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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위키디시전으로 풀어가는 창조적 문제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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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의 제목에 비해서는 상당히 좀 중구난방이 아니였나 싶었던 강연.. 아무래도 CEO를 앞에 두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론보다는 실제적인 문제가 걸릴듯...
강연을 듣고 생각나는것은 남자 야구장에 가자고하고, 여자는 극장에 가자고 했는데, 남자가 우겨서 야구장에 가기로 했는데, 우연히 뮤지컬이 하는것을 알게되고 그것을 보러 가려고 했지만, 표가 매진되어서 못가게 되었을때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야구장보다는 극장을 가게된다고, 다시말해 상사가 A를 추진하고, 나는 B를 추진하려고 할때, B를 주장하지 말고 대안으로 C를 주장했다가 슬그머니 빼버리면 B가 채택될 확률이 높다는 실험결과가 있다고, 직장인들이 자신의 기획안이나 결제안을 관철시키고 싶을때 참고하면 괜찮을듯...


* 세미나 주요내용
제목: 위키디시전으로 풀어가는 창조적 문제해결법
연사 : 김성희 교수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주최: 인간개발연구원
일시: 2008. 6. 26

- 최근 창조적 문제해결방법 및 스피드경영의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위키디시전’, 공유와 개방, 참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면서도 빠르고 창의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문제해결과 의사결정방법을 이른다. 여기에서 ‘위키(wiki)는 ’빠르다‘라는 뜻과 ’참여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데, ’위키디시전‘의 정확한 개념과 활용법을 들어본다.



◇“창조경영 첫 걸음은 마음의 잔을 비우는 것”◇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가 지난 6월 26일 개최한 제1554회 세미나에서 김성희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가 ‘위키디시전으로 풀어가는 창조적 문제해결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를 발췌해 싣는다.

                                                              
●지금은 ‘Or’가 아닌 ‘And’의 시대다. 삼성전자에는 VIP(Value Innovation Project)프로젝트라는 게 있는데,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철학은 비용을 절감하면서 어떻게 고객의 가치를 증대시키느냐는 것이다.

상당히 통찰력 있는 사람이라면 사실 직관으로도 좋은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매번 직관에 호소해서 의사결정을 하면 비슷한 결정 문제가 발생할 때 당황하게 된다.

규범적인 의사결정의 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유사한 문제가 일어나도 자기의 틀이 다 있기 때문에 아주 행복하다. 그 틀 속에서 의사결정이 일어나기 때문에
바뀐 것만 맞춰주면 되니까 쉽다.

그런데 사실은 유사한 의사결정 문제라는 것이 문제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유사한 의사결정은 수천 개, 수만 개가 있다. 경영을 하면서 내리는 중요한 의사결정은 대부분 일어나지 않았던 문제들이다.

앞에 계속 일어난 사건의 틀이 없기 때문에 어려워진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이 M&A를 한다고 할 때 나(기업)는 안했지만 옆에 M&A한 회사들이 있고 M&A를 당한 회사들도 있다. 이 경우 유사한 결정을 내려 하는 것이기에 굳이 직관에 호소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이 사이에 중간 어디에서 기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를 발견하면 일단 논리적으로 그것들의 가지 수를 줄이기 시작한다. 이것을 밖에서는 컨버전스(Convergence)수렴화 작업이라고 부른다. 그러고 나면 그 문제를 풀어서 해결대안을 내놓아야 한다.

그런데 내가 내놓은 해결대안이 맘에 들지 않는다. 이것 말고도 썩 훌륭한 대안이 어디 있을 텐데하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대안이 생각이 안 난다. 그럼 거기서는 무슨 일이 중요할까? 바로 학습과 상상을 통한 디버전스(Divergence)가 중요하다.

하버드대학에서는 그것을 할 수 있는 정신세계가 무언인가를 고민하면서 ‘험블 디시전(Humble decision)’이라는 논리를 세웠다.

사람이 풍부한 대안을 만들어내려면 그 사람의 철학 중에 겸손이라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지혜하면 누가 생각나는가? 솔로몬이다. 성경을 읽어보면 그는 하느님한테 기도하기를 ‘내가 이러 이러한 것이 필요하니 이런 대안을 주세요’라고 한 적이 없다. ‘나는 못나고 모자라는 사람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데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대안을 나한테 내려주소서’하면 그만이지 자기가 대안을 갖다놓고 그 대안 중에서 나은 것 하나를 해 달라는 그런 얘기는 절대 안했다.

<하버드비즈니스 리뷰>에 사람의 마음이 낮은 위치에 있을 때 위대한 결정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온 적 있다. 중국고사에도 이런 얘기가 있다. 바다는 물의 왕이다. 깊고 넓어서가 아니라 이 세상 물의 위치에서 어느 곳보다도 가장 낮은 데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대한 물의 존재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다. 우리가 정말 위대한 결정을 하려면 우리 마음이 겸손해져야 한다. 우리 마음의 잔이 비어 있어야 새로운 물이 들어갈 수 있듯이 우리의 잔이 항상 비어있는 상태가 될 때 우리는 딴 사람이 생각하지 못한 보다 많은 대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대안을 그냥 만들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그것이 갑자기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언가 기댈 언덕이 있어야 한다. 출발에서부터 계속 상상력을 발휘해서 대안을 만들어 낼 때 우리는 보다 훌륭한 대안을 만들어낼 수 있다.

위대한 결정은 겸손한 마음에서

우리는 요즘 상당히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 기름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치솟고 있다. 또한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경영환경도 옛날 환경하고는 상당히 다르다. 옛날에는 트레이드 오프(Trade Off)의 관계였다.

예를 들어 사장님이 직원들한테 품질을 좀 좋게 만들라고 명령을 한다. 그러면 그런 명령을 받은 하급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품질을 만들려면 돈을 좀 주셔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럼 또 사장님이 싸게 좀 만들면 안 되겠냐고 명령을 하면 실무자는 속으로 품질이 나빠질 텐데 하고 걱정을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명령하는 사람은 더 이상 위대한 지도자가 아니다.

