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KBS 대한민국 60년 특집 <수요기획> - 다이내믹 코리아 - 신화를 만든 사람들
  2. SBS 스페셜 다큐 - 마린보이 박태환 정상에 서다
  3. EBS CEO 특강 -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4. 배임죄 [Untreue]
  5. 도어즈 The Doors - Alabama Song (Whiskey Bar)
  6.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레이서 (STAR WARS Episode I Racer) 2
  7. 마메(Mame)

KBS 대한민국 60년 특집 <수요기획> - 다이내믹 코리아 - 신화를 만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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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이후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큰 경제국이 된 기적에 대해서 기여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그속에 음지에 대해서도 말해본 방송...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참 가슴아픈 과거에 대한 이야기...
이제는 또 새롭게 어떤 도약을 해낼것인지... 기대도 크고, 또 그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대처...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배려등을 생각해보게된 방송....
대한민국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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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60년 특집 <수요기획>
“다이내믹 코리아”


■ 방송일시 : 2008년 8월 13일 밤 11시 30분 1TV
■ 프로듀서 : 황용호 PD, 김일훈 PD
■ 연 출 : 윤양석, 선희돈 / 작 가 : 빈선화


<기획의도>

제 3차 오일쇼크라고 불릴 만큼 경제 위기 속에 내몰린 대한민국!
하지만 자원도 자본도 없이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나라 역시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주년, 그 탈출의 해법은 바로 우리 안에 있다.

- 제 1부 신화를 만든 사람들

전쟁 후, 우리에겐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
가진 것이라고는 인력밖에 없었던 우리가 먹고 살 길은 무엇이었을까?

먹고 살 길이 막막해 시작했던 제조업에서 자동차, 건설, 조선업에 이르기까지.
기적과도 같은 성장속도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대한민국.
그 눈부신 성장에도 언제나 위기는 있었다.

위기 속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났던 역사 속 사건과 사람들.
위기의 순간에 기적을 만들어 냈던
과거의 사람들, 그 생생한 증언을 통해 지금의 우리를 되돌아 본다.

- 제 2부 한국인이 블루칩이다!

대한민국 최대 위기론까지 거론되고 있는 요즘,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최빈국에서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기까지 60년!
불굴의 의지로 불가능도 가능하게 했던 한국인의 기질은 아직도 숨 쉬고 있다.

세계보다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는 자랑스러운 한국, 한국인!
그들을 집중 조명해 봄으로서 우리나라의 신성장동력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꺼지지 않는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아본다.



<주요내용>

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난다꽃다운 나이 스무 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말에
무작정 독일행을 선택한 하순열, 오성욱씨.
그러나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독일 생활이 순탄할리 없었다.
아침 7시부터 환자들을 씻기고, 시트 정리에 화장실 청소까지,
고된 하루는 언제나 눈물로 끝이 났다.

그 후 40년. 여전히 고국을 그리워하지만 이제는 당당히
독일 대학병원 수간호사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들.
먹을 것, 입을 것을 아껴가며 월급의 3분의 2를 한국으로 보내야 했던 사연.

당시 유학생이었던 이수길 박사가 한국으로 보낸 한 장 편지가
그녀들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60년대 외화벌이의 1세대로 살았던 파독간호사의 탄생비화.



모두들 무모하다고 했던 도전, 성공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전자제품 수출로 사상 최초 한해 1억 달러 수출액을 뛰어넘었던 우리나라...
보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자동차 제조에 뛰어 들었다.
자동차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어깨너머로 배우며 터득한 기술,
꼬박꼬박 일기를 쓰듯 써 내려간 연수 노트 덕분에 드디어 탄생하게 된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 브랜드 자동차 포니!

우리의 도전은 땅에서 바다로 이어졌다.
생전 본 적도 없는 초대형 유조선을 단 2년 6개월 만에 완성하라!
준공식을 맞추기 위해 24시간 항시 근무체제도 마다하지 않았던
도전과 열정의 주인공들.
그리고 마침내 한 눈에도 들어오기 힘든 초대형 유조선을 완성 해
첫 항해를 하던 날의 감격!
 
 

오일쇼크, 중동 특수로 위기를 모면하다 1974년, 전 세계가 어려웠던 오일쇼크, 우리는 위기 극복을 위해 중동으로 간다!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던 바레인의 아랍수리조선소와 사우디의 주베일 항만.
3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찾은 그곳에서 현지인들은
한국 근로자들의 모습을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모래밥을 먹으면서도 국산품 애용을 하며 외화를 벌어들인 그들의 뜨거운 땀과 눈물.

