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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강사와 - 추억의 음료수(삼강과 롯데, 롯데삼강) 2
  2. 사카모토 료마 평전 - 크게 두들기면 큰 답이 나올 것이며, 작게 두들기면 작은 답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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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사와 - 추억의 음료수(삼강과 롯데, 롯데삼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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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참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는 삼강사와~
어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잠깐 이야기가 나왔는데, 한때는 광고모델 이기동씨를 따서 기동사와, 땅딸이사와라는 애칭으로 불렸다고... 그랬었나?

롯데 빠삐코,빠삐코바-진한 초코릿맛의 샤베트,스무디바 아이스크림 제품 구입 시식기(CF광고,가격)

추억의 용품 - 검정 고무튜브, 꽃장식 수영모자, 빨간 고무대야, 냉차


사와는 사오라는 의미가 아니라, 맛이 시다는 의미의 Sour을 발음대로 적었다고...




정말 오래간만에 보니 감개가 무량한데...^^
생각나는것은 복숭아맛과 감귤맛의 색깔만.. 보라색의 포도의맛과 녹색의 참외의 맛은 낯설구만...

1960년대 인기를 끌었던 국내 최초의 아이스크림인 ‘삼강하드’가 40여 년 만에 업그레이드 되어 부활했다.

롯데삼강(대표 이광훈)은 세계 최고수준의 식품위생 안전설비를 갖춘 천안공장 준공을 앞두고 국내 최초의 아이스크림인 ‘삼강하드’와 ‘삼강사와’ 등 대표적인 복고풍 빙과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삼강하드’는 롯데삼강이 국내최초로 위생화된 설비를 마련해 대량생산에 나선 최초의 아이스크림으로 1962년 출시된 이후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인기를 모았으며,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제품은 기존의 우유 맛을 유지하면서도 신세대 젊은 층을 고려해 부드러운 맛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강사와’는 1970년대 인기를 모았던 과즙음료로 1978년 첫 출시 당시에는 포도 맛, 복숭아 맛, 감귤 맛, 참외 맛 등으로 구성되었으나, 이번에는 파인애플의 상큼한 맛과 요거트의 부드러운 맛을 조화시킨 아이스크림으로 새롭게 부활했다.

두 제품 모두 복고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빙과 포장지의 디자인과 글자체도 예전의 것을 거의 본떠서 되살렸으며 가격은 500원 / 80ml이다.

이번 출시는 롯데삼강이 40여 년 동안 빙과제품의 대량생산을 이끌었던 영등포 공장 시대를 마감하고, 2005년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는 최첨단 시설의 천안 신 공장 시대를 새롭게 맞이하는 시점에 맞춰 이루어진 것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롯데삼강은 ‘삼강하드’, ‘삼강사와’ 재출시 기념 이벤트로 5월 중순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추억의 아이스깨끼 40년 전 가격으로 맛보세요’ 행사를 진행해 40년 전의 가격인 20원에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판촉행사를 벌일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웹사이트(www.lottesamkang.com)에서는 1960년대 아이스크림 초창기에서부터 2000년대 롯데삼강 천안공장시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아이스크림의 과거와 미래와 관련된 다양한 퀴즈를 진행하는 ‘롯데삼강 골든벨’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에게 노트북과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행사는 오는 6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롯데삼강 마케팅팀의 이용 계장은 "이번 제품 출시는 1960년대의 제품을 단순히 부활시키는 차원이 아니라 상징적인 제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롯데삼강의 최첨단 천안공장 시대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이들 복고 제품들을 통해 중 장년 층에게는 예전의 향수를, 신세대 소비자들에게는 호기심을 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롯데삼강 (코스피: 002270)
홈페이지: http://www.lottesamk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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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료마 평전 - 크게 두들기면 큰 답이 나올 것이며, 작게 두들기면 작은 답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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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나에게 아무런 미련도 갖지 않는다.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크게 두들기면 큰 답이 나올 것이며, 작게 두들기면 작은 답을 얻는다.
라는 신문서평의 구절을 보고 읽게된 일본 사카모토 료마 평전...

하급무사출신으로 처음에는 개방에 반대를 했지만, 점차 세상을 알아가면서 개방을 적극추진하고, 막부중심으로 구성된 지방분권을 왕권중심으로 바꾸기 위해서 노력을 하다가 30대초반의 젊은 나이에 죽은 료마의 일생을 세세하게 쫒아가면 그린 책...
평전은 체게바라 평전을 읽고난후에 두번째인데, 솔직히 료마의 팬이나 메니아라면 모를까 읽어보라고 추천하기에는 조금 그렇다는...
쉽게 말해 몇월몇일에 누구를 만나 무엇을 했고, 증거가 어떻고, 그때 상황이나 심정을 어땠을것이다하는 식의 내용으로 좀 답답한 느낌... 체게바라 평전은 그나마 좀 재미있게 구성된 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일본의 제일부자 손정의
그러고보니 예전에 손정의가 여려운 시절의 칩거를 하면서 료마가 간다라는 소설을 통독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해놓고, 몇권 보지도 못했는데, 그 책이나 다시 꺼내서 읽어보고, 그에대해서 좀 더 알고 다시 봐본다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사카모토 료마전(龍馬伝) - NHK 대하드라마 사극 시즌1 RYOMA THE DREAMER


