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러와 세시봉 친구들 -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60, 70년대에 팝 음악감상실이라는곳이 유행을 했는데, 디쉐네, 시보네, 아카데미, 뉴월드, 카네기 등 유명한곳이 많았지만, 그당시 가장 대표적이였고, 위 4명외에 아침이슬의 양희은, 김민기, 윤여정, 박원숙씨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곳이라고... 웨딩케익 - 트윈폴리오 (지붕뚫고 하이킥 중) - 음악듣기 윤형주 - 라라라(조개껍질 묶어) - 불멸의 MT송 (음악듣기) 막내 김세환씨도 환갑을 훌쩍 넘었다는데, 그들의 앨범자켓등을 통해서 20대초반의 젊은 모습과 함께 감미롭고 주옥같은 명곡을 들려주었고, 방송내내 재미를 주었으며 막판에는 진한 감동까지 주었던 멋진 방송... 조영남씨와 송창식씨의 4차원적인 사고방식, 생활관 등을 이야기하다가 송창식씨가 난 철들면 염한다는 말에, 윤형주씨가 "너 철들지..
2010.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