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성공 & 강연 '에 해당되는 글 561건

  1. 경제세미나 - 오바마정부의 대외전략과 한반도의 미래
  2. 대한민국, 길을 묻다 - 2009 한국경제, 해법을 찾는다 - 박승 前한국은행 총재
  3. EBS CEO 특강 - 불황을 이겨내는 긍정의 리더십 (사진보기)
  4. EBS CEO 특강 - 급변하는 신 국제화 시대에 있어서 성공전략 (사진보기)
  5. KBS 경제세미나 - 2009 한국경제 전망과 과제 - 한국경제 위기론의 허와 실 - 김종석
  6. kbs 경제세미나 - 김윤종 미국의 성공신화와 꿈, 희망, 미래 이야기
  7. 피부전문가 참존 김광석 신앙간증 & 성공스토리 (동영상보기) 4

경제세미나 - 오바마정부의 대외전략과 한반도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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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외교 등 사회 전반에 걸친 강연
세계정세, 경제위기, 오바마정부의 전략, 동아시아에 대한 미래, 한국의 문제점과 미래등에 대한 강연이였는데, 어떠한 제안이라기보다는 현 상황을 잘보여주는 정도였지만, 우리가 잘 보지 못했던 역학관계등을 쉽게 풀어서 잘 설명해주신듯...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등으로 복잡한 지금에 동북아의 현상황에 대해서 잘 알수 있었고, 현시점에서 이념갈등을 겪는 우리나라의 현실등을 비롯한 우리의 힘든 상황에 대한 우려에 대한 시각등을 볼수 있었던 강연...


* KBS 라디오 경제세미나 주요내용

제목 : 오바마정부의 대외전략과 한반도의 미래
연사 : 윤영관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
주관 : 인간개발연구원
일시 : 2009.3.12
- 오바마정부는 대외전략방향에 있어서 “미국의 힘만으로는 세계의 도전을 해결할 수 없고, 세계 역시 미국 없이는 이를 극복할 수 없다. 명분이 정당해야 국가안보도 확보된다는 원칙을 토대로 다른 국가들과 더 큰 협력과 이해를 도모해 위협에 대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동북아 전략에도 영향을 미쳐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을 중심축으로 중국을 단순한 봉쇄의 대상에서 협력할 것은 협력한다는 입장을 견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계기로 일본과 중국은 정치, 안보적 영향력을 꾀할 것으로 보이는데, 북핵문제, FTA비준문제 등 美國 새 정부와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한국도 오바바정부의 대외전략에 따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한미동맹을 우호적으로 강화하되 보다 실용적이고 탄력적인 외교전략을 펼쳐나갈 것을 제안한다.



제 1587 회   3월 12일(목) 오전7시
강       사 :
윤영관
현  직  책 :
서울대 외교학과 교수
강의  제목 :
오바마정부의 대외전략과 한반도의 미래
강의  장소 :
롯데호텔(소공동) 2층 에메랄드룸
강의  자료 :
 

▲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 서울대 국제정치학 석사
▲ 美 존스홉킨스대 국제정치학 박사
▲ 서울대 외교학과 부교수, 교수
▲ 한국정치학회 상임이사
▲ (사)미래전략연구원 원장, 상임고문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원회 간사
▲ 제6대 외교통상부 장관
▲ 美 스탠포드대 방문교수
▲ 한국국제정치학회 명예이사
▲ (사)한반도평화연구원 원장
<상훈> 한국국제정치학회 학술상
<저서> 전환기 국제정치경제와 한국, 21세기 한국정치경제모델 外
오바마정부의 공식 출범은 여러모로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된다는 점에서 전세계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국내외로 위기에 몰린 미국에 새로운 목표와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은 그 자체만으로도 미국의 이미지를 크게 바꾸었다.

오바마정부는 대외전략 방향에 있어서 “미국의 힘만으로는 세계의 도전을 해결할 수 없고, 세계 역시 미국 없이는 이를 극복할 수 없다. 명분이 정당해야 국가안보도 확보된다는 원칙을 토대로 다른 국가들과 더 큰 협력과 이해를 도모해 위협에 대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동북아 전략에도 영향을 미쳐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을 중심 축으로 중국을 단순한 봉쇄의 대상에서 협력할 것은 협력한다는 입장으로 전환할 것이 예상된다. 이를 계기로 일본과 중국은 정치․안보적 영향력 확대를 꾀할 것이다.

