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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0 - [방송 iN/다큐 iN] - MBC 다큐 - 아마존의 눈물, 마지막 원시의 땅 (사진보기)
하지만 방송을 보면서 그런 생각은 기우였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재미있는 입담에 아마존에서 있었던 수많은 에피소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고, 다음주 까지 방송을 한주 더한다는것이 더욱 기대가 커졌다는...
방송을 얼핏 보았을때는 한두달정도 찍었나했는데, 9명의 제작진이 250일동안 엄청나게 고생을 하면서 찍은 모습이 정말 생생하면서도 재미있게 방송에 잘 보여주었다는... 그리고 다음주에는 이들이 육체적으로 겪은 생사를 넘나드는 고생담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고~
라디오스타의 서경석, 이윤석도 김구라가 한국판 브로크백마운틴이라고 약올리면서 참 재미있었다는~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아마존의 눈물>팀, 서경석,이윤석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아마존의 눈물’ 팀>
화제의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만든 드림팀!
김진만,김현철 피디! 송인혁 촬영감독의 무릎팍 탐험!!!
제작진의 리얼한 고민! “아마존에 또 가라는데..어떡하죠?”
이제 막 살아 돌아왔는데... 또!?
지구 최대의 밀림 아마존으로 떠나기까지!
아마존팀으로 지목됐을 때의 솔직한 심정은?
제작진의 솔직한 마음 공개!
원시부족들과 친해지는 노하우가 있다!?
송인혁 촬영감독이 말하는 친해지는 비법!
아마존에서도 몸개그는 통한다~
...많이 넘어졌어요...
조에족 촬영 생생 에피소드!
전라로 생활하는 조에족과의 첫 만남! 그리고 밀림 적응기 까지!
다큐멘터리에서 못 다한 이야기기가 팍팍!!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서경석,이윤석 두 번째 이야기>
DJ정환 vs 서경석! 우린 너무 달라~
서로의 개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두 남자의 개그배틀!?
이윤석이 밝힌 한의사 아내의 최신근황!
그녀는 지금 집에 있다~!?
DJ 국진의 절친~국 라인! 서경석&이윤석이 핫 이슈로 떠오를 수 있을지~
라디오 스타에서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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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공노 정치참여로 민노당 서버 압수수색 관련 신문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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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와 전공노 소속 노조원들이 민노당에 당비를 납부하고, 선거등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민노당 서버를 압수수색하고, 민노당 가명계좌가 발견되었다는 등 연일 민노당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있다.
서버를 압수수색하기전에 민노당 서버를 해킹 했는지, 미리 결과를 언론에 내보내는 바람에, 강제로 집행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뭐 잘못을 했다면 잘못한것에 대해서 처벌을 하면 되겠지만, 노조원이 투표를 한것을 보기위해서 한 정당의 서버를 복사해 간다는건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압수수색 영장도 무슨 의도인지 두리뭉실하게 제출을 했다가 판사가 수정을 하기도 했다고...
뭐 잘못한것을 찾기 위해서 집행을 했다고 치자...
그럼 이제는 한나라당 서버도 압수수색을 해야 하는건 아닐까?
친한나라당 교총의 정치활동엔 왜 침묵하나?
정부와 경찰이 친여당 성향의 교원단체가 벌여온 정치활동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 대변인은 “교총,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사립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 사립중고등학교 교장회 등 친 한나라당 성향의 교원 단체들은 한나라당 입당 권유 공문 발송, 한나라당 의원 정치자금 모금, 공정택 교육감 선거자금 지원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심각한 정치활동을 해왔다”면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조치도 않고 있던 경찰, 검찰, 정부가 전교조와 공무원 노조, 그리고 야당인 진보정당에 대해서는 왜 무모한 탄압을 일삼고 있는 것이냐”고 말했다.
<동아일보> 보도로 경찰의 '민노당 서버 해킹' 들통?
<동아일보>가 27일 단독 기사를 통해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이 지난 2006년 1월부터 최근까지 16차례에 걸쳐 민노당 당내 투표에 참가하는 등 당원권을 행사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민노당 최고위원 선거(2006, 2008년)와 당 대표 결선투표(2006, 2008년), 18대 국회의원 후보 선출 선거(2008년), 17대 대통령후보 선거 투표(2007년) 등 구체적 내역을 보도하면서 비롯됐다.
