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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전거용 백미러 거울-도로 라이딩시 안전을 위해서 꼭 달고 다닙시다 2
  2. 아이들의 실수에 대처하는 자세
  3. 씨크하다라는 단어의 뜻은? - Chic 하다!
  4. 한국사 傳 - 세종대왕,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사진보기)
  5. 한강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6. 서울억새축제 - 월드컵 하늘공원, 행사일정
  7. 30분 다큐 - 캠핑이 돌아왔다 (사진보기)

자전거용 백미러 거울-도로 라이딩시 안전을 위해서 꼭 달고 다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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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다른 물품을 구입하면서 3천원인가에 구입한 자전거용 거울...
처음에는 달까 말까 했는데, 꽤 요긴하고, 이제는 이 거울이 없으면 불편할 정도라는...

1. 앞자전거 추월시 뒤를 확인할때 얼굴을 돌려서 확인을 하지 않아도 되고,

2. 도로 라이딩 시 뒤에 오는 차를 확인하기에 쉽고,

3. 도로 라이딩시 자동차의 입장에서 볼때 자전거의 넓이가 거울사이즈만큼 더 확보되기 때문에 안전에도 용이하다.

자전거 충돌의 사고중에 가장 많은것이 뒤에 오는 자전거를 확인안하고, 차선을 변경하다가 많이 일어나고는 하는데, 이런 거울 하나만 달아 놓으면 고개를 돌리지 않고도 쉽게 확인 할수가 있다.

또 한겨울에 두꺼운 복장을 입고, 모자까지 썼을때는 뒤를 돌아봐도 잘 안보이는 경우에도 이 거울 하나만 있으면 잘 보인다는...

그리고 좌측에 하나만 달아두고, 우측에 까지 달 필요는 자전거 라이딩의 특성상 효과가 거의 없는듯...

11번거 자전거 거울 판매처 바로가기

가격도 얼마하지 않으니 불편하고, 번거롭다고 생각만 하지 마시고, 한번쯤 달아보시길~

겨울철 자전거 도로주행시에 안전을 위해 다운 자켓의 모자는 쓰지말거나 백미러 거울을 설치합시다

자전거 운전자도 후방 주시 의무 판결 - 사고책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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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실수에 대처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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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해리의 인형이 사라지고, 삼촌 지훈이 추리를 하다가 침대 밑에서 발견된 인형...
하지만 지훈의 계속된 추리로 인형을 훔쳐간 범인은 신애임을 알아차린다...



지훈은 인형을 하나 사가지고 와서 신애에게 주고, 네가 범인인것을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이제 이 집에서 쫓겨나는거냐고 말하는 신애...



실수잖아...
실수는 누구나 해...
다만 같은 실수를 다시 안하면 되는거야...



라고 멋진 말을 들려주고,
이 일은 너와 나 둘만의 비밀이라고 알려주고,
넌 생각보다 가진게 많은 아이라고 말해줍니다...


그 말이 얼마나 감동적이고 가슴 뜨겁게 다가오던지...
아마 보통 사람같으면 내가 범인을 잡았다고 자랑을 하거나,
애를 잡지 않을까 싶지만,
이런식으로 아이들을 대한다면 그 아이가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요?


얼마전에 들인 이야기중에 아이가 독서실에 간다고 하고는 사라졌다가 나타났는데,
엄마는 너 잘걸렸닥 한번 혼나봐라라고 다짐을 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먼저 선수를 쳐서 아이를 껴안으면서,
"독서실에 가서 네가 없어서 걱정을 많이했어, 무슨일 생긴것은 아니지?" 라고 다정하게 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과연 이 아이를 닥달을 해서 버릇을 고쳐놓는것이 옳은 일일까요?
아니면 이렇게 실수를 보다듬어 주고, 스스로 실수를 깨닫게 해주는것이 중요할까요?