지금은 오어(Or)가 아닌 앤드(And)의 시대다. 삼성전자가 VIP룸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것은 VIP가 들어가는 방 이름이 아니라 VIP프로젝트이다. 그것은 밸류 이노베이션 프로젝트(Value Innovation Project)라는 타이틀의 약자이다. 그 VIP프로젝트의 가장 큰 철학은 비용도 절감하면서 고객에게 가치를 창출하는 그런 길은 이제 얼마든지 있으니 그것을 찾아서 나가자는 것이다. 그것이 삼성전자가 자랑하는 VIP프로젝트이다. 그래서 지금 성공적으로 많은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러면 우리 기업도 비용을 절감하면서 고객의 가치는 더 증대시킬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 길은 분명히 있다. 그런데 세상이 바뀌어서 그 길도 바뀌었다.

한 예로 얼핏 생각나는 것을 말씀드리면 위키피디아(Wikipedia)라는 사전이 있다. 공유와 개방과 참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 사전에 들어가서 계속 업데이트도 시켜주고 새로운 단어도 올리는 그런 사전이다. 그래서 그 사전이 요즘 브리태니커보다도 훨씬 더 낫다고 한다.

그 위키피디아라는 사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잘 보면 상당히 놀랍다. 그곳에 근무하는 사람이 30~40명밖에 없다. 사이트만 열고 가만히 놔두면 저절로 되기 때문이다. 그게 무엇인가? 비용도 절감하면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아닌가.

브리태니커 같이 고전적으로 서재를 장식하던 백과사전들은 종업원이 몇 명이나 될까. 모르긴 몰라도 수천 명 내지는 수만 명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것은 완전히 가버렸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러한 고비용을 들여야만 좋은 품질이 나온다는 상쇄의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위키피디아는 비용도 절감하면서 고객이 가치를 창출시키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만들 수 있었다.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상쇄의 조건이 아니라 시너지적인 앤드의 경영효과를 가져올 때가 됐다.

이렇게 되려면 그 리더들이 어떠한 생각을 해야 할까? 상당히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관념이 필요하다고 본다. 옛날에는 위대한 지도자가 있어서 그 지도자가 오더를 따오면 그냥 그 오더를 받아서 일만하고 이렇게 순종하면서 살아가던 시대였다. 이제는 그런 시대가 막을 내렸다. 이제는 뭐든지 팀을 이루어서 지혜를 짜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다. 상위하달로 극히 적은 리더들이 명령을 하던 시대는 끝났다.

OR가 아닌 AND의 시대

그러면 기업이 가지고 있는 당면 과제가 무엇일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참여에 의해서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제일 큰 애로사항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참여의 틀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런데 요즘 신세대한테 물어보면 집단지성 같은 것을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그것의 가장 쉬운 예는 인터넷상에서 북마킹한 것을 공유 하면 우리가 찾으려고 하는 정보를 금방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틀이 집단지성의 한 예다.

그런 틀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것을 하려면 인터넷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하지만 참여의 틀을 만들어야 아이디어도 나오고 그것을 취합할 수 있다. 참여를 한다고 하면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정도인데 그건 사실 매번 하나마나다. 잘 보면 브레인스토밍이 가지고 있는 장점도 많지만 실제로 해보면 결국은 사회자의 역량에 크게 좌우가 된다. 사회자를 잘 만나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만 엉터리를 만나면 결론은 하여간에 시간되면 밥 먹으러 가자는 것밖에 없다.

창의적 의사결정문제 분야에 위키디시전(Wikidecision)이 있는데 위키라는 말은 하와이말로 스피드와 개방과 공유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의사결정을 하면 제일 기본으로 생각나는 것이 제너럴 일렉트릭이 가지고 있던 워크아웃이 생각 날 것이다. 그것은 스피드하고 관련이 있다.

전 회장이었던 잭 웰치가 처음 부임하면서 만든 구호가 3S1B이다. 3S 중 첫째는 Simple(단순화)이다. 모든 사물을 심플하게 봐라. 복잡한 문제를 복잡하게 보는 사람은 참모는 될 수 있지만 복잡한 문제를 심플하게 보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회장, 사장 그 이상이 될 수 있다. 심플하게 본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둘째는 Self Confidence(자신감), 셋째는 Speed(신속함)다. 자신감을 통해서 스피드하게 일할 수 있다. 1B는 Boundaryless로 벽 없는 조직을 말한다.

이 워크아웃 운동이라는 것도 상당히 장점이 있는 좋은 기법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그것을 구태여 비판 해본다면 대안이 나오는 구조가 그 조직 내로 한정이 되어 있는 것 같다.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다. 이제는 정말로 블루오션적인 대안이 나와야 한다.

집단지성을 적극 활용하라

문제를 본질적으로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본질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능력을 컨셉추얼 싱킹(Conceptual Thinking, 개념적 사고)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로지컬 싱킹(Logical Thinking, 논리적 사고)과 반대이다.

하급 실무자들은 개념적 사고를 할 필요가 없다. 이들을 논리적으로 만들어주고 이렇게 하라고 하면 그 논리에 맞춰서 할 뿐이다. 그럼 그 사람들이 매니저까지는 훌륭히 될 수 있다. 하지만 상층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논리적 사고를 뛰어넘어야 한다. 지금은 창의를 요하는 시대다. 창의라는 것은 개념적 사고에서 나온다.

지금 우리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것을 어떻게 다스려서 풀어야 하는지가 가장 크게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분야이고 이 분야에서는 논리적 사고가 필요하다. 그 문제가 왜 안 풀리는지 이 문제와 저 문제는 어떤 상호관계의 연관성이 있고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서 변화해야 되는지 등등의 논리적 사고를 근간으로 한 집중적인 생각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런데 만약 그 근원이 되는 문제를 발견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문제를 가지고 풍부한 학습을 통해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개념적 사고라고 볼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감성적인 접근이라고도 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자꾸 감성적인 접근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할 때 말로만 해서는 안 되고 거기다 원칙을 심어주고 그것을 향해서 계속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최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대안을 창출해야한다.

처음엔 많은 문제들 중에서 가장 핵이 되는 문제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그 다음에 추려진 문제의 모양을 가지고 레벨의 상층 전략적인 시각 또는 전술적인 시각에서 이것을 다시 조명을 해서 매트릭스를 형성한 다음에 그 매트릭스에 들어있는 원칙을 향해서 상상력의 날개를 펴면서 다른 회사가 갖지 못한 새로운 대안들을 창출해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창출한 대안이라고 해도 완벽한 대안일 수는 없다. 그래서 위험관리를 한 다음에 그것을 실행해야한다.

