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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경제세미나 - 행복한 경영이야기, 휴넷 조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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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신종플루 증상과 감기 증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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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2살정도가 되는 조카가 갑자기 열이 있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오후까지도 열이 계속 심하면 신종플루 검사를 받아보기로...


인터넷에서 발견한 열, 기침, 몸살, 코막힘, 오한, 피로감, 재채기, 발병 증상, 두통, 편도선, 흉부 불쾌감에 대해서 증세를 비교 분석한건데,

참고만 하시고, 아이의 증세가 조금이라도 이상할경우에는 병원에 꼭 가보시기를~



신종플루 증상부터 진료요령, 백신접종요령 등을 문답식으로 알아본다.

◇ 신종플루는 어떤 증상 = 신종플루는 감기 증상과 구분이 어렵다.
대표적인 증상은 발열이나 급성호흡기 증상(기침·목아픔·콧물·코막힘 중 하나)이다.
만약 이중 하나의 증상이 있다면 신종플루를 의심해볼 수 있다.
현재 신종플루의 확산속도를 보면 감기증상의 70-80%는 신종플루다.

◇ 신종플루 의심 증상 땐 어디로 가야 하나 = 지금까지는 거점병원에서만 진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가까운 동네 내과와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에서도 진료를 받고,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특히 현재는 신종플루 의심증상만으로도 타미플루가 처방될 수 있도록 보건당국이 방침을 변경한 만큼 만약 의료진이 처방전을 내주지 않는다면 이 같은 방침을 의거해 의료진에게 타미플루 처방을 요청해야 한다.
보건소에서는 더 이상 일반 환자들은 진료하지 않는다.

◇ 신종플루 어떻게 확진하나 = 신종플루 증상으로 병원에 가면 간이검사로 흔히 쓰이는 `신속항원검사법(RAT)'와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검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바 이러스가 몰려 사는 목젖 안쪽의 가검물(가래)을 면봉으로 긁어서 추출한 뒤 희석시켜 키트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RAT 검사는 15분-1시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지만, 오진율이 높아 보건당국에서는 이 검사법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반 면 보건당국이 권고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검사는 추출한 가검물을 기계에 넣어 분자구조를 분석한 뒤 프라이머 정답지와 비교하는 방법으로 정확도가 높지만, 결과를 얻는데 빨라야 6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특히 요즘은 검진기관마다 RT-PCR 검사가 워낙 밀려 최종 검사결과가 나오기까지 하루 이상이 지체되는 만큼 6시간 이후에도 검사결과를 통보받지 못했다면 검진기관에 확인요청을 해야 한다.


◇ 타미플루는 5일치를 모두 복용해야 하나 = 처방받은 항바이러스제는 증상이 개선됐더라도 복용일수를 지켜야 한다.

◇ 1세 미만 영아도 타미플루 괜찮나 = 현재 생후 59개월 이하 소아는 신종인플루엔자 고위험군에 속하지만, 6개월 미만 영아는 별다른 예방수단이 없다. 현재 1세 미만 영아에게 사용이 허가된 항바이러스제로는 '타미플루'가 있다.
타미플루는 원래 1세 이상 소아에 허가된 약물이지만 '대유행' 상황에서 비상조치로 1세 미만에도 사용이 임시로 허용된 상태다.
영유아용 타미플루 시럽이 개발돼 있지만, 국내에는 아직 공급이 원활치 않은 만큼 캡슐을 해열제 시럽 등에 녹여 신생아의 월령에 맞는 용량을 투여해야 한다.

◇ 신종플루에 감염되면 모두 발열 증상이 있나 = 아니다. 현재 국내 신종플루 환자만 보면 약 10-20%는 발열증상이 없다.
따라서 발열 증상이 없어도, 가족 중에 기침이나 호흡곤란, 흉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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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 이일대로, 이대도강, 차도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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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탐구생활, 막장극장, 여자탐구생활 등으로 재미있는  tvN 롤러코스터 에서 불친절한 가족코너에서
김장시즌을 맞이해서 김장을 서로 안하려는 며느리와 딸, 그리고 며느리의 돈이 필요한 시어머니의 혈투(?)를 손자병법의 사자성어로 재미있게 표현을~


상대에 대해 여유를 가지고 수비에 임하여 상대가 지치기를 기다린다는 뜻!