물론 실제로 이런 일이 벌어질때 드라마처럼 멋지게 대처하기는 힘들지만,
한번쯤 우리 아이들의 실수에 우리가 제대로 대처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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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크하다라는 단어의 뜻은? - Chic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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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 [ʃíːk]

    1 스타일, 멋, 고상   2 유행, 현대풍   3 우아한, 세련된 


  • 시크하다
     chic하다 
    신어자료집

  • <국립 국어원> 2004년 신어 자료집

Chic 영어에서의 뜻은 멋지다, 세련되다 등의 뜻입니다
또는 영어의 본래 뜻을 벗어나서 냉소적이다, 무뚝뚝하다, 도도하다
이런식으로 사람을 표현할때 쓰기도

세련되고 멋있다라는 뜻이라고보시면 된다고... 시니컬하다를 다르게쓰기도... 시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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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傳 - 세종대왕,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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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인간됨과 업적에 대해서 자세히 보여준 다큐...
개인적으로 세종대왕의 업적보다는 인간적인 면이나 개인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대한 방송을 찾다가 보게 되었는데, 그러한 면은 조금 적지만, 백성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대주의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시도하고, 새로운 방법을 통해서 백성을 정말 살기 좋게 만들어주었다는 내용...
이외에 음악을 통해서 국가의 규격을 통일하는 톡득한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무엇보다도 세종대왕 시대가 정말 엄청난 변화를 통해서 급격하게 경제가 발전하고,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혀갔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다는...
과연 우리나라에 이러한 성군이 또 나타날수 있을지... 걱정이 될뿐이다...

세종대왕과 자기계발
경제세미나 - 불황을 이기는 세종 리더십, 전경일 소장
KBS 역사스페셜 - 세종, 조선을 업그레이드하다
위대한 왕 세종 - MBC 애니메이션


[제29회] 세종대왕_2부작
          제1부
           밥은 백성의 하늘이다



▣방송 : 2008. 1. 26 (토) 20:10~21:00 (KBS 1TV)
▣진행 : 한상권, 이상호 아나운서
▣연출 : 김창범 PD
글,구성 : 윤영수 작가
 

"백성은 밥을 하늘로 삼고
나라는 백성을 하늘로 삼는다"



조선을 덮친 대기근!
갓 창업한 신생국 조선은 위태로웠다

굶주린 백성들의 왕(王)이 된
22살의 세世 종宗

그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굶주린 백성들이 흙을 파서 떡과 죽을 만들어 먹어..."
                    굶주린 백성들의 왕(王), 세종

굶주린 백성들이 이 흙을 파서 떡과 죽을 만들어 먹으매, 굶주림을 면하게 되었는데, 그 맛은 메밀음식과 비슷하였다.                                              <세종실록>

22 살의 젊은 임금, 세종이 왕위에 오른다. 그러나 건국한지 채 30년도 안된 신생국 조선의 상황은 비참했다. 가뭄이 끊이지 않아 강이 마르고, 농토의 반이 황폐해졌다. 이 혹독한 가뭄 앞에서 흙을 파먹는 백성들이 생겨났고, 인구의 27%가 죽어갔다. 굶주린 백성들의 비명 위에 선 세종. 그는 이 난국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세종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과학영농으로 국가 경쟁력을 키워라

왜 가뭄이 들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것인가? 세종은 기우제의 비과학적 행태에 의문을 가지고, 농업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하고자 하였다. 나라 경제의 중심이자 근본인 농업. 백성을 배불려 먹이기 위해서는 농업 생산력을 늘려야 했다.
그의 과학적인 사고는 자격루(물시계), 해시계, 측우기 등 농사 환경을 측정하는 과학 기구의 발명을 가능케 했으며, 이앙법과 같은 획기적 농법을 장려한 결과 1결당 1200두까지 생산량이 높아졌다. 그리고 각 지역의 여건에 맞는 가장 합리적이고, 통일된 농법을 집대성한 농사직설을 편찬해 반포하였다.
이전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과학 영농을 실현시킨 세종.
그는 이제 농업 생산성을 높이며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시작한다.


          <복원된 자격루의 일부>                          <농사직설>

 

열악한 경제기반과 환경을 극복하라

1433년 세종은 전격적인 파저강 토벌을 지시한다. 걸핏하면 침범해오는 여진족을 무찌르고자 한 것이다. 세종의 치밀한 작전 명령 아래 조선군은 여진족 170여명을 참살하며 압승을 거둔다. 그러나 파저강 토벌을 지시한 세종에게는 또 다른 의도가 숨어 있었다.
바로 농사짓기에 좋은 땅을 확보하고자 한 것. 두만강 건너편에는 기름진 땅이 많았기 때문에 백성들이 좋은 소출을 내며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
즉위 초부터 국내의 전 국토에 대규모 개간 사업을 벌인 세종은 압록강과 두만강 변에 4군 6진을 설치, 더 많은 경작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해갔다.
세종은 열악한 경제기반과 환경을 정복활동과 개간사업을 통해 극복한 것이다.


