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목록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941건

  1. LGT Shot 메일에 연결이 안될때 - 스마트폰, m4655, m4650
  2. MLB 미네소타 vs 디트로이트 야구경기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3. 휴브리스(Hubris) - 성공체험의 우상화
  4. 경제세미나 - 김난도 교수,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흐름
  5. 1박2일에 나온 꽃게라면 & 다양한 조리방법
  6. 한강에서 본 멋진 가을하늘과 구름
  7. 경제세미나 - 박영숙, 전략적 사고를 위한 미래예측-새로운 미래가 온다

LGT Shot 메일에 연결이 안될때 - 스마트폰, m4655, m4650

 
반응형

LG텔레콤을 사용하는데, 어제 저녁에 날라온 샷메일(Shot메일...)
통화료무료라고 나와서 확인을 해보려고 하는데, 연결을 할수 없습니다라고...-_-;;
뭔가 설정을 해야 하나 싶은데, 설정을 눌러도 이상한 메세지만 나온다...



인터넷을 통해서 알아보니 데이터콜 발신제한을 걸어놓으면 안되는데, 이것을 풀면 된다고 해서...
우선 비밀번호를 삭제를 하고 보니... shot 메일보기 메인화면이 뜬다...
근데 목록보기를 누르면 다시 위와 같은 오류 메세지가...-_-;;


어제 생일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낸것에 답장이라서 그냥 안보고 말까..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볼까 하다가...
혹시나 하고, PC와 usb로 연결해서 Microsoft Activesync와 연결을 하니 제대로 보인다는...-_-;;



이거 뭐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지만 불편한데,
이렇게라도 된다면 야...-_-;;

그리고 찾아보니 위피가 탑재가 안되어서 shot매일 받기는 되도, 보내기는 안된다고...-_-;;
그러고 보니 사진을 첨부해서 메일을 보내는 기능이 없다는...
이제 또 옴니아가 엑스페리온으로 건너타야 하나...


 
반응형

MLB 미네소타 vs 디트로이트 야구경기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반응형






   1   2   3   4   5   6   7   8   9   10   11   12   R   H   E 
Detroit
0 0 3 0 0 0 0 1 0 1 0 0   5 12 1
Minnesota
0 0 1 0 0 1 2 0 0 1 0 1   6 12 0

정말 이게 야구다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던 정규시즌 막판 단판 승부...
역전에 재역전에...

다만 이 재미있는 가을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을 한국에서는 무료로 볼수 없다는...-_-;;

그래도 MLB에서 하이라이트라도 다시 보여주기를 하는데,
이걸로라도 만족을 해야할듯...

http://mlb.mlb.com/media/video.jsp?content_id=7016879

12회부터 시간을 꺼꾸로 보여주는것이 좀 그렇지만 그래도 고화질로 볼만하네요...


미네소타는 7일 홈구장인 미니애폴리스 메트로돔에서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1위를 결정하는 디트로이트와의 단판 승부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6-5로 이겼다.

미네소타는 디트로이트와 정규 시즌 86승76패를 기록해 역대 9번째 단판 승부로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렸다. 

기선은 디트로이트가 잡았다. 

디트로이트가 3회 매글리오 오도네스의 적시타와 미겔 카브레라의 2점 홈런을 묶어 3점을 먼저 뽑았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3회 1점을 쫓아갔고 6회 제이슨 쿠벨의 홈런에 이어 7회 올란도 카브레라의 2점 홈런을 앞세워 4-3으로 역전했다.

그러자 디트로이트도 반격에 나서 8회초 오도네스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연장 10회 1점씩 주고 받은 양팀의 승부는 12회 갈렸다. 

미네소타는 1사 1·2루에서 알렉시 카시야가 짜릿한 끝내기 우전 적시타를 뽑아 6-5로 승리, 가을잔치에 합류하는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반응형

휴브리스(Hubris) - 성공체험의 우상화

 
반응형

hybris라고도 씀.

고전 그리스 윤리·종교 사상에서 질서 있는 세계 속에서 인간의 행동을 규제하고 있는 한계를 불손하게 무시하는 자만 또는 교만을 일컫는 말.