以逸待勞
휴식을 취하며 전력을 비축한 뒤 피로해진 적을 상대함
손자병법 36계 중 제4계는 이일대로(以逸待勞)다. 때가 올 때까지 참고 기다리다가 적이 피로에 지치면 그때 공격한다는 뜻이다.



며느리는 어리지만 침착하게 여유를 유지하는 고도의 수법을 활용하는 방법



전쟁이든 사업이든 어느 정도의 손실은 따르는 법, 그것을 감수하라!

 이대도강(李代桃畺)  - 병법 삼십육계 (兵法 三十六計)중 제11계

- 작은 손실로 결정적인 승리를 유도하라
세력이란 반드시 쇠퇴할 때가 있기 마련이다. 아군의 병력이 적고, 적군의 정예 부대를 대항하게 하기 위해서는, 아군의 주력 부대로 하여금 기회를 잡아 적을 섬멸하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바로 손괘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 오얏나무가 복숭아나무를 대신하여 죽다.
"복숭아나무는 우물 옆에 자라고 살구나무는 그 옆에서 자랐다. 벌레가 와서 복숭아나무 뿌리를 먹으니 살구나무가 가슴을 뻗치고 서서 복숭아나무를 보호하려 하였다. 나무도 서로 몸바쳐 구하려 하는데 형제가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이대도강'은 남을 대신하여 과오를 지거나 남을 위하여 수고하는 것 또는 갑으로 을을 대신하는 일종의 책략이다.
전쟁에서 국부적 이익을 희생하여 전반 국면의 주동을 바꾸는 것, 갑을 버리고 을을 취하는 사례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구체적인 예로는 고대의 손빈이 말달리기를 할 때, 하등말로 상대방의 상등말과 겨루어 한 판을 진 다음, 자기의 상등말로 상대방의 중등말을 이기고 자기의 중등말로 상대방의 하등말을 이기는 것이 그것이다.
또 '삼국지'의 주유가 고육계(苦肉計)로 황개를 때릴 때 하나는 때리려 하고, 하나는 맞기를 소원한 것도 모두 이대도강의 성공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대도강'의 책략을 운용함에 있어서의 관건은 득실을 잘 계산하고 획책을 잘 하는 데 있는 것으로서, 간단하게 승부의 차수를 비교해서는 안 된다. 최후의 승리를 누가 쟁취하는가를 보아야 한다.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작은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단, 처음부터 그러한 자세로 협상에 임하는것은 아니될것...


상대를 공격할때 다른 사람의 힘을 가지고 공격하는 전법을 말함

차도살인
(借刀殺人) - (빌릴 차(借). 칼 도(刀). 죽일 살(殺). 사람 인(人)),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인다. 라는 뜻으로 이 역시 삼국지에 나오는 고사성어입니다.
즉,이 작전은 적을 칠 때,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고, 남의 힘을 이용하여,자신의 피해를 줄이는 명분과 함께 적도 제거하는 일거양득의 효과적인 지략인 것입니다.



손 안대고 시원하게 코 푸는 며느리의 경우를 빗댄 말...

결국에는 며느리의 완승과 시어머니의 양보, 딸의 완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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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행복한 경영이야기, 휴넷 조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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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진으로 만나보는 휴넷 조영탁 대표의 강연...
행복한 경영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직원을 만족시키는 인재경영, 고객만족 경영, 투명경영의 키워드로 강연을...
뭐 아무래도 경험담보다는 경영사례를 토대로 해서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주로 하고, 틈틈히 자신의 회사 경영중에 격었던 성공, 실패 사례를 통해서 이야기를 풀어가심...
어찌보면 일반 경영서적에서 볼수 있는 뻔한 이야기라고도 할수 있지만,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역시나 뻔히 아는 상투적인 이야기지만, 우리가 실제로 경영이나 현장에서는 제대로 하고 있는것은 뭐가 있는지를 돌아보게 된다.
진리는 단순하고, 가까이 있지만, 그것을 보지 못하고 뭔가의 비법을 찾고만 있는것은 아니였는지... 결국에는 파랑새는 내 안에, 내 양심속에 다 있다는것을 생각하게 되었던 강연...


