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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동적이였던 신애의 생일파티 2
  2. mp3-폴더별로 Tag에 디렉토리명 자동 생성하기 (MP3Tag)
  3. 백만년만에 바느질 해보기
  4. 유아용 변기 커버 구입
  5.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 (Six Pixels)
  6. 은평 수산 - 회, 생선, 젓갈, 반찬 판매
  7. 그랜드마트 - 은평구 신사동

감동적이였던 신애의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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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이한 신애...
지붕뚫고 하이킥 - 오현경의 40년만의 생일 파티 (사진보기)

철없는 어린마음에 얼마전에 주인집 아줌마인 오현경의 멋진 생일파티를 떠올리며 들뜬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사정상 미역국도 못먹고, 세경이가 부담을 줄까봐 주인집 식구들과 줄리엔에게 알리지 않고,
주인집 식구들은 집안행사 때문에 모두 나가고 텅빈집...
둘이서 밖에 나가 떡볶이에 짜장면을 먹고, 머리핀을 하나 사가지고 집으로 들어옵니다.



하지만 신애는 이 모든것이 서프라이즈 파티를 위한 준비일것이라고 굳게 믿지만...
집안에는 아무도 없네요...T_T;;



모든것을 포기하고, 내년 생일을 기약하는 누나의 약속을 듣고 잠에 들면서도 너무나도 서글펐던 신애
꿈에서까지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며 자는 신애

그 모습이 어찌나 안타깝고, 가슴 아프던지....



근데 집안 식구들이 모두 들어오고, 피곤해서 잠을 자려는 해리에게 엄마가 일기검사를 한다는 말에, 신애의 일기장을 훔쳐온 해리가 오늘 신애의 생일이라는것을 알게됩니다.



예전의 해리라면 그냥 지나쳤겠지만, 이제는 신애와 많이 친해지고, 측은지심과 오늘 아침에 했던 일에 대한 미안한 감에 자신의 저금통을 들고 나가서 신애의 생일 케익을 사오고, 가족들에게 빵꾸똥꾸 신애의 생일이라고 알려주며, 자고 있는 신애를 깨워서 깜짝 생일 파티를 벌려줍니다.

모두 미안하다며 왜 말을 안했냐며, 내일 선물을 사준다고 약속을 하고, 방송을 마무리...



100회 특집인지 어찌나 가슴뭉클하고, 신애의 슬픔과 행복감이 나에게까지 밀려 오던지...

지붕뚫고 하이킥 - 오현경의 40년만의 생일 파티

예전에 방송했던 오현경의 생일파티도 참 감동적이였는데, 생일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보게 된다.
보통 친구나 가족의 생일 즈음에 한번 모여야지, 한잔 해야지라고 말하면
흔히들 약속이 있다던지, 뭐 번거롭게 그런것을 하냐라고 말을 하고는 합니다.

물론 다른곳에 약속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상당수는 그냥 그렇게 약속없이 생일을 혼자서 보내고는 합니다.
어떻게 보면 생일이라는것이 태어난 날이후로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돈 날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오현경이 방송에서 이순재에게 누가 자기 생일 챙겨주겠다는 싫어하는 사람있어요라는 말이 또 떠오르는데,
가족이나 친구의 생일때 그저 뭐 됬다고 하니까... 누군가 챙겨주겠지하는 생각에,
나도 그 누군가를 신애처럼 가슴아프게 한적은 없는지 돌이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생일때 다정한 전화 한통은 물론이고,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쓸쓸하게 생일을 보내는 일이 없도록 꼭 챙겨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해리가 자신의 따뜻한 마음을 진심으로 신애에게 전해주듯이...


그리고 나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해리와 같은 친구가 있느냐고 묻기전에,
해리와 같은 친구가 되어준적이 있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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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폴더별로 Tag에 디렉토리명 자동 생성하기 (MP3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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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스마트폰의 장점중에 하나는 drm없이 mp3 파일을 그냥 들을수 있다는것입니다.
하지만 Microsoft Mobile Media Player나 노키안폰, 아이팟이나 아이폰과 같은 플레이어는, 파일이나 폴더 별로 재생하는 기능보다는,  테그를 가지고 그룹화해서 음악을 재생하는 기능을 지원합니다.

뭐 coreplayer, pocketmusic, pocketplayer 등 다른 플레이어를 설치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방식을 선택해도 되지만, 기본 플레이어가 가볍고, 내장 프로그램이라서 그런지 블루투스와도 호환성등이 좋더군요...

