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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토리
  2. 자전거 운동 요령 & 주의점
  3. 1박2일 - 전남 나주 나주목, 홍어, 황포 돗단배 (사진보기)
  4. 남자의 자격 - 꽃중년되기 프로젝트 (사진보기)
  5. 프렌즈(Friends) 시트콤 명장면 (사진보기)
  6. KBS 걸작다큐 -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Ascent of Money)
  7. MBC 일자리가 미래다 - 시골의사 박경철의 강연 방송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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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도전스타골든벨을 보다가 이성진이 마지막에 푼 문제...
찾아보니 도토리 하나에도 이렇게 많은 의미가 있다니 놀랍구만~

Ⅰ. 어원
중세 국어 문헌에 ‘도토리’가 보인다. 그리고 ‘도톨왐’, ‘도토밤’도 나타난다. 이 단어의 가장 오랜 기록은 13세기의 ‘향약구급방’의 ‘猪矣栗’이다. 이로 보면, ‘도토리’는 어원적으로 ‘돼지밤’이라는 의미를 지녔던 것으로 파악된다. ‘돝’과 관련된 어원적 의미를 상실하면서 ‘도토밤’으로 변하고 상징어 부사 ‘도톨도톨’의 ‘도톨’과 관련이 생겨 ‘도톨-밤’의 구조를 가진 것으로 인식되었고, 이것이 음운 변화를 일으켜 ‘도톨왐’이 되었다. 중세 국어의 ‘도토리’는 이 ‘도톨밤’이나 ‘도톨왐’에 포함되어 있는 ‘도톨’을 상징어 부사로 인식하고, 거기에 접미사 ‘-이’를 통합해 새로이 만들어진 파생 명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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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운동 요령 &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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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열풍이 불고 있다. 정부도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자전거는 에너지 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는 교통수단으로 인기가 높다. 무엇보다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운동 수단이라는 점이 자전거의 최대 매력이다. 그러나 자전거 탈 때는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고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타야 부상을 막을 수 있다.
자전거 타기는 앉아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하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하체 관절에 이상이 있거나 뼈엉성증 환자, 여성, 노약자에게 특히 좋다. 또 비만인 사람은 달리거나 걸을 때 무릎과 발목에 하중이 실려 관절 손상의 위험이 있는데 자전거는 그런 위험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자전거를 타는 동안 산소 소비량이 늘어나 심폐기능이 향상되고 신체 내 원활한 산소 공급으로 모세혈관이 굵어져 고혈압 예방 효과도 있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칼로리 소모 효과는 크기 때문에 건강하고 날씬한 체형을 만드는 데도 좋다.

흔히 자전거는 하반신 운동만 될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온몸의 근육을 쓰는 운동이다. 페달을 밟는 것은 다리지만 다리의 힘이 고스란히 페달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팔, 등, 배 근육이
동시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반신에서는 허벅지 앞쪽의 대퇴사두근과 뒤쪽의 슬굴곡근, 엉덩이근육과 종아리의 하퇴삼두근이 주로 쓰인다. 팔의 이두근과 삼두근은 핸들을 단단히 잡는 역할을 한다. 배의 복근은 다리가 페달을 밀어낼 때 몸이 휘청거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고, 오르막길에서 핸들을 바싹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등의 활배근이 쓰인다. 가속을 위해 몸을 일으킬 때는 척추기립근이 없어서는 안 된다. 한마디로 온몸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데 좋다.

 

우리가 자전거 출근을 포기하는 진짜 이유!
내 인생에 날개를 달다 - 자전거 출퇴근 입문기
SBS 스페셜 -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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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 전남 나주 나주목, 홍어, 황포 돗단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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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도 놀러갈수 있나하고 찾아봤는데.. 새단장후에 일반인들에게는 조금씩 공개가 되고 있는듯...

1892년, 전남 나주목(牧ㆍ지금의 나주시)의 수령인 목사(牧使)가 집무를 보던 동헌(東軒) 정문에서 서쪽으로 60여m 떨어진 곳에 문간채가 들어섰다. 수령의 살림집인 'ㄷ'자형의 내아(內衙)에 딸린 집채 중 하나였다. 나주목에 파견된 수령들은 업무 시간이 끝난 뒤 이 곳 내아에서 고단한 몸을 뉘우며 객지생활의 외로움을 달랬을 법하다.

당시 조선 팔도에는 20개의 목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이 곳 내아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다. 그래서 나주목사 내아는 조선 후기 상류층의 생활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특별한' 한옥이다. 지금의 도지사쯤 되는 나주목사는 당시 정3품 문관이었다. 이 곳이 문화재 자료(제132호)로 지정된 데는 바로 이런 이유도 있었다.

이처럼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나주목사 내아가 내달 초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전남 나주시가 내달 10일께 금계동에 위치한 내아를 '한옥 여관'으로 단장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잠자리로 제공키로 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천년고도 나주라는 역사성을 살려 과거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는 이를 위해 내아 안채와 문간채 등 온돌방 10개 중 5개 방의 아궁이를 군불을 뗄 수 있도록 바꾸고, 나머지 방들도 보일러를 설치했다. 각 방의 내부 벽지와 전등도 새롭게 교체하는 등 내부단장을 마쳤다.