당시 세계 최대의 공사였던 사우디 주베일항 건설.
당시 기술과장 황재천씨와 이길재씨가 건설기간을 맞추지 못할 뻔 했던
아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자원빈국, 우리가 살 길은 첨단 기술이다

오일쇼크를 통해 자원 없는 나라의 서러움을 톡톡히 겪은 한국.
이제는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인 반도체 기술에 눈을 돌렸다.
국가 한 해 예산의 8분의 1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을 과감히 반도체 생산라인에 투자,
하지만 마이크론사와 기술 제휴를 했지만 설계실 근처도 가지 못했던 치욕의 순간들!
모두들 미친 짓이라 했지만, 64kdram의 드림은 이루어졌다!

선진국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빠른 속도로 제품 개발에 성공,
이제는 반도체 강국의 중심이 된 그들이 털어 놓는 성공 비결의 원천은 무엇일까?


압축 성장의 그늘 IMF
승승장구하던 한국에 찾아온 최대 외환위기, IMF!
구조조정으로 명예퇴직과 도산이 줄을 잇던 어려운 순간,
다시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한 대한민국!
단 2년 만에 최고의 외환위기 탈출에 성공!

2년 만에 졸업할 수 있었던 이유 무엇일까?
그리고 남겨진 과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IT강국, 대한민국

벤처기업들의 성공으로 IT 산업이 급성장하던 2000년
우리는 전 세계 그 누구도 성공시키지 못했던 CDMA 기술을 상용화하기에 이른다.
세계 최초 CDMA 기술을 이뤄낸 조정남 고문과 이주식 전무에게서 직접 듣는
기술개발의 숨은 비화.

손안의 작은 유토피아, 핸드폰 하나로 세상을 움직이는
IT 최강국을 이뤄낸 한국인의 도전정신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대한민국 60년 다이내믹 코리아

2부 - 한국인이 블루칩이다


■ 방송일시 : 2008년 8월 20일(수) 밤 11시 30분 (1TV)
■ 프로듀서 : 황용호 PD, 김일훈 PD
■ 연 출 : 이종원 최우영 문진명 오대성
■ 작 가 : 이경진 함혜원


<기획의도>

60년 전, 식민의 폐허와 전쟁의 상처 속에서 자원도 자본도 없이 출발해
세계 13위의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선 나라, 대한민국.
이제 또 다시 치열한 국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시험대 앞에 섰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새로운 성장동력, 그 힘을 바로 우리,
한국인에게서 찾아본다.

- 2부. 한국인이 블루칩이다!

국가 간의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국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또 한번의 도약이 필요한 지금.
앞으로 대한민국이 먹고 살기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최빈국에서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기까지 불가능을 가능케한
해답은 한국인의 기질에 숨어 있다.

세계보다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조명하고
명사들이 말하는 한국인 기질을 분석함으로,
한국인의 기질이 어떤 신성장 동력에 적합하며
얼마만큼의 가능성을 가졌는지 예측해본다.
이를 통해 한국인 속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주요내용>


이어령이 말하는 한국인의 기질 -
   늦은 출발에도 뒷심을 발휘하는 한국인의 의지!



위기가 닥칠수록 능력을 발휘하고 포기하지 않는 한국인의 의지가 선진국들 보다
출발이 늦었던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화석 에너지 고갈과 환경위험이라는 위기 앞에서 한국이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인 신재생 에너지를 연구 분야.
지난 7월, 핵융합로를 건설해 세계 최초로 운행에 성공한 KSTAR 프로젝트가 있다.
12년 전 핵융합 연구의 선진국들 모임인 ITER에 가입을 거절 당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독자적인 연구 개발로 그들 보다 앞서 핵융합로 건설과 운행에 성공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술 이전을 조건으로 ITER에 가입하고 프랑스에 건설 중인 ITER의 새로운 핵융합로 건설에 핵심 인력과 기술을 제공하게 됐다.
이런 한국인의 의지력은 자동차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나타났는데...
디트로이트의 다국적 자동차 기업에서 미래형 자동차를 개발하는 한국인 배홍상.
스스로 도로의 상황을 판단해 주행하는 무인 자동차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보스’의 핵심 개발 연구원이다.
남들 보다 늦은 3년 전 프로젝트팀에 합류한 그가 연구의 핵심 역할에 이르기까지
그를 지탱한 것은 한국인의 의지력이었다!
KSTAR 연구팀과 배홍상은 한국인의 불굴의 의지가 선진국 보다 출발이 늦은 신성장
동력 분야에서 어떻게 뒷심을 발휘하고 시장을 역전시키는지 보여준 대표주자로
소개한다.



