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가졌지만, 최선의 노력을 해가면서 올림픽에 출전을 하게되는 멋진 사람들의 아름다운 도전들...
그리고 그 뒷면의 어두운 모습까지... 암튼 화이팅입니다!
'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Posted in 문화방송 /다큐, 시사 by 단비스 |
Posted in 문화방송 /다큐, 시사 by 단비스 |
숭고한 모성 - 간절한 사랑은 보이지 않는다 일본 동경의 10평짜리 맨션, 늘 ‘엄마’가 되고 싶었던 전맹의 시각장애인 전영미와, 중도장애로 삶을 포기하려 했던 남자 신경호가, 딸 아이 ‘신비’(2)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 엄마 이야기 5살 이후로 세상을 전혀 볼 수 없지만, 누구보다 많은 것을 이뤄가며 살고 있는 영미 씨는 동경대 박사님이다. 작고 여린 체구지만 누구보다 강한 그녀의 꿈은 가족을 꾸 리고, 자신의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기르는 것. 지금은 그 꿈을 이뤄 결혼을 하고, 딸 ‘신비’를 낳아 사랑으로 잘 기르고 있다. 직접 야채를 썰고 갈아 이유식을 만들고, 아이의 입을 만져가며 떠먹인다. 그리고 상?하의는 물론, 양말 색깔 하나 틀리는 법 없이 맞춰 입히는가 하면, 예쁜 털실로 스 웨터를 떠서 입혀 주기도 한다. ▶ 아빠 이야기 더듬더듬 길을 걸어가 서툰 일본어로 장을 보고, 장 봐온 음식으로 식사를 준비하 고, 설거지까지 깔끔하게 해내는 경호씨는 ‘프로 주부’다. 신비 밥을 먹여 보육원에 데려다 주고, 경호씨는 빨래를 분류해 세탁기를 돌리고 구석구석 집안 청소를 한다. 가끔 실수도 하고, 아내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타박을 듣기도 하지만, 경호씨는 누 가 뭐래도 능숙한 주부다. 요즘에는 신비를 위한 동화를 짓는다고 몇 시간씩 컴퓨터 앞에 앉아 있곤 한다. 그 가 딸을 위해 만드는 동화는 벌써 13편이다. 영미씨가 일을 하러 나가면 경호씨는 신비를 보육원에 데려다준다. 길 가의 흰 선을 보고 걷는 그. 가끔 길을 헤매기도 하지만 발걸음에 주저함이 없던 그는 요즘 들어 여기저기 잘 부딪히고, 길을 헤매는 일도 잦아졌다. 시력을 전보다 더 급격하게 상실 해 가고 있는 것. 언제 완전히 사라질지 모르는 시력을 간신히 붙잡고 있던 경호씨 가 드디어 맹학교에 들어가 공부할 결심을 한다. 안 보고 걸을 수 있는 법, 안 보고 살 수 있는 법을 배우기 위해, 잠시 사랑하는 아내, 딸과의 이별을 선택한 것. 나이 마흔. 가장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경호씨는 지금 출발선에 서 있다.
병원에서 덜컥 임파선 암 판정을 받았다. 하늘을 원망하며 울기도 했지만, 망설일 시간이 없었다.
한참 엄마 손을 필요로 하는 고만고만한 자식이 셋. 서둘러 치료를 시작하고 마음을 추스렸다.
▶ 너무합니다, 하나님 정희씨의 4차 항암 치료가 끝나갈 무렵, 믿을 수 없는 일이 또 일어났다. 막둥이 성윤 이(8)가 신경모세포종(소아암의 일종) 4기 진단을 받은 것이다.
▶ 금쪽같은 내 새끼 자신의 항암치료를 끝내자마자 정희씨는 주사 바늘을 뽑고 아들 살리기에 매달렸다. ▶ 가장 아픈 말 놀다가도 ‘난 엄마밖에 친구가 없네…’
★ 해피타임 명작극장
아~보고 싶다! 옛날이여~!
아련한 추억으로 떠나는 TV 시간여행!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역대 최고의 MBC프로그램을 압축해
다시 감상해보는 시간.
낭만과 추억이 있는 옛 TV의 감동속으로 Go~Go!!
우리기억 속에 남아 있는 수많은 명작 드라마들!
세월이 흘러도 그 감동은 계~속 되는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다!!
명작 드라마의 재발견! <해피타임 명작극장>!!
안재욱 김혜수 주연의 <눈 먼 새의 노래>
안재욱의 눈부신 열연으로 화제!!
드라마 <눈 먼 새의 노래>!!
한국 최초 맹인박사인 강영우 박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고통과 절망을 극복해가는 감동 스토리 <눈 먼 새의 노래>!!
<해피타임 명작극장>에서 그 재미와 감동의 순간을 함께 하세요~
Posted in 문화방송 /다큐, 시사 by 단비스 |
지난 22일 밤 11시 '이명박 정부 석 달, 문제는?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말미에 사회자 손석희 교수는 패널들의 의견을 정리한 후 "마치기 전에 여러분들에게 드릴 말씀이 한 가지 있습니다"라며 운을 띄웠다.