방안에는 고택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기 위해 전문가 고증을 거쳐 전통가구와 찻잔, 천연염색 비단이불 등도 비치했다. 안채 옆에 100㎡ 규모로 지어진 '영빈관'은 탈의실과 수세식 화장실, 초고속 인터넷망 등을 두루 갖춰 소규모 세미나도 열 수 있도록 했다. 또 내아 앞 마당에는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널뛰기와 투호 등을 내놓고 숙박객들의 나주시내 투어를 위한 자전거도 마련했다.

특히 목사 내아에서 하룻밤을 묵은 손님들에게는 가마솥으로 직접 지은 아침밥을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숙박비용(1박 기준)은 사랑방이 5만원, 영빈관은 10만원으로 정할 방침이다.


시 는 또 내아에서 200여m 떨어진 나주향교의 방 19개도 5월부터 계절마다 일정기간 관광객의 숙소와 옛 선비인 유생체험 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주향교는 국내 현존하는 향교 중 규모나 격식 면에서 가장 우수한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나주목사의 객사(客舍)인 금성관도 문화재청의 형상변경 승인을 받아 4개의 방을 개방, 단체 관광객들에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한옥의 특성상 텅 비워두고 전시ㆍ관리하는 것보다 사람이 생활하면서 관리하는 게 더 오랫동안 보존되는 경우가 많아 문화재 훼손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고택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것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목 관아와 향교’가 2007년 7월 31일자로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 제483호로 지정된다.

‘나주목 관아와 향교’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많이 변하긴 했으나, 조선시대 관아와 향교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으로 조선시대 지방행정 및 교육기관의 입지조건과 건축적 양식이 담겨 있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된 곳이다.

관 아 건물 가운데 핵심시설로는 각 행정단위 수령이 집무를 보던 동헌과 수령이 살던 내아,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殿牌)를 모셔놓고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대궐을 향해 예를 올렸으며, 외국 사신이나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의 숙소로도 사용하던 객사가 있었다. 또한, 각 고을에는 현재 공립학교격인 향교가 존재하였다.

▲ 나주목 관아와 향교 옛지도(1872년).     © 오재만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된 ‘나주목 관아와 향교’는 나주가 전라도에서 전주부(全州府) 다음으로 가장 큰 고을이었듯이 객사인 금성관도 다른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웅장한 규모와 격식을 자랑하고 있다.
 
세월이 지나면서 금성관은 동·서익청이 없어지고 정청(중앙부) 부분만 남아 있었으나, 발굴조사 등 원형 고증을 통하여 2005년에 서익청을 복원하였다. 동익청은 2008년까지 복원을 목표로 복원 공사 중에 있다.

또한, 동헌 등 많은 관아건물은 없어졌으나 목사가 살던 내아와 관아의 정문인 정수루가 남아 있어 관아의 옛 모습 및 위상을 느끼게 하고 있다.

나주향교는 현재 보물 제394호로 지정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발굴조사 등 원형고증을 통해 2006년 복원한 명륜당과 동·서재가 배치된 규모인데, 다른 향교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11칸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향교의 배치는 강학공간이 뒤에 있고, 제사공간이 앞에 있는 전묘후학(前廟後學)의형태로 조선시대의 향교건축 형식의 전형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전묘후학의 향교는 대성전에 공자의 아버지를 향배(向拜)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나주읍성과 나주목의 사라진 관아건물을 연차적으로 복원하여 조선시대 옛 고을의 모습을 되살려 문화체험 및 교육, 관광의 명소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두분째로는 홍어거리에 가서 홍어 삼합, 홍어찜, 홍어코, 홍어튀김등을 먹는 내용...
개인적으로도 홍어는 못먹겠는데, 방송을 보니 다시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는~

<홍어의 효능>

홍어의 살과 애(간)에는 고도 불포화 지방산이 75%이상, 이중 EPAㆍDHA는 35%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EPAㆍDHA는 관상동맥질환, 혈전증의 유발을 억제하는 물질이며 DHA는 망막 및 뇌조직의 주요성분으로 알

려져 있구요.

홍어에는 유리아미노산(taurine성분등)이 다량 검출되었는 바 뇌졸중과, 혈관의 질환, 심부전증의 예방효

과가 큽니다.

삭힌 홍어는 PH9의 강알카리성 식품으로 산성체질을 알카리성체질로 바꿔주며 위산을 중화시켜 위염을 억

제하고 대장에서는 강 암모니아로써 잡균을 죽여 속을 편하게 합니다.

숙성홍어의 지방함량은 0.5%미만으로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뛰어나구요.

홍어의 연골에는 관절염 치료제로 많이 쓰이는 황산콘드로이친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홍어(가오리)를 요리해 먹거나 삶아서 말린 가루를 장복하면 관절염, 신경통에 효과가 높구요.

특히 여자들의 골다공증예방, 산후조리에 좋은 식품입니다.

해피선데이 235회
방송일: 20090517

1박 2일

 

삼천리금수강산,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강호동, 김C, 은지원, 이수근, MC몽, 이승기 그리고 상근이의 배낭여행기

 

'나주 어디까지 가봤니?'

볼 것도 먹을 것도 즐길 것도 많고

모든 것이 넉넉한 고장 '전남 나주'를 하루 만에 돌아본다!!

나주의 푸른 들과 아름다운 영산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나주 복불복 레이스~!!'

 

'성공과 실패', 두 개의 '복불복판'!!