Tag를 잘 정리해 놓거나 멜론등에서 다운을 받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저같이 테그 정리도 안하고, 주로 디렉토리별로 음악을 듣는 사람이라면 아주 불편한 방식입니다...-_-;;

결국에는 제가 사용하는 노키아 익스프레스뮤직폰(Nokia 5800 XpressMusic)의 기본 뮤직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음악가, 앨범, 장르, 작곡가 중에서 장르나 작곡가 Tag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으니 장르를 디렉토리 명으로 바꾸고, 작곡가를 다른 분류로 바꾸어서 듣기로 했습니다.

프로그램은 mp3tag를 사용하고, 물론 방식은 일일히 노가다 방식으로 입력하는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입력하는 일괄방식을 통한 방법입니다.

http://www.mp3tag.de/en/download.html


독일제작자가 만든 프로그램인데, 무료 free이고, 한글도 지원되며, 아주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상당히 직관적이면서 쉬우면서도 다양한 고급옵션도 있습니다.
디렉토리를 불러오면 위처럼 하위 디렉토리도 자동적으로 가져옵니다.

뭐 파일이 몇개 없다면 그냥 디렉토리별로 정렬을 해서 shift 나 ctrl 키를 눌러서 동시에 여러개의 파일을 수정할수도 있습니다.

이제 여기서부터 각 파일마다 자동으로 자신이 속해있는 최종 디렉토리의 명을 작곡자 tag에 집어넣고,
장르에는 Jazz를 입력하고, 나머지 필드들은 삭제를 하는 방식으로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쉽게 말해 배치파일 하나를 만든다고 보시면 됩니다...

c:\music\jazz\111.mp3
c:\music\pop\222.mp3
c:\music\pop\abba\333.mp3
에 111.mp3에는 jazz, 222.mp3에는 pop, 333.mp3에는 abba 이라는 태그값이 원하는 Tag 필드에 자동으로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메뉴->변환->실행 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실행 그룹이라는 창이 뜹니다.
실행그룹의 이름에 적절한 이름을 넣어두시면 됩니다.



그러면 실행 유형 선택 창이 뜨는데,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tag를 변경할수 있는 값형식을 선택합니다.



album artist comment genre title track year band composer disnumber 등 기본 테그중에서 작곡자인 compose 필드r를 선택하고,
문자열형식에는 정보필드에서 directory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식으로 작곡자에 %_directory% 를 입력한다고 나옵니다.



테스트할겸 위의 실행유형선택에서 필드제거를 선택하고 사용안하는 테그는 말끔히 제거를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여러필드를 지정할수 있으며 세미콜론으로 분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나서 확인을 눌러서 실행그룹에서 빠져나옵니다.




이제 본격적인 변환을 할텐데, 처음부터 모든 파일에 적용을 했다가 잘못 입력을 했을 경우 낭패를 볼수 있으니 하나의 파일만을 변환해보는것이 좋겠지요~

오른쪽 리스트에서 하나의 파일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후에 변화->실행을 선택합니다.



그럼 아까 작성한 실행그룹이 뜹니다... 그중에 좀전에 만들어 놓은 것을 체크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위의 화면을 보면 제목, 아티스트, 앨범, 제작년도, 트랙, 앨범 아티스트는 깨끗하게 지워졌고,
장르에는 아까 지정한 Jazz가 작곡가에는 디렉토리명이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성공~




이제는 검증도 되었으니 음악이 들어있는 상위디렉토리를 불러와서 모든 파일들을 변환을 하면 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옵션들이 많더군요.
파일명도 tag를 통해서 변경을 할수도 있고, 자동번호달기 등등 많은 기능이 있는듯 합니다.

참고로 mp3play나 핸드폰, 스마트폰(smartphone), pda 등에 mp3를 넣어두고 변환을 해도 되지만,
가급적 pc의 하드에 옮겨놓고 테그작업을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메모리에 넣어둔 상태에서 작업을 하면 시간도 상당히 오래걸리고,
잘못하면 너무많은 변환작업에 메모리가 뻑나서 새로 포멧을 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어제 제가 그랬다는...-_-;;)

간혹 메모리가 날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하드에 백업자료를 하나 둔다고 생각하고, 하드에서 작업을 하고나서 메모리에 복사를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그러고보니 간혹 defrag 최적화 프로그램이라고 메모리를 조각모음하는것도 있던데, 차라리 하드에 자료를 옮긴후에 포멧을 하고 다시 메모리로 자료를 옮기는것이 시간도 빠르고, 메모리에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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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에 바느질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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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이라고 꺼내놓은 이불이 다 뜯어져서 너덜너덜 거린지 어언 한달...-_-;;
어머니가 골절을 당해서 깁스를 하고 있어서 바느질을 해줄 사람도 없다...
처음에는 그냥 호치키스로 박아버릴까하는 엽기적인 생각을 하다가 바느질통을 꺼내왔다...


