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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BS 공부의 달인 - 아버지의 힘 아들을 가르치다- 김대회 (사진보기) 1
  2. EBS 다큐프라임 - 설득의 비밀 2부 달인에게 배운다 (사진보기)
  3. EBS 공부의 달인- 토종 한국인 아이비리그 가다 - 허민준 2
  4. 희망특강 파랑새 - 김수환 추기경 (사진보기)
  5. 구세주 2 -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6. 김정은의 초콜릿 - Once(원스)의 주인공 The Swell Season(스웰시즌) (사진보기)
  7. 자전거 앞바퀴 조립후에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 조정하는 방법

EBS 공부의 달인 - 아버지의 힘 아들을 가르치다- 김대회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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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노력도 대단하지만, 아들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스스로 공부하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지도를 해주면서, 지방에서 특히 사교육을 받지도 않으면서 전부분 100%라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준 김대희 학생...
부모님이 닥달을 하면서 가르치기보다는 먼저 모범을 보이고, 실천을 하는 모습이 참 대단했고, 특히나 작심삼일처럼 아이가 지칠만 하면 또 힘을 주며 일으킨 모습이 참 대단한듯...

혼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교수업을 받거나,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이미지 연상 암기법등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던 방송인듯...

공부의 달인 방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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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제 13회
아버지의 힘 아들을 가르치다-
김대회 (거창 대성고등학교)

방송 일시: 2009년 5월 19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김영태 글.구성: 정영미

전국 모의고사 100%!

한국수학 인증시험(KMC) 동상!
경제 경시대회(KDI) 동상!

사교육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 거창에서
전국에서 인정받는 공부의 달인이 되기까지!
김대회 학생의 공부법을 공개한다

전국모의고사 100% 주인공!
전국 모의고사 성적 100%! 한국 수학 인증시험(KMO) 동상! 경제 경시대회(KDI) 동상!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김대회 군. 하지만 대회 군은 대도시 명문고에 재학생이 아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몰린 특목고 출신 학생도 아니다. 거창의 자그마한 학교 대성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작은 도시 거창에서 모의고사 전국 100%의 성적을 받기까지. 대회군의 공부 방법은 무엇일까?


성적의 밑바탕이 된 아버지의 가정교습!
대회군의 탁월 뒤에는 아버지가 잡아준 공부 습관이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회 군의 아버지는 대회 군을 직접 가르쳤다. 한자 2000자를 외우기, 중학교 수준보다 어려운 영어 단어 암기하기 등. 매번 방학이 시작되면 아버지는 대회 군의 하루 공부량을 정해주고 저녁마다 확인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밴 대회군은 고교 입학 후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해졌다.


김대회 군이 건네는 공부 TIP!!

연상하며 영어 단어를 외워라!

무작정 영어 단어를 암기하다 보니 단어 암기가 어렵게 느껴졌던 대회군. 아버지는 대회 군에게 연상 암기 단어책을 추천해주셨다. 연상 암기란 영어 단어가 가지고 있는 뜻을 한국말과 비슷하게 연결시켜 외우는 방법. 조금 억지스럽긴 하지만 단어의 뜻을 한국말 뜻과 비슷하게 연상하다 보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단어를 볼 수 있고 단어를 오래 기억할 수 있다.



자율학습 시간을 이용해 노트 정리를 다시 한 번 한다!

대회 군은 수업시간에는 연습장에 필기한다. 그리고 야간 자율학습 시간을 이용해 그날 수업 진도 내용을 다시 한 번 깨끗하게 옮겨 적는다. 그리고 이 내용을 주말을 이용해 한 번 더 읽어 둔다. 같은 날 한 번 더 수업 내용을 되새기며 정리 해 놓으면 기억이 오래가고 시험 때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어진다.



폭 넓은 공부를 위해 출전하는 경시대회!

거창에는 경시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학원이나 시설이 없다. 하지만 대회군은 친구들과 수학경시 대비 동아리를 만들어 경시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경시대회를 준비하다 보면 수능 문제보다 폭 넓고 어려운 문제를 익힐 수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며 문제 푸는 과정 속에서 색다른 풀이나 또 다른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수학 공식은 증명해본다!

