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Wiz-자스민 독서대(18단 각도조절)
  2. 하얀 카멜레온, 크레신 LMX-E630SN
  3. 자전거 속도계
  4. 클럽박스 검색 사이트
  5. 첫 만남, 이런 말 듣고 싶다! 베스트 5
  6. 에디트플러스(EditPlus)에서 숫자 정규식 사용하기
  7. EBS 다큐10 - 베이징올림픽 특집 -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 기록을 향해 달리는 사나이 4

Wiz-자스민 독서대(18단 각도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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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독서대를 약간밖에 기울어지지 않아서 많이 불편했는데...

앗싸...:)

상당히 마음에 들고, 고시생들이 많이 사용한다는데,

나도 한번 제대로 잘 써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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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카멜레온, 크레신 LMX-E630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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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yking.com/news/2005/09/news200509081729058

2005년 초, 뜨겁게 미니기기 시장을 달궜던 중저가형 커널형 이어폰(In-ear Earphone)의 승자가 묘연한 가운데,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또다시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크레신은 지난 봄에 발표한 LMX-E630의 목걸이형 모델, LMX-E630SN을 개발해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커널형 제품을 목걸이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했다는 점에서 소니에서 출시한 MDR-EX51의 목걸이형 MDR-NX1과 유사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디오 & 통신 액세서리 분야의 최정상 전문업체인 크레신이 만든 목걸이형 이어폰은 소니의 그것보다 한, 두단계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력한 대비 또는 형광 계열의 색을 사용하던 크레신 기존 제품들의 패키지와는 달리 은은한 톤의 깔끔한 화이트와 황색 계열의 색을 사용했다.나름의 조화가 괜찮긴 하지만 크레신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화이트 색상의 제품이니 만큼 좀 더 화이트를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블랙이나 짙은 블루를 기반으로 색상을 선택했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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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속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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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한 속도계를 받아서 오늘 처음으로 시승을 해봤다.
매일 타는 자전거가 이렇게 다른 의미로 다가오다니...:)

출근길 총거리 15.0Km
최고속도 44.0 Km/h
평균속도 19.8 Km/h
경과시간 43분 07초

3년 동안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수치들이 이렇게 눈앞에 딱하고 보이니 자전거를 타는 재미가 더 늘어낳다.
물론 혹자들은 속도계때문에 주위 경치를 보지못하고.. 주마간산처럼 지나다니는것때문에 속도계를 안다는 사람도 있다는데... 그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볼 문제이듣하고...
암튼 너무 재미있었다.
집에서 사무실까지 딱 15Km라는것도 대충 생각만 했었는데... 실제로 알았고... 우리집에서 불광역, 불광역에서 역촌5거리, 그다음 응암역까지의 거리가 1Km정도라는것도 알았고...
불광천에서는 보통 20Km/h로 달리고, 한강에서는 25Km/h로 달렸다는것도 새삼느꼈고...
평지에서 한번 밟아봤더니 44Km정도인데 마음만 먹으면 50Km/h정도까지는 충분할듣하고...
조만간 내리막길을 달려보면서 최고속도가 어느정도가 나오는지도 알아봐야겠다...:)

살면서 막연한것들이 있다.
그냥 막연하게 생각하고, 대충 그럴꺼야하고 짐작만 하면서 지나쳐온것들...
드러커형님이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어디에 쓰는지 정확히 아는것이 첫째라고 해서 TimeTable을 만들어서 5분마다 기록을 해서 자신이 어디에 어떻게 시간을 쓰는지 알라고 했다. 그리고 반드시 놀랄것이라고 하셨다.

자전거를 타면서도 그 막연함을 이제 수치화로 바꾸어봐야겠다.
평균속도는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거리와 시간까지도...

아는것이 힘이다라고 했다.
시작이 반이라고도 했다.
이제 알고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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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박스 검색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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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주로 내가 본 방송을 캡쳐해서 올려놓는데,
동영상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왜 그리 많은지....
거기다가 딸랑 메일주소 하나 남겨주고 대용량 첨부파일로 보내달라니...-_-;;

클럽박스에 자료가 많기는 한데,
클럽박스 자체에서는 검색어 제한이 많아서 검색이 거의 불가능해서 외부사이트를 이용해야 제대로 검색이 가능...
그래서 괜찮은 사이트를 몇군대 소개...