그러보보니 정말 오래간만에 반져보는 바느질통과 바늘, 실들...


바늘귀에 실을 꼽는것도 왜 이리 힘들던지...


거의 날림수준으로 당장 불편이 없을 정도의 바느질처리를...
차마 챙피해서 확대 촬영도 못하겠다....-_-;;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아이젠에 걸려서 찢어진 등산바지도 찾아서 수선을...
뭐 어렵다기 보다는, 난 못해, 하기싫어라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었던 일을 처리하니 뭐 이쁘게 잘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속이 후련하다...

자~ 또 내 주위에 미루고, 피하고 있는 일들은 뭐가 있는지 하나씩 하나씩 처리를 해버리도록 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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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변기 커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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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 두살을 갓넘긴 조카가 슬슬 소변을 가리기 시작한다...
오줌이 마려우면 쉬~ 쉬하면서 화장실에 가자고 손을 끌어 당긴다...
어찌나 장하던지...^^

근데 매번 들고 소변을 봐야 하고, 변기에 앉는것도 습관을 들여야 겠다는 생각에 다이소(Daiso)에 가서 구입한 유아용 변기커버...
가격은 3천원이고, 무독성이며, 아이가 거부감을 느끼지 않아 편안하게 배변훈련을 할수 있다고...



뒷면의 모습... 변기가 흔들리지 않도록 만들어 놓았다...
근데 맨위의 구멍은 뭘까??




기존 변기에 부착을 한 모습... 뭐 부착이라기보다는 그냥 올려놓는 정도인데,
조카가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있다가 한번 연습을 시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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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 (Six Pi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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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트위터(Twitter), 미투데이(Me2Day), 일상의 노출인가 소통의 혁명인가 140 글자의 매직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SNS 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마케팅기법은 또 어떠한 것이 있을까?
그리고 그러한 기법을 이용해서 블로그나 자신의 일에 어떻게 적용을 하고,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내용의 책...
아직 정식 발매는 안된것 같지만,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을지 기대가 된다...

여섯 다리의 법칙은 잊어라!


‘케빈 베이컨 게임’은 끝났다
20:80 법칙, 파레토의 법칙과 함께 휴지통에 넣어라!
식스 픽셀의 법칙이 21세기를 지배할 것이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수받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비법 대 공개!!
아 이폰과 아이패드가 기존 모바일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면, ‘식스 픽셀의 법칙’은 온오프라인 네트워킹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에 식스 픽셀의 법칙을 전파한 미치 조엘은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을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식스 픽셀의 법칙을 설명한다. 식스 픽셀로 인해 변화될 미래를 살펴보고 이를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여섯 다리의 법칙’으로 연결하는 세상은 끝났다.
‘식스 픽셀의 법칙’이 클릭 한 번으로 모든 사람을 연결한다!

인 터넷과 모바일의 발전으로,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을 때 여섯 명이나 거쳐서 접촉할 필요가 없어졌다. 검색과 클릭 몇 번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과 정보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직접 이야기 나누는 것도 어렵지 않다. 또 다른 예로, 사람들은 사소한 물건을 구입하더라도 검색 엔진에 제품명을 입력해 다른 사람의 반응을 살핀다. 물건 구매 방식에 있어 광고 마케팅에 의존하던 예전과는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미치 조엘은 이를 ‘식스 픽셀의 법칙Six Pixels of Separation’이라 명명하며, 식스 픽셀의 법칙이 지배하는 세계는 웹 이전의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효과적으로, 똑똑하게 활용하라!
미 치 조엘은 식스 픽셀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 소셜 미디어란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의 생각과 의견, 경험, 정보를 나누기 위한 온라인 툴을 의미한다. 예로는 초기 모델인 블로그, 싸이월드부터 최근에는 위키, 미투데이, 트위터까지 매우 다양한 플랫폼을 띠고 있다.

 

오 바마 대통령, 오프라 윈프리, 빌 게이츠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유명인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그간 시들했던 소셜 미디어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현상을 목격했다. 이는 소셜 미디어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장치의 발달은 소셜 미디어를 놀라우리만큼 빨리 성장시켰다. 2009년 말 아이폰의 도입으로 국내에도 스마트폰 시장이 열렸다.

