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성공 & 강연 '에 해당되는 글 561건

  1. 희망특강 파랑새 - 이상묵 교수,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 (사진보기)
  2. 현각스님 초청강연회 -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동영상)
  3. 경제세미나 - 글로벌 경제시대, 글로벌 리더십 - 강석희 어바인시장
  4. 경제세미나 - 소통과 중소기업 -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2
  5. 희망특강 파랑새 - 김수환 추기경 (사진보기)
  6. MBC 일자리가 미래다 - 시골의사 박경철의 강연 방송
  7. 아침마당 목요특강 - 꼼꼼함이 경쟁력이다 - 한근태 교수

희망특강 파랑새 - 이상묵 교수,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 (사진보기)

 
반응형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양학자였던 그가 교통사고로 목 아래를 전혀 못쓰게 되었는데, 6개월만에 학교로 복귀를 하고 다시금 도전하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이야기에 대한 강연...
무엇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각이라고 할까? 아니면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현명한 선택을 하셨다고 할까?
사고가 일어난것은 불행이지만, 이후 자신의 장애를 불행으로 보지 않고, 그 장애를 가지고 할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선택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시다보니 주위의 도움으로 많은 지원을 얻게되고, 이전에는 정상인으로써 학자로써 부담감도 많았지만 이제는 그런 기대감을 내려놓으니 진정으로 학문을 할수 있다는 생각까지...
지금의 이런 장애까지도 하늘의 계시라고는 생각하지 않겠지만, 장애를 받아들이고, 이곳에도 길이 있겠구나라는 생각과 좋은뜻을 가지고 노력을 했더니 도움이 생기고, 기회가 생겼다고...
한마디로 궁즉통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궁하면 통한다는 의미보다는 뭔가를 간절하게 원하고 바라며 최선을 다하다보면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절대절명의 진리를 이상목교수에게서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던 방송...

01234567891011



0.1 그램의 희망 - 8점
강인식 외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

■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 - 이상묵 교수
위대한 장애인보다는 뛰어난 과학자로 기억 되고 싶다는 서울대학교 지구환경 과학부 이상묵 교수!
세계 곳곳을 탐사하러 다니던 그는 2006년 미국 지질조사 도중 자동차가 전복되면서 목 아래를 쓸 수 없는 장애인이 되었다.
"목 아래로는 아무런 감각을 느끼지 못한다.
오대양을 누비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던 나의 삶은 전동 휠체어 안에 갇히고 말았지만 늘 그래왔듯,
이 역시 나는 새로운 도전으로 여길 것이다.
그리고 이겨낼 것이다.
" 전 세계가 주목하던 과학자가 손끝하나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이 되었지만 불굴의 의지로 6개월 만에 다시 강단에 서는 기적을 일으켰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뇌를 다치지 않았으니까요. 연구도 계속할 수 있고, 강단에도 다시 섰으니까요”
연구할 수 있는 뇌와 심장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이상묵 교수!
좌절과 포기를 모르는 그에게서 발견한 진정한 희망의 메시지


이상묵 교수의 성공키워드 1 - 희망의 나비효과
윤태익 교수 - 희망의 나비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vs 그렇기 때문에’

이상묵 교수의 성공키워드 2 - 행운을 가져오는 기운
허은아 박사 - 판을 뒤집은 과학자, 행운을 가져오는 기운

이상묵 교수의 성공키워드 3 - 네 가지의 정
송진구 교수 - 위기 극복의 비밀, 뇌 근육을 단련시켜라!


0.1 그램의 희망 - 8점
강인식 외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

이상묵 서울대 교수의 감동적인 이야기. 그는 어깨 아래를 전혀 쓸 수 없는 전신마비 장애인이다. 이상묵 교수가 서울대학교 교수로 임용된 것은 2003년 12월이었다. 이상묵 교수가 사고를 당한 것은 2006년 7월 2일이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과 서울대가 공동으로 진행한 야외 지질연구의 마지막 코스였던 데스밸리(Death Valley)로 향하던 중 사막 한가운데에서 차가 전복된다.