대회 군은 수학 문제를 풀 때 단순히 공식만 암기하지 않는다. 공식을 증명하는 과정을 통해 공식이 생겨난 과정을 되짚어 본다. 이렇게 공식을 증명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수학의 각 단원간의 연관관계를 알 수 있고, 또한 시험 시간에 공식을 잊는다 하더라도 직접 과정을 유도해 문제를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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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설득의 비밀 2부 달인에게 배운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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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1부처럼 상황을 설정해놓고, 계속 실험을 하면서 부족한 점들을 서로간에 피드백을 하고,
달인들에게 피드백을 받는데 16인들은 단편적으로 지적을 받으면서 도움을 받기에는 좋았겠지만,
시청자들에게는 단편적인 지식만을 보여주고, 정리를 해주지 않아서 좀 어설펐다..

물론 16인이 설득의 비밀을 배우고, 달인이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청취자들에게 도움이 되야 하는데, 많이 좀 미흡했던 방송이 아니였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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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비밀 더보기

깐깐한 상사, 무슨 말만 하면 버럭 화를 내는 아버지, 좀체 지갑을 열지 않는 손님…. 이들의 마음을 돌리고 나의 의견을 관철하려면 우리에게는 뛰어난 설득의 기술이 필요하다. EBS TV '다큐프라임'은 25~27일과 내달 1~2일 오후 9시50분에 5부작 '16인의 성공도전, 설득의 비밀'을 방송한다.

16인의 도전자가 6주간의 합숙 끝에 '설득의 달인'이 되는 과정을 그리는 이 프로그램에는 현직 교사, 취업 준비생, 영업 사원, 사회 초년생 등이 참여했다. 가족과의 관계 개선, 일의 능률 향상, 학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상사 설득 등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도전했다.

1부 '당신의 설득 습관은 안전한가'에서는 자퇴하려는 학생 설득하기 등 4개의 상황이 제시된 가운데 도전자들이 각기 역할을 맡아 상대를 설득하지 않으면 자신이 설득당하게 되는 '설득 서바이벌'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설득의 황금률'이 밝혀진다. 설득의 기술이나 방법은 다양하지만 결국 설득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과 상대방 사이의 말하는 비율이다. 설득의 황금 비율 7대 3의 법칙이 밝혀진다.

2부 '달인에게 배운다'에서는 이 시대 설득의 달인들을 만나 그들의 설득 노하우를 들어본다. 자동차업계 10년 연속 영업왕 박노식 씨, 최고 인기 영어 강사 한일 씨, 화장품 방문판매의 달인 김정해 씨, 제약 영업의 달인 양태준 씨 등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3부 '설득 레이더를 맞춰라'에서는 네 가지 설득 유형에 따른 네 가지 상황이 도전자들에게 주어진다. 상대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설득을 하는 기술 몇 가지를 공개한다.

4부 '협상으로 진입하라'에서는 '설득의 꽃'이라 불리는 협상을 배운다. 서로가 윈-윈 하는 것이 협상의 궁극적인 목적. 무엇을 주고받을 것인지, 나와 상대방의 핵심 관심사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성공적인 협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

5부 '현장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직 교수, 기자, 미술관 관장, 부동산업자를 찾아가 이들을 설득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또 길에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 휴대전화를 빌리는 과제도 준다.