우리로서는 북핵문제나 FTA비준 문제 등 미국의 새 정부와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어 오바마정부의 대외전략에 따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에 우리는 한미동맹을 우호적으로 강화하되 보다 실용적이고 탄력적인 외교전략을 펼쳐나가야 한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국제정치학자로서 외교통상부 장관을 역임한 윤영관 서울대 교수를 초빙하여 오바마정부 출범의 의의를 짚어보고, 미국의 대외전략에 따른 한반도의 미래를 전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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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길을 묻다 - 2009 한국경제, 해법을 찾는다 - 박승 前한국은행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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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방영한 전 한국은행 총재인 박승씨의 한국경제의 위기에 대한 이야기와 해법에 관한 강연...
처음에는 퇴임하신 노땅이 강연이 지루하지 않을까하고 선입견을 가졌는데, 꽤 명쾌하게 현 상태를 아주 쉬운 비유로 적절하게 설명을 해주심... 보호무역에서부터 미국의 경제위기가 어떻게 왔고, 왜 그로인해서 우리나라에 커다란 파장이 왔는지 등등 막연하게 경제위기라고만 생각해오고 구체적인 이유나 근본전인 내용을 알고 싶으신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
http://www.kbs.co.kr/1tv/sisa/daehan/vod/1577548_28321.html

해법으로는 전국민적 총동원체재와 민생중심으로한 적극적인 투자와 장기적인 증세와 사회안전망 확충을 제시했는데, 첫번째것은 뭐 그리 공감이나 찬성은 못하지만, 두세번째 해결책은 그동안 정부측이나 보수측이 제안했던 해결책과는 반대되지만 개인적으로는 꼭 필요한 방안이 아닐까 싶다...

정말 어이없는 학자들은 간혹가다가 강연에서
뭐 어려움을 겪는것은 자기탓이니 망하게 두고, 법인세를 낮추고, 상속세를 폐지해서 외국자본을 끌어오자고 하던데,
박승 전한국은행 총재께서는 잘난는 사람들만 더욱 잘사는 그런 정책보다는,
국민들이 모두 함께 같이 가자는 취지의 정책이 우리가 모두 함께 살수 있는 길이라는 멋진 정책을 제시하신듯...

근데...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주면 뭐하나...
종부세같은 부자들 세금은 감면하고, 휘발류나 LPG같은 세금이나 증세를 하는걸...-_-;;

암튼 현 경제위기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0123

제 11편,“2009 한국경제, 해법을 찾는다”

- 박 승 前 한국은행 총재-

◎ 방송 : 2009. 3. 29 (일) 밤 11:30~12:20(50분) 1TV

◎ 출연자 : 박승 前 한국은행 총재

◎ 담당PD : 김 현, 공용철

현 세계 경제위기 왜 생겼나?

“장기 호황이 끝나게 된 또 하나의 직접적인 원인은 세계적인 자산거품의 붕괴다.”



경제 위기 진행과정에서 한국과 선진국은 무엇이 다른가

박승 前 한국은행 총재가 제시하는 대한민국의 길

“첫째 민생 중심의 과감한 공동투자정책과 증세 정책을 병행해야 된다.”


“두 번째로는 사회 안전망을 대폭 강화해야 된다.”


“끝으로 범국민적인 총동원체제를 구축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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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불황을 이겨내는 긍정의 리더십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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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관련 사업을 하다가 인터넷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적자이던 Yes24를 인수해서 일년만에 흑자로 만든 김동녕사장의 강연...
불황을 이겨내기 위한 이야기는 뭐 좀 상투적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라는 메세지와 함께 세계화, 글로벌화에 대처하기 위해서 다양한 말씀을 해주심...

자신이 사업을 하던 이야기와 예스24를 인수후에 점차 성장시켜가는 모습과 구체적인 사례는 아주 흥미롭고, 배울점도 많았는데, 거의 영업비밀과도 같은 이야기까지 해주었다는...
대략 만원짜리 책을 팔면 200원정도가 남는다는데, 초기에는 50원정도밖에 안되던것을 물류와 유통부분을 개혁하면서 비용을 줄여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유통, 물류부분은 처음에는 12%정도의 비용이 들다가 혁신을 하면서 8%정도 까지 줄이셨다고... 암튼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다시보기를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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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온라인 서점 시장의 최강자를 꿈꾼다! 