부정적인 생각이 모여 있는 조직은 틀림없이 망할 것이다. 그러니 경영인들이 직원들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아이디어를 빨리 창출해줘야 한다.

요즘 젊은이들은 자신을 표출할 수 있는 직장을 원한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받아주는 조직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어디서 나오겠는가. 우리가 뭐라도 도와줘야 그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좋아할 것이 아닌가. 이러한 메커니즘을 계속 활용하면 틀림없이 신입사원서부터 윗분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면서 그 조직에 신입사원이 처음 들어왔던 때처럼 모두 다 긍정적인 조직으로 바뀌고 활기차게 나아갈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

|Profile|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에서 컴퓨터 사업을 배웠으며, 컨설턴트로 독립한 후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 등의 컨설팅을 수행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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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 비빔 아이스크림, 자장면 배달, 홀 서빙, 치킨무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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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비빔아이스크림이라는것도 있었구만...-_-;;
자장면의 달인은 꼭 달인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직업정신이 투철하신것에 공감이 가고,
홀서빙의 달인은 나를 힘들게, 나를 강하게 한다는 말에 뻑이가고,
치킨무의 달인도 어려운 현실속에서 재기해가는 모습이 멋졌다.
달인들의 화려한 몸짓도 놀랍지만, 그들의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참 돗보였던 방송~


생활의 달인(157회) 2008-08-04

1. 비빔 아이스크림의 달인
달인의 취미는? 비비기! 특기는? 아이스크림 던지기에요! 거침없이 아이스크림을 푼다~ 경력 2년의 신경규(27) 달인! 달인 손에서 아이스크림이 자유자재로 움직인다고? 공처럼 통통 튕기기는 물론, 멀리 떨어져 있는 컵에 골인시키기까지~ 한 개에 5초! 하루 150개 이상 아이스크림을 비비며 사람들에게 달콤함을 전파하는 대한민국 청년 달인, 만나러 가자.

2. 해수욕장 자장면 배달의 달인
신나게 물놀이 한 뒤 배가 고프다면? 달인을 불러주세요~ 해운대 해수욕장의 명물! 경력 10년의 김동민(40) 달인을 소개합니다! 빽빽한 해수욕장 파라솔 사이를 질주하며 고객이 원하는 곳 어디라도 간다~ 파라솔 호수는 물론, 건물위치와 자판기 개수까지 달달 외우고 다닌다? 인간 네비게이션의 신화! 해수욕장을 통째로 접수한 달인의 땀 흘리는 현장 속으로!

3. 도전! 최강달인 - 훌라후프
24시간~ 365일 돌리고 또 돌리는 최강자들이 만났다! 경력과 노련함으로 승부한다, 경력 13년의 신상철(50) 달인. 그에게 도전한 훌라후프계의 떠오르는 샛별, 경력 6년의 박용현(20) 도전자! 긴장과 스릴의 결정판, 훌라후프 대결! 10개의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장애물 3종 경기, 날아오는 훌라후프 받아 돌리기까지~ 승자는 오직 한 명! 최강 타이틀을 거머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인가?!

4. 홀 서빙의 달인
굴리기, 내게 맡겨라! 호텔 연회장의 작은 거인, 경력 3년의 진명훈(28) 달인 등장! 한 개에 32.8kg의 테이블을 4개씩이나 굴린다고? 달인만의 노하우는 바로 삼.각.구.도! 삼각형으로 모아 모아 굴려주면, 몸무게 3배 이상 되는 7개의 테이블도 오~케이! 화끈한 테이블보 깔기도, 물 정량 따르기도 만능!! 달인의 200% 완벽한 서비스, 지금 받으러 갑니다~

5. 초절임무(치킨무)의 달인 치킨 있는 곳에 이것이 있다~ 초절임무!! 껍질 벗기기는 5초면 OK~ 하루 3천 개의 무를 환골탈태 시킨다. 경력 8년의 이돈희(39) 달인! 무 하나 손에 들면 달인은 천하무적!? 초스피드 껍질 벗기기와 원샷 원킬 무 다듬기! 노련한 손놀림과 화려한 칼솜씨의 조화~ 지금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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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특강 - 제23강 신뢰가 미래의 자산이다Ⅱ - 최고의 무형자산,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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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자신의 창업과정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2부는 대학생을 위한 자기개발에 대한 이야기로 주로 무형자산을 쌓으라는 이야기인데, 그중에서도 신뢰를 많이 쌓으라는 이야기...
뭐 특히 신선감은 없고, 식상함이 느껴지지만 나름 괜찮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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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강 신뢰가 미래의 자산이다Ⅱ - 최고의 무형자산, 신뢰
방송 : 7월 30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김영민 (셀런/삼보컴퓨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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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T업계의 젊은 리더!

??IPTV용 셋톱박스 제조업체인 셀런의 김영민 대표이사는 대학시절부터 뛰어난 사업수완을 발휘했다. 대학원 재학시절 PC를 조립해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을 도맡아 하며 미래의 IT산업의 젊은 리더가 될 준비를 한 것이다.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대량산업을 시작하겠다는 목표로 IPTV 셋톱박스 시장에 뛰어든 김영민 대표이사는 먼저 일본에 진출,? 일본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해 기반을 다진다. 2005년 국내시장에도 IPTV 셋톱박스를 보급을 시작, 국내 시장 점유율 역시 1위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IPTV업계의 젊은 리더가 되었다. 현재 삼보컴퓨터를 인수한 김영민 대표이사는 디지털 컨버전스시대에 맞는 제품의 개발과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PC업계의 선두주자가 될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제22강 신뢰가 미래의 자산이다Ⅰ<7월 23일(수) 밤12시 10분>

?김영민 대표이사는 ‘내가 돈을 버는 것 보다 남에게 돈을 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이익을 제공하면, 이익을 얻은 투자자들은 기업에 신뢰를 갖게 되고, 그것이 지속적인 투자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에겐 사업을 함에 있어 무엇보다 ‘신뢰’가 중요하다. 김영민 대표이사의 강연을 통해 신생 벤처기업에서 IPTV업계의 선두주자가 되기까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기업 경영기를 들어본다.