▷ 주 제 : ‘행복한 경영이야기’

- 조영탁 대표(<주> 휴넷 )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휴넷 http://www.happyceo.co.kr/Default.aspx
<내용 요약>

직원, 주주, 고객, 사회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

기업의 목적, 수단 그리고 그 결과 모두가 행복한 경영이어야 한다
고 강조하는 조영탁 대표는 위대한 경영자와 학자들의 경험과 통찰
력이 담긴 훌륭한 말과 제언에 자신의 느낌과 생각들을 덧붙여 생
생한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한마디로 ‘행복경영’이란 행복한 직원이 고객만족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고, 나아가 주주와 사회 전체의 행복을 가져온다는 얘기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말한다!
  • Question 01.
    조영탁 대표께서 직접 매일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쓰시나요?
    그렇습니다. 새벽 6시 30분은 조영탁 대표가 19년째 지켜오는 출근시간입니다.
    매일 남들보다 2~3시간 일찍 하루를 시작하며 부지런히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1년이면 약 500권의 책을 읽고, 그 행간의 숨은 의미까지 짚어가며, 주옥 같은 명언을
    발췌하고 ‘촌철활인’의 통찰을 메모하면서, 지금도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 Question 02.
    왜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비영리로 발간하시나요?
    5천만 국민이 경영자가 되고 리더가 되어 지식사회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자! 이것은 ㈜휴넷의 사명(使命)이자 조영탁 대표 개인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의사가
    의학을 공부하고 법조인이 법률을 공부하듯,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은 가장 먼저 경영학을
    배워야 한다는 조영탁 대표의 주장은 명쾌합니다. 그 첨병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쉽게 경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를 사회 공헌차원에서 무료로 메일을 보내
    드리는 것입니다. 설사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통해 모바일 행경 등의 유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하더라도,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은 행복한 경영이야기와 함께하는 봉사단체인 “아이들과 미래”
    에 전액 기부하고 있습니다.
  • Question 03.
    패밀리 사이트 ‘휴넷’은 어떤 회사 인가요?
    행복한 경영이야기와 패밀리 사이트인 평생학습파트너 “휴넷”은 경영직무, MBA, 리더십 등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는 이러닝(e-learning) 전문 기업입니다.
    현재 회원은 약 35만 명이며, VIP 멤버십 회원인 ‘골드클래스’는 약 2만 명입니다.
    이 외에도,CEO 조찬 프로그램인「휴넷 CEO 포럼」 리더십 전문잡지「월간 리더피아」
    직장인 지식동영상 백과「상상마루」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행경 아카데미
    의 경영지식자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많은 경영지식 자료를 무료로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 Question 04.
    조영탁 대표의‘휴넷’은 행복경영을 실현하고 있나요?
    흔히들 휴넷 하면 ‘착한기업’ 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고객을 그렇게 대할 수 있는 것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휴넷의 기본이념을 제외하고라도, 행복한 직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년은 만 100세로 하고 정년에 도달한 월에 퇴직한다'는 휴넷 취업규칙 제 8장 55조에 있는
    말처럼 지식사회에서 사람들의 지적 능력은 정년과 함께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지식이 유용하면 육체적 나이를 떠나 얼마든지 일할 수 있도록 사규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의 3%를 사회공헌에 사용함은 물론, 직원들 개인적으로 봉사동아리를 만들어 매달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는 착한 사람들이 모인 기업. 그리고 그들을 위해 항상 즐거운 개그를
    던져 주시는 인간적인 CEO가 있기에 휴넷은 행복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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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변호사 고대 특강 - 노력의 기준을 17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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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행시, 외무고시를 대학 시절에 모두 패스하고, 판사, 변호사, 방송인, 국회의원등으로 활동하는 그가 고려대학교에서 한 강연...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라는 책을 읽고 참 대단하신 분이고, 존경스러울정도의 노력을 하시는 분인듯... 다만 한나라당 입당이 좀 아쉽지만...-_-;;