이 사고로 이상묵 교수는 네 번째 척추가 완전 손상되어 전신이 마비되었다. 그럼에도 그는 사고를 당한 지 6개월 만인 2007년 1월 2일에 학교로 복귀한다. 이상묵 교수는 장애를 인정하는 순간, 희망이 생겼다고 말한다. 다시 일어설 수 있고, 팔을 쓸 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만 집착했다면, 그는 학교에 복귀할 수도, 과학자로서의 삶도 이어가지 못했을 것이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 육체적으로 회복되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그런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 또한 당연하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사회에 복귀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지은이는 이 책이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줄 수 있는 책이 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많은 장애인들이 세상 속으로 돌아올 용기를 낼 것이라는 믿음을 다지고 있다.


이상묵 - 2008년 현재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이던 1969년 해외근무 발령을 받은 아버지를 따라 가족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주하면서 그곳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한국으로 돌아와 한강중학교와 성남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 진학한 뒤, 어릴 적부터 꿈꾸어 온 해양학자가 되기 위해 해양지질학을 전공으로 선택했다.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86년 국비유학생 시험을 통과하는 동시에 MIT 입학 허가를 받았다. 이듬해에 미국으로 건너가 MIT-우즈홀 공동박사학위 과정에 입학했다.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우즈홀의 연구원과 영국 더램 대학교의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학자들과 함께 연구 및 탐사 활동을 펼쳤다.
1998년 국내 연구기관장의 강력한 권유로 당시 전 지구적 대양연구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들어와 한국해양연구원 선임 및 책임연구원을 지내면서 한국 해양학의 지평을 넓히기 시작했다. 첨단 해양탐사선 온누리호의 수석과학자로서 대양연구를 진두지휘하며 많은 연구 업적을 쌓았고, 과학 외교에도 앞장섰다. 1년에 평균 3개월 이상을 바다에서 지내며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등 가보지 않은 곳이 없었다. 2003년 새로운 길을 찾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로 임용되었다. 기초과학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학문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식을 심어 주는 것이 가장 큰 가르침이라는 생각으로 교육에 힘썼다.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과 공동으로 진행한 미국 야외지질조사 프로젝트 역시 학생들에게 과학자의 자세를 가르치기 위해 그가 추진한 사업이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는 이 연구조사 과정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목 아랫부분을 움직일 수 없는 전신마비가 되고 말았다.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는 사고 후 6개월 만에 강단에 복귀하면서 또 다시 어느 누구도 예견하지 못한 기적을 이룬다.
비록 전동휠체어에 갇혔지만 자신의 세계가 조금도 좁아지지 않았다고 말하는 그는 현재 교수로서, 학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장애인의 재활과 독립을 돕는 여러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반응형

현각스님 초청강연회 -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동영상)

 
반응형
강연제목: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일시: 불기 2550년(2006) 9월 21일 목요일 저녁 6시
장소: 경희 의료원 별관 소강당(지하)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고, 느끼게 되었던 법문강연...
특히나 다른사람의 사상, 다른 사람의 책, 다른 이들의 말과 같이 외부에서 진리를 찾지 말고, 자기 자신안에서 진리를 찾으라는 말씀...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씀...
종교의 본질이 가족의 행복, 희망 등이 아니라.. 자유, 해방에서 그 근원을 찾는 등.. 너무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고, 내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게 해주었던 강연회...
이제는 유럽으로 포교를 떠나셔서 자주 뵙기는 어렵겠지만, 미국에서 태어나 서양문물을 접하시다가 한국 불교에 귀의를 하셔서 그런지 어눌한 한국어지만 더욱 더 그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더욱더 공감이 가데 된다는...




아침마당 - 현각스님, 내 인생의 세고비 - 인생은 남을 위해 사는 거야 (사진보기)
현각스님 화계사 특별법문
불교TV - 무상사 일요초청법회 - 현각스님 강연(회광반조)
불교TV - 현각 스님 초청 법문
불교tv - <부처님오신날특집>美콜롬비아대 MBA학생단을 위한 현각스님의 영어법문



홈페이지 http://www.btn.co.kr/preach/preach_datail_contents.asp?ls_StSbCode=CATMT_04&PID=P561&DPID=50455