EBS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라며 "조작하지 않은 여러 실제 상황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도전자들이 펼치는 시추에이션을 통해 쇼 프로그램 못지않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  시트콤 보다 재밌다! 국내 최초 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
◆   16인의 도전자가 6주간 합숙을 통해 설득의 달인으로 거듭난다 !
◆  '설득' 을 통해 성공의 핵심 키를 발견하다 !
◆  시추에이션 다큐멘터리 속에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설득 노하우
현대인의 성공 필수 요소 ‘설득’
 몇 년 전부터 우리 사회에 설득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언제 어디서든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가지 설득의 상황들. 가정, 학교, 직장에서 우리는 항상 설득하기도, 설득 당하기도 한다. 과연 ‘설득’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설득’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시트콤보다 재밌다! 16인이 펼치는 드라마틱한 설득 노하우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열여섯 명의 도전자들이 6주간 설득 합숙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국내 다큐 사상 최강 캐릭터들의 유쾌한 도전을 통해 설득의 비밀이 밝혀진다.
과연, 도전자들은 설득의 달인으로 거듭 날 수 있을까?
어느 쪽으로도 선택할 수 없는 딜레마 상황, 속일 것인가, 속을 것인가?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설득 시추에이션들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부별 내용>
1부_ 7:3의 법칙
설득의 당락을 결정하는 대화의 황금률은 무엇일까? 16인 도전자들의 설득 서바이벌을 통해 첫 번째 설득의 비밀이 밝혀진다.
2부_ 역지사지 파워
 상대를 알고 상황을 알면 백전불패! 설득 상대의 유형에 맞춰나가는 설득의 기술들을 실전 연습을 통해 배운다. 
3부_ 설득 피라미드
 실전 활용 100%,! 설득 효과 200% !! 설득의 ‘달인’들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4부_ 협상의 기술
 설득의 꽃, 협상. 도전자들은 전문가 수준의 설득 훈련을 시작한다. 
5부_ 현장 게임
 기자, 교수, 미술관 관장을 설득하라! 실제 설득의 현장에 투입된 16명의 도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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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의 달인- 토종 한국인 아이비리그 가다 - 허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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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미국대학에 대한 꿈을 품었지만 집안 사정때문에 조기유학은 힘들고, 외고에 들어가서 사교육 하나도 없이 펠실베이아 대학에 입학한 허민준양의 이야기...
정말 남들과 비교해서 너무나도 불리한 상황에서 나름대로의 공부 법칙과 재미를 만들어서 최고의 대학중에 하나에 당당히 들어간 모습이 참 대견하다~
다만 공부의 달인을 통해서 공부 실력을 향상 시키는등에 대해서는 좀 아쉽고, 영어 학습이나, 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듯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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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방송 더 보기


<공부의 달인> 제 14회
토종 한국인 아이비리그 가다-허민준 (펜실베니아대)

방송 일시: 2009년 5월 26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연출: 강태연 글.구성: 이혜

해외 거주 경험은 물론 어학연수 경험도 없다!

사교육 도움 없이 얻은 SAT 2320점!
혼자의 힘으로 모두가 꿈꾸는 아이비리그

펜실베니아 대학교에 합격한
토종 한국인 허민준 양!
허민준 양은 어떤 공부 방법으로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었을까?



토종 한국인 아이비리그 가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서야 영어 알파벳을 배웠던 허민준 양. 그녀에게는 해외 거주 경험, 어학연수 경험도 없었고 영어 조기 교육도 없었다.아이비리그를 목표로 대원외고에 진학한 후에도 미국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SAT 시험 공부를 위해 따로 학원이나 유학원을 찾지 않았다. 그런 그녀가 SAT 2,320점(2400점 만점)의 성적으로 미국 명문사학 펜실베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에 합격했다!
특별한 사교육 없이, SAT 상위 1%의 성적을 거둔 그녀.
꿈의 대학인 아이비리그에 합격하기까지 허민준 양이 가지고 있는 공부 비법은 무엇일까?


토종 한국인 허민준 양의 SAT 정복기!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2월, 허민준 양은 SAT 시험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하지만 SAT점수는 2000점 초반대. 이 성적으로는 아이비리그는 물론 상위권 대학도 힘든 상황. 하지만 민준 양은 좌절하지 않고 처음부터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
그리고 6월, SAT 시험에서 2320점의 점수를 얻게 된다.
도대체 4개월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허민준 양은 어떤 방법으로 SAT를 공부했을까?

허민준 양이 건네는 공부 TIP!!


영어 단어, 숨겨 놓고 찾아라!

억지로 단어를 외우기보다는 쉽고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하려고 했던 민준 양.
영어 단어 중 모르는 단어가 등장할 때마다 앞면에 단어를 뒷면에 영문으로 된 간단한 뜻을 적어 카드로 작성했다. 이렇게 적은 단어를 책장 앞 혹은 옷장 속 등 집안 곳곳에 숨겨두었다. 그리고 책장에 꽂힌 책을 공부할 때마다, 원하는 옷을 꺼내 입을 때마다 앞에 놓인 단어의 뜻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자신의 방을 외국으로 만들어라!

민준 양은 해외 거주 경험도, 어학연수 경험도 없다. 하지만 한국 자신의 방에서 외국처럼 생활한다면 그것이 바로 어학연수라고 생각했다.
쉬는 시간에는 영어 라디오 방송을 틀고, 음악도 팝송으로 골라 들었다. 친구들과 전화 통화할 때는 영어말하기를 원칙으로 했고 심심풀이로 읽는 잡지 역시 영문으로 된 잡지만을 선택했다. 영어 신문 뉴욕타임즈를 정기 구독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부가 안될 때는 진학하고 싶은 대학에 관한 영문 브로슈어를 읽었다. 비록 몸은 외국에 없지만 영어 생활권과 같이 영어를 몸에 체득하는 것! 그것이 허민준 양이 자신의 방에서 떠나는 어학연수였다.