레이스의 끝에 기다리는 두 가지 결말!!

오프닝부터 등장한 두 개의 복불복판!!

레이스의 성공과 실패에 따라 돌릴 수 있는 판이 다르다~

'성공'엔 온갖 좋은 것들이 '실패'엔 생각하기도 싫은 것들뿐이다.

과연 멤버들을 죽기 살기로 달리게 한 최악의 복불복판의 내용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숨 가쁜 레이스가 펼쳐진다!!

 

우리 앞을 막지마라~ 거칠 것 없는 여섯 명의 레이스

결국 문제는 머리였으니...죽어도 늘지 않는 상식을 어쩌란 말인가?

나주의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총 네 개의 미션을 해결하고

시작점으로 돌아와야 하는 '나주복불복레이스'

제작진의 예상을 깨고 거침없는 레이스를 펼치기 시작한 멤버들

마지막 미션은 상식퀴즈~~!! 제작진도!! 본인들도 놀랐다!!! 그 '몰상식함'에~!!!!

한계를 모르는 멤버들의 '저렴한 지식'!!

드디어 레이스의 끝, 과연 어떤 복불복 판이 돌아갈 것인가?

다음 날 일정은 무조건 복불복판에 따라 결정된다!!

 

나주의 땅이 낳고 키운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한 그릇

아~먹고 싶다~!! 나주곰탕!!

모든 것을 몸으로 표현해야 하는 '방과 방 사이'

이번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방과 방 사이' 속담편!!

아는 속담이라곤 열 손가락에 꼽는 'MC몽'의 대활약!!

지나가는 개도 몽이 표현하면 단박에 알아챌 정도~

'표현의 신', '표현의 달인' 몽의 놀라운 능력이 발휘된다!!

 

어차피 인생도 촬영도 방송분량도 복불복!!

그래도 재미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나주평야처럼 푸릇푸릇하고 영산강처럼 시원한 웃음!!

이번 주도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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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 꽃중년되기 프로젝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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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에 아기 돌보기로 힘들 미션을 수행해서 그런지 이번주에는 꽃중년되기 프로젝트인데, 이번주에는 피부 미용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천연팩 마사지를 받고, 다음주에는 패션쇼 비슷하게 할듯...
근데 피부마사지를 별의별것을 가지고 다하는듯... 특히 연어를 가지고 피부 마사지를 한다는것을 처음으로 본듯...

남자의 자격 꽃중년되기 - 목근육풀기, 스킨 쓰는 법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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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235회
방송일: 20090517

1. 남자의 자격 - 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

 

모름지기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났다면 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가 있다!

남자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인생을 풍요롭게! 일곱 男子들의 좌충우돌 도전기~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 그들이 온다!

닮은 꼴 하나 없는 일곱 男子들의 남자되기 프로젝트!

모름지기 남자라면 죽기전에 해봐야 할 일들을 체험해본다!

 

평균나이 39.4세! 중년 아저씨의 대표적인 최고령 버라이어티의 멤버들!

김배우 이배우 섭섭하랴~ 막내 윤형빈까지 고민에 휩싸였는데....

말많고 귀여운 오바쟁이 김성민의 말한마디에 제작진이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우리가 정말 잡지에 실리나요? 그 유명한 남성잡지에 우리가???”

반신반의 꽃중년으로 거듭나기 위해 24시간 건강한 몸짱에 도전하게 된 멤버들!

 

저건 닭가슴살도 아니요, 포도쥬스도 아니여~~

모두를 뜨악하게 만든 남자의 자격표 닭가슴살쉐이크에 몸서리치게 되는데....

 

이토록 김태원이 운동을 열심히 한적이 있는가!!!

계속 뛴다... 뛰고 또 뛰어라!

줄넘기-복싱-트레이닝까지 어느하나 쉬운게 없는데...

김태원의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줄넘기 도전기!

 

쉴틈없는 혹독한 운동스케줄과 쥐꼬리만한 식단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멋진 꽃중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멤버들!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사기냄새 폴폴 풍기는 마사지샵의 비밀!

김국진&이정진표 천연팩의 진실은 과연?!

 

평균나이 39.4세! 일곱男子들의 꽃중년되기 프로젝트!

<남자의 자격-죽기전에 해야 할 101가지> 기대해주세요~^^

 

 

2. 1박 2일

 

삼천리금수강산,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강호동, 김C, 은지원, 이수근, MC몽, 이승기 그리고 상근이의 배낭여행기

 

'나주 어디까지 가봤니?'

볼 것도 먹을 것도 즐길 것도 많고

모든 것이 넉넉한 고장 '전남 나주'를 하루 만에 돌아본다!!

나주의 푸른 들과 아름다운 영산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나주 복불복 레이스~!!'

 

'성공과 실패', 두 개의 '복불복판'!!

레이스의 끝에 기다리는 두 가지 결말!!

오프닝부터 등장한 두 개의 복불복판!!

레이스의 성공과 실패에 따라 돌릴 수 있는 판이 다르다~

'성공'엔 온갖 좋은 것들이 '실패'엔 생각하기도 싫은 것들뿐이다.

과연 멤버들을 죽기 살기로 달리게 한 최악의 복불복판의 내용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숨 가쁜 레이스가 펼쳐진다!!