방송일자 : 2006년 10월 4일





대학 불교학생회 ‘창립제’ 줄이어…포교 기회로
공연·초청 강연·체육대회 등 이벤트로 주목 받아
9월 21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의료원 지하 소강당. 경희대학교 불교학생회(회장 김준희·이하 경불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A Thundering Cry!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현각 스님 초청 공개법회를 개최했다.
300석의 의자가 꽉 차고도 넘쳐 늦게 들어온 학생들은 통로 중간 중간에 간이 의자를 갖다놓고 법문을 경청했다. 한 마디 한 마디 놓치지 않고 들으려는 열의가 가득하다.
공개질의 시간. 한 학생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집니까?”라고 진지하게 물었다. 현각 스님의 대답은 간단하다.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앞으로 올 미래를 들떠 생각하지 않고 지금 현재에 집중하세요.”
법회가 끝나자 그 학생은 경불회 임원진을 찾아와 “불자는 아니지만 불교가 어떤 종교인지 궁금해졌다”며 “나 자신을 찾기 위한 공부에 동참하고 싶다”고 입회신청서를 냈다. 이날 자발적으로 회원가입을 신청한 학생들은 10여 명. 공개법회를 개최한 목적이 달성된 셈이다.
경불회가 이번 법회를 열게 된 계기는 대학생 불자가 줄어들고 있는 시대적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경불회는 회원이 단 5명 뿐. 올해에는 단 한명의 회원도 가입하지 않았다. 재학생이 없어 부처님오신날 연등제도 준비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자 경불회는 심각한 존립위기를 느꼈다.
이에 재학생과 동문으로 구성된 ‘비상법회’를 6월부터 소집하고 화계사 국제선원 앞으로 e-mail을 보냈다.
“대학생 불자들을 교화하고 싶으나 회원이 너무 적은 나머지 불교학생회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지경에 놓였다. 불교학생회를 위해 창립기념 공개초청법회에 꼭 연사로 와주셨으면 한다”는 내용이었다. 현각 스님이 긍정적인 답변을 보내온 것은 물론이었다.
행사를 주도적으로 마련한 윤형식 동문(39)은 “공개법회에 참석했던 학생들의 명단을 작성해 향후 불교학생회 행사에 초청하면서 계속적으로 포교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외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창립제를 통해 불교학생회를 알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대외적인 행사를 통해 창립제를 ‘캠퍼스 포교의 장’으로 활용하는 대학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 충남대 대전대 한남대 등 충청도 지역 대학교 불교학생회들은 최근 줄어들고 있는 회원을 하나로 결집해 9월 30일 공동창립기념행사 ‘충청인 체육대회’를 치뤘다.
각 대학 불교학생회가 봉행하는 개별적인 창립제에서 벗어나 지역 대학생 불자들의 불심을 하나로 결집한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명지대 불교학생회는 11월 18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학생회관 소강당에서 공연을 펼친다. 수화, 기타연주, 합창 등의 공연을 갖고 행사 시작 전에는 촛불을 만(卍)자로 설치하고 대법회를 봉행한다. 또 행사에 참가한 동문선배들과 함께 즐기는 동문체육대회도 연다.
숭실대 불교학생회는 10월 11~12일 이틀간 캠퍼스 광장에 간이부스를 설치하고 학우들을 대상으로 차보시에 나선다. 또 다구와 다기, 단주 등 불교용품을 전시하고 학우들의 발길을 이끌어 불교학생회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홍보를 할 예정이다.
11월 11일 창립제를 봉행하는 성신여대 불교학생회는 아예 학교 밖 타학교를 향한 포교효과까지도 생각하고 있다.
성불회 박설아 회장은 “인근의 한양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등에서 학생들이 참석하기도 한다”며 “창립제가 다양한 불자들을 만날 수 있는 창구로 기능하도록 대외적 포교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신여대는 ‘웃찾사’ ‘개그콘서트’ 등 젊은이들이 친근하게 생각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각색해 불교학생회를 홍보하는 ‘꽁트’형식의 연극을 준비하고 있다. 또 찬불가 합창대회 및 공개수계식도 마련할 계획이다.
경원대 불교학생회는 11월 4일 캠퍼스 대강당에서 불교학생회의 활동을 돌아보고 의미와 의의를 밝히는 공개발표회를 개최한다. 빔 프로젝트와 슬라이드 필름 등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불교학생회를 홍보하고 학우들에게 알리겠다는 취지다.