휴 브리스는 위대하고 재능 있는 사람이 범하기 쉬운 죄로서 그리스 비극에서 대개 주인공이 가진 기본 약점이다. 간단한 예로 아이스킬로스의 〈페르시아인 Persians〉에서 크세르크세스는 헬레스폰트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설할 때 바다를 육지로 바꾸는 재능을 과시하면서 자만을 부린다. 크세르크세스는 살라미스에서 페르시아인들이 참혹하게 패배하는 벌을 받는다. 대부분의 다른 그리스 비극에서 영웅의 휴브리스는 좀더 미묘하며, 때로는 그 영웅이 전혀 잘못이 없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젊었을때의 성공을 조심하라는 말처럼 한번 겪은 성공사례를 가지고 이것만이 최선인줄로 알고 자만하는 경우...

이런 사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가 1차대전은 겪은후에 영국, 프랑스 등이 독일에 수비중심으로 승리를 한후에
전쟁에서는 공격보다는 수비가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마지노선을 더욱더 강화...
하지만 패자였던 독일은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는 더 이상 안된다는 생각에 방식을 전면적으로 바꾸어서,
2차대전 초반에 전유럽을 점령했던 사실에서 볼수 있다.

이외에도 필름으로 유명한 코닥이 디지털카메라를 세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했지만,
자신들의 필카에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에 디카시장에서 철수하면서 트렌드를 잘못읽고 이제는 쇠락하는 등에서도 볼수 있는 현상...

제삼자의 시각이나, 객관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당연해 보이는것을 상자속에 들어가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판단하는 행동...
내 개인적인 생활과 행동에서도 조심해야 할것이다.


 
반응형

경제세미나 - 김난도 교수,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흐름

 
반응형

  소비 트렌드란 무엇이고, 한국과 세계에서는 어떠한 흐름을 가지고 변화를 하고 있는지 아주 쉬운 예를 통해서 쉽게 전달해주고, 2009년의 트렌드를 짚어 본 내용의 강연...
아주 쉬우면서도 귀에 쏙쏙들어오는 내용의 강연이였지만, 결국에는 그가 제시한 트렌드에서 개개인이 자신의 일에 맞도록 트렌즈를 뽑아내야 할것이고, 마지막의 말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것에 대한 대처까지도 해야 만 할것이다.
강연을 들으면서 같은것을 보면서도 나는 그저 이쁘네, 멋있네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이들은 왜 이쁘게 보이고, 왜 이런것을 좋아할까하고 분석하고, 연구를 하시는데, 나도 좀 더 만물에 관심을 가지고 분석적으로 접근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비자와 트렌드에 대한 내용의 강연이였지만, 듣고나니 경영, 마케팅 등 회사 전반에 꼭 필요한 내용인듯 한데, 미래나 트렌드 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듯하다.

http://bbs5.kbs.co.kr/ezboard.cgi?db=1Rsuneconomyno&action=read&dbf=410&page=0&depth=1

▷ 주 제 :'대한민국 소비트렌드 흐름'


[주요내용]

초인기 그룹인 소녀시대는 '캔디컬러'로 불리는, 현란하고 화려한 색깔의 스키니진 유행을 선도했다. 그러더니 보라색 노트북과 주황색 자동차까지 등장했다. 불황이 아니었다면 이런 원색은 용납되지 않았을 것이다. 소비트렌드를 잘만 알아내고 예측하면 대박상품도 기획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고객중심 경영이라는 화두를 놓치지 않아야만 소비트렌드를 정확히 읽어낼 수 있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이다.

"닌텐도 신화를 창조한 요코이 군페이는 '훌륭한 상품이 많이 팔리는 것이 아니라 많이 팔리는 상품이 훌륭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받아들이지 않는 기능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얘기다.

과거에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했다. 하지만 세상은 이제 바뀌었다.
자동차를 '만드는 것'보다 '판매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마케팅의 발달은 사람들의 욕망을 한없이 부풀려 놓았다. 기업간 경쟁도 치열해졌는데, 한 우물만 강조하다간 도태되기 쉽다.

휴브리스(성공체험의 우상화)를 극복해야 한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도 "10년 후에 무엇으로 먹고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백하지 않았는가. 급변하는 소비자의 취향, 소비자 선택의 능동성 증대, 인터넷의 등장과 다방향 소통 등 트렌드 환경의 변화를 주목해야 하는 까닭이다.

