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한강에서 고무 모터보트를 타는 사람의 사진과 아무나 배만 있으면 탈수 있을까?
  2. 순직(殉職), 전사(戰死), 사망(死亡)의 차이점 4
  3. 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Thunb)의 벚꽃같은 이쁘고, 흰색의 4월의 꽃 송이
  4. 살구나무(Prunus Armeniaca)-벚꽃처럼 흰꽃이 피는 장미과의 식물
  5.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 안철수교수,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
  6. KBS일류로가는길-김운용 교수,한국인의 노벨과학상 수상은 언제 가능할까? 강연 2
  7. 홍매, 홍매화, 빨간매화, 홍옥매

한강에서 고무 모터보트를 타는 사람의 사진과 아무나 배만 있으면 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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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를 자전거로 타고 건너다가 멀리서 오는 고무동력보트...



모터보트에 두사람이 타고 있는데, 구명조끼도 입고 타시는데 이건 뭐지?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아무나 탈수 있는것은 아니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나도 보트타고 저 물살을 가르며 달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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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殉職), 전사(戰死), 사망(死亡)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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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암함 관련 뉴스를 보다가 나온 장병 사망 보상금지급시 순직과 전사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는데,
순직과 전사의 차이점이 궁금해서 찾아봄...

순직
순직(殉職)은 일을 하다가 사망하는 경우이다. 계급이 있는 직업의 경우 특진을 하거나 국가유공자로 지정된다. 보통 소방관, 경찰 등에 주로 쓰인다.

전사(戰死)
싸움터에서 싸우다가 죽음.

전사자[戰死者]
전쟁터에서 적과 싸우다 죽은 사람


전사는 말 그대로 교전중에 적의 총격이나 포격에의해 사망한걸 말합니다.

전투중 사망이 전사죠.


순직은 전투와 무관하지만 경계근무 수행중이나 공무수행중 사망한걸 말합니다.

예컨데 부대에서 차를타고 훈련을 나가서 오발사고로 사망하거나, 교통사고로 사망할경우가 순직입니다.


사망은 전투나 공무와 무관하게 질환으로 사망하는경우가 대부분 사망으로 처리됩니다.

현재 우리군에선 자살자도 사망으로 표기하고 국립묘지에 안장할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순직이냐 전사냐로 말이 좀 있고, 어뢰나 기뢰의 외부파괴설이 힘을 얻으면서 전사쪽으로 의견이 기울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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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나무 (Prunus tomentosa Thunb)의 벚꽃같은 이쁘고, 흰색의 4월의 꽃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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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공원에 피어있는 앵두나무의 꽃들...
얼핏보면 벚꽃이나 매화로 착각을 할수도 있는듯....

어릴적 마당있는 집에 살때 앵두나무가 있어서 매년 앵두를 직접 따서 먹고는 했는데, 그때가 그립다...
기억속에 있는 앵두나무는 상당히 풍성했는데, 이건 심은지 얼마 안되는지, 좀 왜소해 보인다...

6월경에 열매가 익는다고 하는데, 그때를 한번 기다려봐야겠다~




앵두나무(Prunus tomentosa)는 중국 원산의 낙엽 활엽관목으로서 한국에서는 중북부 지방에서 재배하며 높이는 1-3m 가량이다. 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놓은 모양이다. 꽃은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4월경에 잎겨드랑이로부터 1-2개씩이 피어난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 6월경에 홍색으로 익는다. 열매를 먹기 위하여 촌락 부근에서 많이 재배하므로 각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앵두나무, 4월에 하얀 꽃을 피우고, 6월에 열매를 맺는 낙엽 활엽관목 조카와 앵두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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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Prunus Armeniaca)-벚꽃처럼 흰꽃이 피는 장미과의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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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공원에 피어있는 나무인데, 처음에는 매화나 벚꽃인줄 알았는데, 살구나무라고...