 

현 재 국내에서는 김주하 아나운서, 이외수 작가, 김연아 선수 등이 소셜 미디어를 알리는 데 일조했고 발전 속도가 빠르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소셜 미디어가 급격히 발달할 것이라는 사실은 자명해 보인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발을 들여놓지 않은 시점에서 이미 소셜 미디어라는 단어를 알고 있다면 식스 픽셀의 세계에 한발을 들인 것이다. 식스 픽셀로 변화될 미래에 뒤처지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소셜 미디어의 세계로 뛰어 들어 자신의 브랜드를 널리 알려야 한다.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에는 식스 픽셀의 법칙을 이용해 성공한 유명인들의 이야기, 식스 픽셀의 법칙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 식스 픽셀의 법칙을 운용하는 장치와 사용법 등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추천의 글

이영희 (삼성전자 DMC부문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상무)
아직까지 소셜 미디어를 경험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아마 새로운 세상을 거부하는 사람일 것이다. 하지만 늦지 않았다.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픽셀』이 그 출발점에서 당신을 안내해줄 것이다.

 

김병도 (서울대 경영대학 마케팅 교수)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사건은 미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를 알리는 서곡과 같은 사건이었다. 미치 조엘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환경 속에서 기업이 꼭 챙겨야 할 마케팅 핵심 포인트가 무엇인지 보여줄 것이다.

 

이제경 (<매경이코노미> 편집부장)
인 터넷은 소통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개인이나 기업 모두 거의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해온 게 사실이다. 트위터, 블로그, 위키피디아 등의 발달로, 점차 소통의 공간으로서의 인터넷이 부상하면서 소셜 미디어의 힘이 기업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로 커지고 있다. 미치 조엘은 소셜 미디어의 급부상으로 세계가 변화할 것을 예측한다. 미치 조엘과 함께 식스 픽셀이 지배하는 새로운 참여의 공간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댄 애리얼리 (『상식 밖의 경제학』의 저자)
당 신이 <포춘> 선정 500대 CEO든, 기업가든,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이든,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픽셀』은 정교하고 복잡한 인맥을 구축하는 데 꼭 필요한 필수 로드맵이될 것이다. 미치 조엘은 이런 새로운 세상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그 힘은 우리의 협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세스 고딘 (『보라빛 소가 온다』의 저자)
처 음에 균열이 있었고, 그 다음 틈이 벌어졌으며, 마침내 간격이 생겼다. 그러나 이제는 연결하는 데 있어 그러한 틈이 전혀 없다. 미치 조엘은 고객과 동료, 심지어 경쟁자와 온라인을 통해 연결되는 것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를 안내하는 상세하고 재미있는 여행에 여러분과 함께 동행한다.

 

크리스 앤더슨 (<와이어드> 편집장, 『롱테일 경제학』의 저자)
미치 조엘의 1급 첫 저서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픽셀』은 기업가와 사업가를 염두에 두고 쓴 책으로, 실세계 비즈니스의 예를 적절히 사용하여 비즈니스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대니얼 핑크 (『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저자)
쉴 새 없이 트위터링하고, 핑잉, 포킹, 페이스북킹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비즈니스를 고객과 연결하는 문제는 필수적이다. 문제는, 낡은 방식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미치 조엘이 이 감탄스러운 책에서 밝혔듯, 생존을 위해서는 진정한 가치를 창조하고, 진실하게 말하며,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 새로운 미디어 지평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픽셀』이 궁극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크레이그 뉴마크(‘크레이그스리스트’ 설립자)
온 라인에서 모든 소셜 미디어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막론하고, 소통이 가장 중시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은 이런 새로운 미디어를 분석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하루빨리 참여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현실적인 방법을 안내해준다.

 

 

목차

제1장 나는 당신을 검색한다 … 당신이 하는 것처럼
제2장 신뢰의 경제
제3장 기업가 정신 2.0
제4장 신뢰 기반 계획 ‧ 바이럴 확장 고리 ‧ 롱로드
제5장 통제의 미학
제6장 실세계
제7장 당신이 미디어다
제8장 매스미디어에서 매스콘텐츠로
제9장 디지털 다위니즘
제10장 매스미디어에서 1인 미디어로
제11장 배를 불 태워라
제12장 집단 지식
제13장 디지털 유목민
제14장 참여 2.0

 

 

