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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데이터베이스(Database)의 트랜젝션(Transaction)의 개념과 뜻은 무엇인가? (Commit, Rollback)
  2. 락스타 엑스듀런스(Rocket Xdurance), 웅진식품에서 출시한 고카페인 에너지음료수 구입 시음기
  3. 2012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 SW+인문의 만남과 이해 컨퍼런스 세미나 참가 후기(소프트웨어와 인문학의 접점은?)
  4. 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
  5. 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 의약품, 한밤중에 약국에서 판매하던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이 긴급하게 필요할때 구입하는 방법
  6. 서울 갑자기 폭설과 지자체의 염화칼슘으로 쌓인 눈 제설 작업하는 방법
  7. 기타 소득이나 수입의 원천징수 세율인 4.4%나 3.3%는 어떻게 산출된 숫자일까?(원천징수세율표, 필요경비) 3

데이터베이스(Database)의 트랜젝션(Transaction)의 개념과 뜻은 무엇인가? (Commit, Roll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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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야 잘 아시겠지만, 막 데이터베이스에 입문을 하셨거나, 실제 업무에서 별로 사용을 해보지 않은분들은 좀 헷갈려 하기도 하는 개념인데, 한번 저도 정리를 해봅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프로그램(스마트폰용 앱같은 경우나 유틸리티 프로그램)에서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 개념이고, 보통은 업무용 프로그램에서 주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인데, 일반 개발자보다는 전산실이나 SI쪽에서 일을 하시다보면 많이 접하게 되는 처리방식입니다.

우선 알아두셔야할 명령어가 commit, rollback인데, commit는 처리한 결과를 저장한다는 개념이고, rollback은 취소한다는 개념입니다(sql의 select, update, delete 등은 아시겠지요?)

가장 쉽게 비유를 하자면, 은행 ATM 인출기나 쇼핑몰 주문 등을 비유를 많이 하기도 하는데, 좀 더 쉽게 설명을 하자면 고스톱을 생각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5명이서 고스톱을 치는데, 우선 광을 팔면 광값을 주고, 첫뻑이 하면 돈을 주기도 하지요...

근데 문제없이 끝까지 진행이 되면 그 판은 끝나지만(Commit), 만약 패가 잘못돌려져서 나가리가 되는 경우 이전에 주었던 돈은 다시 원위치가 되는것(Rollback)과 같은 방식(물론 지역마다 규칙이 다를수도 있겠지만...)인데, 이런 경우 한판이 하나의 트렌졕션이 됩니다.

다른 예를 들자면 워드프로세서는 에디터 프로그램의 자동 저장 기능도 비슷한 트렌젝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동 저장 간격은 0으로 하면 변경하는 데로 그대로 저장을 합니다.(autocommit = true)

만약 자동 저장을 하지 않는다면 종료시에 파일을 저장하시겠습니까? 라고 묻는데, 이 경우 마지막에 저장한 이후에 메세지박스가 뜰때까지가 하나의 트랜젝션이라고 보시면 되고, Yes를 누르면 commit이고, No를 누르면 rollback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실무의 경우에서는 저같은 경우에 커서(cursor)방식으로 많이 사용을 했는데, 간단하게 급여계산을 한다고 친다면, 아래와 같은 로직으로 루틴을 돌리게 됩니다.(이건 client쪽에서 돌아가는 파워빌더(powerbuilder)인데, 좀 규모가 커지거나 속도가 좀 빨라야 한다면 database쪽에서 스토어프로시져로 돌립니다.)

급여 계산을 하면서 이 테이블, 저 테이블 등 여러곳을 건드리게 된다고 쳤을때, update, delete, insert를 실행하게 될텐데, 만약 update, delete, insert를 자동으로 db에 저장을 하게 된다면, 급여계산시에 오류가 있어서 중단을 하게 된다면, 다음번에 다시 오류를 수정해서 급여를 다시 돌리게 된다면 아까 update, insert , delete 를 한것이 중복되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을 할수도 있는데, 이런 모든 처리를 하나의 큰 단위로 묶어서 처리를 하는게 트렌젝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이건 자동으로 저장하는 기능을 끄는데, 보통 기본값이 false