                  <파저강(혼강)>


백성은 밥을 하늘로 삼고,
                 나라는 백성을 하늘로 삼는다.

백성들이 좋지 않다면 행할 수 없다.                                                   <세종실록>

가뭄 걱정으로 10여 일간 밤을 새 병이 날 정도로 백성과 고통을 함께했던 세종. 백성은 세종에게 하늘이었다.
그는 생산성의 혜택이 백성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세제 개편을 단행한다.

지방 유력자에 의한 착취를 막기 위해 국가가 세금 거두는 과정을 완전히 장악하고,  토지세를 일정하게 고정시키는 '공법'을 실행하고자 한 것이다. 한 계층의 한 사람도 피해 보지 않는 공평한 법을 만들기 위해 세종은 우선 전국적인 여론 조사를 실시한다. 관리에서부터 일반백성까지, 그 사이에서 오가는 찬성, 반대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반대여론이 높은 지역의 문제점을 보완하며 공법을 완성해가는 세종. 무려 17년의 세월을 거쳐 완성된 공법이었다.


[제30회] 세종대왕_2부작
          제2부
          소리가 하늘이다.



▣방송 : 2008. 2. 2 (토) 20:10~21:00 (KBS 1TV)
▣진행 : 한상권, 이상호 아나운서
▣연출 : 김형운 PD
글,구성 : 윤영수 작가
 

세종. 소리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

절대 음감의 소유자.
단 하룻밤에 종묘 제례악을 작곡했던
대왕 세종.

그는 왜 소리에 매료되었을까?
그가 음악을 통해 구현하고자 한
세상은 무엇이었을까?



절대음감 세종,
          그의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

세종 15년. 박연이 세종 앞에서 편경을 연주할 때였다. 세종이 한 음의 소리를 지적한다. 편경을 살펴보니, 먹줄 선이 덜 갈려 있었고, 때문에 제대로 된 소리가 나지 않았다. 편경에서 먹줄 두께는 얼마만큼의 차이를 가져올까? 제작진이 국악사를 찾아 실험해 봤다. 먹줄의 하나의 차이는 놀랍게도 반음 10분의 1! 세종은 반음의 10분의 1의 차이까지도 알아내는 절대음감의 소유자였다. 세자 시절부터 현악기 연주에 능통했던 세종. 그는 하룻밤 만에 종묘 제례악을 작곡하는 등. 천부적인 음악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세종은 이러한 재능을 살려, 국가의 기틀을 잡는 사업으로 음악을 재정비한다.

임금이 음률에 밝아 새로운 음악은 모두 임금이 만든 것인데,
막대기로 땅을 치면서 하루 저녁에 음악을 만들었다. <세종실록 126권
>


                                                                  <편경은 돌을 갈아 음의 차이를 냈다.>


소리는 나라의 기틀,“소리를 세우라.”

음악 사업의 첫 시작은 ‘기준음’을 찾는 것. 그러나 ‘기준음’이 되는 ‘황종음’을 정하는 것은 중국 천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세종은 우리의 힘으로 ‘황종음’을 찾고자

했다.
‘황종음’은 단순한 음악의 ‘기준음’이 아니었다. 황종음을 만드는 것은 황종관인데, 이때 황종관 의 길이는 황종척이라고 하는 ‘자(尺)’가 된다. 또한 황종관에 들어가는 물의 양은 무게의 기준 이 되었다. 모든 도량형의 기준이 되는 황종음. 이처럼 소리를 바로 잡는 것은, 국가를 바로 잡 는 일의 일환이었다.