윤석호가 말하는 한국인의 기질 -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한국인의 창의력!



갇힌 것과 정형을 싫어하고 흥과 신명이 많은 한국인은 끝없는 창의력의 보고다.
이런 한국인의 창의력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그라미 세 개로 만들어진 캐릭터로 세계를 제패한 뿌까가 대표적인 예다.
유럽과 남미, 미국과 중국에서 일본의 키티 보다 판매고가 높은 캐릭터는
한국 출신 10살 소녀, 뿌까다.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 소품에서 출발해 광고와 패션의류 시장까지 발을 넓히고
있는 뿌까의 탄생에는 세계 시장을 겨냥한 제작진의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게
숨어있다.
또 한국 땅을 한 번도 벗어 난적이 없는 토종 산업 디자이너로 포토폴리오만으로
150 :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미국 유수의 디자인 회사에 스카웃된 성정기.
미국인과는 출발부터 다른 감성적 아이디어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그의 창의력을
취재했다.
뿌까와 성정기를 한국인의 창의력이 세계 시장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표주자로 소개한다.



안철수가 말하는 한국인의 기질 -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한국인의 도전정신!



새로운 것을 찾아 도전하고 실험하길 좋아하는 한국인의 기질은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에서도 이미 시장 선점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고령화 사회, 건강 중심 사회가 되면서 꼭 선점해야할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의약.
미국 바이오 의약 시장에서 희귀 항암제를 개발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미국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시작한 바이오 벤처기업가 안창호.
미국 바이오텍 단지에서도 부러워하는 그의 성공 비결은 남이 하지 않는 분야에서
최초가 되고 싶은 도전정신이었다.
미국에서 안창호가 바이오 의약이라는 새시장을 개척했다면, 지능형 로봇에 도전장을 내민 연구원들이 있다.
세계 2번째로 개발한 걷는 로봇 휴보를 시작으로 에버, 새로피 등 많은 지능형
로봇들이 그 뒤를 따라 진화하고 있다.
걷고, 뛰고, 사물을 인식하고 명령에 복종할 뿐 아니라 사람을 닮은 외모로 감정까지 나눌 수 있는 한국형 로봇들의 탄생 과정을 담았다.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어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안창호와 로봇 연구팀들을 한국인의
도전정신을 대표하는 주자로 소개한다.



공병호가 말하는 한국인의 기질 -
  세계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신기록을 갱신하는 한국인의 역동성!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를 추구하는 한국인의 역동성은 한국이 세계 1위를 차지한 산업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해당 산업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시장을 찾아 스스로의 기록을 갱신하며 또 한번
세계 1위를 위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중동에서 시작해 아시아와 유럽의 건설 시장을 휩쓴 한국의 건설인력들이
초고층 건설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두바이에서 세계 최고의 빌딩을 건설 중인 한국인 초고층건설팀.
이미 세계 1-3위까지 고층 빌딩 건설에 참여한 한국인들은 누구도 갖지 못한 최첨단의 건설 기술을 기반으로 최고 높이인 160층, 600m 이상의 높이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역시 한국이 세계 1위인 반도체 산업.
현재의 1위인 메모리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신성장 동력인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탈환하기 위해 달리는 사람들도 있다.
세계 어디서나 내 핸드폰으로 모든 방송채널을 볼 수 있는 기술을 담은 칩,
소형 디지털 기기용 카메라 칩, 모바일용 구동칩 등 비모리에서도 성과를 내놓고 있는 이들의 노력을 따라간다.
버즈 두바이의 초고층 건설팀과 비메모리 반도체에 몰두한 연구팀을
한국인의 역동성으로 세계 신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대표주자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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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 - 마린보이 박태환 정상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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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가 이번에 금메달을 따기까지 전지훈련과정과 박태환에 대한 이야기들...
어린 나이에 정말 많은것을 포기해가며 대단한 성과를 거둔 그에게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박태환에 대해서 더 잘알고 싶다면 아래의 내용을 추천!
2008/07/29 - [성공] - KBS 스페셜 - 마린보이 박태환, 세계를 놀라게 하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대한민국 수영신화를 만들어내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올림픽특집 ‘베이징 2008 마린보이 박태환 정상에 서다’에서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로 쓴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고된 훈련을 이겨낸 그의 성공기를 소개했다.

