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성공 & 강연 '에 해당되는 글 5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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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BS 대한민국 길을 묻다-희망, 지성을 넘어 영성에서 찾는다-유시찬 신부, 서강대 이사장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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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성공시대 -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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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늦은 나이에 창업을 해서 성공하시분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지만, 정문술씨나 유상옥씨나 참 대단하신것만은 확실한듯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것이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끼게 된다...

EBS CEO 특강 -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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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다시보기나 관련자료는 그의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소개가 되있다는...

http://www.yusangok.pe.kr/


코리아나 화장품 유상옥 회장은 3월 30일 국립중앙박물관에 화장문화 유물 200점을 기증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사업'으로 추진된 기증 문화 사업에 개인 소장품 일부를 기증하는 것. 유회장은 개인 소장품 기증인 1호로 참여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30일 오후 5시에 관련 식을 개최한다.

기증 유물은 삼국시대 토기 유병에서 조선시대 후기 백자청화유병에 이르며, 기증된 유물만으로도 시대별 유병의 변천과정을 엿볼 수 있도록 엄선하였다. 희소가치가 높은 고려시대 청자 유병이 다수 포함되며, 고려 시대 초기 유병은 청자 유병의 초기 제작형태를 알 수 있어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다.

또한 34점의 백자청화 유물은 조선후기 화장용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토기나 청자에서 보이지 않던 분을 갤 때 사용하던 물을 담아 쓰는 분수기를 비롯하여, 백자청화분호, 분접시, 유병들도 함께 볼 수 있어 고려시대의 청자 화장용기와 조선시대의 백자 화장용기를 비교하면서 볼 수 있다.

기증되는 유물은 유상옥 회장이 40여 년간 개인적으로 모은 소장품으로, 사회적으로 기증 문화를 활성화하고 많은 시민에게 우리 고유 화장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증하였다. 유상옥 회장은 코리아나 화장품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박물관인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으나,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위해 소장품을 기증하였다. 유상옥 회장은 (사)한국박물관회 금관회원(기부금 5,000만원 이상)으로, 박물관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고, 꾸준히 기증·기부 활동을 진행해 왔다.

유상옥 코리아나 화장품 회장은 " 월급을 쪼개 평생 모아온 화장유물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얻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 시민들이 우리 화장문화의 우수함을 알고, 더 나아가 개인이 가진 것을 함께 나누어 배가 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증·기부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상옥 코리아나 화장품 회장 소개

55세 창업하여 성공 신화를 이룬 유상옥 코리아나 화장품 회장은 화장품 사업뿐만 아니라 문화 발전에 애착을 가지고 헌신해 왔다. 40여 년간 화장유물을 중심으로 고미술품과 현대미술품을 수집하였으며,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코리아나 화장박물관'과 '코리아나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한국박물관회 회장을 역임하고 금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박물관 사업 활성화와 전통 문화 유산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1933년 충남 청양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동아제약에 공채로 입사하여 라미화장품 사장을 역임, 1988년 코리아나 화장품을 설립했다. 1998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고 MBC '성공시대'에 출연하였으며, 2002년 조선일보가 발표한 '한국을 움직이는 100대 CEO'로 선정되었으며 2003년에는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2003년도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1995년부터 2003년까지 대한화장품협회 회장과 한국 CEO 포럼 공동 대표, 한국박물관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덕수 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소개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은 우리 옛 여인의 화장 문화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자 탄생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화장 박물관이다. 지난 2003년 11월 첫 개관 후, 현대 미술을 소개하는 미술관이 함께 있는 박물관으로 미술 애호가를 비롯하여 학습의 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문화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강남 지역에 특색 있는 문화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설립자인 유상옥 회장이 40년 간 개인적으로 모은 5,500여 점의 화장유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을 함께 모색하고, 동시대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화장유물은 희소가치가 높고 그 나라의 화장문화를 알 수 있어,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의 유물은 지난 2006년 한불수교 120주년을 맞이하여 파리에서도 전시회를 가져 현지인들의 갈채를 받은 바 있다.