// 이것을 true로 하면 고스톱으로 치자면 나가리가 되어서 광값이나 첫뻑으로 준 돈을 못받겠지요...^^

Sqlca.AutoCommit = False  

// 커서 선언

 DECLARE PCODE CURSOR FOR

  SELECT "사원번호" FROM "직원테이블"


Open PCODE;


Do While True

Fetch PCODE Into :ll_사번


Choose Case Sqlca.SqlCode

Case 100

// 급여계산이 문제 없이 끝나는 경우 모든 과정을 저장

Commit Using Sqlca;

IF ag_code = 0 THEN

MessageBox("완료","급여 계산을 완료했습니다.",Information!)

Exit

Case -1

// 중간에 실패로 끝나는 경우에 모든 과정을 원래대로

Rollback Using Sqlca;

MessageBox("오류","급여 계산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StopSign!)

End Choose

   // 급여계산 루틴 시작

  여기에서 select, update, delete, inset 등 급여계산 작업

   // 급여계산 루틴 종료

Loop

Close PCODE;

// 간혹 어플이나 앱중에 보면 컬럼값을 변경을 했는데, 저장하겠냐는 질문없이 저장을 하는 경우를 위한 방식

Sqlca.AutoCommit = True

결과적으로 변경이 시작된후부터 최종 지점까지의 변경사항을 하나의 트렌젝션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보통 계산을 한다거나, 집계를 하는 등 급여, 상여, 연말정산, 핸드폰 요금 계산, 은행, 보험료, 관리비, 가스, 전기요금 등의 계산 등 많은곳에서 사용이 됩니다.

간혹 위의 급여계산에서 오류가 나는지 안나는지를 테스트 하기 위해서 코딩을 해서 문제없이 끝날경우에 Commit Using Sqlca; 을 하지 않고, Rollback을 해서 시스템에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용으로 활용을 할수도 있겠지요.

쓰다보니 좀 두서가 없기는 하지만, 고스톱 한판이라는 개념으로 파악을 해두시면 좋을듯 하고, 실전에서는 초보나 신입에게는 이쪽은 잘 시키지는 않는데, 업무용 개발을 하시다보면 꼭 거쳐야 할 관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KBS 시사기획 창 - IT 빅데이터(Big Data) 분석으로 세상을 바꾸다!?

구글, 페이스북 대형 IT업체들이 사용하는 데이터베이스(DataBase)는 무엇일까?

요즘은 빅데이터에 nosql등 관계형데이터베이스(RDB)가 조금은 홀대를 받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오라클(oracle), ms-sql, mysql, sqllite 등은 앞으로도 당분간은 건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습을 원하신다면 일반 데이타베이스 개론책에서는 개념정도만 살짝 다루는 편인듯하고, 특정 언어에서 실무를 다루는 책을 보시면 공부하는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용량 데이터베이스솔루션 1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이화식
출판 : 엔코아정보컨설팅 1998.05.30
상세보기

위와 같은 책도 괜찮기는 한데, 초급을 넘어 중급, 고급자용 책인데... 통신사의 요금계산을 저같은 하수처럼 커서를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하나의 sql로 처리를 하기도 하는데... 어느정도 실력이 되시면 위와 같은 책도 보시면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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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엑스듀런스(Rocket Xdurance), 웅진식품에서 출시한 고카페인 에너지음료수 구입 시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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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Hot 6), 번 인텐스(Burn Intense),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Red BullEnergy Drink) 고카페인 음료수 비교 및 인터넷 최저가 판매처

롯데 핫식스 라이트(Hot6 Light) 신제품 출시와 편의점에서 1+1 제품 구입 시식기와 기존 핫식스와의 차이점

볼트 에너지 블루(Volt Energy Blue) 해태 선키스트에서 출시한 에너지 음료 신제품 시음기(타우린, 카페인 함류)

코카콜라 번인텐스, 파란색 캔으로 용기로 색상과 맛을 바꾸고 신제품으로 새롭게 출시와 구입 시음기

요즘 정말 에너지음료가 음료수 시장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면서 대히트를 치고 있는데, 또 그만큼 미투(me too)제품들이 줄줄이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원조인 레드불이 좀 비싼 가격에 주춤하고, 핫식스가 대세인 상황에서 다른 많은 제품들이 나오고는 있는데, 롯데, 해태에 이어서 웅진에서도 락스타라는 제품으로 도전을 하기 시작하네요~

가격은 핫식스보다는 조금 저렴하게 판매되는듯한데, 출시 초기라서 그런지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1+1으로 판매가 많이 되고 있더군요.