제23강 신뢰가 미래의 자산이다Ⅱ <7월 30일(수) 밤12시 10분>

? 미래의 자산을 쌓기 위해선 무엇보다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김영민 대표이사는 유형자산보다 무형자산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신뢰야말로 ‘무형자산의 결집체’라고 한다. 김영민 대표이사는 신뢰를 쌓기 위한 방법으로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주변 사람과의 사소한 약속을 지키는 데서 신용이 생기며 본인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 본인에 대한 신용 평가의 척도가 되기 때문이다. 김영민 대표이사의 이번 강연을 통해? 미래를 위한 자산인 무형자산과 신뢰를 쌓기 위한 노하우를 들어본다..




스티브잡스(애플 CEO)

기업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술을 통해 세상을 편리하고 이롭게 바꿀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창조적인 생각으로 그것을 실천하는 경영자가 스티브잡스이며, 전자제품을 만들면서 남들보다 싸게 만드는 차원이 아니라 열광하는 팬이 생길 정도로 창의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아이디어맨입니다. 

소비자가 필요한 물건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 대작을 개봉하듯 소비자를 줄지어 상품을 나눠주며 이익을 내는 회사 IT업계 모두가 바라는 이상적인 기업일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마케팅 팀장, 유통 총사령관 등을 역임하면서 ‘1등 조직’, ‘1등 인재’를 키워온 마케팅과 조직의 귀재, 전옥표가 그의 30여 년에 걸친 현장노하우를 담은 책. 

CEO가 이제 막 필드의 수장을 맡은 리더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시행착오를 겪었던 리더가 분기탱천한 젊은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난해한 용어로 가득한 경영서에는 나오지 않는 현장에서 ‘일’과 ‘성취’라는 씨름상대와의 샅바싸움에서 이기는 법에 대한 가장 직설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성공하려면’,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그리고 무엇보다 ‘비즈니스라는 이 필드에서 멋지게 실력발휘하려면’ 꼭 가져야 할 자질 혹은 태도를 알려준다. 100번 슈팅해도 골을 못 넣으면 헛수고다. 이기는 사람은 샅바싸움에 능하다. 모래판이나 교과서에 적힌 딱딱한 원칙이 아니라, 어디를 잡아야 고객이 나에게 끌려오고 내 편이 되는지 실전을 통해 잘 알고 있다. 승리의 숨소리와 땀 냄새를 맡고 본능적으로 움직인다. ‘그저 열심히 일하는 습관’이 아니라, ‘이기는 습관’을 갖게 해야 한다. 
이 책은 삼성이라는 최강 조직, 그 중에서도 시장을 혁신하고 변화와 성과를 극대화한 전설적 조직을 이끌었던 명사령관이 필생의 원칙과 지침들을 주옥같이 풀어놓았다.





기업은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합니다. 
고객과의 신뢰뿐만 아니라 내부 임직원들과의 신뢰도 중요합니다.  

또한 신뢰는 경험의 산물이며,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신뢰를 얻기 힘든 만큼 그것의 가치도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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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세미나 - 탁월함에 이르는 노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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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는 쌩뚱맞게 천재들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로 해서 상당히 따분한 느낌이 들었다는...-_-;;
강연보다 강연후에 질답시간중에 더 배운것이 많은듯한 느낌이...
아무튼 나의 전성기시대의 노트까 떠올랐고, 노트를 쓰는것이 중요하고, 그 노트를 자주 보라는 말에서 지금의 나의 잘못된 독서법이 떠올랐던 강연

<강의내용>
탁월함은 결심으로 시작한다. 나의 위대함을 믿고, 꺼내라
천재들은 방대한 양의 output를 산출해낸다.
바보의 지혜-언제 그만둘지를 모르기때문에 우직하게 행하고, 실패를 해도 당연한것으로 알고 다시 도전한다
베이비붐 -> 경쟁 -> 이겨야 산다
간단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라
뉴턴의 질문노트 - 질문들, 문제들.. 결코 쉬지 않는Never at Rest
푸앵카레(Henri Poincare) 하루에 2시간씩 4시간만 일을 함... 새벽 3-4시가 영적인 계시가 오는 시간, 몽크가 깨는 시간이고, 11-1시, 5-7시
bach - invention
막연하게 쓰기만 한다면 허무할뿐이다. 쓰는것보다 다시 보는것이 중요하다
연필의 힘 - 도구가 생각을 끌어낸다
스프링노트를 가지고 한권으로 논문하나씩!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들의 노트


천재는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뉴턴, 다 빈치, 벤자민 프랭클린, 칸트, 정약용--- 이들은 모두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탁월함에 이를 수 있었던 비결의 큰 하나는 노트에 있다. 디지털 시대에 한 권의 아날로그 노트는 우리를 그들 못지않은 탁월함으로 이끌어준다.
저자는 위대한 업적과 발견, 발명의 근원을 추적해 그 바탕을 노트로 요약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로 인정받는 다 빈치의 노트는 이미 인류의 문화유산이 되었으며, 뉴턴, 마이클 패러데이, 엔리코 페르미 등 대개의 과학자들도 모두 노트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발견한 모든 과정을 노트에 꼼꼼히 기록했고 그 노트는 지금까지 후세에 전해지고 있다.
어느 순간 떠오른 착상이 착상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의 이론이나 정리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기나긴 노력이 필요하다. 위대한 천재들은 모두 그 과정을 자신의 노트에 깨알 같은 글자들로 채워 넣었다. 아인슈타인의 노트를 보면 그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는 보통 아인슈타인이 하늘이 준 재능으로 상대성이론을 발견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는 부단한 노력으로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다.

자신만의 목표를 이루고 어떤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집요한 과정’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에 이르는 도구 및 과정으로 ‘노트’를 취할 것을 권한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보편화된 시대에 손으로 적는 노트는 구시대의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인터넷에 의지한 순간적인 정보는 자칫 사상누각에 불과할 수 있다. 일일이 적는 노트는 지난 과정을 돌이켜 볼 수 있게 하고 간편하게 참조할 수 있는 것이다.