<그림 : 황종율관과 황종척>

 

아악이냐? 향악이냐?
               사대와 자주의 사이에서

유교사회에서 음악은 백성 통치 방법 중 하나였다. 조선 초, 혼란한 음악을 정비하고자 한 세종. 이에 박연과 함께 아악이라고 불리는 중국의 음악을 정리해 나간다. 아악은 태평성대인 주나라의 음악을 복원한 것.


<율려신서:좋은 정치와 좋은 음악에 관한 책>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세종과 박연 간에는 갈등이 생겨난다. 박연은 계속해서 주나라 음악을 복원하려 했 으나, 세종에게는 다른 뜻이 있었다.
음악의 기초를 정비한 뒤, ‘우리의 음악’을 만들고자 한 것. 유교적 이상에 어울리는 아악을 사용할 것인 가? 우리의 소리인 향악을 사용 할 것인가? 이것은 세종대 최대논란거리였다.


우리의 소리는 백성의 소리.

우 리 음악의 중요성을 깨달았던 세종. 세종은 아악정리를 마친 뒤, 백성들의 민요를 채집시킨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종묘제례악을 작곡한다. 국가음악의 위용은 아악에서, 풍성한 음악적 사운드는 당악에서, 조선인의 감성은 조선의 가락에서 따온 새로운 음악. 이것이 바로 세종이 작곡한 종묘제례악이었다. 종묘제례악을 완성된 것은 세종 32년. 죽기 두 달 전의 일이었다. 우리 음악을 세우는 것. 이것이 세종대왕의 마지막 사업이었다.

“세종과 같은 음악적 성과가 동북아시아에는 없습니다. 어느 시대에도 없어요.
세종이 이룬 음악적 성과는 세계적인 것 입니다.“ <송혜진 교수 인터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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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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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강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 공 연 장 :
  • 서울월드컵경기장
  • 공연기간 :
  • 2009-10-15~2008-10-17
  • 관람연령 :
  • 전체
  • 가     격 :
  • 무료




    공연정보

    제2회 한강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 축제 개요

    ○ 축 제 명 : 제2회 한강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 테 마 : 한강, 마포나루, 새우젓, 황포돛배, 홍대문화
    컨 셉 : 문화집산지(문화항구), 옛 마포나루장터 재현, 전통문화 전수
    ○ 슬 로 건 : 유명산지 명품 새우젓과 지역특산품을 저렴하게 살수 있는 기회 !
    101가지에 이르는 전통문화 체험으로 100년전 시간여행 !
    모두 하나가 되는 향토 민속공연 강강술래, 관노가면극, 북놀이 !
    마포 예술체험장터에서 홍대의 독특한 문화를 느껴보자 !
    ○ 기 간 : 2009.10.15(목)~10.17(토)
    ○ 장 소 :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 주 관 : 마포문화원
    ○ 주 최 : 마포구
    ○ 문 의 처 : 마포구 / 마포문화원 (Tel : 02-3153-8351~6 / 02-312-1100)
    ○ 홈페이지 : http://www.festivalmaponaru.or.kr/

    ■ 축제 소개

    한 강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전국의 배들이 드나들던 옛 마포나루를 통하여 회자되던 “한강, 마포나루, 새우젓, 황포돚배“라는 포구문화 콘텐츠를 소재로 하여 마포의 전통성을 재현하고 자발적인 구민 참여형 축제로서 마포구를 대표하고 마포의 향수를 되살리는 축제로 육성하고자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하는 축제이다.



    지금이야 유람선과 보트들이 한강을 오가지만, 수십년 전만 해도 황포돛배가 부지런히 마포나루를 드나들며 새우젓, 소금 등 각 지방의 특산물을 실어 나르던 물류 집산지였다.
    이러한 옛 마포나루의 장터모습과 풍속을 되살린 “제2회 한강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는 10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챙챙 가위질 소리로 박자를 맞추는 엿장수와 주막의 주모, 뱃사공, 보부상, 포졸, 걸인 등이 재현되며, 떡메치기 체험, 포목점 체험, 한약방 체험 등 101가지에 이르는 100년전 시간여행으로 이끈다.