암튼 그의 강연은 여러번 듣게 되었는데, 들을때마다 노력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는데, 뭐 몇번 듣다보니 그의 강연의 내용은 비슷비슷하다...
다만 이 고대특강은 무려 3시간에 육박하는 강연이라서 그런지 다른 강연에서 들을수 없었던 다야한 이야기부터 노력에 대한 좀더 세세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던 멋진 강연... 뭐 물론 너무 길다보니 좀 옆으로 세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고승덕 변호사의 강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찾아서 들어보시고, 만약에 처음이라면 1시간 내외의 강연을 찾아서 들오보시고, 이 강연은 추후에 보는것이 좋을듯...

고승덕 -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 단국대 강연
KUBS 특별 강연회- 변호사 고승덕씨 편 - 도전, 열정, 젊음
고승덕 변호사의 글

김성오 육일약국갑시다 + 강연오디오북 의 강연에서 김성오 대표는 남들보다 1.5배의 꾸준한 노력이 엄청난 차이를 보여준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고승덕 변호사는 2배 이상의 노력을 강조에 또 강조를...
암튼 노력을 한다고 반드시 성공을 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성공하는 사람에게 노력이 필수요소임은 부인할수 없는 일이고, 그저 나 자신을 돌아보고, 부끄러워지 강연...


고승덕 변호사 고대 특강(공무원,공부,집중,시간관리) 공무원 준비생, 고3수능반, 시험과 인생에 꼭필요한 고승덕 변호사 만의 공부방법!!
러닝타임 2시간 54분 15초

[도입]

o나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다.
아시겠지만, 대학교 때 고시 3개를 합격했다.
사법고시 합격, 외부고시 2등, 행정 고시 1등. 그리고 서울대 법대를 수석 졸업했다.
학교 졸업 후 부모님께 큰 절을 했었다.
똑똑한 머리를 물려줘서가 아니라, 사실은 변변찮은 외모덕에 그저 고시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의미로.

[본론]

o 내 직업은
1. 변호사이면서
2. 방송도 하고
3.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4.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5.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6.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만5천명 정도 된다.
나름대로 홈페이지 관련 사업을 하나 구상 중인 것도 있다.
7. 마지막으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척 많은 것 같고, 어떻게 이걸 다 할까 생각이 들겠지만 다 가능하다.

이 중에서 한가지만 하더라도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다 가능하다.

o 무엇이든지 목표가 중요하며, 그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신이다.
사람들은 어려운 일일수록 확신을 갖지 못한다.

o 인생에 있어 2가지 자세가 있다.
보통 사람들은 남보다 적게 노력하고 결과는 남들과 같은 똑같이 나오게 하려고 한다.
사실은 이것이 경제학 법칙에 맞는 것이다. 투입을 적게하고 효과를 많이 내는 것.
반대로, 다른 사람들 만큼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
나의 경험상으로 보면 후자가 훨씬 좋은 결과를 낳는다.

남보다 노력을 더 많이 해서 비슷한 결과를 가져 오는 것이 비효율적인 것 같지만,
실제로 이것은 어느 시점이 지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이것이 내가 인생르 살면서 내 스스로 내린 결론이다.

o 그럼 노력이란 무엇이냐?
나는 "노력이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정의 내린다. 하지만 물론 결과를 반드시 보장하지는 않는다.