식품유형은 탄산음료이고, 원료는 정제수, 백설탕, 탄산가스, 타우린, 에너지블렌드 332, 구연산 등이며, 칼로리는 1회 제공당 155kcal정도이며, 지방, 포화지방, 트랜드지방, 콜레스테롤은 0%로 없고, 나트륨은 60mg으로 3%정도...

제품 알루미늄 캔은 디자인이 좀 산만하고 복잡한 느낌인듯 한데, Performance energy등 뭐 그리 영어가 많은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음료수의 색은 붉은색과 분홍색의 중간정도로 코카콜라의 번인텐스와 비슷하지만, 좀 덜 빨간색인입니다.

직접 맛을 보니 점도가 좀 진한편이여서 왠지 뭔가 알갱이가 씹히는듯한 느낌이 약간 들기도 합니다.

탄산음료와 고카페인이라고 써있기는 한데, 그닥 톡쏘는 느낌이나, 강한 느낌은 덜한편인듯 합니다.

볼트 에너지 블루(Volt Energy Blue) 해태 선키스트에서 출시한 에너지 음료 신제품 시음기(타우린, 카페인 함류)

위 제품과 약간 비슷한 느낌이 나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웅진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제품이 아니라, 세계의 3대 에너지 음료중에 하나인 락스타라는 제품을 가져다가 판매, 유통을 한다고 하네요.

원래 정가는 1900원인데, 저는 750원인가에 구입을 했는데, 초반이라서 저가 공세인가요?

코카콜라 번인텐스의 저가, 1+1 덤서비스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가격 대폭 인하 이벤트와 대기업의 거대 자본을 통한 시장지배에 대한 문제점

코카콜라 번인텐스의 최저가가 295원까지로 끝없는 추락? 재고털이냐? 공격적인 마케팅이냐?

번인텐스나 볼트 등 레드불스와 핫식스를 제외한 제품들은 할인을 통한 경쟁을 하고는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한국인의 입맛에 에너지 음료로 자리를 잡기에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격은 천원미만으로 레드불처럼 강한 느낌을 주면 괜찮을까 싶은데, 그런 제품이 없는것이 좀 이상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차후에 락스타가 성공을 할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지만, 아침햇살이나 하늘보리처럼 히트를 할수 있을지는 미지수가 아닐까 싶은데, 더 두고 봐야겠지요?

롯데 핫식스 라이트(Hot6 Light) 신제품 출시와 편의점에서 1+1 제품 구입 시식기와 기존 핫식스와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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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 SW+인문의 만남과 이해 컨퍼런스 세미나 참가 후기(소프트웨어와 인문학의 접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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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메일을 받고 제목과 내용에 끌려서 신청한 소트프웨어 플러스 인문에 대한 컨퍼런스로 아이폰을 만든 애플의 스티브잡스이후에 각광을 받고 있는 인문학과 Software간의 접점을 이야기 하는 강연으로 2012년 11월 29일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 홀에서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주최와 주관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애플(The Apple)과 스티브잡스, 성공 신화의 비밀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뭐 평일 오후에 이런 강좌에 얼마나 사람이 오겠어라고 생각을 했는데, 무진장 많았는데, 잡스옹덕분에 인문학에 관심을 가진 업체와 개인들이 상당히 많아진듯 합니다.