출처:코리아나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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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한민국 길을 묻다-희망, 지성을 넘어 영성에서 찾는다-유시찬 신부, 서강대 이사장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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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신부님이 나와서 영성에 대한 이야기라 종교적인 내용에 따분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좋은 내용에 말씀도 어찌나 재미있게 하시던지...
강연 내용은 함께 하는 사회, 공존하는 사회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꼴등이 없다면 1등, 2등도 없고.. 모두 함께 노력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 현재와 같이 좌파 우파가 갈려서 서로를 비방하고 싸워하는 모습에 희망의 메세지를 보내주신것은 아닌지... 좌우의 양쪽 날개를 달개 하늘 높이 날아도 시원치 않을 마당에 왼쪽날개와 오른쪽 날개가 싸우고 있는 모양세가 참...
이밖에도 경영과 종교에 대한 이야기등등 많은 분야이야기에서 좋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었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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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2009. 4. 12 (일) 밤 11:30~12:20(50분) 1TV


어려운 경제현실, 우리는 과연 어디서 희망을 찾아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의 생명, 하나의 운명을 가진 큰 퍼즐

희망, 지성을 넘어 영성에서 찾는다유시찬 신부, 서강대 이사장이 제시하는 대한민국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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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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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원으로 시작해서 회사의 수장까지 오르고, 이후에 창업을 하고, 공장을 지으면서 부지런한 활동을 해온 코리아나 사장의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과 CEO가 되려면 이라는 주제의 강연...

한마디로 이야기를 하자면 기본에 충실하라는 이야기이고,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고, 도전하고, 적극적으로 살라는 상투적인 말씀...

하지만 그는 그의 말을 평생을 꾸준히 지켜와서 지금의 자리에 오른것이고, 범자들은 뻔히 아는 그말들을 실천하지 못해서 이렇게 살고 있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다시금 깨달을수 있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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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할 수 있는 화장이 그에게는 비즈니스의 순간이다!

 국내 화장품 업계의 중견회사인 코리아나 화장품의 CEO, 유상옥 회장!
 삼십년간 화장품 업계에서 외길 인생을 걸어온 그는 화장품으로 한 우물을 팠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에는 늦었다고 말하는 나이에 과감하게 화장품 업계에 도전장을 던진 CEO, 유상옥 회장. 강의 내내 그의 말 한마디마다 패기와 열정이 느껴졌다.
 보통사람들에게는 특별해 보이지만, 화장은 그에게 있어 철저한 비즈니스의 순간이다.
 그만의 패기와 열정으로 화장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보이며 하루하루를 쉼없이 살아가고 있는 그에게서 배움을 위한 끊임없는 마인드에 대해 들어본다.
 
 * 인재가 기업을 키우고 기업 속에서 인재가 자란다!  

 그는 사회에 곧 나가게 될 대학생들을 위해 사회적 교육기관이자 배움의 공간인 직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리고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가져야 할 인재상에 대해 말했다.
 인재의 육성이 기업의 성공열쇠라는 믿음을 일찍부터 가진 그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 책을 통해 직원들과 애사심과 열정, 비전을 나누고 있다고 말하는 그. 그는 직장에서 성공하는 인재상이란 먼저 기업가 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며,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 외에도 남과 더불어 일할 줄 아는 사람, 자기 일에 책임지는 사람 등 매우 평범하고 일반적으로 보이지만 쉽게 놓치기 쉬운 인재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에게서 듣는 기업 속의 인재 마인드, 지금 알아보자.

코리아나 유상옥 회장 홈페이지 http://www.yusangok.pe.kr/

나는 1933년 충남 청양 가난한 농사꾼 집안에서 3남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누에 치고, 목화 따고 밭일을 돌보며 밤을 꼬박 새워 일을 하셨다.
어려운 살림살이였지만 어머니는 자식들의 교육을 위해 서울로 집을 옮기셨고, 고교 시절 나는 신문 보급소장을 하면서 학비를 조달했다. 조석간이 나오던 때라 새벽잠을 설치고, 학교 종례도 마치지 못한채 신문을 돌리며 뛰어다녔다.
그 시절 나의 최고 소원은 '맘껏 자보는 것'.