 3000억원의 매출, 국내 1위 온라인 인터넷 서점의 주인공 CEO, 김동녕.
 학창시절 문학도였던 그는 현재 세계 온라인 서점 시장의 최강자를 꿈꾸며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그의 책장에는 그가 지금까지 읽었던 모든 책들이 연도순별로 빼곡하게 진열되어 있다. 그것이 바로 세계 온라인 서점 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 만한 그만의 비결이다. 적자에 시달리던 기업을 인수하여 1년 만에 흑자로 바꿔놓은 그는 항상 직원들과 대화하고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는다. 창고관리 시스템인 WMS를 한국 최초로 도입하여 물류계의 혁신을 이뤄냈고, 가장 값싸고 빠르게 고객들이 클릭 한번으로 원하는 책을 손 안에 넣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목표는 한국도 아니고 아시아도 아니다. 이제는 세계 시장이다! 온라인 서점의 최강자를 꿈꾸는 CEO 김동녕,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이제는 글로벌 시대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위기를 돌파하라! 
 
 위기의 대한민국. 세계 금융위기의 그림자 속에 한국도 속해있다.
 이러한 위기를 잘 돌파해 나가기 위해서는 긍정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CEO, 김동녕. 그는 긍정의 리더십만 있다면 불황 속에도 기회가 있다고 말한다. 또한 새로운 변화와 기회에는 새로운 생각을 가진 젊은 사람들이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글로벌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로 나가 세계를 한국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단언하는 CEO, 김동녕. 미래의 리더는 긍정의 리더십을 가진 사람만이 될 수 있으며 어려울 때 사회에 나온 사람들이 더 창의적이고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불황의 시기에 위기를 돌파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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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급변하는 신 국제화 시대에 있어서 성공전략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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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화두로 해서 강연한 시스코시스템즈의 강성욱 대표의 강연...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변화의 중요성과 성공, 실패사례를 들어주고, 아시아가 점점 떠오르고 있다는 이야기.. 하지만 한국은 조금 뒤쳐진다는 이야기 등등...
이런 변화속에서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민첩성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의 강연...

다양한 사례와 싸이월드의 이야기등을 통해서 이런저런 배울점과 생각할 부분등을 많이 느끼게 되었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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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국제화 시대, 세계가 변하고 있다 !

제 3의 세계화가 도래했고 가속화 될 것이다
                     - 『세계는 평평하다 : The world is flat 』의 일부 

 21세기 국제화시대. 우리는 많은 변화(Change)가 진행되는 세상 속에 살고 있다.『세계는 평평하다 : The world is flat 』라는 책을 통해, 국가나 기업단위가 아닌 개인단위까지 뻗어나가 있는 제 3의 세계화에 대해 설명하는 대표 글로벌 기업의 CEO, 강성욱.
 그는 우리들이 겪고 있는 변화(Change)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한다. 웹상에서 개개인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상호교류를 하고 공동체를 형성해나가는 싸이월드 ․ 위키피디아(Wikipedia)를 통해 알 수 있는 소셜 네트워킹 (Social Networking), 같은 시 ․ 공간에 없어도 실제 상대방과 마주하고 있는 것과 같은 영상회의 시스템 등 변화의 예는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변화의 축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고 단언하는 CEO, 강성욱. 
 변화(Change)의 중심에 선 우리, 그 변화(Change)의 실체를 공개한다.

* 위기(危機)는 기회(機會)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위기의 한국, 그리고 세계시장의 위기. 
 글로벌경제의 침체와 세계금융시장의 위기... 세계 시장에 속해있는 한국도 만만치 않다. 또한, 금융위기 뿐 아니라 인터넷의 선두주자였던 우리들이 세계시장에서 점점 뒤처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危機)를 기회(機會)로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 있다고 말하는 CEO, 강성욱. 그는 먼저 나 혼자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함께 동참하려는 협력(Collaboration/Partnership)이 필요하며 시장과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알고 변화시키는 혁신(Innovation) 또한 중요하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민첩성(Agility)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그.
 그가 이야기하는 위기(危機)를 기회(機會)로 바꾸는 법, 그 비밀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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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2009 한국경제 전망과 과제 - 한국경제 위기론의 허와 실 -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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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위기 상황을 돌아보고, 어떻게 하면 이 위기를 극복할수 있는지를 돌아본 세미나...
우리나라가 이런위기를 몇차례 겪어오면서 이번의 위기를 생각보다 쉽게 극복할수 있을것이라는 취지인데,
현재의 상황에 대한 진단은 참 좋았는데, 해결책에 대해서는 정답이 다 있고, 뻔하다는듯한 말씀까지는 그다지 공감이 안갔던 강연...
성장률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지금의 문제는 일자리라는 부분은 참 공감이 갔지만, 마땅한 해결책에 대해서도 좀 아쉬움이 남았다는...