 

우리 앞을 막지마라~ 거칠 것 없는 여섯 명의 레이스

결국 문제는 머리였으니...죽어도 늘지 않는 상식을 어쩌란 말인가?

나주의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총 네 개의 미션을 해결하고

시작점으로 돌아와야 하는 '나주복불복레이스'

제작진의 예상을 깨고 거침없는 레이스를 펼치기 시작한 멤버들

마지막 미션은 상식퀴즈~~!! 제작진도!! 본인들도 놀랐다!!! 그 '몰상식함'에~!!!!

한계를 모르는 멤버들의 '저렴한 지식'!!

드디어 레이스의 끝, 과연 어떤 복불복 판이 돌아갈 것인가?

다음 날 일정은 무조건 복불복판에 따라 결정된다!!

 

나주의 땅이 낳고 키운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한 그릇

아~먹고 싶다~!! 나주곰탕!!

모든 것을 몸으로 표현해야 하는 '방과 방 사이'

이번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방과 방 사이' 속담편!!

아는 속담이라곤 열 손가락에 꼽는 'MC몽'의 대활약!!

지나가는 개도 몽이 표현하면 단박에 알아챌 정도~

'표현의 신', '표현의 달인' 몽의 놀라운 능력이 발휘된다!!

 

어차피 인생도 촬영도 방송분량도 복불복!!

그래도 재미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나주평야처럼 푸릇푸릇하고 영산강처럼 시원한 웃음!!

이번 주도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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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Friends) 시트콤 명장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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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지는 좀 됬지만... 막판 재방송을 보면서 지난 이야기 생각에 그때의 감동, 웃음, 눈물이 새록새록하다는...

《프렌즈》(Friends)는 미국 NBC에서 방송된 시트콤이다. 미국 뉴욕 시 맨해튼의 그린위치 빌리지에 사는 2-30대의 세 명의 남자와 세 명의 여자의 생활을 그린 시트콤이다. 데이비드 크레인, 마타 코프맨이 제작하였으며, 미국에서는 1994년 9월 22일 방송이 시작되어 2004년 5월 6일 시즌 10을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

미국 현지에서 방영 기간 내내 큰 인기를 끌었으며, 큰 성공을 거둔 시트콤 중 하나이다. 에미상 “최고의 코미디 시리즈” 부문을 포함하여 다양한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에는 케이블 채널인 온스타일에서 2006년 2월부터 방영하고 있으며, 그 전까지는 동아TV에서 방영을 했었다. 동아TV에서 방영 당시의 제목은 "프렌드"였다.
목차
* 1 등장인물
* 2 제작
* 3 스핀오프
* 4 외부 링크

* 레이첼 그린(Rachel Karen Green(Greene),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

결혼식장에서 도망쳐 고등학교 친구인 모니카의 집에 놀러오게 되면서 《프렌즈》가 시작된다. 카페 웨이트리스를 시작으로 블루밍데일의 개인 쇼핑담당을 거쳐 랄프로렌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이어 일을 하게 된다. 로스와는 길고도 복잡한 인연을 갖게 된다. 여동생들이 있다.

* 모니카 겔러(Monica Elizabeth Geller-Bing, 배우 커트니 콕스)

경쟁심이 강해지는 것을 싫어하며, 정리정돈을 좋아한다. 어렸을 때는 매우 살이 쪄서 많은 일화의 소재가 되었다. 부모님이 오빠인 로스만 좋아하고 자신을 미워하는 것을 싫어한다.

* 피비 부페이(Phoebe Buffay-Hannigan, 배우 리사 쿠드로)

어렸을 적에 어머니가 자살하고, 길거리에서 성장한 불우한 배경을 갖고 있다. 성격이 특이하나, 솔직하고 착한 심성을 지녔고, 노래를 만들고 부르기를 즐긴다. 채식 주의자이다.

* 조이 트리비아니(Joseph Francis Tribbiani, 배우 맷 르블랑)

여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은 바람둥이 배우이다. 먹을 것을 매우 밝히며, 두뇌회전이 느린 편이어서 자주 놀림을 당하지만, 의협심이 강하고 친구들을 매우 아낀다.

* 챈들러 빙(Chandler Muriel Bing, 배우 매슈 페리)

쉴새없이 농담을 던지고, 장난을 좋아한다. 아버지가 동성애자이고, 자신도 동성애자라는 놀림을 많이 받는다. 숫자와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으나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후에, 모니카와 사귀게 되고, 시즌 7에서는 결혼을 하여 시즌10까지 결혼관계를 계속 유지한다.

* 로스 겔러(Prof. Ross Eustace Geller, 배우 데이비드 쉬머)

모니카의 오빠로 고생물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박물관에서 일하다가 교수가 되지만 바보같은 행동들을 자주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여동생의 친구인 레이첼을 좋아해 왔다. 이혼 경력이 3번 있다. 시즌 2에서 시즌 3까지 레이첼과 사귀게 되지만 시즌 3후반부터 삭막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시즌 10에 서로의 감정을 털어놓는다.

《프렌즈》의 주 배경은 맨해튼의 그린위치 빌리지이지만, 실제로 촬영이 이루어진 곳은 캘리포니아이다. 뉴욕에서 촬영된 장면은 하나도 없었으며, 분수를 배경으로 한 오프닝조차도 캘리포니아에 있는 워너브라더스의 스튜디오이다.