우리가족이 살았던 서대문구 현저동은 당시만해도 가난한 산동네였다.
아침마다 우물물 뜨는 전쟁을 한바탕 치러야 하루가 시작되곤 했다. 추운 겨울이면 뱀처럼 긴 줄을 서서 물 뜨는 일이 여간 고역이 아니었다. 공동 화장실을 사용하는 일도 전쟁이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고된 일을 하다보니 폐결핵에 걸려 각혈까지 하기도 했다.
나는 지독한 가난을 떨쳐내기 위해 은행에 취직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덕수상고에 진학했다. 하지만 졸업 즈음에 고대 상경대로 진로를 바꿨다. 배울수록 더 큰 미래가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학 1년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고, 집안의 가장 역할까지 도맡아야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59년 '동아제약'에 공채 1기로 입사했다.

고대 경영대학원에 진학해 석사학위를, 미국 유니온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따냈다.
이러한 나의 노력은 회사로부터 인정받아 입사 9년째인 68년 35살의 나이로 기획관리 이사가 되었다.
동아제약 계열사인 라미 화장품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1977년은 내 인생의 큰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코리아나 화장품경영의 뿌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만성적자에 허덕이던 라미 화장품을 매출액 500억원대의 공개법인으로 성장시키기까지 나는 직원들과 사력을 다했다. 그러나 모든 열정을 쏟아부은 라미 화장품에서 동아제약그룹내의 박카스병 납품업체인 동아유리로 밀려나고 말았다. 예고없는 인사발령은 샐러리맨으로서 내가 꿈꾸는 사업의 이상을 실현시키기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생각하게 했다.
그래서 나는 다시 출발점에 섰다. 창업을 결심한 것이다.

88년 서울 종로구 예일빌딩의 30평짜리 사무실, 전화기 2대, 영업사원 5명...
코리아나 화장품이었다. 하청공장보다 못한 여건에서 출발했지만 나는 자신이 있었다. 5년만에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하며 500대 기업에 진입하였고 지난해는 극심한 내수부진으로 대부분의 화장품업체들이 고전하는 가운데도 코리아나를 업계3위로 올려놓았다. 또한 국내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했다.

집안 어른의 중매로 만난 지금의 아내(이의현씨)와 60년에 결혼해 2남 1녀를 두었다.
유복한 집안에서 자라나 고생을 모르던 아내는 나를 만나 고생길이 시작되었다.
맏며느리로서 가난한 살림살이에 동생들 뒷바라지까지 하느라 늘 쌀 걱정이 떠나지 않았다. 무뚝뚝한 나는 집안 살림에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유교적인 성향이 강했던 나는 아녀자는 남편이 가는 길을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자상함이나 잔정도 없는 편이다. 아내가 무던한 사람이 아니었더라면 아마 견뎌내지 못했을 것이다.
오늘이 있기까지 묵묵히 내조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사람들은 나에게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말을 한다. 나는 단지 내 자신을 위해 그리고 회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노력했을 뿐이다. 동아제약 시절,일이 끝난 후 자장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회사에서 밤새워 공부해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후로도 계속된 나의 학구열은 그치지 않았다. 공부는 꿈을 이루기 위한 밑거름이기 때문이다. 나는 요즘도 한 달에 평균 5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 최근 감명깊게 읽은 책은 도꾸다 도라오의 '성공의 철학'과 안병욱의 '인생론'이다. 끊임없이 새로워지려는 사람은 스스로를 갈고 다듬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평상시 사원들에게도 '학이시습지'를 강조한다.
신입사원들을 면접할 때 이 다음에 회사에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곤 한다. 기껏해야 '부장이요' 하는 사람들은 당장 집에 가라고 말한다. 그렇게 꿈과 야망이 없는 사람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꿈과 야망이 없는 사람은 현실에 안주하여 개선할 힘도 없는 사람이다. 동아제약에서 말단 직원일 때도 나는 사장이 되겠다는 야망이 있었기에 남보다 배로 뛰었었다. 일개 직원이 스스로를 미래의 사장이라고 생각할 때 비로소 회사를 위해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지 않겠는가. 내 기업, 내 삶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전력을 다하는 자세, 나는 그것을 기업가 정신이라고 부른다.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아름다움을 만들어온 노력의 결정체는 2003년 강남구 신사동에 스페이스 씨(space*c)를 개관한 것이다. 스페이스 씨는 30여년 동안 모은 5,300여 점의 전통 화장유물을 전시하는 “코리아나 화장박물관”과 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코리아나 미술관”, 국내 최초의 뮤지엄 까페 “카페 스페이스C”, 옥상에 위치한 하늘 정원인 “c garden”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장용구와 장신구 등 각종 여성 생활용품, 도자기 등의 유물을 통해 전통 생활문화, 화장문화를 모든 국민과 함께 향유하며 한국의 화장문화 수준을 한단계 높이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의 유물은 지난 2006년 한ㆍ불수교 120주년을 맞이하여 파리에서도 전시회를 가져 현지인들의 갈채를 받은 바 있다.

