙에 직면하면,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 니알 퍼거슨 교수는 태풍 카트리나가 지나간 뉴올리언즈를 돌면서 왜 자유시장이 재앙에 맞서서 적절한 보호기능을 할 수 없는지를 묻는다. 이 해답을 찾기 위해 19세기 초, 근대 보험의 기원과 제2차 세계 대전 후 복지 국가의 탄생을 추적하다. 복지 국가는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왜 칠레는 1970년대와 80년대에 가장 급진적인 사회 보장 개혁을 단행했던 것일까? 불안한 미래를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5. 안전자산, 집  SAFE AS HOUSES

 

국영 자산을 국민들에게 돌려준다. 이는 언뜻 간단한 생각처럼 들린다.

경제 이론에 따르면 시장은 담보 시장 없이는 기능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기업이 사업을 진척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담보 시장이 1980년대의 전문용어인 “securitization(증권화)”에 의해 변형된다면,

 

즉 수 없이 많은 개인 담보물들을 묶어 최고 입찰자들에게 파는 식이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6. 이머징마켓, 차이메리카 CHIMERICA

 

이머징 마켓은 무엇일까? 정답은 비상사태가 일어나는 곳이다.

1990년대 이후 세계는 놀라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그리고 동유럽 (1998년에 헤지펀드의 개척자인 롱텀 캐피탈 매니지먼트를 무너뜨린)의 한때 위험했던 시장은 미국이나 영국의 주식시장보다 더 나은 투자 대상이었다.

 

이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적 결합인 CHIMERICA의 등장으로 더욱 확실시 된다. 그러나 가난한 중국의 저축자들이 부유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CHIMERICA가 괴물로 변하는 순간, 그 붕괴는 사상 초유의 금융 위기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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