《프렌즈》 종영 후 2004년, 조이 트리비아니를 주인공으로 하는 시트콤 《조이》가 제작되었다. 《조이》의 시청률은 갈수록 하락하였고, 결국 46개의 에피소드를 제작하였지만, 미국에서는 38개만이 방영되고 2006년 5월 15일 종영되었다. 그러나 노르웨이 등 다른 나라에서는 46개의 에피소드가 모두 방영이 되었다.

프렌즈에 나온 배경 음악

SEASON 1

101 My Favorite Things - from "The Sound Of Music"
101 Sky Blue And Black - Jackson Browne
101 The Star Spangled Banner
104 We Will Rock You - Queen
107 Top Of The World - The Carpenters
109 Don't Stand So Close To Me - The Police
109 Hey, Hey, We're the Monkees - Monkees
110 Shiny Happy People - R.E.M.
110 Into Your Arms - The Lemonheads
111 My Guy - Mary Wells
112 Theme from "The Odd Couple" (허밍으로 부르던 곡)
112 Theme from "I Dream Of Jeannie" (허밍으로 부르던 곡)
115 Girl, You'll Be A Woman Soon - Neil Diamond
117 What's The Frequency, Kenneth? - R.E.M
117 New York Minute - Don Henley
118 Colonel Bogey March - 영화 "The Bridge On The River Kwai"(콰이강의 다리) 주제곡
118 The Lion Sleeps Tonight - The Tokens
119 Theme from "Shaft"(TV Show(1973)) - Isaac Hayes(2000)
121 You're a Big Boy Now - John Sebastian
124 Take A Bow - Madonna

 

 

 

 

SEASON 2

204 Singing In The Rain - Gene Kelly
205 I Go Blind - Hootie & The Blowfish
206 Angel Of The Morning - Pretenders
207 Macho Man - The Village People
207 Dance of the Sugar Plum Fairy - Tchaikovsky (TV)
207 Dance of the Hours - Ponchielli (DVD)
208 With Or Without You - U2
208 In My Room - Grant Lee Buffalo
209 The Christmas Song - Frank Sinatra
211 Trumpet Voluntary - Purcell
211 Strangers in the Night - Frank Sinatra
212 The Lion Sleeps Tonight - The Tokens
213 L'amour est un oiseau rebelle - 오페라 Carmen
213 Looks Like We Made It - Barry Manilow
214 Axel F - "Beverly Hill Cop" soundtrack
215 Xanadu - Olivia Newton John
215 Wicked Game - Chris Isaak
217 All By Myself - Eric Carmen
217 I'm Always Here - theme from Baywatch
221 YMCA - The Village People
222 Shoe Box - Barenaked Ladies
222 Sexuality - K.D.Lang
222 Big Yellow Taxi - Joni Mitchell
222 It's a Free World Baby - R.E.M
222 Good Intentions - Toad The Wet Sprocket
222 Stain Yer Blood - Paul Westerberg
223 Main Title Theme from 'An Officer And A Gentleman'(사관과 신사)
224 The Girl from Ipanema - Frank Sinatra
224 Copacabana - Barry Manilow
224 Someone To Watch Over Me - Sting


 

 

SEASON 3

301 Tiny Dancer - Elton John
305 The Work Song - from "Cinderella"
306 I'm Always Here - theme from Baywatch
306 Time Of the Season - The Zombies
307 Baby Elephant Walk - Henry Mancini
308 Endless Love - Lionel Richie and Diana Ross
309 Get Ready For This - 2Unlimited
309 Misirlou - Dick Dale & His Del-tones
309 The Natural - Randy Newman
310 Pomp and Circumstance - Edward Elgar
311 The Girl from Ipanema - Frank Sinatra
315 With Or Without You - U2
315 American Pie - Don Mclean
318 That's Amore - Dean Martin

 

 

 

SEASON 4

404 Night And Day - Frank Sinatra
405 Theme from "The Mod Squad"(TV Show)
406 Grand Ol' Flag
406 Jeepers Creepers - Louis Armstrong
406 Lullaby Of Broadway - Frank Sinatra
414 It's No Good - Depeche Mode
416 Brimful Of Asha - Cornershop
416 The Impression That I Get - The Mighty Mighty Bosstones
416 6th Avenue Heartache - The Wallflowers
419 Feel So Good - Chuck Mangione
422 Weekend In New England - Barry Manilow
423 London Calling - The Clash
423 Where Everybody Knows Your Name(Theme from "Cheers" - TV show) - Gary Portnoy

 

 

SEASON 5

504 Pizzicati - Leo Delibes
507 We Will Rock You - Queen
507 Every Word Means No - Smash Mouth
514 Making A Plan - Semisonic
515 The Rockafeller Skank - Fatboy Slim
518 Never There - Cake
518 Jamming - Bob Marley
519 Space Oddity - David Bowie
522 Horse With No Name - America
523 Love To Love You Baby - Donna Summer
523 For the Love of Money - The O'Jays
524 It's Not Unusual - Tom Jones
524 Danke Schoen - Wayne Newton
524 Everybody Loves Somebody - Dean Martin
524 Viva Las Vegas - Elvis presley


 

