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Western Union Quick Cash & 구글 애드센스 7월 수표 4
  2. 경제세미나 - CEO들은 마케팅에 집중하라, 모티베이터 조서환
  3. 하트모양 잎의 나팔꽃 넝쿨
  4. (프렌치) 메리 골드
  5. 황화코스모스 (노란 코스모스) 2
  6. 전기세와 전기요금 중 어느 말이 맞을까?
  7. 세금계산서와 관련된 몇 가지 질문

Western Union Quick Cash & 구글 애드센스 7월 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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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경에 구글 애드센스 지급방식에 웨스턴 유니언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 Western Union Quick Cash 지급 시작
웨스트유니언(Western Union Quick Cash) - 구글 애드센스 새로운 수익 지급방법

이제는 수표 환전때문에 수수료를 만원이상씩 날리거나,
추심후 매입때문에 마음상할 일도 없을듯 합니다.

근데  웨스턴유니온 지급방식이 적용된 일자가 20일이라는것이 문제네요...
15일 이전에 지급방식을 변경해야 새로운 방식으로 지급이 되는데,
20일 이후에 서비스가 시작이 되고,
그후에 지급방식을 변경했는데,
혹시나 구글에서 웨스턴유니언 방식으로 지급을 해주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25일자로 수표로 발행이 되었다고 나오네요....

지급 방식
수표
지급일
2009. 8. 25
지급 번호
************
지급 통화로 환산된 금액
USD US$229.12

뭐 급전이 필요하고, 추심전이 가능하다면 은행에서 환전을 하시면 되겠지만,
아무래도 이번달에 발행된 수표는 기념으로 간직하고,
9월 25일 이후에 애드센스 수표 재발행 요청을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표 재발급 요청

재발행 요청은 애드센스에 로그인한후에 내계정->지급내역 항목에 보면
오른쪽 하단에 재발행 요청이라는 링크가 있습니다.

일반배송으로 수표지불을 받는 경우 다음 달 25일 이후에 지불된 수표의 재발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월 27일자로 발급된 수표의 경우 3월 25일 이후에 재발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보안신속배송을 통해 수표지불을 받는 경우 다음 달 5일 이후에 지불된 수표의 재발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월 27일자로 발급된 수표의 경우 3월 5일 이후에 재발행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새 수표를 요청하려면 재발행을 원하는 수표의 번호, 날짜 및 금액을 명시하여 저희에게 문의해 주십시오. '지불내역' 페이지를 방문하여 원하는 달의 지불과 관련된 세부정보 링크를 클릭하여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설마 재발행 요청을 했는데, 금액이 적립되어서 웨스턴유니언으로 받을수 있게되야지,
수표로 재 발행이 되지는 않겠지요?
이것에 대해서는 질의를 한번 넣고, 다시 글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없고, 몇일전에 구글측에서 온라인 미팅이 있었는데,
환전은 기업은행에서만 가능하며,
환전하지 않은 수표를 웨스턴 유니온을 통해 재지급을 받고 싶으면,
수표 발행 정지 신청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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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CEO들은 마케팅에 집중하라, 모티베이터 조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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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서 그를 알게 된후에 너무 내용이 좋아서 그의 강연을 몇번 들었는데, 뭐 대략 비슷비슷한 내용...
그래도 이번에 KBS 라디오 경제세미나에서 방송된 CEO들은 마케팅에 집중하라라는 강연은 그중에서 가장 괜찮은듯한 강연...
항상 그의 강연을 들으면 마케팅의 중요성과 자신감을 얻게 되는데, 이번 강연에서도 이전에 들은 내용이지만, 하나로 샴푸, 2080 치약, KFT Show 등 다양한 제품에서 일관되면서도 단순명료한 마케팅법이 1위가 아닌 후발주자라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앞으로 나갈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막상 전문가들이 넘쳐나는 마케팅분야에서도 뻔히 아는 마케팅의 ABC 기초를 구사하기 보다는 광고주에 휘둘리고, 업체측의 잘못된 방법으로 쓸데없는 광고가 넘쳐나고 있는듯 하다.
암튼 기본에 충실하고, 머리를 잘만쓰면 세상에 도전해서 안될일은 거의 없다라는것을 조서환 상무의 이야기를 들으면 힘을 얻고, 느끼게 되는듯하다.

북세미나 - 모티베이터
[독서 iN] - 모티베이터
경제세미나 - 모티베이터 조서환 - 차별화만이 살길이다!
조서환 모티베이터 강연

다시듣기 홈페이지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 주 제 :‘CEO들은 마케팅에 집중하라’

[주요내용]

영어 마켓(MARKET)이 의미하는 시장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여기에 한자 동(動)에 해당하는 영어
‘ing'를 붙인 것이 마케팅이다.
다시 말해, 마케팅은 움직이지 않는 시장을 끊임없이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다.