"(100분 토론이) 11시대에 시작되는 건 오늘이 마지막"이고, "다음 주부터는 개편이 되면서 다시 밤 12시 이후로 넘어가게 됐습니다"라는 것이 요지였다. 그는 "죄송함을 무릅쓰고, 앞으로 12시 이후에 (100분 토론이) 시작해도 여전히 지켜봐 줄 것"을 부탁했다.
시청자들은 <100분 토론> 시청자 게시판에 시간대 변경에 대하여 강하게 성토했다. 아이디 'BARBIEGIRL78'씨는 "솔직히 지금 시간대도 만만치 않게 늦습니다"라며 시간대 변경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사죄나 죄송까지는 아니여도 차라리 미안하다라고나 말하지...
그러면서 무슨 mbc가 공영방송화를 한다고...
암튼 그동안의 방송을 총정리하는 식이였는데, 불만제로도 뭔 정리를 이렇게 자주 하는지...
그리고 이런방송은 앗싸리 매방송마다 조금씩 지난방송을 회고하는것이 더욱 좋지 않을까 싶다.
뭐 그래도 다시보니까 열받는다는...-_-;;
■ 소비자의 불만을 찾아 그 현장을 고발해 온 국내 최초 소비자 솔루션 프로그
램, 불만제로!
2006년 9월 26일부터 1년 8개월 동안 쉬지 않고 달려왔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5월 29일부터 밤 11시 05분, 프라임 타임으로 방송시간 전
격 이동!
방송 시간대를 이동하면서 그동안 소비자를 울고 웃게 했던 현장들을 다시 돌아본
다.
온갖 감언이설로 소비자들을 현혹했던 무책임한 업자들의 천태만상.
세탁은 안 되고 더러운 얼룩에 옷이 줄어드는 센스까지 보여주던 ‘프렌차이즈 세탁
소’,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었던 황당한 ‘청소 전문 업체’
도로 한복판에서 제주산 옥돔을 판매? ‘옥돔 사기단’, 국가 소방 공무원을 사칭, 돈
을 갈취한 ‘소화기 사기단’, 방문판매의 신종 사기 수법을 보여줬던 ‘후드 필터 사기
단’ 등을 통해 뻔뻔한 모습을 보여준 그들의 다양한 수법을 재조명해본다.
충격을 넘어서 경악케 했던 현장, 뛰는 악덕업체 위에 나는 불만제로의 불독 정
신!
?
제대로 된 교육 없이 자격증을 취득해 아이를 돌보았던 ‘산모도우미’, 갓 태어난 아이
들의 불만 섞인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던 ‘산후조리원’ 때문에 엄마들 놀랄 일 참 많았
는데...
대한민국 국민들의 밥상을 위협한 현장들을 추적!! 아이들이 즐겨먹는 젤리의 식품
첨가물부터 패스트푸드점 튀김기름, 고기불판, 중국산 찐쌀까지 5천만 소비자들의
분노와 경악을 일으켰던 충격적인 영상 대. 공. 개!
소비자들을 위한 권리 대장전! 불만제로. 소비자들의 불만 해결을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고,
닥치는 대로 분해하고 잠복취재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그 집요의 끝은 어디인가?
■불만제로 그 후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에 의한 생활개선 프로젝트!
소비자의 불만해결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갔던 불만제로. 방송 그 후의 변화를
찾아 나섰다!!
약사 자격증도 없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 무작위로 약을 판매했던 불법 약국들의
실태는 충격 그 자체였다. 방송 직후 불만제로 게시판은 현직약사들의 자정의 목소
리와 소비자들의 원성으로 그야말로 뜨거웠다! 방송 후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약국
을 다시 찾은 불만제로 제작진. 놀랄만한 변화, 그 속에서 예상치 못했던 물벼락 현
장!! 도대체 그곳에서 무슨 일이?
올해 초 방송된 ‘위험한 반영구 화장’. 방송 4개월 만에 불만제로에서 포착했던 무면
허 불법시술자 100여명이 무더기로 입건, 9시 뉴스를 통해 전파를 탔다. 하지만 그
쾌거의 뒷이야기는 더욱 충격이었는데...
학생들이 즐겨먹던 매점 햄버거의 실체가 공개 된 후 학교들, 대대적으로 술렁였다.
제작진, 지체 없이 무작위로 학교들을 찾아가 변화를 체크해봤다. 과연 학교매점의
인기메뉴 햄버거는 어떻게 됐을까?
5월29일부터 목요일 저녁 11시 05분으로 시간대를 옮기게 될 불만제로!
불만제로가 만든 신선한 변화의 현장 <불만제로 스페셜>
개봉 2008년 02월 14일
감독 메노 메이제스
출연 존 쿠삭 , 바비 콜맨 , 아만다 피트 , 조안 쿠삭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mars2008.co.kr/
아내를 잃은 슬픔에 빠져있던 SF소설가 데이빗 고든(존 쿠삭 분)은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죽기 전 함께 약속했던 6살 사내아이를 입양한다. 작은 종이박스 안에서 태양을 피하며(?) 자신이 화성인이라 주장하는 데니스(바비 콜맨 분)와 조심스런 첫 만남. 하지만 '화성소원'을 빌면 무엇이든 이루어지고 눈을 감고도 맛으로 초컬릿 색깔을 알아맞추는 데니스가 초보아빠에게는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이 녀석이 진짜 화성에서 지구로 온 것일까?