사카모토 료마 평전
카테고리 역사/문화
지은이 마쓰우라 레이 (더숲, 2009년)
상세보기

료마가 간다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시바 료타로 (창해, 2005년)
상세보기


<도서 정보>
제   목 : 사카모토 료마 평전 (원서 : 坂本龍馬)
저   자 : 마쓰우라 레이 저/황선종
출판사 : 더숲
출판일 : 200년 월
책정보 : 328쪽 | 450g | 145*210mm  ISBN-13 9788996279556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9/12/10
일   독 : 2010/2/18
재   독 :
정   리 :


<책 읽은 계기>
"어제의 나에게 아무런 미련도 갖지 않는다.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크게 두들기면 큰 답이 나올 것이며, 작게 두들기면 작은 답을 얻는다." 료마는 동맹 성사 이듬해 막부 진영의 자객에게 습격을 받아 숨을 거뒀다. 33세 불꽃은 그렇게 졌지만 그 빛은 100년 넘게 남아 있다. 그 빛은 꿈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04/2009120401478.html

<미디어 리뷰>
새로운 세계로의 비약을 꿈꾸며 고비마다 시대의 물줄기를 옮겼던
사카모토 료마의 불꽃같은 삶을 통해 난마처럼 얽혀 있는 우리 현실의 해법을 찾는다!

사 카모토 료마는 '아사히 신문'이 뽑은 일본 천년의 리더 1위, 일본 역사상 가장 존경받고 사랑받는 인물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도 본받고 싶어한 인물이다. 그는 유연한 사고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실천으로 28세 때 목숨을 건 탈번을 하고 33세에 불꽃같은 삶을 마감하기 전까지, 자신의 열정과 노력만으로 해운회사를 설립, 운영한 새 시대의 인물이었다. 그는 혼란한 시대를 개혁하려 했고, 탁월한 협상력과 타고난 돌파력으로 기회를 만들어냈다. 그의 이와 같은 발상력은 시대와 공간을 막론하고 오늘날의 사람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책은 료마에 대한 평전 중 가장 객관적인 시각과 치밀한 역사적 자료 고증, 깊이 있는 분석으로 평가받는 판을 번역한 것으로, 시바 료타로의 『료마가 간다』를 넘어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정확하게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총 21컷의 사진 도판이 있어 그의 삶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저 : 마쓰우라 레이
1931 년 히로시마 현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을 거쳐 리쓰메이칸(立命館) 대학 대학원을 수료한 후, 교토 시 역사편찬소 주간을 역임하고 저술 활동을 했다. 모모야마가쿠인 대학 교수 등을 거쳐 현재 활발하게 저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가쓰 가이슈』『가쓰 가이슈와 막부 말기 메이지』『일본인에게 천황이란 무엇인가』『메이지의 가이슈와 아시아』『메이지 유신 사론』『도쿠가와 요시노부』『막부 말기 : 교토, 오사카 역사 여행』『요코이 쇼난』『검증 : 료마의 전설』『환력 이후』『신센구미』 『사카모토 료마 평전』등이 있다.

역 : 황선종
한 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를 나와 일본 다이토분카 대학 일본어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 일본어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인트랜스 번역원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ITS 번역아카데미에서 일어 번역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역서로는 『질문력』, 『경영에 대한 6가지 질문』, 『호감을 주는 영어, 반감만 사는 영어』, 『회사 그만뒀습니다』, 『설명의 테크닉』, 『남자의 품격』, 『미스터 CEO』, 『창조적 기업의 10가지 발상전환』, 『리얼머니 하트머니』『사카모토 료마 평전』 등이 있다.



<줄거리>
새로운 세계로의 비약을 꿈꾸며 고비마다 시대의 물줄기를 옮겼던
사카모토 료마의 불꽃같은 삶을 통해 난마처럼 얽혀 있는 우리 현실의 해법을 찾는다!