마케팅의 핵심은 차별화이다. 그 예가 치약 ‘2080’이다.
치약 선전을 보면 치주염, 구취제거, 미백효과, 세균박멸 등
모두 모두에 좋다는 식이다.

이러한 광고시장에서 ‘2080’은 한정된 15초 동안
소비자 가슴에 한 단어만 강렬하게 새기는 전략으로 나갔고
그 전략이 주효했다.
1년만에 넘버원 브랜드가 됐다.

마케팅에서 제품 타기팅과 포지셔닝 또한 매우 중요하다.
설령 경제가 불황이라 하더라도, 시장을 선점당했다 하더라도
새로운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동시에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 하더라도,
경쟁자가 아무 많다고 하더라도 여러 개의 단어보다는
하나의 단어로 승부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대표적인 예가 농심이다.
농심의 성공의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음에 불구하고
제품이 지닌 하나의 특징만을 강조한데 있다.

한 제품이 성공하면 곧 유사한 제품이 쏟아져 나온다.
결국 서로간의 차별화에 실패하면서 소비자의 신뢰까지 잃어
모두가 어려움을 당한다.

CEO가 마케팅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강       사 :
조서환
현  직  책 :
아시아태평양 마케팅포럼 회장 / KT 전무
강의  제목 :
CEO들은 마케팅에 집중하라
강의  장소 :
롯데호텔(소공동) 3층 사파이어볼룸


▲ 경희대 영문학과 졸업
▲ 경희대 경영학 석․박사
▲ 다이알코리아 마케팅이사
▲ 한국로슈 마케팅이사
▲ 애경산업 마케팅본부 상무
▲ KTF 마케팅전략실장 상무, 수도권마케팅본부장 전무, 법인사업본부장 부사장
▲ 한국마케터협회 회장
▲ 대한상공회의소 마케팅연구회 회장
▲ 한국능률협회 마케팅평의회 회장
<상훈> 전경련 경영인대상, 한국능률협회 경영인대상, 경희대 경영인대상 外
<저서> 한국형 마케팅, 대한민국 일등상품 마케팅전략, 모티베이터 外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그러나 경기는 항상 순환하게 마련이다. 호황이 있으면 불황도 있다. 호황과 불황의 기간이 얼마냐에 따라 차이는 이겠지만 불황기에 접어들면 기업의 옥석은 가려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각 기업들은 불황을 타계할 만한 마케팅 전략 수립에 열을 올린다. 내실을 다지지 못했던 기업은 불황기에 무너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내실을 다지고 불황에서 살아남아 위기를 기회로 다스린 기업은 급성장 한다. 이런 기업은 불황기를 다른 기업이 도태되면서 생겨난 시장을 획득하는 기회로 활용하기도 한다. 불황기에 살아남은 기업들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브랜드 파워 향상을 위한 투자, 고객 집중화, 유통 채널의 효율화 등 투자의 효율성 증대와 불필요한 비용의 절감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아태마케팅포럼의 조서환 회장을 초빙하여 불황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조 회장은 애경을 마케팅사관학교로 키우고, KTF 쇼(Show) 마케팅의 일등공신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마케터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사고로 인생역전 스토리를 만들어낸 인물로 KBS아침마당을 비롯한 방송과 언론에 소개되고 서울대학교 등 수많은 강연에서 엄청난 파장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연구회는 25년간 베테랑 마케터로 활동해온 마케팅 전문가와 함께 기업의 성장 전환점이 될 마케팅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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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모양 잎의 나팔꽃 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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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서는데, 앞집 화단에 피어있는 하트모양의 나뭇잎을 가진 나팔꽃 넝쿨...
아직 나팔꽃은 피지 않았는데, 왠지 아침부터 하트 모양의 나뭇잎을 보니 기분이 싱숭생숭...






조만간 나팔꽃을 피우게 되면, 내가 지나갈때 꼭 나팔을 불어다오...
내 삶에... 내 사랑에.... 나팔 행진곡을 울려다오....


나팔꽃은 여름을 대표하는 꽃으로 꽃잎이 나팔처럼 생겨서 그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나팔 꽃은 빨리 자라기 때문에 학교에서 관찰학습을 할 때 많이 이용합니다. 빨리 자라는 만큼 꽃도 하루 밖에 피지 않아 하루살이 꽃이라고도 합니다. 새벽 3-4시쯤에 봉우리가 벌어지기 시작해 아침 9시쯤에 활짝 피었다가 오후가 되면 시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영국에서는 나팔꽃을 모닝글로리라고 부르고 일본에서는 아침 얼굴(朝顔)이라고 부릅니다.