7월경에 열매가 열린다는데, 한번 기대해봐야겠다~

이쁘게 피어난 꽃들...








낙엽활엽소교목으로 키 10m까지 자라고 잎은 달걀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홑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연분홍색으로 피며 꽃자루가 거의 없고 꽃받침잎은 5개이며 홍자색이고 젖혀지며 꽃잎은 둥글고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1개이다. 꽃이 매화와 유사하나 매화는 꽃받침과 꽃잎이 서로 붙어있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열매는 지름 3cm정도의 핵과로서 둥글며 털이 있고 7월에 황적색으로 익는다. 수피가 코르크화되어 있는 것을 개살구(P. mandshurica var. glabra Nakai)이다. 꽃이 아름다워 조경수로서의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 [품종특성]
 

품종

특          성

숙기

과중

난주대실

대과로서 당도가 좋고 결실율 좋다.

6하

80~100

신사대실

우량품종으로 병해충에 강

7상

60

중조

척박지가능 우수품종

6상

60

평화

척박지가능 우수품종

6중

40

하트코트

최신육종품종. 대과 당도높고 저장성이 좋음 식재시 유망한 품종임

7중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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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 안철수교수,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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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라는 주제로 펼쳐진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의 강연...
기존의 그의 강연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영재교육의 문제점이나 학습의 의미등 좋은 말씀을 많이 들을수 있었는데, 아래의 주제의 내용을 가지고 강연을 해주심

한국 영재교육의 문제
1. 속도 중심의 교육
2. 문제해결 중심의 교육
3. 결과 중심의 교육

성공을 위한 5가지 자세
1. 다른 분야에 대한 상식과 포용력을 갖춰라
2. 소통능력을 길러라
3.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4. 끊임없이 공부하라
5. 나의 한계를 극복하라

공부의 세 가지 의미
1. 열심히 공부한 만큼 전문성을 얻는다
2. 다른 사람이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를 깨닫게 한다
3. 자신을 알게 한다

특히나 공부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배우고, 학습하는것을 곰곰히 생각해볼수 있었던 멋진 강연.


ebs ceo 특강 - 대학생! 生生한 꿈을 펼쳐라!
비즈니스앤 '강인선 라이브' 안철수 교수 편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도전 골든벨 500회특집 - 안철수 축하 메시지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안철수 (사진보기)
시골의사 박경철의 전격인터뷰 -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방송 다시보기 http://www.kbs.co.kr/1tv/sisa/amplaza/vod/1582526_736.html


<목요특강>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
-KAIST 안철수 석좌교수 -

安哲秀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서울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기술경영학(TechnoMBA)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미국 스탠포드 대학 벤처비즈니스 과정과 고려대학교 기업지배구조 최고 과정을 수료했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전임강사 및 의예과 학과장을 역임하였고, 일본 규슈 대학 의학부에서 단기간 방문 연구원을 지냈다.

1988년 서울대 의대 박사 과정 중에 '브레인 바이러스'를 만난 그는 밤을 새워 바이러스를 퇴치할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브레인 바이러스 퇴치를 시작으로 그는 7년 동안 컴퓨터 백신을 만들기 위해 의학공부와 컴퓨터 공부를 병행하며 바이러스 퇴치 공익법인을 구상하나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면서 1995년 주식회사 형태의 안철수 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를 설립한다. 1995년 2월부터 2005년 3월까지 10년간 (주) 안철수연구소의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의 경영자 MBA 2년간의 과정을 마치고 2008년 4월 30일 귀국하였으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로 있다.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는 서초동 뒷골목의 허름한 사무실에서 3명
의 직원으로 출발한 안철수바이러스연구소를 설립하기부터 투명한 기업문화를 자랑하는 기업을 만들기까지 6년에 걸친 안철수의 삶과 기업에 대한 철학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가 6년 동안 틈틈이 써 두었던 6,000매의 원고를 다시 정리했다.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기업세계에서 무식하리만큼 기본과 원칙만으로 승부해온 안철수의 기업철학이 드러나 있다.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은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10년, 그 다음 이야기이다. ‘삶과 비즈니스도 긴 호흡과 영혼으로 승부하라’며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삶과 경영의 참된 방법론을 도덕적 진정성과 지혜로운 해법들로 풀어내어 우리 스스로 우리 기업세계의 약점을 인정하게 만들었던 저자는, 이번에는 위기 앞에 선 한국사회와 글로벌 시대에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자세와 조건들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와 그의 조직이 성장정체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의 가닥을 잡아나갔던 소중한 경험들과 우리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 속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안철수 방식’으로 말해준다.