"그렇다면 트렌드란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일정 범위의 소비자들이 일정 기간 동안 동조하는 변화된 소비가치에 대한 열망'을 뜻한다. 다시 말해 트렌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여러 사람이 동조할 때 성립된다. 트렌드에는 몇 가지 유형도 있다. 우선 소수가 1년을 지속하면 패드(Fad), 상당히 많은 사람이 5년 이상 지속하면 트렌드(Trend), 이것이 10년 동안 지속되면 메가트렌드(Megatrend), 30년 이상 지속되면 문화(Culture)가 된다.

이어서 김 교수는 2008년 10월 발표한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 'BIG CASH COW'를 소개했다. 이 10개의 알파벳 이니셜은 각각 (1)더 나은 나-스펙을 높여라 (2)내가 최고 (3)신(新)집으로 (4)인터넷의 범용화 (5)터프한 엄마와 자상한 아빠 (6)단순하고 소박한 행복 (7)취미에 빠지다 (8)클래식의 대중화 (9)무심한 듯 시크하게 (10)스타가 되고 싶어요를 의미한다.

"앞에서 열거한 10가지 트렌드 키워드를 한 단어로 요약하라면, 나는 '자아(自我)'라고 말하겠다. 이 자아는 '불황형 실존주의'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정치, 경제, 사회의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있고, 구조적 경제불황에 따른 사회적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아버지로 상징되는 사회적 권위도 추락하고 있는데, 신뢰의 근원으로 남은 것은 이제 자신뿐이거니와, 실존적 자아 찾기는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나아가 자아 찾기 노력과 더불어 휴브리스(Hubris, 인간의 오만) 극복의 자세도 요구된다. 트렌드의 변화를 읽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혁신하지 않는 사람과 기업은 언제든지 도태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 서울대 법학과 졸업
▲ 서울대 행정학 석사
▲ 美 서던캘리포니아대 행정학 박사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초빙연구원
▲ 서울대 소비자학과 학과장, 학부장, 호암교수회관 관장, 생활과학연구소 소비자트렌드분석센터장
▲ 소비자시민모임 이사
▲ 소비자정책포럼 간사
▲ 조선일보 아침논단,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노트’ 고정 칼럼니스트
<상훈> 한국정책학회 학술상, 서울대 교육상, 한국소비자학회 최우수논문상, 정진기언론문화상 外
<저서> 사치의 나라-럭셔리 코리아, 트렌드 코리아 2009,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도입과 휴먼라이프 예측 外
소비자를 알아야 제품이 보인다. 소비자의 비밀을 가장 많이 아는 남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서울대 김난도 교수는 사회적으로 장기불황의 늪에서 기업들을 건져줄 히든카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하나의 트렌드 키워드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사회․경제․인구학적 토대의 변화 추이와 공동체 구성원들의 가치관 변화 추이, 그리고 문화적 징후들(symptoms)의 확산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우선적으로 검토한다.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살펴보면 사회․문화계 전반에 걸쳐 ‘엄마 신드롬’이 강세를 보이는데, 이는 여성적 가치에 대한 본원적인 이해에 바탕을 둔 페미닌테크(Feminine-Tech, 여성 지향적 기술)와 패밀리테크(Family-Tech, 가족 지향적 기술) 시대의 준비를 의미한다. 또한 지갑이 얇아져도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는 아낌없이 쓰는 신(新) 호모에코노미쿠스의 등장으로 불황기에는 고급의 우등재가 안 팔리고 저렴한 열등재가 많이 팔린다는 법칙이 깨지고 신 양극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수많은 소비트렌드 성향들을 연구하여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연구결과인 「트랜드코리아 2009」와 조선일보 트렌드노트 등의 칼럼에 소개하고 있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서울대 소비자학과의 김난도 교수를 초빙하여 우리 사회의 소비트렌드가 어떻게 형성되어 가는지 그 흐름을 살펴보고, 기업들이 어떻게 트렌드를 예측하고 마케팅에 적용할 수 있을지 논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불황에는 불황을 이겨내는 불황형 소비가 뜬다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소비트렌드분석센터 TRENDERS'날'의 연구 결과물이다.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이미 2005년부터 트렌드 예측을 시도하였고, 2007년부터는 '올해의 트렌드 예측'을 주요 일간지에 게재한 곳이기도 하다. 이 책의 1부에서는 2008년 소비의 키워드 MICKEY MOUSE를 중심으로 한 해를 살펴봄으로써 트렌드 예측의 정확성을 점검하고 기존 트렌드의 향후 전망을 제시하였다. 2부에서는 2009년을 BIG CASH COW라는 키워드로 전망하고 있다. 3부에서는 과학적 트렌드 예측의 방법론적 설명을 덧붙였고, 김난도 교수의 칼럼 5편이 책 곳곳에 수록되어 있다.

