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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용필 - 킬리만자로의 표범
  2. PD수첩 - 봉쇄된 광장, 연행되는 인권 (사진보기)
  3. 표준체중 산출
  4. 마포 자전거 무료대여시스템 & 무료 자전거 수리 2
  5. 간만에 북한산 저녁 산행
  6. 생활의 달인 - 굴통조림, 닭갈비, 상자접기, 돼지저금통, 병따기의 달인 (사진보기)
  7. 코렐라인 - 비밀의 문 (Coraline)

조용필 - 킬리만자로의 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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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을 보다가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면서 자신의 일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허무함을 느끼는 성찬이...
그리고 차안에서 듣는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그의 눈물...

김제동이 말한 꿈은 이루기가 힘들고, 현실은 받아들이기가 힘들다는 말이 떠오르며.. 나까지도 슬퍼진다...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 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큰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련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더 불행하게 살다간 고호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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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 봉쇄된 광장, 연행되는 인권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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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방송을 보면서 울분이 치솟는다...
가만히 있는 시민은 물론이거니와 쇼핑을 하고 있는 일본인을 강제로 끌고가고,
데이트를 하는 시민들을 끌고가서 48시간 감금하고, 왜 명동에서 테이트를 하냐고 경찰이 묻는다고...

이게 대한민국인지... 민주주의 국가인지...
혹시 중국이나 북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은 아닌지 내눈을 의심하게 된다...
도대체 국민을 위해서 있는 나라인지... 한나라당과 MB 정권의 안위를 위해서 존재하는 국가이고 경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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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층취재 < 봉쇄된 광장, 연행되는 인권 > 


지난 5월 2일, 경찰은 청계광장과 서울광장 그리고 서울역 등에 1만 3000여 병력을

배치했다. '집회 자유의 과도한 제한'이라는 일각의 비판에도 '촛불집회 원천봉쇄'

입장을 밝힌 정부 방침에 따라, 경찰은 서울 시내를 순식간에 장악했다. 그 과정에

서 일반 시민은 물론 일본인 관광객들도 구타, 연행되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PD수첩은 일본 현지 취재를 통해 그 중 한 명인 요시이리 아키라 씨를 만날 수 있었

다. 그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취재진은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불상자? 나는 한국경찰에게 집단구타 당했다!' - 日관광객 단독 인터뷰


노모(老母)와 함께 효도관광차 한국에 왔던 요시이리 아키라 씨. 5월 2일 명동 시내

를 관광하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에 의해 구타를 당했다. 일본인이라 외쳤지만

소용없었다. 그는 취재진에게 한국 경찰로부터 받은 '사건사고 사실 확인원'을 공개

했는데, 경찰이 한글로 작성한 내용에 의하면 그를 구타한 대상은 '불상자' 즉 신원

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한국어를 모르는 그에게 불상자의 의미를

알려주자 그는 크게 화를 내며 '나는 한국경찰에게 구타당했다고 진술했다'고 주장

했다. 또한 구타 후 한마다 사과 없는 한국경찰의 태도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했

다. 당시 함께 있었던 예순이 넘은 노모는 그 날 자신들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던 일

반인들과 학생들이 구타당하고 연행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그들이 본 5

월 2일 명동,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끌고 가며 뒤에서 찍는 것이 채증사진?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집회현장에서 연행된 인원은 총 221명. 취재 도중

만난 연행자 이OO 씨(50)는 1일 시청광장 잔디밭에 앉아 계란을 먹던 중 연행되었

다. 그러나 경찰이 그에게 '불법시위' 증거로 제시한 채증사진엔 시위 모습이 아닌

연행 당시 모습뿐이었다. 유OO 씨는 서울하이페스티벌 개막식 구경을 왔다가 '잠깐

일어서라'는 경찰의 말에 일어서는 순간, 그 자리에서 연행됐다. 경고도, 연행되는

이유도 몰랐다고 한다.