국 내 최초로 마침내 『사카모토 료마 평전』이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평전은 일본에서 출간되고 있는 많은 료마 평전 중 가장 객관적인 시각과 치밀한 역사적 자료 고증, 깊이 있는 분석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 일본의 권위 있는 출판사 이와나미 쇼텐의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시바 료타로의 『료마가 간다』를 비롯한 소설을 제외하고는 평전으로는 국내 처음 출간되는 것으로, 그의 삶에 관한 밀도 있는 조명은 그동안 료마에 대한 새로운 자료와 책을 기다려왔던 국내의 많은 대중인문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료 마는 일본 ≪아사히 신문≫이 뽑은 일본 천년의 리더 1위, 일본 역사상 가장 존경받고 사랑받는 인물로, 국내에서도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학자들, 경영자들 사이에서는 그의 삶에 대해 그동안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유연한 사고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실천으로 28세 때 목숨을 건 탈번을 하고 33세에 불꽃같은 삶을 마감하기까지, 5년의 시간 동안 그는 자신의 열정과 노력만으로 당시 일본의 거물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새 시대를 열어왔다. 혼란한 시대를 개혁하려 했고, 탁월한 협상력과 타고난 돌파력, 기회를 창출하고 추구하는 그의 천재적인 발상력 등은 시대와 공간을 막론하고 지금 우리 모두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으로, 그의 치열한 삶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역사를 바라보는 눈,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혜를 선사한다.
총 21컷의 사진 도판은 읽는 이들에게 료마의 삶을 이해하고 역사와 뜨겁게 소통하는 데 많은 도움과 즐거움을 줄 것이다.

“크게 두들기면 큰 답이 나올 것이며 작게 두들기면 작은 답을 얻는다”
현 대 일본 경영자들이 입을 모아 찬탄하는 신화와 같은 존재다. 자신의 한계를 깨닫자마자 허물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세계로 비약하는 사카모토 료마의 유연한 발상력은 현대의 고뇌하는 경영자와 기획가라면 반드시 배워야 할 점이다. 료마를 좋아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업인으로서는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있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료마의 천재적인 발상력을 빌리고 싶어했고 늘 “한 번뿐인 인생, 료마처럼 멋지게 살고 싶다”라고 말할 정도로 료마를 좋아했으며, 그로 인해 자신이 성공신화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고백할 정도로 손정의 회장의 삶에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의 저자인 마쓰우라 레이는 ‘타고난 돌파력을 지닌 료마가 살아있었더라면……’ 하고 작가 후기에서 아쉬움을 드러낸다. 료마가 서른세 살에 죽었을 때 대정봉환을 단행한 요시노부는 서른한 살이었다. 소용돌이치는 교토의 정국에 그토록 전력을 기울인 료마가 살아 있었다면, 요시노부의 운명은 분명히 달라졌을 것이다. 적어도 도바 · 후시미 전쟁으로 ‘조정의 적’이 되어 쫓기는 몸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고토 쇼지로는 약속한 고마쓰 다테와키가 결국 고치에 오지 않자 미간에 내천 자를 깊이 그리며 교토로 올라왔다. 하지만 이미 료마는 자객의 칼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이제는 의지해야 할 사람이 교토에 없었던 것이다. 마쓰다이라 슌가쿠에게 달려가서 호소해보았지만 슌가쿠는 충분히 고토의 뜻을 이해했어도 좀처럼 움직여주지 않았다. 선천적으로 돌파력을 타고난 서른세 살의 료마라는 존재가 그토록 컸던 것이다.

사카모토 료마는 누구인가(坂本龍馬, 1835. 1. 3~1867. 11. 15)
사 카모토 료마(坂本龍馬, 1835. 1. 3~1867. 11. 15)는 도사번[土佐藩]의 향사 아들로 태어났다. 열네 살 되던 해, 에도[江戶]의 한 도장에서 검술을 익히며 왕정복고와 서양문물을 거부하는 존왕양이(尊王攘夷) 주의자들과 만나기 시작하면서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검술을 익히고 고향으로 돌아간 료마는 존왕양이를 실천하기 위해 결성된 도사근왕당(土佐勤王黨)에 가담하여 친(親)서양파인 가쓰 가이슈[勝海舟]를 죽이기 위해 다시 에도로 향했다. 그러나 “일본은 외국의 발달한 지식과 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가이슈의 설득에 큰 감동을 받게 됨으로써 그의 제자가 되고, 그의 영향으로 무역의 필요성을 느껴 고베(神戶)에 해운무역회사를 설립했다. 후에 이 해운회사는 해군지원대로 바뀌어 운영되었다.
1866년에는 대립관계에 있던 사쓰마번[薩摩藩]과 조슈번[長州藩]의 동맹을 이끌어내고, 그 이듬해에는 마침내 막부(중앙)와 번(지방)을 통일시켜 천황에게 국가 통치권을 돌려준 역사적인 사건 대정봉환(大政奉還)을 성사시키게 된다. 이 사건으로 일본은 약 675년 동안 지속되었던 봉건시대가 막을 내리고, 메이지유신을 통해 중앙집권적 근대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지뢸 1867년 11월 15일 친구인 나카오카 신타로(中岡愼太郞)와 함께 막부의 한 순찰대에게 습격을 받아 교토에서 33살의 나이로 암살되고 만다.
시골의 하급무사에서 격변의 시기에 시대의 중심으로 들어가 일본을 변화시킨 사카모토 료마. 도쿠가와 이에야스, 오다 노부나가와 함께 일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꼽히고 있다