천재들의 노트

아이작 뉴턴
뉴턴의 일생에서 그의 손을 떠나지 않았던 것은 ‘노트’들이다. 뉴턴은 의붓아버지의 서재에 꽂혀 있던 이삼백 권의 신학 관련 책들을 접하면서 학문의 세계에 들어갔다. 어린 뉴턴은 아버지의 쓰다만 노트를 가져다가 잡기장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이 노트는 미적분학과 뉴턴 역학의 탄생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 자료가 된다. 케임브리지 시절의 뉴턴이 제일 먼저 산 것도 노트 한 권이었다. 그는 교과 과정에서 요구하는 독서를 통해 얻은 모든 지식을 노트에 기록했다.
뉴턴은 45개의 소제목을 만들어 그 아래에 독서를 통해 얻은 것들을 차근차근 정리하였다. 이 소제목들은 물질, 공간, 시간, 운동의 성질과 같은 물리의 근본적인 주제부터 시작하여 우주의 질서로 이어지고, 희박함, 부드러움 등과 같은 수많은 감각적 성질들, 격렬한 운동, 초자연적인 성질들, 빛, 색깔, 시각, 감각 등으로 되어 있다. 이처럼 뉴턴은 일생 동안 노트에 자기의 생각을 정리해 나갔다. 끊임없는 노트 필기를 통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 위대한 사상에 이르게 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다 빈치는 평생 1만 4천 쪽에 이르는 노트를 남겼고 여기에는 인간과 예술, 과학, 우주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1994년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는 경매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필사본 CODEX Hammer를 3천만 달러에 구입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다 빈치의 스케치 중의 일부를 삽입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화면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다 빈치의 노트는 그의 생각의 발전을 인도해 간 길잡이 노릇을 했다. 끊임없는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된 사람으로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는 남이 알아보기 힘들게, 글씨를 거울에 비추어야 정상으로 보이게 하는 방식으로 노트를 쓰기도 했다. 


천재를 키우는 사회와 말살하는 사회

우리나라에도 천재들은 많다. 그러나 그들의 대부분은 어렸을 때의 천재에 불과하다. 어른이 되어서도 천재적인 업적을 달성한 사람들은 드물다. 또한 천재적인 업적을 달성한 예술가들이 있기는 했지만 대부분은 너무 고달픈 삶으로 일찍 생을 마감했다.
저자는 천재를 키우는 요소와 사회를 아인슈타인과 전혜린를 비교해 그 원인을 분석했다. 또한 비범한 인재를 키우기 위한 사회적인 제도와 시스템,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제안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의식적인 노력이 우선이라는 것을 빠뜨리지 않았다. 이를 위해 다중지능의 개념에 대해 소개하고 그것을 개발하는 방법, 교육의 혁신도 필요함을 강조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과학, 철학, 심리학, 사회학을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으로 노트를 책상위에 실재하는 사물에서 개인의 삶을 관통하고 사회를 혁신시키는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교육의 현 주소를 과감히 들추어내어 혁신의 길을 제시함으로써 개인적 차원의 노력에서 사회적 차원의 인재 교육 프로그램까지 탁월함에 이르는 길을 확산시키고자 한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노트를 부활시킴으로써 자기개발의 출발점이자 탁월함에 이르는 단순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이재영 교수의 이번 북세미나는 천재들을 만든 그들의 노트를 살펴보고, 노트를 통해 숨어있던 내안의 천재성을 일깨워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일시 : 2008-07-30  19:00~21:00
장소 : 광화문 교보문고 본사 (경희궁의아침 4단지) 지하 1층 문화이벤트홀
강사 : 이재영
       현 한동대학교 교수. 1990년 KAIST에서 원자핵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음. 미국
       Purdue University, 캐나다 McMaster University에서 객원교수와 객원연구자를 역임.
       현재 기술, 경영, 법을 융합하는 국제기업가정신과정(Global Entrepreneurship
       Program)이라는 엘리트 교육 방법 개발 중.

주관: 북세미나닷컴
주최: 교보문고, 한티미디어
출판사 :한티미디어
문의 :
book@bookseminar.com


연구의 생산성 높이기
중요한 일부터 하기 - 매일 2시간만 일하고 퇴근해야 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다.


창의성의 높이기 -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한다. 디스커션을 많이 해서 아이디어를 랩맴버들에게서 이끌어낸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 - 변화를 수용한다.




중요한 일을 먼저한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는 것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까?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일도 언젠가는 해야한다. 덜 중요한 일을 하면서 방법론의 결점을 찾게 될 수도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중요한 일을 계속 해 나가면 중요한 일 몇개로 논문을 충분히 구성할 수 있어서 덜 중요한 일은 안해도 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한시간 단위로 반드시 휴식을 취한다.


한시간 일하고 10분의 휴식은 단순히 몸과 정신을 좀 회복해서 다시 일하는 의미 이외에 이전 한시간의 일을 돌아보고 다음 한시간의 일을 재설계하고 더 밀도있고 효과적이도록해 주는 효과가 있다.


휴식을 할 때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집중해서 일을 하다가 휴식을 하면 반드시 한 시간 동안 한 일을 곱십게 되어있다. 오류는 빨리 발견할 수록 좋다. 코드를 작성하고 있었다면 한시간 동안 작성한 코드중에 일부를 모듈화해서 유용하게 쓸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있을 것이다. 일을 할 때는 보이지 않던 것이 휴식을 할 때는 보인다. 전체를 보게 되는 것이다.


휴식을 할 때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진다. 일을하다가 잠깐 산책을 하게되면 일을 할때 사용하지 않았던 뇌의 부분을 사용하게 된다. 휴식의 핵심은 뇌를 최대한으로 이용한다는 점에 있다. 지난 1년 반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중요한 아이디어는 장시간 일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닌 양치질을 하거나 샤워를 하고있을 때 나왔다. 무엇인가 골똘히 생각하다가 정신이 환기가 되었을 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 같다. IT회사에서 병특하던 시절 코드를 보고 한참을 고민해도 떠오르지 않은 해결책이 밥을 먹으러 가거나 잠깐 휴식할때 불이 반짝 켜지듯 생각이 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휴식을 할 때 계획의 수정이 이루어진다. 계획을 전혀 하지 않고 일만하는 것보다 일은 전혀 하지 않고 계획만 계속 하는 것이 낫다라는 말이 있다.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계획이 중요한 만큼 계획의 수정 또한 중요하다. 처음에 세운 계획이 완벽할 수 없다. 일을 진행하면서 계획은 계속 수정되어야 한다. 한시간 단위로 휴식을 하면서 일이 목표를 향해서 가고 있는지 점검할 수 있고 더 효과적인 방법을 생각해낼 수도 있다. 잘못된 방향을 빨리 수정할 수록 좋다.