    모 두가 하나가 되어 펼쳐지는 진도 강강술래, 진도 북놀이, 강릉 관노가면극 등 마을공동체 주민들의 참여로 향토 민속공연이 열리며, 단순히 체험으로 그치는 축제가 아닌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전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케리커쳐 그려주기, 페이스 페인팅, 수공예 예술작품 전시․판매와 전통매듭, 단청, 상감 등을 이용한 악세사리 작품 전시, 체험이 이루어지는 마포 예술체험장터가 열린다.

    또 한, 김장철을 맞아 전국 유명산지인 강경, 광천, 신안, 소래, 강화 등 과거 마포나루터에 새우젓을 실어 날랐던 산지의 새우젓, 젓갈류를 저렴하게 살수 있는 새우젓 판매장과, 전국의 특산물이 모여 판매되는 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소개

    1. 옛 마포나루 장터 재현 및 101가지 전통문화 체험행사
    -
    일 시 : 2009.10.15(목)~10.17(토) 10:00~19:00
    -
    장 소 : 마포나루장터
    -
    주요내용
    : 옛 마포나루 장터를 재현, 실물의 황포돛배 전시
    :
    101가지 전통문화 체험행사 진행, 향토문화 전수 프로그램 운영
    :
    포졸, 걸인, 주모, 뱃사공, 엿장수 등 당시의 생활상 재현 등

    2. 유명산지 새우젓 및 젓갈류 판매장 운영
    -
    일 시 : 2009.10.15(목)~10.17(토) 10:00~19:00
    -
    장 소 : 새우젓 판매장
    -
    주요내용
    : 강화, 소래, 강경, 광천, 신안 등 유명산지 새우젓․젓갈류를
    산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3.
    새우젓경매 체험행사
    - 일 시 : 2009.10.15(목)~10.16(금) 1일 1회
    -
    장 소 : 소공연장
    - 주요내

    : 유명산지 새우젓을 경매를 통하여 저렴한 가격에 새우젓을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 볼거리 제공

    4. 마포 예술체험장터 운영
    -
    일 시 : 2009.10.15(목)~10.17(토) 10:00~19:00
    -
    장 소 : 마포 예술체험장터
    -
    주요내용
    :
    마포구를 대표하는 홍대의 창작 예술작품 전시․판매 및 체험장 전통공예 예술작품 체험장 운영


    ■ 행사장 주요 교통편 (오시는 길)



    지하철로 오시는 길
    -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하차 1번 출구 도보 5분
    - 6호선 마포구청역 하차 8번 출구 도보 8분

    버스로 오시는 길

    -
    마포농수산물시장, 월드컵공원
    간선 : 271, 571, 지선 : 7011, 7013, 7715, 광역 : 9711, 마을버스 : 마포 08

    -
    월드컵경기장측, 월드컵공원
    간선 : 271, 571, 8773(맞춤버스), 지선 : 7011, 7013, 7715, 광역 : 9711

    자가용으로 오시는 길

    -
    내부순환로(성북, 노원, 상계, 도봉)
    성산을 빠져나온 후 → 경기장 방향으로 우회전 → 직진 → 경기장 남문 주차장에서 좌회전을 하면 평화의공원 주차장, 또는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주차장 주차

    - 강변북로(강남, 송파방면)
    월드컵경기장 표지판이 보이면 빠져나옵니다 → 오른쪽이 평화의공원, 왼쪽이 하늘공원입니다 →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시면 평화의 공원 주차장, 직진하여 월드컵 터널 위로 유턴 → 난지천공원주차장에 주차

    - 자유로(일산방면)
    가양대교에서 빠져나옵니다 → 첫번째 신호등에서 우회전→ 경기장 방향으로 직진 → 난지천공원 또는 평화의 공원 주자창에 주차

    - 서부간선도로(구로, 영등포, 인천)
    성산대교를 건너 → 1차선으로 오시다가 → 내부순환로 진입전 경기장 방향으로 진입→경기장 3거리에서 좌회전을 하신 후 → 경기장 남문 주차장에서 좌회전을 하여 평화의 공원 주차장 또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하시면 난지천공원 주차장에 주차

    -가양대교 방향
    가양대교를 건너→ 수색방면으로 직진(오른쪽이 노을공원)→ 첫번째 신호등에서 우회전→ 경기장 방향으로 직진 → 난지천공원 또는 평화의공원 주차장에 주차