2009 소비트렌드 키워드 : BIG CASH COW

2009 년은 금융위기의 여파가 실물경제에까지 미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해이다. 소비트렌드분석센터 TRENDERS'날'은 2009년 소비트렌드 키워드로 BIG CASH COW를 선정하였다. 캐시 카우(Cash Cow)란 낙농업에 꾸준한 현금수입을 보장하는 소로써 경영학에서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부문을 말한다. 불황의 시기에는 맞는 '불황형 소비'를 이 책은 제시하였다. 자아를 찾아가는 소비, 가족에 위안을 주는 소비, 즐거움을 찾아가는 소박한 소비 등이다. 행복은 자기 내면에 있다는 평범한 진리가 더욱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저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보다 과학적인 트렌드 예측 방법론을 개발하고 축적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연구 결과물인 『트렌드 코리아 2009』는 여러 트렌드 가운데서도 특히 소비에 초점을 두고 있다.

서 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이미 2005년부터 트렌드 예측을 시도하여 2007년부터는 ‘올해의 트렌드 예측’을 연초 주요 일간지에 게재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본서는 제1부에서 2008년의 소비트렌드 키워드였던 MICKEY MOUSE를 중심으로 한 해를 회고함으로써 트렌드 예측의 정확성을 점검하고 기존 트렌드의 향후 전망을 제시한다. 이어서 제2부에서는 BIG CASH COW의 해인 2009년을 전망하고, 제3부에서는 과학적 트렌드 예측의 방법론적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소비트렌드에 관한 최고 전문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의 칼럼 5편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틈틈이 읽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소비, 소비자, 소비트렌드 관련 문제에 관심이 많은 독자에게 이 책은 매우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정보가 될 것이다.

2009 소비트렌드 키워드 : B I G C A S H C O W
2008 년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가 실물경제에까지 미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2009년이다. 캐시 카우(Cash Cow)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부문을 말한다. 건강한 젖소는 정기적으로 우유를 생산하여 낙농농가에 꾸준한 현금수입을 보장한다. 불확실성으로 전 국민이 신음하는 이때, 범세계적인 불경기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기업과 소비자, 공공부문이 힘을 합쳐 커다란 캐시 카우를 만들어내는 알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2009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의 첫 글자를 모으면 BIG CASH COW가 되도록 운율을 맞췄다.

2009, 「불황형 소비」가 뜬다
나와 가족을 중심으로 하는 위안추구형 소비에 주목하라.

2009년에는 불황의 그늘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대대적인 불황이 예견된 대내외 환경 속에서, 2009년 대한민국 소비트렌드는 어디를 향하게 될 것인가?

불 경기라고 무조건 매출이 줄어들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이른바 ‘불황형 소비’가 떠오르고 소비자들의 소비가치와 기준이 바뀐다. 삶이 계속되는 한, 소비도 계속되기 때문이다. 서울대 소비트렌드센터의 김난도 교수는 내년 한국 사회의 소비트렌드가 ‘불황형 실존주의’로 흘러갈 것이라고 예측한다.
소비자들이 극심한 경기침체의 불안감 속에서 실존의 근원인 ‘자아’를 찾아가는 소비를 보인다는 것이다. 실존적 자아 찾기는 ▲ 급변하는 세계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자아를 적응시키려는 노력으로, ▲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 타인과 차별화하려는 노력으로, ▲ 자기 내면으로 침잠함으로써 상황적 불안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측한다.

먼 저 우리 소비자들은 변화된 환경에 자아를 적응시키기 위해 그 어느 해보다도 바쁘게 노력할 것이다. 필사적으로 능력을 계발하고 (Better Me), 보다 강력한 정보력을 손에 쥐려 하며 (Cross-Internetization), 달라진 역할요구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Alpha-Mom, Beta-Dad) 우리 소비자의 한결 더 분주해진 세상살이를 주목해야 한다.