2일 명동에서 여자 친구를 기다리다 연행된 이OO 씨(28)의 채증사진 역시 연행 당

시 항의하는 모습이 전부였다. 연행 다음 날이 되어서야 이뤄진 조사과정 중 수사관

이 직접 지하철 역무원과 통화해 그의 지하철 이용내역을 파악, 명동에 도착한지 10

여분 만에 연행된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경찰은 사실 확인 후 28시간, 연행 후 46

시간이 지난 4일 저녁 8시경이 되어서야 그를 풀어주었다. 같은 날 명동서 연행된 지

승환(36) 씨는 전날인 1일 노동절 집회에서 박카스 병을 던진 채증사진을 근거로 현

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그러나 변호사 말에 의하면 그는 10세 이하 아동의 지

적수준을 가진 지적장애 2급으로, 경찰에게 장애인 등록증을 제시했음에도 변호사

등의 조력자 없이 1:1로 조서 작성을 강행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경찰이 브리핑

을 통해 '훈방조치' 되었다던 십대소녀들도 취재결과 48시간 유치장에 구금된 사실

이 밝혀졌다.


노 前대통령 추모도, 5살 촛불도 '불법' - 정부는 지금 집회 원천봉쇄 중


지난 23일, 노 前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듣고 조문하러 나선 시민들은 분향소를 찾

기도 전에 경찰과 전경부터 마주쳐야 했다. 서울시청도, 덕수궁 앞 대한문도, 시청인

근 청계천은 지하철 통로까지도 차단되었다. 경찰은 심지어 다섯 살 난 꼬마 손에 들

린 추모촛불마저 '불법집회'로 간주했다.

정부의 강경대응은 올해 들어 더욱 심해지는 추세다. 피디수첩이 입수한 <2009 집

회시위 관리지침>에 의하면 ‘불법폭력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는 집회는 신고단계부

터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 정부에 비판적인 집회를 사전 봉쇄하겠다는 정부의 입장

이 드러난 부분이다. 현재 집회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시민단체의 '기자회견'마저

도 불법집회로 간주되어 참석자들을 연행하는 경찰, ‘광장통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정부. 2009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자유는 어디까지인가? 헌법에 명시

된 기본적인 집회의 자유는 보장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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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체중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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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체중이란?
여자 : 키(m) × 키(m) × 21
남자 : 키(m) × 키(m) × 22

예) 키 160cm 인 성인여자의 표준체중은
1.6 × 1.6 × 21 = 53.8kg입니다.

예) 키 175cm 인 성인남성의 표준체중은
1.75 × 1.75 × 22 = 67.375kg입니다.


표준체중은 남자는 키에서 100을 뺀 숫자, 여자는 키에서 110을 뺀 숫자가 좋습니다.
그리고 비만도 공식은 정확한게 아니니 반드시 기계적으로 수치를 재어 보시구요.
체지방은 운동과 활동을 통해 낮출 수 있구요. 체지방이 낮은 경우는 별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높이고 싶다면 운동량이나 활동량을 줄이든가 많이 드시거나 하시면 체지방이 높아집니다.


뭐 표준체중이라는것의 의미기 참 모호하고,
나이나 체질에 따라 다를수 있고,
체지방량에 따라서 같은 몸무게도 비만인 경우와 아닌경우가 있으니 맹신할바는 아니고...

본인이 가장 몸이 좋았다거나, 컨디션이 좋았을 시절의 몸무게와 체지방량을 감안해서
자신의 표준체중.. 아니 목표체중과 체지방량을 설정해 놓고...
그것을 지키는것이 가장 적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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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자전거 무료대여시스템 & 무료 자전거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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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월드컵공원으로 넘어가는 다리 밑에 있는 곳인데,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주고, 무료료 자전거 수리를 해주는 곳입니다.

물론 부품비가 들어가는 경우에는 실비를 받는다고 하는데,
펑크는 무료, 브레이크 속줄 2000원, 튜브 4천원, 페달 4천원, 변속기레버 5천원, 타이어 만원등 거의 원가로 해주고, 타이어 바람을 넣는것도 무료입니다.
일반샵에서 눈치가 보이시고, 인근이라면 이곳에 와서 수리를 하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만 디스크 브레이크나 고급자전거 부품은 없다고 하네요...




월요일과 목요일은 쉬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수요일은 오후 2시부터 Open이라고 하네요...)


타이어에 바람도 넣고, 몇가지를 물어보았는데 친절하게 잘 해주시더군요.



이것은 바로 옆에 있는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입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빌릴수 있고, 이후 시간은 반납만 가능합니다.

요금은 2시간은 무료이지만, 2시간 초과시 시간당 천원인데...
주민등록번호와 핸드폰 인증을 통해서 빌려주는 방식입니다.
인증수수료 100원은 결제가 된다고 합니다...