<책속으로>
이 책을 읽기 전에
머리말

제1장_제1차 탈번까지
제2장_가쓰 린타로의 객으로 들어가다
제3장_삿초밀약을 주선하다
제4장_가메야마 샤추에서 해원대로
제5장_ 신국가를 구상하던 중 교토에서 죽다

맺음말
연보
작가 후기
역자 후기



검술 수행
생모 고가 죽은 것이 료마가 열두 살 때였고, 처음 에도에 간 것은 열아홉 살 때였다. 새어머니를 맞이한 것이 몇 살 때였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이 유감스럽지만,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는 시기의 료마에게 나기카타의 명수 이요라는 존재는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료마가 열네 살 때부터 히네노(日根野) 도장에 다니기 시작했다는 것은 수많은 선행연구가 일치하고 있다(12~13세란 주장도 있다). 열네 살이라면 아마 이요가 오고 나서일 것이다. 히네노 벤지(日根野弁治, 본명은 기치젠吉善)에게 「오구리 류 야와라 병법사 목록」을 하사받은 것이 열아홉 살인 가에이(嘉永) 6년(1853) 늦봄(음력 3월)이라고 한다. 이것은 자료가 교토 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기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오구리 류’는 야규(柳生)의 검술에 야와라 기술을 합친 무예로 오구리 니에몬(小栗仁右衛門)이 창시했다. ‘야와라’를 간판으로 내걸고 있지만, 「오구리 류 야와라 병법사 목록」을 살펴보면 주로 칼쓰는 법이 실려 있는 것으로 보아 실질적으로 검술을 가르치는 도장이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면허목록을 받자 료마는 더욱 심도있게 검술을 연마하기 위해 에도로 가게 된다. 당시 아버지 하치헤이 나오타리는 쉰여섯 살이었고 새어머니 이요는 쉰 살이었다. 아버지는 ‘수행 시 마음가짐 3개 조항’을 써서 료마에게 주었다.
한시도 충효를 잊지 말고 수행의 첫 번째 지침으로 삼아라. 물건에 마음을 빼앗겨 금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색정에 빠져 국가의 대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

가이슈 일기에 료마 등장
일 기에 쓰인 대로라면, 린타로는 육지에 내리기는 했어도 밤에는 배로 돌아온 듯하다. 그런 린타로에게 섣달그믐에 료마가 찾아왔다. “지바 주타로(千葉重太?)가 찾아왔다. 동시에 사카모토 료마군도 왔다. 교토에 대해 물었다.” 이튿날은 분큐 3년(1863), 새해 첫날이다.
“료마, 조지로, 주타로 외 한 명, 오사카에 갔다가 교토로 돌아갔다.” “어젯밤, 소견을 적은 초고 원고를 료마 군에게 맡겨 공경 댁에 갖다드리게 했다.”
전 날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곤도 조지로와 또 한 명이 뜬금없이 나오는데 어떻게 된 건지 그 경위를 알 수가 없다. 이런 점을 괘념하지 않았던 것이 가쓰 가이슈 일기의 특징이다. ‘료마 군’이라고 료마에게만 ‘군’을 붙였다는 사실은 이미 머리말에서 언급했다. 엉성한 구석이 있지만 이런 점이 가치가 있다. 그리고 ‘공경 댁’은 아마 산조 사네토미의 집일 것이며, ‘소견을 적은 초고 원고’는 오가사와라와 함께 오사카 만을 돌아보고 정리한 의견서를 베껴 써놓은 것이리라.
이어서 9일자 일기에 “어제 도사 낭인 몇 명이 문하로 들어왔다. 료마 군과 작금의 형세에 대해 은밀히 얘기를 나누었다. 그의 뜻을 도와주었다.” 그 전날 8일에는 새벽에 조요마루(준도마루 호 대신 승선) 호에 인슈 돗토리(因州鳥取) 번의 영주 이케다 요시노리(池田慶?)와 오가사와라를 태우고 가다(加太)에 갔다가 오사카로 돌아왔고, “오가사와라 님은 숙소에 들어갔다”라고 적어놓았다. 일기상으로는 도사의 낭인들이 어디서 와서 입문했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 