SW Week 2012 융합시대 SW의 미래와 도전 홈페이지 - http://www.swweek.kr/

일주일동안 열린 행사의 하나였으며, sw+인문의 행사는 아래의 순서로 진행

개회사 단국대 유해영 교수(SW+인문포럼 의장)

축사 지식경제부 박일준 국장

Keynote SpeechⅠ유대인의 창조정신 <후츠파> 연세대 윤종록 교수

Keynote SpeechⅡ 공학과 비즈니스가 인문사회학에게 소프트웨어의 길을 묻는다. NHN 넥스트 주형철 부학장

Topic 1 국내 SW기업의 SW+인문 현황 및 시사점 * SW+인문 멘토링, 컨설팅 결과중심 이비피알컨설팅 전민수 대표

Topic 2 SW+인문 촉진을 위한 CEOㆍ디자이너의 역할 이노UX 최병호 대표이사

Topic 3 SW+인문에서의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 모바일게임 중심 서강대 게임교육원 이재홍 교수

Topic 4 상상력 있는 콘텐츠의 힘! 기업은 바뀌어야 한다! 스마트비즈랩 배형미 대표

Topic 5 전략으로서의 UX, 프로세스와 사례 소개 삼성SDS UX그룹 김지현 그룹장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SW+인문의 만남을 좀 딱딱하고, 재미없게 느껴지더라도... SW와 인문의 융합에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좋았을텐데, 주로 UX/UI와 스토리텔링 등으로 이야기를 채운것은 좀 아쉽더군요.

물론 가장 큰 접점이 스토리테링이나 ux/ui부분이기는 하지만, 접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해당 부분에 대한 이야기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것은 아닌가 싶더군요.

nhn의 주형철 부학장의 강연이 가장 이 컨퍼런스의 주제와 밀접하기는 했는데, 솔직히 좀 느낌은 공허하다고 할가요...^^

뭐 그래도 이스라엘의 창업가정신이나 사업에 임하는 자세나, 이노지다인의 ux방법론, ux 전문 기업의 실제 기획, 공동작업을 하는 방법 등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꽤 많아서 괜찮은 시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이노UX의 최병호 대표이사의 강연이였는데, 현장등록이 아닌 사전등록을 한 사람들에게 PPT를 출력한 책자를 받았지만, 이 강연은 책자에 PPT자료가 없어서 좀 아쉽더군요.

스마트폰으로 찍어본 동영상인데, 프리젠테이션을 명쾌하게 잘하시는듯...

KBS 일류로 가는길 - 최재천의 통섭과 대학문국, 학자의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자!

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

문사철(文史哲), 기초과학은 왜 중요하고 필요한것일까?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뭐 아무리 좋은 강사가 나온다고 해도 인문학과 SW의 접점을 몇시간만에 이해하고, 업무에 활용을 할수는 없을것입니다. 다만 이런 강연을 토대로 해서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보고, 사용자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관찰하고, 공부를 해가는것이 정답이지, 뭐 비법이나 왕도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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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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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Air,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TED 강연 동영상을 보는 프로그램

ted 강연중에 괜찮은 내용이 있어서 공유를 합니다.

스티브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내용의 강연입니다.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스티븐 존슨(Steven Johnson) / 서영조역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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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의 저자이기도 한 스티브존슨은 과학저술 작가인데, 좋은 생각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한 강연입니다.

우리는 흔히 좋은 생각, 영감, 창의력, 창조력은 전구처럼 번뜩이는 순간에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도 그럴까요?

뉴튼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고,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를 외치는 모습등을 떠올리면서 그런 생각을 하지 쉽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생각과 고민속에서 이런한 생각이 떠오르고, 시행착오속에서 찾아지는것이지, 무슨 랜덤한 생각하나로 위대한 생각과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는것은 아닐것입니다.