노력에도 함수 관계가 성립한다.
* 노력 = f(시간 X 집중)

내가 실제 노력을 했는가 안했는가를 판단하려면 시간을 많이 투입했거나 집중을 잘했거나 살펴보면 된다.

o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5시간만에 끝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3시간만에 끝내는 사람이 실제 일을 더 잘하는 것 같지만 나머지 2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더 많이 알기 위해 그 2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면 노력하지 않은 것이다.
짧은 시간을 비교해 보면 노력을 적게하고, 많이 하는 것이 결과만 보면 거의 미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순간을 이겨내면 주식처럼,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면서 그 차이는 엄청나다.

o 집중에 대해서 얘기해 보면, 고시 공부할 때 예를 들어 보겠다.
나는 고시 공부를 1년간 해서 합격했다. 어떻게 가능 했느냐?
첫째는 된다고 생각하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보통 고시에 합격하려면, 봐야 할 책이 50권, 권당 페이지는 500p.
그 책을 5번을 봐야 합격한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나는 7번을 봤다. 이를 계산해보면,
50 X 500 X 7 = 175,000 페이지를 읽어야 한다는 얘기다.
이것을 1년을 360일로 계산해보면 1일 목표량이 나온다. 즉, 1일 500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봐야 한다는 것이다.

o 이처럼, 목표를 세울때는 구체적으로 세워야 한다. 막연한 목표는 달성하기 힘들다.

이 결론을 보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들은 포기하게 된다. 설사 하게 되더라도 하다가 흐지부지 된다.

이렇게 목표에 대해 확신이 없고, 목표를 의심하는 사람은 집중을 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목표에 확신을 가져라.

o 된다는 사람만 되고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된다.
일단 안 된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85%의 사람들은 이미 나의 경쟁상대가 아닌 것이다.
된다고 생각하는 일부만 나의 경쟁이 된다. 그럼 경쟁대상이 줄어드니 훨씬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다.

o 세상도 절대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원하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 남 보다만 잘하면 된다.
그럼,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있는지를 어덯게 판단하느냐? 그것은 나 자신을 판단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인간은 거의 비슷하다. 내가 하고 싶은 선에서 멈추면 남들도 그 선에서 멈춘다.
남들보다 약간의 괴로움이 추가되었을때라야 비로소 노력이란 것을 했다고 할 수 있다.

o 고시 공부할 때 7시간 잤다. 장기간 공부를 해야할 경우라면 일단 잠은 충분히 자야한다.
하루 24시간 중 나머지 17시간이 중요하다. 고시생의 평균 1일 공부시간은 10시간 정도다.
그러나 정말 열심히하는 사람은 잠자는 시간빼고 17시간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정말, 밥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반찬 떠 먹는 시간도 아까웠다.
씹는 시간도 아까웠다. 그래서 모든 반찬을 밥알 크기로 으깨어 밥과 비벼 최대한의 씹는 시간도 아꼈다.
숟가락을 놓는 그 순간부터 공부는 항상 계속 되어야했다. 나의 경쟁자가 설마 이렇게까지 하겠냐하고 생각들면 노력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o 미국에서 생활할 때 보면 소위 미국의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간단한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운다.
점심시간 1시간 다 쓰고, 이래저래 20~30분 또 그냥 보내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들에 비하면 일 하는게 아니다.

  o 집중을 잘 하는 것은 벼락치기 하는 것이다. 벼락치기 할 때가 더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한다. 우등생은 평소에 벼락치기 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막연한 목표를 가지면 이렇게 긴장이 안되지만 분명하면 항상 긴장되고 집중을 잘 할 수 있다.

o 방송하면서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 처음 주변 사람들은 말렸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나는 세상을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사람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다.
사람이 해야할 일이란 남에게 해을 끼치는 일이 아니면 해도 되는 일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에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o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쌓아 가면 된다.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더라도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 아예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o 나의 징크스는 시험에 합격하려면 10번을 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합격의 확신을 갖는다. 3~4번만 보면 불안하다.
그래서 그냥 뭐든지 기본적으로 10번을 본다. 몇 번 3~4번 책을 보고 시험을 본 적 있다. 역시 떨어졌다.



[결론]

o 앞으로는 이렇게 해보자.
첫째는 남보다 많이 노력하는 것이다.
둘째는 어려운 목표일수록 확신을 가져보자. 그러면 정말 되는 일이 훨씬 많다.
셋째는 남보다 최소 3배는 해야한다고 생각하자.

o 직장에서 윗사람이 일을 시킬 때 남보다 더 많은 일을 시키고, 나한테만 어려운 일을 시키더라도 신나는 표정을 지어보자.
대부분의 사람, 아니 나의 경쟁자는 이럴 때 얼굴을 찌푸릴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기려면 그들 보다는 다른 모습이어야 한다.

