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성공 & 강연 '에 해당되는 글 561건

  1. 강인선LIVE - 시골의사 박경철
  2. 비즈니스앤 '강인선 라이브' 안철수 교수 편
  3. CEO 특강 - 위기는 곧 기회다, SK 정만원 (사진보기)
  4. 인재전쟁 - 세계를 경영하라 (사진보기)
  5. CEO 특강 - 위기의 순간에 빛나는 신명과 열정의 잠재력 - 한국인의DNA (사진보기) 2
  6. 이영권 - 열심히 일해도 가난해지는데는 이유가 있다 도서 서평 2
  7. 대한민국 길을 묻다 - 과학기술, 새로운 미래를 열어라! - 서남표 KAIST총장 (사진보기)

강인선LIVE - 시골의사 박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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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그가 인터뷰에서나 책에서 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였지만, 친구들 이야기, 얼마전 췌장암 오진등을 비롯해서 몇몇가지 못들어본 이야기도 해주시고, 조리사자격증이 있다는 이야기까지...
아무튼 참 배울것이 많은 분이라는 생각이 보면 볼수록 드는듯...

http://businesstv.chosun.com/broad/BroadMain.do?param=popSee&pgmCode=O0019&epsCode=9O002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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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식이 상팔자…주식서 손해 안보려면 흥분하면 안돼"
"부동산 시장이 망하면 사회 정치적으로도 패닉 상태"
비즈니스앤 ''강인선 라이브'' 시골의사 박경철 편 방송

10월 25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 되는 케이블 채널 비즈니스앤(Business&)의 [강인선 라이브]는 최근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1-통찰편’으로 베스트셀러에 진입해 화제가 되고 있는 박경철 원장을 만났다.

얼떨결에 주식 투자하면… 무주식이 상팔자

최근 글로벌경기침체로 국내 금융시장 역시 패닉(공황)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이 느끼는 손실 체감이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이에 대해 박 원장은 “얼떨결에 투자하면 그것은 진짜 무주식이 상팔자다. 뭐든지 남들이 말하니까 하는 것은 주식이나 부동산 무엇을 하든 안전하지 못하다”며 “그렇다고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공부를 하고 주식투자를 하라는 말은 아니다. 믿을 만한 곳은 몇 안되지만 그래도 기관 투자자들을 통해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그는 “시장 구조적으로 아직까지는 이익 본 사람이 많다. 뒤늦게 뛰어든 사람이 손해를 본 것이지 초기 투자한 사람은 이익 감소가 아까울 뿐 극단적으로 두려워하는 상황은 아니다. 즉 자산시장이 완전히 바닥으로 가기에는 이익 본 사람이 아직 많다.”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이 망하면 사회 정치적으로도 패닉 상태 부동산 시장이 망하는 것은 꼭 막아야

이어 그는 주식 시장의 하락보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더 우려했다.

“주식의 손실은 내 탓으로 돌릴 수 밖에 없지만 부동산 가치 하락은 정부, 사회 탓으로 돌릴 수 있다. 돈의 관점으로 보면 생활비로 10원이라도 남으면 중산층이다. 집의 관점으로 보면 우리 나라 사람은 전세 살면 서민, 어떤 지역이든 집을 샀으면 중산층이 된다. 우리 나라는 중산층이 끌고 가는 나라다. 집이 흔들리면 자긍심이 무너지고, 그럼 정치 사회적으로 공황상태에 빠질 수 있다. 부동산 시장이 망하는 것은 꼭 막아야 한다”며 부동산 시장 침체에 대해 우려를 표현했다.

그럼 과연 투자의 고수 박 원장의 수익률은 얼마일까?

“연평균 100%라고 기사가 난 적이 있는데 그건 절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하면 난 대한민국을 접수했을 것이다. 다만 손해 본 적은 없었다. 괜찮을 때는 남들보다 조금 나은 정도. 지금처럼 폭락 할 때는 피한다”고 밝혔다.

손해 안 보는 방법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내가 유일하게 나은 점은 외과의사라 피를 많이 봐서 그런지 흥분을 잘 안 한다. 흥분만 하지 않으면 된다. 술 마실 때 내가 취해 있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취한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시장에 도취되지 않고 조금 더 차갑게 있어야 한다. 그러면 양극단에서 이 언저리는 흥분하는구나 이 언저리는 절망적이구나 라는 것을 본다. 건방지게 말하면 인사이트 통찰일수도 있고 직관이 좀 나은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언제부터 주식시장에 대해 공부를 했을까?