직접 만드는 나만의 영어 사전!

처음 본 SAT1의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자 민준 양은 단어부터 보충했다. 문제집에서 봤던 단어, 새롭게 접한 단어는 물론이고 그날 처음 접하는 모든 단어는 무조건 노트에 정리. 사전으로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든 사전을 SAT 공부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막히는 단어는 언제나 자신이 만든 사전 이용해서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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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김수환 추기경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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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하고 그것에 대한 강연...
남의 성공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내용의 방송에서
개인적으로는 아무런 감흥이나 열정도 느껴지지 않는다...-_-;;

■ 한국 사회의 정신적 지도자, 故 김수환 추기경
한국 사회의 정신적 지도자이며 종교계의 큰 어른이셨던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하셨 다. 1922년 태어나 1951년 사제로 서품되고 1969년, 47세의 나이에 전 세계 136명 추 기경 가운데 최연소자로 추기경이 되셨다. 현대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종교인의 양심 으로 바른 길을 제시해 온 추기경으로서의 삶은 그분께는 영광인 동시에 '행복한 고 난'이었다. 평생, 나눔과 사랑의 사회활동을 통해 항상 살아 있는 시대정신을 보여 준 김수환 추기경! 경제위기와 정서적 충격에 빠진 지금 청빈한 생활의 실천가로서 우리 시대의 위대한 성자로 기억 될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희망의 메시지를 다시 조 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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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의 성공키워드 1 - 직업과 소명
김미경 원장 - ‘성직자 김수환’소명을 따라 끝까지 살아간 사람

김수환 추기경의 성공키워드 2 - 물과 같은 존재
윤태익 교수 - ‘인간 김수환’ 물과 같은 존재

김수환 추기경의 성공키워드 3 - 기적을 만드는 사람
이영권 박사 - ‘지도자 김수환’정의로운 지도자, 기적을 만드는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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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 2 -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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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이 양아치인 택시회사 사장 아들과 시한부 인생을 사는 한 소녀의 사랑과 이별에 관한 내용의 영화...
최성국이 주연으로 나온다고 해서 안볼까하다가 혹시나 싶은 생각에 봤는데, 역시나 다...-_-;;
간혹 나오는 황당한 장면에 웃음이 나오기도 하지만, 역시 아직은 최성국씨는 주연은 좀 무리가 아닌가 싶고...
영화 자체도 좀 엉성한 느낌에 엉성한 마무리가 좀 아쉬웠고, 애초로왔던 영화...




개봉 2009년 02월 26일 
감독 황승재 
출연 최성국 , 이영은 , 안문숙 , 조상기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9seju2  

안다! 안 기다린거
그래도 만들었다! 투~


국내 최고의 택시 재벌 ‘명신 운수’ 후계자 임정환(최성국 役).
전국 나이트를 평정하고 전세계 명품으로 온몸을 치장한 그에게 청천벽력같이 불어 닥친 위기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신화그룹 강회장도 울고 갈 명신운수 사장, 어머니의 한마디 “너 내일부터 택시 몰아 돈벌어!” 그 동안 흥청망청 쓴 돈과 회사 금고에서 훔친 돈을 한달 안에 모두 갚으라는 것!

일해본 적 없는 정환은 마지못해 운전대를 잡지만 뺀질거리고 근무태만에 승차거부를 일삼더니 결국 택시를 담보로 사채까지 쓰며 여전히 사고를 친다. 그러던 중 그의 첫 손님이자 택시비를 안내고 병원으로 사라진 은지(이영은 役)를 만나게 된다. 정환은 그녀를 찾아가 택시비 대신 반지를 담보로 받아내지만 잃어버리게 되고, 이후 택시비를 갚으러 찾아온 은지는 반지값을 핑계로 정환을 괴롭힌다. 이 와중에 정환은 잠시 접어놓을 수 밖에 없었던 내면의 카사노바 기질이 되살아나는데….


최성국에게 택시 운전이란?
스탭들의 목숨을 담보로 한 도전!