자전거를 살펴보니 저가의 싼 자전거도 아니고, 꽤 괜찮은듯 하네요~
인근에 월드컵공원, 홈플러스, 다농, 월드컵 경기장에 왔다가 한번쯤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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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북한산 저녁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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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날이 많이 길어져서 간만에 북한산 수리봉에 올라갔다옴...
산행시간은 대략 50분정도... 빡세게 올라갔다가, 빡세게 내려왔는데... 무진장 힘들다...
날이 선선한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얼마나 운동을 하지 않았고, 내 몸을 돌보지 않았는지...
한발 한발이 고문과도 같았지만, 그동안 나태하게 보냈던 시간에 대한 인과응보이자 결과가 아닐까 싶다..




수리봉 정상에 올라가 알터에 앉아서 있는데...
수리봉에 있는 열몇마리의 비둘기중에 한마리인 하얀 비둘기만 있고, 나머지는 안보인다...







근데 이 녀석이 겁이 없는지.. 사람이 그리운지 곁에서 맴돌고 있네...
아니면 나에게 무슨 말을 해주고 싶은건 아닐까?
정신차리라고...
일어나서 다시 걸으라고...









올라갈때는 경치고 뭐고 아무것도 안보였지만, 그래도 내려오는 길에는 그나마 주변 경치들이 눈에 들어온다.



수백번을 다닌 길이였지만, 오래간만에 내려와서 그런지 내려오는 길을 까먹었다...
길을 까먹었다기 보다는.. 습관적으로 이 바위는 이렇게 내려오고, 이 길은 이렇게 가면 된다는 감각을 상실한듯 하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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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굴통조림, 닭갈비, 상자접기, 돼지저금통, 병따기의 달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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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또 입이 딱벌어지는 달인들의 출연...  굴통조림의 달인은 정말 빠른 스피드를 가졌는데, 그녀의 일하는 모습을 처음으로본 남편의 눈빛이 더 멋졌고, 닭갈비 최강달인은 정말 대단한 맛집 3곳의 대결이였는데, 맛도 맛이지만, 최고의 맛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한것을 아주 잘 보여주었다는...
상자접기의 달인은 그동안 몇분 잘하는 분들이 나왔는데, 이번분은 정말 입이 딱하고 벌어질뿐인데, 참 대단들 하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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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193회) 2009-06-01

생활의 달인 더보기

1.굴 통조림의 달인
탱글탱글~ 싱싱한 굴 통조림에 숨은 달인이 있다? 경력 9년의 박효선(58)달인! 손가락 몇 번 움직였나 싶은데 눈 깜짝할 새 포장이 뚝딱! 박스 1개를 접을 때 무려 12번의 손동작이 들어가고~ 시간은 3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달인이 접는 박스양만 계산 해봐도 일주일이면 1만 4천개, 일년이면 무려 259만 2천개나 된다는데...초고속 카메라로 확인해야만 드러나는 달인의 포스~ 지금 공개됩니다!

2. 도전! 최강달인- 닭갈비
볶아 먹고~ 구워 먹고~ 소리에 반하고 맛에 감탄하는 닭갈비 최강자들이 모였다! 닭갈비 계의 가위손, 경력 11년의 안석인(35)달인! 그에게 도전장을 던진 맛의 검객들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간장양념 닭갈비의 실체를 보여 주마, 경력 15년의 유수희(45)도전자!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닭갈비 골목에서 전통의 맛을 지킨다! 경력 20년의 천명동(41) 도전자! 닭고기의 육질과 매콤 달콤한 소스에서 판가름되는 맛의 대격돌! 기대하시라~


3. 초 절정 상자 접기의 달인
폭풍우처럼 밀려오는 상자를 제압하라! 잡는 순간 바로 접는 양손권법이 떴다! 경력 20년의 김형진(30)달인! 풀이 묻혀서 나오는 상자를 곱게 접어주는 작업이 바로 풀바리! 이 작업에 타이밍이 딱딱 맞추는 달인이 있다는데~ 달그닥 달그닥~ 동료보다 3배는 빠른 속도로 상자를 접어버리는 실력에~ 안대 대신 자체 제작한 상자를 뒤집어쓰고 상자를 접는 센스까지! 청년달인의 신속정확 상자 접기 기술 속으로~


