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목록 전체보기12950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카멜레온 탤런트 박영규, 아들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고 복귀! 몇년동안 얼굴이 보이지 않았는데, 외국으로 이민을 갔다, 무슨 사고를 쳤다 등등 루머가 있었는데, 아들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떠난후에 잠적을 하셨다가 얼마전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카메오로 다시 복귀를 하셨는데, 처음에는 왜 태어났나라는 자책감까지 들고, 자살까지 생각을 했지만... 나중에 아들을 다시 보게 될때 자신이 멋지게 살아온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제대로 된 삶이라고 생각하고 다시금 일어선 박영규씨! 지난 시절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대학시절 명동에서 놀던 이야기, 폐결핵에 걸려서 40Kg의 몸무게로 열연을 하던 이야기 등등 연기와 삶은 하나라는 이야기 등 재미있으면서도 슬픈 이야기를 잘 풀어놓으셨다는... 사촌동생도 그렇고, 친한형도 그렇고 박영규씨의 아들처럼 부모님을 남기고 먼저 간 사람들이 있다.... 2010. 1. 23.
일드 - 사랑에 빠지면~ 나의 성공의 비밀 (사진보기) 한때는 촉망받는 프로그래머였지만, 가업을 이어 나사공장을 하면서 착하게 산던 초난강이 어머니와 함게 여행을 떠났다가 부자를 만나서 인연을 맺고, 돌아왔는데, 회사는 부도가 나고, 어머니는 화병으로 돌아가신다.. 하지만 돈이 없어서 어머니를 못살린것때문에 부자를 찾아가서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고, 돈이면 최고라는 부자의 생각과는 다르게 자신만의 성심성의의 방법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킨다... 하지만 이사가 된 이후로 갑자기 사람이 변해가면서 돈이면 무엇이든지 다할수 있고, 결국에는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회사를 먹어버리는데... 전형적인 성공하는 이야기에 대한 신파극과 같은 느낌의 드라마... 뭐가 성공이고,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성공을 꿈꾸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볼수 있고, 사업이나 창업을 하는 사람들은.. 2010. 1. 23.
파울로 코엘료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중에서 난 지금 무얼 하고 있는가?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 책읽는 사람들 백승주 아나운서 낭독 - 죽음이 다가오는데도 넌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 게야? 네가 폐를 끼친다든지 이웃에 방해가 된다든지 하는 생각 따윈 집어치워라! 만약 네 행동이 사람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들이 불평을 늘어놓으면 되는 거야 그들한테 그럴 용기가 없다면, 그건 그들의 문제지 넌 미친 사람들의 단순한 장난에도 주눅이 들고 말았어 왜 더 멀리까지 가보지 않았어? 네가 잃을 게 뭐가 있다고! 자존심이란게 뭔데? 모든 사람들이 널 착하고 예의 바르고,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넘치는 사람으로 여기길 바라는게 자존심이야? 자연을 한번 봐봐 동물 다큐멘터리를 더 자주 보라구 짐승들이 자기 영토를 지키기 위해 어떻게 싸우는지 관찰해봐 우리는 모.. 2010. 1. 19.
서드 파티(Third Party) 제품이란 무엇일까? 하드웨어(HW)나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 업체 외에, 중소규모의 개발자들이 주어진 규격에 맞추어 제품을 생산하는것공식적으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 외에 중소규모의 개발자들이 주어진 규격에 맞추어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를 말한다. 생산자와 사용자 사이에서 중개 역할을 하는 업체를 일컫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도브(Adobe)사의 그래픽 프로그램인 포토샵에서 필터 장치를 사용할 경우 그림을 효과적으로 변형시킬 수 있다. 이 경우 아도브사가 아닌 제3의 필터 공급업체가 서드 파티가 된다. 이 외에도 서드파티란 노사관계에서 노사 당사자 이외의 제3자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써드파티라고도 불리는데, 많이는 들어보지만, 딱히 뭐라고 말하기는 애매한 용어... 뭐 한마디로 협력업체나 제삼.. 2010. 1. 19.
후지필름 정품인증 - 포토북 정품등록 쿠폰번호 Finepix F70Exr(GunMetal) 9DQ64607 3FDBB-73498-8C4DD-79A4D-23C30 2010-07-19 3FDBB-73498-8C4DD-79A4D-23C30 이미 사용했다는...^^ 2010. 1. 19.
내 사랑 내 곁에 - 루게릭 환자의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 루게릭병에 걸린 김명민과 장의사관련업을 하는 하지원과의 사랑과 주변의 장기입원환자들의 힘들고 어렵지만 희망과 죽음, 사랑을 그린 영화... 루게릭병에 대해서 잘안다고 하기는 그렇지만, 어쩌다보니 관련 다큐나 관련도서들을 꽤 읽은듯하다. 뭐 어쩌다 읽었다기보다는 서서히 마비가 진행되어가는 와중에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거나, 삶의 끈을 놓지 않는 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에 너무 끌렸다고 할까? 이 영화도 어찌보면 그러한 스토리이다. 전도유망한 법학도가 루게릭병에 걸리고, 사랑에 빠지고, 임신을 하지만... 점점 멀어져가는 희망.. 하지만 점점 커지는 사랑과 안타까움의 모습을 그리는 영화였다. 김명민의 살인적인 다이어트와 멋진 연기 등 좋은 부분도 많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간파되고, 예상되는 뻔한 스토리에.. 2010.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