MBC 심야 스페셜 - 미래생존조건, 창의력을 말하다

SBS 스페셜다큐 - 창의성, 남의 얘기라는 당신에게

KBS 수요기획 - 新 다빈치 프로젝트

강연에서 다윈의 진화론을 생각해낸것도 두대륙간의 동물의 모습이 다른것을 보고 그냥 생각해낸것이 아니라, 수많은 이론과 학설을 토대로 그런 생각에 접어들게 된것을 다윈의 자서전을 통해서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더욱이 재미난것은 과학자들이 모여있는 연구실을 비디오카메라로 찍어서 그들이 어떤 순간에 좋은 아이디어나 탁월한 생각을 하나 찾아보았는데, 개개인이 연구실에서 현미경을 들여다보면서 몰입하고 집중을 해서 연구를 할때 생겨나기 보다는, 다양한 과학자들이 자신들의 경험, 실수, 실패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토론을 하면서 좋은 아이디어에 대한 영감을 떠올리며 성과를 올린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이러한 성과가 순식간에 드러나는것이 아니라, 아주 천천히 지식이 쌓여가고, 퇴적되어 가면서 점점 그 아이디어에 힘이 붙으면서 큰 성과를 이루어낸다는데, GPS의 탄생의 비화를 들어보면 아주 재미있는데, 한 과학자가 소련의 인공위성의 전파를 재미삼아 잡아보고, 계산식을 통해서 인공위성의 위치를 파악하는 장난같은 연구를 했는데, 이것을 지켜본 연구소장이 반대로 바다에 있는 핵잠수함의 위치를 알수 없겠냐는 질문에 수많은 인공위성을 띄워서 이를 통해서 잠수함의 위치를 파악하고, 핵폭탄을 발사할때 이용하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한 기술이 성공을 해서 만들어진것이 GPS인데, 그런 군사기술이 레이건때 개방형으로 공개되어서 누구나 사용을 할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누구나 스마트폰에 gps를 장착하고 집근처의 커피전문점이나 마트를 찾고 있는데, 아마 처음 생각한 사람은 전혀 이렇게 사용될꺼라는것을 생각지도 못했겠지만, 이제서야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가 제대로 빛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이런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더군요.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만들어낸 아이폰도 이런 수많은 기술들을 기회로 보고, 그 기술을 조합해서 멋지게 만들어낸것이 잡스인데, 저 또한 1999년에 pda를 구입해서 잘 사용했는데, 참 좋은 물건이기는 한데, 이 기기에 카메라도 있고, 전화기능도 있으면 정말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잡스가 선수를 치더군요...^^

암튼 smartphone과 같은 기술적인 제품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 현재 인기있는 서비스들 또한 공유와 개방속에서 기존에 있던 아이디어를 통해서 만들어진것인데, 이 강연을 보면서 어디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강연 자체만으로만 보면 오래걸리고, 다양한 사람과의 접점이 필요하다는 등 희망이 좀 없어 보이지요...-_-;;

하지만 너무 자신의 전공분야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인문학, 심리학, 경제학, 정치학등 전혀 무관해보이는 부분에 대해서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본다면 어떨까요?

요즘에는 개인개발자, 1인사업가들이 많은데, 공개세미나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자신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아마 그런 상황속에서 좀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곳에서 해결책을 찾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구덩이를 깊게 파려면 넓게 파야 깊게 들어가기 쉬운것처럼, 우리가 하는 분야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깊은 통찰력, 지식을 갖추기 위해서는 넓은 지식이 필수조건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EBS 기획특강 공감의 시대 최재천교수의 왜 다윈인가? (7강 다윈, 시장에서다 - 다윈 경제학의 부상)

KBS 일류로 가는길 - 최재천, 통섭, 대학문국 (사진보기)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위의 최재천 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씨도 이러한 측면에서 통섭과 다양한 지식속에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가는 세상을 이야기하는데,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스티븐 존슨(Steven Johnson) / 서영조역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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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의 식탁
국내도서>인문
저자 : 최재천
출판 : 명진출판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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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 의약품, 한밤중에 약국에서 판매하던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이 긴급하게 필요할때 구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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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의 GS25시 편의점에 갔더니 안전상비의약품이라고 해서 약국에서나 팔던 제품을 팔더군요

일반 약국에 비해서는 가격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한밤중에 약국이 모두 문을 닫았을때 아주 유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GS25시외에 CU마트(훼미리마트) 등 다른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물론 안전성 관리를 염려하시는 약사회에서는 상당한 반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감기약주세요.. 파스주세요.. 해서 구입하는것은 똑같습니다...-_-;;

안전상비의약품 종합가격표라고 약값도 적혀있는데, 가격은 약국보다는 좀 비싸고, 통신사 할인카드도 적용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뭐 이런 비상 상비약은 가급적 미리미리 약국에서 구입해두시는것이 좋겠지만, 만약의 경우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한다는것 정도는 꼭 알아두시길 바라겠습니다!