 
반응형

경제세미나 - 글로벌 경제시대, 글로벌 리더십 - 강석희 어바인시장

 
반응형

도미후에 샐러리맨으로 승승가도를 달리다가 미국 정치무대에 뛰어들어서 어바인 시장이된 강석희 시장의 클로벌 경제시대, 글로벌 리더십이라는 강연...
제품판매나 선거활동시에 짧은 시간에 고객과 유권자를 설득하기 위해서 엘리베이터 마케팅과 비슷한 방법으로 접근을 하고 자신의 인상을 각인시킨 부분이 꽤 인상적이였다는...
다만 사업적이나 정치적으로 성공을 하셨고, 자부심도 대단하신듯한데, 겸손이라고 할까? 자만심이라고 할까? 그런것이 약간 느껴지기도..
뭐 내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인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에서 단계 5의 리더십부분을 읽고 있어서 그런가...-_-;;


# ▷ 주 제 :‘글로벌 경제시대, 글로벌 리더십’
- 일 시 : 2009년 5월 7일(목) 07:00 ~
- 장 소 : 서울 메리엇 호텔

[주요 내용 요약]
강석희 시장은 미국 정치무대에서 성공한 정치인으로서,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국내의 CEO들이 세계의 주류로 활약하기 위해 가져야 할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제시하였다.

강 시장은 강연에서 "인지도가 제로에 가까웠던 내가 사람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지켜온 원칙은 바로 '겸손'이었다. 고개를 숙일수록 사람들은 나를 더욱 인정해주었다. 낮춘 만큼 높아진다는 것은 장사와 정치 모두에서 적용되는 원칙이었다. 현재의 자리에 있기까지 능력보다는 하나하나 경청하고 약속을 지켜가는 '노력'을 통해, 나를 키워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의 CEO들을 위해서도, "갈 길이 멀더라도 돌아가지 않고 항상 고객, 직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계획과 실천, 그리고 사람에 대한 정성만 있다면 누구라도, 어느 곳에 가서라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의 성공 배경을 소개했다.

30여 년 전 20대 초반의 나이로 미국 땅을 밟은 강 시장은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선거에서 한인 1세로는 처음으로 직선 시장에 당선해 화제를 모았다. 강 시장은 "2004년 처음 선거에 나섰을 때 나의 인지도는 제로 수준이었다"며 "강석희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마케팅할까를 고민한 끝에 주민과의 직접대화를 선택했고 그 효과는 탁월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들과의 직접 대화 때 15년간 전자제품 세일즈맨으로 근무하며 터득한 제품판매 전략을 십분 활용했다고 한다. 강 시장은 "불과 몇십 초 안에 주민들에게 나에 대한 인상을 각인시켜야 했다"며 "10초는 내가 누구인가를 이야기하는 데 사용하고, 20초는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썼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매일 4시간씩, 5개월 동안 2만 가구를 찾아다닌 끝에 선거 직전 인지도를 2∼3위까지 높일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강 시장은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한 아버지는 남들과의 신용을 철저히 지키는 것만이 성공하는 길이라고 귀에 못이 박이도록 말씀하셨다"며 "계획과 실천, 그리고 사람에 대한 정성이 나를 미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유명한 곳의 시장으로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최고의 어바인 시장으로 남는 것이 꿈"이라는 강 시장은 "비록 나는 미국시민이지만 영원히 한국인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한국이 경제적, 정치적으로 더욱 발전해 전 세계 동포들의 권익도 신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bbs5.kbs.co.kr/ezboard.cgi?db=1Rsuneconomyno&action=read&dbf=394&page=0&depth=1

유리천장 그 너머 - 6점
강석희 지음/올림

강석희 어바인 시장 미국 성공기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강석희 어바인 시장이 한국사회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일주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지난 달 30일 부인 강원희 여사와 함께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강 시장은 1일(이하 현지시간) 도착 직후 김영진 민주당 의원이 국회 귀빈식당에서 주최한 조찬 간담회에 참석 주요 여야 정치인을 만났다.

간담회를 마친 강 시장은 쉴 틈도 없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환담하고 모교인 고려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강연을 하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한국 언론매체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대다수 신문 방송은 강 시장을 '한인 이민 1세 최초의 민선시장' '백인이 주류인 어바인 최초의 소수계 시장'이라 소개하며 그의 동정을 다뤘다. 강 시장은 출발 전 "거의 20년 만에 한국을 가 보는 아내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했지만 쇄도하는 인터뷰 방송출연 요청에 일주일간의 짧은 일정 중 상당 부분을 할애해야 했다.

지난 1일 출간된 자서전 '유리천장 그 너머'(Beyond the Glass Ceiling.올림)' 출판기념회도 가졌다.