<동아>는 이어 "당비를 꾸준히 납입한 정황도 확인됐다"며 민노당 당비관련 규정을 전한 뒤, "평균 1∼3개월 간격으로 투표권을 행사한 정 위원장의 경우 꾸준히 당비를 내왔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 보도후 영등포경찰서는 27일 오전까지는 투표 여부를 "수사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가, 이날 오후 들어서는 "수사 기록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다가 다시 1시간 후에는 "수사 기록에 없다"고 번복했다.
이에 대해 민노당은 경찰의 계속된 번복이 민노당 서버를 불법 해킹했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천신일 판결문에 드러난 ‘검찰 부실 수사’
정권에 관련된 수사는 대충대충...
재경 법원의 한 판사는 “검찰이 법률 적용도 제대로 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좀 이상하다”고 말했다. 검찰이 몰라서 이렇게 하지 않았다고 본다면, 유죄 판결을 받아낼 의지가 없었던 것으로밖에 해석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민노당이나 전교조, 전공노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적합한 절차대로 처리를 하면 될것이다.
하지만 위의 만평처럼 막걸리 한잔 먹고 운전을 했다고, 누구는 대대적으로 뒷조사에 단속을 하고,
누구는 술이 고주망태가 됬는데도 불구하고, 못본척하며 그냥 보내는 식의 처리를 보며,
이 정권과 검찰, 경찰에 대한 공정성을 믿을수 있을까?
MBC 엄기영 사장에게는 뭐 손발을 다 묶고, 난도질을 해가며 바지사장을 만들어 놓고
결국에는 사의표명을 하자마자 바로 새로운 사장 공모를 한다는데...
뭐 말이 공모지 이미 다 정해 놓지 않았을까 싶다...
정말 이 정권이 하는 행태를 보면 볼수록 욕만 나오고, 한숨만 나올뿐이다...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믿어볼수 밖에...
서버를 압수수색하기전에 민노당 서버를 해킹 했는지, 미리 결과를 언론에 내보내는 바람에, 강제로 집행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뭐 잘못을 했다면 잘못한것에 대해서 처벌을 하면 되겠지만, 노조원이 투표를 한것을 보기위해서 한 정당의 서버를 복사해 간다는건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다.
압수수색 영장도 무슨 의도인지 두리뭉실하게 제출을 했다가 판사가 수정을 하기도 했다고...
뭐 잘못한것을 찾기 위해서 집행을 했다고 치자...
그럼 이제는 한나라당 서버도 압수수색을 해야 하는건 아닐까?
친한나라당 교총의 정치활동엔 왜 침묵하나?
정부와 경찰이 친여당 성향의 교원단체가 벌여온 정치활동에 대해선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 대변인은 “교총,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사립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 사립중고등학교 교장회 등 친 한나라당 성향의 교원 단체들은 한나라당 입당 권유 공문 발송, 한나라당 의원 정치자금 모금, 공정택 교육감 선거자금 지원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심각한 정치활동을 해왔다”면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조치도 않고 있던 경찰, 검찰, 정부가 전교조와 공무원 노조, 그리고 야당인 진보정당에 대해서는 왜 무모한 탄압을 일삼고 있는 것이냐”고 말했다.
<동아일보> 보도로 경찰의 '민노당 서버 해킹' 들통?
<동아일보>가 27일 단독 기사를 통해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정진후 전교조 위원장이 지난 2006년 1월부터 최근까지 16차례에 걸쳐 민노당 당내 투표에 참가하는 등 당원권을 행사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민노당 최고위원 선거(2006, 2008년)와 당 대표 결선투표(2006, 2008년), 18대 국회의원 후보 선출 선거(2008년), 17대 대통령후보 선거 투표(2007년) 등 구체적 내역을 보도하면서 비롯됐다.
<동아>는 이어 "당비를 꾸준히 납입한 정황도 확인됐다"며 민노당 당비관련 규정을 전한 뒤, "평균 1∼3개월 간격으로 투표권을 행사한 정 위원장의 경우 꾸준히 당비를 내왔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 보도후 영등포경찰서는 27일 오전까지는 투표 여부를 "수사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가, 이날 오후 들어서는 "수사 기록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했다가 다시 1시간 후에는 "수사 기록에 없다"고 번복했다.
이에 대해 민노당은 경찰의 계속된 번복이 민노당 서버를 불법 해킹했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천신일 판결문에 드러난 ‘검찰 부실 수사’
정권에 관련된 수사는 대충대충...