일본 제일인의 문하인으로
“사카모토 료마, 쓰치이 촌의 야스오카 다다사쿠(安岡忠?)의 차남 야스오카 가네마(安岡金馬), 항해술 수행을 받다.”
누 나 오토메에게 보낸 3월 20일자 편지에, 일본에서 제일가는 린타로라는 인물의 제자가 되었다고 적어 보냈다. 그때 린타로(麟太?)의 한자를 ‘燐太?’로 잘못 적었는데 있을 수 있는 일이리라. 편지는 “매일매일 이전부터 생각했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어지는데, 이는 넓은 의미에서 ‘항해’를 공부하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나라를 위해, 천하를 위해 힘을 기르고 있습니다”라는 표현에서는 단순히 항해 기술을 익히고 있는 모습보다는 정치적인 색깔이 묻어나온다. 그리고 “40세가 되기 전까지는 집에 돌아가지 않겠습니다”라고 형에게 상담을 했다. 당시 료마의 나이가 29세였으며, 형 곤페이는 쉰 살이었다. 그때 곤페이는 교토에 출장가 있었다. 료마가 이 3월 20일자 편지를 교토에서 썼는지 아니면 오사카에서 썼는지 알 수 없지만, 23일에 오사카에서 출발한 준도마루 호를 탄 것이 아닌가 싶다. 준도마루 호는 외국 부교인 기쿠치 다카요시(菊地隆吉)와 메쓰케(目付) 스기우라 쇼이치로가 에도로 급히 가기 위해 사용되었다. 단, 스기우라의 일기에는 료마가 나오지 않기에 일말의 의구심이 남는다.

『추찬일화』의 사카모토 료마
의외로 눈치 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추찬일화』는 『유방유묵』과 한 세트다. 처음에는 『망우첩』과 같은 구성으로, 고인의 서찰 또는 글이나 그림을 모각한 뒤 바로 밑? 그에 관한 설명을 새겨넣을 생각이었으며, 그런 편집 형태를 지정해놓은 제1차 안이 있다. 제2차 안에서도 완전히 분리되지 않는다. 그래서 별책 활자판으로 작성한 『추찬일화』를 보면, 바로 옆에 고인의 서찰이나 글씨가 새겨져 있는 듯한 표현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유방유묵』에 당초에 예정했던 글과 다른 글을 새겨넣게 되어,급히 『추찬일화』에 실린 글을 수정해놓은 것이 사이고 다카모리의 글이며, 사카모토 료마의 글은 결국 수정하지 못했다고 앞에서 말했다. 그런 문제가 남아 있는 『추찬일화』이지만 가이슈가 료마에 대해 길게 써놓은 유일한 글이 실려 있다.

사카모토 군은 오래 전에 야심한 밤에 지바 주타로라는 검객과 함께 히카와에 있던 집에 찾아왔다. 내가 해군을 창설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자 끈기 있게 들었다. 크게 가슴에 와닿았던 모양이다. 그는, 오늘 밤 공의 말에 따라서는 베어버리기로 다짐하고 왔다. 헌데 지금 공의 말을 듣고 나니, 진심으로 자신의 고루한 생각이 부끄럽다. 공의 문하생으로 들어가고 싶다,라고 했다. 그 뒤 그는 해군에 뜻을 두고 평온한 날이 없었다. 별지에 소개하는 글은 그가 쓴 해군과 부하에 관한 규약이다.
그가 예전에 사이고 다카모리를 만났다.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처음 사이고를 만났을 때 어떤 인물인지 종잡을 수 없어 탐색하기 힘들었다고 했다. 헌데 그는 크게 두들기면 큰 답이 나올 것이며 작게 두들기면 작은 답을 얻을 수 있다고 평했다. 실로 감탄할 만한 말이며 지혜로운 말이라 아니할 수 없다. 자신의 식견과 사려로 사람을 판단했다. 사이고를 평하는 말을 보면, 그는 사람을 볼 줄 아는 것이다. 그가 일생에 행한 일은 지금 세상에 전승되고 있으며 결코 헛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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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자전거 휴대승차 & 지하철역 자전거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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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자전거로 탑승하기
지하철에 자전거 휴대승차 시범시행 안내

처음으로 타본 자전거 탑승칸... 주말에만 운행을 한다는데, 언제한번 꼭 이용해봐야겠다~



근데 고정하는것은 어째 좀 불안해 보인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맡기고 출퇴근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행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종합운동장, 수서, 삼각지역 대합실에 자전거보관함 설치를 완료하고 2월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자전거 보관함은 각각 20대의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고,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Kiosk)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CCTV까지 설치된 밀폐형 보관함으로 도난의 우려가 전혀 없다.

자전거 보관함은 별도의 사용료는 없으며 서울메트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운영초기 사용이 미숙한 고객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안내도우미도 배치할 예정이다.