판매되는 약품은 판콜에이내복약, 판피린티정,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 타이레놀정, 어린이 타이레놀, 타이레놀정, 어린이 타이레놀현탁액, 어린이 부루펜시럽, 쿨파스 등 20여종 미만의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는데, 진통제나 감기약, 해열제 등이 위주인데, 약도 어린이용, 어른용.. 어른용도 좀 독한것, 순한것이 있으니 구입시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알러샷-두드러기 피부가려움의 녹십자 알레르기 치료제 가정용 필수 상비약품 약국에서 구입

이런것을 비롯해서 집에서 간혹 사용하지만 편의점에 없는것은 별도로 약국에서 구입을 해놓으시면 비상시 좋습니다~

음주자는 해열진통제, 감기약을 복용하지 말고, 약품 설명서를 반디스 읽고, 용법/용량에 따라 복용하며, 같은 제품은 1개만 구입하라는 안내 경고문구도 있습니다.

물론 신용카드로 결제도 가능한데, 약을 사면 안내방송으로 뭐라고 기계가 당부를 해주기도...^^

2012년 11월 15일부터 안전상비의약품을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한다고하니 벌써 20일이 지나갔네요~

문제발생시에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내 부작용 신고센터(1644-6223)으로 연락을 하라고 하네요~

근데 이 사진을 찍은 날 저녁에... 어머니가 갑자기 치통때문에 엄청나게 아프다고 약을 좀 찾아보라는데, 어딘가 약이 있기는 한데... 새벽에 온 집안을 뒤지기도 힘들어서, 걍 편의점에 가서 타이레놀을 구입해 왔습니다...-_-;;

다만 가격은 타에레놀정500이 2,550원으로 좀 비싼편이니 가급적 이런 상비약은 미리 구입해서 찾기 쉬운곳에 잘 두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른 편의점을 지나가다보니 의약외품이라고 판매를 하네요~

일년에 한두번 사용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이렇게 편의점에서 판매를 하는 사실을 몰라서 발을 동동구르거나, 대형병원의 응급실을 힘들게 찾게 될수도 있는데,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응급환자는 119보다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로 연락해 보세요!

더불어서 응급시에는 1339로 전화를 해보셔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응급실에 가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 편의점 약으로 치료를 하시고, 다음날에 병원에 가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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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갑자기 폭설과 지자체의 염화칼슘으로 쌓인 눈 제설 작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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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갑자기 폭설이 내리네요. 이미 첫눈이 온곳은 많다는데, 저희 은평구 불광동쪽은 거의 첫눈인데, 제대로 오내요.

눈이 잠깐 오다가 그칠것같지 않아서 빗자루를 들고 눈을 쓸러나갔는데, 이게 장난이 아닙니다.

뉴스를 보니 서울에 대설주의보까지 내렸다고 하더군요.

눈이 꽤 많이 와서 열심히 쓸고 뒤를 돌아보면 다시 눈이 쌓여있습니다.

쓸어야 할곳도 많은데... 이러다가는 세월아 네월아 일듯...

서울시 폭설로 도로 마비 및 일부 구간 통제

심야시간 서울에 내린 잠깐의 폭설 눈으로 아침 교통대란과 빙판길 낙상사고위험이 예상되니 조심하시고, 출근 서두르세요~

예전에 고생을 한 기억도 나고, 집이 좀 언덕위에 있는 북한산 아래의 산동네라서 아무래도 염화칼슘 작업을 해야할듯 하더군요.

염화칼슘 길가에 살포하기와 성능, 효과 등

요즘 보면 길거리에 염화칼슘보관하는집이라고 써있고, 지자체에서 아무나 사용할수 있도록 가져다가 놓은것입니다.

열어보니 25kg짜리가 두포대가 들어 있더군요.

간혹 도로 옆에도 이런 제설함이 있기는 한데, 이것은 강설시에 주변도로 긴급 제설용으로 사용되는것이므로, 개인이 개인용도로 가져다가 사용하시면 안되니 참고하세요~

염화칼슘은 소금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소금과는 좀 다른데, 가위와 큰 바가지나 세숫대야 등을 가지고 담아서 조금씩 뿌려주시면 됩니다.