박스파일 http://www.boxfile.co.kr/
csi http://blueblow.com/
파일딕 http://filedic.com/index.html
랭크박스 http://www.rankbox.co.kr/

위 사이트에서도 못찾으면 저도 못찾고, 동영상은 보고 바로 지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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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이런 말 듣고 싶다!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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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듯 적절한 멘트 한 마디가 이성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다. 맞선 자리에서의 첫 만남, 남자와 여자가 서로 듣고 싶어하는 말과 듣기 싫은 말이 있다. 듣기 싫은 말은 절대 피하고, 듣고 싶어하는 말을 살며시 건넬 수 있다면 초반 높은 점수는 떼 놓은 당상이다.

여성은 외모를 칭찬하는 말을 좋아한다. “머릿결이 전지현 같다”거나, “피부가 너무 깨끗하다”라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남성도 점차 외모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 외모를 칭찬하는 것도 좋지만, 능력이나 성격을 높이 평가해주는 것이 호감을 얻는 데 유리하다.

남성과 여성 모두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을 싫어하며, 특히 선을 몇 번째 보는지를 묻는 것은 실례가 된다.

■첫 만남, 이런 말 듣고 싶다! 베스트 5

▲여성

1. 얼굴이 참 예쁘시군요.

2. 다음에 또 만나 뵐 수 있을까요?

3. 매력적이시네요.

4. 밝은 성격을 갖고 계시군요.

5. 저와 ○○○가 같군요.

▲남성

1. 믿음직하신 것 같아요.

2. 느낌이 참 좋아요.

3. 인상이 좋네요. 참 젊어 보이세요.

4. 편안한 성격이네요.

5. 성실해 보여요.

■첫 만남, 이런 말 듣기 싫다! 베스트 5

▲여성

1. 뚱뚱하신 편이네요. 키가 얼마예요?

2. 왜 아직까지 결혼 안 하셨어요?

3. 선 몇 번째 보시는 건가요?

4. 나이 들어 보이시네요.

5. 인연이 아닌 것 같아요.

▲남성

1. 능력이 없으신 것 같네요.

2. 집은 있으세요? 연봉은 얼마예요?

3. 참, 매너가 없으시군요.

4. 나이 들어 보이시네요.

5. 선 몇 번째 보시는 거예요?

■첫 만남에서 남자가 이런 말 하면… “애프터 신청 없다”는 뜻

1. 다시 연락 드릴게요.(속뜻은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

2. 남자친구가 많을 것 같은데요.(예의상 하는 말. 실제로 남자친구가 많을 것 같은 여자를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다)

3. 참 개성이 뚜렷하시네요.(못 생겼다는 뜻의 사형 선고)

4. 연락해도 되죠?(정말 연락할 거면 묻지도 않는다)

5. 성격 참 좋으시네요.(칭찬이 아니라 욕. 남자들의 인맥관리용 멘트다)

6. 남자들은 다 눈이 삐었나 봐요.(애인 없는 여자에게 동정 반 호기심 반으로 건네는 말)

7. 바래다 드릴까요?(속뜻은 혼자 가세요. 정말 데려다 주고 싶으면 묻지도 않고 바래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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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트플러스(EditPlus)에서 숫자 정규식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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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s>204174</visits> <visits>1111111</visits> <visits>222222</visits>

위와 같은 파일을

<visits>33333</visits> <visits>33333</visits> <visits>33333</visits>

[0-9]+ 라는 수식을 사용하면 됨... 이거 편한데... 꽤 복잡하기는 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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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10 - 베이징올림픽 특집 -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 기록을 향해 달리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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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의 8관왕을 향한 도전을 분석해본 방송인데, 대단한 신체적인 조건을 가졌고, 피나는 노력으로 인해서 지금의 그가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
그가 뛰어난 신체조건을 가진것은 둘째치고라도, 일년동안 하루도 훈련을 쉬지 않고, 하루종일 훈련을 하고, 먹고, 자고, 수영만 한다는 그의 말을 들으며 그의 성공이 부럽다기 보다는 존경스럽고, 부끄러울뿐이다.