그는 “대학교 다닐 때 ‘메디컬 잉글리쉬’라는 과목을 수강하는데 타임즈(TIMES)의 메디컬 부분을 독해하는 리포트가 있어 50주 분량을 주문해 울며 겨자 먹기로 공부했다. 돈이 아까워 다른 기사를 보면서 미국의 펀드, 주식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했는데 당시 대구 시내에는 주식에 관한 책이 딱 3권이 있었다.

증권회사에 가서 교육을 받으려 해도 제대로된 자료가 없는 현실을 보고 ‘아 이거 신천지구나’는 생각이 들어 미국에 있는 선배한테 연락해 자산 시장 책 좀 보내 달라고 해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했다”며 주식시장의 입문계기에 대해서 말했다.

자신의 직업이 의사라고 말하는 그는 “좋은 의사는 되고 싶은데 실력 있는 의사는 자신 없다. 어릴 때 천재라고 생각했는데 대구 가보니까 하나도 안 똑똑하더라. 다른 애들은 죽기 살기로 하면 서울대 가는데 나는 죽기 살기로 해서 지방 의대에 갔다. 그리고 거기서도 죽기 살기로 공부해도 중간 밖에 안되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훌륭한 의사보다 좋은 의사가 되자고 정했다.”

의사 박경철 원장 앞에 붙는 수식어는 ‘시골’이다. 서울에서도 강연을 많이 하고 유명하기 때문에 정말 시골 의사가 맞냐고 묻는 사람도 있다. 그는 실제로 안동에서 병원을 개업한 진짜 시골의사다. 그는 “시골에 있으면서 보람을 많이 느낀다. 어느 날은 닭을 선물로 받은 적이 있다. 치료비도 냈는데 덤이라면서 준다. 시골서 행복한 것은 나에게 덤을 준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의사협회 대변인 시절 ‘나는 조직 부적합형 인간’

의사와 투자평론가 그리고 칼럼니스트까지 활동 하면서 화려한 인맥을 갖고 있는 박원장은 자신에 대해 사람을 보는 눈이 없다며 지난 해 의사협회 대변인 시절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나는 조직 부적합형 인간이다. 대표적인 것이 의사협회 대변인시절이다. 대변인으로서 정체성을 갖춰야 하는데 조직의 방향이 내 생각과 틀릴 때 공(公)과 사(私)를 구별 못할 때 계속 갈등을 느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현재 경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벼락이 치는데 쇠꼬챙이를 가지고 뛰어 다니면 안 된다. 지금 죽으면 다시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없다”며 “2~3년 안에 시장은 좋아질 것이다. 최대한 위기를 피하고 기회를 기다릴 때다. 지금은 자기계발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비즈니스앤TV의 ‘강인선 Live’는 조선일보 강인선 기자가 진행하며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명사(名士) 들이 출연해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장소에서 인터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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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앤 '강인선 라이브' 안철수 교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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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보아도 정말 대단한 분이신듯하고, 무엇보다도 삶의 자세, 태도만큼은 누구보다도 멋지고, 강직하신듯하다.
일반적인 성공학강의와는 차별적으로 여러가지로 도움이 될만한 말도 많이 해주셨고,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정도를 걸어가는것이고, 제대로 살아가는것인지를 잘 보여준 방송이였다는...

프로그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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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EBS CEO특강
2008/06/26 - [성공 iN/강연 iN] - [강추] ebs ceo 특강 - 대학생! 生生한 꿈을 펼쳐라!


의사, 교수, CEO, 작가 등46세의 젊은 나이에 남들은 하나도 이루기 힘든 것들을 성공한 ‘대한민국 벤처신화’ 카이스트(KAIST) 안철수교수가 케이블 채널 비즈니스앤(Business&)의 [강인선 라이브]에 출연한다. 자신의 성격, 약점, 학창시절, 해킹 등 속 깊은 부분까지 숨김없이 털어 놓는 [강인선 라이브] 안철수 편은1월 3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늦깎이 유학생활 ‘사실 가서 엄청 고생했어요’

