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치킨처럼 닭은 튀겨서 파는곳인데, 오마이나 요즘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닭집들은 미리 튀겨 놓은 닭은 다시 살짝 튀기는 정도인데, 이 집도 바쁠때는 그러기도 하지만, 주로 손님이 오면 바로 튀겨주는데, 일반 닭집에 비해서 월등한 맛이고, 대략 한마리에 만오천원정도 하는 맛과 견줄만 한듯하다...
아주머니 혼자서 운영을 하시는듯 한데, 여섯군데에서 계속 치킨을 튀기고 있다는...
배달은 안되는데, 사고 위험도 있고, 사람 관리하기도 힘들고, 지하철역 바로 앞이라서 굳이 배달은 필요가 없을것 같으시다고...
후라이드 치킨이 8천원 양념치킨이 9천원.. 양념반 후라이드반도 9천원
생맥주는 1000cc에 5천원, 콜라, 양념소스, 머스타드, 치킨무우 추가시 따로 별도 요금을...
3번째인가 먹어보는데, 항상 만족스럽다...
Joungganae
생맥주 포장은 별도 용기에...
양념반 후라이드반...
바삭한맛이 아주 마음에 든다... 둘둘치킨처럼 조금 바짝마르게 튀긴것을 좋아하다면 모를까...
바삭한것을 좋아한다면 괜찮을듯하고, 튀김가루에 뭐가 들어갔는지, 약간은 매콤한 느낌이 들기로...
정가네치킨 응암역점 02-355-3556
10분전쯤에 연락을 주고 가면 바로 집에 가져갈수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