나는 인류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나누는 화장품 회사를 창업하고, 문화재를 모아 박물관을 세워 후세에 전하기까지 이른 것에 참으로 감사한다. 앞으로 코리아나가 이 땅의 화장문화, 나아가 세계의 화장문화를 이끄는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간절하며, 그 일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는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오늘도 나는 내일을 계획하고, 내년을 계획하고, 새로운 천년의 미래를 준비한다.



누구나 성공을 꿈꾸지만 성공한 사람은 흔치 않다.성공한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그들이 쏟은 노력과 열정은 흘려버리기 쉽다.MBC 다큐멘터리 `성공시대'는 지금까지 70명의 성공한 사람을 다뤘고 매회마다 그 비결을 소개했다.이들의 비결에는 공통점이 있다.


△공짜는 없다

우연히 이뤄진 성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모형건축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기흥성씨는 수많은 밤샘작업 끝에 심장병을 얻었다. 기씨는 10년째 달아온 심장박동기를 `훈장'이라고 되뇌었다.컴퓨터 바이러스 연구소 안철수 대표는 1천만 달러를 포기했다.외국의 유명업체가 백신프로그램 V3 기술인수에 1천만 달러를 제의했지만 결국 우리나라 시장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에서 거절했다.선택의 상황에서 돈과 명예는 빼놓는다는 게 안씨의 지론이다.이명현 전교육부장관은 여자를 사귀면 공부에 방해가 된다며 44세가 되어서야 결혼을 하는 고집을 부렸다.초등학교만 졸업한 학력으로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교수,교육부장관에 이른 이전장관의 삶의 철학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다.


△미쳐야 한다

동시통역사 최정화씨는 프랑스 파리 통역대학원 시절 꿈도 한·불·영 3개국 언어로 꾸었다고 한다.최씨는 통역대학원에서 동양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기까지 실력 1백%에 4백%를 더 준비한다는 신념으로 노력했다.중앙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박사는 수술시 왼손을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후배들에게 왼손식사를 강요하고 밤마다 방석 꿰매는 연습을 시킨다.수술 현장에서 실수를 하면 가해지는 폭력과 욕설,상식을 넘어서는 송박사의 행동에는 1백% 완벽해야 한다는 신념이 자리잡고 있다.


△남보다 한 발 빨라야 한다

여자 경찰서장인 김강자 서장 앞에는 최초라는 말이 따라다닌다.김서장은 최초의 여성경감,최초의 여자형사기동대 창설,교총순찰대 등 여경의 업무영역을 개척해냈다는 평가를 들었다.6개 국어를 구사하는 IOC 김운용 위원은 국제화시대에 외국어가 무기라는 생각에 학창시절부터 영어와 스페인어,불어를 공부했다.


△너무 늦은 시작은 없다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애니메이터 신능균씨가 “2류 애니메이터는 되기 싫다”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나이는 35세.결국 미국 에미상을 4회나 수상하는 성공을 일궈냈다.코리아나 유상옥 사장은 55세의 나이로 창업을 결심하고 동사무소에서 서류 떼는 일부터 새로 배웠다.