막장 택시기사 임정환을 연기한 최성국이 베스트 드라이버로 거듭났다. 그 이유는 다름아닌 특수 제작한 ‘눈높이 발판’! 주행하는 차량씬의 경우, 주로 렉카를 이용해 트럭 위에 올려놓고 촬영하는데 <구세주2>의 제작팀은 창 밖 차량과 눈높이를 위해 보닛 앞,옆면에 발판을 설치한 특수장비를 고안해냈다. 이 때문에 촬영을 위해선 두 개의 차선을 차지할 수밖에 없었고 , 차선 변경이나 추월하는 장면에서는 스탭을 비롯해 주변 차량까지 위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성국이 최고의 운전 실력을 발휘하는 덕택에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이상한 장치를 하고 운전하는 최성국을 보기 위해 촬영 구간만 극심한 정체를 이뤄 교통통제를 하느라 스탭들의 진땀을 뺐다고.


이영은에게 스턴트맨이란?
필요없어!


고층건물 옥상 난간에 서서 강풍기를 맞아야 한다면? 생각만해도 눈앞이 캄캄하고 아찔할 것이다. 아무리 영화를 위해서라지만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목숨까지 담보할 것이냐. 하지만 이영은은 했다! 스턴트맨으로 촬영하겠다는 제작진의 얘기를 듣고는 직접 연락까지 하여 강한 의지를 통보했다고. 이유는? 단 하나. 영화를 위해서! 평소에도 위험한 것을 꺼리지 않는 이영은은 대역을 쓰게 되면 티가 날 것을 우려 직접 하겠다고 했던 것. 이영은의 고집을 꺾지 못한 제작진은 허리에 투명끈을 두르고 모든 스탭들이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며 촬영했다고 한다. 이런 이영은의 살신성인 덕에 리얼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꽥순이에게 안문숙이란?
시선을 뗄 수 없는 나만의 여인!


거위는 원래 성격이 난폭하여 다루기 어려운 동물로 유명하다. 또한 애완용이라는게 없어서 촬영을 위해 야생 거위를 활용해야 했던 것. <구세주2>에 등장하는 꽥순이도 한철 보양식의 재료로 성질 낼 거 다 내면서 살아온 모란시장 출신. 제작진은 원활한 촬영을 위해 꽥순이 달래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속도 모르는 꽥순이는 점점 더 거칠어져 갔다. 이때 등장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안문숙이다. 어느새 안문숙에게로 꽂힌 꽥순이의 시선은 떠날 줄을 몰랐고, 촬영에 들어가서도 언제 그렇게 울었냐는 듯 얌전한 꽥순이로 돌변하며 스탭들을 당황스럽게 했을 정도라고. 이후 안문숙의 보살핌아래 촬영장의 귀염둥이로 등극, 모든 스탭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고 한다. 그렇게 개과천선한 꽥순이는 현재 용인 어느 어린이 집에서 숫거위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터줏대감 염소와 찐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고.


<구세주2>에게 카메오란?
최고의 써비스~


이보다 더 화려할 순 없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 적은 없었을 것이다. 민간최음제의 달인, 임현식. 별 다섯 개짜리 한위랜드 설립자, 이한위. 변호사 참 많이 아는 고소매니아, 김종서. 철지난 유행가 읊조리는 노쇠한 댄디보이, 장호일. 나이트 클럽 웨이터 ‘때밀이’, 정석권(정실장). 웅어멈이랑 같이 가출한 웅이 대신 배달 나온 웅이 아범, 이진호. 카라멜 마끼아또 잘 말아주는 오봉이, 한승훈 등 연기자는 물론이요, 가수, 개그맨, 그리고 매니저까지 다양한 캐릭터의 카메오가 등장하며 아무 기대 없이 극장을 찾은 관객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계획이다. 마지막 뽀너스 하나더~ 별밤지기 박정아의 목소리도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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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초콜릿 - Once(원스)의 주인공 The Swell Season(스웰시즌)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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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특집인가... 대부분이 조성모의 노래이고, 한지혜양이 한곡인가 부르고...

기대했던 원스의 스웰시즌이 나와서 멋지게 두곡을 불러주고 갔다는...

기타와 피아노를 서로 교대로 Falling Slowly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If you want me 를 불러주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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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초콜릿(57회) 2009-05-30
김정은의 초콜릿 57번째 이야기

김정은이 알고 있는 조성모와 한지혜의 모든 것!