또 한 소비자들은 자기만의 개성을 찾아 즐기면서 유일자(唯一子)로서의 자아를 확인하는 데 더욱 몰입할 것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 앞에서도 초라해지지 않기 위해 취향을 더욱 고급화하고 (Casual Classics), 가장 평범한 순간에도 평범하기를 거부하며(Off-Air Attitude), 나도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즐기게(Wanna-be-star, Wanna-be-mass)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자신이 귀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끊임없이 확인하려는 나르시스트적 노력의(I'm So Hot) 연장선상에 있다. 대한민국 소비자의 일과에서 다양한 자아확인적 활동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커질 것이다.

마지막 시도는 자신의 내면으로 침잠하고 불안을 털어내는 것이다. 집처럼 안전한 공간에서 시간을 즐기고 (Gotta be Cocooned), 고된 삶의 한가운데서도 존재한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면서 작은 행복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Simply, Humbly, Happily), 활력과 웃음을 잃지 않기 위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Hobby-Holic) 소비자들로, 우리 삶의 현장에서는 불확실성이 무색할 정도로 삶에 대한 열정이 면면히 이어질 것이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으며 자기 내면에 있다는 평범한 진리가 더욱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삶이 계속되는 한, 소비도 계속된다."

2009 10대 키워드 BIG CASH COW

B Better me : 스펙을 높여라
I I'm so hot : 난 너무 멋져
G Gotta be cocooned : 다시 집으로

C Cross-Internetization : 생각대로 인터넷
A Alpha-Mom, Beta Dad : 아빠 같은 엄마, 엄마 같은 아빠
S Simply Humbly Happily : 소박한 행복찾기
H Hobby-holic : 취미 대한민국

C Casual Classics : 클래식, 일상 속으로
O Off-air Attitude : 무심한 듯 시크하게
W Wanna-be-star, Wanna-be-mass : 스타와 대중, 자리 바꾸기

 
반응형

1박2일에 나온 꽃게라면 & 다양한 조리방법

 
반응형

0123456789101112


집에서 꽃게나 해산물 등을 뜸뿍넣고 끓여먹는 라면도 맛있겠지만,
연평도 바다에서 직접 잡아서 꽃게를 날로도 먹고, 쪄서 찜으로 먹기도 하고, 라면에 무려 7마리의 싱싱한 꽃게를 넣어서 먹는 맛은 정말 직접 가서 먹어보지 않으면 모를듯....

어릴적에 을왕리에 놀러가서 어선이 잡아온 꽃개를 구입해서 바로 쪄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한번 서해 바닷가쪽으로 놀러가면 한번 꼭 시도를 해봐야 겠다...

뭐 방송에서야 바다에서 바로 잡은것이므로 크게 손질을 안해도 되지만,
집에서 해먹을때는 꽤 손질을 해야하는데, 조만간 바다에서 함 먹어보자꾸나~


꽃게탕 끓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옥션 쇼핑백과
상관은 없었지만... 큰거 4마리는 꽃게탕 끓여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살도 실하게 들어있구요. 근데 꽃게가 큰거라 그런지 몇마리 안되서 아쉽네요.. 꽃게탕 할때는 中 크기 꽃게로 하면 더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꽃게...얼큰한꽃게탕~^^  Daum 미즈쿡
제철요리 꽃게탕....얼큰한 국물로 술안주로도 좋고요... 손님초대할때 메인요리로 아주 좋아요,,, 미리 전골냄비에 모든 재료...얼큰한 꽃게탕 ^^ 여기에 각종 좋아하시는 해산물,생태,생대구등을 넣으시면 얼큰한 해물탕이 됩니다..
꽃게탕...  G마켓
꽃게탕 하려고 찾아봤더니 하나는 꽃게탕이구요 하나는 꽃게 찌게로 들어가는 재료랑 물의 분량은 다른데요..사진의 그림은 같네요~~~^^꽃게탕하려고 사온 꽃게....손질할줄도 모르는데 싱싱하다고 살아있는 꽃게를 사와서는....이걸...