잠깐 걷는 것은 뇌를 활발하게 한다. 몸을 움직이면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




2차 세계 대전 중에 모르스 부호 훈련 시간과 그 효과에 대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하루에 7시간 훈련을 시킨 경우와 하루 4시간 훈련 시킨 경우의 효과가 거의 동일했습니다. 대수학의 법칙 학습에 대한 연구에서는 여러 시간을 연달아 학습하는 것보다 학습 간의 시간 간격이 있는 경우에 더 좋은 효과를 냈습니다.


인지심리학에서는 문제해결 과정의 기본 모델에 숙성(incubation)이라는 단계를 꼭 넣습니다. 19세기의 수학자 푸앵카레(Henri Poincare)도 자신의 문제해결 과정에 대해 서술할 때 숙성 단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집중을 한 후에는 휴식을 취하거나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숙성에 해당합니다. 이 숙성을 인지심리학에서는 적극적인 문제해결의 단계로 인정을 합니다. 집안 청소를 하다가 문득 골머리를 썩히던 문제의 해결책이 생각났던 경우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그걸 의도적으로 활용하고 계십니까?

툴루즈에 따르면 푸앵카레는 엄격한 일정계획을 지켰다. 푸앵카레는 매일 오전 열 시부터 정오까지 수학을 연구했고, 오후 다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 다시 수학을 연구했다. 늦은 저녁 시간에 그는 관심 있는 기사들을 읽기도 했지만, 그외에는 모든 심각한 작업을 피했다. 그는 수학적으로 훈련된 두뇌는 잠든 사이에 잠재의식적으로 수학 문제들을 연구한다고 믿었기에, 편안한 잠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툴루즈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푸앵카레가 한창 문제에 몰두해 있을 때는 그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가 거의 불가능했지만, 그가 더 이상 전진할 방법을 모르는 지점에 도달하면, 그는 작업을 중단하고 무언가 다른 일을 했다 ─ 그는 그의 잠재의식적 정신이 계속해서 문제를 숙고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던 것이다.


http://blog.daum.net/baby4rang/807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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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 - 88만원세대, 절망의 세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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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20대에서 어떠한 대답을 주지는 않지만, 질문과 화두를 던져준 강연...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참 답답하고 답이 안나오는데, 방법은 뭉쳐서 싸워야 할텐데.. 조직도 없고, 그러려고 하는 의지도 없고...-_-;;
암튼 세금을 걷어서 외국은 복지에도 잘 활용을하고, 이런 젊은 세대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할텐데.. 도대체 죄다 어디에 쓰고 있는것인지...-_-;;

내용은 참 마음에 드는데, 강연자가 그다지 강연을 많이 하신분은 아닌듯...^^

http://www.ajou.ac.kr/servlets/ajouweb.board.servlet.BoardViewServlet?BoardId=24&Seq=491&UserId=ssook&cpage=1&selCate=&selSearch=srcAll&txtSearch=&frameHeight=1478


2008-01학기 아주강좌 제116강 <88만원세대, 절망의 세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
아주대학교 2008학년도 1학기 3월 27일




책 표제이기도 한 '88만원 세대'는 20대의 95%가 비정규직 노동자가 될 것이라는 예측 아래 비정규직 평균임금 119만원에 20대 급여의 평균비율 74%를 곱한 수치이다. 『88만원 세대』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사회 현상들에서 '세대간 불균형'이라는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 논하고, 사례를 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한국 세대간 불균형이 어느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지 현실을 짚어보고 다양한 시각으로 사회 현상을 분석한다.

왜 대한민국에서는 18세에 독립하지 못할까? 봉고차 인신 매매범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1318 마케팅은 왜 세대 착취를 너머 세대 파괴인가? 이 책은 이와 같은 흥미로운 질문과 그 해답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소장 경제학자인 우석훈 박사와 전직 <말>지 기자인 박권일이 함께 우리 나라의 20대가 처하게 될 경제적 운명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저 : 우석훈

저 : 박권일
부산 출생. 대학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공부했고, 월간 『말』에서 3년간 기자로 일했다. 노동ㆍ경제 분야 기사를 주로 썼다. 2007년 현재 우석훈 박사와 함께 한국 경제 대안 시리즈를 쓰고 있다.


서문

1부 대한민국 10대와 20대, 그들의 운명
1장 첫 섹스의 경제학
-첫 섹스는 왜 슬픈 걸까
-다른 선진국은 어떨까
-왜 우린 18세에 독립하지 못할까
2장 20대가 만나게 될 세상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20대에 닥친 시대적 조건
-관찰1 지체된 성장 늦은 데뷔
-관찰2 ‘모든’과 ‘어떤’의 딜레마
-변형된 승자독식게임: 세대 내 경쟁과 세대 간 경쟁
-20대의 선택
-10대와 20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2부 20대에 숨통을 10대에 생존을
1장 위기의 20대: 자멸인가, 세대 착취인가?
- 영국의 경우
- 독일의 경우
- 프랑스의 경우
- 일본의 경우
- 미국의 경우
- 유신세대와 20대
- 전두환 세대, 386 그리고 20대
- X세대와 20대
- 20대 vs 20대
- 고졸, 여성, 그리고 개미지옥
- 20대와 마케팅
- 20대와 정치

2장 당신을 위한 크리스마스 캐럴
-출발을 위한 점검
-첫 번째 장면: 인질경제의 현장
-두 번째 장면: 획일화와 승자독식
-세 번째 장면: 적자생존과 공룡의 비극
-네 번째 장면: 편의점과 주유소 알바
-다섯 번째 장면: 우리에겐 자연이 있다
-여섯 번째 장면: 예술시장과 정치시장
-일곱 번째 장면: 한중일이 만나는 곳
-짧은 여행을 마치고 : 다안성 1세대의 출현을 기다리며

에필로그 ‘희망고문’을 멈추기 위하여
 
• 출판사 리뷰
 
88만원 세대란?
지금의 20대는 상위 5% 정도만이 한전과 삼성전자 그리고 5급 사무관과 같은 '단단한 직장'을 가질 수 있고, 나머지는 이미 인구의 8백만을 넘어선 비정규직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비정규직 평균 임금 119만원에 20대 급여의 평균비율 74%를 곱하면 88만원 정도가 된다. 세전 소득이다. 88만원에서 119만원 사이를 평생 받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 '88만원 세대'는 우리나라 여러 세대 중 처음으로 승자독식 게임을 받아들인 세대들이다. 탈출구는 없다. 이 20대가 조승희처럼 권총을 들 것인가, 아니면 전 세대인 386이 그랬던 것처럼 바리케이드와 짱돌을 들 것인가, 역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1. 『88만 원 세대』요지
한국의 20대는 얼마를 벌까? 비정규직 평균 임금 119만 원에 20대의 평균적 소득 비율 74%를 곱해, 88만 원이다. 조금 이전 세대인 386세대는 '선동열 학점'이라는 0점대 학점을 받아도 직장을 골라가며 취직을 했지만, 지금의 1O대와 20대는 기껏해야 주유소나 편의점을 떠도는 '알바 인생'이거나 비정규직 신세다.