SEASON 6

601 Space Oddity - David Bowie
606 O Fortuna, from the cantata Carmina Burana
610 Every Word Means No - Smash Mouth
610 I Wouldn't Normally Do This Kind Of Thing - Robbie Williams
610 Trouble With Boys - Loreta
610 Auld Lang Syne - first penned by Robert Burns
616 Nocturne in E flat Op.9 No.2 - Frederick Chopin
616 View from the Other Side - Duncan Sheik
617 The Way You Look Tonight - Tony Bennett
617 My Funny Valentine - Chet Baker
619 Delicious - Semisonic
620 You've Really Got a Hold on Me - Smokey Robinson and the Miracles
622 Love Machine (Part 1) - The Miracles
625 Wonderful Tonight - Eric Clapton


 

 

SEASON 7

710 Tradition (Broadway music - "The Fiddler on the Roof")
711 Get Ready - Rare Earth
712 Mickey - B-Witched
714 Theme from 'Route 66'(Old TV Show)
719 I'm Gonna Love you Just A Little More, Baby - Barry White
722 Believe - Cher
722 Ride Wit Me - Nelly
722 I Feel Pretty - from the musical "West Side Story"(1961)
722 It's Raining Men - Weather Girls
724 Groovy Kind Of Love - Phil Collins
724 My Love - Paul McCartney and Wings
724 Everlong - Foo Fighters

715-1 Shake Your Groove Thing - Peaches and Herb (The Stuff You've Never Seen에서...)

 

 

SEASON 8

801 Beyond The Sea - George Benson
803 Kokomo - The Beach Boys
808 Let Me Blow Ya Mind - Eve (featuring Gween Stefani)
813 Only Time - Enya
814 Theme from "Sanford and Son"(TV sitcom)
815 Fallin' - Alicia Keys
817 Tomorrow - from "Annie"
820 Theme from "I Dream Of Jeannie" - Joey의 audio question
824 River of Tears - Eric Clapton
824 Sign on the Window - Bob Dylan

 

 

SEASON 9

904 Oklahoma - Oklahoma Soundtrack, Official Song of the State of Oklahoma
906 Green Sleeves
906 Hot Cross Buns
907 Baby Got Back - Sir Mix-A-Lot
910 We Three Kings Of Orient Are - Christmas Carol
912 I Will Survive - Gloria Gaynor
913 We are the Champions - Queen
913 Delta Dawn - Helen Reddy
913 I'm so Excited - Pointer Sisters
913 Joy to the World - Three Dog Night
924 Untitled - Interpol


 

SEASON 10

1009 Theme from "Twighlight Zone" (TV Series)
1011 Tainted Love - Soft Cell
1011 You Make Me Feel (Mighty Real) - Sylvester
1012 Here There and Everywhere - Bea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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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걸작다큐 -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Ascent of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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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aynolove/DxBE/191
세이노의 가르침 다음카페에서 세이노가 보라고 추천한 KBS 걸작다큐멘터리

KBS 2   '걸작다큐멘터리'가 9일부터 6주간 경제 특집으로 지난해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돈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 밤에 1부가 이미 방송되었다. 오늘 밤 12시30분 2부가 방송된다. 웬만한 경제관련 서적 몇권 보는 것보다

더 좋은 프로이므로 반드시 봐라!


세이노(sayno)가 카페에 꼭 보리고 올린 경제특집 다큐 돈의 힘...
돈의 역사와 그 속성을 돌아보고, 이제 세계는 정치의 힘보다 돈의 힘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인듯한데...
꼭 찾아봐야 할듯...

01


KBS 걸작다큐 - 돈의 힘 - 1부 탐욕의 시작(사진보기)


안녕하세요, 걸작다큐멘터리 제작진입니다.


걸작다큐멘터리가 KBS 2TV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방영 시간 또한
목요일 밤 12시 35분에서 토요일 밤 12시 30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5 9일 토요일 <돈의 힘>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영됩니다.




http://www.kbs.co.kr/2tv/sisa/masterpiece/view/index.html




 

제목 :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 - 제1부: 탐욕의 시작

-제작연도 2008년
-제작 Chimerica Media (영국)
-배급 BBC Worldwide


돈의 힘
2007년 여름에 시작된 금융위기,
하지만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인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들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사의 뒷이야기와 함께 현 금융사태의 원인을 파헤친다.

제1부 탐욕의 시작 Dreams of Avarice
채무와 신용의 기원에 대해 알아본다.

셰익스피어의 '베네치아의 상인'에 그려진 고리대금업자의 모습에서부터
글래스고의 고리 대급업자까지 그리고 바빌론시대의 흙판에 새겨진 ‘지불약속’부터 메디치가의 은행 시스템까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신용과 채무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오늘날의 은행 시스템을 위협하는 것은 한사람의 개인 채무자가 아니며,
현 위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대금융의 기본 시스템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제목 :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 - 제2부 지불 약속

-제작연도 2008년
-제작 Chimerica Media (영국)
-배급 BBC Worldwide


돈의 힘
2007년 여름에 시작된 금융위기,
하지만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인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들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사의 뒷이야기와 함께 현 금융사태의 원인을 파헤친다.

제2부 지불 약속 Human Bondage
현대 금융시장을 좌우하는 채권시장의 비밀을 파헤친다.