서울메트로는 아직 자전거 보관함이 일반화되지 않은 현실을 반영하여 고정식 및 모빌랙(자동이동)식 방식을 도입한 후 시민들의 반응 등에 따라 자전거 보관함 확대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의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에 부응하여 자전거 전용칸과 자전거 경사로를 시범 설치해 운영해왔다. 이번 자전거 보관함 설치로 자전거 이용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녹색교통 활성화를 이루는데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http://www.bikem.co.kr/news/read.php?num=1587

위의 출처에 가면 사진도 있는데, 문제는 실외의 자전거 보관소가 거의 자전거 방치대가 되어버리고 있는 현실인데, 이런 좋은 시스템이 또 그러한 환경에 처하지 않도록 방법을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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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아마존의 눈물팀 두 번째 이야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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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 - 아마존의 눈물, 마지막 원시의 땅 (사진보기)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아마존의 눈물 팀 (사진보기)

저번주에 이어서 두번째의 방송... 첫번째 방송에 비해서는 재미는 좀 떨어지지만, 아마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수 있는 내용과 생사를 넘나드는 조건과 사고속에서 무사히 살아돌아온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집에서 쉽게 보는 방송이 그저 쉽게만 만들어지지는 않는다는것을 잘 보여준 방송...
삐융이라는 모기같은 곤충때문에 40~50도가 넘나드는데, 옷을 중무장 할수 밖에 없었던 사연, 아마존강에서 배가 충돌을 해 1억원짜리 카메라와 가지고 간 돈 등을 다 물속에 빠뜨렸고, 못찾았으면... 순간 한명의 제작인이 죽은줄 알았다는데... 정말 무사히 살아와서 다행인듯하다...
그리고 조에족이 자연속에서 정말 자연을 아끼며 욕심없이 살고, 서로간에 믿고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속에서 과연 문명과 야만의 차이가 무엇일까 고민하고, 진정한 문명은 조에이족이 아닐까라는 PD의 말도 참 가슴에 와닿는다...

서경석, 이윤석도 마지막편이였는데, 서경석이 군대에 가기 직전에 군대를 뺄수 있다는 방법을 배웠지만, 몇일을 시도하다가 이게 뭐하는 짓이냐는 생각에 떳떳하게 살기로 했다는 이야기... 그러고보니 군대에 있던 시절 강남 순대국집에서 한번 봤는데, 모자를 푹 눌러쓰고 순대국을 먹던 모습이 떠오른다...^^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아마존의 눈물>팀,서경석,이윤석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아마존의 눈물’ 팀 두 번째 이야기>
지난주에 이은, 제작진의 리얼한 고민!
“아마존에 또 가라는데..어떡하죠?”

지난 주 최고의 화제작! 아마존의 눈물팀의 제작 스토리~
이번 주에도 생생한 제작 뒷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채.널.집.중!!!

아마존에서 위험했던 순간들!
독충과의 사투! 보트 전복 사고까지!!
생사의 고비를 넘긴 고생담!!!
흡혈곤충 삐융에게 물려 다리가 시커멓게 됐던 조연출!
보트가 전복 돼 위기의 순간에 직면했던 촬영감독!
스튜디오를 방문한 이들의 생생증언!!!

목숨을 걸고 아마존의 눈물을 꼭 찍어야만 했던 이유!
제작진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
무릎팍에서 확인하세욧~!!!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서경석,이윤석 세 번째 이야기>
전성기의 추억~ 음악토크! ‘나의 전성기, 최고의 히트곡!’
심도 깊게 알아보는 우리들의 전성기!!

록 마니아~이윤석의 록커본능 폭발!!!
제대로 속풀이하는 이윤석의 속풀이송을~ 
라디오 스타에서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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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초밥왕, 요강, 신문배달, 떡볶이, 운송장의 달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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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달인 초밥왕편은 어찌나 초밥과 회가 먹어 싶어지던지.. 괜히봤어~
요강의 달인은 오랜시간 묵묵히 자부심을 가지고 멋지게 일하시고, 신문배달의 달인은 다른 분들이 몇번 소개된적이 있는데 암튼 대단하신듯하고, 떡뽁이의 달인은 장사를 해서 건물 두채를 사서 아들에게 하나씩 주셨다고...
운송장의 달인은 홈쇼핑에서 배송작업을 위한 작업을 하시는데, 정말 손놀림이 타짜같을 정도...
무엇보다도 참 멋지게 일하면서 자부심을 가시고, 행복하게들 사시는데, 이 세상의 모든 달인들 화이팅입니다~


생활의 달인(229회)  2010-02-17        
       
1. 도전! 최강 달인 - 초밥왕 편
싱싱함을 한입에 쏙~! 살아있는 밥알의 맛을 모두 느껴라! 도전 최강달인 이번에는 초밥이다!
맛은 기본, 다양한 기술까지 모두 갖춘 최강 도전자들이 나타났다! 일본, 미국, 홍콩 찍고, 이제는 한국이다! 정통 초밥의 맛을 알리기 위해 일본에서 날아온 경력 42년의 토시오 마츠도(61) 도전자! 초밥계의 살아있는 전설! 故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반한 그 맛! 경력 46년의 김성태(64) 도전자! 이 대결을 위해 전라도의 싱싱한 자연산 재료를 모조리 공수해왔다! 경력 20년의 안유성 도전자! 그들이 펼치는 상상초월 초밥의 세계~ 과연 최강 초밥왕은 누구?