재경 법원의 한 판사는 “검찰이 법률 적용도 제대로 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좀 이상하다”고 말했다. 검찰이 몰라서 이렇게 하지 않았다고 본다면, 유죄 판결을 받아낼 의지가 없었던 것으로밖에 해석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민노당이나 전교조, 전공노가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적합한 절차대로 처리를 하면 될것이다.
하지만 위의 만평처럼 막걸리 한잔 먹고 운전을 했다고, 누구는 대대적으로 뒷조사에 단속을 하고,
누구는 술이 고주망태가 됬는데도 불구하고, 못본척하며 그냥 보내는 식의 처리를 보며,
이 정권과 검찰, 경찰에 대한 공정성을 믿을수 있을까?
MBC 엄기영 사장에게는 뭐 손발을 다 묶고, 난도질을 해가며 바지사장을 만들어 놓고
결국에는 사의표명을 하자마자 바로 새로운 사장 공모를 한다는데...
뭐 말이 공모지 이미 다 정해 놓지 않았을까 싶다...
정말 이 정권이 하는 행태를 보면 볼수록 욕만 나오고, 한숨만 나올뿐이다...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믿어볼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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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회의 신화창조, 버스혁명을 일으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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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차장으로 시작해서 10년동안 죽도록 일을 배워서 자신의 회사를 차린후에
승승장구해서 현재 국내 최대 버스회사의 사장인 허명회씨...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했는데, 예전에 MBC성공시대에도 출연을 하셨다고...
정말 평생동안 일만을 하시고, 회사 사람들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시는것 같다.
본인의 노력에 대한 부분도 많이 나오지만,
이번에는 주로 회사를 경영함에 있어서 직원들에게 잘 배푼다는것이 어떤것이라는것을 잘보여준다.
잘먹이고, 잘입히고, 잘재우고.. 기본적인 의식주를 완벽하게 해결해주는데,
그냥 형식적으로 남들이 하니까가 아니라.. 자신이 먹는데도, 자신이 입는데로 직원들고 같은 음식에 같은 복장을 입히고, 직원의 가족과 부모까지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멋진 사장님이고 멋진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꿈꾸던 원피스같은 회사가 바로 이런 회사가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직원을 가족처럼 지낸다는것이 바로 이런것일 것이다.
배울점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바닥부터 기술, 경영, 회계등을 모두 배우고 시작한다. - 큰 로드맵을 그려서 실천하라.
규모를 키우면 그만큼 비용이 절감되고, 효율적이 될수 있다.
직원을 가족처럼 대하고, 대접해주면 직원이 고객을 그렇게 대해준다.
평소에 신용을 쌓아라. 필요할때 도움이 된다.
부지런하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성공하려거든 새벽 부지런을 떨어라
현대사회로 접어들면서 과거 부지런함을 중시하던 풍토에서 능력을 중시하는 쪽으로 선회
하는 경향이 크게 늘었다. 일반인이든,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남보다
앞선 '무기'와 경쟁력이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유심히 들여다보면 성공하는 자들
의 면면에는 변함 없이 이 '부지런함'이 따라다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대를 떠나 새벽을
관리하는 자가 성공의 반열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새벽은 부지런한 자에게만 주어진다
70∼80년대 개발성장기 시절에는 유난히 '새벽출근'을 즐기는 이들이 많았다. 이들 중에는
오직 성실과 부지런으로 무일푼에서 사업을 반열에 올린 인물이 적지 않았다. 이들에게 부
지런함은 최고의 덕목이요, 제1의 성공 요건이었다.
세월이 흘러 첨단산업이 즐비해진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하루를 여는 세계를 '9
시'에 고정시켜 놓고 있다.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이보다 훨씬 빨리 하루가 시작되지만, 전
국의 하루는 여지없이 '9시 계종시계'에 맞춰져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7시∼9시 사이는
온 국토가 매일아침 교통전쟁을 치른다. 그렇다면, 성실과 부지런함은 이제 성공을 희망하
는 자에게 부질없는 요건이 되었는가? 그렇지는 않다. 여전히 성공을 향해 달리는 이들의
대다수는 '새벽 부지런함'을 떨고 있다.
언젠가 성공 사업가를 다큐멘터리로 조명하는 MBC TV 프로그램 「성공시대」에 (주)경기
고속의 허명회 대표가 소개된 적이 있다. 대학 중퇴 후 일당 100원, 월급 3,000원을 시작으
로 경기여객 말단사원으로 입사했던 그는 20년이 지난 지금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가 되었
다. "언젠가 꼭 경기여객 사장이 되겠다"는 꿈을 실현시킨 것이다.