약 6백 년 전, 이탈리아에서 전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채권시장.
금융의 역사에서 채권시장의 탄생은 은행의 대두 다음으로 큰 혁명이었다.
정부가 돈을 빌릴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열린 것이다.
채권시장은 워털루전투의 승패를 결정했고, 세계적인 금융가문인 로스차일드가를
탄생시켰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채권을 사고팔아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돈은 곧 권력’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채권의 힘은 막강하다.
세계 역사를 뒤바꾼 전쟁 뒤에는 항상 채권 시장이 있었다는 사실!
미국 남북 전쟁에서 남부가 패한 원인도 채권시장이며 아르헨티나와 같은 부국이
무너진 이유 또한 채권시장과 깊은 관련이 있다.

오늘 날, 세계 각국의 정부와 회사들은 여전히 채권을 담보로 엄청난 돈을 빌리고 있다.

약 85조 달러의 채권이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으니 우리의 운명이 채권시장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걸작다큐멘터리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Ascent Of Money)이 오는 9일 토요일 밤 12시3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KBS 는 지난해 11월, 12월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Ascent of Money(제작-Chimerica Media Production /영국, 2008)를 9일부터 6주간 '돈의 힘'이란 제목으로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영국출신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들려주는 금융사(史) 이야기로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 그 중심에 인류의 역사를 지배해 온 돈이 있다고 역설한다.

2007 년 여름을 기점으로 시작된 금융위기,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가 가능하며,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


영국출신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들려주는

금융史 이야기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

그 중심에 인류의 역사를 지배해 온 돈이 있다.

번영과 혼란의 주역인 돈의 역사를 통해 금융위기의 실체를 파헤친다.



KBS 걸작다큐멘터리(2TV 토요일 밤 12시 30분)는 지난해 11월, 12월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Ascent of Money(제작-Chimerica Media Production /영국, 2008)를 오는 5월 9일부터 6주간 <돈의 힘>이란 제목으로 방송한다.


2007년 여름을 기점으로 시작된 금융위기,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가 가능하며,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

니알 퍼거슨 교수와 함께 금융사의 뒷이야기와 현 금융사태의 원인을 파헤친다.


1. 탐욕의 시작  DREAMS OF AVARICE

샤일록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네치아의 상인’에 나오는 유대인 고리대금업자)의 살점에서부터 글래스고의 고리 대급업자까지 그리고 바빌론시대의 흙판에 새겨진 ‘지불약속’부터 메디치가의 은행 시스템까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신용과 채무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오늘날의 은행 시스템을 위협하는 것은 한사람의 개인 채무자가 아니며, 현 위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대금융의 기본 원칙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2. 지불약속  HUMAN BONDAGE

금융시스템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그 해답은 르네상스 시대, 채권 시장의 부흥에 있다. 채권의 출현으로 금융 전쟁은 북서유럽으로 퍼져 궁극에는 대서양을 건너게 된다.

 

이 채권 시장 덕분에 로스차일드가의 부자들과 19세기 가장 강력한 금융가문들이 탄생한다. 그리고 오늘날 금융위기에 빠진 세계 각국의 정부 역시 채권 시장에 의존하고 있다.

 

3. 거품과 붕괴 BLOWING BUBBLES

 

왜 주식 시장은 거품과 붕괴를 반복하는 것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암스테르담과 파리의 합작 주식회사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의 성공과 파리의 미시시피 회사의 몰락을 추적한다.

 

그는 오늘날의 주식 시장 폭락과 프랑스 금융가 John Law의 미시시피 버블 그리고 엔론 파산의 뚜렷한 유사점을 파헤친다. 행동 금융이라는 새 이론을 소개하며, 왜 인간이 투자에 관해서는 집단본능을 갖게 되는 지를 설명한다.


4. 위험한 거래 RISKY BUSINESS

 

인 생은 위험한 비즈니스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보험을 든다. 그러나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허리케인이나 전쟁과 같은 재앙에 직면하면,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 니알 퍼거슨 교수는 태풍 카트리나가 지나간 뉴올리언즈를 돌면서 왜 자유시장이 재앙에 맞서서 적절한 보호기능을 할 수 없는지를 묻는다. 이 해답을 찾기 위해 19세기 초, 근대 보험의 기원과 제2차 세계 대전 후 복지 국가의 탄생을 추적하다. 복지 국가는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왜 칠레는 1970년대와 80년대에 가장 급진적인 사회 보장 개혁을 단행했던 것일까? 불안한 미래를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5. 안전자산, 집  SAFE AS HOUSES

 

국영 자산을 국민들에게 돌려준다. 이는 언뜻 간단한 생각처럼 들린다.

경제 이론에 따르면 시장은 담보 시장 없이는 기능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기업이 사업을 진척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담보 시장이 1980년대의 전문용어인 “securitization(증권화)”에 의해 변형된다면,

 

즉 수 없이 많은 개인 담보물들을 묶어 최고 입찰자들에게 파는 식이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6. 이머징마켓, 차이메리카 CHIMERICA

 

이머징 마켓은 무엇일까? 정답은 비상사태가 일어나는 곳이다.

1990년대 이후 세계는 놀라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그리고 동유럽 (1998년에 헤지펀드의 개척자인 롱텀 캐피탈 매니지먼트를 무너뜨린)의 한때 위험했던 시장은 미국이나 영국의 주식시장보다 더 나은 투자 대상이었다.