2. 요강의 달인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이제는 추억의 물건이 되어버린 요강! 요강의 달인이 나타났다! 요강 제작 경력 40년의 김영재(71) 달인! 철판을 돌려가며 자유자재로 요강의 입구 크기까지 조절하는데~ 그 작업량이 자그마치 하루에 150개! 모든 요강작업은 달인만이 할 수 있다. 요강만큼이나 특별한 사연까지 준비완료!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3. 신문 삽지&배달의 달인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신문! 그 속에 각종 생활정보지! 신문 삽지는 내게 맡겨라! 경력 12년의 변웅민(43) 달인! 화려한 손놀림과 타고난 감각으로 신문에 속지를 쏙쏙! 스피드까지 갖춘 달인! 달인의 기술을 철저하게 분석해본다! 좁은 대문 틈과 건물의 2층, 3층까지 백발백중 달인의 맞춤서비스 배달! 창문 사이도 문제없다! 신문배달도 척척해내는 달인의 기술도 선보입니다!

4. 떡볶이의 달인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뭉쳐있는 떡들이 매콤달콤한 떡볶이로 탄생하기 위한 첫걸음!
바로 떡 떼기! 빠른 손놀림과 세심한 손길로 떡의 매끈한 라인을 살려준다! 떡 떼기 경력 30년의 이정순(63) 달인! 짧은 경력이라고 얕보지 마라?! 청출어람! 경력 8년의 강순경(60) 달인! 두 달인의 기막힌 솜씨! 떡 하나하나 모두 깔끔하게 떼어낸다! 어릴 적 먹어본 그 맛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오랜 단골이 많은 달인의 떡볶이 집! 단골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5. 운송장의 달인
물 만났네, 물 만났어! 물 만난 고기처럼 택배상자에 운송장을 척척 붙이는 손길! 그 손길의 주인공은 바로 경력 8년의 김덕기(38) 달인! 달인의 양손이 쉴 틈이 없다! 떼고 붙이고, 떼고 붙이고 돌발 상황에도 재빠르게 대처하는 달인~ 달인의 터프한 모습 뒤에 감춰진 한 가지 약점이 있으니, 그것은 수줍음 많은 노총각이라는 것! 최강 미션! 수줍음을 극복해라! 달인 너무 귀여워요!


*달인 프로필*

도전! 최강달인- 초밥 왕
마츠도 (61세/ 경력 42년)
김성태 (64세/ 경력46년)
안유성 (40세/ 경력20년)

요강의 달인
김영재 (71세/ 경력 40년)

신문 삽지 & 배달의 달인
변웅민 (43세/ 경력12년)

떡볶이의 달인
이정순 (64세/ 경력 30년)
강순경 (60세 / 경력 8년)

운송장의 달인
김덕기 (38세/ 경력 8년)


* 229회 방송협조 *
도전! 최강달인- 초밥 왕
<스시겐>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가매일식>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2동
<스시유>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에릭스 도자기>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02-373-5000         http://www.elix.co.kr
<서울호서전문학교> 서울시 강서구 등촌3동 02-3664-6000 http://www.hoseo.or.kr

요강의 달인
<대광스텐> 부산시 부산진구 개금1동
<예사랑 어린이집>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02-831-8872
<E-MASS 학원> 서울 마포구 대흥동 332-1번지 02-712-0818

신문 삽지 & 배달의 달인
<중앙일보>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동아일보>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떡볶이의 달인
<엄마손 떡볶이>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무궁화 떡볶이> 031-310-8620
<한양식품>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031-943-7248
<쑈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02-364-7770
<전골떡볶이 이대점>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02-365-5853
<신이내린 매운 떡볶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6가 02-2631-8484

 
운송장의 달인
<현대 홈쇼핑>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주)창조물류>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031-460-7661
<한국에이.엔.디(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02-780-4101 http://www.and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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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Screen Snap - 노키아폰 화면캡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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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 익스프레스뮤직폰 - Nokia 5800 XpressMusic 스마트폰
노키아 익스프레스뮤직폰(Nokia 5800 XpressMusic) 개봉기

얼마전에 구입한 노키아폰...
Windows Mobile 폰을 사용할때는 GetPDAScreen - 스마트폰(SmartPhone) 화면 캡쳐(screen capture) 프로그램 을 사용해서 PC에서 쉽게 캡쳐를 받았는데

심비안쪽에는 이런 프로그램은 없는듯한데, 핸드폰자체에서 캡쳐를 할수 있는 멋진 프로그램이 있다... Best ScreenSnap 이라는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설치한후에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왼쪽과 같은 메뉴가 뜬다.
화면을 캡쳐하는 키, 이미지 타입, 저장을 할것인지, 전송을 할것인지, 파일명, 저장위치, 저장폴더등을 변경할수 있다.
옆대로 한다면 카메라 버튼을 누르며, 현재화면이 외장메모리에 images 디렉토리안에 screenSnap에 scr***.jpg 파일로 저장이 되는 방식...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은 옆 화면에서 Hide를 눌러 다른 화면으로 나간후에 캡쳐를 하고자 하는 화면에서 카메라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사용방법도 쉽고, 모바일관련 리뷰를 위해서는 꼭 필수적인 프로그램인듯...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smartphoneware.com/screen_snap-for-s60-5th-edition-product.php

최근에 2.0 버전이 새로 나온듯....