이런 현상은 일본의 '버블 세대' 유럽의 '1천유로 세대', 미국의 '빈털터리 세대'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났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훨씬 빠르고 훨씬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 『88만원 세대』는 이런 세대간 불균형이 경제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서 독점화가 진행되면서, 정치적 자기 보호 능력이 없는 지금의 20대에게 그 피해가 집중된 때문이라고 파악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토플 공부 열심히 하더라도 이미 닫혀진 사회적 의사결정 구조 때문에 젊은 세대를 볼모로 한 '인질 경제' 자체는 변화하지 않는다. 『88만원 세대』는 유럽과 아시아 여러 나라의 사례를 들며, 세대 균형을 되찾는 길은 토플 점수가 아니라 '바리케이드와 짱돌'이라고 역설한다.

『88만원 세대』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사회 현상들에서 '세대간 불균형'이라는 구조적 문제점을 들춰내고, 풍부하고 알기 쉬운 사례를 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한국 최초의 본격 세대 경제학 책이다.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는 젊은이라면 마땅히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자신의 아우들이 겪고 있는 아픔을 모른 척할 수 없는 형 세대와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이끌어 가려는 꿈을 품고 있는 사람 역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2. 『88만원 세대』주요 내용
최근 가장 주목받는 소장 경제학자 중 한 명인 우석훈 박사와 전직 <말>지 기자 박권일의 공저인 『88만원 세대』는 IMF 경제위기 이후의 10년 동안에 급격하게 격화되고 있는 ‘세대간 불균형’ 문제를 외국의 변화들과 비교하며, 세대간 불균형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임을 환기시킨 책이다.

저자는 20대의 독립이 다른 OECD 국가들에 비해서 늦어지고 있다는 사실과 20대의 직업적 데뷔가 지체되고 있는 현상들에 착안하여 지금 한국의 세대간 불균형이 어느 정도로 심각한지에 대해서 다각도의 분석을 시도한다.

종신고용이 해체되는 상황에서 태권도 국가대표팀, 공기업, 그리고 조폭과 불법다단계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각 경제조직 내에서 지금의 20대가 처하게 될 경제적 운명에 대해서 분석한 저자는 세대간 불균형이 역사적으로 등장한 배경과 유사점을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산업 다양성이 극도로 떨어지는 분야별 독과점화, 지방자치제도를 통한 지역 경제 해법의 결여, 그리고 지금의 20대가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승자 독식 게임의 지나친 일반화 등에서 찾는다.

지금의 20대는 부모의 용돈에 의존하는 10대보다 더 낮은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이미 충분한 구매력을 확보한 30대에게도 현저히 밀려서 최근 드라마에서 30대 여배우들이 20대 여배우를 누르고 대거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기이한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이들의 이러한 경제적 소외가 단기간에 개선될 가능성이 없으며, 특히 이런 ‘88만원 세대’의 부모라고 할 수 있는 ‘유신세대’의 비정규직화와 만나면서 더욱 폭발적 사회 현상을 빚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8백만 명을 넘어선 비정규직이 주로 20대와 50대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들은 집으로 돌아가면 부모 자식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저자는 찰스 디킨즈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의 형식을 빌려와 스크루지 영감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영국 사회의 각 모습들을 보게 된 것처럼 교육 문제, 주거권 문제, 비정규직 문제, 경제의 독과점화, 예술시장의 붕괴 등 20대의 경제적 독립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우리나라 경제의 각종 구조적 문제들이 어떻게 ‘88만원 세대’ 현상이라는 것을 확대재생산하게 되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분야별로 해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해법들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이미 기성세대가 된 386과 유신세대가 자신의 몫으로 확보된 경제적 성과물의 일부를 '다음 세대’를 위해서 양보하여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승자 독식 게임에 갇힌 20대가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과 노동조합을 비롯한 이미 ‘바리케이드’를 가지고 있는 사회적 기관들이 20대 문제를 풀기 위해서 해야 할 일들에 제시하면서,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한국 자본주의가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지금보다 훨씬 곤란한 구조적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는 진단으로 책을 맺는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된 세대간 불균형 분석인 『88만원 세대』는 딱딱하고 따분한 경제 분석서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문학작품과 외국 사례들을 활용하여 유쾌하고 명랑하게 읽을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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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미공개 베스트, 부채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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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약간 실망이 들었던 방송...
번지 점프도 그렇고, 양송이 버섯도 그렇고... 어죽의 달인은 뭐 광고해줄라고 하는건 아닌지...-_-;;
다만 미공개 베스트를 보면서 다시금 입이 딱벌어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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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죽의 달인
펄펄 끓는 소리부터가 오감을 사로잡는 음식!! 한 여름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양식의 최고봉 어죽!! 주걱 하나 칼 하나로 이 어죽계를 평정한 달인이 나타났다. 경력 8년의 최미화(43세) 달인! 주걱으로 밀가루 반죽을 떠 놓고 칼로 잽싸게 떼어내면 냄비 속으로 수제비 반죽이 날아 들어간다?! 바쁜 식사시간 달인의 손놀림이면 일당백!! 억척 아줌마 달인! 그녀를 만나보세요~