박태환선수의 수영 훈련은 10년째 함께 하고 있는 노민상 국가대표 감독이 주저앉을 정도로 고되고 힘들었다. 훈련을 하는 감독과 선수 모두가 지칠대로 지친 상황에서도 박태환 선수의 질주는 계속됐다.

힘겨운 훈련을 막 끝낸 박태환 선수는 감독의 물음에 대답할 기력도 없이 거친 숨만 몰아쉬었다. 하지만 박태환 선수는 이내 호흡을 가다듬은 후 또 다시 기록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물살을 갈랐다.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는 박태환 선수를 지켜보던 감독 역시 그의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태환 선수에게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미묘한 차이가 있었다. 그에게는 수영선수에 적합한 신체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박태환 선수는 허리가 물 위로 떠오른 상태로 영법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는 물에 잘 뜨는 유선형 몸매로 물의 저항을 덜 받은 채 더 빠른 속도를 내고 있었다.

박태환의 수영체질 몸매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신체는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를 갖추고 있으며 일반인과는 비교할 수 없는 폐활량으로 수영선수의 자질이 타고난 몸이라고 할 수 있다.

박태환 선수의 라이벌이자 세계적인 선수 그랜트 해켓(오스트레일리아)은 박태환을 일컬어 “스피드가 매우 뛰어나며 밸런스가 좋은 선수다. 단점이 거의 없다. 모든 세밀한 부분이 매우 뛰어나다. 앞으로 세계적인 선수가 될 것이다”며 “나를 롤모델로 생각해줘 영광이다. 계속 신기록을 낼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잠이 덜 깬 얼굴로 아침 훈련을 하기 위해 숙소를 나오는 박태환은 장거리에 맞는 폐활량을 기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힘차게 트랙을 돌았다.

오전 훈련이 없을 때는 아침식사를 간편하게 먹는다는 박태환 선수는 좋아하는 음식을 묻자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좋아한다”고 소탈한 식성을 공개했다.

박태환 선수와 그의 동료 선수들은 거울 앞에 서서 선크림을 바르느라 여념이 없었다. 외모에 한참 신경 쓸 나이지만 선크림 바르는 거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실제로 물안경 끈을 녹아내릴 정도의 작렬하는 태양아래 선수들의 맹훈련은 계속 됐다.

훈련소에 갑자기 어순선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날씨가 유난히 더워 힘든 선수들은 여기저기서 몸의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고된 훈련이 계속되니 하나둘씩 선수들이 지쳐가고 있었다. 밝고 유쾌해 보이던 박태환 선수의 얼굴도 어두워졌다.

50m 단위로 훈련을 하던 박태환 선수는 매 1초씩 기록을 단축하라는 감독의 훈련지시대로 계속 기록을 경시했다. 감독은 그런 박태환을 보면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그의 컨디션을 걱정하며 독려했다.
목표한 건 반드시 다 해낸다는 박태환 선수는 그가 구사하는 독특한 영법인 변형 킥으로 높은 속도를 내고 있었다.

그는 킥 즉 발차기 횟수를 조절해가면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내고 있었다. 박태환 선수는 천부적으로 타고난 수영인이지만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성실파였다. 컨디션이 좋지않는 가운데도 할 수 있는 데까지 하겠다는 신념으로 그는 끝까지 훈련을 끝마쳤다.

박태환 선수는 “그동안 열심히 훈련을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대한민국 선수 기량이 많이 올라갔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2008 베이징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위를 기록한 박태환 선수는 10일 결승전에서 막강 라이벌 그랜트 해켓 선수를 제치고 박빙의 승부를 펼쳐 폭발적인 스피드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날 박태환의 금메달 쾌거는 대한민국 올림픽 수영 사상 44년만의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도 최초의 승리였다.