저자소개

미치 조엘Mitch Joel
구 글이 세계 정상의 브랜드를 모아놓고 디지털 마케팅에 대해 설명하고자 할 때,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의 구글플렉스로 미치 조엘을 불렀다. <마케팅> 잡지는 그를 일컬어 ‘디지털 마케팅계의 록스타’라 칭했다. 미치 조엘은 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인 트위스트 이미지Twist Image의 회장이다. 이 회사는 디지털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온라인 전문가로, 커뮤니티 지도자로, 블로거로, 팟캐스터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또한 디지털 마케팅과 브랜딩에 관한 통찰력을 세상과 공유하는 열정적인 기업가이자 강연자다.
2006년, 그는 블로그 마케팅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혔다. 2008년에는 세계 100대 온라인 마케터로 선정되었다. 또한 마흔 이전에 엄청난 성공을 거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인 ‘Top 40 Under 40’을 수상하였다.
대화와 학습, 공유가 이 책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미치 조엘의 블로그와 팟캐스트인 ‘식스 픽셀의 법칙’을 방문해서 비즈니스, 미디어, 기업가 정신, 마케팅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www.twistimage.com/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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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수산 - 회, 생선, 젓갈, 반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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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한번 회를 떠다가 먹은적이 있는데 꽤 저렴한 가격의 수산물집...


민물장어, 아나고, 농어, 도미, 우럭, 광어, 말린생선, 방어, 멍게, 해삼, 전복, 산오징어, 산낙지, 모찌, 빙어 등등 다양한 어류등을 판매...



광어는 15000원부터 4만원까지 있고, 카드도 사용이 가능한데, 카드 사용시 양념은 별도라고...


우리는 광어 2만원짜리를 주문...




석화, 꼬막, 모시 등 다양한 조개류도 판매...


새우, 병어, 키조개, 낙지...




갈치도~


도미, 숭어, 방어, 우럭, 가재미, 생태, 삼치 등등도~
그리 크지도 않은 매장에 참 많은것을 팔기도한다~



한치알, 새우살, 홍합살, 우렁이



직접 회를 떠주시는 아저씨...


얼마나 오래동안 사용을 했는지 칼날이 엄청달았다...


매장 내부... 이 화면의 2배정도의 크기...


2만원짜리 광어회...  상당히 굵게 썰어주었고, 얇은 회는 밑에 한겹을 깔고, 삐라시인가 하는 날개살도 푸짐하다~

역촌역 다진수산 - 집에서 회를 배달시켜 먹어보자!
그 동안은 위의 집에서 배달을 자주 시켜먹었는데, 다진수산 3만원짜리보다 더 많은 양인듯...


물론 배달이 안되고, 초장과 와사비 정도의 양념장만 주고, 상추나 꽁치와 같은것은 없다...
뭐 나같이 회만 좋아하고, 야채나 꽁치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경우는 더욱더 만족스럽다...




살을 발라내고 남은 뼈는 매운탕을 끓이기 위해서 가져옴...




02-355-5110
다만 위치가 외진곳에 있어서 지나가는 길이거나 동네사람이 아니면 들리기가 쉽지 않은것이 흠이다...
신사동에 위치한 놀이터 바로 앞에 있는데,
집들이나 모임으로 집에서 회같은것을 장만할때 은평구 부근 사람이라면 한번쯤 떠다가 먹으면 만족스러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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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마트 - 은평구 신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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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 양곡, 청과, 야채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마트...
내부 사진은 못찍었는데, 먹는것 위주로 식품들이 다양하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





근데 영수증을 보니 소주는 대형마트보다 800원이나 비싸고, 상추나 귤등 채소류는 엄청나게 싼듯...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손님도 많고, 물건도 괜찮다...



근데 두부는 분명 하나만 샀는데, 2개로 계산이 되있다...-_-;;
급해서 확인을 못했는데, 이거 뭐야...-_-;;




요즘 동네 곳곳에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이마트 에브리데이, 롯데슈퍼 등 기업형 슈퍼마켓이 계속 생겨나간다...
그로 인해서 죽어나가는 업체들도 많지만, 또 이렇게 새로 생겨서 손님이 많은 집도 많다...
이집 또한 이마트 은평점과 얼마 떨어지지도 않은 거리인데, 이제 시작이지만...
좋은 물건을 가져다가 저렴하게 판다면,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가 들어온다고 마냥 손가락만 물로 죽으라는 법도 없지 않을까 싶다...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29-1 그랜드마트 309-3722
주차는 대로변에 잠깐데면 될듯하고,
무료 배송도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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