* 세미나 주요내용

제목 : 2009 한국경제 전망과 과제 - 한국경제 위기론의 허와 실
연사 :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주관 :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일시 : 2009.2.11
- 우리경제의 최대고비는 올 상반기로 이제는 양과 질보다는 타이밍이 중요하며, 상반기에 모든 정책 수단을 집행해 내수, 중소기업, 서비스 중심의 전략적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김종석 원장은 강조한다. 1% 성장률이 5-6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의미한다면 -4%의 성장률 예상은 그 만큼의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것인데, 올 7월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들의 계약만기로 인한 대량실직사태가 우려된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취업난과 구인난이 공존하는 불균형을 보이고 있음을 지적한다. 실업률의 반 이상이 제도적 요인에 기인하며 특히 여성인력과 노령인력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여 일자리 보호와 창출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우리나라는 10년 전 IMF 외환위기 극복경험을 충분히 살려 시스템적으로 접근해 간다면 오히려 세계 선점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 전망한다.


▲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 美 프린스턴대 경제학 석․박사
▲ 美 다트머스대 경제학과 교수
▲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 바른사회 시민회의 공동대표
▲ 한국규제학회 회장
▲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 UN 자문관, 케냐공화국 경제자문관
▲ 공정거래위원회 정책평가위원회 공동위원장
▲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자문위원
▲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
<저서> 독립규제위원회의 발전방향, 규제영향평가제도의 도입 및 활용방안, 맨큐의 경제학(역)
최근의 미국발 금융위기가 대형 글로벌투자은행의 몰락과 함께 전 세계 금융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그 여파로 우리 경제여건도 하반기 들어 더욱 악화되고 있다. 다행히 국제사회의 강력한 공조로 금융위기가 최악의 국면은 벗어났으나, 지금의 금융위기가 실물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우리 경제의 장기적인 침체가 우려되고 있다.

내수부진으로 인한 경기하강과 5%를 상회하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부동산시장 침체, 선진국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불안 등 앞날을 예측하기 힘든 것이 오늘의 한국경제다. 특히 부진한 경제실적과 대외불안이 상승작용을 일으키며 주가, 환율, 금리 등 금융지표들이 급등락을 거듭하는 등 금융시장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주요기관에서는 우리나라의 2009년 경제성장률을 3%대 중후반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는 정부가 예상한 5% 안팎에 비해 훨씬 낮은 수치다. 세계경제 침체로 수출 증가세는 둔화되고, 내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이유다. 이에 단기적으로는 금융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스태그플레이션을 극복하고, 장기적으로는 성장잠재력을 회복하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금융불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장을 초빙하여 한국경제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2009년도 경제를 전망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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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김윤종 미국의 성공신화와 꿈, 희망, 미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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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미국에 건너가서 어렵게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를 열심히 다니다가 이렇게 일하는것보다 내가 창업을 하면 어떻겠냐라는 생각에 시작한 창업으로 승승장구를 하면서 커다란 성공을 이룬 김윤종 회장의 성공스토리...
경영에 대한 아무런 마인드도 없이 회사를 시작했지만,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현장에서 발로 뛰어다니면서 지속적인 개발과 함게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그리고 이제는 그 번돈을 가지고 자선사업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에 기부를 해가면서 살아가시는 모습까지도 참 멋졌다는....
사업을 시작한 이래 주말에 제대로 쉬어본적도 없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을 하는등 참 배울것이 많은듯하다...
무엇보다도 목표를 정하고, 뒤를 돌아보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은 꼭 기억해야 할것이다.