박태환 선수의 아버지는 결승경기 직후 “감격스러워서 말을 못하겠다. 정말 장하다. 그동안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다. 너무 기뻐서 할 말이 없다”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박태환 선수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머리가 멍멍하다. 모르겠다. 실감이 안난다”며 “어제 잠을 많이 설쳤는데 지금에서야 말할 수 있는 입장이 돼서 말한다. 그동안 너무 어깨가 무거웠고 부담이 많았다. 하지만 국민 여러분이 응원해 준만큼 좋은 성적을 내서 감사하고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태환 선수는 하루 평균 1만 6천m의 물속 레이스에서 거친 숨을 삼켜내며 기다렸던 순간을 드디어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의 질주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박태환 선수는 12일 남자 자유형 200m에 두번째 도전해 베이징올림픽 7관왕인 수영 최강자 마이클 펠프스(미국)의 벽에 부딪혔지만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금메달에 이어 은메달이라는 또 다른 수영 신화를 만들어냈다. 박태환 선수가 세계 정상에 오르는 건 기적이 아니었다. 그의 열정이 있었고 수영을 향한 따뜻한 가슴이 있었기에 충분히 가능했던 일이 현실화 됐을 뿐이었다.

박태환 선수가 자신의 꿈에 도전해 성공하겠다는 마음가짐과 고통을 이겨내는 자세가 있는 한 국민들은 박수와 성원을 결코 멈추지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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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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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전반에 흐르는 그의 자신감과 여유로움이 참 멋져보였던 강연...
그리고 지금의 자리에 올라가기까지 얼마나 노력을 하고, 실패를 해왔는지를 잘 느낄수 있었던 방송....
나도 6개월만 미친듯이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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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방송 : 1부 (제24강) - 8월 6일(수) 밤12시 10분
2부 (제25강) - 8월 13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김동수 (듀폰 아시아*태평양 사장/듀폰 코리아 회장)



아시아인 최초로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을 경영 한다!

206년 전통의 세계적인 화학 기업 듀폰의 아시아?* 태평양 CEO 김동수.
1987년 듀폰 한국지사에 입사한 이후 3년 만에 미국 듀폰 뉴존슨빌 공장장이 됐고, 거기서 5년 만에 대기업 계열사 사장 격인 ‘부직포 사업부’ 사장으로 승진. 그리고 다시 3년 만에 아시안 최초로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을 경영하는 듀폰 아*태 지역 사장으로 파격적인 승진을 하였다. 글로벌 CEO 김동수의 거침없는 성공의 비결은 바로
‘Break the Box'.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제24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8월 6일(수) 밤12시 10분>

-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재로 살아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글로벌스탠더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이 글로벌 CEO 김동수의 지론. 현재의 글로벌스탠더드는 과거의 획일화된 형태와는 달리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 핵심요소 이다. 불확실한 시대에 경쟁력을 갖기 위한 글로벌스탠더드를 위한 4가지 조건(윤리*안전*인간존중*환경)과 글로벌 CEO 김동수가 말하는 도전정신에 대해 들어본다.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8월 13일(수) 밤12시 10분>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동양인 엔지니어에서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을 경영하는 글로벌 플레이어가 된 CEO 김동수. 엔지니어에서 공장장으로 승진, 미지의 영역이던 세일즈에 도전, 그리고 CEO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은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며 글로벌 CEO 자리에 오른 그의 경험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세상에 완벽한 CEO는 없다. 어떻게 보면 CEO들은 일반 사람들 보다 많은 약점들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보면 비 정상인들이다. 무섭게 AGGRESSIVE하고, WORKHOLIC들이 많고, 때로는 무자비하고 인간으로써 삶에 꼭 필요한 요소가 결핍 되어 있는 사람도 종종 본다. 물론 다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다. 

나는 현재 듀폰 CEO, 회장인 CHAD HOLLIDAY의 이런면을 존경 한다. 사람을 사랑하고, 참을성 많은 LISTENER이고 감사 할줄 아는 사람. 쉬울것 같지만 그런 사람 많지 않다.



추천 하고싶은 책; 섬기는 리더 (SERVING LEADER BY KEN BLANCHARD)

- 피라미드를 뒤집어라

- 길을 닦아라

- 기준을 높여라

- 피라미드를 뒤집어라



SELECT BEST PEOPLE AND KEEP DEVELOPING THEM 
TRUST PEOPLE 
WORK THROUGH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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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죄 [Untre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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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KBS 정연주 사장을 배임죄라는 명목으로 쫓아내려고 청와대, 한나라당, KBS이사회, 검찰등이 한마음한뜻으로 일을 추진하던데, 배임죄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찾아봄...
KBS가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정연주 사장을 해임했다던데, 앞으로 KBS 뉴스를 틀으면 시작 멘트로 "오늘 이명박 대통령께서는..."하는 멘트로 이 정부를 칭송하는건 아닌지...


