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독서대를 약간밖에 기울어지지 않아서 많이 불편했는데...
앗싸...:)
상당히 마음에 들고, 고시생들이 많이 사용한다는데,
나도 한번 제대로 잘 써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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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초, 뜨겁게 미니기기 시장을 달궜던 중저가형 커널형 이어폰(In-ear Earphone)의 승자가 묘연한 가운데,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또다시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크레신은 지난 봄에 발표한 LMX-E630의 목걸이형 모델, LMX-E630SN을 개발해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커널형 제품을 목걸이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했다는 점에서 소니에서 출시한 MDR-EX51의 목걸이형 MDR-NX1과 유사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디오 & 통신 액세서리 분야의 최정상 전문업체인 크레신이 만든 목걸이형 이어폰은 소니의 그것보다 한, 두단계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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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대비 또는 형광 계열의 색을 사용하던 크레신 기존 제품들의 패키지와는 달리 은은한 톤의 깔끔한 화이트와 황색 계열의 색을 사용했다.나름의 조화가 괜찮긴 하지만 크레신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화이트 색상의 제품이니 만큼 좀 더 화이트를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블랙이나 짙은 블루를 기반으로 색상을 선택했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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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자료 iN /성공 & 강연 by 단비스 |
<다큐 10 - 과학>
2008 베이징올림픽 특집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 기록을 향해 달리는 사나이 (HD)
방송: 2008년 8월 14일 (목) 밤 9시 50분
원제: The Miracle Body - Running : Built for Record Speed (NHK, 2008)
아사파 파월 (26, 자메이카 국가대표 육상선수)
“세계기록 보유자라는 건 늘 이겨야 한다는 걸 의미하죠. 때로는 저 자신조차도 제가 세계 기록을 세웠다는 게 믿어지질 않아요. 그것도 자메이카라는 작은 섬나라에서 태어난 꼬마가, 자라서 세계적인 육상 선수가 됐다는 게 제 스스로도 신기하고 놀랍죠. 저는 계속해서 나라의 자랑이 되고 싶고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요.”
- 폭발적이고 정교하기로 소문난 파월의 스타트 모습!
- 100M를 10.2초, 11.4초에 달렸던 파월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형제들의 기록은?
- 138개의 MRI 사진을 통해 분석한 파월의 근육,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힘의 원천!
- 파월이 선수경력 4년 만에 육상 남자 1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비결은?
인간은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을까? 다큐10 <과학>편에서는 특수카메라에 잡힌 세계 최고 육상선수의 달리는 모습을 분석하면서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에 대해 알아본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아사파 파월. 선수 경력 4년 만에 남자 육상 100M 세계 신기록을 세운 그는 2005년, 9.77초로 첫 세계 기록을 세운 후 타이 기록을 두 번이나 세웠고, 2007년에는 자신의 세계 기록을 9.74초라는 새 기록으로 갈아치우면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등극했다.
아사파 파월의 어떤 점이 그를 최고의 선수로 만든 것일까?
0.01초로 승패가 갈리는 경주에서 장신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스타트 능력과 누구보다 길고 빠른 보폭을 자랑하는 아사파 파월. 미국 국가대표 육상선수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아사파 파월, 우사인 볼트와 함께 남자 육상 100M 에서 3파전을 예고하고 있는 타이슨 게이와의 비교를 통해 알아본다.
<다큐 10 - 과학>
2008 베이징올림픽 특집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 높이 더 높이 뛰는 사나이
방송: 2008년 8월 21일 (목) 밤 9시 50분
원제: The Miracle Body - Jumping : Flying High (NHK, 2008)
스테판 홀름 (스웨덴 높이뛰기 선수 /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그냥 제 자신을 믿고 해볼 생각이에요. 아주 작은 기회라도 생기면 모든 걸 걸고 점프할 겁니다. 전 그냥 최대한 높이 뛸 거예요. 아무리 부담이 커도, 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도널드 토머스 (바하마 높이뛰기 선수 / 2007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우승)
'사람에게 한계란 없습니다. 하늘을 보고 얼마나 높은지는 말할 수 없지만, 다는 것만큼은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전 하늘이 제 한계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한계란 없다는 뜻이죠.'
- 181cm의 작은 키로 높이뛰기 세계 최강자가 된 스테판 홀름의 훈련비법!
- 타고난 신체조건으로 높이뛰기를 시작한지 1년 6개월 만에 스테판 홀름을 제압한 도널드 토머스!
- 93cm의 수직점프를 할 수 있는 토머스가 60cm의 수직점프 능력을 지닌 홀름에게 항상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 완벽한 기술의 소유자 스테판 홀름과 타고난 감각의 소유자 도널드 토머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는 기술이 이길까 아니면 감각이 이길까?
<인간은 얼마나 높이 뛸 수 있을까?>
다큐10 <과학>편에서는 특수카메라에 잡힌 세계 최고 높이뛰기선수의 뛰는 모습을 분석하 면서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에 대해 알아본다.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스테판 홀름(스웨덴). 그는 높이뛰기 선수로서는 작은 키인 181cm의 신장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 보강으로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그의 우승 비결은 누구보다 빠른 도움닫기 스피드와 막대처럼 곧은 도약 자세, 그리고 엄청난 충격을 견뎌낼 수 있는 왼쪽 다리에 있었다. 한편 2007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혜성처럼 나타난 도널드 토머스(바하마). 농구 선수 출신인 그는 높이뛰기를 시작한 지 불과 1년 6개월 만에 세계를 재패했다. 도널드 토머스 선수의 높이뛰기 방식은 기존의 이론과는 완전히 상반된 독특한 방식이다. 타고난 체형으로 도약 지점과 도약 방식, 그리고 공중 자세 등에 있어서 자신만의 방식을 구사해 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 중 누가 더 높이 뛸 수 있을까? 완벽한 기술의 소유자인 홀름이 이길까? 혹은 선천적인 체형을 바탕으로 감각에 의존해 뛰는 토머스가 이길까?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두 선수의 대전 모습과 훈련법 등을 과학적으로 짚어보고, 8월의 우승자는 누가 될지 예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