4일 서울 강남의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동문과 친구 친지를 초청한 조촐한 자리였지만 한나라당 구상찬 권영진 의원과 민주당 최성 전 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보통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레이트 파크 다문화센터에 코리안 빌리지를 건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의 좋은 아침'에 절친한 친구인 가수 조영남과 함께 출연한 강 시장 부부는 이민 초기 어렵던 시절의 에피소드와 시장에 당선될 때 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마이 웨이'(My way)를 열창한 강 시장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조찬강연회 강연으로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반응형

경제세미나 - 소통과 중소기업 -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반응형

시크릿과 깨진 유리창의 법칙, 히든 챔피언등 책의 내용으로 강연을 시작하면서 중기청의 변화의 이야기, 중소기업이 나아갈 길 등에 대한 강연...
특히나 중소기업들이 지원을 받으려면 작성해야 하는 16종의 서류를 직접 직원들에게 작성을 해보게 만들어서 결국에는 2종으로 바뀌었다는데, 실제로 이러한 일들은 정부측만의 일이라기 보다는 우리 주위에 살펴보면 수없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 작태인데, 아주 잘꼬집어 준듯....
그리고 자금지원을 잘 받기 위해서는 찾아보면 많은 방법이 있고, 정부의 녹색성장과 발을 맞추어 간다면 더욱 지원을 받기 쉽다는 이야기까지... 뭐 지원받으려고 중소기업이 아이템을 바꾸기에는 무리겠지만...-_-;;

주제: 소통과 중소기업

주요내용:21세기 들어 기업들은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시장의 다변화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또한 높아지는 개방 압력과 무한경쟁 등 어려운 대외경제환경 속에서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중소기업들은 자금, 인력, 기술 및 정보 등 여러 면에서 대기업에 비해 경영여건이 열악한 현실이다.

특히 취약한 자본력과 낮은 신용도로 인한 만성적인 자금난은 대외적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하지만 대내외적인 경영환경 악화로 침체된 우리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역할과 기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소기업은 경영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정부는 기업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공동의 대응전략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다.

중소기업청의 홍석우 청장은 중소기업의 어려운 환경 극복을 위해 올 한해 각종 정책자금이 기업현장으로 유입되도록 하고, 글로벌 중소기업 대표 브랜드 육성, 1사 1인 고용운동, 상생협력 현실화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히고 있다.

시 크릿이란 책 내용을 인용하면서 비록 경제상황이 중소기업에 좋은 시기는 아니지만 그럴수록 긍적적인 사고를 갖는 것이 중요하고,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예로 들면서 사소한 일일지라도 중소기업을 위한 일이라면 놓치지 않고 끝까지 해결해주는 실천하는 정책을 다짐한다.


http://bbs5.kbs.co.kr/ezboard.cgi?db=1Rsuneconomyno&action=read&dbf=393&page=0&depth=1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부산울산중소기업청장,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을 역임했으며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정책본부 본부장을 거쳐 지난 해 3월부터 중소기업청장으로 재직 중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중시하는 그는 명함에 직접 연락이 가능한 개인 이메일 주소와 연락처를 기재하고 30여명의 중소기업인들과 핫라인(hot-line)을 구축하는 등 ‘발로 뛰는 친기업 청장’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중소기업 CEO라면 꼭 알아두자!
1. 정책정보 쉽게 찾으려면 ‘중소기업종합정보시스템 Bizinfo'
(
http://www.bizinfo.go.kr)
- 300여 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각종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행사정보 및 중소기업 경영에 필요한 경영정보, 비즈니스 가이드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국번 없이 1357만 누르면 전국 어디에서든 중소기업인의 궁금증을 빠르고 신속하게 상담하고 도와준다.

2. 우리기업이 알아야 할 정책은 ‘일목(一木)정책장터’에서
- 매월 첫 번째 목요일 오후 2시 전국 각 지방중소기업청에서 열린다. 일목 정책장터에서는 중소기업에 관한 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준다.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보험공사, 지역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지원센터, 지방자치단체, 지방중소기업청 등의 담당자가 직접 1대1로 정책상담을 해주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준다. 참여 희망 중소기업인은 가까운 지방중소기업청에 문의하면 된다.