꽃게탕 끓이는 법.  Daum 미즈넷
다시물 (멸치. 다시마를 찬물에 넣고 1시간 가량 불린다음 중간 불에 25분끓임) 다시물에 된장 마늘 고추가루 생강 소금 다시다 를 넣고 무우 당근 을 사각으로 조그맣게 썰어 넣은 조개와 게를 넣고 끓이기 시작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을...
고추장 된장찌개 끓이는 법  Daum 미즈쿡
파를 넣고 불에서 내린다 . 고추장 2큰술정도 된장 반큰술정도 ? 국물이 약간 텁텁하다 싶으면 끓이는 중이라도 물을 더 넣으세요 . 약간 꽃게탕 끓일 정도의 묽은 농도로 넣으시고요 . 이것역시 간단하면서 감칠맛이 있고 얼큰합니다 .
Re: 꽃게로 할수 있는 요리  옥션 쇼핑백과
일단 싱싱한 꽃게와 야채를 이용해 푸짐한 꽃게탕 끓이는 법을 소개합니다.?준비물: 꽃게 2마리, 감자 1개, 무 2/3개, 애호박 1/4개, 쪽파 3뿌리, 풋고추, 홍고추 1개씩?(양념장) 멸치다시마육수 3컵, 된장 1Ts, 고추장 1Ts...
가을꽃게...얼큰한꽃게탕~^^  Daum 미즈쿡
전 그냥 전골냄비에 쑥갓과 팽이버섯까지 셋팅하고 손님들오시면 휴대용가스렌지에 전골냄비 올리고 육수 넣고 끓입니다... 얼큰한 꽃게탕 ^^ 여기에 각종 좋아하시는 해산물,생태,생대구등을 넣으시면 얼큰한 해물탕이 됩니다..
[얼큰한 꽃게탕]~~~"지금이 딱 좋아요..."  이지데이
행복 이야기 ♣ http://blog.naver.com/hwa202 , ,요리·레시피, 지금이제철, 꽃게, 얼큰한꽃게탕, 행복한밥상, 밥상지기, 제철요리, 농림수산식품부, 밥상지기...요리블로거가시장미, 얼큰한꽃게탕~~~지금이딱좋아요...이지데이..,
얼큰한 꽃게탕  이지데이
꽃게로 간만에 얼큰한 꽃게탕 한번 끓여봤어요. ★ 꽃게탕 재료 ★ 꽃게(1마리), 오징어(1마리), 바지락...부를 넣고 한번 더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하고 마무리! 완성된 얼큰한 꽃게탕! , ,요리·레시피, 얼큰한꽃게탕, 꽃게, 꽃게탕 ,
해물탕만드는방법 아시는분  Daum 미즈쿡
해물탕 만나게 하시는분 좀 가르쳐주셔여 다음요리 찾아보니 없네영~~
라면 으로만드는요리 31가지방법  Daum 미즈쿡
< 라면 으로만드는요리 31가지방법 > 1.[낙지볶음 라면] 1)낚지: 울퉁불퉁한 부분은 굵은 소금으로 비벼서 깨끗이 닦은 후 7-8cm...방법 무쟈게 간단하지요. 라면에 청양고추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단 미리 넣지 마시구요, 라면과...
해남 해물탕  모아진
해물탕은 만드는 방법도 지역마다 크게 다르지 않아서 조개와 새우, 오징 용궁해물탕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하는 곳. 외지 인이 해남을 찾으면 꼭 들르는 별미집. 매일새벽어시장을누비며가장상태 가좋은해산물을골라오는것은기 본...
얼큰한 꽃게탕 요리법  이지데이
1. 홍합을 깨끗하게 씻고... 꽃게를 손질하여 반으로 잘라 준비한다.2. 무,파,청.홍고추,양파,배추잎을 썰어준다.3. 냄비에 무깔고... 홍합올리고... 꽃게올린다.4. 된장2스푼,고추장1/2스푼,고춧가루1/3스푼,다진마늘,다진파,소주를 섞어...
개운한 국물맛에 홀라당 반하는 꽃게탕  Daum 미즈쿡
저랑 같이 쉽게 만들어 보실랍니까~~~~ -오늘의 요리법- 살아있는 꽃게 2마리, 미더덕 한줌, 미나리, 양파 반개,...꽃게탕이랍니다. 어찌나 개운하게 맛있던지.. 정말 이거 내가 처음 해본 꽃게탕이 맞는거냐!!고.. 속으로 반문해봤다는^^;...
국물이 시원하지는 않지만또 다른 꽃게탕의 맛  Daum 미즈쿡
저희 시어머니께 배운 요리법인데요-참고로 우리 시어머니 한(?)요리하신답니다.- 무와 고추장 적당량 풀고 된장을...진간장도 반스푼정도 넣으시고요, 그러면 들큰하면서도 맛난 꽃게탕의 맛을 맛 보실수 있을거에요. 다른 해산물은...