오랜 기간 동안 서민들과 정서적으로 가깝게 지내온 나팔꽃은 재미있는 버릇도 가지고 있습니다. 나팔꽃은 꼭 무엇인가를 감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꼭 시계반대 방향으로 감습니다. 사람이 거꾸로 감아놓으면 다시 방향을 바꿔 감고 올라갑니다. 참 재미있는 꽃입니다. 
 
나팔꽃은 7월에서 8월 사이에 핍니다. 원래의 색깔은 연한 남빛이었지만 지금까지 많이 개량되어 홍자색, 백색, 적색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천오백년 전 송나라 시대에 나팔꽃 씨앗을 약으로 썼다고 합니다.

 

꽃에 얽힌 이야기

옛 날에 이여라는 화가가 있었습니다. 이여는 어려서부터 그림을 잘 그려 온 나라 사람들의 칭송이 자자했습니다. 이여가 맞이한 부인도 아름답고 마음씨가 고운 사람이었습니다. 부부는 사이가 좋아 마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여는 열심히 그림을 그렸고 부인은 정성을 다해 이여를 도왔습니다. 이여는 나팔도 잘 불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다 쉬는 시간엔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을에 마음씨 나쁜 원님이 새로 부임해 왔습니다. 원님은 백성들을 편안하게 해줄 생각은 하지도 않고 예쁜 여자만 찾았습니다. 원님은 마을에서 제일 예쁜 여자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포졸이 이여의 부인이 가장 예쁘다고 대답하자 원님은 나쁜 꾀를 내어 부인을 잡아오도록 시켰습니다.

부인을 잡으러 온 포졸을 보고 이여와 이여의 부인은 깜짝 놀라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포졸이 이유를 알 리가 없었습니다.

원님은 이여의 부인이 말을 듣지 않았다는 죄로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이여는 잡혀간 부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날마다 그림을 그렸습니다. 하지만 한 번 잡혀간 부인은 돌아오지를 않았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이여를 가엾게 여겼지만 원님이 누구든지 이여를 도와주는 사람에겐 벌을 내리겠다고 하였기 때문에 도와줄 수도 없었습니다.

부인을 기다리다 지친 이여는 며칠 동안 방안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이여는 무엇인가를 들고 조심조심 부인이 갇혀있는 감옥으로 갔습니다. 이윽고 감옥에 도착한 이여는 손에 든 것을 풀었습니다. 커다란 그림이 그려져 있는 종이였습니다. 그림에는 땅에서 부인이 갇혀 있는 곳까지 기어 올라가는 모습의 풀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여는 땅을 파 그 그림을 묻고는 떠나버렸습니다. 다음 날 아침, 창밖을 내다보던 이여의 부인은 깜짝 놀랐습니다. 어제까지 보지 못했던 풀이 창살에 매달려서 마치 자기를 부르는 것 같았습니다. 가까이 다가간 부인은 갑자기 소리를 질렀습니다. 

창살에 매달린 풀에서 한 송이 꽃이 피어났습니다. 그 꽃은 마치 이여가 불던 나팔을 닮았습니다. 부인은 그 꽃이 이여의 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슬피 울던 부인은 조그만 꽃 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후에 이여가 불던 나팔을 닮은 듯한 그 꽃을 나팔꽃이라고 불렀습니다.


♤ 과명 :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
♤ 학명 : Pharbitis nil
♤ 별명 : 견우화
♤ 개화기 : 7-8월
♤ 꽃색 : 보라색, 흰색, 빨간색
♤ 꽃말 : 덧없는 사랑의 굴래, 애착,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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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메리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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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한강을 가기전 불광천에 심어져 있는 작지만, 강렬한 느낌을 가진 꽃...
이름을 찾아보니 메리 골드라는데, 꽃이름을 정말 잘 지은듯한 생각이...




담에 지나가면 메리 골드라고 불러주마... 넌 나에게 의미가 되어라...^^


과명: 국화과
학명: Tagetes L
영명: Marigold
원산지: 멕시코

본래 멕시코 원산으로 아프리카를 거쳐 유럽에 퍼졌는데 꽃색으로 인해 홍황초라는 이름도 있다.
초여름 부터 서리 내리기 까지 긴 기간 동안 꽃이 피기 때문에 프렌치품종에는 만수국 이라는,
아프리칸 품종에는 천수국 이라는 별칭이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볼수 있으며, 잔물결 같은 꽃잎 모양이나 화려한 색상이 보기가 좋으나
가까이 가보면 잎의 기름샘에서 나는 독특한 향이 있다.