힘들더라도 괴로움을 추가해 보자.

o 남들에 비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3배의 노력만 한다면 4번째부터는 분명 가속도가 붙어 급속도로 차이가 날 것이다.

o 마지막으로 대인관계에 대해 강조하고 싶다.
세상을 살다보면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노력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나 혼자의 노력 외에 대인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경우가 있다.
어떤 상대를 만나든 최소 5분은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는 시간으로 할애해 보자.

o 남과 똑같이 해서는 절대 노력했다고 할 수 없다.


고승덕
출생     1957년 11월 12일(1957-11-12) (52세)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의 국기 대한민국
학력     컬럼비아로스쿨법무전문학위
직업     법조인, 정치인
종교     기독교
배우자     이무경
부모     고익태,윤순엽
웹사이트
http://www.gozzang.org/

전라남도 광주 출신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광주에서 수학했고,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면서 대학 재학 중에 사법시험을 최연소로 합격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행정고등고시 수석, 외무고등고시를 차석으로 모두 합격한 것으로 유명하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미국 예일 대학교 로스쿨과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에서 LL.M.을 마쳤고,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에서 JD과정을 졸업했다. 미국 4개 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 세계 최대의 로펌인 베이커 & 맥켄지에서 2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귀국 후 수원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이후 변호사로 재직했고, 2003년에는 펀드매니저 자격증을 취득해 증권업계에까지도 활동 반경을 넓혔다. 서울방송의 법률 교양 프로그램인 《솔로몬의 선택》에 변호사로 출연하였고, 증권투자 관련 베스트셀러와 에세이집을 썼다. 2007년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BBK 주가 조작 사건 의혹에 대한 변호인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제18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서초 을에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종교는 기독교, 혈액형은 AB형이다.

1984년 수원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당시 그는 박태준 자유민주연합 총재이자 포스코 전 회장의 둘째 딸인 박유아와 결혼했다.
그의 전 부인인 박유아는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고승덕과 미국으로 유학할 때 미술사와 드로잉을 공부하기도 했으며, 지난 1998년에 남매를 두면서 부인은 아이들과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3] 그러나 고승덕은 부인과는 그리 불편한 관계는 아니었으나 장인인 박태준이 고승덕이 하는 일마다 방해하고 정계 진출을 막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4] 박유아와 합의 이혼하였다. 이후 고승덕은 2004년에 KBS의 전 아나운서 왕종근의 중매[5]로 재혼하였다.[6] 상대는 10살 연하의 이무경(李戊瓊) 기자로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1991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편집부와 문화부, 《매거진X》부 등을 거쳤다.[7] 지난 2005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력사항
    * 1976년 경기고등학교졸업
    * 1980년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 1982년 서울대학교대학원 헌법 석사
    * 1983년 예일대학교로스쿨 법학 석사
    * 1987년 하버드대학교로스쿨 법학 석사
    * 1989년 컬럼비아대학교로스쿨 법무 전문학위

경력사항

    * 1978년 제20회 사법시험 최연소합격
    * 1979년 제23회 행정고등고시 수석합격
    * 1979년 제13회 외무고등고시 차석합격
    * 1984년 수원지방법원 판사
    * 2005년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수상내역

    * 2008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

주요 저서

    * 고승덕, 천재 고변호사의 증권고시패스(CD 5장+요약집), 한경와우, 2002. ISBN 899513562X
    * 고승덕, 고변호사의 강의 3 (선물옵션), 개미들출판사, 2002. ISBN 8995281529
    * 고승덕, 주식실전포인트, 개미들출판사, 2005. ISBN 8995644702
    * 고승덕, 고변호사의 주식강의 2 (실전기법), 개미들출판사, 2002. ISBN 8995281510
    * 고승덕,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개미들출판사, 2003. ISBN 8995281545
    * 고승덕, 고변호사의 주식강의 1 (분석원리), 개미들출판사, 2002. ISBN 8995281502
    * 데이비드 페이버 저/ 고승덕 역, 애널리스트 절대 믿지 마라(The)faber report, 한국경제신문, 2005. ISBN 8947524530

출처 - 위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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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지글러의 건전한 자기 이미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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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로 나온 인생대학 시리즈 오디오북...
지그지글러의 강연을 한국어로 새롭게 더빙을 한듯한데, 성우의 목소리는 약간 사투리를 쓰는것이 상당히 거슬리고, 내용도 참신하다기보다는 좀 보수적이고, 상투적인 느낌의 성공학 강연...