그에게는 세 가지의 성공비결이 있었다. 첫째는 하나하나 바닥에서부터 배워나간다는 것이
고, 둘째는 항상 자동차만 생각한다는 것이며, 셋째는 부지런함이 몸에 배어있다는 것이
다. 일당 100원의 말단사원에서 운수업계를 호령하는 최고경영자가 될 수 있었던 데는 이
세 가지 비결이 늘 그의 곁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지금도 새벽 5시에 출근한다. 버스 2,000대를 보유하고 있는 사장이지만, 그는 매일아
침 5시에 출근해서 영업소를 방문하고 차량 정비상태와 경영상황을 점검한다. 일주일에 한
두 번은 항상 직접 자사 버스를 타고 전국 영업소를 둘러보기까지 한다.
애정을 가지면 부지런해진다
그런데 부지런한 사람들의 특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재미있는 것은, 자기 사업을 하는
이들이 대체로 부지런하며, 아침을 일찍 시작한다는 점이다. 작은 규모라도 장사를 하는 사
람들이 그렇고, 사업을 하는 이들이 그렇다. 물론 개중에는 그렇지 않은 위인도 있겠지만
자신의 사업에 자본과 땀방울을 투자한 사람이라면 여지없이 부지런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성공한 많은 기업의 CEO들이 무수히 많은 직원을 거느리고서도 여전히 새벽같이 출근하
는 것은, 바로 이런 '내 것'에 대한 애착과 주인의식이 있기 때문이다. 반면 직장인의 경우
를 보자. 개중에는 출근시각보다 일찍 사무실에 나와 청소를 하고 일과를 시작하는 직장인
들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정시 출근' '정시 퇴근'에 익숙해 있다. 연봉제가 확산돼 능력
에 비례해 급여를 받는 시대지만 여전히 '정해진 시간만큼' 노동력을 제공하겠다는 의식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라. 사업가든 월급쟁이 직장인이든 따지고 보면 누구나 CEO라고 할 수 있
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의 CEO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개개인의 삶의 방
식이 있고 저마다 스스로의 인생을 어떻게 경영하겠다는 철학이 있으므로 각자 개성이 강
한 CEO들인 것이다.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의 이헌자 회장의 예를 들어보자. 그녀는 부가세가 무슨 말인지 모
를 정도로 사업에 문외한이었다. 그런 그녀가 여성경제계를 호령하는 대표적인 CEO가 된
것은 42살의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운영하던 밸브전문 제조업체를 도맡아 악착
같이 매달렸기 때문이었다. "365일 쉴 틈 없이 앞만 보고 내달려 왔다"는 그녀 말대로 현실
을 직시하고 스스로 CEO의 자질을 키워나갔던 것이 성공의 키워드가 된 것이다. 이런 그녀
가 사업가가 지녀야 할 최우선의 덕목으로 꼽는 것도 바로 부지런함이다. "남들 잔다고 같
이 자서는 성과를 볼 수 없다"는 게 그녀의 경영철학이다.
성실과 부지런함이 인재를 평가하는 덕목에서 능력에 밀려난 시대지만 여전히 성공의 첫
번째 요건에는 '성실' '부지런함'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여러 성공한 인물들을 통해 어렵
지 않게 알 수 있다.
아무리 능력이 강조되는 시대라 해도 새벽을 일찍 시작하는 부지런함에 점수를 주어야 하
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새벽은 '성공하려고 하는 자'만이 맛볼 수 있는 시간인 것이다.
밑바닥부터 시작한 한국 버스업계의 '신화'
자신에게 엄격, 사원 복지엔 아낌없는 투자
그에게는 비서도 없다. 사장실이라고 해봐야 낡은 탁자에 소파 몇 개와 소형 냉장고가 전부다. 손님이 찾아오면 일흔이 넘은 몸을 민첩하게 일으켜 직접 음료를 꺼내 권한다.
고령임에도 컴퓨터 다루는 솜씨는 프로수준이다.
현장경영이 많다 보니 핸드폰이 곧 움직이는 사장실이다.
신규 노선이 개통되면 허 사장이 제일 먼저 탑승하여 살펴본다. 지방출장에는 반드시 자사 버스를 승차한다. 요금을 당연히 지불하고 승무원에게 금일봉으로 격려한다.