발라드 황태자 조성모와 상큼발랄 Hot Girl 한지혜의
아주 특별한 변신!
- 조성모, 한지혜의 댄스대결!! ‘탭댄스 vs 토요일밤에’
- 두 사람이 디자인한 김정은을 위한 구두는?

원스의 주인공 스웰시즌 한국 방송 단독 출연!
기립박수가 이어진 감동의 무대와
조성모, 김정은이 함께하는 유쾌한 토크까지!

조성모& 김정은의 애틋한 듀엣송과
조성모의 히트곡 메들리 무대까지!

달콤한 음악 토크쇼 [김정은의 초콜릿]
5월 30일 토요일 밤 12시 20분에 함께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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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앞바퀴 조립후에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 조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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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 3.0D를 사용하는데, 처음으로 앞바퀴를 분해한후에 다시 끼고나니 이상한 소리가 난다...
자전거도 잘 안나가는듯해서 점검을 해보니, 브레이크 패드를 쓸때 브레이크 패드에 닿아서 속도가 안나듯이 디스크가 닿아서 속도가 안나는듯...
정확하게 디스크가 휘었는지, 저 부분이 닿는지 모르겠지만, 아래의 방식으로 캘리퍼를 조정해서 임시적으로 수리...

http://cafe.naver.com/bikecity/248216

1. 디스크 브레이크의 종류와 체결방식

 

- 디스크 브레이크에는 크게 기계식과 유압식이 있고, 다시 유압식은 세부적으로 한쪽 패드만 움직이는 단동식과 양쪽 패드가 모두 움직이는 복동식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기계식은 단동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의 장착방식에 따라서는, IS(International standard) 방식과 포스트 마운트 방식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 IS 방식은 그림처럼 캘리퍼와 본체를 고정하는 볼트가 측면에서 체결되는 방식으로, 주로 OEM 제품에서 많이 볼수 있는 형태입니다. (락샥같이 IS방식을 지원하는 샥이나 프렘의 리어디스크 브라켓에 직접 장착이 됩니다)

 

- 포스트마운트 방식은 캘리퍼와 본체를 연결하는 볼트가 잔차와 일직선상에서 체결되는 방식으로 보시면 되고

 


 
 마니또 샥 같이 포스트 마운트를 지원하는 샥에는 아래와 같이 직접 장착이 되며,

 
 
 포스트 마운트를 지원하지 않는 샥이나 잔차프렘의 리어 브라켓에는 위의 어댑터에 연결하여 체결되게 됩니다.

 
 
 
2.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 조정
 
 디스크 로터에 변형이 없거나 크지 않은 변형을 전제로 설명합니다. 디스크 로터가 크게 휘어졌을 경우에는 먼저 디스크 로터를 정비하거나 교체하여야 합니다.
 
 
  # 1. 먼저 아래 그림과 같이 바퀴를 돌려가면서 디스크 패드와 로터의 간섭이 심한지, 여유공간은 어느정도나 있는지 위에서 관찰합니다.
 
 이때 아래에 흰 종이를 놓거나 불빚을 비추어주면 관찰하기 훨씬 쉽습니다.
 
 
 
 
# 2. 디스크 브레이크와 로터의 간섭을 해결하는 방법은 크게 캘리퍼 자체의 위치 조정, 캘리퍼내 패드 위치 조정, 그리고 일부 경우 와셔삽입 등을 통한 어댑터/캘리퍼 위치 조정으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 캘리퍼의 몸체를 조정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로터가 바퀴쪽의 패드에 닿으면, 캘리퍼를 바퀴쪽으로 조금 밀어넣으면 되고
  로터가 바깥쪽의 패드에 닿으면, 캘리퍼를 바깥쪽으로 조금 잡아빼면 됩니다.
 
  (패드사이의 간격을 최대한 벌리는 방법은 기존 글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캘리퍼내 패드 위치를 조정하는 방법은 패드가 로터와 지나치게 붙어있거나 떨어져 있으면, 조정할 수 있는 다이얼을 돌려 패드의 기본위치를 로터와 붙이거나 떨어뜨리면 됩니다.
 