마이클 펠프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성공비결

<다큐 10 - 과학>

2008 베이징올림픽 특집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 물의 저항을 가르는 사나이 (HD)

방송: 2008년 8월 7일 (목) 밤 9시 50분
원제: The Miracle Body - Swimming : Defying Water Pressure (NHK, 2008)


마이클 펠프스 (23, 미국 국가대표 수영선수)

“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잔잔한 수영장을 보고 말한다.
이건 다른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라,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 펠프스는 과연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8관왕의 영예를 차지할 수 있을까?
- 펠프스가 수영황제에 등극하기까지의 피나는 연습과 노력의 현장
- 5대의 초고속카메라에 찍힌 펠프스의 역동적인 수영모습
- 펠프스가 다른 선수와는 확실히 다른 점?


- 인간은 얼마나 빨리 수영할 수 있을까?

다큐10 <과학>편에서는 특수카메라에 잡힌 세계 최고 수영선수의 역영 모습을 분석하면서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 국가대표 수영선수인 스물세 살의 마이클 펠프스는 물속에선 괴물로 불린다. 올해 그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8개의 금메달을 따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유연하고 날렵한 몸매와 193cm의 신장, 그리고 옆으로 벌렸을 때 201cm에 달하는 양팔의 길이. 펠프스는 수영선수로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신체 조건을 갖고 있다. 200M 접영에서 그는 라이벌이 없는 절대강자다. 15살에 세계신기록을 세운 후, 혼자서 신기록을 경신해오고 있으며, 2007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200M 자유형에서는 지난 6년간 깨지지 않았던 이안 소프의 기록을 깨고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펠프스는 어떻게, 이렇게 많은 종목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일까? 특수카메라를 통해, 평소 물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았던 펠프스의 수영 동작을 샅샅이 살펴봤다.

채찍처럼 유연하게 온 몸의 관절을 움직이는 완벽한 역영 자세, 물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물살을 가르며 나가는 파워, 다른 선수들보다 오래 잠영할 수 있게 해주는 턴(turn) 동작. 세계 최고의 수영선수는 타고난 재능과 쉴 새 없는 훈련의 산물이었다. 펠프스는 매일 아침 두 시간, 그리고 오후에 세 시간씩 훈련하면서, 하루에 16km를 수영한다. 그리고 일주일에 단 하루만 쉰다. 그가 세계를 경악시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런 지독한 훈련의 결과였던 것이다. 그런 그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역사적인 금메달 8관왕에 도전하기 위해 수영 폼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새 스트로크 동작을 도입해 훈련 중인데, 만약 이 스트로크를 완성하게 되면 자유형에서 신기록을 낼 수도 있다. 물속에선 괴물로 불리는 펠프스지만, 더 빠르고 강해지기 위한 도전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다큐 10 - 과학>

2008 베이징올림픽 특집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 기록을 향해 달리는 사나이 (HD)



방송: 2008년 8월 14일 (목) 밤 9시 50분
원제: The Miracle Body - Running : Built for Record Speed (NHK, 2008)


아사파 파월 (26, 자메이카 국가대표 육상선수)

“세계기록 보유자라는 건 늘 이겨야 한다는 걸 의미하죠. 때로는 저 자신조차도 제가 세계 기록을 세웠다는 게 믿어지질 않아요. 그것도 자메이카라는 작은 섬나라에서 태어난 꼬마가, 자라서 세계적인 육상 선수가 됐다는 게 제 스스로도 신기하고 놀랍죠. 저는 계속해서 나라의 자랑이 되고 싶고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요.”


- 폭발적이고 정교하기로 소문난 파월의 스타트 모습!


- 100M를 10.2초, 11.4초에 달렸던 파월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형제들의 기록은?