프로그램 설치는 위의 제작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download에서 받아 설치하면 됨~
그리고 프로그램은 무료 프리웨어~

Freeware. You can download and use it absolutely free of charge. No spyware and adware inside.


How to install


  • You can download .SIS or .SISX (installation file) file to your mobile and execute it to start installation of the application.

  • You can download the file to your desktop PC. Then connect PC to your phone and transfer the installation file. Execute it to start installation. If you selected to download .zip file you should unzip it first.

  • You can download the file to your desktop PC and just execute it to start installation of the application on your phone if you have Nokia PC Suite installed.

With Best ScreenSnap you can capture screenshots on your smartphone. To make a screenshot you just need to press the defined key combination while Best ScreenSnap works in background.



  • You can define your own hotkey to make a screenshot.
  • After the application makes a screenshot you hear camera click sound to notify you.
  • You can set up the delay. After the hotkey is pressed a screenshot will be taken after the specified time.
  • You can save screenshots as true colour BMP, 256 colour BMP, and JPG. For JPG you can select the image quality (the worser quality the smaller the file size).
  • Action: you can select action to be performed after taking screenshot. Save the image to disk or immediately send it via Bluetooth, Infrared, multimedia message or email.
  • You don't have to type the file name each time you take a screenshot, you can specify the base file name of the screenshot image files. application will automatically append a unique number to the base filename. E.g. src000001.jpg, src000002.jpg, src000003.jpg etc.
  • Taken images are saved directly to your Images folder. That allows you to browse, view and delete taken screen shots with a built-in picture viewer application.
  • The application allows you to select a folder in Images section where your screenshots will appear in order to differentiate your screenshots from other images like your camera photos, etc
  • You can configure screenshots to be stored on the internal phone disk or on the memory card.

If you can't define any hotkey on your device (not all keys are allowed to be hotkeys) you may try the following to take screenshots: set up some delay; press Green(accept call) key while in ScreenSnap application main view; switch to the needed application while the delay timer is ticking and wait. As soon as the timer is over the screenshot will be taken and you'll hear the camera sound.


Best ScreenSnap is FREE! You can download and use it absolutely free of charge. No spyware and adware inside.


With Best ScreenSnap you can capture screenshots on your smartphone, save them to a file or send them to friends or to your desktop computer.
Best ScreenSnap is FREE! You can download and use it absolutely free of charge. No spyware or adware inside.

Features include:


  • Configurable hotkey to make a screenshot.
  • Sound notification after taking screenshot
  • Supports true colour BMP, 256 colour BMP, and JPG
  • Ability to send image via Bluetooth, Infrared, MMS or email.
  • Auto-generated image name.
  • Ability to set up where to save screensh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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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대구막창-은평구 응암동 곱창,소막창, 돼지막창 맛집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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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대구막창, 곱창집 - 저렴하고 푸짐한~

일전에도 한번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소막창과 돼지막창을 즐길수 있는 집...
체인점인데도 불구하고 음식은 꽤 괜찮게 나온다...
우리가 시킨것은 막창스페셜로 소막창과 돼지막창이 섞여서 나오고, 버섯과 함께 소주도 한병 제공되는데, 19000원~





푸짐한 기본 안주들...



실내 내부홀... 여름이나 날이 좋을때는 밖에서도 먹을수 있다는...


모듬스페셜, 막창스페셜, 물냉면, 비빔냉면, 소곱창구이, 곱창볶음, 순대볶음, 곱창순대볶음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가격은 꽤 저렴한듯...



주방...


노릿노릿하게 구워진 막창...








놀란 대구막창 홈페이지 - http://www.nolran-daegu.com/


숭실대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499 1층      02-829-0292     
용마사거리점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 164-1     02-467-0206    
불광점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117-6     02-357-3614    
대학로점        서울 종로구 혜화동 188번지     02-763-5949    
신장점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30-7 성원아파트상가     031-795-7702    
북가좌점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329-35     02-309-3007    
금광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143번지     031-746-2156    
응암역점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63-72     02-354-2392    
상대원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5430     031-745-4655    
연신내점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393-17     02-388-5263
신장점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30-7 성원아파트상가      031-795-7702     
금광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143번지     031-746-2156    
상대원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5430     031-745-4655

체인점은 그다지 많지는 않은듯 한데, 암튼 저렴한 가격에 막창을 맛있게 즐길수 있는 집...
뭐 물론 고급 막창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저렴하게 즐기려면 딱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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