4. 돼지 저금통의 달인
진기명기 배달의 기수에게서 달인을 찾았다? 전무후무한 끈 묶기 기술부터~ 현란한 동작의 포장기술까지~ 경력 15년의 원금복(57)달인! 돼지 저금통을 튼튼하게 묶어주는 끈을 만드는 달인만의 특별한 방법은? 엄지로 튕겨튕겨~ 순식간에 매듭 완성! 이렇게 묶은 끈을 뒤로 돌려 잡아당기고~ 앞으로 쏙 넣으면 물 샐 틈 없는 저금통 포장 끝!! 돼지 저금통과 천생연분! 복을 전하는 달인 만나러 GOGO!


5. 병 따기의 달인
고깃집에 고기만 먹으러 간다고? 달인이 있는 곳은 먹는 재미보다, 보는 재미가 더 크다~!! 시원하게 오픈 업~ 경력 25년의 김현문(45) 달인! 쟁반, 배드민턴 채, 목욕탕 의자 등 손에 잡히는 것들은 죄다 병 따기의 도구가 되고~ 무릎팍 도사보다 날렵한 무릎치기와 발로 차 기술은 서~비스! 특급미션!! 3m 떨어져 있는 컵에 병뚜껑을 넣어라! 시원하게 날아간 병뚜껑의 운명은?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하세요!

* 달인 프로필 *


굴 통조림의 달인

박효선 (58세 / 경력 9년)

경상남도 거제시 하정면 실전리 <대일수산> 055-636-2155  http://www.difco.co.kr


도전! 최강달인 - 닭갈비

안석인 (35세 / 경력 11년)

충청북도 청주시 <춘천 닭갈비> 043-253-8212


유수희 (45세/ 경력 15년)

경기도 고양시 동구 장항동 <고구려 숯불닭갈비> 031-924-9252


천명동 (41세/ 경력 20년)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참나무 숯불 닭갈비> 033-242-0388


초 절정 상자 접기 달인

김형진 (30세 / 경력 20년)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 <박스 바다> 031-949-8559  http://www.box1004.com


돼지 저금통의 달인

원금복 (57세 / 경력 15년)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1동 <협동기업사> 02-2248-2985


병 따기의 달인

김현문 (45세 / 경력 25년)

서울시 송파구 방이2동 <돈이지> 02-422-6410

* 193회 방송협조 *


굴 통조림의 달인

경상남도 거제시 하정면 실전리 <대일수산> 055-636-2155  http://www.difco.co.kr


도전! 최강달인 - 닭갈비

충청북도 청주시 <춘천 닭갈비> 043-253-8212

경기도 고양시 동구 장항동 <고구려 숯불닭갈비> 031-924-9252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참나무 숯불 닭갈비> 033-242-0388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3동 <호서전문학교> 02-3660-0200 http://www.hoseo.or.kr


초 절정 상자 접기의 달인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 <박스 바다> 031-949-8559  http://www.box1004.com


돼지 저금통의 달인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1동 <협동기업사> 02-2248-2985


병 따기의 달인

서울시 송파구 방이2동 <돈이지> 02-422-6410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대명상회> 02-494-4959  http://www.lotteman.com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오비맥주> 02-2149-5000  http://www.ob.co.kr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하이트> 02-1588-0150  http://www.thehite.com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롯데칠성> 080-001-1100  http://company.lottechilsung.co.kr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크롬바커> 031-726-2472  http://www.krombacher.co.kr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세신주류> 02-3463-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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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라인 - 비밀의 문 (Cora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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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따라서 외지로 이사를 왔는데, 일에 바쁘고, 자신에게 신경을 못써주는 부모에게 불만이 많은 코렐라인...
집을 둘러보다가 이상한 문을 발견하는데, 낮에는 막혀있고, 밤에는 이상한곳으로 통하는 신비의 문...
그곳으로 들어가면 단추눈을 가진 엄마와 아빠가 있는데 너무나도 자상하게 잘해주어서 매일밤마다 그곳을 찾게 된다...
하지만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점점 욕심이 많아지는 코렐라인에게 그곳에 계속 머물려면 단추눈을 달아야 한다는 이야기에 탈출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감금을 당하고, 왜 이러한 일이 생겼는지 마녀에게 죽임을 당한 다른 영혼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그들을 도와주기로 하고, 친구의 도움으로 다시금 집으로 돌아오지만, 이번에는 부모님까지 마녀에게 감금을 당한다...