△낙천적이다

울산 모래벌판 사진 한 장을 들고 4천5백만 달러의 차관을 얻어내 조선소를 만든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의 얘기는 업계에서는 신화로 통한다.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공무원 시절 보고서를 13번이나 퇴짜를 맞으면서도 불평하지 않았다고 한다.문공부 차관에서 퇴임하는 날 학원 수강신청을 한 낙천적 사고방식이 비영화인 출신으로 해외영화제의 심사위원장까지 위촉된 비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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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전하진, 젊은이여 野性으로 승부하라 - 비즈엘리트의 출연 & 조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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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iN] - 비즈엘리트의 시대가 온다 : 대한민국 100년을 먹여 살릴 창조적 소수자

얼마전에 책으로 출간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EBS CEO 특강에 나와서 두주에 걸쳐서 강연...
비즈엘리트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해주었는데, 정말 대단한 젊은이들이 많이 소개가 되었는데, 정말 이 시대에 필요한 젊은인들의 멋진 모습을 대표적으로 보여주었다.
약간은 독특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하루하루 직장생활을 하면서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는것이 실은 더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함께.. 굳이 창업을 하지 않아도 직장에 다니면서 자기개발을 하면서, 투잡으로 다양한 일을 할수 있는 가능성을 잘 보여준다는...

얼마전에 아는 개발자가 어디 사업 아이템이 없냐는 이야기를 해왔는데... 방송에서 소개된 게임개발자의 이야기를 소개해줌... 게임회사에 다니는 개발자인데, 저녁에 퇴근후나 주말에 틈틈히 시간이 날때마다 게임을 만들어서 아이폰 사이트에 올렸는데, 그 게임이 게임순위 5위까지 올라가서 한달에만 몇억씩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근데 또 이런 이야기를 해주면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데고는 하는데...
한마디로 그럼 그냥 지금처럼 그렇게 살던지... 라는 말밖에는...-_-;;

암튼 미래에 대해서 커다란 꿈을 꾸는 젊은이들을 비롯해서, 투잡과 같은 방식을 통해서 사업이나 창업에 도전해보고 싶은 직장인들은 꼭 한번 강연을 보시거나, 책을 읽어보시기를 강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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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여 野性으로 승부하라 제 1부 비즈엘리트의 출연

1988년 처음으로 창업의 바다에 뛰어들어 성공과 실패라는 파도를 거침없이 통과해온 벤처기업가 
전하진 대표. 대한민국 벤처 신화의 주인공인 그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천직으로 여기고 
있다. 그에게 있어 성공으로 가는 길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전하진 대표는 ‘젊은이여 野性으로 승부하라’라는 주제로 이 시대를 주도할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제 1부에서는 안전한 자리보다 스스로 야생을 선택한 비즈엘리트의 진정한 모습에 대해 말했다. 
 
 60년대 땅, 노동력 중심의 농경사회에서 출발하여 자본, 생산성이 중심인 산업사회로 변화하면서 
현재 한국은 놀라운 성장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한국 젊은이들의 마인드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하는 그. 그는 글로벌 네트워크 시대, 창조적 생각을 갖고 해외 시장을 향해 뛰쳐나가야 할 한국 젊은이들이 패기와 열정을 잃어버렸다며 탄식했다.
 안정된 직장, 자신의 현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좌지우지 하고 있는 젊은이들. 자신의 자리만 
고집하는 시트엘리트(Seat Elite)들은 지금 이 자리를 빼앗기면 어떻게 할까라는 불안함으로 
큰 스트레스에 휩싸여 있다. 이렇게 나약한 젊은이들이 변화해야 한다고 자신 있게 외치는 전하진 
대표. 그는 자리보다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비즈엘리트(Biz Elite)를 응원하고 있다.  
 
 꿈과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이 만드는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대한민국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가져야 할 진취적인 마인드에 대한 해법을 들어본다.


제 56강 젊은이여 野性으로 승부하라 제 2부 비즈엘리트의 조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다.
 젊은이여 野性을 갖고 세계 시장으로 나가라!
 