그는 미국 유학 생활에 대해 묻자 “사실은 가서 엄청 고생했다. 저는 나이 40넘어서 숙제나 학점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을 줄 알았는데 똑같더라. 교수님들이 수업시간에 질문하면 당황하고 숙제도 너무 하기 싫고, 시험칠 때 시간 다 지났는데도 문제 다 못 풀면 정말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는 열심히 노력해 상위 10%안에 드는 성적으로 졸업할 수 있었고, 40이 넘은 나이에 다시 학생으로 입학해 공부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안교수는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고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 성공한 경우다. ‘내성적인 성격이 기업가로서 어떤 도움을 주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저는 성격 테스트를 하면 늘 내성적이라고 나옵니다.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자신 있는 유일한 한 분야가 ‘개념화’ 능력입니다. 어떤 복잡한 현상에 대해서 한마디로 가장 알기 쉽게 단어 하나를 뽑아내는 능력을 말하는데, CEO로서 대외적인 쪽은 잘 못하지만 오히려 개념화 능력이 힘을 발휘했습니다. 벤처기업의 성장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알기 쉽고 머리에 쏙 들어오는 개념화된 메시지로 직원들에게 설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화 안내는 경영자

놀라운 것은 안교수가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화내 본적 없어요. 남들 앞에서 최소한 화를 내본 적은 없죠.” 라며 “나도 사람인데 화가 난다. 제가 화를 내면 조직 리더는 화를 내면 안 되는 거 같다.”며 “예전에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어 침울한 채 회사를 갔죠. 회사 전체가 분위기가 이상한 거예요. 직원들이 계속 저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마치 경영자는 무대에 나와있는 배우와 같다.”며 “자기가 자기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면 아예 회사를 가지 말아야 하고, 특히 상황이 나쁘면 나쁠수록 배우로써의 역할을 잘 해야 위기에서도 탈출 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덧붙인다.

그는 주변인들에게 왜 성직자처럼 참기만 하냐는 말을 듣는다. 이에 대해 그는 “나는 참은 적이 없다. 20년 동안 말을 뒤집은 적도 없는데 일부러 그런 게 아니다. 내 마음이 편한 길을 선택하면 일관성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강인선 라이브]에 출연한 그의 친구 한의사 전창선씨에 의하면 학창시절 안교수는 집중력이 뛰어났다고 한다. 실제로 ‘얼만큼 하면 열심히 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안교수는 자신의 일화를 소개한다. “도서관에서 책을 볼 때 한 5분 정도 지났다고 6시간이 지나있었다. 집중을 하게 되면 무아지경에 빠지게 된다. 그게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다. 그런 순간이 많이 경험하지 못하는 때에는 내가 충분히 몰입하고 열심히 하고 있지 못하는 게 아닌가 반성을 하게 된다.”

초등학교 3학년 도덕 교과서에 실릴 만큼 모범적이며 남들이 하나 하기도 힘든 직업을 다양하게 소화한 안교수도 못하는 게 있냐는 질문에, “인내심은 뛰어나지만 무서운 건 못 참는다.”며 “무서울 땐 주저앉는다.”고 고백했다.

‘스트레스 해소를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혼자 샤워 하면서 고함을 지르기도 하고, 차 안에서 음악 크게 틀어 놓고 오면 스트레스가 좀 풀리기도 한다.”고 답한다.

해커들에게 ‘인생 낭비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어

V3이야기로 돌아가 안교수는 처음에 백신이 나왔을 때 황당한 일들을 소개한다. “당시에 외신에 ‘컴퓨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옮았다더라.’고 났다. 그래서 컴퓨터 앞에서 사람에게 재채기하고 있는 사람 사진이 나오기도 했다. 컴퓨터 바이러스에 안 걸리려면 항상 손을 씻고서 컴퓨터를 만져야 한다는 사람도 있었다. 의대 나온 의사가 컴퓨터 백신을 만들었다고 하니 정말로 그런가 보다 하고 오해하게 하는데 의사출신이라는 점이 일조를 했다.”

그는 한편 “해커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바이러스를 만들면서 모든 패러다임을 바꿔놨다.”며 “예전에 전세계를 감염시키는데 한 달이 걸렸다면 요즘은 1시간 안에 감염시킨다. 또 더 이상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들을 고용해 범죄조직이 돈을 대며 특정 타겟을 노린다.”고 말한다.