동영상보기
mms://history.jangseong.go.kr/academy/608.wmv

* 세미나 주요내용

제목 : 미국의 성공신화와 꿈, 희망, 미래 이야기
연사 : 김윤종 (SYK Global 회장)
주관 : 인간개발연구원
일시 : 2009.2.5

맨 손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막노동을 하며 학교를 졸업하고, 차고에서 조그만 회사를 시작해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하고, 프랑스 최대의 IT장비회사인 알카텔에 무려 20억불(약 2조 5천억 원)을 받고 회사를 매각해 아시아의 빌 게이츠라 불리는 자일렌의 창업자 김윤종 회장. 그는 순식간에 엄청난 부를 거머쥔 것도 그렇지만, 그보다 더 특이한 것은 그의 돈을 쓰는 방식이다. 재미교포사회에서 스티브 김이라는 이름은 ‘통 큰 자선사업가’로 백만 달러가 넘는 거액을 ‘물 쓰듯이’ 기부했으며, 방식에서도 매니지먼트 개념을 도입해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LA 교포2세 교육관 건립사업에 1백만 달러, UCLA치대에 1백만 달러, 교포 장학기금에 수십 만 불, 연변 과학기술대학에 연간 10만 달러 등이 그 예다. 그가 운영하는 각종 장학금은 웬만해서는 현황을 파악하기 힘들 정도다. 이것은 ‘최고의 투자는 사람에 대한 투자’라는 그의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2007년 한국으로 돌아와 사람과 기업이라는 미래 꿈나무를 키우는 활동들을 펼치고 있는 김윤종 회장으로부터 그동안의 미국성공신화와 그가 꿈꾸는 한국기업의 미래 희망이야기를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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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전문가 참존 김광석 신앙간증 & 성공스토리 (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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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강연을 몇번 들었지만, 그가 기독교인이고, 소망교회 장로님이라는것은 이번에 처음알았다는...
강증을 듣고나니 그동안 들었던 강연에서는 그의 성공의 핵심적인 신앙과 믿음이 빠진듯한 느낌이...
뭐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신앙적인면에서 그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보고 싶다면 아래의 동영상을, 자기개발이나 성공학적인 면에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면 아래의 링크나 엄길청의 성공시대나 EBS CEO 특강을 참고하시길~

피부전문가 김광석, 청개구리 경영철학
ebs ceo 특강 - 청개구리 박사의 위기극복 전략


한계상황.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절망적 상황이었다. 약국에서 제조한 피부약을 다른 약국에 판매하는 것이 이렇게 큰 죄일 줄은 정말 몰랐다.

1979년 겨울. 나는 경남 양산의 한 사찰에 도피해 있었다. 내가 조제한 약을 다른 약국에 판매한 죄로 무려 8억3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피신한 것이다. 산속의 밤은 일찍 찾아왔다. 그리고 살을 도려내듯 차가웠다. 밤만 되면 산짐승처럼 꺼이꺼이 울부짖었다. 억울했다. 거액의 벌금은 너무도 가혹한 조치였다. 국민의 건강생활에 기여한 점을 감안한다면 경고조치 정도로 끝낼 수도 있지 않은가.

반공연맹중부지부장 중구새마을협의회장 마을금고연합회장 등을 맡아 많은 봉사를 해왔던 공로는 무슨 소용인가.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받은 나를 이 정부가 이렇게 홀대해도 되는 것인가. 좋은 약을 만들어 환자를 낫게 한 것이 뭐 그리 큰 잘못인가. 이건 정말 억울하다. 가슴속에서 뜨거운 것이 울컥 솟구쳐올랐다. 그때 암자의 작은 골방에 지저분한 신문 한 장이 눈에 띄었다. 이미 빛이 바랜 몇달 전 신문이었다. 누런 종이 위에 고딕체의 기사제목이 비스듬히 누워있었다.

“무허가 약사 벌금 8억3000만원 선고.”

피식 웃음이 나왔다. 나와 비슷한 형편에 처한 사람이 또 있었던 모양이었다. 신문을 집어들고 기사를 읽어내려갔다. 그런데 그 기사는 바로 내 이야기였다. 누군가가 신문을 이 방에 갖다놓은 모양이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누군가가 내 인생을 섬세하게 조율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 나를 악기처럼 다루는 그 조율사는 누구인가?

“하나님.”

암자에서 나는 처음으로 하나님을 불렀다. 그때 나는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이끌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하나님을 향해 질문을 쏟아냈다.

“하나님,지금 저를 시험하고 계시는 거지요? 시험을 능히 이겨낼 것입니다. 두고 보세요.”

암자에서 전혀 예상치도 못한 일이 발생했다. 나는 그동안 교회에 다니던 사람들을 설득해 개종시키곤 했다. 그래서 아무도 선뜻 내게 기독교를 말하지 않았다. 이런 내가 하루아침에 하나님을 찾은 것은 기적이었다.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쏟아졌다. 그동안 지은 죄악들이 떠올랐다. 그리고 가슴속에 커다란 구멍이 뻥 뚫렸다. 그 안으로 급하고 강한 바람이 무수히 관통했다. 분노 억울함 증오 서러움 등이 작은 입자로 변해 무수히 방출됐다. 아,그 시원함…. 세상의 모든 걱정을 망각의 강으로 흘려보냈다. 가슴이 텅 비었을 때 그곳에 평강과 희락이 채워졌다. 기도생활이란 바로 이런 것이었구나. 이제부터 나도 예수를 한번 잘 믿어볼까.