배임죄 [Untreue]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위배되는 행위를 함으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범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그리고 취득한 이득액이 1억 원 이상일 때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각 금액에 따라 가중처벌된다(제3조).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만이 본죄의 주체가 될 수 있다(진정신분범).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란 타인(자연인, 법인, 법인격없는 사단법인 포함)과의 관계에서 신의성실(信義誠實)의 원칙에 따라 그 사무를 처리할 신임관계가 존재하는 자를 말한다. 사무처리의 근거는 법령·계약(위임·고용·도급·任置), 또는 법률 행위뿐만 아니라 관습 사무관리에 의해 일정한 지위가 인정되어 신임관계가 존재하면 된다. 돈을 차용하고 일반저당권을 설정하기로 약정했으나 등기가 경료(經了)되지 않았음을 이용, 타인에게 다시 돈을 차용해 저당권설정등기를 경료하여 주는 이중저당은 배임죄에 해당한다고 본다. 중도금 또는 잔금을 수령한 이후에 이중으로 매도하는 이중매매의 경우에도 배임죄가 성립한다(대법원 판례).


배임 背任
주어진 임무를 저버림. 주로 공무원 또는 회사원이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국가나 회사에 재산상의 손해를 주는 경우에 쓴다.
배임 행위
그 공무원은 배임 및 횡령죄로 구속되었다.


배임-죄 背任-罪
형법에서, 다른 사람의 사무를 처리하는 사람이 그 임무에 위배되는 행위를 함으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얻거나, 제삼자로 하여금 이익을 얻게 하여 임무를 맡긴 본인에게 손해를 입힘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배임수증재-죄 背任收贈財-罪
형법에서, 다른 사람의 사무를 처리하는 사람이 그 임무에 관하여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재물 또는 재산상의 이익을 얻거나, 다른 사람의 사무를 처리하는 사람에게 부정한 청탁을 하고 재물 또는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출처 : 다음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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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즈 The Doors - Alabama Song (Whiskey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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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잠깐 나온 도어즈의 리드싱어였던 짐 모리슨의 묘와 그의 노래... 좋구만~




 Well, show me the way
To the next whiskey bar
Oh, don't ask why
Oh, don't ask why

Show me the way
To the next whiskey bar
Oh, don't ask why
Oh, don't ask why

For if we don't find
The next whiskey bar
I tell you we must die
I tell you we must die
I tell you, I tell you
I tell you we must die

Oh, moon of Alabama
We now must say goodbye
We've lost our good old mama
And must have whiskey, oh, you know why

도어즈의 데뷔 앨범이자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앨범 <<The Doors>>(1967)에 수록된 곡. 같이 수록된 <Take it as it comes> <The crystal ship> <I looked at you> <Back door man>등의 곡들과 함께 <<The Doors>>(1967)를 상업적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 곡은 원래 서사극을 확립시킨 마르크시즘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와 작곡가 쿠르트 바일의 오페라로 2차 세계대전 이전 베를린 지하운동이 제재(題材)가 된 곡이다. 도어즈는 동명의 이 노래에 그들의 대담성과 이데올로기적 색깔을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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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1 레이서 (STAR WARS Episode I R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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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가 쓰는 컴퓨터마다 설치해놓는 게임은 마메와 바로 이 게임...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고, 스트레스 푸는데는 최고다.
한밤중에 불꺼놓고, 헤드셑을 쓰고 하면 정말 진짜같다는...:)
저사양에서도 잘돌아간다는...

1999년 '팬텀매나스'게임판과 같이 출시된 스타워즈 레이서는 에피소드1관련 게임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PC로 먼저 발매되어서 게임보이컬러,드림캐스트,닌텐도64로까지 발매되었으며,
PS1버전도 준비중이었으나,하드의 성능상 취소되었다.



스타워즈에피소드1에 나오는 POD경주를 게임화한 작품으로 스피디한 중력 레이스
를 느낄 수 있으며,대단히 박진감이 넘친다.(물론 박을 때도 짜릿함이 느껴진다.)

각각의 잘디자인된 개성있는 트랙들과 캐릭터들은 한층 몰입감을 더해준다.

일단 잡으면,당신의 몸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빠르다.

그래픽은 높은 수준이지만,저사양에도 잘돌아가 루카스아츠의 최적화실력(?)
잘 보여준다.