오디오북이나 강연을 출퇴근하면서 들으면 좋기는 한데, 때로는 이렇게 좀 답답한 느낌의 강연이 하나둘씩 걸리기도 한다는...-_-;;

건전한 자기 이미지 개선 (오디오북/ TAPE)
대학당 저 | 아름다운사회
ISBN-10     898972452X


많은 사람들이 '나는 할 수 없다'라는 부정적이고 불건전한 자기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성공을 원한다면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성공을 위해서 태어났다' 라는 긍정적이고 건전한 자기 이미지를 지녀야 한다.

지그지글러는 미국 최고의 성공학 강사로 그의 저서 ‘정상을 넘어서’를 통해서 우리는 그가 우리에게 주는 성공 철학의 진수를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성공하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외치는 그의 목소리는 너무도 깊은 충격으로 우리의 가슴에 남아 있기도 합니다.
세계 전역을 순회하면서 성공 후보생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는 지그지글러는 많은 사람들이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틀렸다, 나는 실패자다’ 라는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자기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이미지를 갖고서 성공을 원한다면 그런 사람은 언제나 그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낙오자가 될 것은 뻔한 것 아니겠습니까?
지그지글러는 이 강의에서 건전하고 긍정적인, 그리고 적극적인 자기 이미지를 가지는 것이 성공의 제1 조건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성공을 원하는 후보생이라면 무엇보다도 나는 할 수 있고 나는 성공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자기 이미지를 가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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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에서 파워빌더(PowerBuilder) 프로그램 오류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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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베이스 파워빌더가 12가 나온다고 하던데, 아직도 90년대에 나온 6.5를 사용해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
Windows 7로 업그레이드를 한후에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오류가 발생한다...-_-;;

Windows 7에서 프로그램이 오류나 안돌아 가는 경우의 해결책

위 글따라서 사용자계정컨트롤을 최하 보안단계로 바꾸고, 프로그램을 관리자 모드로 실행을 하면 된다.




하지만 어떤 프로그램은 안돌아 가는 경우도 있다는....-_-;;
메세지도 두리뭉실한데, Sybase로 문의를 하라고...




이거 파워빌더를 업그레이드 해야하나 생각을 하고 있다가...
아주 처음부터 오류가 나는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부터 오류가 나서 디버그로 한단계씩 밟아보니...
Parent Window에 문제가 있어서 상속받은 윈도우가 열리지 않는다...




그래서 우선 라이브러리를 Optimize를 하고, Regenerate를 했더니 객체도 잘 열리고, 프로그램도 문제가 없는듯...
잠시 뜨끔했다가, 이제야 안도를...

3.5인치 디스켓두장짜리의 Powersoft(파워소프트)의 파워빌더 3.0 을 처음접한후에, 6.5까지는 잘썼는데, 그후버전은 손도 안데본것이 좀 안쉽기도 하고, 미련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언젠가는 사라질 버전인데, 이제는 미련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암튼 Windows 7에서 잘 돌아가니 몇년간은 안심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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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의 추억 - 웃찾사 패거리가 떴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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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의 새로운 코너인 패거리가 떳다 꼬라봐, 꼬라보다 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는데,
이들이 등장할때 나오는 음악이 참 많이는 들어봤는데, 무슨 노래인지 몰라서 찾아봄...
어릴때 초등학교에서 배웠던 음악이였던가??
미국민요로 버터필드라는 사람이 작곡을 했다고....


작사 : 미국민요 작곡 : 버터필드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아 아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아 아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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