‘바이러스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단호하게 “인생 낭비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이어 “두뇌소모전이다. 누군가 바이러스를 만들면, 보안회사는 백신을 만든다. 둘이 꽝 부딪치면 서로 사라져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것이 된다.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거다. 바이러스를 만드는 재능이나 지식을 활용해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하면 효과가 클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젊은이들에게 ‘안정은 환상이다’고 일침

안교수는 우리나라 벤처 업계의 상황에 대해 “굉장히 어렵다.” “지금도 (20~30대가 벤처기업을 창업해서 성공하는 사례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며 이공계 기피 현상의 원인인 젊은이들이 ‘안정성’을 쫓아가는 경향에 대해 ‘안정은 환상이다’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의사의 20%가 수익을 못 내고 있고 공무원도 일부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즉 어떤 직업을 택하든 인생에서 안정이라는 건 없는 것 같다. 자기가 인생의 주인, 즉 CEO되는 입장에서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 내고 선택을 하는 게 더 안정된 것.” 이라고 말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비즈니스앤TV의 [강인선 라이브]는 조선일보 강인선 기자가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의 명사와 만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2009년 2월부터는 위성 케이블 채널 아리랑TV를 통해 아시아, 유럽, 미주,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88개국 약 6천3백만 시청자들도 [강인선 라이브]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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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특강 - 위기는 곧 기회다, SK 정만원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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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8 - [성공 iN/강연 iN] - CEO 특강 - 위기의 순간에 빛나는 신명과 열정의 잠재력 - 한국인의DNA (사진보기)

1부에서는 한국인은 대단한 능력을 가진 민족이니 그 안에서 신명과 열정을 꺼내라라는 이야기였고, 2부에서는 그 능력을 회사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CEO로서 어떻게 해왔다는것을 잘 보여준 방송...
CEO로서뿐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곰곰히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를 잘보여주고, 앞으로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를 잘 느끼게 해준 방송이였습니다.

 




서번트 리더십, 다이내믹 팔오워십,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고래새끼 전략, de facto standard, stockdale paradox, 스톡테일 패러독스,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노먼 빈센트 필


 <2부>
 
 누구에게나 위기는 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다!
 
 국내기업 매출 기준 6위, 포춘 선정 세계 438위(2007년)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기업이지만, 누구에게나 위기가 찾아오듯 그들에게도 힘든 시련의 과거가 있었다. 그러나 위기를 기회라 생각하고 굳건한 의지로 위기를 돌파해낸 CEO 정만원.
 인간위주의 경영을 바탕으로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주며, 구성원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CEO의 의무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위기를 기회로 바꾼 긍정적인 사고와 가슴 뛰는 일을 찾아 나서는 패기와 열정의 힘이 보였다. 기업의 어려운 과거를 회상하며 어떻게 이겨냈고,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는지 그 희망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등 종합사업회사의 문화가 공개된다!
 
 조직단위가 잘 되기 위해 필요한 비전 ● 문화 ● 실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문화라고 말하는 CEO 정만원.
 한국인의 신명과 열정을 바탕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켰다는 그는, 특히 서번트 리더십(솔선수범 정신)과 다이내믹 팔로워십(능동적인 주인정신)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도전정신과 패기로 무장해야 창의적인 조직문화 구축과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에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1등 기업을 리드하는 CEO의 열정적이고 책임 있는 자세가 보였다.
 이제는 의(衣) ● 식(食) ● 주(住) ● 차(車) ● 통(通)을 비롯, 자원개발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사업회사로서 경제 재도약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것이 기업의 목표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는 그에게서 1등 기업의 문화를 배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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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전쟁 - 세계를 경영하라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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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7 - [성공 iN] - SBS 스페셜 - 인재전쟁 - 신화가 된 인재 (사진보기)
저번주에는 세계적인 인재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어떠한 노력들을 보여주었는지를 개인적인 면에서 보았다면,
이번 방송은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인재를 발굴하고 활용하는지를 잘 보여준 방송...

무엇보다 이 방송을 보고 느낀것은 하루하루를 때우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고, 오늘보다 더 낳은 내일을 꿈꾸며 생각하며 행동하는것이 최선이고, 인재가 되는 정도라는것을 느꼈다.
어찌보면 상투적이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쉽지는 않은 인재의 길...
한번 가봅시다!







2008/12/17 - [성공 iN] - SBS 스페셜 - 인재전쟁 - 신화가 된 인재 (사진보기)

[인재전쟁]
1부. 신화가 된 인재
2부. 세계를 경영하라
방송일시 : 2008년 12월 21일(일) 밤 11시 20분 (2부)


