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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빈정, 안국역부근의 푸짐하고 맛있는 점심의 맛집 안국역 2번출구로 나와서 100여미터 올라오다보면 길가에 있는 음식점인 귀빈정입니다. 아주 푸짐하면서도 맛도 괜찮은 맛집입니다. 위치는 안국역에서 북촌한옥마을쪽으로 올라가다가 헌법재판소 건너편부근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꽤 독특한것이 김을 불에 살짝굽기만하고, 기름이나 소금을 뿌리지 않은 김인데, 간장에 밥을 싸서 먹으니 옛날 생각이 나더군요~ 메뉴는 등심, 차돌박이, 소갈비살, 삼겹살, 항정살, 소명, 양송이구이 등이 술안주와 삼계탕, 만두전골, 제육정식, 김치찌게, 가정식백반, 냉면, 떡만두국, 오징어 불고기... 그리고 차돌박이 정식, 소갈비살 정식, 갈매기살 정식, 삼계탕, 손만두국이 있습니다. 저희는 손만두국을 시켰는데, 정말 집에서 만들었는지, 만두피가 상당히 얇고, 보통 다른집과.. 2010. 11. 28.
모나리자 벨라지오, 녹차가 좋은 화장지 체험단 모집 국내 화장지의 대명사인 모나리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품격 웰빙 화장지 '벨라지오 녹차가 좋은' 출시를 했습니다.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그리고 물맛 좋은 지하 암반층의 비옥한 토양이 길러낸 유기농으로 보성 녹차가 100% 순수천연펄프 기술의 모나리자와 만났다고 하네요~ 녹차밭을 거닐며 느껴지는 싱그러운 녹차 향이 화장지를 타고 전해져 오겠지요~ 모나리자 대표 브랜드 벨라지오 녹차가 좋은으로, 벨라지오 녹차가 좋은 제품은 100% 순수천연펄프로 유기농 녹차성분이 함유된 고품격 웰빙 화장지로, 녹차의 효능을 담은 유기농 제품으로 피부가 민감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가능합니다 벨라지오 http://www.ibellagio.com 모나리자 http://www.monalisa.co.kr 녹차의 효능.. 2010. 11. 27.
유진참치, 안국역의 점심식사 가능한 참치집에서 참치정식 식사 3호선 안국역 2번출구로 나오면 2층에 있는 참치집입니다. 원래 참치집이라하면 술한잔을 하면서 먹어야 하지만, 아는 형이 밥을 산다고 해서 점심시간에 들려보았습니다. 어제인가 이쪽을 지나가다보니, 공사중이여서 확장공사를 하나 했는데...-_-;; 한의원으로 바뀐답니다...T_T;; 6천원부터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알밥, 알탕, 돈까스 등이 있는데, 참치관련 점심은 정식이 18000원, 특정식이 25000원인데, 저희는 정식 3개를 주문... 다찌의 규묘도 몇석이 안되고 그리 규모가 큰 집은 아닌듯 합니다 . 참치, 초밥이 포장되고, 연락처는 02-743-1255 버섯과 마늘, 은행, 계란찜등의 기본 메뉴... 참치 무침입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쫀득하고 씹히는 부위를 좋아하는데, 참 마음에 들더군요. 메.. 2010. 11. 27.
KBS 경제세미나-클래식 경영 콘서트,서희태(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강연 경제세미나 - 지휘자 서희태 - 클래식과 리더십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이후에 클래식을 리더십이나 경영에 접목시켜서 책이나 강연을 자주하시는 서희태씨... 동종업계를 벤치마킹하고, 따라하는것도 좋지만,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는 경영과 리더십에서 클래식에서 지휘자로써 보여주는 경영과 리더십을 통해서 타산지석을 삼을 수 있고, 제삼자의 시각에서 전혀 색다른 시각으로 자신의 조직을 돌아볼수 있는 멋진 취지의 강연이 아닐까 싶다. 김치와 클래식의 접목이라는 아주 신선한 발상을 시작으로 해서 클래식, 교향악단을 통해서 우리가 경영이나 리더십을 어떻게 발휘하고, 다양한 지휘자의 모습을 통해서 나의 모습은 과연 어떠한 모습인지를 생각해보고, 잘못된 모습을 짚어갈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는듯 하다. 음악의 3요소 리듬(律動.. 2010. 11. 27.
밀림무정, 김탁환 장편소설 - 개마고원 포수와 조선 마지막 호랑이의 승부 김탁환씨의 신작 장편소설 밀림무정이 1, 2권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아버지와 동생의 팔은 물론 자신마저 부상을 입게 만든 전설적인 백호 호랑이 흰머리를 잡기 위한 여정을 그린 소설인데, 주인공 산과 흰머리와의 관계가 꼭 소설 노인과 바다나 모비딕이 떠오르기도 하더군요. 개마고원과 백두산을 거치며 승부를 벌이다가 사고와 일본놈들의 개입으로 경성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는 흰머리... 하지만 일본놈들의 속임수에 산은 흰머리를 탈출시키려고 시도도 하게되고, 결국에는 탈출을 해서 인왕산으로 가서 둘만의 마지막을 펼치는 내용의 소설입니다. 두권을 이틀에 걸쳐서 읽었는데, 정말 눈앞에 백두산과 개마고원이 생생하게 펼쳐진듯하고, 산과 흰머리의 대결이 서로의 원수를 갚기위한 처절한 시간이였고, 고통의 시간이였겠지만, 또.. 2010. 11. 27.
KBS 경제세미나 - 독한 경영, 하려면 제대로 해라(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 비서처럼 하라 (Secretary WaY) - 보스처럼 생각하고, 보스처럼 실행하는 핵심인재들의 성공방식? 예전에 이 저자의 책을 읽고 실망을 느낀적이 있었는데, 이번 강연은 초반에는 여기저기 기업에 잔소리만 하나 싶었는데, 중후반에 와서 자신의 대한석탄공사 사장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그저 남에게 잔소리만 하는것이 아닌, 본인의 경험담을 통해서 강연 제목처럼 독한 경영, 하려면 제대로 하라라는 제목이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았던 강연... 여기서 말하는 독한 경영이란 부하직원을 쥐어짜고, 강행군을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세심하게 하자라는 취지로 디테일이라는 책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작은것 하나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 큰것은 제대로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던데, 말로만 고객을 .. 201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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