 

이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적 결합인 CHIMERICA의 등장으로 더욱 확실시 된다. 그러나 가난한 중국의 저축자들이 부유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CHIMERICA가 괴물로 변하는 순간, 그 붕괴는 사상 초유의 금융 위기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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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자리가 미래다 - 시골의사 박경철의 강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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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야기,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라는 내용의 멋진 강연...
남들과 다르다는것과 남들과 차이가 있다라는것은 분명히 다르다는 이야기를 필두로 해서, 학점이나 토플, 학력은 다른것이 아니라, 차이일뿐이다. 남들과 차리를 벌리면 스팩을 마련하려고만 하지말고 남들과 다른 뭔가를 만들고, 그것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라는 말씀...
현재의 영어 토익, 토플 중심의 입사지원은 CEO의 욕심이고 자존심일뿐이며, 앞으로는 바뀌어 갈것이니, 남들이 가는곳으로만 모두들 달려가지 말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새로운곳으로 달려가라고...
그리고 항상 그의 강연에 깔려있는 강점에 집중하느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공부와 학습을 통한 통찰력을 이야기하며, 희망을 가지라는 상투적인 말이 진리이며 희망을 가져야만이 뭔가를 계속적으로 추구할수 있다는 말로 마무리...
봄여름가을겨울의 10년전의 일기를 꺼내어라는 노래의 말처럼 내겐 더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하루하루 사는것이 모두 기쁨일뿐이야~ 라는 노래가 귓가에 맴돈다~
취업이 안되어서 힘드신 모든분들 힘내시고, 용기를 얻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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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 시골의사 박경철의 0.9% 또는 99% (강연듣기)
강인선LIVE - 시골의사 박경철
시골의사 박경철 강연 - 공존, 그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다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좁고, 그곳으로 들어가는 자는 적다. 왜냐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넓은 길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진정한 길은 좁아서 한 사람씩밖에 들어갈 수 없다. 거기에 들어가려면 군중과 함께 걸어갈 것이 아니라 부처나 공자, 소크라테스, 그리스도 같은 고독한 사람의 뒤를 따라야 한다.
그들이야말로 자기 자신을 위해, 또 우리 모두를 위해 차례차례 똑같이 좁은 길을 개척한 사람들이다. (류시 말로리) (125p)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채수동.고산 옮김 '인생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동서문화동판주식회사)


'넓은 길'과 '좁은 길'.
 
우리는 살아가며 여러번 기로에 섭니다. 많은 사람들은 '넓은 길'을 선택합니다. 이유는 많습니다. 편해보여서이고 하고 다른 이들이 걷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매우 적은 사람들은 '좁은 길'을 택합니다. 힘들어보이고 고독해보이지만 그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결과는 시간이 흐른뒤 나오지요. 대개 힘들고 고독해보이는 '좁은 길'이 옳은 길인 경우가 많습니다. 삶에서도 그렇고 기업경영이나 신제품 개발에서도 그렇습니다. 넓어서 편해보이는 길은 반대인 경우가 많지요.
 
톨스토이가 소개해준 구절대로,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좁고, 그곳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적습니다.
 
군중과 함께 편하게가 아니라, 고독한 사람의 뒤를 따라 좁은 길을 것는 것... '좁은 길'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제 1부 (12:00~13:35 / 95분) : “2009, 희망을 찾다”
2009년 대한민국 실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노동부, 재계, 민간단체를 비롯한
200여의 시민 논객이 모여, 현재의 실업 상황을 분석하고 앙케트 토크를 통해
국민들의 실업난 체감지수를 진단한다.
아울러 노동부와 연계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제공,

제 2부 (13:35~15:10 / 95분) : “청년, 희망을 품다”
실질적인 실업난을 접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의 24시간을 밀착 취재, 그들이 느끼는


취업에 대한 고민을 알아보고, 함께 공유해본다


채용의 기회를 넓혀줄 “JOB FAIR”현장을 생방송으로 연결, 중계한다.

제 3부 (15:10~16:00 / 50분) : 희망 특강 "열정, 희망을 말하다"
창업 전반에 대한 현황 토크와 창업 성공사례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제 4부 (16:10~17:45 / 50분) : “대한민국, 희망을 나누다”
실업난을 타계할 구체적인 방안으로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 나누기의 ‘오해와 진실’을 통해 정확한 의미를 알아보고 활용방안을

제 5부 (17:45~18:35 / 50분) : 희망 릴레이 “성공이 보인다”
악조건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도전하는 청년들, 가족의 이름으로 성공을 다짐
하는 가장 등 좌절의 사회에서 희망의 빛을 보여주는 성공한 멘토들을 희망MC 이윤
석, 붐과 함께 이미 성공의 길 위에서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성공 사례자를 만나 릴

제 6부 (21:45~22:45 / 60분) “세계, 희망을 만나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 절망을 희망으로 전환시킨 해외 성공 사례들을 통해

제 7부 (22:45~24:00 / 75분) “여기서부터 희망이다”
지금까지의 모든 이야기들을 총집합하여 연예인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토의하며,


현 상황에 우리가 할 수 있는 희망의 가능성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함께 희망을 갖기 위한 힘을 모아본다


우리 상황에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들을 살펴본다


레이 인터뷰 하여 그들의 실전 노하우를 배워본다


모색해본다.


또한 시골의사로 알려진 '박경철' 씨의 특별강의도 준비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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