    전화번호 : 마포구 / 마포문화원 (Tel : 02-3153-8351~6 / 02-312-1100)
    홈페이지 : http://www.festivalmaponar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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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억새축제 - 월드컵 하늘공원, 행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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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어제 저녁에 근처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알게된 축제...
    사람들이 무진장 많은데, 자전거는 출입금지...
    조만간 자전거를 놓고 저녁에 한번 가봐야겠는데,
    아쉬운점은 한참을 걸어서 가야 한다는거....-_-;;

    서울억새축제’, 월드컵 하늘공원에서 열린다

      - 금년 처음으로 시행하는 명사와의 억새밭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서울시 푸른도시국 서부푸른도시사업소에서는 서울서쪽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월드컵 하늘공원에서 10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5일 동안 『제8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


    ○ 200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서울억새축제는 해마다 많은 시민이 찾는 명실상부한 서울의 대표축제로, 축제기간에는 평소 시민안전과 야생동식물 보호를 위하여 야간출입이 어려웠던 하늘공원을 밤 10시까지 개방한다.


    ○ 이번 서울억새축제는 도심에선 볼 수 없는 넓게 펼쳐진 은빛 억새밭의 장관, 석양이 지는 한강 모습과 서울의 화려한 야경 등은 우리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금년 처음으로 시행하는 명사와의 억새밭 걷기는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제대로 만끽하게 하는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 주요행사로는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의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야간조명쇼와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일밤 억새축제와 어울리는 콘서트가 진행되며 작은 무대에서는 섹소폰, 통키타, 대금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이루어져 생태문화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늰 내 각시더’의 소설가 김용만교수, 한의사 정지행 원장, 요리연구가 이종임 교수, 뮤지컬배우 남경주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사와 함께 억새밭을 걸으며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 세부행사내용

    일시

    행사내용

    장소

    10.10(토)  19:00~20:30

    ○ 개막ㆍ점등식

    ○ 축하 공연 : 타악퍼포먼스“뿌리패”,여성퓨전국악 “춘향”

    하늘무대

    10.11(일) 19:00~21:00

    ○ 유열의 별밤가족 콘서트

    10.12(월) 19:00~21:00

    ○ 가을하늘 재즈공연 : Break Band

    10.13(화) 19:00~21:00

    ○ 7080 콘서트 : 해바라기, 임지훈, 소리새

    10.14(수) 19:00~21:00

    ○ 프로젝트 밴드 : “대박나라”

    □ Open 콘서트 공연

    ○ 10.10(토)~10.14(수) 15:00~20:30

       : 하늘무대(통기타, 아카펠라), 억새1무대(대금/해금), 억새2무대(색소폰, 바이얼린)

    □ 명사와 억새밭 밤길걷기

     ○ 10.10(토)~10.11(일) : 6회(토요일2회, 일요일 4회)

     ○ 10.12(월)~10.14(수) : 6회(매일 2회)

     ○ 정지행(한의사), 이종임(요리 연구가), 김용만(소설가), 남경주(뮤지컬 배우), 강민숙(시인) 등

    □ 조명쇼

    ○ 매일 19:00~21:00 매시 10분간 진행



    일 시
    명사와 함께하는 이야기
    10.10
    (토)
    16:30
    정지행
    한의사 정지행

    한의사로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건강관리법 등을 설명하고
    환절기 건강관리 및
    웰빙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17:30
    이종임
    요리연구가 이종임

    가족들과 즐겨먹는 간단한 요리법과
    우리나라 요리만의 전통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10.11
    (일)
    16:30
    이세철