하지만 불륨이 부족하고,인공지능은 다소 지루한 패턴을

보여주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레이서
(STAR WARS Episode I Racer)


장르   : 레이싱
제작   : 루카스아츠 (http://www.lucarsarts.com)
실행환경 : 팬티엄 166이상.램 32이상.3D가속기.윈도.
권장 환경 : 팬티엄 200이상. 램 64MB. 3D 카드
국내 발매 : 동서 게임 채널
구성 : CD-ROM (1장)

  • 줄거리/소개

  • 영화의 한장면을 연상케하는 레이싱

     - 에피소드 1 에 등장하는 포드 레이싱을 그대로 재현한 시스템

    - 아나킨 스카이워커, 세불바 등 다양한 레이서

    - 20종이 넘는 포드 레이서 차량.

    - 8개의 지역에서 펼쳐지는 레이싱 경주.

    - 이익금을 사용한 차량의 개량과 강화. 더욱 강력한 차량으로 상대를 압도한다.


  • 8가지의 다양한 레이싱 코스

     - 영화 속의 무대를 재현한 타투인의 사막 지대

    - 눈으로 뒤덮인 설원.

    - 반중력 터널 지대와 빙산이 떠있는 메탄 호수에서의 질주


  • 박진감 넘치는 그래픽과 속도감, 그리고 독특한 시스템

     - Direct3D와 3Dfx를 지원하는 그래픽.

    - 300 km가 넘는 포드 레이서의 질주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 다양한 시점 변경으로 보다 실감나는 느낌으로 진행.

    - 격렬한 격돌. 그리고 대폭발!

    - 포드 레이서의 조종석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독특한 조종 시스템.


  • 멀티플레이를 통한 새로운 재미

    - 최대 8명의 멀티플레이 기능.

    - 다양한 레이서와 레이싱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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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메(M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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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오락실에 있던 게임들의 롬을 가져다가 일반피씨에서 돌리도록 하는 프로그램
    정말 엄청나게 많은 게임이 있다.
    한번씩 대충 눌러보다가 하루가 다간다는...-_-;;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지만,
    역시 동전을 넣고, 죽기살기로 했던때와 달리 버튼하나로 동전이 들어가니 긴장감이 상당히 떨어지기는 한다.

    http://www.emulmax.com/

    위 홈페이지에 가면 아마 예전 거의 모든 오락실게임이 있는듯...


    마메플러스에뮬레이터 실행 매뉴얼 - 초보자가 따라하기

    오락실게임인 마메(MAME)게임을 실행하는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마메에뮬레이터는 마메(MAME), 네오지오(NEOGEO), CPS1,2, ZINC 게임을 모두 지원합니다. 하지만 모두 완벽하게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마메에뮬레이터는 마메(MAME)게임을 즐기는데 이용하시면 별 탈없이 잘 이용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마메게임을 하기위해서는 마메에뮬레이터롬파일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마메에뮬레이터는 실행파일이고 롬파일은 게임파일입니다.
    먼저, 마메플러스에뮬레이터를 다운로드받으세요.
    에뮬레이터(실행기)자료실에서 다운로드받으실수 있습니다. 최신버젼을 이용하세요.
    다운로드후 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적당한 곳에 압축해제하세요.
    아래 이미지는 압축해제후 생성된 파일들입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왼쪽하단에 roms라는 폴더가 있습니다. 보이시죠?
    만약에 roms라는 폴더가 없다면 roms라는 이름으로 폴더를 만들어주세요.
    roms라는 폴더에는 롬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넣으면 됩니다.
    마메게임이므로 마메롬파일을 다운로드받으세요.
    게임목록중에 MAME라고 분류된 것이 MAME롬파일 자료입니다.
    분류항목에는 MAME, NEOGEO, CPS1,2, ZINC 등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MAME, NEOGEO, CPS1,2는 마메에뮬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게임을 실행하기 위해 에뮬맥스에서 제공하는 "일구사삼, 1943"의 롬파일을 roms폴더에 테스트하기 위해 다운로드하세요.
    아래 이미지는 roms라는 폴더에 마메롬파일 1943.zip 을 다운로드하여 저장한 화면입니다.

    클론(복제/해킹)롬을 다운로드시에는 부모롬도 함께 다운로드하세요. 클론롬의 게임상세정보에서는 부모롬다운로드링크가 있습니다. 클론(복제/해킹)의 자세한 내용은 게임지식을 살펴봐주세요.

    또다른 게임을 위해서 바이오스도 함께 다운로드하세요. 마메바이오스는 게임자료실에 있습니다.
    다운로드하여 roms폴더에 넣어서 압축을 해제하세요.
    아래 이미지처럼 41개의 바이오스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위처럼 따라하셨다면 게임을 위한 모든 준비가 다 된것입니다.