내꺼 아니라고 낭비해서 팍팍 뿌리지 마시고, 김장때 배추에 소금저리듯이 골고루 뿌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냥 뿌려도 되지만, 가급적 눈을 빗자루로 한번 쓸어주고 뿌려주시는게 더 효과가 좋은듯 합니다.

슬쩍 쓸어주고, 염화칼슘을 뿌려주니, 이후에는 왠만큼 눈이와도 염화칼슘을 뿌린곳에는 눈이 쌓이지 않고 녹게 되니, 지금 처럼 눈이 많이 오는 경우에는 무조건 쓸지만 마시고, 염화칼슘과 함께 이용을 해서 제설작업을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물론 한번 뿌려놓는다고 해서 끝은 아니고, 눈이 계속 내린다면 물론 이 또한 소용없다는점도 참고하시길...-_-;;

저녁에는 또 추워서 눈이 얼면 출퇴근길 고생은 물론, 넘어져서 사고도 많이 발생을 할텐데, 안전사고 유의하시고, 자기 집 앞의 눈은 얼기전에 미리미리 치워두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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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득이나 수입의 원천징수 세율인 4.4%나 3.3%는 어떻게 산출된 숫자일까?(원천징수세율표, 필요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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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블로그나 기타 수입으로 돈이 생기게 되는 경우 세금의 3.3%나 4.4% 등을 공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금액의 의미를 무엇일까요?

이런 경우를 원천징수라고 하는데, 원래 세금은 보통 연간단위로 1년마다 산출을 하지만... 정부의 세금 세수 확보를 위해서(공무원 월급도 주어야겠지요?) 월급같은 근로소득이나 일용근로자, 퇴직소득, 강사료같이 비정기적으로 발생하는 기타소득, 사업소득등에 대해서 고용주(원천징수의무자)가 원천징수세율표와 필요경비율을 기준으로 일정 금액을 세금으로 떼어놓고, 나머지 금액을 노동자(납세의무자)에게 지불하고, 떼어놓은 금액은 세금으로 납부를 합니다.

이후에 직장인이라면 연말정산, 사업자나 기타소득이 있는 사람은 종합소득세를 통해서 1년동안의 소득을 합산해서 다시금 세금을 계산해서, 더 낸 세금은 환급받고, 덜 낸 세금은 뺕어내야 합니다.

발생한 소득에서 4.4%를 떼는것은 위에서 설명한 원천소득인데, 법에 4.4%를 미리 거두라고 되어 있는것은 아니고, 원천징수세율에 따라서 계산을 해서 나오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서 위에서 기타 소득은 소득금액의 20%로 되어 있는데, 이 경우 100만원을 받는 경우라면

(100만원 - 80만원(필요경비율) ) * 20% = 4%가 나옵니다.

여기에 지방세인 주민세 10%를 추가해서 나오는것이 4.4%라고 합니다.

또는 원천징수 대상 사업소득과 같은 경우 총 금액의 3%를 떼고, 지방세를 포함해서 3.3%가 되기도 합니다.

필요경비율은 소득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 기타소득은 80%정도라고 하는데, 자신의 업종에 맞는 필요경비율과 원천징수세율을 가지고 계산한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일용근로자와 같은 경우 일 10만원미만일 경우에는 세율 6%에 일용근로소득세액공제(산출세액의 55%)를 빼서 2.7%만을 징수를 한다고 합니다.

(10만원 * 6%(세율) ) / 55% = 2,700원이 나옵니다.

한 10년전에는 대기업에서 급여, 상여, 성과급, 퇴직금 등의 인사, 급여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기도 했는데, 손을 놓고 한참후에 보니 이제는 거의 외계어처럼 들리는듯 하네요...-_-;;

암튼 뭐 직종과 소득의 종류에 따라서 많이 다르니, 잘못해서 가산세를 물지 마시고(이런 경우 한번 돈을 지급하고 나면 나중에 다시 돌려받기도 힘듭니다.), 국세청이나 세무소, 혹은 거래하시는 회계사나 세무사와 상담해서 정확한 금액을 산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국세청에서 무료상담도 가능한데, 126번으로 전화를 걸면 되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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