2. 도전 최강! - 번지점프
극한의 스릴을 맛본다!! 여름철 대표 레포츠 번지점프!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번지점프의 제왕, 경력 13년의 전인춘(51세) 달인과 여기에 도전하는 임동현 도전자(20세), 경력 2년의 신현덕(24세) 도전자, 그리고 달인에게 도전하는 달인의 아들 전진혁(25세)씨. 과연 고난도의 검증미션을 무사히 통과하고 달인과 대결을 펼칠 최종 도전자는 누가 될 것인가? 또한 최종 대결을 승리하고 최고의 번지왕 타이틀을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3. 방학특집 달인 미공개 베스트
여름 방학 특집! 생활의 달인 미공개 영상 베스트!! 그동안 생활의 달인 출연자들의 명대사 명장면 많기도 많았다. 하지만 그 뒤에 시청자들이 미처 보지 못했던 주옥같은 장면들이 더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네티즌이 뽑은 다시 보고 싶은 달인들!! 시간 관계상 눈물을 머금고 편집될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못 다한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4. 부채의 달인
여름의 필수 아이템! 시원한 바람이 솔~솔~ 자연의 바람을 선사하는 부채!! 이 부채에도 달인이 있었으니.. 100% 수공예 부채를 만드는 경력 40년의 최수봉(58세) 달인. 그의 거침없는 작두질에 곧고 딱딱하기로 유명한 대나무도 여지없이 잘라진다. 빠른 손놀림은 기본이요, 일정한 간격으로 대나무를 자르면 여기에 한지를 바르는 부인 달인까지... 대를 이어 전통 부채를 만들고 있는 부채의 명장!! 전문가의 손길을 지금 느껴보세요..

5. 양송이버섯의 달인
맛도 최고, 영양도 최고! 자연 식품의 제왕 양송이버섯!! 맛있는 음식에는 꼭 들어가는 이 양송이계의 대모, 경력 30년의 김성희(57세) 달인. 그동안 생활의 달인에 칼 쓰는 달인 많이 나왔지만 이번엔 다르다. 바로 칼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 칼에 버섯을 갖다 대기만 해도 뿌리가 톡!톡! 잘려지니.. 양송이버섯의 달인. 그녀의 새로운 검법! 바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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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 대한민국 샐러리맨의 희망! 10억 만들기, 당신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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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아니 거의 다 부동산으로 돈을 번 사람들의 이야기...

짧은 인생.. 직장에 목이 메여서 사는것은 비참하지 않느냐... 다람쥐처럼...

재태크로 승부를 걸어본다는 이야기다...

내가 요즘 듣는 성공컨설팅에 사람들이 맨손을 시작해서 사업을 성공시킨 사람들과는 다른 이야기 이다.

듣다가 보면 많이 공감하는 이야기도 많다...

30대초반에 부동산 투자로 몇십억을 벌은사람.. 단돈 1500만원으로 몇십억을 벌은사람...

이런 사례를 듣고 빠지기 쉽지 않을수 없다...

하지만 이 다큐에서도 이야기해주지만 일부분의 이야기이고...

실패한 사람도 부지기수이다... 물론 사업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마찬가지 일것이지만...

이건 너무 공허한 이야기일것 같다.. 다큐중간에서도 나오지만 우리나라의 땅값은 미국땅의 반을 살수 있다고 한다...-_-;;

뭐.. 성공의 정의는 본인이 정하는거겠지만 참.. 찹찹한 생각이 드는 지금 세대의 이야기가 아닐까한다...

과연 이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우리나라의 모든 땅에 아파트와 빌딩이 들어서서 다 분양이 될까...

그건 아닐꺼다... 수도 이전도 그렇지만...

답답하다는 생각과 함께.. 수도 이전에 대한 생각도 함께.. 다시 얘기해보아야 겠다...

암튼 돈을 버는 사람들은 소수 일부분인다.. 그리고 대부분은 소수에 의해서 바람이 일어서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

유명한 세이노도 나오고, 암튼 여유 자금으로 투자를 해서 널널하게 관리를 해야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


재미있던 얘기중에 하나는 최대 얼마를 벌어야 할까하는 대목이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160억원이라고 하더라...

그 정도를 벌면 그 이상 1000억을 버나, 160억을 가지고 있으나 생활수준은 거의 같다는...-_-++

대한민국 샐러리맨의 희망! 10억 만들기, 당신은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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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2004년 10월 2일 (토) 밤 10:55 - 11:55
연출 : 임 기 현  /  작가 : 신 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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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꿈꾸는 인생-타워팰리스로 퇴근하는 샐러리맨
평범한 30대 샐러리맨 유모씨는 매일 타워팰리스로 퇴근한다. 그는 2년만에 10억을
모았다고 한다. 유효남씨 역시 타워팰리스에서 살고 있다. 샐러리맨 남편과 20년
동안 벌어서 이뤄낸 결과라고 한다.  두 사람 모두 부동산을  재테크 수단으로 삼았다.

대한민국 샐러리맨, 공부만 하면 당신도 10억 가능한가?
지금 인터넷에는 3000여 개에 달하는 부자되기 동호회가 있다.
이들의 목표는 평균 11년 만에 10억 만들기.
이 모씨 가족의 형수는 부동산중개인으로 전업하기 위해 공부 중이다. 본격적으로
10억 만들기에 뛰어 들 예정이다. 인터넷 동호회에서 만난 20대 3명도 경매 실습 중
이다. 전문가를 초빙해 부동산 보는 법을 배우는 이들의 모습은 너무나 진지하다.

10억을 향해 뛰는 사람들, 그들은 과연 돈을 벌었나?
35세에 15억을 주식으로 벌어 은퇴했다는 이모씨. 그는 지금 한 백화점에서 재테크
강사로 나가고 있다. 한달 용돈으로 10만원을 미처 안 쓰는 이씨(29세). 그는 외국인
회사를 다니면서 수입의 95%를 저축하고 예금만으로 1억 정도를 모았다.
한편, 금융투자로 2억을 번 한 교사는 지금 시세를 제대로 못 읽어 답답해하며 또 다른
투자처를 찾고 있다.
과연 <부자아빠>의 진실처럼 월급쟁이가 부동산과 주식으로 10억만들기가 가능한가?

10억을 모으다 급기야 동반자살을 시도한 부녀,
-왜 10억만들기를 멈추지 못하고 있나?
과연 10억이 모아지면 행복할까? 돈 말고도 이 세상엔 다양한 가치들이 있다는 사실
을 우리는 잊고 사는 것은 아닌지...
10억 신화를 좇는 많은 사람들의 사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그들만의 노력과 비법,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위험들을 밀착,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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