    위 그림의 마메에뮬레이터실행파일을 더블클릭하여 에뮬레이터를 실행하세요.
    아래는 에뮬레이터가 실행된 이미지입니다.

    위그림의 왼쪽메뉴에 Available을 클릭합니다.

    roms폴더에 다운로드한 롬파일인 1943이라는 게임이 목록에 나오게됩니다.
    목록에 나타나지 않았다면 roms라는 폴더에 1943.zip을 제대로 다운로드하여 받았는지 확인하세요. 또는 게임목록을 새로갱신하기위해 키보드의 F5를 누르세요.
    새로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roms폴더에 넣었다면 키보드의 F5를 누르셔야 게임목록이 나타납니다.
    위 설명대로 제대로 했다면 게임목록에 1943이라는 게임이 나오게 됩니다.
    이제 게임을 시작합니다. 목록에 나타난 게임명을 더블클릭하여 게임을 실행하세요.
    아래와 같이 안내창 및 경고창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키보드의 OK 를 눌러 확인시킵니다.

    또다른 안내창입니다. 키보드의 OK 를 눌러 확인시킵니다.
    게임에 따라 여러번 나올수있습니다. 그때마다 키보드의 OK 를 눌러 확인시킵니다.

    마지막으로 위와 같은 화면에서는 Enter 를 치세요.

    위와 같이 게임이 실행됩니다.
    게임자체의 로딩이 끝난후 게임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겔러그의 게임을 실행하면 오락실의 기계 스위치를 켜서 전원을 켰을때 복잡한 화면이 나온후 겔러그의 게임화면이 정상적으로 나오는 걸 아실겁니다.
    그런화면을 보고 이상하다, 게임실행이 안된다 그러시면 안돼요.. -_-;
    시간이 좀 지나면 정상적인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자신의 PC사양에 따라 또는 게임자체로딩으로인해 게임을 실행하는데 상당히 느려질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본격적으로 게임을 하기위해서는 동전을 넣고 게임을 시작하면 됩니다.
    오락실에서는 100원짜리 동전을 넣어야 게임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PC에서는 키보드의 상단 숫자중 5를 누르면 동전을 넣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마구마구 눌러도 괜찮습니다. 원없이 눌러도 지장없습니다. ^^
    동전을 넣었으면 시작을 해야겠죠.. 시작키는 키보드상단숫자중 1입니다. 2번은 2인용입니다.

    게임을 하는데 있어 자신에 맞게 방향키와 버튼을 설정하실수 있습니다.
    게임일시정지(키보드 P)를 하신후 키보드의 Tab을 눌러 메뉴를 불러들이세요. 아래그림처럼요.

    방향키로 움직이고 Enter키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Input (general)에서 Enter를 치세요.

    위 그림처럼 플레이어의 콘트롤키를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우선 1플레이어에 키설정을 하겠습니다. Player 1 Controls에서 Enter를 치세요.

    위 그림처럼 방향키와 버튼들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바꾸고자하는 항목으로 이동후 Enter를 치고 변환할 키를 입력하면 됩니다.
    바꾸어야 할 항목은 방향키인 Up Down Left Right
    버튼키인 Button1 Button2 Button3 Button4 Button5 Button6 정도면 될거 같네요.
    아래는 방향키를 W S A D로 바꾸고,
    버튼을 키보드의 오른쪽숫자판에 있는 4 5 6 1 2 3 로 바꾼그림입니다.

    키설정이 끝났다면 창이 모두 사라질때까지 키보드의 Esc를 누르세요.
    그리고 멈춰진 화면을 다시실행하기위해 키보드의 P를 눌러줍니다.
    그럼면 게임이 다시 시작되고 설정하신 키로 게임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신명나게 게임을 즐기신후 종료를 하려면 키보드의 Esc를 누르세요.
    그러면 게임을 끝낼거냐고 물어봅니다. Enter를 치면 끝내기 Esc를 누르면 취소가 됩니다.

    에뮬에 따라 또는 에뮬의 설정에 따라 끝낼거냐고 물어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마메에뮬레이터의 종류는 많이 있습니다.
    에뮬레이터 종류마다 설정이 약간이 다를 수 있지만 비슷비슷합니다.
    차근차근 따라해보시면 어렵지 않게 게임을 실행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즐거운 게임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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