- 138개의 MRI 사진을 통해 분석한 파월의 근육,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힘의 원천!


- 파월이 선수경력 4년 만에 육상 남자 100M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비결은?


인간은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을까? 다큐10 <과학>편에서는 특수카메라에 잡힌 세계 최고 육상선수의 달리는 모습을 분석하면서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에 대해 알아본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아사파 파월. 선수 경력 4년 만에 남자 육상 100M 세계 신기록을 세운 그는 2005년, 9.77초로 첫 세계 기록을 세운 후 타이 기록을 두 번이나 세웠고, 2007년에는 자신의 세계 기록을 9.74초라는 새 기록으로 갈아치우면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등극했다.

아사파 파월의 어떤 점이 그를 최고의 선수로 만든 것일까?
0.01초로 승패가 갈리는 경주에서 장신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스타트 능력과 누구보다 길고 빠른 보폭을 자랑하는 아사파 파월. 미국 국가대표 육상선수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아사파 파월, 우사인 볼트와 함께 남자 육상 100M 에서 3파전을 예고하고 있는 타이슨 게이와의 비교를 통해 알아본다.
<다큐 10 - 과학>

2008 베이징올림픽 특집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 - 높이 더 높이 뛰는 사나이


방송: 2008년 8월 21일 (목) 밤 9시 50분
원제: The Miracle Body - Jumping : Flying High (NHK, 2008)



스테판 홀름 (스웨덴 높이뛰기 선수 /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그냥 제 자신을 믿고 해볼 생각이에요. 아주 작은 기회라도 생기면 모든 걸 걸고 점프할 겁니다. 전 그냥 최대한 높이 뛸 거예요. 아무리 부담이 커도, 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도널드 토머스 (바하마 높이뛰기 선수 / 2007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우승)

'사람에게 한계란 없습니다. 하늘을 보고 얼마나 높은지는 말할 수 없지만, 다는 것만큼은 사실이니까요. 그래서 전 하늘이 제 한계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한계란 없다는 뜻이죠.'





- 181cm의 작은 키로 높이뛰기 세계 최강자가 된 스테판 홀름의 훈련비법!

- 타고난 신체조건으로 높이뛰기를 시작한지 1년 6개월 만에 스테판 홀름을 제압한 도널드 토머스!

- 93cm의 수직점프를 할 수 있는 토머스가 60cm의 수직점프 능력을 지닌 홀름에게 항상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 완벽한 기술의 소유자 스테판 홀름과 타고난 감각의 소유자 도널드 토머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는 기술이 이길까 아니면 감각이 이길까?




<인간은 얼마나 높이 뛸 수 있을까?>

다큐10 <과학>편에서는 특수카메라에 잡힌 세계 최고 높이뛰기선수의 뛰는 모습을 분석하 면서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에 대해 알아본다.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스테판 홀름(스웨덴). 그는 높이뛰기 선수로서는 작은 키인 181cm의 신장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 보강으로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그의 우승 비결은 누구보다 빠른 도움닫기 스피드와 막대처럼 곧은 도약 자세, 그리고 엄청난 충격을 견뎌낼 수 있는 왼쪽 다리에 있었다. 한편 2007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혜성처럼 나타난 도널드 토머스(바하마). 농구 선수 출신인 그는 높이뛰기를 시작한 지 불과 1년 6개월 만에 세계를 재패했다. 도널드 토머스 선수의 높이뛰기 방식은 기존의 이론과는 완전히 상반된 독특한 방식이다. 타고난 체형으로 도약 지점과 도약 방식, 그리고 공중 자세 등에 있어서 자신만의 방식을 구사해 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 중 누가 더 높이 뛸 수 있을까? 완벽한 기술의 소유자인 홀름이 이길까? 혹은 선천적인 체형을 바탕으로 감각에 의존해 뛰는 토머스가 이길까? 2008 베이징 올림픽을 맞아 두 선수의 대전 모습과 훈련법 등을 과학적으로 짚어보고, 8월의 우승자는 누가 될지 예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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