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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위기탈출넘버원 - 속 쓰릴때 우유를 마시면 위에는? 식품첨가물 나트륨 잦은 속 쓰림 증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생각에 우유를 마시는것이 실제로는 소화성 궤양과 위천공을 유발해 위를 상하게 한다고...-_-;; 위산이 지나치게 분비되면 속을 쓰리게 하는데, 우유가 위 속을 중화시켜주는 것 같다는 편견과 달리, 우유의 단백질과 칼슘 성분이 위산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면 더욱 상태가 악화된다고... 그리고 우유뿐만 아니라, 콜라나 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 역시 소화에 도움이 된다며, 속이 쓰리거나 소화가 되지 않을 때는 매실음료 한 잔이 더 효과적이라는 소개를... 평소에 술을 마신후에 속을 편안하게 한다고 우유를 마시거나, 콜라를 마셔서 트름을 하고는 했는데, 이제는 이러면 안되겠다. 이외에 성인병의 고질적 원인인 나트륨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 2010. 3. 30.
수입쇠고기 전문점 - 현대육류백화점 정육점(불광동 대조시장) 집근처 대조동에 위치한 정육점... 수입소고기만을 파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다... 미국산도 있기는 하지만, 주로 호주 청정우를 위주로 판매하고, 냉동육뿐만이 아니라, 생고기도 취급을 하기는 하지만 업체만 거래를 하고, 소매판매는 안한다고... 목등심, 목살, 삼겹살, 등심, 설도살, 양지, 샤브샤브, 돼지 LA갈비, 돼지갈비, 돼지 불고기, 안심로스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 동생이 저녁에 술한잔을 하자고 해서 육회를 만들 설도살을 5천원어치 구입... 소고기인데 거의 100g에 천원정도의 저렴한 가격... SBS Customer 선정업체... 육회에 백세주 담에 한잔~ 2010/03/16 - [Feel 통]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육회비빔밥 2009/12/10 - [Feel 통/리뷰 iN] - .. 2010. 3. 30.
서울시 봄꽃 아름다운 길 84곳 선정 공연정보 서울숲, 허브공원, 성내천 등 도심명소 84곳 선정 저멀리 남도에서부터 밀려오는 봄 향기에 봄 처녀마냥 마음이 설렌다. 화사한 봄꽃만큼 웃음꽃도 피어나는 좋은 계절, 그야말로 봄이다. 유난히 힘겨웠던 꽃샘추위를 이겨내고 꿋꿋이 피어난 생명들을 감상하며 새봄을 만끽해보자. 서울시는 시민들이 한층 더 가까이 다가온 새봄을 느낄 수 있도록 서울 시내 주요 공원, 도로변 등 봄꽃이 아름답게 피는 84곳을 ‘서울의 봄꽃 길’로 선정했다. 올해의 봄꽃 길은 서울숲, 허브공원, 남산공원 등 공원 25곳, 사당로 걷고싶은 녹화거리, 여의도 윤중로, 은평구 진흥로 등 가로변 25곳, 안양천, 청계천, 성내천 등 하천변 26곳, 방아다리길 및 우이천변 녹지대 8곳 등 총 84곳. 주로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근할 .. 2010. 3. 30.
조카 연서가 자면서 코고는 소리 갓 백일이 지난 조카 연서가... 한참을 뒤집기를 하다가 피곤한지 코를 골면서 자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암튼 건강하게만 커라 2010. 3. 29.
MBC 휴먼다큐 사랑-엄지공주,엄마가 되고 싶어요,윤선아 변희철 부부의 아기갖기 프로젝트 장애인인 엄지공주 윤선아씨와 그의 남편이 아기를 가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 애처롭고, 안쓰럽고, 슬프다... 꼭 반드시 이쁜 아이를 가지고, 낳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네이버 리플을 보면서 정말 어이없는 인간들을 보고 나까지 마음이 상했다는... 거기에다가 어제 이명박이 장애인 낙태발언까지도... 방송의 옥의 티는 왜 윤도현이 나레이터를 맞았는지...-_-;; 방송내용과는 좀 언발란스한 목소리가 좀 거슬렸다는.... 휴먼다큐 사랑 - 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 (사진보기) 위 방송은 아이를 낳은후에 이야기를 다루었네요~ 지금은 잘크고있는지 궁금하네요~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풀빵엄마, 살아야만 해요, 난 엄마니까! (사진보기)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풀빵엄마 뒷이야기, 후기 (사진보기) 휴먼.. 2010. 3. 29.
MBC 설특집 다큐멘터리 - 사주, 점, 운명을 믿습니까? 점에 대한 이야기.. 손금, 역술, 띠, 사주등에 대해서 돌아보고, 역사까지 밟아본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보는 손금은 유럽에서는 이제 거의 믿지도, 하지도 않는다고... 의사의 입장에서는 손금은 그저 주름일뿐이라는 이야기... 우리의 사주는 보는 시각에 따라서 사주가 엄청 달라지는데.. 역술인들은 90%이상 맞는다고 자부를 하더구만... 막판에 재미있는 실험을 했는데, 그냥 배우가 하루동안 대본을 외워서 대충 사주를 봐주었는데, 사람들은 엄청 잘맞는다고 신통해하고, 연기라고 이야기하자 모두들 의아해한다... 나도 사주, 운명등을 믿기도 하고, 부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점차 그것을 부정하는쪽으로 마음이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고, 그것이 삶을 바라보는 하나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내 운명은 이미 정해져있는.. 201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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