- 통상 캘리퍼 몸체위치 조정과 패드위치 조정을 병행하면 되는데, 나중에 패드가 마모될 경우 다이얼을 통한 조정가능성을 생각해서
 
 먼저 패드위치조정 다이얼은 중간정도에 위치시킨 다음, 캘리퍼 몸체 이동을 통해 간섭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시작하고 
 이렇게 한다음에도 간섭이 있을 경우 패드조정 다이얼을 돌려 미세조정을 해주는 방향으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3. 캘리퍼 몸체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주로 포스트 마운트 방식 캘리퍼의 볼트 구멍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헤이즈나 시마노의 캘리퍼는 캘리퍼가 좌우로 움직일 수 있도록 볼트 구멍이 좌우로 넓게 되어 있습니다.
 
 
 
 

 

# 4. 첫번째 그림에서 관찰한 결과 조정이 필요하다면,

  포스트 마운트 방식의 경우 아래 그림처럼 캘리퍼가 손으로 힘을줄때만 움직일 정도록 체결볼트를 약간 느슨하게 풀른 다음, 캘리퍼를 조정이 필요한 방향으로 약간만 움직인 후 볼트를  체결하고 바퀴를 돌려서 로터와 패드간에 간섭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간섭이 있으면 조금씩 조정하여 간섭 없는 지점을 찾은 다음, 볼트를 완전히 고정하면 됩니다.


 
 
  위의 방법은 기계식이나 단동 유압식 캘리퍼를 조정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복동유압식의 경우, 캘리퍼 몸체가 움직일 정도로 볼트를 풀른 다음 패드와 로터사이에 명함을 한장씩 끼우고(?) 브레이크 레버를 잡으면 양쪽 패드가 로터를 물면서 캘리퍼 몸체가 양쪽 패드의 힘이 작용하는 중간지점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때 볼트를 조여주면 캘리퍼는 중앙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 방법은 사용해보지 않았으나 가능할 것이고, 이렇게 조정한 다음 위 방법으로 미세조정을 해주면 될 거 같습니다. 아니면 복동식도 처음부터 위의 방법으로 해도 됩니다)
 
 
# 5. 캘리퍼 몸체 위치 조정과 함께, 캘리퍼에 있는 패드위치 조정다이얼을 통한 조정도 병행합니다.
 
 패드위치 조정다이얼은 기계식이나 단동유압식의 움직이지 않는 패드에는 기본적으로 달려있고, 헤이즈 솔의 경우 움직이는 패드에도 달려 있습니다. 아비드 기계식의 경우 빨간 다이얼이 달려있죠..
 복동유압식의 경우 헤이즈 나인에는 패드위치 조정다이얼이 없는 반면, 시마노에는 하나가 달려있습니다(?)
 
 

 

   - 위 좌는 헤이즈 솔의 운동패드 조정다이얼, 우는 고정패드 조정 다이얼

   - 아래 좌는 헤이즈 MX1의 고정패드 조정다이얼, 우는 시마노 유압 조정 다이얼(?)

 

 헤이즈 솔의 경우 5mm 헥스렌치를 사진의 구멍에 넣어 돌리면 패드가 들어가거나 나오도록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계식의 경우 움직이는 패드는 케이블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패드가 마모되어 브레이킹이 헐거워졌다고 생각될 경우 케이블을 당겨 조금 강하게 연결해주어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을것 같습니다.   

                                     - 아비드 BB-7 


 # 6. IS 방식 디스크 캘리퍼/어댑터의 조정

 OEM 방식으로 나오는 IS 방식의 캘리퍼나 어댑터는 볼트체결 구조상 좌우로의 움직임이 제한됩니다. 다만, 아래 그림 빨간색 부분의 프렘 브라켓과 캘리퍼/어댑터 볼트 구멍 사이에 간격 조정을 위한 와셔가 끼워져 있었다면 와셔를 빼거나 (없었을 경우에도) 추가함으로써 약간은 조정이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포스트 마운트 방식 캘리퍼처럼 미세조정이 쉽지 않고 또 얇은 와셔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헤이즈 기준 IS 방식 캘리퍼의 경우 패드위치 조정 다이얼을 통해 패드의 위치를 조정하는 방법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 아비드의 경우 포스트 캘리퍼 - IS 프렘에 연결하는 어댑터의 두께가 얇아보이므로, 캘리퍼 볼트구멍을 통한 몸체조정, 와셔삽입을 통한 어댑터 부분 조정, 패드위치 조정다이얼을 통한 조정이 모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상은 헤이즈를 위주로 설명을 한 것으로 나머지 디스크 브레이크의 조정에도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틀린 것이 있으면 수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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