  크리스마스 악목의 감독이 제작한 영상인데, 영상이 꽤 독특한 느낌이 드는 애니메이션.. 화려하다기 보다는 꽤 정감이 간다...
스토리 자체도 꽤 탄탄하고, 아이들도 재미있게 볼만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약간 버거운듯한 교훈을 알려주려고 하는것은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리고 그 교훈을 알게된다고 해도.. 그저 부모님을 이해하고, 부모님말씀을 잘들으라는 메세지정도만 되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았던 애니...

개봉 2009년 05월 21일 
감독 헨리 셀릭 
출연 다코타 페닝 , 테리 해처 , 제니퍼 사운더즈 , 돈 프렌치 
상영시간 100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coraline.kr  

<크리스마스 악몽> 감독이 선사하는 화려한 영상!
상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마법 같은 세계가 열린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해 모든 것이 낯선 코렐라인은 부모님도 일 때문에 바쁘자, 혼자 집안을 돌아다니던 중 숨겨진 작은 문을 발견한다. 그날 밤 우연히 문을 열어 본 코렐라인은 그 문을 통해 또 다른 세계로 가게 되고,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모든 것이 다 실현되는 또 다른 세계에 점점 마음을 뺏기게 된다. 이 곳에는 단추 눈을 한 가족, 친구, 이웃 등 모든 사람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신나고 완벽한 세상인 것. 그러나 이 곳에 머물기 위해 필요한 무시무시하고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코렐라인은 현실의 세계로 돌아가려 하지만, 또 다른 세계의 엄마는 이를 막기 위해 본색을 드러낸다.

과연 코렐라인은 현실의 세계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휴고상을 수상한 영국작가 닐 개이만의 2002년산 베스트셀러 중편 판타지 소설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기법을 이용하여 대형스크린으로 그려낸 가족용 3D 판타지 애니메이션. 처음부터 3D로 만들어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우진으로는, <샬롯의 거미줄>, <우주전쟁>의 다코타 패닝이 타이틀롤인 코렐라인 존스의 목소리를 담당했고, TV <위기의 주부들>, TV <로이스와 클라크 ? 슈퍼맨의 새로운 모험>의 테리 해처, <슈렉 2>에서 페어리 갓마더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제니퍼 손더스, <데스 레이스>, <싸인 시커: 여섯개의 빛을 찾아서>의 이안 맥쉐인, <리딕>, <슈퍼히어로>의 키쓰 데이비드, <베이비 마마>의 존 호즈맨 등이 목소리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출은 걸작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감독했던 명장 헨리 셀릭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299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685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

 호기심많은 소녀 코렐라인은 새로 이사운 집에서 또다른 평행세계로 통하는 비밀의 문을 발견한다. 평행세계에서는 모든 상황이 현실과 비슷해 보이지만 단 한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는데, 현실보다 훨씬 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평행세계는 위험한 진짜 모습을 드러내고, 가짜 엄마을 포함한 평행세계의 사람들은 코렐라인을 영원히 그곳에 가두려 한다. 이제 코렐라인은 자신의 모든 용기와 지혜를 동원하여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을 구해야 하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깊은 호감을 나타내었다. 뉴욕 포스트의 V.A. 무세토는 “많은 어른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복잡하면서도 매력적인 스토리를 가진 이 영화는 내가 지금까지 본 가장 효과적인 입체 영화.”라고 박수를 보냈고,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믹 라살레는 “이 얼마나 훌륭하면서도 기이한 비젼(vision)인가?”라고 감탄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사 슈왈츠바움은 “이 스릴넘치는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모험극은, 수작업으로 환상의 세계를 창조해온 셀릭 감독의 작품들 중에서도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치켜세웠다. 또,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영화의 3D 입체 효과는 이 세계에 눈부신 생명력을 불어넣었다.”고 흥분했고, LA 타임즈의 케네쓰 튜란은 “상상력으로 일구어낸 기억할만한 위업.”이라고 요약했으며, 휴스턴 크로니클의 에이미 비안콜리는 “화려한 비쥬얼의 향연과 완벽할정도로 매력적인 스토리.”에 깊은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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