 꽃게탕만드는법관련 정보보기


 
반응형

한강에서 본 멋진 가을하늘과 구름

 
반응형

정말 완연한 가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것이 절로 느껴진다...












하늘을 바라보고... 바래보자... 더 높이... 더 멀리...
 
반응형

경제세미나 - 박영숙, 전략적 사고를 위한 미래예측-새로운 미래가 온다

 
반응형

전략적 사고를 위한.. 이라는 제목과는 좀 다르게 주로 새로운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강연...
어떻게 보면 황당한 SF 소설 한권을 읽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예전에도 그래왔듯이 미래라는것은 우리가 전혀 생각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는 한다... 인터넷이 그랬고, 핸드폰이 그랬고, 또 앞으로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과연 그 말도 안되보이는 일들을 믿고, 실행에 옮기거나 투자를 하는 소수의 사람들만의 신세계의 선봉이 될것이고, 나머지들은 왜 내가 그걸 몰랐을까하고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나는 지금 이자리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된 황당하지만 언젠가 현실이 되어버릴 미래예측 강연...

http://bbs5.kbs.co.kr/ezboard.cgi?db=1Rsuneconomyno&action=read&dbf=405&page=0&depth=1

경제세미나 - 2010년대 주요 지구적 도전과 한국의 과제 - UN밀레니엄 프로젝트 보고
경제세미나 - 미래사회 10대 트렌드

- 주제:‘전략적 사고를 위한 미래예측-새로운 미래가 온다'
- 강연: 박영숙 대표(유엔 미래포럼 한국대표)

[주요내용]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어합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사람살이라지만, 그것을 또한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든 미래를 엿보고픈 열망 혹은 욕망은 일상에서도 흔히 엿볼 수 있습니다.

점을 보거나 운세를 보는 행위. 미래를 알고픈 욕망을 부정하진 못할 것입니다. 작게는 일상에서, 크게는 국가 혹은 인류 차원에서, 더 크게는 자신의 장래를 위해 미래예측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박 대표는 13년 동안 매년 유엔미래보고서를 내놓고 있습니다.
20년간 자료를 토대로 10년 후를 예측하는 미래보고서는 국내총생산(GDP), 아동학습률, AIDS, 테러공격, 물 접근가능성 등 다양한 요소를 버무립니다. “미래예측=경고+대안이다. 미래예측은 긍정의 힘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 미래는 예산과 정책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미래예측을 통해서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2020년 줄기세포 보편화로 의식주가 해결되고, 2024년 암 정복으로 2030년 평균수명이 130세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예견합니다.

박 대표가 오늘 강연을 통해 제시한
미래사회의 8가지 메가트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Aging(저출산 고령화)
2. Blending (혼합, 지구촌문화통합)
3. Climate Change (기후변화)
4. Development of S&T (과학기술발전)
5. Education (교육 : unlearn, relearn)
6. Female (여성성 강화)
7. Globality (글로벌화 국제화)
8. Home Alone (싱글, 1인 가구 35%)

박대표는 강연을 통해 위의 8가지 메가트렌드에 대해 항목별로 상세히 설명합니다.. 끝.



  박영숙,제롬 글렌,테드 고든 공저

미래학과 미래학자 그리고 미래예측의 방법론에 관한 개론적인 강의용 교재. 이 책은 미래학의 개요, 미래학자가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하는 태도와 자질, 미래학자의 사회적 위치와 역할, 미래예측의 필요성과 그 방법론을 알려줌으로 미래학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지식을 축적하고 보다 심층적인 미래학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델파이 기법, 퓨처스 휠 기법, 교차영향분석 기법, 시나리오 기법, 환경 스캐닝 기법, 비교종합기법 등의 6가지 미래예측의 구체적인 방법론에 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저 : 박영숙

