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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iN 2498

돌나물 & 요리법 집앞 공원에 심어 놓은 돌나물... 먹는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정원의 한부분에 이렇게 심어 놓아도 관상용으로도 보기 좋을듯... 뽑아서 아무 데나 버려 두어도 곧 뿌리를 내려 살아날 정도로 번식력이 매우 강하다. 식물 표본을 만들려고 신문지에 넣어 둔 채 한 달이 지나도 새싹을 낼 정도로 건조함에도 잘 견딘다. 산과 들 어디서나 잘 자라며 줄기가 땅에 바짝 붙어서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마다 뿌리를 내린다. 잎은 세 장씩 돌려나며 긴 타원 모양이고 도톰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지름 6~10 밀미미터 정도의 노란 꽃이 취산꽃차례로 가득 핀다. 꽃잎은 다섯 장이다. 이른 봄에 김치를 담가 먹거나 어린 순을 나물로 무쳐 먹는다. 흔히 돈나물이라고 한다. 해독 성분이 들어 있어 종기가 나거나, 데.. 2009. 7. 22.
사계패랭이 집앞 공원에 핀 작지만 강렬한 포스를 느끼게 해주는 꽃... 과류 석죽과 꽃색 적색(분홍/갈색) 설명 일년 내내 꽃을 피우기 때문에 사계패랭이라 부른다. 원예종으로서 작은 키에 꽃은 크다. 번식도 잘되는 식물이며 관상용으로 인기 있는 식물이다. 학명 : Dianthus chinensis. var. senperflorens. 과명 : 석죽과 꽃색 : 붉은색(RED) 개화기 : 기타(기타) 결실기 : 개화 후 약 40~50일 서식지 : 전국의 가정 높이 : 5~10cm 적용공간 : 화분용, 실외 조경용, 생육상 : 다년초 음양성 : 양지 내습성 : 중간 내한성 : -7~30℃ 설명 : 패랭이를 교배하여 만든 원예종으로 다년초. 꽃은 향기가 좋고 주로 봄에 피지만 연중 계속 꽃을 피워준다. 겨울철에도 날씨가 .. 2009. 7. 22.
도라지꽃 & 도라지 도라지라고 하면 먹는것과 담배만 생각이 나는데, 집 앞 공원에 활짝 핀 도라지꽃을 보니 생소하면서도 너무나도 이뻐서 관련 자료를 찾아봄... 제사나 생일에는 삼색나물을 상에 올린다. 이 때 흰색나물로 애용되는 것이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이다. 흰색나물이 도라지뿐인 것은 아니다. 숙주 나물도 있다. 하지만 숙주나물은 신숙주처럼 여름에 잘 변하기 때문에, 도라지나 물이 단골메뉴이다. 도라지뿌리는 길경(桔梗)이라 하여 그 쓰임새가 반찬과 약재로 널리 사용되었다. 하지만 도라지가 뿌리만 쓸모있는 것은 아니다. 어린 싹과 잎은 나물로 식용하기도 했으며, 꽃은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도라지꽃은 봉오리모습이 특이하다. 종이로 오각형을 접어 만든 듯한 흰 봉오리가 점차 색이 들면서 접힌 부분이.. 2009. 7. 22.
도롱뇽, 북한산 계곡에서 조카와 놀다가 물가에서 발견한 양서류 기성이가 잡은 도룡뇽...처음에는 올챙이인가 했는데, 찾아보니 아무래도 도룡농인듯 하더군요.북한산 계곡(불광동 구기터널방면)에서의 물놀이하늘을 나는 물고기, 디카 방수팩으로 찍은 북한산 계곡 물속 사진 물론 뭔지 모르고 잡았다가 바로 방생을 해주었는데, 버들치, 개구리, 올챙이는 많이 보이는데, 도룡뇽은 처음 보는듯 합니다.어린시절에는 이곳에서 가재를 잡기도 했는데, 이제는 가재는 전혀 안보입니다...-_-;; 청춘불패 - 계곡에서 가재잡기, 어린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도롱뇽(salamander)은 양서류의 하위 분류 도롱뇽목(Caudata, 또는 유미목(有尾目, Urodela)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이다. 한국에서는 한국도롱뇽(Hynobius leechii) 한 종만을 도롱뇽이라 일컫기도 .. 2009. 7. 21.
희망특강 파랑새 - 이상묵 교수,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 (사진보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양학자였던 그가 교통사고로 목 아래를 전혀 못쓰게 되었는데, 6개월만에 학교로 복귀를 하고 다시금 도전하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이야기에 대한 강연... 무엇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각이라고 할까? 아니면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현명한 선택을 하셨다고 할까? 사고가 일어난것은 불행이지만, 이후 자신의 장애를 불행으로 보지 않고, 그 장애를 가지고 할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선택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시다보니 주위의 도움으로 많은 지원을 얻게되고, 이전에는 정상인으로써 학자로써 부담감도 많았지만 이제는 그런 기대감을 내려놓으니 진정으로 학문을 할수 있다는 생각까지... 지금의 이런 장애까지도 하늘의 계시라고는 생각하지 않겠지만, 장애를 받아들이고, 이곳에도 길이 있겠구나라는 생각.. 2009. 7. 20.
직권상정(職權上程)이란? 여야가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협의하지 못하는 법안을 국회의장이 심사기일을 지정한 뒤 기일이 지나면 직접 해당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는 것이다. 국회법 제85조 1, 2항은 국회의장의 직권상정권을 규정하고 있으며 심사기일은 국회의장이 임의로 지정할 수 있다. 통상적 절차(상임위→법사위)를 거치지 않은 법안을 국회의장이 스스로의 권한으로 본회의에 상정하는 것. 의사일정에 대해 국회운영위와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을 때 의장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규정(국회법 제85조)에 근거한다. 의장은 먼저 공문으로 심사기간을 정하고, 기간 내 심사를 마치지 못한 경우 직권상정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상정에 앞서 심사경과에 대한 중간보고를 받아야 한다. 의장으로부터 사회권을 넘겨받은 부의장에게 직권상정 권한까지 넘어가.. 2009.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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