3. 홍석우 중기청장과 직접대화를 원하면 ‘소통마당’
- 매주 화요일에는 중소기업청장이 직접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찾아간다. 그리고 매주 목요일 오후에는 서울에서 이슈별로 특화된 소통마당을 갖는다. 소통마당은 개최 2주 전에 장소 및 시간이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를 통해 공지된다. 현장에서 청취한 애로․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해 참석자 전원에게 서면으로 회신하고 중소기업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해 여러 중소기업인들과 공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globalstandard.or.kr/bbs/board.php?bo_table=article03&wr_id=143

 
반응형

희망특강 파랑새 - 김수환 추기경 (사진보기)

 
반응형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하고 그것에 대한 강연...
남의 성공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내용의 방송에서
개인적으로는 아무런 감흥이나 열정도 느껴지지 않는다...-_-;;

■ 한국 사회의 정신적 지도자, 故 김수환 추기경
한국 사회의 정신적 지도자이며 종교계의 큰 어른이셨던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하셨 다. 1922년 태어나 1951년 사제로 서품되고 1969년, 47세의 나이에 전 세계 136명 추 기경 가운데 최연소자로 추기경이 되셨다. 현대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종교인의 양심 으로 바른 길을 제시해 온 추기경으로서의 삶은 그분께는 영광인 동시에 '행복한 고 난'이었다. 평생, 나눔과 사랑의 사회활동을 통해 항상 살아 있는 시대정신을 보여 준 김수환 추기경! 경제위기와 정서적 충격에 빠진 지금 청빈한 생활의 실천가로서 우리 시대의 위대한 성자로 기억 될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희망의 메시지를 다시 조 명해 본다.

0123


김수환 추기경의 성공키워드 1 - 직업과 소명
김미경 원장 - ‘성직자 김수환’소명을 따라 끝까지 살아간 사람

김수환 추기경의 성공키워드 2 - 물과 같은 존재
윤태익 교수 - ‘인간 김수환’ 물과 같은 존재

김수환 추기경의 성공키워드 3 - 기적을 만드는 사람
이영권 박사 - ‘지도자 김수환’정의로운 지도자, 기적을 만드는 리더십
 
반응형

MBC 일자리가 미래다 - 시골의사 박경철의 강연 방송

 
반응형

자신의 이야기,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라는 내용의 멋진 강연...
남들과 다르다는것과 남들과 차이가 있다라는것은 분명히 다르다는 이야기를 필두로 해서, 학점이나 토플, 학력은 다른것이 아니라, 차이일뿐이다. 남들과 차리를 벌리면 스팩을 마련하려고만 하지말고 남들과 다른 뭔가를 만들고, 그것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라는 말씀...
현재의 영어 토익, 토플 중심의 입사지원은 CEO의 욕심이고 자존심일뿐이며, 앞으로는 바뀌어 갈것이니, 남들이 가는곳으로만 모두들 달려가지 말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새로운곳으로 달려가라고...
그리고 항상 그의 강연에 깔려있는 강점에 집중하느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공부와 학습을 통한 통찰력을 이야기하며, 희망을 가지라는 상투적인 말이 진리이며 희망을 가져야만이 뭔가를 계속적으로 추구할수 있다는 말로 마무리...
봄여름가을겨울의 10년전의 일기를 꺼내어라는 노래의 말처럼 내겐 더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 있을까? 하루하루 사는것이 모두 기쁨일뿐이야~ 라는 노래가 귓가에 맴돈다~
취업이 안되어서 힘드신 모든분들 힘내시고, 용기를 얻으시길~

0123


희망특강 - 시골의사 박경철의 0.9% 또는 99% (강연듣기)
강인선LIVE - 시골의사 박경철
시골의사 박경철 강연 - 공존, 그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다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좁고, 그곳으로 들어가는 자는 적다. 왜냐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넓은 길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진정한 길은 좁아서 한 사람씩밖에 들어갈 수 없다. 거기에 들어가려면 군중과 함께 걸어갈 것이 아니라 부처나 공자, 소크라테스, 그리스도 같은 고독한 사람의 뒤를 따라야 한다.
그들이야말로 자기 자신을 위해, 또 우리 모두를 위해 차례차례 똑같이 좁은 길을 개척한 사람들이다. (류시 말로리) (125p)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채수동.고산 옮김 '인생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동서문화동판주식회사)


'넓은 길'과 '좁은 길'.
 
우리는 살아가며 여러번 기로에 섭니다. 많은 사람들은 '넓은 길'을 선택합니다. 이유는 많습니다. 편해보여서이고 하고 다른 이들이 걷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매우 적은 사람들은 '좁은 길'을 택합니다. 힘들어보이고 고독해보이지만 그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결과는 시간이 흐른뒤 나오지요. 대개 힘들고 고독해보이는 '좁은 길'이 옳은 길인 경우가 많습니다. 삶에서도 그렇고 기업경영이나 신제품 개발에서도 그렇습니다. 넓어서 편해보이는 길은 반대인 경우가 많지요.
 