  경 북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과정을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26년 동안 주한 영국대사관을 거쳐 호주대사관의 공보관으로 활발한 정치외교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주한 호주대사관의 수석보좌관으로 재직하며 (사)유엔미래포럼 등 20여 개 미래 관련 국제기구의 한국 대표를 겸하고 있다. 미래 한국 저출산을 예측, 16년 전부터 한국수양부모협회, 다문화싱글맘협회를 운영 중이다. 연세대학교 주거환경학과 미래예측 강사, 대구사이버대학교 미래예측전문가과정 담당교수, 서울대 · 연세대 · 고려대 · 서강대 · 한양대학교를 비롯하여 교육과학부 · 기획재정부 · 지식경제부 등의 정부 각 부처와 KBS · EBS 방송사, 국내외 기업 등에서 미래예측 특강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미리 가본 2018년-유엔미래보고서』(공저) 『2020 트랜스휴먼과 미래경제』(공저) 『당신의 성공을 위한 미래뉴스』 『전략적 사고를 위한 미래예측』(공저) 『미래예측 리포트』『NEXT JOB: 미래직업 대예측』(공저) 등이 있다.

저자 : 제롬 글렌

WFUNA 밀레니엄프로젝트, 세계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 유엔대학교 미국위원회 이사로 지난 35년간 정치·교육·과학·산업·정부 등의 미래를 연구했고, 뉴욕타임즈와 리더스, 퓨처리스트 등에 미래예측 글을 기고했다. CIA 2020 리포트와 미국 주요 기관의 미래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으며『Future Mind』등 미래에 관한 많은 책을 냈다. 현재 쿠웨이트의 부수상산하기구인 국가미래연구위원회 설립자문과 2030 교육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저자 : 테드 고든

미사일 개발 엔지니어로 출발해 미래학자로 변신했다. 1952~68년엔 맥도널드 더글러스사에서 탄도미사일 개발을 이끌었다. 미국 랜드연구소의 미래예측기법인 ‘델파이기법’을 만들기도 했다. 71년 세계 최대의 미래전략 컨설팅 기관인 ‘퓨처스 그룹(The Futures Group)’을 설립해 20여 년간 운영해 왔다.

미래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문화와 문명세계의 역사 및 지식을 보유해야 한다. 한 개 이상의 문화를 속속들이 알고 경험해야 하는데, 이는 반드시 하나 이상의 언어를 전문적으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사회과학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며 폭넓은 자연과학 지식과 진화론, 카오스 이론, 인지과학 등의 지식이 필요하다. 또한 건축학, 우주공학, 전자공학, 유전학, 나노테크놀로지와 함께 철학, 윤리, 도덕, 종교 그리고 다양한 전통 윤리적 담론에 대한 정확하고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며 법률입안에 관한 폭넓은 이해와 미적 표현에 대한 지속적인 경험과 관심이 필요하다. 그래서 미래학은 석/박사학위만 있으며 학부과정은 개설되어 있지 않는 것이다.
책에서는 가브리엘 파크레의 ‘Aiglatson’ 이라는 단어로 미래학자의 모든 것을 함축하여 보여주고 있다. 이 단어는 ‘Nostalgia’를 거꾸로 읊은 것으로 모든 것이 현실화되기를 갈망하고 미래를 숭배하며, 과거를 잊고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꿈꾸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포부를 가지며, 인간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행하고, 인간의 길을 거슬러 트랜스휴먼, 포스트휴먼의 길을 경험할 자세가 필요한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이 책에서 설명하는 다양한 미래예측기법은 실용적인 목적에서 5년, 10년 뒤를 분석해야 하는 각 기업체, 연구소 등의 연구원들에게도 유익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그 예로 이 책에서는 미래예측방법론을 사용하는 목적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1. 미래 대안 시나리오를 만들기 위해
2. 전략적 기획을 위해
3. 일상의 활동을 계획하기 위해
4. 규칙적이고 일상적인 토대 위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미 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미래는 현재에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안 미래는 예상될 수 있다. 선호되는 미래는 계획, 창조, 실행 될 수 있고 이는 꾸준히 평가, 수정, 기획되어야 하고, 그 미래를 조직화하고, 실행하면 그 미래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사회적 발명가와 건축가로서의 미래학자들이 풀어나가야 하는 숙제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