문득 정신을 차렸다. 내 몸은 눈물과 땀에 흥건히 젖어 있었다. 불안과 공포의 그림자는 말끔하게 걷히고 새로운 용기와 자신감이 충만했다. 이제 정면돌파 인생을 살자. 더 이상 도피인생을 살아선 안된다. 그래,언제까지 도망만 다닌단 말인가. 당당하게 자수하자. 하나님께서 내게 분명히 더 좋은 선물을 주실 것이다.

암자에서 내려와 경찰서로 향했다.

“제가 바로 김광석입니다.”

경찰관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그때 내 나이 서른아홉이었다.
[역경의 열매―김광석 ⑵] 다니던 타종교 집회서 기독교 개종선언
기사입력 : 2005.01.10, 15:26

 56일 동안의 영등포교도소 생활은 내게 참 좋은 인생의 약이 됐다. 그동안의 교만을 낱낱이 회개하는 기회였다. 그리고 마음속에서는 한 가지 소망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출소하면 교회에 열심히 나가리라. 나도 집사가 되고 장로가 될 것이다. 그날이 오면 고통스런 오늘을 아주 멋지게 간증하리라.”


교도소 생활은 아주 평안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이후였다. 타종교를 깊이 믿으시던 어머니의 성화가 빗발쳤다. 어머니는 출소한 나를 불러앉히고 거듭 강조했다.

“한 가정이 두 종교를 믿으면 되는 일이 없는 법이다. 어미가 공을 들였기 때문에 네가 풀려난 것이다. 오늘부터 벌금 액수를 줄여달라고 다시 기도를 시작할 것이다.”

어머니의 성화에 못 이겨 집회처를 찾아갔다. 그 건물은 내가 그 모임의 신도회장을 맡았을 때 건축한 것이었다. 오랜만에 내가 나타나자 모두 손을 꼭 잡고 걱정을 해주었다. 그러고는 그동안 고생한 이야기를 좀 들려달라고 말했다. 나는 마이크를 잡고 신도들을 한번 내려다보았다. 그들의 표정에서는 도무지 기쁨의 흔적이 없었다.

“여러분,나는 이제부터 하나님을 믿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분위기가 착 가라앉았다. 그것은 가히 폭탄선언이었다.

“이번에 제가 큰일을 치르면서 한 가지 느낀 것이 있어요. 그것은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의 삶을 원격 조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조석으로 변하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어요. 오직 절대자만이 불변의 진리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기독교인들은 표정이 밝습니다. 그들은 찬양이 있지만 우리는 그것이 없어요.”

사람들이 술렁거렸다. 어머니는 거의 기절할 정도로 흥분돼 있었다. 아들이 사람들 앞에서 개종을 선언한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으신 것이다.

그날 밤 나는 참 이상한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손짓을 하시며 ‘너의 양식을 준비해두겠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무릎을 꿇고 앉아 고개를 떨구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다시 인자한 표정을 지으시면서 위로해주셨다.

“아들아,수고했다. 지금까지 네게 닥친 고난은 사랑의 매였느니라. 이제부터 네 삶은 내가 책임진다.”

나는 엉엉 울었다. 그동안의 서러움이 한꺼번에 몰려들었다. 잠에서 깨어나자 나는 정말 울고 있었다. 베개는 눈물로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그것은 꿈이 아니라 생생한 현실로 받아들여졌다.

“하나님,감사합니다. 제 삶을 인도해주시옵소서.”

그날부터 잠버릇도 완전히 바뀌었다. 나는 그 동안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며 새우잠을 잤었다. 그러나 그날 이후 나는 아주 편안한 자세로 수면을 취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이었다.

1984년에 나는 드디어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화장품 회사를 설립한 것이다. 회사명을 ‘부한화장품’으로 정했다. 그속에는 ‘부유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나의 소망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화장품명을 참존화장품으로 정했다. 거기에는 ‘참 좋다’는 뜻과 ‘매력지대’(Charm Zone)라는 뜻이 포함돼 있었다. 가진 것이라곤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뿐이었다. 남들이 보기에 무모하기 짝이 없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주여,저는 매니저일 뿐입니다. 사장은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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