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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유언, 죽음을 기억하라! 정말 숙연해지고...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는 프로그램... 보면서.. 보고나서 많이 답답하고... 정말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어떻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에 지금 유언을 남긴다면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는데, 어떤분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중에 하나가 죽음이고, 죽음이라는것은 자기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는것인데, 그것을 대비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그건 인생에 대한 직무유기라고요...-_-;; 아무튼 조만간 조용한곳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지나간 인생을 돌아보고,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유언 -죽음을 기억하라!’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무엇인가? 주변에서 항상 사람들이 늙고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우리에게는.. 2010. 3. 23.
SBS 그것이알고싶다 - 독도의 적은 누구인가? 독도에 대해서 다룬 방송은 많지만, 이번 방송은 독도에 대한 우리의 문제점을 주로 짚어본 방송... 일본내의 문제를 지금 우리가 어쩔수 없는 문제이고, 우리는 너무 우리꺼라는것에 집착해서 감정적이 되어, 논리적으로 대응을 못했다는것, 우리들의 무관심, 정부의 안일한 대응등... 지금 국제적으로 보았을때는 둘째치고라도 우리자체가 큰 문제가 있지 않나 싶었던 방송.... 우리부터, 나부터 정신을 차려야 겠다... 막연히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노래만 부르지말고, 안용복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였고, 실제적으로 독도를 어떻게 가꾸고 만들어 가야할지 부터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 그것이 알고 싶다(680회) 2008-08-09 제목 : 광복절특집 2부작 독도의선택 - 1부:독도의 적은 누구인가? 방송 : 2008년.. 2010. 3. 23.
SBS 스페셜 다큐 - 한국남자, 변해야 산다! 가부장적인 제도로 인해서 남자는 집안일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 사례들을 보여주고, 심각한 모습, 그리고 외국의 사례를 보여준다. 뭐 어렵게 이야기할것없이... 같이 나누어서 잘 하라는 이야기이다... 물론 평생을 조상때부터 그렇게 살아왔는데,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을것이고,우리 나라의 현실에 남자가 집안일을 한다는것에 선입견을 많이 가진것도 사실이다. 남편이 돈을 벌고, 부인은 살림을 한다면 모르겠지만, 맛벌이거나 불량주부의 경우에는 당연히 집안일을 나누어서 하는것이 살아가는데 현명한 지혜이고, 서로를 위하는 지름길일것이다. 사례중에 한명으로 나온 부부의 계약서는 어떻게 보면 말따라서 이혼계약서일지도 모르겠지만,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이 든다... 제대로 된 계약을 가지고 시작을 한다면 문제가 생기면 .. 2010. 3. 23.
SBS 스페셜 다큐 - 은둔의 땅 부탄, 작은 나라의 큰 행복 사람들은 돈이 많고 적음으로 그 사람이 행복한가 아닌가를 판단하곤 한다. 물론 돈 이외에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기가 쉽지 않은것도 그 하나의 이유이겠지만, 돈이라는것이 행복의 하나의 수단임에는 틀림없지만, 그 목적지는 아닐것이다. 간혹 네팔이나 부탄의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세계 1위라는 이야기가 나오고는 한다. 솔직히 이해가 안간다.. 예전에 만화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기도.... 그 사람들이 선진세계의 문화나 삶등을 체험해보고도 그런 삶이 싫어서 예전처럼 그냥 살아간다면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모른체 살아가면서 행복을 느끼고 산다는것이 과연 진정한 행복일까? 물론 나름대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에게.. 이런 좋은것이 있으니 체험해 보라고 하는것도 우습기는 하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정답은 없다... 2010. 3. 23.
SBS 스페셜 다큐 - 당신의 주말은 안녕하십니까? 얼마전에 뉴스에도 나왔지만 주말에 평일때의 피로를 푼다고 잠만 잔다는것은 몸에 더 않좋다는 기사를 봤다. 주5일이 되면서 놀수있는 시간이 생겼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그대로이다... 놀줄도 모르고.. 돈도 들고.. 핑계가 많이 때문이다... 하지만 그로인해서 생겨나는 피해가 너무나도 크고, 안되보일정도였다. 주말을 활기차게 보내는 사람이 평일에도 더 열심히 살게되는것은 어찌보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게 아닐까 싶었다. 휴식의 중요성에 대한 책들이 요즘 많이 나오는데.. 정말 오늘도 주말이라고 집에서 죽치고 있는 나를 보면서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된다. 다양한 사람들이 나오는데.. 가만히 수동적으로 보내는 사람.. 할일이 없는 사람.. 게임이나 하는 사람.. 술로 지세우는 사람... 쉴줄을 몰라서 긴슬럼프.. 2010. 3. 23.
SBS 그것이알고싶다 - 이 시대 노총각, 노처녀 결혼보고서에 대한 방송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닌 노총각, 노처녀 이야기... 잘난 약사, 키작은 노동자, 나이든 커리우먼, 나이든 아가씨 등이 나오는데... 잘난 약사는 너무 영화와 책을 많이 보는지.. 여자가 동화속 왕자님을 기다리듯이 공주님을 기다린다... 나도 저러고 있는것은 안닌지 우려를 해본다.... 외모가 좀 꿀리지만 나름대로 노력한다는 노동자아저씨... 역시 그놈의 외모와 키는 평생 컴플렉스중에 하나구나...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어찌보면 그것이 함점이고 굴레일지도... 36세에 은행 차장이라는 커리우먼.. 그다지 눈이 높지 않은듯이 이야기하지만.. 욕심이 보인다... 어찌보면 결혼에 대한 핑계와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자꾸만 피하려고 하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엇다. 나이가 드신 아줌마가 일.. 201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