    풀피리 연구가 오세철

    경기도 인간무형 문화제

    주변 나뭇잎들을 채취하여
    관람객들과 풀피리 연주를 하는 방법 등을 강연

    17:30
    김용만

    소설가 김용만

    소설가로서 살아온 세월들을 말하며
    소설은 어떻게 써야 하는 가..등의 대화를 나눈다

    주요저서 : ‘늰 내 각시더’ , ‘아내가 칼을 들었다’ 등

    19:00
    이철환

    소설가 이철환

    가슴 찡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한 “연탄길”의 저자와 만남

    주요저서 : ‘연탄길’, '눈물은 힘이 세다' 등

    20:00
    손병호

    연극인 손병호

    다양한 인생경험을 하는 연극배우들의 삶은
    어떤 것인지
    누구보다 많은 인생을 살아가는
    연극인과 함께 한다

    10.12
    (월)
    18:30
    이정하

    논술 교육 연구가 이정하

    논술위원으로서
    현 우리나라의 학습문화와
    자녀들을 위한 지도 법에 대한 대화의 시간 나눔

    20:30
    김병량

    사진작가 김병량

    가을의 억새와 함께 하는 사진교실로의 운영으로
    사진작가와 작은 강습의 시간을 가지며
    사진예술의 시간을 함께함

    10.13
    (화)
    18:30
    남경주

    뮤지컬 배우 남경주

    뮤지컬 배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시간으로
    뮤지컬과 일상생활에서의
    배우들의 삶을 들어보는 시간;

    20:30
    임지훈

    가수 임지훈

    공연을 마친 뮤지션과의 만남의 시간으로
    공연에서의 에피소드와
    삶에 대한 대화의 시간

    10.14
    (수)
    18:30
    강민숙

    시인 강민숙

    시인과의 만남의 시간으로
    서정적인 분위기에서의 명사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20:30
    이지영

    시인 이지영

    시 한편에 담겨진 감동을 전하고
    대중들과 함께 시 한편을 써 나아가는 시간



    [Open 콘서트 출연진]

     ☆ 하늘무대 : 통기타 라이브 - 하늘공원의 주무대에서 진행되는 감성/문화공연으로
                                              관람객들과 어우러지는 무대공연 연출(프로포즈, 사연소개)
                                              및 레크레이션과 라이브 무대가 펼쳐집니다
     ☆ 억새무대 1 : 국악콘서트 - 자연의 하늘공원과 어울리는 우리나라 전통 국악기의 선율을
                                             억새밭길 주요공간에 배치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자연의 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공연 제공
                                             구민정(해금)독주, 김희영(대금)독주
     ☆ 억새무대 2 : 재즈콘서트 - 섹소폰과 바이올린으로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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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분 다큐 - 캠핑이 돌아왔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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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오토캠핑장 등이 많이 생기면서 캠핑인구가 많이 늘어났다고 하는데, 그들이 캠핑을 즐기는 모습, 캠핑의 다양한 장비들, 해먹는 음식등을 소개... 캠핑장비는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데, 일반 텐트 하나만 치는 정도가 아니라, 텐트안에 텐트를 또 쳐서 안방, 아이들방을 만들기도 하고, 거의 텐트로 새로운 집을 만드는 경지...
    하지만 일부 캠핑 매니아들은 아니 오토 캠핑이 포화상태이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편하게 즐기기에 쉽지 않아서 산속으로 걸어서 들어가 일인용 텐트등을 치고 즐기는 모습도 있다고...
    이거 정말 한번 배워두면 가족이 참 모두 재미도 있을듯하고, 여가 생활을 즐겁게 보낼수 있을듯...

    카페를 찾아보니 꽤 규모도 크고, 가입자들도 많은데, 나도 하나씩 배워봐야 겠구만~
    http://cafe.daum.net/campingcafe
    http://cafe.naver.com/campingfirst.cafe


    30분다큐 108회

    캠핑이 돌아왔다

     

    올 여름 산과 계곡은 캠퍼들의 텐트로 점령당했다.

    하지만 여름이가고 가을이 접어드는 이 계절에도 캠핑족들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전국에는 차로 1-2시간 거리 떨어진 거리에 캠핑장이 약 200여 곳이 운영되고 있다.

    단순히 돈 절약을 위한 캠핑여행이 아닌 뭔가가 있다.

    캠핑이 달라졌다. 국민소득 2만불을 정점으로 캠핑족이 증가한다는

    선진국의 사례처럼 과거 여름 한철 텐트에 돗자리 모드로 밥해먹고 잠자다 오는

    캠핑은 이제 옛날이야기다.

    온갖 다양한 캠핑 장비들로 중무장한 캠퍼들은

    집 못지않는 식탁에서 편안한 릴렉스 체어에 앉아 여유있고 멋있게 캠핑을 즐긴다.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요즘의 오토캠핑! 캠핑이 매력적인 이유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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