허 사장은 승무원 입사 시 직접 최종면접을 하며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합격점수로 하고, 부인에게 50점을 배점한다. 좋은 부인이 좋은 승무원을 가정에서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경기·대원고속을 비롯한 7개 버스회사의 최고 경영자로서 3,021대의 버스와 5,760여명의 종사원을 거느린 최대 운송기업 허명회 사장.
그는 43년 전 평사원으로 경기여객(경기고속의 전신)에 입사, 밑바닥부터 시작해 버스업계의 '신화'가 됐다. 허 사장은 버스에 관한 모든 업무와 지시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주변인들은 평가한다. 그는 말단시절부터 배차 ‘영업’ 정비 등 회사운영 전반에 관한 모든 업무를 스스로 찾아 연구하고 익혔다. 이를 바라본 실무 담당자들조차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한다. 이런 피나는 노력과 의지가 오늘날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버스운송기업 경기·대원을 일궈낸 원동력이 됐다.
지난해 국내 1,000대 기업 중 매출 순위에서 경기고속 880위, 대원고속 987위에 올랐다. 그러나 허사장은 대기업 사장처럼 여태껏 비행기 한 번 타본 적이 없다. 호화 유흥업소 출입은 물론 골프도 치지 않는다. 그는 “그런 시간 있으면 버스사업에 연구하고 몰입하는게 훨씬 유익하다” 고 말했다.
절제를 미덕으로 알고 평생을 산 그는 자신에게는 한 없이 엄격하다. 그러나 종사원들의 복지를 위한 일에는 아낌없이 투자한다. 제복·식사·숙소 등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정평이 나있고, 종사원 생일과 노부모 용돈까지 챙길 만큼 정성을 쏟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3개 무사고 팀 승무원 198명을 부부동반으로 3박4일 해외여행을 보내주고 있다. 이러다 보니 종사원 부인들도 허물없이 전화를 걸어와 집안일을 상의한다. 일반 중소기업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다.
허 사장의 앞서가는 경영은 현장경험 뿐만 아니라 뜨거운 학구열에서 나온다고 측근들은 말한다. 10여년에 걸쳐 고려대 특수대학원 7개 코스를 이수했다. 이런 집념이 위기를 예견하고 대처하는 힘이 됐다는 것이다. 어려운 업계의 사정까지 늘 고민하는 허사장은 자신의 회사를 밖으로 내세우거나 드러내지 않는다. 오직 내실경영과 종사원 복지, 그리고 기업을 통해 나라지킴을 오늘도 실천하고 있다. 허 사장은'육상운송업은 관허사업이기 때문에 국가정책에 잘 순응해야 발전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현재 서울에서 일부 시행 중인 버스전용차로제를 수도권은 물론 지방까지 확대실시한다고 주장했다.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운송사업에 면세유 혜택이 절실하다”며 “특히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지역에 상수도·하수도·전기·전화시설이 필연적으로 뒤따르듯이 서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는 버스도 지하철이나 철도처럼 공영차고지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정부시책에 대한 제언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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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후미등 깜빡이 제품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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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필수 항목중에 하나인 후미등 깜빡이...
특히나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를 저녁이나 밤에 자주 다닌다면 더욱더 꼭 필요하고, 일반 자전거도로에서도 어두운곳에서 뒤에 부주위한 운전자에게 인식을 시켜주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
처음에는 다이소같은곳에서 천원을 주고 구입을 했었는데, 너무 조악하고 자전거와도 잘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다가 만원정도에 cbs인가 csb인가하는 상표의 제품을 구입해서 잘쓰고 있었는데, 집앞에 세워둔것을 도난당함... 또 그제품을 살까하다가 그냥 저렴하고, 비슷하게 생긴 제품으로 구입...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면서 매번 끼웠다가 뺐다가 하기도 귀찮고, 잊어버려도 열받지 않을 정도의 가격 3천원...
8 Effective Taillinghts King Cat 이라는 제품으로 중국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 비해서는 좀 조잡한면이 있는데, 뭐 밤중에 보기에는 매한가지가 아닐까 싶다...
근데 왜 꼭 싸구려 제품은 불빛이 반짝이는 종류가 더 많은지...
이건 8가지의 모드가 있는데, 한번 끄려면 또 몇번 더 눌러야 한다....-_-;;
aaa건전지 2개로 작동하고, 자전거 장착용 고리외에 옷, 가방, 벨트등에 장착할수 있는 고리도 제공...
한번 들어올리면 그냥 빠지는 착탈식인데, 그냥 빼가버리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베터리를 새로 갈은후에 타이로 묶어버리면 된다...