2부. 세계를 경영하라
# 신화를 찾아서
캐나다 몬트리올의 ‘태양의 서커스’. 글로벌 공연업체인 ‘태양의 서커스’는 라스베가스, 도쿄 등에 상설 공연장을 두고 전세계 순회공연을 하며 연간 1조원의 수입을 걷어 들인다. 후진국의 오락거리로 전락한 서커스를 금세기 최고의 공연문화로 되살아난 것.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태양의 서커스 창업자인 기 랄리베르테 개인의 경제 가치를 11억 달러 (약 1조 1천억 원) 으로 매기기도 했다. 반면 전 세계 가장 많은 곡예사 인구를 가진 중국.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서커스단은 싸구려 여행상품의 일부일 뿐이다. 태양의 서커스가 중국과 달리 죽어가는 산업을 되살릴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세계화와 인재 채용. 창업자인 기 랄리베르테를 비롯, 6명의 창업멤버들은 서커스의 판타지를 구현할 수 있는 인재를 구하기 위해 국경을 무너뜨리고 체조에서부터 발레, 뮤지컬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했다. 한 마디로, 세계 60억 관객에게 통하는 새로운 컨텐츠를 만들어낸 것. 1987년 전 재산을 털어 투어에 나섰던 가난한 서커스단에서 공연업계의 가장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한 태양의 서커스. 전 세계 65개국 무대 위에서 서커스 인재들의 신화가 펼쳐진다.

# 세계화 시대, 시장은 단일화되고 변화는 광속이다

여행 마니아인 한국의 한 대학생. 인터넷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싼 비행기 티켓을 구하다. 가난한 여행가에게 싼 티켓을 제공한 회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온라인 여행사. 10평 남짓한 곳에서 사장을 포함 4명의 직원이 일하는 여행사의 한 해 매출은 250억 원. 그 비결은 인도의 콜 센터를 이용한 24시간 업무에 있다. 여행사 티켓 하나로 한국과 미국, 인도가 연결됐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든 세계시장을 무대로, 세계고객을 상대로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10여년부터 인건비 절감을 위해 중국에 진출했던 한국의 제조업체들은 중국과 세계경제의 빠른 변화에 배겨나지 못하고 폐업, 도산, 야반도주가 줄을 잇는다.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세계화 시대. 변화의 폭주 기관차 위에서 살아남기 위해 세계의 인재전쟁이 펼쳐진다.

# 서울시향, 인재로 신화를 쓰다

1948년 창단, 60년간 명성을 이어온 서울시향.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연 수입 1억 원에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는 오케스트라였다. 그러나 2005년 예술 감독으로 정명훈 지휘자가, 경영 총책임자로 이팔성 회장이 임명되면서 서울시향은 지지부진한 실적과 결별했다. 경영과 오케스트라 운영이 각각 분리되어 전문화되고 전 세계 오케스트라 인재들에게 초청장을 보내는 오디션으로 오케스트라의 수준을 서울시에서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인재영입에 올인한 뒤 서울시향은 관객 수 10배, 연 수입은 2400%가 증가해 30억의 수입을 거둬들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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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특강 - 위기의 순간에 빛나는 신명과 열정의 잠재력 - 한국인의DNA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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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 출신으로 공무원으로 있다가 SK에 뛰어들어 유명한 정만원 사장의 강연...
현재 전세계 경제가 어려워진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당분간 몇년간은 상당히 어려울것 같다는 전망을 내놓지만, 우리 한국인이 얼마나 뛰어난 민족인가를 과거 역사부터 현재의 모습까지를 통해서 잘 설명을 해주고 힘을 내라는데서 1부를 마침...
이순신장군, 백제, 고구려 등등 우리민족의 숨겨져있던 멋진 면모를 소개해주시는데,
한마디로 우리몸속에는 대단한 민족의 DNA가 있으니 그것을 바탕으로 신명나게 일하고, 잠재력과 열정을 깨우라는 이야기를 앞으로 계속 이어가실듯... 2부는 조만간...






 <1부>
 세계 금융위기, 그러나 우리에게 희망은 있다!
 세계 금융위기, 그 여파가 우리의 피부에 와 닿고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의 심각성.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전 세계의 경제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국민들의 소비 침체와 고 환율, 부동산 시장의 붕괴 그리고 취업난까지...
 이럴 때일수록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하는 CEO 정만원. 한국 뿐 만 아니라 전 세계가 힘든 이 시기에 어떻게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인가. ‘걱정하되, 절망은 하지 말라! 우리에게 희망은 있다!’ 그 희망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국인이 가진 DNA로 위기를 돌파하라!
 ‘위기(危機)라는 단어는 두가지 뜻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는 위험(危險)하다는 뜻이고 또 하나는 기회(機會)라는 뜻이다.´
 미국의 전 대통령 케네디(John Fitzgerald Kennedy)의 말을 인용하여 위기는 기회라고 말하는 CEO 정만원.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한국인만의 특별한 힘이 있다? 고구려의 철궁 제조 기술은 제철기술로, 활을 잘 쏘던 실력은 양궁 실력으로 이어졌고 백제의 배는 페르시아까지, 장보고와 이순신 장군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던 우수한 선박제조 기술은 오늘날 조선강국으로 이어졌다. 그 밖에도 한국인만이 가진 패기와 열정의 힘은 대단하다고 다짐하는 CEO 정만원. 가슴 두근거리는 일을 찾아 뜨겁게 살아가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한국인의 무한한 힘에 대해 들어본다.