 
 대한민국 벤처 신화의 주인공, 인케코퍼레이션 전하진 대표가 젊은이들에게 조언하는 메시지다. 
 전하진 대표는 ‘젊은이여 野性으로 승부하라’의 두 번째 주제인 비즈엘리트의 조건에 대해 
 강의했다. 
 
 청년 실업은 급증하고 이혼이나 자살 등의 사회 문제들은 늘어나는 현실. 오로지 학벌과 성적순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대한민국. 그 속에서 안정된 일자리만을 잡기위해 전전긍긍하는 젊은이들. 
 그는 이러한 젊은이들을 향해 일침을 놓았다.
 이제는 젊은이들이 큰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전하진 대표. 우리가 개척해야 할 시장은 
무궁무진하다. 세계시장을 상대로 큰 비즈니스를 달성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감이란 나 자신을 믿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창조적인 마인드를 가질 때 진정한 비즈엘리트가 될 수 있다고 단언했다. 

 성공은 준비된 자의 파도타기라고 말하는 전하진 대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든 자만이 진정한 성공을 할 수 있다.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기회가 오고 그것이 곧 성공으로 실현된다.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인생의 굴곡을 모두 겪은 전하진 대표에게서 비즈엘리트가 되기 위한 진정한 조건에 대해 들어 볼 수 있었다.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력으로 어떠한 실패도 두려워하지 않는 진정한 비즈엘리트의 모습. 전하진 대표를 통해 그 명쾌한 해답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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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직장인으로 성공하려면 금융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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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하면 뭐 은행에 돈이나 넣어두고, 주식이나 하는 수준으로 알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미래에셋 부회장의 투자와 금융에 대한 멋진 조언...
현재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만들어지고, 변해가는 시점에서 금융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한다면 큰 기회를 놓치는것이니 유의하라는 말씀...

물론 젊은이들이야 금융도 금융이자만 자기개발과 도전에 더욱더 매진해야 하겠지만, 기본적인 금융지식은 갖추라는 말씀으로 들어야 할것이고, 어떤 분야에 종사를 하던지 사무직이던 영업직이던 회계나 금융관련 분야에 지식을 꼭 갖추어야 할것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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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인이 되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투자자 교육을 직업으로 삼은 국내 최초의 인물, 미래에셋의 CEO, 강창희 부회장! 그는 자산운용사 사장이라는 타이틀을 과감히 던지고 황무지나 다름없던 투자교육의 세계를 개척하고 있다. 또한 그는 기업체 임직원, 교사, 직장인, 대학생 등을 상대로 자산 배분 투자원칙의 전도자로서 철저한 교육을 하고 있다. 그는 막 사회에 진입하게 될 대학생들에게 사회인이 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해 설명했다. 그중에서 가정경제를 이끌어가고 기업의 간부가 되는데 꼭 필요한 ‘금융지식’에 대해 중요하게 언급했다. 대학생들에게 투자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그! 그에게서 직장인으로 성공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들어보자. 

* 금융시장이 변하고 있다! 

점점 고령화 시대로 변해가고 있는 현 시점에, 건강과 안정된 직장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벌어들인 자산의 효율적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미래에셋의 CEO, 강창희 부회장! 
돈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국인이지만, 아직까지 한국 국민들은 집을 마련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집을 마련하는 것보다 현재 갖고 있는 금융자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할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늘어나는 속도는 느리지만 원금 손실이 없는 저축상품보다 위험성은 높지만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인 투자상품으로 자산관리를 해야 하며, 직접 금융을 통해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이렇듯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 속에서 대학시기부터 재무에 관한 상식은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는 그, 그에게서 변화하는 금융시장의 모습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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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기업의 본질과 역할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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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특강이라고 하기보다는 경제학 개론, 시장학개론 등을 들은듯한 느낌의 강연...
북한과 비교를 해가면서 경이적인 경제성장률은 자본주의라는 체제의 우위에 대한 설명부터 시장경제, 보이지 않는 손, 기업의 본질 등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강연...

