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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iN /성공 & 강연 561

ktv 전쟁사 2차 세계대전-승리의 조건 & 승리의 대가, 전쟁을 통해 배우는 성공 인터넷으로 받아 놓은 KTV의 전쟁사중에 2차 세계대전사중에서 승리의 조건과 승리의 대가를 보았습니다. 승리의 조건은 2차대전 시작부분, 승리의 대가는 2차대전 막판과 직후의 이야기입니다. 전쟁다큐나 동물의 왕국같은것을 보다보면 전쟁이나 사는거나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른이나 애나 다를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격과 규모만 다를 뿐... 시작하자 마자 아주 멋진 말이 나오더군요... 전쟁이 끝나면 승자는 자신들이 이긴 방식을 다음던에도 사용하면 다음 전쟁에서도 이기게 될거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패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열린 사고방식으로 받아들이고, 예전의 낡은 방식은 거부한다. 이런한 공식에 의해서 1차대전의 승자였던 프랑스와 영국은 기존 방식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1차대전의 패자였던 독일은 엄청.. 2008. 7. 29.
몽상가 이충섭의 묵사발인생 역전기 무턱대고 시작한 사업에서 큰 실패를 보고 집도 날리고, 13년전에 빛만 1억 5천만원...-_-;; 갈곳이 없어 재개발동네에 숨어 살다가, 죽으려고 친구가 준 돈으로 소주에 수돗물을 안주삼아 먹다가 죽으려던 주인공... 빚이 많아서 어쩔수 없다는 하소연을 하지만, "그럼 평생 그렇게 살꺼냐"라는 말에 정신을 차리고 다시 도전한다. 처음에 시장에서 다른 사람의 장사를 하는것을 보고 시작한 묵장사... 첫날부터 남들은 베터랑도 하루에 5상자를 파는것을 순식간에 팔아치우고, 보통 하루에 50상자를 팔아서 2년만에 빚을 다 갚았다고 한다...-_-;;; 그리고 점차 성장해서 판매상을 거쳐, 제조까지 시작해서 이제는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고, 장인정신을 가지고 최고의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려.. 2008. 7. 29.
올인원으로 승부하라! - MP3 플레이어의 명품 프로젝트 mp3를 처음접한것은 1996년도... 정말 신기하면서 좋다는 생각을 했었고... 처음으로 mp3플레이어를 가진것은 2000년에 사람들 50명을 가입시켜서 경품으로 받은 거원 esound 32메가 짜리... 그 다음에 잡지사 다니는 후배의 조작으로 경품으로 받은 mpeye의 256메가 짜리... 지금은 그냥 mp3폰으로 대체... 왜 이런 구차한 이야기를 나열하냐 하면.. 나는 그동안 와~ 좋다.. 더 좋은 기계없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업그레이드를 해왔다... 근데... 코원의 사람들은 좋다라는 생각뿐이 아니라... 그 좋은것을 만드는 사람들이 된 사람들이다... 그것도 최고의 기능, 성능을 가진 기계를... 이 방송을 듣기전에는 아이리버가 정말 명품이고 제일 좋은줄로만 알았는데, 코원이라는 회사가 어찌보.. 2008. 7. 29.
전 세계 청소혁명을 일으켜라! - 스팀청소기 세계 진출기 일전에 엄길청의 성공시대에서도 소개된 한경희씨의 스팀청소기 이야기... 오래간만에 들어서 그런지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무일푼에서 창업을 한지 6년만에 세계 시장 점유율 60%라는 엄청난 성과를 거둔것에 찬사를 보낼수밖에 없고, 끊임없는 제품의 수정, 보완... 하지만 아무리 잘 만들어 졌다고 해도 사람들이 무조건 구매를 할리가 없다... 그것을 이겨내는것이 마케팅이라는것이지만.. 이외에서 하늘의 도움.. 운도 따라야 할것이다... 암튼 블루오션을 개척해서 40명의 직원이 1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바라본다니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그리고 그들이 시행착오를 격는 모습을 보면서 동병상련을 느겼다고 할까... 아니.. 내가 감히 그들과 비교나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왠지 의욕이 느껴.. 2008. 7. 29.
임정환, 나사왕국을 세우다 위에 보이는 그림이 직렬나사라는것인데 보통 볼트, 너트라는 개념을 깨버린 나사라고 한다. 이 나사 하나만으로 하루에 매출이 1억이란다.. 거기에 최초로 옛날에 콜라나 소주병 두껑을 막는 기계를 만든 사람도 임정환사장이라고 한다. 지금 나이가 칠순인데도 그의 열정은 변함없이 여전하다. 돈을 번것도 번것이지만 성실함과 일에 대한 집중력, 빠르게 시제품을 만들어 내는 모습에서 존경심을 표하게되고, 그가 골프를 치지 않거나, 회사를 상장하지 않는등의 회사를 경영하는 원칙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존경심을 표하게 된다. 이외에도 파트너를 대하는 자세, 필요한 물건은 꼭 팔린다는 자부심등 배울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왠지 모르게 미래산업의 정문술회장이 생각나는 사람이였다. 지금 당장 내가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즉각적.. 2008. 7. 29.
머니 콜렉터 FILA 휠라코리아 윤윤수, 고래를 삼킨 새우가 되다! 돈 한푼 없는 그가 서울대 치대에 합격했지만 적성에 안맞는다고 중퇴하고, 외대에 들어갔다가 친구때문에 퇴학을 당하고 군대에 들어가서 백으로 카투사에 들어가서 영어실력을 쌓고 제대를 하지만 30세에 그가 들어갈곳은 마땅치 않았다. 하지만 어렵게 들어간 한진의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아내를 만나서 자리를 잡고, 미국 대기업 구매담당자, 화승 이사, 신발 무역업 등으로 기반을 잡은게 겨우 10년이였다. 그러다가 FILA에서 스카웃제의를 받고 한때 우리나라에서 가장 연봉을 많이 받는 셀러리맨중에 한명이 되었던 그가 이제는 경영부실이였던 본사 FILA를 역으로 사버려서 고래를 삼킨 새우간 되어버렸다. 혹자는 운이 좋았다라고 말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방송중간중간 들리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정말 성실과 노력으로 이만큼 ..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