물론 배터리를 갈때마다 타이를 끊고 다시 묶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도 하지만, 도난 방지를 위해서는 괜찮은 방법인듯...
자전거에 장착을 한후의 모습...
[레드포인트교역] LED 일자형 안전등 전조등 후미등 헤드램프 랜턴 라이트 자물쇠 자전거용품 잠금장치 속도계 펌프 크락션
2010/02/10 - [자료 iN/지름신] - 자전거 전조등 - 5구 화이트 LED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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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조등 - 5구 화이트 LED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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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아마 동네 꼬마들의 소행으로 보이는 자전거 전조등, 후미등 도난을 당한후에 새로 구입한 전조등...
가격은 개당 2500원으로 상당히 저렴...
aaa형 건전지 4개가 들어간다...
xg-187 Power Beam all-purpose bike warning light 로.. 이것도 중국산...
밝기는 어두운 국도를 달리기에는 좀 부족한듯 하지만, 반대차선에서 오는 자동차나 자전거에게 전조등의 의미로 켜두기에는 딱 좋은듯...
생활방수라기보다는 본체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서 방수는 걱정없고, 다만 저가여서 그런지 좌우회전은 안된다...
그냥 단순 전조등으로 막쓰기에 좋고, 누가 집어가도 그리 열은 받지 않을 가격대이고,
비상시나 등산등에 사용을 해도 괜찮을듯하다...
내 자전거 블랙캣 3.0D에 장착한 모습...
ABS 강화 플라스틱 재질에 100,000시간 이상의 전구수명이고, 제품명은 White LED's Head Light
모드는 5개 전구가 모두 들어오는것과 5개가 동시에 깜빡이는 2가지...
[레드포인트교역] 5LED 전조등 자전거용품 후미등 안전등 헤드라이트 거치대 자물쇠 바이크 싸이클 펌프 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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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락 미니자물쇠 잠금장치 케이블락 자전거용품 구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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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원씩 해서 2개를 구입한 제품...
뭐 안정성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겠지만, 잠시 보관을 할때 유용할듯한 제품...
자그마한 뺀찌로도 절단이 가능한듯해서 장기보관시에는 위험할듯하고, 망치로 한방 때리면 그냥 박살이 날듯...
그래도 여행을 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닐때 아주 잠깐 묶어둘 경우에는 괜찮을듯한데, 일반 잠금장치는 휴대하기가 좀 불편한데, 이 제품은 가방에 넣어두고 다니면 아주 휴대가 간편해서 좋다는...
비밀번호를 맞춘후에 위의 버튼을 누르면 잠금이 풀리고, 아래의 버튼을 눌러서 와이어의 길이를 조절하면 된다.
비밀번호 변경은 잠금을 풀어서 와이어를 오른쪽 홈에 넣고 밀어넣은 상태에서 번호를 돌리면 됨 그것이 새로운 비밀번호가 된다는...
changhao cjsj 라고 써있는데 이것도 중국산
암튼 휴대용으로 가방에 하나씩 가지고 다니면 유용할듯하다...
두개를 구입했는데, 하나는 조카 유모차에 채워두고, 밖에 잠시 세워둘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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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미니삼각대 트라이포드 관절식 삼각대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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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다른 제품을 구입하면서 3천원에 구입한 고릴라 삼각대...
휘어져서 감는 모습이 꼭 고릴라가 나무를 타는 모습을 연상시켜서 그런가?
내 디지털카메라인 후지필름(FujiFilm) F70EXR을 장착한 모습...
탈착형 슬림플레이트라서 그냥 디카에 고정해 놓음...
컴퓨터에 매달려서 한컷~
정식명칭은 CAMERA TRIPOD인데 중국산...
Lock, Flexible joints, Link Attachment, Ring foot Grips 등 각 부위에 대한 설명...
이렇게 봉에도 연결을 할수 있다는...
재질은 플라스틱과 우레탄, 스틸이고, 콤펙트형 카메라에 사용이 가능한 관절식 삼각대로 원하는 형태로 변형이 가능...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해서 그런지, 조금 조악한 느낌이 나기도 하고, 접사촬영을 할때 흔들림이 없는것은 좋지만, 과연 얼마나 활용을 하고 사용을 할지는 미지수인듯...-_-;;
괜히 샀어~
싸고 저렴하다고 무조건 사지 마시고, 한번 쯤 곰곰히 생각해봐야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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