SK네트웍스 정만원 대표이사 사장님께서 추천하신 책은 
나의 심장은 코리아로 벅차오른다 (한국, 한국인의 위대함 재발견) 이고 
저자는 함영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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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권 - 열심히 일해도 가난해지는데는 이유가 있다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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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에 대해서 설명하고 어떻게 살아갈지를 이야기해주는 이영권박사의 강연테이프...
돈이라는것은 무슨 철학자처럼 자연주의자처럼 욕심없이 살지 않는 이상에는 꼭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누구라도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는 배부른 돼지가 좋지 않겠냐는...-_-;;
암튼 이 시대에 돈은 아무리 벌어도 벌어도 욕심때문에 만족을 할수가 없게되고, 수많은 부부들이 이혼을 하는것도 상당부분 돈때문이라고...
그런데 그러한 욕심을 짜른다는것은 일반인으로서는 쉬운 일이 아니고, 하나의 욕심을 짜른다고해도 또 몇개의 욕심이 일어난다고...
수많은 욕구속에서 하나하나의 욕심과 사건들에 대응을 하다가는 지쳐버릴수밖에 없으니 그렇게 싸우지 말고, 헤라클레스가 괴물의 몸통을 베어버리는것처럼 핵심적인 역량을 키워라는 메세지이다.
그 핵심적인 역량중에서 가장 기본적인것은 자신의 일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이야기.. 지금 하는 일도 제대로 못한다면 어디가서 무엇을 해도 마찬가지일것이라고...
그리고 부업으로써는 네트워크 마케팅.. 일명 다단계...-_-;; 를 권장...-_-;; 물론 일부 잘못된 다단계를 말하는것은 아니겠지만, 막판에 이건 뭐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전반적인 내용은 꽤 마음에 들었는데, 한마디로 자신에게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을 하나하나 대응하기보다는 핵심을 꽤뚫는 처리를 하라는것과,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메세지만큼은 좋았다...
왜 근데 이영권박사가 네트워크 마케팅을 옹호하시는지... 암튼 책은 별로 못쓰시는것 같지만, 강연하나는 참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하시는듯....

윌리엄 A. 스텐마이어 저/이영권 역 | 아름다운사회 | 2005년 03월
이영권 강의 | 아름다운사회 | 2005년 08월
 

열심히 일해도 가난해 지는데는 이유가 있다
국내도서
저자 : 윌리엄 A. 스텐마이어 / 이영권역
출판 : 아름다운사회 200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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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길을 묻다 - 과학기술, 새로운 미래를 열어라! - 서남표 KAIST총장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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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 [성공 iN/강연 iN] - 대한민국 길을 묻다 - 우리의 전략을 찾아라! - 송병락 서울대 교수 (사진보기)
2008/11/27 - [성공 iN/강연 iN] - 대한민국, 길을 묻다 - 젊음을 디자인하라! - 이어령 편 (사진보기)

3번째 방송...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암기위주로 되어있는 교육을 생각하는 교육위주로 바꾸어야 한다는 이야기등등 많은 좋은 이야기를 해주심...
다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았을때는 조금 미흡한면이 있지 않나 싶고, 주로 시스템이나 국가적인 이야기가 아니였나 싶었다...





과학기술, 새로운 미래를 열어라! - 서남표 KAIST총장

과학기술, 새로운 미래를 열어라! - 서남표 KAIST총장

 

* 과학기술 분야

 

미국을 포함한 주요 선진국들은 경제위기에 대처하는 정책을 추진하면서도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천문학적인 R&D투자를 동시에 하고 있다. 카이스트를 ‘세계 10대 대학’으로 키우겠다는 목표 아래, 카이스트 개혁을 추진해 온 서남표 총장, 그는 일생동안 미국에서 MIT교수와 미정부 과학재단 부총재를 하면서 미국 대학은 물론 미국정부의 R&D 시스템을 혁신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의 경험을 통해 한국 과학기술 정책과 과학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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