종류:
프렌치 메리골드 : 초장 15-40cm, 파종 - 개화 : 50-60소요
아프리칸 메리골드: 초장: 50-90cm, 파종 - 개화 : 70-90일 소요

사진, 글 출처 (제가 찍은 사진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해서...-_-)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CE6n&articleno=15784628&admin=#ajax_history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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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화코스모스 (노란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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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불광천을 지나가는데, 활짝 피어있는 이쁜 꽃들...
주황색과 노란색 꽃들이 섞여 있는데, 무슨꽃인가 문의를 했더니 황화코스모스라고...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좀 구리네...-_-;;













학명 : Cosmos sulphureus cav.
원산지 : 맥식코.
분류 : 초롱꽃목 국화과 한해살이풀.
과명 : 국화과.
개화기 : 6~10월.
파종기 : 2~4월. 파종 후 90일 전후에 꽃이 핀다.
크기 : 60~ 80cm.
높이 : 1 ~2m.
꽃색 : 짙은 황색.
용도 : 관상용.
꽃말 : 넘치는 야성미.
잎 : 잎은 마주나는데 아래쪽의 것은 긴 잎자루가 있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윗쪽의 것은 거의 잎자루가 없고 1~2회 깃꼴로 갈라집니다.
줄기 : 줄기는 곧추 서며 가지를 많이 치고 털이 없고 깔끔하다.
꽃 : 꽃잎의 끝은 살짝 옥아들며 톱니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며 가지 끝에 1 개씩 피고, 꽃의 지름은 5-6cm이다.
열매 : 수과(瘦果)는 약간 굽었으며 긴 부리 모양의 돌기가 있고 2개의 가시가 있다.

이름을 알아두면 다음에 지나갈때 황하코스모스라고 불러줄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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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와 전기요금 중 어느 말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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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세청 블로그 http://blog.naver.com/ntscafe/11006717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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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계산서와 관련된 몇 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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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세금계산서와 관련된 몇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 세금계산서를 E-Mail로 전송받거나 복사분을 수취해도 되는지요?
  2. 세금계산서 용지의 색상이 달라도 되는지요?
  3. 세금계산서에 도장이 누락되어도 정당한 세금계산서 인지요?
  4. 세금계산서를 분실한 경우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바쁘시더라도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 귀하의 국세행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항상 즐거운 나날이 되시고 건강하세요.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1. 먼저 세금계산서를 E-Mail로 전송해도 되는지 여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세금계산서는 부가가치세법 시행규칙 별지 제11호 서식에 의해 작성하는 것이며, 재화나 용역을 공급하는 사업자가 교부해 그 공급을 받는 자에게 넘겨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만, 세금계산서 양식에 필요적 기재사항과 임의적 기재사항을 기재하여 이를 인터넷으로 전송하고 공급자와 공급받는 자가 각각 출력해 보관하는 경우에는 정당한 세금계산서의 교부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또한 세금계산서 용지의 색상이 달라도 되는지 문의해 주셨는데 세금계산서의 적색(매출)과 청색(매입)의 구분은 필요적 기재사항 또는 임의적 기재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세금계산서로서의 효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3. 세금계산서에 도장이 누락되어도 정당한 세금계산서인지에 대한 물음에는 다음과 같이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금계산서를 교부하는 경우 공급자나 공급받는 자의 인감(도장)은 필요적 기재사항이 아니므로 반드시 날인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거래 당사자 간에 민사상 다툼이 있는 경우에 도장의 날인 여부가 판단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4. 세금계산서를 분실한 경우에는 거래처로부터 원본을 복사해 원본대조필 도장을 받으면 정당한 세금계산서로 간주됩니다.

 

※ 관련 법령 및 해석사례는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 접속한 후 우측하단 ‘국세법령정보시스템’ 배너를 클릭하시면 조회하실 수 있으며, 수만 여건의 국세관련 정보(법령, 질의회신, 심사, 심판, 판결문 등)를 무료로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이용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회계, 경리 실무자나 전산 개발자들이 알아두면 좋을만한 내용들...
그리고 1번과 같은 경우에는 쌍방이 출력을 해서 보관을 한다면 전자세금계산서가 아니여도 상관은 없다는...
그럼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한 메리트가 있지만... 업체측에서 돈도 안되는것을 나설리도 없고...
차라리 국세청에서 나서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면, 국세청이나 국민이나 많은 도움이 될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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