저 서로 『바이러스 분석과 백신 제작』 『안철수의 바이러스 예방과 치료』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안철수와 인터넷 지름길』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등이 있으며, 동탑산업훈장, 산업포장, 윤리경영대상, 한국공학한림원 ‘젊은 공학인상’ 등을 수상하였고, 비즈니스 위크가 뽑은 ‘아시아의 별 25인’, 세계경제포럼이 뽑은 ‘차세대 아시아의 리더 한국 대표 18인’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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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일류로가는길-김운용 교수,한국인의 노벨과학상 수상은 언제 가능할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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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국인은 인쇄술, 문자, 복식부기등을 만들어낸 위대한 민족으로 두뇌는 엄청나게 뛰어나지만, 현재의 과학분야의 노벨상이나 필드상에서는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입시위주의 수학으로 답을 찾는것에만 급급하고, 진정 수학의 매력에 푹빠져서 살거나, 최고가 되겠다는 의지가 너무 없는것이 문제라고...
미국, 영국, 일본은 많은 수상자를 내고 있는데, 뭐 비단 꼭 무슨 상을 많이 타야 좋은것은 아니겠지만, 그만큼 우리나라가 기초학문에 취약하고, 이건 정부가 나서서 기초학문을 지원한다고 될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인프라와 마인드를 구축해야 하지 않을까싶다.
경제대국, 선진국으로 나간다고 하고,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서 수출을 하려고하지만, 막상 이러한 기초분야인 수학, 물리, 화학 등의 기본인프라없이 선진국으로 나가겠다는것은 정말 사상누각이 아닐까?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지만, 그 실상을 들여다보면 다 외국의 제품들을 벤치마킹해서 만든 제품들일뿐, 과연 그 대기업들이 무슨 새로운 제품이나 발명을 한것이 뭐가 있는가?
mp3와 같은 제품은 우리나라의 한 중소기업이 만들어서 레인콤이 히트를 시키다가 이제는 애플에 밀려 남의 떡이 되어버린 현실...
뭐 기초분야를 키운다고 좋은 제품이 많이 개발되고, 경제발전을 이룬다는 보장은 없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적성을 떠나 안정적인 직장으로 공무원이나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 대기업만을 추구하고, 선호하는 현실속에서 과연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와 탄탄한 사회구조보다는 눈앞의 이익에만 너무 급급해서 미래의 성장동력을 스스로 깍아먹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부제 : 한국인의 노벨과학상 수상은 언제 가능할까?
 

○ 방송일시 : 2010. 4. 2(금) 24:00 ~ 24:50, 1TV

○ 방송내용

한국인이 최근에 성취한 국가적 업적은 冬季olympic에 상징된다. 외국인들이 다시한번 한국인의 능력을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國格의 상징인 노벨과학상. 그리고 노벨수학상(Field상)은 단 한명도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또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과학자 6300명중 한국인은 단 4명밖에 없다. 통계적으로 판단할 때 앞으로 20년 내에 수상자를 배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한다.

한국인의 능력으로 볼 때 충분히 받았어야할 상을 받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며

가능한 시점은 언제인가? 앞으로 국가차원의 새로운 國格향상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본다.