왠지 이 방송의 본질적인 취지와는 좀 다르지 않았나 싶었고, 자본주의가 공산주의에 비해서 우월하다는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왜 공산주의가 나오게 되었고, 작금의 경제위기상황이 자본주의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없이 자본주의의 대한 칭송만한것은 시간관계상을 접어두고라도 좀 듣기 거북했다는...
기업의 본질과 역할에 대해서도 중, 고등학교 교과서 정도의 이야기인듯...

개인이나 기업은 각각 자신을 위해서 일하고, 이윤 추구를 위한 조직이라는 기본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는
현정부의 잡쉐어링 정책이나 대기업에게 투자를 늘리라고 압박을 하는 작태가 떠올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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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52강  (2009년 3월 11일 방송)   

3월 2일 (월) 오후 5시 두산건설 아트스퀘어 (EBS본사 맞은편 매봉역 2번 출구) 
한국경제연구원 김종석원장


 * 시장경제를 바로알자!

 1960년 당시 판자촌이 가득했던 한국, 하지만 지금은 경제대국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한국을 바꿀 수 있는 그 힘, 그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시장경제라는 개념을 통해 한국이 변할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설명하는 CEO, 김종석.
그는 각 나라마다 경제상황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경제제도에 있다고 말한다.
자율성과 자기책임을 원칙으로 하는 시장경제 시스템은 균등한 기회가 보장되며 서로 잘 살겠다는 욕심이 합쳐져 계획경제보다 균형 잡힌 삶과 풍요로운 삶이 보장된다.
 시장경제로 생겨난 기업 또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시장경제의 진실과 진화하는 유기체인 기업에 대해 들어본다.
 
 * 강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자다!  
  
 모두가 전례없는 위기라고 말하고 있다. 이 경제 불황이 언제 끝날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며 위기 상황이 곧 끝날 것이라고 말하는 CEO, 김종석. 그는 영원한 위기는 없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 상황 전에도 두 번의 어려움을 겪었고, 그것을 이겨내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떨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해내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 똘똘 뭉쳐야 한다고 말하는 그.
 그는 나만 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럴 때일수록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고 말한다. 함께 잘 살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위기를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면 곧 위기는 기회로 바뀔 수 있다고 말한다. 조심스럽지만 강하게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친 그의 자신감, 그 비밀을 들어본다.

http://home.ebs.co.kr/ce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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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사토론 - 한국경제, 살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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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을 돌리다가 보게된 시사토론.. 독특하게도 패널이 두명만 나왔는데, 한명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고 한명은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요즘 많이 화자가 되고 있는 장하준교수...
제목은 시사토론이지만 꼭 무슨 경제강연을 들은듯한 느낌의 시사토론... 평소에 봐왔던 패널들간의 혈전은 거의 없고,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도 꽤 유사한듯한 두분의 이야기속에서 많은것을 배웠다.
정부측 패널은 꽤 친정부적인 의견이였고 현 위기에 대해서 상당히 낙관적이였지만, 장하준교수도 무조건적인 정부비판이 아닌..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조목조목 이야기를 실제 예를 들어서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었다.
보호무역, 신자유주의, 자유무역, 무역의존도 등 일반인들이 듣기에 생소한 용어들도 쉽게 대화를 하셔서 한편의 경제학 콘서트를 듣는듯한 느낌이였다는....

SBS 시사토론(189회) 2009-04-03

** SBS시사토론 14회 **

한국경제, 살 길은?
방송 : 4월 3일(금) 밤 12시 05분

4월2일 세계 경제력의 85%를 차지하는 주요 20개국의 정상회담에 즈음해
SBS에서는 미국식 금융자본주의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를 정면 비판해
주목을 받고 있는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와
금산분리 완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 출신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100분간의 특집토론을 마련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미국발 금융위기의 근본 원인을 진단을 해보고
위기에 놓인 한국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과 대응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본다. 또한 증권사와 민간경제연구원, 시민단체의 경제 전문가들을
초청해 장 교수와 이 부위원장과 즉석에서 질문 답변 시간도 갖는다.

[출연패널] (가나다순)
이창용(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장하준(영국 케임브리지대학 경제학과 교수)

무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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