톨스토이가 소개해준 구절대로,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좁고, 그곳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적습니다.
 
군중과 함께 편하게가 아니라, 고독한 사람의 뒤를 따라 좁은 길을 것는 것... '좁은 길'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제 1부 (12:00~13:35 / 95분) : “2009, 희망을 찾다”
2009년 대한민국 실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노동부, 재계, 민간단체를 비롯한
200여의 시민 논객이 모여, 현재의 실업 상황을 분석하고 앙케트 토크를 통해
국민들의 실업난 체감지수를 진단한다.
아울러 노동부와 연계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기업과의 만남의 장을 제공,

제 2부 (13:35~15:10 / 95분) : “청년, 희망을 품다”
실질적인 실업난을 접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의 24시간을 밀착 취재, 그들이 느끼는


취업에 대한 고민을 알아보고, 함께 공유해본다


채용의 기회를 넓혀줄 “JOB FAIR”현장을 생방송으로 연결, 중계한다.

제 3부 (15:10~16:00 / 50분) : 희망 특강 "열정, 희망을 말하다"
창업 전반에 대한 현황 토크와 창업 성공사례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제 4부 (16:10~17:45 / 50분) : “대한민국, 희망을 나누다”
실업난을 타계할 구체적인 방안으로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 나누기의 ‘오해와 진실’을 통해 정확한 의미를 알아보고 활용방안을

제 5부 (17:45~18:35 / 50분) : 희망 릴레이 “성공이 보인다”
악조건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고 도전하는 청년들, 가족의 이름으로 성공을 다짐
하는 가장 등 좌절의 사회에서 희망의 빛을 보여주는 성공한 멘토들을 희망MC 이윤
석, 붐과 함께 이미 성공의 길 위에서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성공 사례자를 만나 릴

제 6부 (21:45~22:45 / 60분) “세계, 희망을 만나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 절망을 희망으로 전환시킨 해외 성공 사례들을 통해

제 7부 (22:45~24:00 / 75분) “여기서부터 희망이다”
지금까지의 모든 이야기들을 총집합하여 연예인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토의하며,


현 상황에 우리가 할 수 있는 희망의 가능성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함께 희망을 갖기 위한 힘을 모아본다


우리 상황에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들을 살펴본다


레이 인터뷰 하여 그들의 실전 노하우를 배워본다


모색해본다.


또한 시골의사로 알려진 '박경철' 씨의 특별강의도 준비 되어 있다.

 
반응형

아침마당 목요특강 - 꼼꼼함이 경쟁력이다 - 한근태 교수

 
반응형
꼼꼼해지는 5가지 생활습관
1. 정리정돈을 하라
2. 약속시간을 꼭 지켜라
3. 메모를 활용하라
4. 미리미리 준비하라
5. 대충, 적당은 없다고 생각하라

위의 5가지 내용을 가지고 다양하고, 쉬운 사례를 통해서 왜 우리가 꼼꼼해져야 하는지를 잘 설명해준 강연...
깨진 유리창의 법칙, 디테일의 힘 등에서 들을수 있었던 좋은 사례부터,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범하는 사례를 통해서 잘못된 부분을 잘 지적한 강연...

잘하는 부분도 있고, 못하는 부분도 있는데, 정리정돈부분은 꼭 내가 신경써야할 부분이였지만,
대충, 적당은 없다라는 생각은 또 어느면으로써는 완벽주의에 빠지게 될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할듯...





동영상 다시보기 

  • 20090507 <목요특강> 꼼꼼함이 경쟁력이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한근태 교수

  • 깨진 유리창 법칙 :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즈니스의 허점(원제 Broken Windows, Broken Business)
    디테일의 힘
    질문 리더십 - 단순한 질문이 혁신의 시작
    • 강 사 명:한 근 태
    • 현 직:한스컨설팅 대표
    • 주요경력
      - 서울공대 섬유과 졸업
      - (美)애크론대 공학박사
      - 헬싱키대 경영학 석사
      - 대우자동차 이사
      - IBS 컨설팅 그룹 상무
      - KBS 생방송 오늘 외 SBS, 교통방송 등 고정출연
    • 주요강연:기업체, 자치단체 등 강연
    • 주요저서 : 나를 위한 룰을 만들어라, 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