이번 강연에선 노벨과학상, 수학상을 많이 배출한 서구인의 철학 그리고 최근 약진하는 일본의 사상적 배경, 방법론을 검토하고 우리의 사상, 방법과 비교해 본다.

입시數學中心에서 탈피해서 文化로서의 수학으로 바꾸는 것을 강조할 것이다..

우리의 노벨과학상, Field상이 빠른 기간내에 나올 수 있는 방법과 그 대안에 대해 우리나라 수학계의 원로학자인 김용운 교수로부터 해법을 들어본다.


(학력)

조선대학교 수학과 졸업

미국 어번대학교 수학과 석사

캐나다 앨버타대학교 수학과 박사

(경력)

일본 고베대, 도쿄대 객원교수

한양대 대학원장

現 한.일문화교류회의 위원

現 사이언스 북 스타트운동 공동대표

現 한국수학사학회 고문

現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저서)

한국수학사

재미있는 수학여행

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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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 홍매화, 빨간매화, 홍옥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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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공원 여기저기에 심어있는 나무인데, 얼마전에 꽃을 이쁘게 피웠는데, 빨간색으로 이쁘기도 하면서, 왠지 너무 강한색이 좀 어색해 보이기도 한 꽃나무인데...
찾아보니 홍매화인듯...


꼭 생긴것이 술안주 꼬치같이 보인다는... 술이 고픈가...-_-;;


근처에 분홍매화도 피어있던데, 같은 종류인가?





홍매 / 홍옥매
학명 : Prunus glandulosa for. sinensis (Pers.) Koehne
분류 : 장미과
형태 : 낙엽활엽교목
크기 : 높이 1.5m 정도

잎은 호생하며 피침형, 넓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예두이며 넓은 예저이고 길이 3-9cm, 폭 1-2cm로서 가장자리에 파상의 잔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4-6mm이다.
열매는 거의 둥글고 털이 없는 적색 핵과로 지름 1-1.3cm이며 6-8월에 성숙한다.
꽃은 양성화로 5월에 잎과 같이 피며 적색으로 만첩이고 소화경은 길이 1cm정도로서 잔털이 있다. 꽃받침통은 도란형이며 꽃받침잎은 뒤로 젖혀지고 선상의 잔톱니가 있으며 꽃잎은 타원형이고 암술대와 자방에 털이 없으나 간혹 잔털이 있는 것도 있다.
가지에 털이 없고 총생하며 소지는 회갈색이다.
원산지는 한국이고 전국의 정원에 식재하고 있다.


홍매화
대만 중국,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관상수로 흔하게 심는 재식실물로 장미과의 낙엽목이며, 열매는 둥글고 펴면에 털이 많으며 7~8월에 녹색에서 홍색으로 익습니다.
하얀꽃에서 피어나는 흰매실 붉은 꽃잎 이 홑꽃이면 홍매실이라고 불리우며, 홍매화는 오매, 매화수, 조수매, 원앙매, 품 자매, 녹갈매, 고매, 사정매, 홍매, 중엽매, 전치매, 홍매화 등의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빨간 매화, 홍매화
3월 초순에 야외에서 나무 꽃인 빨간 매화를 수도권에서 본다는 것은 지구온난화 덕이다.
봄을 분홍색, 노란색 꽃으로 시작하는 환경에서 자란 수도권 사람들에게 빨간 매화는 좀 어색하다.
따뜻한 봄볕을 받아 붉게 타는 빨간 매화의 모습은 더욱 정열적(情熱的)으로 다가온다.
분홍매화, 연노란 매화는 눈의 관심에서 벗어났고, 빨간 매화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다.
수술대, 암술대 모두 붉은색이고 암술머리와 수술의 꽃밥은 노란색이다.
꽃잎은 5개다. 분홍매화의 꽃잎은 5개가 정상이지만 6개도 있고 7개도 있다.
빨간 매화꽃이 분홍매화꽃보다 크다. 빨간색이라 더 커 보이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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